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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개최

창원특례시는 '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가 기량이 검증된 전국 우수합창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창제에서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2년에 시작한 '코리아합창제'는 매년 경남을 포함한 전국의 우수 합창단을 초청해 경남도민들에게 아름다운 합창의 선율을 선사해왔다. 지난 3월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를 새롭게 꾸리고 박신화 지휘자를 예술위원장으로 위촉해 품격 높은 문화행사로 기획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03 12:39: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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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사업 선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해양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4년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선정에 따라 대학은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위한 지역 정주형 고급 연구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해 석·박사 전문 인력 40명 이상을 배출한다.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은 지역 내 전문 연구인력 양성 및 선순환, 중견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지역 사회 상생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약 5년간 54억원 내외 정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사업에서 부산시, 부산지역산업진흥원, 부산지역 해양 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인 파나시아, 효성전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과정 운영방 식이 아닌 공동 R&D 과제와 연계된 PBL (Project Based Learning) 방식으로 운영하며 참여기관들은 중견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교수·학생 및 지역 혁신기관 등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대학은 이 사업에서 총 3개의 중견 연구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공지능기반 첨단 해양 모빌리티 연구실에는 서동환 교수, 성주현 교수 ▲이산화탄소 포집용 RPB 연구실에는 이재원 교수, 정우철 교수 ▲고효율 AFPM 전동기 연구실에는 황영진 교수, 이승훈 교수가 참여한다. 사업 책임자인 서동환 교수는 "중견기업 첨단 기술 수요 중심의 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구축 및 협력 모델을 마련, 부산형 해양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위한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주양익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이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전문 석·박사 연구인력 확보와 함께 연구인력 부족으로 생기는 지역 갈등을 해소해 국립한국해양대와 중견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3 12:3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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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지난 2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과 교류·협력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은 이상일 시장에게 초청과 재외동포 권익신장에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 용인특례시는 지난 2월 2일 삼성전자가 약 22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라인(Fab)을 건설하는 테일러시가 소속된 윌리엄슨카운티와 우호 교류 의향서를 교환하는 등 세계 여러 도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있다"며 "용인특례시에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가 20조원을 투자하는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 등 총 502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은 빌 그래밸 윌리엄슨카운티장이 크게 놀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국 현지에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재외동포 여러분의 활약상을 잘 알고 있고, 용인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 "오랜만에 돌아온 고국의 정취를 느끼고 미국에서도 대한민국에서 간직한 좋은 기억을 갖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환영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본 미주한인총연합회 대표단의 소회를 듣고, 미국의 상황과 재외동포들이 용인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성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은 "이 자리에 모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은 대한민국 동포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왔다"며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포들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면 환영해주기를 바라며, 귀국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2019년 미국 각 도시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상호 교류·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방문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4월 25일 고양시 방문을 시작으로 전북 군산시·익산시·부안군, 충남 논산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903년 도산 안창호가 설립한 한인친목회를 계승해 1977년 창립했다. 미국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회는 총 180여 곳으로 구성돼 1500명의 회원이 재미동포의 권익보호와 국제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2024-05-03 12:39: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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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교수 5명, 과기부 ‘우수신진연구자’ 선정

국립창원대학교 5명의 교수가 정부 지원 '우수신진연구자'에 선정돼 대학과 지역 사회, 국가 발전에 기여할 연구를 이끌게 된다. 국립창원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수신진연구자를 지원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5명의 교수가 최종 선정돼 총 40여억원의 연구비를 수주하고, 본격적으로적인 연구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올해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 선정 결과 발표에서 선정된 국립창원대 총 5개 연구 과제의 책임자인 유대웅 교수, 류소임 교수, 전상채 교수, 정해창 교수, 이종근 교수는 앞으로 3~5년간 최대 11억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기초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우수신진연구 글로벌 협력과제 부문에 선정된 ▲유대웅 교수는 '전자기적 비가열 살균 기술 적용에 따른 콜드브루 커피의 연속적 살균 메커니즘 규명 및 효율 증진' ▲류소임 교수는 '몰입형 가상현실을 활용한 다면적 경도인지장애 조기 선별 프로그램 및 지역 사회 적용 모델 개발'에 대해 연구한다. 우수신진연구 일반과제 부문에 선정된 ▲전상채 교수는 '일축배향된 기공구조를 갖는 다공성 세라믹 소재의 미세구조 제어 및 실용화 기술개발' ▲정해창 교수는 '다초점 개별 제어 이광자 중합 리소그래피 기술 개발' ▲이종근 교수는 '폐바이오매스 유래 지방산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반도체 공정 TMAH 폐수 처리 기술 개발: 기계학습이 결합된 효율 예측 및 공정 최적화 연구'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사업은 신진연구자들의 창의적 연구 의욕 교취 및 연구 역량 극대화를 통해 우수연구자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05-03 12:3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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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경기대학교, 탄소중립 실현 위한 협약 체결

수원시가 경기대학교와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최병정 교학부총장,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으로 활동하는 경기대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경기대에서 친환경·탄소중립 주제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추진 ▲학생 대상 환경교육 ▲대학 내 환경존 부스 설치·운영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경기대는 일찍부터 탄소중립을 앞장서 실천해 왔다"며 "경기대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공유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경기대는 '탄소중립 명품대학'을 주창하며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4월 20일 열린 '제54회 지구의 날 행사'에서 경기대학교 학생 17명을 지구로운 캠퍼스조성 추진단으로 위촉했다. 지구로운 캠퍼스조성 추진단은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대학 내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 환경교육 등에 참여해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2024-05-03 12:35: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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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경제 이끌 우수 기업 발굴

전라남도는 오는 9일까지 전남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수범기업을 육성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의 질적 성장과 도약을 위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후발기업에 선행 경영모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적경제 홍보 및 지원정책이다. 지난해에는 11개 시군의 16개 우수 기업을 선발해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기업 특화사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1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지원정책 변화에 맞춰 신청 기업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결과를 선발 심사에 반영하고, 세무·법무 등 경영 지원과 기업의 신규 콘텐츠 개발 사업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예비·지정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 전남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류 및 대면심사 후 5월까지 기업에 개별 안내한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특색 있는 사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도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며 사회적경제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2024-05-03 12:33: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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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집중 홍보활동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오는 9월에 열릴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행사를 앞두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우리나라 전통 국가 유산을 현대적인 시각과 기술로 재조명해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야간 행사 프로그램으로, 올해 고흥군을 비롯해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고흥군이 주관해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24일간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고흥의 가을밤을 밝히는 10여 개의 다양한 디지털 예술작품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동시에 방문객이 직접 미디어아트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한,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관해 경복궁을 비롯한 5개의 궁궐에서 열리는 '2024 궁중문화축전'에 홍보 부스에도 동참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하는 등,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향후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공모전 개최, 분청SNS홍보단 등 본격적으로 개시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고흥군의 화려한 도자 문화와 결합한 아름다운 미디어아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많은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남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디지털 기술로 재탄생한 분청사기 도공의 장인 정신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고흥의 대표적인 국가 유산인 분청사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5-03 12:33: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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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오은옥 의원, 장애인 학대 예방 '시설 점검 강화' 추진

창원특례시의회 오은옥 의원은 끊이지 않는 장애인 학대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창원시가 해마다 1회 이상 장애인거주시설을 점검하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오 의원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조례 개정안은 오는 7일 열리는 제133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창원시가 장애인에 대한 인권 침해와 학대 관련 범죄피해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거주시설을 점검하도록 규정한 내용이 핵심이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의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를 보면 2022년 장애인 학대로 판정된 전국 사례 1186건 가운데 16.7%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했다. 장애인거주시설 내 학대 발생은 2018년 195건, 2019년 204건, 2020년 150건, 2021년 143건 등으로 집계됐다. 오 의원은 이런 이유로 장애인거주시설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개정안은 장애인인권센터가 범죄피해 관련 법률 자문과 심리상담 등을 전문 기관·단체와 연계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업무 범위를 확대해 규정했다. 조례 명칭도 '창원시 장애인 차별금지·인권보장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로 바꾼다. 오 의원은 "장애인 학대 등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통해 인권보장을 실현하고자 했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보호하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나아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3 12:32: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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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김재원 김해연구원장 후보자 ‘적합 의견’ 채택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김재원 김해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달 30일 시의회는 김재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직무 수행능력, 자질, 도덕성 등을 면밀히 검증했다. 위원회는 김재원 후보자가 김해를 새로운 문화콘텐츠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정책과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한 점과 관광산업 및 항공분야 전문가로서 문화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정책과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겠다는 포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가덕신공항 건설 및 김해시의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유치에도 연구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정책개발자이자 기관장으로서 김해시에 특화된 실용적 전문 정책연구를 수행하겠다는 후보자의 의지 및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김해연구원 원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자질과 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다만, 후보자의 경력이 관광경영 및 항공 관련 분야에만 치우쳐진 점을 지적하며 이런 우려의 목소리를 해소하기 위해 연구 주제 발굴 및 수행과정에서 시민 및 전문가들과 꾸준히 소통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송재석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올해 7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김해연구원은 김해시의 미래비전 제시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인사청문 과정에서 제시한 다양한 정책과 요구사항들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채택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는 시의회 의장에게 제출된 이후 김해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2024-05-03 12:30:58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