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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서 '수산물 거래' 허용된다

정부가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품목을 수산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청과류과 양곡류, 축산물 등만 거래가 가능했다. 또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항목을 확대하고, 숙성치즈의 소분 판매를 허용하는 등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송미령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차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개선과제 41개를 확정·발표했다. 확정된 규제개선방안은 올해와 내년 초에 걸쳐 순차적 시행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2년 농식품 규제혁신 전담팀(TF)을 발족한 이후, 85개의 규제혁신 과제를 선정해서 개선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 의견수렴 등을 통해 새롭게 제안된 과제 중 중요도·파급효과가 크고 시급한 과제들을 선별했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6월 중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품목을 수산물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온라인도매시장의 조기활성화, 유통비용절감, 어가 수취가격상승 등을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판매자 가입요건의 일부도 완화한다. 판매자 가입요건 중 전년도 거래규모 실적 요건을 기존 5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내리는 조처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해,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 내에서 완전 포장(밀봉) 형태로만 공급할 수 있었던 치즈를 숙성치즈에 한해 소분판매를 허용한다. 이는 10월 시행 예정으로, 이를 통해 업체의 재포장 비용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꾀한다. 동물병원 진료비용 게시 항목의 경우, 기존 11종에서 20종으로 늘려(6월 시행 예정) 동물 진료비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투자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글로벌식품기업존 최소 분양면적(1만 평) 제한을 폐지한다. 농어촌 민박은 면적 규모기준 완화 및 석식 허용 등을 검토하여 새로운 농촌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숙박·안전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소비자 인식에 맞게 개선한다. 농식품 펀드 운용사의 대상 범위(현재 벤처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등)에 창업기획자가 포함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민간 투자회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문턱을 낮추는 방안이다. 송 장관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낡은 규제를 집중 발굴·개선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고 유능한 인재가 많이 유입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농식품 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반려동물사료(펫푸드) 표시 기준 정비 등 새로 도입되는 분야는 기준 및 요건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반려동물사료 제조업체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입주해 연관 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아울러, 농업회사법인이 스마트농업 기자재 생산·컨설팅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등 신산업 지원을 위한 제도 정비를 추진한다.

2024-04-25 15:48:0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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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맥주 도매가 내맘대로'… 공정위, 포항주류도매업협회 제재

주류도매업사업자 단체가 유흥음식점에 납품하는 소주와 맥주 등 주류 도매가격을 제멋대로 결정하다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25일 포항·영덕지역 소매점에 주류를 판매하는 도매사업자들로 구성된 포항주류도매업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8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포항시, 영덕군 지역 소매점에 유흥음식점용 및 가정용 주류 제품을 판매하는 지역 소재 종합주류도매업 면허 소지 사업자들의 단체다. 협의회 구성사업자들은 해당 지역 유흥음식점 9915개소 중 약 60%에 해당하는 5942개소에 주류를 공급하고 있다. 공정위 조사 결과, 협의회는 2019년 3월 28일 ~ 2022년 9월 14일까지 18차례에 걸쳐 월례회의 또는 임시회의 등을 열고 경주법주, 금복주, 롯데칠성음료 등 7개 주류제조사의 53개 제품에 대한 가격을 결정한 후 이를 구성사업자들에게 공지했다. 이런 행위는 개별 구성사업자의 자율적인 주류 도매가격 결정에 사업자단체가 부당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업자 간 가격경쟁을 제한하는 행위에 해당한다. 협의회는 또 지난 2019년 월례회의에서 구성사업자간 거래처 확보를 위한 과잉 경쟁을 자제하기 위해 구성사업자간 거래 중인 기존업소와 영업 활동이 가능한 신규업소를 구분하는 기준을 정하고, 신규업소에 대해서만 영업활동을 하도록 결정했다. 사업자단체가 거래처 확보를 위한 구성사업자들의 영업 활동을 자율적 판단에 맡기지 않고 부당하게 간섭해 구성사업자들의 사업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한 것이다. 공정위는 협의회의 이같은 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가격결정행위 및 구성사업자 사업활동 제한행위에 대해 행위중지명령, 내부규정 파기명령, 향후 금지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구성사업자들에게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통지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주류시장에서 사업자단체가 구성사업자의 주류 도매가격 결정 및 영업 활동을 부당하게 간섭하는 행위를 적발·제재함으로써 서민들이 즐겨 찾는 맥주, 소주, 막걸리 등에 대한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25 15:39: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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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대학 구조조정 부추겨”…대학노조, 이주호 장관 사퇴 촉구

전국대학노동조합(대학노조)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이 오히려 지역 대학 구조조정을 부추긴다고 비판하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노조는 25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등교육 재정은 양적으로 확대됐지만 소수 대학에 집중되는 글로컬대학 등의 방식으로는 당면한 대학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몇 년간 이어져 온 입학생 감소와 이에 따른 대학 운영의 위기는 대학을 넘어 지역소멸의 위기로 치닫는 상황"이라며 "대학의 생태와 고등교육 비전을 고려치 않고 경제적인 논리로 규제개혁·구조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면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미래는 더 어두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주호 장관이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도 책임이 없지 않다"라며 "지난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부 차관과 장관을 지내며 설계하고 추진한 정책들이 대학가에 남긴 상처는 매우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장만능주의적 관점으로 대학평가를 재정지원과 연계하고, 평가를 빙자한 대학 구조조정을 추진하며 대학 서열화를 고착화하고 지역간 불균형을 심화시켰다"라며 "더불어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철저히 사학의 입장만 대변하며 교육의 공공성도 훼손시켰다"고 비난했다. 노조는 "이에 우리는 이주호 장관 사퇴와 고등교육 정책 기조 변화를 요구한다"라며 "윤석열 정부는 현재의 기조에서 벗어나 그동안 교육계와 사회 각계각층에서 요구한 대로 고등교육 재정 대폭 확대와 퇴출 식 구조조정이 아닌 공공성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정책 변환을 통해 민중의 여망을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25 15:38: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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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대내외 악재에도 1분기 실적 선방…영업익 3847억

글로벌 물류·해운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5864억원, 3848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두 시장 예상치(매출 6조4939억원, 영업이익 3713억원)를 웃도는 규모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1%, 9.7%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4.5% 늘었고 영업이익은 5.4% 감소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 1분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둔화하고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물류 산업 시황 변화 등 대외변수가 많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익성 방어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물류 영역에선 매출 2조2748억원, 영업이익 181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8.2% 상승했다. 해외 완성차 내륙 운송이 호조를 보이며 실적이 개선됐다. 해운 사업은 매출 1조1511억원, 영업이익 825억원을 달성했다. 완성차 해상운송 운임 개선, 비계열 매출 증가 등 영향으로 매출이 지난해보다 14.1% 상승했지만 홍해 이슈, 자동차선 선복 부족, 고용선료 상황 지속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21.9% 줄었다. 유통에선 매출 3조1605억원, 영업이익 120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매출은 0.4% 늘고 영업이익은 9.4% 내렸다. 해외 트레이딩 사업을 일부 조정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다소 밀렸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올해 연간 매출액 목표로 26조~27조원을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1조6000억~1조7000억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모두 올려 잡았다. 또 약 1조원 규모의 1만800대 선적이 가능한 초대형 자동차선 6척 신조 투자 결정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다짐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전략 화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박 투자 계획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투자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5 15:36: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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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너지공단 등 안전관리 '4등급'...국립공원공단·aT 등도 '3등급' 그쳐

새만금개발공사와 한국에너지공단 등 4곳이 '공공기관 안전관리'에서 4등급(미흡) 평가를 받았다. 또 국립공원공단·한국환경공단 등 3등급(보통)에 그친 공공기관 수가 평가대상 90곳의 64%인 58곳에 달했다. 1등급(우수)를 받은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기재부 제2차관이 주재하는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건설현장, 작업장, 시설물 및 연구시설의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의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등급은 1등급(우수), 2등급(양호), 3등급(보통), 4등급(미흡), 5등급(매우미흡)으로 구분된다. 작년 기준 심사결과, 1등급(우수)은 없었고 2등급(양호)이 28곳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이다. 3등급(보통)을 받은 기관은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다. 한국마사회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한의학연구원 등도 3등급에 머물렀다. 이어 '미흡' 수준인 4등급은 한국에너지공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시청자미디어재단, 새만금개발공사 등 4개 기관이었다. 5등급(매우미흡)은 1등급과 마찬가지로 없었다. 올해 심사결과에 따라 해당 공공기관은 개선 필요사항을 연말까지 이행해야 한다. 4, 5등급을 받은 기관은 안전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 또 경영진 및 안전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능력 제고를 위한 조처들을 수행해야 한다. 2022년과 비교하면, 1등급(우수)는 전년에 이어 올해도 없었다. 보통 이상(2, 3등급) 기관은 3곳 늘었고, 미흡 이하(4, 5등급) 기관은 3곳 줄었다.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이 평균적으로 상향 안정화하는 흐름이라고 진단했다. 김 차관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제도가 공공기관 경영진의 책임을 강화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협력업체를 포함한 기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야 한다"며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율적 안전관리경영체계 확립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재부가 이날 함께 의결한 20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및 후속조치'에서는 '기관주의' 조처를 받거나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이 없었다. 이는 국내에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제도가 도입된 이래 처음이다. 총 311개 기관을 점검한 결과, 3년 연속(기타공공기관은 2년) 통합공시 위반 벌점을 부과받지 않은 '우수공시기관'에는 근로복지공단, LH, 중부발전, 한국부동산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7개가 포함됐다. 전년에 비해 5곳 증가했다. 특히 올해엔 공공기관 임원 국외출장내역이 신규 점검항목으로 포함됐으나, 통합공시 점검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기관주의 또는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이 없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공시 미흡기관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우수공시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정부·공공기관이 공시 정보의 품질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2024-04-25 15:33: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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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대표단과 환담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을 방문한 페코스(PEKOS Oleg Andreyevich) 디지털기술부 제1차관 등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대표단을 만나 성남시의 디지털 행정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의 이날 시청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급 대상 전자정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중 일부이다. 고위급 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디지털 정부를 통한 정부 혁신'이라는 주제로 대국민 온라인행정서비스, 사이버보안, AI 및 빅데이터 활용 업무처리 등 한국 유관기관의 서비스 혁신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1일 방한했다. 신 시장은 "우리 시의 스마트시티 현장을 둘러보며 성남시의 사례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성남시가 우호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환담 이후 성남시의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민원실을 잇달아 견학해 시의 디지털 시정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의 페코스 차관은 "성남시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를 보유한 도시이고 세계적으로 다양한 나라들이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싶어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정부 구축 및 대국민 서비스 전략적 정책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우수사례 및 노하우를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로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성남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와 우즈베키스탄의 나만간시는 2009년 우호교류 협력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 왔다.

2024-04-25 15:32: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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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 피아노섬 축제’ 유튜브로 생중계

신안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은도 양산해변에 있는 1004뮤지엄파크에서 오는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100+4 피아노섬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100+4 피아노 오케스트라' 공연과 '나도 100+4피아니스트' 공연이 중심을 이루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목포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중계될 예정이어서,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도 온라인을 통해 축제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자은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피아노 연주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관객이 이 감동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로는 '보라해 댄스대회'와 '신안세계김밥페스타'가 있다. 28일에는 보라해 댄스대회가 열려 다양한 춤꾼들의 열정적인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틀 동안 지속되는 김밥 페스타에서는 신안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김밥을 맛볼 수 있다.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은 음악과 어우러지는 맛의 향연을 느끼며 오감을 채울 기회를 가질 것이다. 자은도에서 열리는 이번 '100+4 피아노섬 축제'는 음악과 자연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5 15:31:34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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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최소한 3분기까지 재직 시사…“다른 공직 생각 없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총선 이후 거취와 관련한 질문에 "다른 공직을 맡은 생각이 없다"고 단언하며 내각 이동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 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개인 투자자와 함께하는 제2차 열린 토론'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자리(금융감독원장)에서 잘 마무리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사회적·공적인 역할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3~4분기 되면 제가 빠지고 후임이 와도 무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대통령실 개편 작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이 원장은 신설 검토 중인 법률수석비서관실(가칭)의 수석비서관자리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중이다. 이 원장은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총선 이후에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 일과 관련해 불필요한 부담이나 노이즈를 드리면 안 된다"며 이동을 재차 부인했다. 이 원장은 임명권자의 뜻에 달렸지만, 가능하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금감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6월 취임한 이원장의 임기는 2025년 6월까지다. 지난 23일 열린 금감원 내부 임원회의에서도 이 원장은 "2~3분기에 중요한 이슈가 많고, 이를 다 챙기려면 내가 남아서 해야 한다"며 "(내각 합류설에) 동요하지 말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은 '내각 이동설'을 일축한 뒤 되레 레고랜드 사태부터 최근 부동산PF 정상화 이슈까지 산적한 이슈들을 하나하나 짚으며,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내년 경기 반등을 예상하며 "위기 대응은 제가 하고 후임에게 조금 더 생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물려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4-25 15:31: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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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삼성증권과 함께 ‘부울경 벅스 데이’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23일 삼성증권 부산기업금융지점에서 삼성증권, 한국벤처투자, 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들이 발전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VC IR데이(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VC IR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VC IR데이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에듀테크 기업인 산타가 엑센트리벤처스, 경남벤처투자, 삼성증권 등에서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이 많은 벤처 캐피털(VC), 기관 투자자, 법인, 삼성증권 고객 등이 이번 IR 행사에 참여했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은 자금 유치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 기회를 진행했다. 올해도 스타트업 투자 단계(시드머니-시리즈A-시리즈B-시리즈C-시리즈 D)에 맞춰 씨드머니 혹은 시리즈 A라운드 이상 규모의 투자를 받았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IR 피칭을 진행해 다양한 투자사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타트업들의 IR데이 이후에는 스타트업과 투자사와의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며 스타트업들이 자금을 확보하거나 사업을 확장할 기회도 진행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용우 센터장은 "부산 지역 스타트업들의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4-04-25 15:30: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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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역사 및 시설·설비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개소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주요 역사, 환승 역사, 주요 행사장 인근 역사, 타 교통수단 연계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및 열차 운행과 관련된 핵심 시설·설비 등 8개 분야를 대상으로 노후·고위험시설 28개소가 선정됐다.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가 50% 이상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정밀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대학교 소방방재행정학과 교수가 외부 전문가로 참여해 도시철도 역사 화재 예방을 위한 각종 소방 설비를 점검하고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기술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의 특성상 육안이나 일반 장비로 점검이 곤란한 시설까지 점검함으로써 점검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점검 결과를 정보공개통합공개시스템에 공개하는 한편,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이 발견된 경우 정밀 안전진단 및 보수 보강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이력 관리로 위험 요인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 보강, 개량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7일 공사 주요 시설인 종합관제소가 대항군에 의해 폭파된 상황을 가정해 '2024 부산울산지역 화랑훈련'을 진행했다. 공사, 53사단, 부산진경찰서, 119 긴급구조단 등 60여 명이 참가해 진행된 훈련은 전시에도 도시철도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2024-04-25 15:30: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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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논개제 기간 임시주차장 4곳 운영

진주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진주시 대표 봄축제인 '제23회 진주 논개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4곳을 개설·운영한다.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진주 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의기 논개를 비롯해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기리면서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축제이다. 시는 축제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과 외지 관광객 등으로 축제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임시주차장 4곳을 개설해 방문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임시주차장의 위치는 나불천 복개도로, 인사동 공용주차장, 교육지원청 주차장, 진주공설운동장이다. 주차면은 총 870면이며 축제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교육지원청 주차장은 교육지원청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개방한다. 시는 임시주차장 4곳을 지도 앱에 등록해 방문객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기간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진주지회, 진주자율방범연합대 소속 약 360명이 방문객의 교통안전 및 교통질서 계도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시 주차단속원은 축제기간 내 행사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교통질서 계도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 관계자는 "진주 논개제를 찾아 주시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차편의 제공 및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주차 및 교통질서 준수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5 15:30: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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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취자 구호·피해 예방 조례 ‘최우수 조례’ 선정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강철호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주취자 구호 및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가 24일 참여연대가 선정한 연간(2023) 최우수 조례에 선정돼 수상했다. 주취자 구호 및 피해 예방과 관련된 조례는 전국 최초로 부산시에서 제정됐으며, 이를 근거로 지난해 4월 개소한 주취해소센터에 1년간 총 537명의 주취자가 보호된 것으로 집계된다. 강철호 의원은"주취자가 적절히 보호조치 되지 못하고 방치될 경우 안전사고나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소란 행위 또는 범죄 가해자가 될 우려도 있어 주취자를 구호하는 것은 우리 시민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본 조례를 근거로 한 주취해소센터 개소 후, 일반 만취자는 센터에 인계해 경찰과 소방이 오랜 시간 주취자를 보호해야하는 부담을 덜고, 범죄 예방과 구 조구급 등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주취해소센터는 2명의 경찰과 1명의 소방관이 자정간 근무하며 지난 1년간 총 537명의 주취자를 평균 4.6시간 보호했으며 주취해소센터의 이용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2.3배 많았다. 센터로 이송된 주취자들은 대부분 주취가 해소된 후 스스로 귀가하거나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그러나 센터에 인계된 주취자 가운데 31명은 보호 중 건강 이상 발생으로 부산의료원의 응급실 진료를 받았고, 그 중 3명은 중환자실에서 처치를 받아 위독한 상황을 면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강철호 의원은 '부산시 주취자 구호 및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시행에 따라 주취자가 생명·신체의 위험 없이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돕고, 추가적인 범죄 발생을 예방해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 데 더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4-04-25 15:2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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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익 379억...'흑자 전환'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방시장의 수요 정체로 전반적인 제품가격이 하락했으나 생산 안정화와 공급량 증대, 재고평가손실 환입으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리튬, 니켈 등 주요 메탈가격의 약세로 양극재 판매가가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고성능 전기차용 단결정 양극재의 수율 개선과 함께 판매량이 증가했다. 음극재도 생산 및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또한 지난 해 4분기에 평가손실로 인식했던 재고의 평가손실 환입이 467억원 반영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817억원과 251억원을 기록했다. 기초소재 사업은 지난해 4분기 유가 약세 영향으로 화성제품의 판매가가 하락했지만 내화물 판매량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3567억원과 128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023년 3월 국내 최초로 NCMA 하이니켈 단결정 양극재 양산·공급에 나선 뒤로 수율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단결정 양극재 전용으로 설계된 포항 공장의 생산도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달 말에는 포항 영일만 산단에 연 50톤 규모의 실리콘탄소복합체(Si-C) 음극재 데모플랜트를 가동하는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산기술이 확보되면 2026년에는 1천톤, 2030년에는 1만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출 수 있게 된다. 실리콘 음극재는 현재 활용되는 흑연계 음극재보다 에너지 저장용량이 4배 이상 높아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대폭 향상시키고, 빠른 충전이 가능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소재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25 15:29:1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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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1차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2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도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품 학부모교육 시리즈의 첫 이야기를 열었다.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은 학부모 역량을 기르는 여덟 가지 주제로 매월 진행되며, 학부모 역할 이해로 자녀교육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배우고 가정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다. '소통'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임 교육감 특강과 현장에 참석한 200여 명 학부모회 임원의 주제별 분임 토의로 진행했다.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고 학부모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회 임원들은 우리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학부모회의 역할 모색을 위해 '독서교육, 문화예술교육, 에듀테크, 진로교육, 인성교육, 생태교육' 여섯 가지 학교 중점 교육과 관련해 토의했다. 도교육청은 토의 내용을 학교 학부모회 활동에 반영하고 학부모 교육 참여 우수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할 온품 학부모교육과 각종 자료는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에서 모든 교육이 다 이루어지기 어렵다"라며 "학교 밖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유학교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가장 중요한 교육 자원은 교육 역량을 가지신 학부모님들"이라며 "아이들 성장과 교육을 위해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님들이 교육의 소중한 파트너"라며 "오로지 학생들에게만 집중하자"고 말했다.

2024-04-25 15:29: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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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방문…SMR 역량 확인

루마니아의 첫 소형모듈원전(SMR)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제작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지난 24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루마니아가 건설 추진하는 SMR 사업을 위한 생산시설을 시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등이 지분투자해 설립한 회사 '루마니아 로파워'는 도이세슈티 지역에 위치한 폐쇄된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총 462㎿ 규모의 SMR 발전소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77㎿급 SMR 6기가 사용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핵심 주기기인 원자로 모듈을 제작·공급할 예정이다. 창원 본사에 도착한 방문단 일행은 단조 공장, 원자력 공장을 찾아 뉴스케일파워 SMR 단조소재, SMR 제작 전용 설비 등을 살펴보고 향후 프로젝트 일정을 점검했다. 요하니스 대통령은 "루마니아는 청정에너지 산업계에서 공급망을 구축해 지역내 탈탄소화를 이끌고자 한다"며 "세계적인 선진 기업과 협력하고 파트너가 되는 것은 미래 에너지와 경제를 굳건히 하는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뉴스케일파워와의 견고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혁신 기술 개발 등 SMR 제작 역량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며 "루마니아 첫 SMR 제작을 위한 준비도 면밀히 진행해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지분투자를 하며 핵심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한 바 있다. 2019년 뉴스케일파워 원자로 모듈에 대한 제작성 검토에 착수하고 2021년 완료하며 현재 모든 기자재 제작 준비를 마친 상태다. 뉴스케일파워 SMR은 지난 2020년 SMR 모델 중 최초로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의 설계인증을 받았다. 루마니아 SMR 사업은 현재 부지 정비 작업 중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 달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수출입은행과 국제개발금융공사를 통해 40억 달러(약 5조 4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4-25 15:28: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