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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ISA 올해 1분기 계좌개설 257% 증가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개설이 지난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25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정부의 ISA계좌 세제혜택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ISA계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투자하고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다. 현재 ISA계좌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산 후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금액은 9.9% 분리과세 된다. 키움증권 중개형 ISA 계좌 내 상품 보유 비중은 주식(코스피, 코스닥, ETF, ETN), ELS, 채권, RP, 펀드 순으로 많았다. 주식 내 코스피, 코스닥, ETF 비중은 각각 45%, 17%, 38%로 주식을 보유한 고객은 대부분 코스피 종목 또는 ETF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3월 말 보유 상위 종목 TIGER 미국S&P500, 맥쿼리인프라, 삼성전자였으며, 올해 1분기 순매수 상위 종목은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맥쿼리인프라로 확인됐다. 해외에 간접투자해 양도소득세 부담을 덜 수 있는 TIGER 미국S&P500과 같은 해외주식형 ETF에 투자하는 고객이 가장 많았고, ISA 계좌에서 매매 시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맥쿼리인프라 등 고배당주 위주의 투자 형태를 보였다. 키움증권 중계형ISA로 종합금융플랫폼인 영웅문 내에서 절세 효과를 누리며 다양한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특히 펀드 매수 시 선취수수료 무료(Ae클래스에 한함)로 수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6월 28일까지 중개형ISA 신규 계좌개설 또는 타사 이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15 15:19: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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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VA 랩서비스’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

한화투자증권은 국내외 대표 종목을 선별해 가치분할매매 전략으로 운용하는 'VA 랩서비스' 누적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누적 판매액 500억원을 돌파한 후 불과 8개월 만에 두 배로 늘어났다. 'VA 랩서비스'는 주가의 직전 고점 대비 최대하락폭을 나타내는 MDD(Maximum Drawdown, 최대하락률)를 활용한 가치분할매매(Value Averaging, VA) 방식을 통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고 고점에서 매도해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현금 유동성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며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수익률과 변동성을 관리해 주는 것이 강점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미국 대표 1등주와 금융·반도체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미국주식 VA랩'을 시작으로 '한국주식 VA랩', '한국주식 VA랩_K반도체', '한국주식 VA랩_K배터리' 등을 출시해 운용 중이다. 최근에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이 기대되는 저평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한국주식 VA랩_K밸류업'을 선보이는 등 증시 흐름에 맞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전무는 "국내외 대표 주식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분할매매하는 'VA 랩서비스'는 불확실한 증시에 대응하는 좋은 투자처"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한발 앞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15 15:19: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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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 확대 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기존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을 확대 개편해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개편된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은 유동화증권의 정보수집시스템(e-SAFE)과 정보공개시스템(SEIBro)으로 구성된다. 투자자는 정보공개시스템(SEIBro)에서 유동화증권의 발행·공시·매매·신용평가 정보를 한번에 조회 가능하다. 금융당국은 위험보유 의무(5%)에 관한 사항 등 시장 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다. 예탁원은 2021년 1월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을 최초로 구축해 자산유동화시장 리스크관리를 강화하려는 금융당국의 정책추진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유동화증권 정보공개시스템(SEIBro)의 유동화증권 공시정보 연계 제공 및 신용보강·기초자산 분류체계 개편 등 기존 제공 데이터의 관리 체계 개선 필요성이 발생했다. 또 자산유동화법 개정으로, 기존 유동화증권 정보수집시스템(e-SAFE)에서 수집하지 않았던 실물발행 및 해외발행 유동화증권의 발행내역, 의무보유내역 등을 입력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이 필요했다. 이에 지난해 10월 시스템 개편에 본격 착수해 법 시행일인 지난 1월 12일에 맞춰 개편 통합정보시스템을 오픈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정보시스템의 운영기관으로서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 제고를 통한 투자자 보호 및 금융당국의 정책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15 15:17:3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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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수의사단체와 손잡고 '펫보험 활성화'

메리츠화재는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사단법인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펫보험을 통해 진료비 부담을 줄이면 반려동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펫보험 활성화,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상생 등을 위해 보험금 청구서류를 간소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과도한 보험금 청구 서류 요청이 비전문적인 자가진료로 이어져 동물학대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양측은 반려동물의 선진화된 양육문화와 동물복지의 필요성을 전파한다. 펫보험이라는 안전장치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펫보험 활성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한 수의사 전문성과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양육자의 잘못된 자가 진료로 건강이 악화하는 경우를 방지하고 생명으로서 더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를 확립할 예정이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선택한 펫보험 1위 보험사 메리츠화재와 동물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 수의사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회의 동행이란 점에서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펫보험 활성화와 반려동물 인식 향상에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은 "100년의 펫보험 역사를 가지고 있고 가입률이 57%에 달하는 스웨덴처럼 국내 펫보험 시장도 활성화되길 기원한다"며 "반려동물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양측의 공동 목표"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15 15:17:3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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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A등급’

부산교통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진행한 '2023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설립된 자회사의 안정적·독립적·전문적 운영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 가능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과 지원 등 4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다. 공사는 2021년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를 설립해 환경 정비, 일반 경비, 시설 관리, 콜센터 상담 등의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자회사 설립 초기에는 경영 및 조직 안정화를 위한 제도 마련에 초점을 뒀으며 현재는 자회사의 지속 성장과 발전 및 모·자회사 간 상생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23년 과업지시서 개선 등 자회사 통합 계약 내용을 고도화하기 위한 TF를 운영했으며 안전관리계약 특수 조건 신설 등을 통해 근로 조건 개선 및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했다. 또 모·자회사 노사 공동협의회 운영을 통해 업무 효율화 및 위탁 계약 개선 등을 추진하는 등 모회사와 자회사 간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런 노력으로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자회사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자회사인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의 경영 독립권을 보장하고, 모범적인 모·자회사 관계 구축을 위한 공사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자회사가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5:11: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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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 쉽고 편하게' 롯데렌탈, 베트남 기사포함렌터카 예약 서비스 출시

국내 1위 렌터카 업체인 롯데렌탈이 베트남을 찾는 여형 수요증가에 맞춰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올해 1분기 국내 여행 수요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15일 베트남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베트남 기사포함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주요 3개 도시를 방문한 한국인이 공항과 숙소 간 이동을 운전 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차량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항과 숙소를 오가는 왕복과 공항에서 숙소까지 운행하는 편도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베트남 지사가 있는 ▲하노이(노이바이 국제공항) ▲호치민(떤선녓 국제공항) ▲다낭(다낭 국제공항)에서 운행된다.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하노이 인근 숙소까지는 약 1시간,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호치민 인근 숙소까지는 약 30분~1시간, 다낭 국제공항에서 다낭 인근 숙소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된다. 롯데렌터카는 온라인에서도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베트남 기사포함렌터카' 내 '안심픽업'을 예약한 후 결제하면 이용일 1~2일 전 '롯데렌터카 베트남'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담당 기사의 이름과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베트남 입국 후 사전 안내 받은 담당 기사를 공항 출구에서 만나 차량에 탑승하면 된다. 왕복 서비스를 이용하면 20% 할인이 적용되며 예약 시 귀국 항공편과 일시를 추가 입력하면 된다. 베트남 기사포함렌터카 서비스로 이용 가능한 차종은 ▲도요타 캠리(4인승) ▲기아 카니발(6인승) ▲현대 솔라티(15인승) 등 총 5종이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차종과 대여 지역, 상품, 주간(8시~20시)·야간(20시~8시) 옵션에 따라 편도 최저 1만6400원부터 최대 11만3600원이다. 이처럼 롯데렌탈이 베트남 지역 서비스를 강화에 나선건 여행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베트남을 찾은 여행객은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항공사들의 일본 노선 수송실적(출발·도착 합계)은 622만758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2% 급증했다. 동남아시아 대표 여행지 베트남은 41%, 필리핀 26.7%, 말레이시아 24.3%, 태국 16.3%씩 여객이 크게 늘었다. 롯데렌터카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베트남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노이, 호치민, 다낭에 더해 호이안과 나트랑에도 사무소를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수준 높은 퀄리티로 이용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베트남 기사포함렌터카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예약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롯데렌터카만의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베트남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5 15:10: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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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조혈모프렌즈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출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 KB라이프타워에서 '조혈모프렌즈 대학생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조혈모프렌즈 대학생 서포터즈는 백혈병 등 혈액질환 환자들의 유일한 완치법인 조혈모세포 기증 확대 및 인식개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다. 선발된 조혈모프렌즈는 기획팀과 홍보팀으로 나눠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조혈모프렌즈로 선정된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 주요 활동 프로그램 소개, 조혈모세포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해 3기 조혈모프렌즈 리더가 성과를 공유했다. 조혈모프렌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생명나눔 관련 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다. 오프라인 기증희망 등록자 모집을 위해 대학교 캠퍼스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서포터즈 활동을 훌륭하게 수행한 대학생에게 시상과 함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우리 사회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조혈모프렌즈 대학생 서포터즈 4기와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증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4-15 15:07:5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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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컬러레이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5월 개최

'2024 컬러레이스'가 오는 5월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옐로우·그린·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나가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 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 및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00만 명이 넘는다.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 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약 3.5㎞다. 렛츠런파크 에코랜드→더비랜드→빅토빌리지→승마랜드로 이어지는 주행 코스는 말을 테마로 한 핫 플레이스만 엮어 놨다. 행사 진행 장소 어디든 인생샷이 완성되는 다채로운 포토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파우더와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가 진행하는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NORAZO)의 공연이 이어진다. 최근 2~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러닝 트렌드와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할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증정되며 완주 후에는 시원한 음료와 비스켓 등 간식류가 제공된다. 2024 컬러레이스 참가자 접수는 15일부터 컬러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하며, 참가비 4만원에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2024-04-15 15:0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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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자율주행 레벨 4단계 개발 가속화…실증차 인천 송도-영정도서 시험 운행

정해진 환경과 구역 안에서 인간이 운전에 개입하지 않고 차량이 스스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레벨4 단계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달부터 시험 운행에 나서면서다. 현대모비스는 시험 운영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실증사업에는 20여 곳의 스타트업과 협력사, 연구기관 및 주요 대학과 공동으로 참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까지 국내 차량용 SW 개발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온 데 이어 이들과 함께 한 단계 진화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자율주행 실증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대교를 중심으로 송도와 영종도 일대 약 60km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고속도로가 아닌 도심지역에서 자율주행차가 주행할 수 있는 이례적으로 긴 거리다. 현재 인천광역시는 이 일대를 교통과 환경, 연구개발 등에 특화된 첨단 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있다. 인천시는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협력사들과 함께 이 지역을 스마트시티 기반 혁신 생태계 특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실증 과제를 통해 그 동안 확보한 자율주행 솔루션 역량을 검증할 예정이다. 또 현대모비스는 국내 차량용 SW 개발 생태계를 육성함과 동시에 양산 수준의 시스템도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실증차에는 차량제어를 담당하는 반도체인 MCU 수십개를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오픈소스 기반의 SW 설계역량과 전력 최적화 기술도 중점 확보한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통합 과정에서 부품 수와 배선을 줄이는 경량화 설계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이와 함께 차량이 운전의 주도권을 갖는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안전장치인 이중화 제어 설계기술을 적용한다. 고장이나 사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안전성을 높이는 설계시스템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도 협력한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혁신 기업들의 제품이나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그 동안 국내 차량용 SW 생태계 확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 이 지역의 유망한 스타트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2024-04-15 15:00: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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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양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 20.)을 맞아 오는 19일 14시 시청 강당에서'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양시 등록장애인은 총 2만1471명으로, 시는 이날 장애인단체 회원, 장애인시설이용자, 재가장애인 및 그 가족, 시민 등과 함께 기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전행사는 안양3동 사물놀이팀 '태을'과 수리장애인복지관 칸타빌레 합창단이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본식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모범 장애인 유공자 27명의 시상, 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생활지원금 전달 등이 진행된다. 이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변검매직쇼가 무대에 오른다. 이날, 시청 강당 앞 홍보홀과 민원실 앞 광장에서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교통장애인협회 및 소울음아트센터 등이 사진·그림 작품을 전시하고, 수리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이동식 카페를 운영한다.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 금융상담, 손마사지 및 네일케어, 기념사진 촬영, 캐리커처 그리기 등 총 18개의 홍보 및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든 사람의 삶은 소중하고 충분히 존중받아야 한다"며 "오는 19일 뜻깊은 기념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15 15:00: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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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팽의 일본 이야기] 꽃놀이(花見、はなみ)

세종시를 가로지르는 금강의 남쪽 수변공원에는 벚나무와 개나리가 가지런히 줄을 서 있다. 2012년 세종시가 출범하였으니, 그즈음에 심어진 벚나무라고 생각하면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을 그 자리에서 크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지난주 수변공원을 찾았을 때 아래로는 노란 개나리가, 위로는 벚나무 가지에 벚꽃이 풍성하게 피어 있었는데 정말로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비단 수변공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정말 많은 곳에서 각양각색의 봄꽃을 맞이할 수 있다. 남쪽 지방부터 따뜻한 바람이 따라 올라오면서 매화와 산수유 축제 그리고 벚꽃 축제까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주말마다 다양한 꽃구경 삼매경에 빠져 살 수 있었다. 벚꽃이 지고 나면 선명한 색깔의 철쭉이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일본에서 봄꽃 관련 행사의 결정판은 뭐니 뭐니 해도 벚꽃놀이다. 물론 더 많은 축제나 행사들이 있겠지만 벚꽃놀이보다 더 떠들썩한 행사는 기억나지 않는다. 일본인 중에서도 일본의 국화(國花)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벚꽃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일본인의 벚꽃 사랑은 남다르기도 하다. 참고로 일본의 국화는 국화(菊花)이다. 여하튼 일본에서는 봄에 피는 벚꽃 등을 즐기는 축제를 하나미(花見、はなみ)라고 한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꽃놀이인데 일반적으로 벚꽃을 즐기는 소풍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금강 수변공원을 거닐며 벚꽃을 즐기다 보니 일본에서의 하나미와 무언가 다르다는 이질감이 느껴졌다. 벚나무 종자까지 구분할 정도로 식물에 관한 지식이 해박하지 않으니, 품종이 다른 것을 눈치챈 것은 아닐 텐데 왜 같은 벚꽃이 다르게 느껴지는지 벚나무 아래를 걸으면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 갑자기 깨닫게 된 것이 '내가 지금 걷고 있다' 라는 것이었다. 봄이 되면 일본 방송에서는 벚꽃 전선을 알려준다. 이 정보는 누군가에게 매우 중요하다. 지역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일본 국토의 절반 이상의 지역에서 3월 말에서 4월 초에 벚꽃이 절정기를 이루게 된다. 일본은 우리와 달리 4월부터 학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일본 기업의 회계연도는 4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이다. 벚꽃이 피는 4월은 학교도, 기업도 새로운 시작의 계절이다. 그래서 방송에서 알려주는 벚꽃 전선 정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는 신입생, 기업에서는 신입사원 환영회를 준비한다. 하나미를 통해 새로운 식구를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동경 우에노 공원은 하나미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는 커다란 벚나무 아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오픈런이 아니라 그 전날 저녁부터 행사 담당자가 자리를 차지하고 밤을 새우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야만 우리 일행이 다음날 그 자리에서 벚꽃을 바라보며 음주가무(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줄 정도의 가무는 없다)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일본에서 하나미는 꽃만 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벚나무 아래서 눈비처럼 쏟아지는 벚꽃 잎도 맞아가며 서로 담소를 나누고 봄이 오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벚꽃으로 전을 부치지는 않지만, 흡사 우리의 화전놀이와 같아 보인다. 동경에서는 동네 공원에서도 오래된 벚나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1700년대 초반 에도막부의 8대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에도(동경의 옛 이름) 각 지역에 벚나무를 심으라고 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수백 년이 된 벚나무가 쉽게 보이는 것도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벚꽃을 즐기는 방법이 다른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나무 아래서 앉아서 즐기는 것도 좋고 나무 아래를 거닐어도 좋기만 하다. 따스한 새봄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2024-04-15 14:58:1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