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수업혁신 교사’ 양성에 3818억 투입…“질문·토론 수업으로 전환”

교육부가 내년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이를 활용할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교사에게 예산 3818억원을 투입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인공지능시대를 맞아 기존 암기 위주 교육에서 질문과 토론을 통한 탐구수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다. 교육부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아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편차와 선호·특성을 고려한 맞춤 연수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 한 해에만 3818억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확보한 특별교부금이다. 연수는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하되, 올해는 2025년에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게 될 초등교사 및 중·고교 수학·영어·정보 교과 교사 중 15만 명에 대한 연수를 우선 진행한다. 디지털교과서는 내년 초3·4, 중1, 고교 공통과목 수학·영어·정보부터 도입된다. 이어 2028년까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등 주요 과목에 초등 3학년부터 고교 공통과목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연수과정은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혁신 과정과 연계해 학생 강점을 살리고 성장형 사고방식을 키워주는 방법,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성장 지원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2026년까지 동료교사들의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돕고 교육청 연수 강사로 활동할 '선도교사'를 3만4000명 양성한다. 이에 따라 한 학교에 2~3명의 선도교사가 확보된다. 선도교사는 올해 1만1500명을 배출하고, 내년 1만1500명, 내후년 1만1000명 추가로 나온다. 선도교사 연수방식도 바뀐다. 기존 정책 전달 중심 일회성 연수에서 벗어나 수업혁신의 가치와 방향을 탐구하는 연수로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선도교사 연수과정은 ▲교육과정·평가 혁신 ▲디지털교과서 활용 ▲사회정서교육 등 학생 성장을 돕는 수업·평가 전문성 제고 과정과 함께 동료 교사 상담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에게는 성과보상을 확대한다. 교육부는 수업 혁신에 앞장서는 교사를 대상으로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을 신설해 100명의 우수교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교사상 수상자와 관련 연구대회의 우수 수상자에게는 해외 선진교육 체험연수 등 성과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도교육청에서도 수업혁신 확산에 기여한 교사를 선발해 해외 선진교육 체험연수를 제공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은 교육부뿐만 아니라 17개 시도교육청 모두 공감대를 갖고 함께 추진하는 정책으로, 앞으로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교사들의 수업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교실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지식 전달 위주의 산업사회 수업방식을 학생 모두가 자신만의 질문을 하는 인공지능시대의 수업방식으로 전환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5 15:41:0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거래소, '기업 밸류업' 위한 외국계 증권사 간담회 개최

외국계 증권사들이 한국거래소에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요구했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이사장 주재로 '외국계 증권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외국계 증권사 8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2월 유관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및 향후 주요 추진일정을 소개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및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계 증권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세가 지속되는 등 한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해외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 자본시장의 변화에 주목하는 만큼, 자발적인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국내 증시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계 증권사들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으로 시작된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투자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우선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정부·유관기관·기업 모두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업의 거버넌스 개선 및 경영 투명성 확보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를 제고해야 한다고 짚었으며, 기업의 자율적 참여를 권장하되, 다양한 인센티브를 구체화하여 적극적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강화를 위해 이사회 전문성을 제고하고 독립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외국계 증권사의 의견을 참고·반영해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이 연속성 있게 추진되고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노력해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증시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국내외 투자자 뿐 아니라 다양한 시장참가자들과 소통을 지속하여 필요한 사항들을 계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15 15:39:3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두 채를 한 채로' 세컨드홈 혜택…지역 부동산 되살리나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을 살리기 위해 부동산 규제 완화책을 내놨다. 인구감소지역이라면 기존 1주택자가 추가로 집을 사도 1세대 1주택 세제 특례를 주겠다는 방안으로 부동산 투기 우려를 감안해 부산과 대구 등은 제외됐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를 추진해 인구감소지역을 '머무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인구감소지역 내 세컨드 홈을 취득하더라도 1세대 1주택 세제혜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세컨드 홈 1세대 1주택 특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시·군·구 가운데 부동산 투기 등 우려가 있는 수도권과 광역시 등을 제외한 83개 지역에 적용된다. 인천 강화·옹진군 등 접경지역과 대구 군위군 등 광역시 군 지역은 포함했다. 특례지역 내 공시가격 4억원(통상 취득가 6억원 이하) 주택을 올해 1월 4일(2024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시점) 이후 구매했다면 기존 1주택자도 세컨트 홈 활성화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 2주택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예를 들어 수도권 12억원 주택을 가지고 있는 A씨가 인구감소지역 충북 B군에 4억원 안팎의 주택을 새로 사면 1세대 1주택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원래 B군에 집이 있는 C씨가 같은 지역에 추가로 주택을 사면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세컨드 홈을 활성화하기 위한 당근책은 세제 혜택이다. 기존 공시가 9억원 안팎의 주택을 보유하고,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 4억원 짜리 주택을 새로 취득한 경우를 가정하면 재산세는 기존 305만원에서 211만원으로 최대 94만원 줄어든다. 종합부동산세 부담도 기존 75만원에서 4만원으로 최대 70만원 가량 낮아진다. 기존 주택을 처분한다면 양도소득세 혜택이 가장 크다. 고령자·장기보유 최대한도를 가정해 기존 주택을 13억원에 판다면 1세대 1주택 비과세 한도와 장기보유 특별공제가 더해져 원래 8551만원인 양도소득세가 22만원으로 대폭 감소한다. 정부 관계자는 "인구감소지역 내에 주택 추가구입에 따른 부담이 큰 폭으로 줄면서 해당 지역 주택거래 활성화와 함께 생활인구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이지만 지역별로 교통이나 정주여건 등에 따라 효과가 차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관건은 여소야대 상황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될 지 여부다. 정부는 관련 법과 시령 개정을 조속히 추진해 최대한 올해 과세분부터 적용 가능하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9월 종부세 과세특례 신청 기한 이전에 법 개정을 목표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이달 발의할 계획이다. 재산세의 경우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 및 시행으로 특례가 적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15 15:38:0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체험학습 진행

고성군가족센터는 지난 9일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고성군 통합관제센터 견학 및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한국어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지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과서 위주의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수강생들은 먼저 고성군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많은 모니터를 통해 지역 곳곳을 살펴보며 통합관제실의 필요성과 역할 및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남산공원으로 이동해 두 개의 조로 나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게임 형식으로 바꿔 복습하며 함께 화합을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교육실 내에서 수업만 듣다 밖으로 나오니 기분이 좋다. 고성군에 통합관제센터라는 시설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됐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에 살면서 남산에 올라온 적이 없는데 친구들과 함께 점심도 먹고 남산을 구경하니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순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습 의욕 상승을 위해 수업뿐만 아니라 현장 체험활동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현장 체험학습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내년에도 결혼이민여성들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반을 개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5 15:37: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1일 재단 본점 7층에서 부산자활센터와 부산 청년 금융·재무역량 강화 및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사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부산청년희망 신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거주 청년들에게 ▲1:1 재무상담 ▲채무조정비용 및 연체예방비용 지원 ▲맞춤형 교육 ▲소모임 그룹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산자활센터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본인 저축액에 매칭해 정부 지원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지급하는 사업이다. 재단과 부산자활센터는 이 두 사업을 연계해 부산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청년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들은 재단을 통해 1:1 재무상담, 금융교육을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개별적으로 진행돼 온 두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부산지역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금융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화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사업의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게 돼 청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금융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5 15:35:2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제40회 하동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하동군이 15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이라는 주제 아래 '제40회 하동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관내 기관단체장, 군민, 향우 등이 참석해 하동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하동군은 인구 유출과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교육, 문화, 복지, 의료서비스 등 도시 핵심 기능의 집약화를 통해 군민이 주도하는 매력적이고 편리한 미래도시로의 변모를 꿈꾸고 있다. 이번 군민의 날 기념식은 그 목표의 시작점으로, 하동다움의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는 물론 모든 군민이 하동군 미래도시 혁신모델인 '컴팩트 매력도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기념식은 하동군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군민상 시상, 하동군 미래도시 비전 영상 상영, 축하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하동군립예술단의 오프닝 공연을 비롯한 하동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2024년 하동 군민상은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희생과 봉사를 생활화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는 숨은 군민을 발굴하기 위해 군민상 조례를 개정해 심사했다. 그 결과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황갑선 전국하동향우연합회장을 비롯한 9명이, 특별상은 옥종사랑후원회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아름다운 하동 강·숲·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가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 이 전시는 하동의 자연경관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하동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군민의 날 기념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하동군민 모두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을 뗀 의미 있는 날로 평가된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컴팩트 매력도시'로서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군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하동군민의 날은 군민 모두가 하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는 날"이라며 "모든 군민이 하동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군민의 적극적으로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또 "하동군민 모두가 하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된 하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민의 날을 계기로 더욱 단합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하동군의 모습이 기대된다.

2024-04-15 15:35:0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안전보건공단, 산업현장 '우수 안전제품' 품평회 개최

안전보건공단은 15일 산업현장의 우수 안전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28번째를 맞는 품평회는 산업현장에 안전한 제품의 유통과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인증을 취득한 방호장치(안전장치, 방폭기기, 가설기자재) 및 보호구 등이다. 품평회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kosha.or.kr)를 참고해 신청서와 함께 해당 제품을 5월 10일까지 공단 인증원에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신청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형태와 외관, 구조 및 기능의 진보성, 사용 편의성 등을 평가하는 온라인 심사 및 전문가 심사로 최종 8개 우수제품에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과거 수상작이나 고용노동부 특별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 인증이 취소된 사실이 있는 업체나 관련 제품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수상 결과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6월 발표된다. 수상 제품은 7월 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공단은 해당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단 본부 홍보전시관에 수상 제품을 상설 전시하고, 홈페이지 홍보와 소개 책자 제작·배포도 병행할 예정이다. 작년 품평회에는 총 20개사에서 26개 제품을 출품했으며, '이동식 틀비계의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개선을 통한 추락 방지용 가설기자재'가 대상을 받는 등 총 8개 제품이 수상했다. 신용우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은 "품질대상 품평회를 통해 안전성 높은 제품이 산업현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우수제품 개발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15 15:31:5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요금제 다 오르는데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연회비 5월 한달 간 60%↓

G마켓과 옥션, 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 통합 멤버십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이 5월 한시적으로 연회비를 3만원에서 4900원으로 인하한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은 신세계 그룹 온오프라인 계열사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형 멤버십이다. 최근 쿠팡이 와우 멤버십 요금을 월간 7890원까지 올린 가운데 이커머스업계에 영향을 미칠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G마켓은 1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한 최대 규모 할인전인 '빅스마일데이' 기간동안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연회비를 490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같은 가격으로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신세계유니버스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신세계 그룹의 유료 멤버십으로, G마켓·옥션·이마트·SSG닷컴·신세계백화점·스타벅스·신세계면세점 등 6개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연회비 3만원을 내면 3만원 상당의 쇼핑 적립금이 즉시 제공된다. 이번 행사 기간인 5월 안에 4900원을 내고 가입한 고객은 4900원 상당의 적립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매월 12% 할인쿠폰을 포함해 특별 쿠폰 4장을 지급하며, 5% 할인 쿠폰은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스마일배송으로 1만5000원 이상을 담으면 무료로 배송해주며, 매일 음식배달도 2000원 할인해준다. 또 이마트와 SSG닷컴은 5% 할인 쿠폰을 3~4장 지급한다. G마켓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에 맞춰 초기 가입을 유도하고 독려하기 위해 파격적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이전부터 준비한 행사를 계획대로 진행하지만, 쿠팡 이슈와도 맞물려 많은 고객들이 찾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쿠팡이 유료 '와우멤버십' 요금을 월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한 가운데 신세계의 이같은 방침이 이커머스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쿠팡에서 이탈한 회원들이 저렴한 구독료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신세계유니버스가 일시적으로 멤버십을 낮춘데에 따른 쿠팡의 타격은 없어보인다. 일시적인데다가 신세계유니버스의 혜택이 드라마틱하지는 않기 때문"이라며 "체리피커들은 환호할 만한 내용. 이후 회원들의 유입된 기록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유니버스 행사를 통해 실적반등을 기대할 것으로 보여진다. 2021년 6월 신세계그룹은 3조4400억원을 들여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했으나, G마켓은 이후 수분기동안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8분기 만 흑자에 성공했지만 자리 유지를 위한 전략이 중요한 때다. 앞서 신세계유니버스와 쿠팡와우 멤버십은 혜택 차이가 뚜렷하다. 신세계유니버스는 앞서 언급한것 처럼 3만원을 내면 3만원을 더 적립하는 등 쇼핑에 적립금을 활용할 수 있는 반면 쿠팡은 그야말로 월회비다. 물론 쿠팡 와우멤버십은 무료배송, 반품 등의 장점이 있다. 반면 신세계유니버스 클럽 회원이 G마켓 스마일배송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1만5000원 이상의 주문 금액을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쿠팡의 멤버십 요금 인상이 고객의 타 채널 이동으로 이어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쿠팡과 신세계그룹 외에도 네이버와 컬리 등이 멤버십을 통해 고객 락인(lock in·잠금) 효과를 노리고 있다. 컬리의 멤버십 컬리멤버스는 지난해 8월 출범 이후 반년 만에 가입자가 3배로 불었다. 컬리멤버스는 1900원의 월회비를 내면, 2만원 이상 주문 시 활용 가능한 무료 배송 쿠폰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에 네이버쇼핑, 예약, 여행 최대 5% 할인 혜택 등을 준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이번신세계 유니버스 행사를 통해 신세계 그룹이 실적 반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며 "회비 인상에따른 리스트도 있지만 회원 유지와 신규 회원 모집에도 무게가 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과 신세계그룹 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컬리 등도 멤버십을 통한 고객 락인 효과를 노리고 있다. 컬리의 멤버십 컬리멤버스는 지난해 8월 출범 이후 반년 만에 가입자가 3배로 불었다. 컬리멤버스는 1900원의 월회비를 내면, 2만원 이상 주문 시 활용 가능한 무료 배송 쿠폰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에 네이버쇼핑, 예약, 여행 최대 5% 할인 혜택 등을 준다.

2024-04-15 15:31:57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자전거 출퇴근 포인트 적립'...무탄소 이동수단 확대 추진

정부가 일상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무탄소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자전거 이용에 따른 탄소감축 인센티브로,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하고 '탄소배출권 외부사업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는 15일 환경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와 함께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기후특위 요청으로 수립하게 된 이 계획은 자전거 이용에 따른 탄소감축 인센티브인 탄소중립포인트 제공, 탄소배출권 외부사업 활성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개인이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환경부가 지급하게 된다. 공공자전거 이용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일부 지자체와 2025년도에 추진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공공자전거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와 민간 공유자전거 사업자의 경우, 탄소배출권 외부사업을 통해 탄소감축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가이드라인 제작·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문기관의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의 대여소 위치와 대여가능 대수 등 관련 정보를 통합해 통일된 형태로 민간에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업계는 자전거를 이용한 최적 이동경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탄소감축량 산정 및 크레딧 거래를 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김상협 위원장은 "무탄소 이동수단인 자전거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파고들어 근거리 차량 이용을 대체하고 교통분야 탄소중립의 핵심수단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15 15:30:24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꿈의 에너지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본격 시동

포항시는 4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공태양 산업 선점을 위한 연구 기반 마련과 타당성, 추진 방향, 추진체계, 수행 방법 등 미래 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인공태양 산업분석과 타당성 조사 ▲인공태양 핵심기술분류 및 안전성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의 대내외적 환경분석 ▲지역 산업 간의 연계 등에 관한 토론과 의견이 제시됐다. '인공태양'은 수소의 핵융합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폭발 위험과 탄소배출이 거의 없고 수소 1g으로 석유 8t 가량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정도로 효율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미래 산업시장을 주도할 꿈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는 우리나라 거대과학의 태동을 이끈 포항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한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포스텍과 글로벌 인재 양성 대학 한동대가 위치해 있다. 또한 핵심기술 실용화 전문연구기관인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나노융합기술원, 창업보육·기업지원 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 등 우수한 인프라가 집적화돼 있어 인공태양 연구의 강점이 있는 최적지이다. 시는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이차전지·수소·바이오·철강신소재·미래기술 등 5대 신성장 핵심 산업을 역점 추진해오고 있다. 이 중 에너지 분야에서는 미래청정에너지 연구원 유치를 위해 경상북도, R&D 연구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공태양 생태계 구축 ▲기술개발공동 협력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지원 ▲에너지 관련 기관 유치 등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거대과학도시 포항에서 인공태양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에 총력을 다하며, 국가 에너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5 15:28:07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제2의 파두·시큐레터 나올까 봐...상장심사도 브레이크 걸려

한국거래소의 상장심사 지연에 따라 상장청구를 자진철회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파두 사태에 이어 시큐레터도 상장 8개월여 만에 상장폐지 논란이 일어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예비심사를 받기 위해 청구서를 접수한 기업 40개사(이전상장·스팩 제외) 가운데, 21개사가 상장규정 상의 심사기간(45영업일)을 넘기면서 상장심사가 지연되고 있다. 특히 유라클, 엔지노믹스, 아이빔테크놀로지 등은 지난해 9월에 예심을 청구해 6개월여 내내 심사 대기 중이다. 길어지는 심사 결과를 기다리던 중 포기하는 기업들도 생겨났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심사를 철회한 기업은 총 13곳으로, 1곳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9월부터 예심을 청구했지만 심사가 늦어지면서 올해 심사를 철회한 기업이 대부분이다. 피노바이오의 경우 지난해 5월 4일 코스닥 상장예심을 청구했지만 올해 2월 심사에서 물러났다. 당시 피노바이오 관계자는 거래소 심사가 1년 가까이 늦어지면서 기술성 평가 이후 진척된 연구개발(R&D) 성과를 반영하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파두 사태 이후 거래소 심사 통과과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고, 시큐레터까지 상폐 위기에 놓인 만큼 심사가 더욱 엄격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요즈음 분위기로는 45영업일 안에 심사 결정이 되지 않는 것을 디폴트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거래소의 상장심사 지연이 '뻥튀기 상장' 논란이 불거졌던 파두 사태의 여파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파두는 지난해 8월 성공적으로 코스닥 상장을 마무리했지만, 이후 하반기에 극심한 실적 부진을 보이면서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최근 시큐레터도 8개월 만에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면서 심사가 더욱 깐깐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바이오기업의 경우 기술특례제도로 상장하게 되는데, 최근 바이오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기술특례에 대한 실효성이 대두되기도 했다. 다만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오히려 상장심사 인력도 충원됐다"며 "심사기준이 강화되거나 엄격한 분위기로 변화된 흐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거래소는 지난 1월 29일자로 IPO 심사역을 1인 더 충원했다. 게다가 이달에는 IPO 최대어인 'HD현대마린솔루션'을 비롯해 'IPO 슈퍼위크'가 예고됐다. 다만 HD현대마린솔루션이 수요예측을 앞두고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면서 IPO 시장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하는데, 희망 공모가 밴드는 7만3300원~8만3400원이며 예상 시총규모는 3조2600억원~3조7100억원이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존 건조된 선박의 유지보수와 AM 서비스가 중심인 종목은 글로벌 상장 종목에서도 사례를 찾기 어렵다"며 "다른 비즈니스를 적용하는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부문별 비교가 아닌 유사종목 전 사업 부문의 가치평가와 비교하는 점에서 공모가 적정성 논란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15 15:25:5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최상목 "유류세인하 연장"...기름값 부당인상 엄중 대응 방침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조처를 2개월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부가 지난 2021년 11월 유류세 인하(석유류 탄력세율 적용)를 시행한 이후 9차례에 걸쳐 재연장에 들어간다. 최 부총리는 또 국내 석유류 시장 단속 강화를 예고하고, 소매가격 부당인상 등은 엄중히 대처한다는 입장을 냈다. 최 부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습에 따른 중동 불안 고조로 거시경제·금융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라며 기재부의 유류세 인하조처 연장 방침을 밝혔다. 그는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 유류세 인하조치와 경유·천연가스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편승한 가격인상이 없도록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필요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이스라엘 사태와 관련해 최 부총리는 "아직 원유 수급과 공급망에도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향후 사태 전개 양상에 따라서는 에너지·공급망 중심으로 리스크가 확대되고 금융시장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물가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해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도 했다. 그는 "정부가 각별한 긴장감을 가지고 범정부 비상대응 체계를 갖춰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매일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사태 추이와 국내외 경제·금융 동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고, 금융·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서는 필요 시 가능한 조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정상 세율인 리터(ℓ)당 820원 대비 25% 내린 ℓ당 651원이다. 세금이 169원 덜 붙는 것이다. 지난해 1월 이후 인하폭 25%가 유지되고 있다. 기재부의 연장 발표에도 불구, 국내 휘발유 가격은 이날도 오름세를 거듭해 ℓ당 1690원 선을 넘어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일대비 3.41원 오른 1690.80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윳값이 1690원을 웃돈 것은 지난해 11월13일(1691.14원)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경유 가격은 ℓ당 1560.52원으로, 전날보다 2.25원 올랐다.북해산브렌트유 선물 등 국제유가는 15일(현지시간) 배럴당 9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2024-04-15 15:22:17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19개 자산운용사 CEO 캐나다 방문..."투자 기회 모색"

금융투자협회는 19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로 '한국 자산운용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을 구성해 캐나다의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단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온타리오교원연기금(OTPP), 퀘벡주연기금(CDPQ)을 차례로 방문해 캐나다 연기금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자본시장과 시장 전망, 주요 투자 분야 등을 파악하고, 향후 투자 방향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볼 예정이다. 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뿐 아니라 삼성, LG와 네이버 등 한국기업들도 AI연구소를 두고 있을 만큼 글로벌 AI 중심지로 성장한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AI 산업을 리딩하는 벡터연구소(Vector Institute), MILA 등 AI 연구기관과 관계기관 등을 방문한다.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AI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를 우리 자산운용업계에서 활용하는 방안들을 살펴볼 계획이다. 현지 한국계 하이테크 분야 벤처 엑셀러레이터인 해피소나와 협력해 AI 산업포럼도 개최한다. 이 포럼에는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빅 페델리 장관을 비롯해 벡터연구소, 코히어(Cohere), 리커전(Recursion) 등 현지 AI 관련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글로벌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이때 글로벌 자산시장 주요 플레이어들인 캐나다 주요 연기금들과의 교류는 자산운용업계의 투자 전략을 점검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캐나다 AI 관련 기관들 방문을 통해 자산운용 업계가 AI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AI 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모색해 본다면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15 15:21:1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유진투자증권, 건강한 투자 응원하기 위해 '유진러닝크루' 클래스 운영

유진투자증권이 고객의 건강한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유진러닝크루(ERC)'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2030세대 중심으로 달리기 동호회인 러닝크루 활동에 참여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유진러닝크루' 클래스를 마련했다. '건강한 생활, 건강한 투자'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유명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여의도공원을 달리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을 챙기는 취지다. 이번 클래스는 오는 5월 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30명이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이날부터 유진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유진투자증권TV'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유진투자증권 고객이라면 선발 확률이 높아진다. 러닝 코스는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시작에 여의도공원 두 바퀴 약 6.0~6.5km를 도는 것으로 짜여졌다.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러닝 페이스는 6~7min/km 수준으로 진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러닝크루' 클래스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박민규 큐짐(Qgym) 대표가 러닝 코치로 참여해 참여자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자세와 주법, 테이핑 방법 등을 안내한다. 박민규 대표는 마라톤, 골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 트레이닝 경력과 tvN 예능프로그램 'RUN'에서 지성, 강기영 등 배우들의 러닝코치를 맡았으며, 올해 미국에서 열린 'FURTHER' 룰루레몬 APEC 대표 글로벌 러닝 앰버서더로 활동했다. 이와 더불어 참가자들이 러닝 인생샷(Shot)을 남길 수 있도록 전문 러닝 포토그래퍼도 함께한다. 러닝 전후 이벤트 시간 동안에는 스포츠 마사지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와 양말, 완주 기념카드 등 3종 기념품이, 추첨을 통해 선정된 회차별 세 명에게는 러닝화 및 스토리지 밴드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대비책도 준비했다. 우선 회차마다 안전 요원과 함께 구급차와 의료진이 현장에 배치된다. 또한 오버 페이스를 막기 위해 참가자 수준에 맞춰 러닝 조를 편성하고, 충분한 스트레칭과 쿨링다운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종윤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건강한 투자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대중과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클래스를 마련했다"면서 "시즌별 클래스 진행과 추가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건강(Healthy)'하면 유진투자증권을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15 15:20:1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중개형ISA 올해 1분기 계좌개설 257% 증가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개설이 지난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25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정부의 ISA계좌 세제혜택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ISA계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투자하고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다. 현재 ISA계좌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산 후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금액은 9.9% 분리과세 된다. 키움증권 중개형 ISA 계좌 내 상품 보유 비중은 주식(코스피, 코스닥, ETF, ETN), ELS, 채권, RP, 펀드 순으로 많았다. 주식 내 코스피, 코스닥, ETF 비중은 각각 45%, 17%, 38%로 주식을 보유한 고객은 대부분 코스피 종목 또는 ETF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3월 말 보유 상위 종목 TIGER 미국S&P500, 맥쿼리인프라, 삼성전자였으며, 올해 1분기 순매수 상위 종목은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맥쿼리인프라로 확인됐다. 해외에 간접투자해 양도소득세 부담을 덜 수 있는 TIGER 미국S&P500과 같은 해외주식형 ETF에 투자하는 고객이 가장 많았고, ISA 계좌에서 매매 시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맥쿼리인프라 등 고배당주 위주의 투자 형태를 보였다. 키움증권 중계형ISA로 종합금융플랫폼인 영웅문 내에서 절세 효과를 누리며 다양한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특히 펀드 매수 시 선취수수료 무료(Ae클래스에 한함)로 수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6월 28일까지 중개형ISA 신규 계좌개설 또는 타사 이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15 15:19:1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