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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임상 순항" 루머 대응에도 반등 실패

보로노이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 관련 루머로 주가가 지속 하락하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보로노이는 8일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VRN11' 임상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보로노이가 미국 오릭파마수티컬스에 기술이전한 EGFR Exon20 INS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ORIC-114)가 임상 1상 중간결과에서 뇌전이 환자를 포함한 2명의 완전관해(CR) 사례가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VRN11 임상에 뇌전이 환자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루머로 보로노이 주가는 지난 한달간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전월 고점(4만5300원) 대비 30% 이상 추락한 상태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임상 사이트에서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에 참여하는 환자 등록과 함께 VRN11에 대한 첫번째 투약을 완료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등 4개 병원에서 임상이 진행 중이다. 대만 임상의 경우 상반기 중 투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애초 2개 병원에서 4개 병원으로 임상사이트를 확장하고 있다. 미국 임상은 연내 투약 개시를 목표로 4개 병원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보로노이는 특히 VRN11 임상 1상에는 뇌전이 환자가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VRN11은 전임상시험을 통해 EGFR C797S 내성 돌연변이 뿐만 아니라 L858R, Del19 등 원발암을 포함하여 저빈도 EGFR 변이에도 뛰어난 효능, 100%에 이르는 뇌투과도를 보여준 바 있다. 회사측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상당수가 뇌전이로 고통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VRN11 임상 1상은 용량 증량 단계부터 뇌전이는 물론 뇌연수막 전이 환자를 임상에 포함시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보로노이는 전일보다 0.16% 하락한 3만1250원에 거래를 마치며 1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4-08 15:54: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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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라이프플러스, SF와 3년 스폰서십

한화생명과 한화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F Giants)'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다. 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잠재 고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TV 채널을 비롯한 미디어 광고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프로모션,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이벤트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VIP 스카이박스를 활용해 현지 비즈니스도 강화한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화 금융계열사 해외 법인의 현지 고객 관리와 미국 내 우수 인재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전략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 금융계열사들과 라이프플러스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단순 후원사가 아닌, 파트너로서 구단과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팬들에게는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08 15:54:1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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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제 성장세 지속에…운용사 인도 ETF 경쟁 심화

중국 대신 인도경제가 떠오르면서 자산운용사들이 인도 관련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경쟁에 적극적이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니프티50 등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이외에 테마, 섹터 등 다양한 투자상품들이 선보일 전망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인도 대표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TIGER인도빌리언컨슈머(가칭)' ETF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ETF는 인도 3대 재벌인 타타그룹의 자동차 자회사 '타타모터스'와 인도 1위 보석 기업 '타이탄 컴퍼니', 인도 1위 식품 기업의 '네슬레 인디아' 등에 집중 투자한다. 삼성자산운용도 타타그룹에 집중 투자하는 'KODEX인도타타그룹'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타타그룹은 정보기술(IT), 소비재, 자동차, 제조, 금융, 국방 등 100개 이상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인도 3대 재벌이다. 앞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말 '한국투자인도5대대표그룹펀드'를 내놓았다. 이 펀드는 인도 핵심 산업을 이끄는 인도 5대 대표 그룹에 집중 투자한다. 인도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타타그룹(TATA Group) ▲릴라이언스(Reliance Industries) ▲인포시스(Infosys) ▲HDFC 은행 ▲바자즈(BAJAJ) 등 5대 대표 그룹이다. 이들 그룹 시가총액은 국내 재벌인 삼성, LG, SK 등의 합산 규모와 비슷하다. 운용사들이 인도 테마형 상품에 주목하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인 인도를 주목하면서다. 인도가 '넥스트 차이나'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자금이 중국에서 빠져나와 인도로 이동하면서 인도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4조6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인도증시의 지난해 상승률은 20%에 달했다. 이에 올해 국내에 출시된 인도 관련 펀드 순 자산액이 6000억원 이상 늘어나는 등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인도 직접 투자가 사실상 제한된 상황으로 ETF 상품을 통한 간접투자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운용사들은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충족시킬 인도 관련 ETF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한편 업계에선 인도 증시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도는 배분 효과가 높고 이익 안정성, 수익성이 높다"며 "인도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수준 자체는 높아 보이지만 여전히 밴드 중앙에 위치한 수준이며 이익 성장성 등을 감안하면 국가 ETF 배분적 관점에서도 인도가 최선호 국가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08 15:54: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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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뱅도 '소상공인 대출'…'데이터 경쟁' 치열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 중 대다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시중은행과의 데이터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기존 은행에서도 개인사업자를 통한 수익확대를 꾀하고 있어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키로 공식화한 곳은 소소뱅크와 한국신용데이터(KCD)뱅크, 유(U)뱅크, 더존(DOUZONE) 뱅크 등 4곳이다. 가장 최근 출사표를 던진 더존 뱅크는 더존비즈온의 전자적자원관리(ERP)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주주사로 참여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존 비즈온과 오랫동안 협력해온 만큼 더존 뱅크 컨소시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 논의를 통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인사업자 대출' 경쟁 치열 다만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해 도전장을 내민 이들 중 2곳도 이미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경쟁은 더 치열할 전망이다. KCD뱅크는 한국신용데이터의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특화은행을 만들기로 했다. 소소뱅크도 소상공인, 소기업 단체 35곳을 주축으로 소상공인 특화 은행을 세우기로 했다. 은행들도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은 450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조5450억원 늘었다. 전체 기업의 77.1% 수준이다. 개인사업자 대출은 2020년 386조1000억원에서 2021년 423조원, 2022년 442조7000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가계대출 규제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는 만큼 개인사업자 대출을 통해 기업대출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권별 대안신용평가모델' 확보 관건 이에 따라 관건은 대안신용평가를 위한 데이터 확보여부가 될 전망이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 업력이나 연 매출, 업종마다 데이터 확보범위가 상이해 신용모델을 산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컨대 식당을 운영하는 A씨의 사업장을 평가하는데 카드사 정보인 단골손님 비중을 적용하면 평가에 적합하지만, 부동산임대업자인 B씨의 경우 해당정보를 사용하기에 적절하지 않다. 카카오뱅크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정보와 사업장 매출정보 등을 통해 대안신용평가모델을 마련했다. 카카오뱅크는 음식점 및 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별로 맞춤형 모델을 적용해 데이터가 거절된 개인사업자의 16.5%가 추가 승인됐다. 케이뱅크는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비금융데이터와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정보를 결합한 네이버페이스코어를 통해 대안신용평가모델을 고도화했다. 여기에 케이뱅크는 통신데이터의 모바일·데이터 사용량과 IPTV 이용패턴을 분석해 대안평가모델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자체 토스스코어링시스템(TSS)을 활용해 상환능력을 검증하고 있다. 단기간에 소득이 높지 않더라도 꾸준한 수익과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신용도를 평가해 실질소득과 상환능력을 갖춘 개인사업자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침체, 금리인상 등으로 가계대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인터넷은행들이 기업대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중간다리로 개인사업자 대출을 공략하고 있다"며 "이를 선점하기 위해 데이터 경쟁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08 15:53: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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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럭키박스 시즌2'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PRIME CLUB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 '럭키박스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PRIME CLUB 서비스는 증권사 최초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로 2020년 오픈하여 현재 180만명의 고객들이 구독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해외 톡파원' 등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매일 제공한다. KB증권은 PRIME CLUB 유료 구독자에게 2021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매월 국내주식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2023년에는 무료 구독 고객에게도 럭키박스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약 5만5000명의 고객들이 참여하며(중복참여 제외)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KB증권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자 하는 구독자들에게 손쉽게 해외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럭키박스 시즌2' 이벤트를 준비했다. PRIME CLUB 유료 구독자는 한달에 한 번 언제든 '럭키박스 시즌2' 이벤트에 참여할 수있으며,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 쿠폰 50만원, 10만원, 4만원, 2만원, 7000원 총 5개 중 1매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구독자들은 최소 7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이를 활용해 PRIME CLUB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PRIME CLUB 유료 구독을 신청하고 익월부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해외주식 쿠폰은 '글로벌원마켓 플러스' 서비스 신청계좌에서 사용 가능하다. KB증권 김영일 M-able Land Tribe장은 "지난 4년 동안 함께 해주신 PRIME CLUB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더불어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구독자의 니즈에 맞춰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럭키박스 시즌2' 이벤트를 통해 실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PRIME CP(콘텐츠 프로바이더)들이 진행하는 '해외주식 특별방송(매월 편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주식 시장의 흐름과 투자 전략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유망주를 추천하는 등 구독자들의 투자 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8 15:52: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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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24년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4일 제2기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4차산업 추진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분과별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발대식에는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3명과 한국로봇학회장, 한국블록체인학회장, 한국빅데이터학회장, 한국사물인터넷학회이사,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장,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을 포함한 사외위원 6명과 분과위원 24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발대식에 이어서 첫 회의를 진행해 분과위원들의 디지털 전환관련 현장적용 추진 아이디어를 진단하고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중부발전 고유의 예측진단시스템 MIRI(The Most Innovative and Reliable Intelligence), 전기실 스마트 안전시스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 말미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권오상 이사를 모시고 인공지능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생성형 AI란 무엇인가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김광일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은 "한국중부발전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발전소 운영 전반에 디지털기술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08 15:52: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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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미성년자 계좌 분석 결과 1위는?...국내 삼성전자·해외 테슬라

신한투자증권은 자사의 미성년자 계좌를 분석한 결과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이 거래한 해외주식은 '테슬라'라고 8일 밝혔다. 미성년자 계좌 비중은 전체 개인고객 계좌 대비 약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가 실시된 이후 개설된 미성년 계좌 중 비대면 개설 비율은 약 43.2%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월 신한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한 에이피알의 청약을 앞둔 1월과 2월에 개설된 미성년 계좌 중 비대면으로 개설된 미성년 계좌 비율이 약 63.9%를 기록하며 공모주 청약과 같은 이벤트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성년 고객은 해외주식 거래에 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한투자증권 전체 고객 자산 비중에서 해외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7.6%인데, 미성년 계좌의 경우 20.6%로 훨씬 높은 비중을 보였다. 더불어 미성년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경험 비중은 12.5%로 전체 개인 고객 비중 8.7%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미성년 고객이 올해 가장 많이 거래한 국내주식은 압도적인 수치로 삼성전자이며, 2위 역시 삼성전자 우선주로 삼성전자 선호현상이 뚜렷했다. 신한투자증권에서 주관한 에이피알, LG에너지솔루션 또한 순위에 올랐다. 해외주식은 1위 테슬라, 2위 애플, 3위 엔비디아를 기록하며 빅테크 선호현상을 보였다. 특히 10위 안에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또한 4 종목이나 포함돼 해외 ETF 직접투자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4월 30일까지 실시하는 이 이벤트는 미성년 비대면 계좌개설을 처음 한 고객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 중 국내주식, 해외주식, 장외채권 중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추가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제공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8 15:50: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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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자 외국인·50대 이상 늘고, 40대이하 감소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었지만, 외국인과 50대 이상 고령자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하 가입자는 감소했다. 가입자 증가폭도 최근 3년여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8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27만2000명(+1.8%) 증가했다. 50대 이상 고령층과 외국인은 증가했으나, 40대 이하 내국인은 감소 추세다. 증가폭은 2021년 2월(19.2만명) 이후 37개월 만에 가장 작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가입자가 20만7000명 증가해 증가폭이 가장 컸고, 50대(11.6만명), 30대(4.8만명) 순으로 많이 증가했다. 반면, 29세 이하 청년층과 40대 가입자는 1년 전보다 각각 7만7000명, 2만3000명 줄었다. 40대 가입자는 작년 11월 사상 처음으로 전년동월 대비 감소를 기록한 이후 5개월째 감소다. 29세 이하 가입자도 2022년 9월 이후 19개월째 연속 감소했다. 외국인 가입자도 증가 추세다. 지난달 증가한 27만2000명 중 28%인 7만6000명이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 가입자다. 외국인 비중이 큰 제조업의 경우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총 5만4000명 증가했으나, 외국인을 제외하면 가입자는 오히려 1만3000명 감소했다. 제조업 내국인 가입자 수 감소는 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5.4만명), 서비스업(+21.7만명)은 증가한 반면, 건설업(-0.6만명)은 감소했다.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기타운송장비,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전자·통신, 섬유, 의복·모피 등은 감소했다. 서비스업에서는 보건복지, 사업서비스, 숙박음식, 전문과학, 운수창고 위주로 가입자가 늘었고, 도소매, 교육서비스, 정보통신, 부동산업은 가입자가 감소했다. 건설업의 경우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3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3.3% 감소했고, 구직급여 지급자는 65만5000명, 지급액은 969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3.0%, 6.2% 감소했다. 신규 구인과 구직도 모두 감소 추세다. 구인 감소폭이 더 커 구직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워크넷을 이용한 신규 구인인원은 19만9000명, 신규 구직건수는 41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23.2%, 13.7% 감소했다. 이에 따라 구직자 1인당 일자리수인 워크넷 구인배수는 전년동월(0.54)대비 하락한 0.48을 기록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08 15:49: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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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전 밀레, 한국법인장에 최문섭 대표 선임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신임 법인장으로 최문섭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문섭 대표는 26년 이상 유통 소매업 분야에서 사업 경험을 이어온 경영인이다. 1997년 GS리테일을 시작으로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과 나이키에서 요직을 지냈으며 2013년부터는 에르메스 코리아 상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소매업 분야 사업을 두루 총괄했다.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 학위 취득 후에는 주한 영국상공회의소(BCCK) 집행위원과 멀버리 코리아 대표직을 역임했다. 밀레코리아는 이번 최 대표 영입으로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며 기업 성장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최 대표는 상품 판매와 소매 운영은 물론 매장 네트워크 개발과 재무 관리, 전략 계획 등을 총괄하는 다년간의 사업 운영 경험으로 밀레의 주무대인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 대표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밀레 프리미엄 가전의 가치와 품질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밀레가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성의 가치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혁신 기술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08 15:47: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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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세계 3대 스포츠 행사인 ‘F1’ 인천 유치 시동

인천시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알려진 F1 그랑프리 대회의 인천 유치에 본격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4월 6일 일본을 전격 방문해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F1 최고책임자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하고 인천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포뮬라 원 그룹(Formula One Group)의 스테파노 도미니칼리(Stefano Dominicali) 최고경영자(CEO), F1 한국 파트너인 태화홀딩스 강나연 회장, 태화에스엔씨 니콜라 셰노(Nicolas Chenot) 대표 등을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의향서를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12개의 특급호텔, 재외동포청은 물론 15개의 국제기구가 있는 세계적인 도시라는 것을 강조하고, 성공적인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에 유치할 F1 인천 그랑프리는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된 일본이나 중국 대회와 달리 모나코나 라스베이거스처럼 도심 레이스로 펼쳐지게 된다.인천 그랑프리는 2026년 또는 2027년 첫 대회를 개최한 후 최소 5년 이상 매년 개최될 것으로 보여지며, 구체적인 시기 등은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F1 CEO는 "유정복 시장께서 일본 그랑프리에 직접 방문해 F1 유치 의향을 적극적으로 표명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F1 인천 그랑프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빠른 시일 내에 인천을 방문해 후속 협의를 하겠다"고 화답했다.이어, 유정복 시장은 7일 2024 F1 일본 그랑프리 스즈카 서킷(2024 F1 Japanese Suzuka Circuit)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경기장을 방문해,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F1 CEO와 F1 서킷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야르노 자펠리(Jarno Zaffelli) Dromo CEO 등과 함께 서킷, 시설과 주변 환경들을 꼼꼼히 살펴보기도 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의 편리한 교통망 그리고 복합카지노 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을 다수 보유한 인천이 F1 개최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며, "도심 레이스로 진행되는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는 인천의 도시 잠재력을 꽃피워 인천을 글로벌 도시로 키워나갈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킷(6.2km)에서는 F1 그랑프리 대회를 보기 위해 국내외에서 모여든 인원만 약 32만 명에 이르고, 이 대회로 라스베이거스가 누린 경제적 효과는 최소 13억 달러(1조 7,505억 원)로 추산하고 있다.

2024-04-08 15:45:50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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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다양한 봄 축제 마련

장성군이 화사한 봄꽃과 음악, 개성 넘치는 체험으로 가득한 축제를 마련했다. 먼저, 이달 20~21일 진원면 산동리 일대에선 '유채꽃축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마을 입구부터 이어지는 1.2km 구간 유채꽃밭은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다. 승마 체험, 유채꽃 체험부스 등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즐길거리도 많다. 난타 공연, 마술쇼, 풍선아트, 품바, 현장 노래방 등 방문객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들로 축제의 흥겨움을 더한다. 한 달여 뒤인 5월 24~26일에는 대표 봄축제인 '길동무 꽃길축제'가 막을 연다. 올해는 옛 공설운동장 부지를 '황룡정원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조성한 점이 눈에 띈다. 물빛공연장 음악분수 앞에 무대를 만들고, 잔디광장에는 부채꼴 모양으로 '피크닉 관람석'을 설치하고 있다. 잔디밭에 여유롭게 앉아 공연과 황룡강 봄 풍경을 감상하기 좋을 듯하다. '피크닉(소풍)'과 축제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다. 코스모스, 꽃양귀비, 해바라기 등 알록달록한 봄꽃도 풍성하게 피어난다. 황룡강변 3.2km 구간이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지난해 황룡강 가을꽃축제에서 큰 찬사를 받았던 '야영(캠프) + 소풍(피크닉)' 콘셉트도 이어간다. 올해는 어디서든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책을 비치하는 '북 캠프닉'을 계획 중이다. 가장 이목을 끄는 변화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주말인 25일 오후부터 밤까지 다양한 음악인들의 연주가 귀를 즐겁게 한다. 장기적으로는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음악축제' 콘셉트를 길동무 꽃길축제의 핵심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아름다운 봄꽃과 매력적인 즐길거리가 가득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며 "올해 처음 열리는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와 새로운 변화에 나선 길동무 꽃길축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8 15:44: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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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지수 ELS 판매사 좌불안석…제재 수위 ‘관심’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대규모 손실 발생으로 판매사의 제재 수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징계는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대규모 과징금이 불가피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인 만큼 은행권은 긴장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홍콩 ELS 주요 판매사에 대한 현장검사를 끝낸 금감원은 이번 주 주요 판매사에 '검사의견서'를 보낼 예정이다. 검사의견서는 금감원이 현장 검사에서 적발한 위법 사항을 명시한 서류로, 제재 대상 금융사와 임직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절차다. 은행들은 검사의견서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기타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보낼 수 있고, 금감원은 검사서를 작성한 뒤 제재 조치 안을 작성한다. 이후 제재심의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및 금융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제재를 확정하게 된다. 제재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은행은 이의신청·행정심판·행정소송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은행별 ELS 판매액은 ▲KB국민은행 8조1972억원 ▲신한은행 2조3701억원 ▲NH농협은행 2조1310억원 ▲하나은행 2조1183억원 ▲SC제일은행 1조2427억원 ▲우리은행 413억원 순이다. 홍콩H지수 ELS 전체 판매 규모는 18조9000억원으로 은행권에서만 16조원 가량이 판매됐다. 금감원의 제재조치 시동에 은행권은 긴장하고 있다. 과징금 규모가 '조 단위'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행 중인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과징금 조항 57조에는 '위반행위와 관련된 계약으로 얻은 수입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의 100분의 50 이내에서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징벌적 조항'이 포함됐다. 여기서 말하는 수입은 투자액 또는 대출금 등으로 은행 판매액의 절반가량을 과징금으로 처분할 수 있어, 최대 8조원까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은행들이 자율배상에 나선 만큼 제재 및 과징금 기준도 있어 과징금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잘못을 상당 부분 시정하고 책임을 인정해 이해 관계자에게 원상회복 조치를 보인다면 과징금 감경 요소로 삼는 게 당연하다"고 말한 바 있다. 반면, 은행 CEO까지 책임을 묻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은행 직원과 영업 담당 임원의 불완전판매(자본시장법·금소법 위반)를 CEO 책임으로 연결하기에는 법리적·논리적으로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내부통제 관리 부실(지배구조법)을 근거로 CEO에 책임을 물을 수도 있지만, 현행법 상 경영진의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만 있을 뿐 '준수' 의무는 명시돼 있지 않아 사실상 제재가 불가능하다. 또한 파생결합펀드(DLF)때와 비교했을 때 상당 부분 내부통제 관리가 갖춰진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소법이 시행됐기 때문에 과징금 규모가 클 것"이라며 "홍콩 ELS 제재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발견된 문제점들로 제도 개선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8 15:43:5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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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최초 외부감사 회사' 위한 '감사인 선임제도' 온라인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중앙회, 외국인투자옴부즈만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감사인 선임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상 회사들이 감사인 지정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감사인 선정 주체와 절차, 보고 요령 등을 안내한다는 취지다. 자산총액, 매출액 등이 일정 규모 이상인 주식회사 및 유한회사가 외부감사대상 회사에 해당한다.금감원은 "매년 5000개 이상의 회사가 외감대상에 신규 편입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6821개가 신규 편입됐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최초 외부감사 대상 회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감사인 선정 주체, 절차, 보고 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설명회 영상은 8일 유튜브 채널 '금융감독원'과 금감원, 중소기업중앙회, 외국인 투자 옴부즈만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최초로 외부감사 대상이 된 회사는 사업연도 개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감사인을 선임하고, 계약체결 후 2주 안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위반 시 감사인 지정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들이 외부감사 법규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8 15:42: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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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출범...청소년 환경 활동가 육성 나서

LG화학이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청소년 활동가들과 함께 밤섬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알리기를 이어간다. LG화학은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청소년 활동가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가 그린히어로'는 LG화학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지난해 처음 시작한 아동 청소년 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젝트다. 2기로 선발된 활동가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생물 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40명의 학생들로 이뤄졌다. 활동가들은 올해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 답사를 중심으로 탐사 및 체험활동 ▲밤섬생태체험관 및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밤섬 지키기 축제와 캠페인 운영 ▲명사 특강과 자체 워크북을 통해 생물다양성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기 활동가들은 일상 속에서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팀으로 나뉘어 직접 환경 문제를 찾아내고,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굿즈 제작과 캠페인·탐구 보고서 배포 등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LG화학은 지난 2018년부터 마포대교 해넘이 전망대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가 함께 밤섬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인 '밤섬 생태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강재철 LG화학 지속가능부문 담당은 "청소년 과학·환경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 ESG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생물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08 15:41:2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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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유리 이맥스클럽' 신규 회원사 영입…품질경영 '박차'

광성유리산업, 신화복층유리 신규 회원사 합류…98곳으로 규모 확대 국내 유리 생산 1위 기업인 KCC글라스가 유리 가공 회원사 네트워크인 '유리 이맥스클럽(e-MAX Club)'의 신규 회원사를 영입하며 '품질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KCC글라스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광성유리산업'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신화복층유리'가 유리 이맥스클럽 인증을 받아 신규 회원사로 합류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KCC글라스가 운영하는 유리 이맥스클럽은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2006년 출범한 유리 가공 업체 인증 네트워크다. 올해 광성유리산업과 신화복층유리를 포함해 '금성복층유리', '아주유리산업', '유진유리산업' 등이 신규 회원사로 추가되면서 총 138개의 인증을 받은 98개 업체로 규모가 확대됐다. 유리 가공 업체가 유리 이맥스클럽 인증을 받기 위해선 KCC글라스가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고사양 설비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이미 인증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인증을 해지한다. KCC글라스는 올해도 기준에 미달한 2개 업체의 인증을 해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의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유리 제품을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유리 원판을 목적과 특성에 맞게 가공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만큼 유리 이맥스클럽 인증은 가공 과정을 알기 어려운 최종 소비자가 유리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에서 가공한 제품은 유리의 한편에 유리 이맥스클럽 인증 업체가 가공한 제품임을 알리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KCC글라스는 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와의 정기 세미나를 통해 정보 공유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리 가공 설비투자 지원 ▲기술자료 지원 ▲소비자 불만 및 기술 대응 지원 ▲KOLAS 공인 성적서 취득 지원 ▲교육 및 품질지도 ▲특판 현장 가공 인프라 연계 등을 제공하며 회원사의 역량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유리 이맥스클럽은 KCC글라스의 품질경영을 상징하는 인증 네트워크"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와의 상생과 엄격한 고객 중심의 품질 관리를 통해 국내 유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4-08 15:41: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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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425사업 'SAR위성 탑재체' 공급…연구원 3인방 눈길

한화시스템은 최근 한국이 발사한 최초 독자 정찰위성 2호기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에 탑재체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성은 이날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사용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한화시스템은 2018년부터 '영상레이더(SAR) 위성'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SAR센서'와 '데이터링크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다. SAR는 지상 및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레이다 시스템이다. 주·야간 및 악천후와 관계없이 지상을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어 전자광학(EO) 위성의 '정찰 사각'을 보완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1960년대 초부터 군사정보 분야에서 활용됐으며, 최근에는 SAR 관련 많은 기술들이 민간에 공개·활용되고 있다. 개발에 참여한 한화시스템 소속 연구원들은 한국 최초 독자 정찰위성 개발 참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SAR센서 탑재체 안테나부(SAS) 개발에 참여한 한화시스템 우주연구소 소속인 김성필 전문연구원은 "개발에 참여하며 위성 기술 자립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만큼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적 감시정찰 위성 개발에 참여할 수 있어 강한 자부심이 든다"고 말했다. SAR위성은 레이다파를 방사하는 안테나가 위성의 성능을 좌우한다. 이에 해외 선진 업체에서도 안테나는 기술 이전 불가 항목으로 지정한 만큼 자체적으로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확보해야 했다. 2019년부터 SAR위성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이명재 전문연구원은 "국산화한 전장품을 포함한 위성의 모든 부분에 대해 세밀한 분석과 검증으로 완벽하게 개발해내야 한다는 긴장감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다"며 "하지만 국내외 우주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핵심 기술의 국산화 가능성을 확인했고,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전문연구원은 SAR위성 운용을 위한 전자부(SES)와 데이터링크부(DLS)의 조립·통합·시험을 비롯해 핵심 전장품 국산화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SAR센서 탑재체 전자부의 국산화 개발을 맡은 이진규 선임연구원은 "우주 환경시험은 물리·신소재·우주항공·전기전자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이 필요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연구해야 했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실제 위성에 탑재할 비행 모델(FM, Flight Model)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화시스템은 정부용 정찰위성뿐만 아니라 민간 위성 분야를 개척, 새로운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물론 아이스아이(ICEYE)·카펠라 스페이스(Capella Space) 등 해외 선진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커버리지까지 가능한 위성 통합 솔루션 구축을 추진 중이다. 한편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 중인 군 정찰위성사업(일명 425사업)은 대한민국 최초로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정찰하는 SAR(고성능레이다)위성 4기와 EO·IR(전자광학·적외선) 1기를 발사하는 사업으로, 적국의 위협을 실시간 탐지하고 선제 타격하는 '킬 체인의 눈'으로 불린다.

2024-04-08 15:38: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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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C,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무인 좋은이웃카페' 콜라보 마케팅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업무협약 맺고 경쟁력 강화나서 자동판매기 제조전문회사 EZC가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와 '무인 좋은이웃카페'에 콜라보 마케팅을 펼친다. EZC는 최근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와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좋은이웃카페 원두 유통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EZC는 '무인 좋은이웃카페'에 최근 개발한 신형 무인원두커피 머신을 제공하고, 굿네이버스는 프리미엄급 원두를 제공해 새로운 유통과 마케팅 시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EZC의 무인원두머신 영업망과 좋은이웃카페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EZC는 무인점포에 최적화된 자동판매기를 제작해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탑재한 신제품을 개발해 무인카페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급 커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ZC 이종호 대표는 "프리미엄급 원두 유통과 카페 운영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와의 협력으로 무인 좋은이웃카페를 통해 소비자와 점주, 원두를 생산하는 현지 주민들의 상생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4-08 15:36: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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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종로 지원 유세…"정권심판을 넘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종로구를 찾아 곽상언 후보(종로)의 지원에 나섰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심판을 넘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대표는 8일 종로구 동묘앞역 사거리를 찾아 "주인이라면 주인으로 제대로 행동하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줄 알아야 주인으로 대접을 받을 수 있다"며 "오는 4월 10일을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라고 당당하게 선언하고, 주인의 자리를 되찾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롭고, 자유롭고 안전한 나라로, 기회가 넘쳐나는 나라로, 인권이 살아 숨 쉬는 그런 자유로운 민주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며 "정치만 똑바로 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러분 자신도 행복한 환경에서 미래와 희망을 꿈꾸고, 자식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자"라며 "정치권력을 바로잡아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 국민의힘의 행태를 말씀드리겠다"며 "맡겨진 권력으로 나라 살림을 엉터리로 해놓고, 국민이 책임을 물으려 하니 눈물을 흘리고 큰절을 하며 잘못했다고 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많이 겪으셨겠지만 그들의 눈물 쇼, 사과 쇼는 그 시효가 딱 선거일까지"라며 "선거일이 지나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과거로 되돌아가 똑같은 행태를 반복했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선량한 우리 국민은 누가 엎드려서 절을 하고, 눈물을 흘리면 연민을 느낀다. 그러나 진정 연민하고 동정해야 할 것은 약자의 눈물"이라며 "정치에 실패하고, 국민을 거역하며 권력을 남용해 국민의 삶을 망친 정권의 눈물은 약자의 눈물이 아닌, 먹이를 잡아먹기 위해 흘리는 악어의 눈물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악어의 눈물에 속아 추궁을 포기했다가는 수천, 수만배의 눈물을 우리 자신이 흘리게 될지도 모른다"며 "모든 방면에서 후퇴하고 있는, 이 망가진 정권을 이 자리에서 멈춰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삼 분의 일이 투표를 하지 않는다. 특정 선거구에서 유리하다고 국회가 그들 손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며 "어디가 박빙인지 따질 게 아니라, 민주당이 국회에서 과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에 있는 수백의 사람들에게 연락해 주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08 15:36:4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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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프랜드,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 공개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가 아시아 3개국을 합작한 아이돌을 공개한다. SK텔레콤은 자체 기획한 다국적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의 첫 음원 '할라(Halla)'를 발표하고 글로벌 혼합현실(XR)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트리플 아이즈'는 이프랜드 내 유저 비중이 높은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출신 현역 K-POP 아이돌 3인을 뽑아 만든 유닛 그룹이다. 글로벌 팬들을 메타버스로 연결하기 위해 '엑신의 아리아(인도)', '시크릿 넘버의 디타(인도네시아)', '아이칠린의 이지(한국)'의 총 3국 3인으로 구성했다. '트리플 아이즈'는 8일 첫 프로젝트 음원 'Halla'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플로 등 216개의 글로벌 음원 채널에 공개한다. 'Halla'는 초월적인 메타버스 공간을 탐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SKT는 메타버스와 K-POP을 융합하고 성장·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팬메이드 그룹 '트리플 아이즈'를 기획했다. 지난 2월부터 인도네시아, 인도, 미국, 필리핀 등 각국 유저들은 매주 목요일 이프랜드에 모여 팬클럽명, 음원 컨셉 등 '트리플 아이즈'의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 이에 힘입어 '트리플 아이즈'는 공식 론칭 전부터 SNS 팔로워가 총 13만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KT는 자체 메타버스 기술을 집약해 이프랜드에서 ▲XR 리얼리티 드라마 '트리플 아이즈: 로드 투 데뷰(Triple iz : Road To Debut)' ▲XR 글로벌 팬 라이브 ▲볼류메트릭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트리플 아이즈(Triple iz)'는 Initiate(도전하다), Individual(개성 있는), International(국가를 넘어)의 약자로 전 세계 10대 K-POP 팬들에게 '국가를 넘어 마음을 나누고 자신의 개성을 살려 꿈에 도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담당은 "메타버스는 시공간의 제약없이 글로벌 유저들이K-POP 문화를 만들어 가기에 적합한 공간"이라며 "SKT의 메타버스, AI 기술과 K-POP의 융합으로 한층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08 15:36:1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