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효성첨단소재, 중국서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 우수성 알려

HS효성그룹의 효성첨단소재가 아시아 최대 국제 복합재료 박람회서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의 우수성을 알린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1/4이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섬유로 자동차, 에너지, 레저 분야 등 다방면의 미래 첨단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오는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China Composites Expo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첨단소재는 수소차용 고압용기, 자동차휠, 스포츠용품, 자전거프레임, 라켓, 전기차용 시트크로스멤버(Seat Cross Member, 시트 프레임과 자체 바닥 프레임 고정 부품) 등 '탄섬'으로 만든 제품을 홍보하고 고객들과 미팅을 진행한다.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는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국제 복합재료 산업박람회로 지난 1988년 첫 개최 이후 성장을 거듭해 복합재료 분야 최고 수준의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효성첨단소재 조용수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탄섬'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탄소섬유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해 글로벌 고객들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9-02 14:08:07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한국·호주 경제협력 강화 이끌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국과 호주의 경제협력 강화를 이끈다. 장인화 회장은 9월 2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KABC) 합동회의'에 참석해 한국을 대표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했다. 1979년에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이한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는 양국 경제계의 지속적이고 견고한 파트너십을 증명하는 유서 깊은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정·재계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호 자유무역협정(KAFTA) 체결 10주년으로, KABC가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깊이 일조해 온 것에 대해서 양국 정부 및 경제인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장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호주는 광물, 에너지 등 전통적인 자원협력을 넘어 이제 친환경 소재 및 인프라 혁신을 아우르는 청정 미래 개척에 동참하고 있다"며 "양국이 더욱 긴밀한 경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과 기회를 함께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80년대 초부터 철광석, 리튬, 니켈 등 핵심광물 공급망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인 호주와 자원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누적 투자비는 지금까지 4조원에 달한다. 또한 매년 약 70억 달러 이상의 철강 원료를 호주에서 구매하고 있는데 이는 총 원료 구매량의 70%에 달한다. 특히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우방국끼리 연합해 공급망을 구축하는 '프렌드 쇼어링'이 확대되는 가운데 포스코그룹은 수십 년간 자원개발 협력을 다져온 호주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양국의 경제·산업 발전에 앞장설 방침이다. 올해 합동회의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인공지능(AI) 및 스타트업, 방산·항공우주, 식품 및 인프라, 청정에너지 등 5개 분야에서 양국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장 회장은 3일과 4일 양일간 돈 패럴 연방 통상관광장관, 매들린 킹 연방 자원장관, 로저 쿡 서호주총리 등 호주 정부 인사와 주요 기업 최고경영층과 잇달아 면담하며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또 4일에는 호주 원료 파트너사인 로이힐과 공동 후원해 건립한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공연장 준공식'에 참석해 호주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모공연장은 전쟁의 아픔을 딛고 얻어진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영구적으로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2024-09-02 14:08:0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기아, 혁신·창의적 디자인으로 브랜드 경쟁력 입증…'2024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상을 거머쥐며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기아는 '2024 레드 닷 어워드: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3개, 본상 16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활용한 인쇄 광고물과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캠페인 영상', '아이오닉 랩&E-GMP 퍼포먼스'가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포니 쿠페 콘셉트의 귀환을 기념하기 위해 49년 만에 선보인 포니 인쇄 광고물은 자동차 광고의 황금기인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 과거 현대차 광고물들의 문구, 배열, 사진 편집 기술 등 고전적 요소를 참고해 제작했다.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캠페인 영상은 시각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들이 이동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를 나타내면서 현대차의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아이오닉 랩&E-GMP 퍼포먼스는 실시간으로 유기적 퍼포먼스를 보이는 E-GMP 로봇을 전시해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의 기술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기아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만든 문구류(stationery) 디자인과 올해 CES 2024에서 공개한 PBV 전시 영상이 본상을 수상했다. 창립 80주년 기념 문구류 디자인은 8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이룩한 기아의 성과와 미래 지속 가능한 비전을 계속 이어갈 것임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고객의 삶과 함께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기아의 모습을 표현했다. '영감을 주는 공간'이라는 CES 2024 부스 콘셉트 아래 제작한 CES 전시 영상은 PBV가 가져올 새로운 삶의 모습을 전달했다. CES 전시 공간을 재해석해 만든 전시 영상은 기아의 브랜드 가치와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고 고객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PBV 시나리오의 영상화를 통해 PBV가 선보일 미래 우리 삶의 모습을 다채롭게 제시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조업 기반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브랜드 디자인 및 마케팅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밝혔다.

2024-09-02 14:04:3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 이공계 미래 핵심연구자 3301명 선정 825억원 지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공분야 혁신 연구를 선도할 미래 핵심연구자 3301명을 선정하고 총 825억원을 지원한다. 내년 교육부 이공 분야 국가 연구개발 예산(안)은 총 5958억원으로 올해 예산과 견줘 약 811억원 늘어난다. ■ 석사과정생 1350명…박사과정생 822명 이번 지원은 '이공 분야 학술연구 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박사 후 국내외 연수 ▲박사 후 성장형 공동 연구 등 세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은 석·박사과정생이 학업·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석사과정생 1350명, 박사과정생 822명의 총 2172명이 선정됐다. 석사과정생은 1년간 1200만원을, 박사과정생은 최대 2년 동안 총 5000만원을 학위 논문 관련 연구를 위한 연구비로 지원받는다. '박사 후 국내외 연수 사업'은 박사 후 연구원에게 초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연구 활동을 단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의 연수·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총 566명이 선정됐다. 이 중 국외 연수자 220명은 1년 동안 6000만원, 국내 연수자 346명은 최대 3년까지 총 1억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박사 후 성장형 공동 연구'는 박사 후 연구원이 우수 전임 교원과 멘티-멘토를 이뤄 전임 교뽑혔다. ‘박사 후 성장형 공동 연구’는 박사 후 연구원이 우수 전임 교원과 멘티-멘토를 이뤄 전임 교원의 지원·지도를 받아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총 214팀 563명이 선정됐다. 팀당 최대 연 3억원을 3년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각 사업 대상자 선정은 8월 말 완료돼 10일간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쳤으며, 9월 중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 내년 교육부 R&D 예산안, 전년 대비 15.8%p 증가 아울러 교육부는 '2025년 교육부 이공 분야 국가 연구개발 예산(안)'은 총 595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예산 5147억원에 비해 약 811억원(15.8%) 증가한 규모다. 교육부는 증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집중 지원하는 '국가연구소(NRL 2.0)', '글로컬 랩' 사업을 신설하고, 대학 소속 연구자의 연구 몰입을 위한 '미래 도전 연구 지원', '글로컬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학문 후속 세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비전임 교원을 위한 지원도 별도로 신설한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 대표급 연구소를 양성하는 '국가연구소(NRL 2.0: National Reaserch Lab 2.0)'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에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 강점 분야 부설 연구소에 대해 묶음형 예산(블록 펀딩) 방식으로 연구시설 장비·인력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지역의 연구 거점을 키우는 '글로컬 랩' 사업도 신설한다. 기존 '대학 중점 연구소 사업'을 개선해 지역(수도권 포함)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초연구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기존 사업보다 과제당 지원금이 확대되고 연구소 운영의 자율성이 커진다. 기존 사업인 '박사 후 성장형 공동 연구' 지원 대상은 비전임 교원까지 확대하고, 기존 사업 중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을 2700명으로 늘려 연구자의 안정적 연구 수행을 지원한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올해 상반기 이공계 현장과 여러 차례 소통하며 2025년 예산안 마련 과정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공 분야 기초학문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뿐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의 토대가 돼 온 만큼, 대학 내 기초학문 분야의 학문 후속 세대와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탄탄한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9-02 14:03:2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5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을 파크 콘서트 개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을 맞이해 야외 문화 콘텐츠 선보인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50인조 오케스트라단이 참여하는 '파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은 파크 콘서트는 워커힐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서 내달 6일과 20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공연 주제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더 세레나데'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인기 영화 주제곡, 클래식 음악 등에 녹여 선보일 예정이라는 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특히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원스' 등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 삽입곡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재현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조세형 색소포니스트, 이충주 뮤지컬배우 등이 참여한다. 워커힐은 입장객을 위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공연 입장객에게 와인 1병과 잠봉뵈르 샌드위치, 계절과일, 크래커 등의 음식을 제공한다. 워커힐 파크 콘서트는 2005년생 이후 성인만 입장 가능하며 오후 5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파크 콘서트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한 잔의 와인과 함께 웅장하고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며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최고의 낭만적인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9-02 14:02:27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폴리텍인, 국제기능올림픽 세계 무대 선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소속 학생과 교원이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선수단으로 세계 무대에 선다고 2일 밝혔다. 인천캠퍼스 산업디자인과 김채환 선수(20)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역대 2번째 그래픽디자인 직종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리나라는 이 직종에서 1999년 1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어렸을 적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던 김 선수는 지난해 상반기 두 번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며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그는 "그동안 배운 기술로 좋은 결과를 내고 오겠다"면서 "세계대회에서 입상하고 계속 노력해 지도교수로서 후진을 양성하는 꿈에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포항캠퍼스 이경현 융합산업설비과 교수(47)는 올해 용접 직종 국제지도위원으로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에 합류해 메달 획득 지원에 나선다. 국제지도위원은 국가대표 선수의 훈련계획을 수립해 기능 지도를 하고, 경기과제 등 국제대회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역할을 한다. 국제대회에 파견돼 심사와 경기 진행도 담당한다. 이 위원은 "한국인의 손기술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오겠다"면서 "용접 기능인이자 교육자로서 앞으로도 우수 기술·기능인력 양성과 숙련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회원국 청소년 간 기능 교류로 기능 수준을 향상하고 기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대회로 2년에 한 번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73개국 1383명의 선수가 참여해 총 62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02 14:02:25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파츠파츠, 서울패션위크서 제로 웨이스트 특별전 개최…지속 가능 패션 선보인다

제로웨이스트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가 특별전을 개최하고 자사의 친환경 제품군을 선보인다. 파츠파츠가 2025년 봄·여름 시즌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한 서울패션위크 'Fashion and The Sustainability'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츠파츠에 따르면 이번 특별 전시는 단순한 런웨이 무대가 아닌 참여자들에게 패션 브랜드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별전은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DDP 디자인 랩 4층 잔디사랑방에서 진행된다. 파츠파츠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단 하나의 친환경 소재만으로 제품군을 구성하는 패션 브랜드다. 파츠파츠에 따르면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뉴 네오프렌이라는 단일 소재를 자체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무봉제 방식의 의류를 생산한다. 파츠파츠는 제로웨이스트 실현에도 앞장선다. 의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천과 남은 원단 조각을 재활용해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특히 2011년 브랜드 론칭 이후 제로 웨이스트 철학을 담은 제품을 실제 판매용으로 출시하며 그 가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는 게 파츠파츠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파츠파츠의 고유한 디자인 설계와 생산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로 웨이스트 생산 과정을 기반으로 제작된 대표 제품을 비롯해 계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이 추가로 전시된다. 전시는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로 웨이스트 철학을 탐구하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이달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임선옥 파츠파츠 대표가 직접 참여한다. 필라델피아 드렉셀대학교의 정재윤 교수가 이끄는 패션 전공 학생들도 동참한다. 임선옥 파츠파츠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패션의 미래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단편적인 시즌이나 트렌드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면 훨씬 더 많은 가능성이 보인다"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통해 산업적으로도 끊임없이 미래를 탐구하며 해당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9-02 14:01:50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캐치더영, 첫 싱글 'Dream It' 발매…'올라운더 플레이어'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다이내믹한 밴드 플레이로 신나는 여름 바이브를 선사한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Dream It(드림 잇)'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캐치더영은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드림잇'의 짜릿한 에너지를 영상에 담았다. 또 '올라운더 플레이어'다운 존재감으로 멤버 전원이 가창에 참여했다.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이 빛나는 공간에는 캐치더영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한껏 묻어났고, 리드미컬한 팝&록 감성의 사운드 또한 캐치더영의 귀엽고 엉뚱한 상상에 힘을 실으며 여름에 걸맞은 신나는 바이브를 선사했다. 특히 댄서블한 리듬의 드러밍과 유니크한 베니스 라인, 트렌디한 기타 사운드, 섬세하게 빛나는 신스 사운드로 완성된 풀밴드 사운드가 캐치더영의 통통 튀는 청춘 그대로를 날것을 보여줬다.. 캐치더영은 지난달 8일 첫 번째 싱글 '드림잇'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드림잇'과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을 경쾌한 그루브로 담아낸 수록곡 '좋아할 수 없어'로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밴드'라는 기대감에 부합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2024-09-02 14:00:1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모태펀드, 결성기간 5개월…'역대 최단기'

1차 정시 출자 43개 펀드 결성 끝…9082억 규모 하반기에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도 예정 모태펀드가 역대 최단기인 5개월만에 결성을 끝냈다. 정부는 하반기 중 모태펀드의 중장기 운영전략 등을 담은 '(가칭)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에 선정된 43개 펀드가 5개월 만에 결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펀드가 결성을 완료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9~10개월 수준이었다. 올해의 경우 결성 기간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들 벤처펀드는 총 9082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당초 목표액인 7835억원의 16%인 약 1200억원의 자금을 추가 모집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신생·소형 벤처캐피탈 전용 '루키리그' 2300억원, 벤처·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펀드 1900억원, 업력 3년 이내 초기기업 대상 '창업초기' 펀드 1600억원 등이 결성됐다. 오영주 장관은 "모태펀드 출자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제도를 개선한 결과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펀드가 결성됐다"면서 "모태펀드가 벤처투자 회복의 모멘텀이 되도록 마중물 역할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태펀드는 내년에 출범 20주년을 맞는다.

2024-09-02 13:51:1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베트남 시장개척단, 730만불 규모 농기자재 수출협약 체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시장개척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한국산 농기자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시장 개척에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15개사로 구성된 개척단은 지난달 26~31일(현지시간) 호치민을 찾았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농기자재 8개 품목(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시설자재, 친환경농자재, 사료, 동물용의약품)을 대상으로 했다. 공사가 추진하는 '농산업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지에서 30개 유망 구매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04건의 일대일 상담이 이뤄졌다. 총 7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14건이 현장에서 체결됐다. 시장개척단은 또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MARD)와의 면담으로 현지 농업 정책과 인증 절차를 파악하고, 농기계·시설자재 시장 환경 세미나, 기업방문·상담, 유통시장 분석 등을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은 상담회를 통해 수출에 필요한 절차와 현지 유통업체와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유지로 수출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견에 앞서, 공사는 베트남 정부의 '농경지 70% 유기농 전환 계획' 등 정책 동향과 시장 특성을 사전에 분석했다. 아울러 베트남의 환경, 구매업체와의 상담 전략, 그리고 수출 성공 사례를 사전 교육해 참가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의 요구에 맞는 제품과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농산업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10월 31일 대구에서 열리는 농기계·시설자재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11월 독일, 베트남,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국제 농업박람회 등에서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09-02 13:50:09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SAF 도입 본격화…항공권 가격 인상 전망

지속가능항공유(SAF)의 도입으로 항공권 가격이 인상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일반 항공유보다 3배 비싼 SAF의 도입이 공식적으로 추진됨으로써 항공권 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30일 '지속가능항공유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국제민간항공기구가 인증한 국산 SAF의 상용 운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는 2024년 상반기 국제선 일부 노선에 주 1회 SAF 1% 혼합 급유 방식으로 운항하기로 했다. SAF는 원가가 일반 항공유보다 2배 비싸고, 공급 가격 또한 2.5~3배 수준이다. SAF는 기존 항공유와 달리 폐식용유·식물성 유지 등을 원료로 사용하는 만큼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선 해당 원료를 가공할 별도의 대량생산 체계가 필요하다. 연료비는 항공사의 매출원가에서 30~45%를 차지하는 만큼 항공권 가격에 중요한 변수다. 특히 저렴한 항공권 가격으로 경쟁하던 저비용항공사(LCC)는 항공권 가격을 올릴 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저비용 항공사는 '가성비' 이미지가 강했기에, 운임 인상에 대한 소비자의 저항감이 크다. 소비자와 항공사 모두 부담은 크지만 도입을 미룰 수는 없다. 유럽은 2025년부터 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에 최소 2%의 SAF 혼합 의무를 부과하기로 했으며, 미국 또한 2050년까지 미국 항공유 수요의 100%를 SAF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과 일본도 SAF 공급 가능 공항 시설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세계 곳곳을 연결하는 항공산업 특성상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세계적 흐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항공권 가격이 급격하게 인상될 가능성은 작다. 국토교통부가 상한선을 두고 항공운임을 인가하는 방식으로 항공권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가 항공권 가격 인상을 대비해 SAF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정유사와 항공사의 부담을 덜어줄 지원책을 고민하고 있다. 정부는 ▲2024년 SAF 상용운항 개시 ▲2026년 민관 협력을 통한 자율적 SAF 사용 촉진 ▲2027년 혼합 의무화 제도 도입 등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SAF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기업의 R&D·시설투자 등에 세액공제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SAF 생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도 마련할 계획이다. 항공사들도 자사 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SAF 도입에 나설 방침이다. 에어부산은 2025년 1분기 중 SAF 상용운항에 나설 계획이며, 현재는 SAF 공급을 위한 계약 협상 중이다. 에어서울은 의무 기간이 아닌 만큼 검토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SAF 혼합 급유가 의무화되는 2027년, 모든 항공편에 SAF 1% 혼합급유를 시행하면 약 16만톤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2 13:47:36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경총, 임금·HR연구 2024 하반기호 발간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임금·HR연구' 2024 하반기호에는 경영계 입장에서 바라본 노동생산성 저하의 원인 및 대안이 담겼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임금·HR연구' 2024 하반기호를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 연구 보고서에는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관리 전략과 우수 사례를 분석이 담겼다. ▲전통적인 생산성 지표를 넘은 새로운 성과관리로의 전환 ▲조직 생산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한 우수인재 활용법 ▲MZ세대 몰입을 위한 일터의 설계와 새로운 리더십 ▲생성형 AI의 활용이 기업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생산성을 높이는 근무환경 구축 방안 ▲최근 판례를 통해 본 저성과자 인사관리 제도 구축 방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SK하이닉스의 원온원 도입 사례와 SC제일 은행의 마이보이스 사례를 분석했다. SK하이닉스의 '원온원'은 상사와 부하 직원이 정기적으로 일대일로 만나 대화하는 제도다. 회사는 지난 2017년 도입을 시작해 2018년 전사적으로 확대했다. 해당 제도를 통해 구성원 스스로 몰입·동기부여 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SC제일은행의 '마이보이스'제도는 직원들의 몰입도와 조직에 대한 진단을 통해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입했다.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임금체계·업무 과정 개선 등 업무 몰입도 제고에 활용한다. 경총 하상우 경제조사본부장은 "우리 근로 시간이 비약적으로 감소하면서 이제 OECD 평균에 근접하였으나 노동생산성의 향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평가 및 임금체계 구축, 비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개선, 업무 몰입도 제고 방안 등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9-02 13:39:03 박대성 기자
기사사진
드림캐쳐 수아 함께한 '인생네곡' 프로젝트…신곡 '틈' 발매

드림캐쳐 수아와 함께한 '인생네곡' 프로젝트 Pt.3 '틈 (Feel Alive)'이 발매된다. 지난달 23일부터 클래프컴퍼니와 쿼터뮤직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동 제작 프로젝트 '인생네곡(My Song, My Story)'의 세 번째 싱글 발매와 참여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세 번째 주자로 합류하게 된 아티스트는 국내 유일 록/메탈 걸그룹이자, 격렬한 안무 속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드림캐쳐 멤버의 수아가 함께한다. 기존 '콘셉트 장인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드림캐쳐의 모습과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아와 함께 하게 된 '틈'은 리드미컬한 기타와 시원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벗어나 즉흥적이지만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는 결정, 그리고 그 준비 속에서 느껴지는 설렘을 담았다. 다양한 OST 등을 작곡, 작사한 이정원, 김기련을 주축으로 쥬디, JADE, CLEF CREW가 작업했다. 가창에 참여한 드림캐쳐 수아는 “저의 새로운 모습과 여러분들께 일상 속 '틈'을 선물할 이번 곡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음원 발매를 앞두고 관심과 응원의 당부를 전했다. '인생네곡'은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공감 가는 가사와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인생 속 이야기 그 찰나의 순간을 음악으로 포착하여 뮤직부스에서 선곡을 하듯, 다양한 이야기와 장르로 '인생네곡'의 유니크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인생네곡'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총 네 컷의 스냅사진 같은 곡을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2024-09-02 13:37:1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상상인저축 등 4곳에 자본조달계획 제출 요구

금융당국이 BIS(국제결제은행)자기자본비율이 미달된 저축은행에 자본조달 방안을 요구했다.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과 라온, 바로저축은행 등 4곳이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의 실적 결산 결과 상상인·상상인플러스, 라온, 바로저축은행 등 4곳의 BIS비율이 권고치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BIS비율이란 총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이다. 기업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지난 6월말 기준 상상인저축은행의 BIS비율은 10.45%다. 이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9.72%, 라온저축은행과 바로저축은행이 각각 9.01%, 10.67%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이 정한 BIS 비율 마지노선은 자산 1조원 미만 저축은행의 경우 7%다. 1조원 이상의 경우 8%를 넘겨야 한다. 이 밑으로 떨어지면 금감원은 경영 개선을 위한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할 수 있다. 금감원은 여기에 '+3%포인트 버퍼'를 더해 권고 기준(11%, 10%)을 두고, BIS 비율이 아래로 내려가면 비상시 자본확충 방안·유상증자 계획·재무구조관리 방안 등을 담은 자본조달계획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4곳 모두 권고치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자본조달계획안에는 ▲자본확충 방안 ▲유상증자 계획 ▲재무구조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건전성이 떨어진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자본조달계획 제출을 요구하면서 권고치 이상 수준을 유지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9-02 13:32:00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보험사 상반기 순익 9조3663억원…손보사 12%↑·생보사 9%↓

올해 상반기 보험회사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곳, 손해보험사 31곳)의 당기순이익은 9조366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536억원(2.8%) 늘었다. 보험손익은 보험상품 판매 확대 등으로 보험손익은 증가했지만, 금융자산 평가 이익 감소 등으로 투자 손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 순이익은 3조59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41억원(9.4%) 줄었다. 보험손익은 보험상품 판매확대로 개선됐지만 투자손익은 금융자산 평가이익 감소 등으로 악화했다. 손해보험사 순이익은 5조77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77억원(12.2%)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보험상품 판매확대, 발생사고부채 감소 등으로 늘어난 반면 투자손익은 금융자산 평가이익 감소 등으로 악화했다. 올해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115조6918억원으로, 1년 사이 4조3556억원(3.9%) 증가했다.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54조4738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8471억원(3.5%) 증가했다. 보장성(13.2%)·저축성보험(0.7%) 수입보험료는 증가했지만 변액보험(2.2%)·퇴직연금 등(16.2%)의 수입보험료는 감소했다. 손보사 수입보험료의 경우는 61조21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조5085억원(4.3%) 늘었다. 장기(5.2%)·일반(8.7%)·퇴직연금 등(3.9%)의 수입보험료는 증가했지만, 자동차보험(1.2%)의 수입보험료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 보험회사 총자산이익률(ROA)은 1.52%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04%p 하락한 반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79%로 같은 기간 0.72%p 상승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총자산은 1240조8000억원, 총부채는 1089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각각 16조2000억원, 31조5000억원 늘었다. 총자산보다 총부채가 크게 증가하면서 자기자본은 지난해 말보다 15조3000억원 감소한 151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 평가이익 감소 등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에도 보험손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며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외 상업용부동산 손실가능성 등에 대비해 보험사는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09-02 13:30:2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이랜드재단,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프 성료…보호종료청년들 진로 탐색 도와

이랜드재단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여름 캠프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캠프는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고성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진행됐다. 이랜드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아동양육기관 및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가 종료된 후 취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만 18세 이상의 청년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크리스천 멘티 캠프'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이랜드재단이 주최하고 선한울타리와 한국고아사랑협회가 협력사로 참여했다. 가장 먼저 자립준비청년 30명의 진로 탐색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 박준형 선한울타리 목사, 신동열 소명교육개발원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랜드그룹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한 토크콘서트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패션, 외식, 유통, 호텔, 재무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나가 겪는 막막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신만의 진로와 소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캠프에서 형성된 비전과 직업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9-02 13:29:25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IFA에 최고 효율 가전 공개…유럽 공략 강화

LG전자가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생활가전 신제품을 유럽에 공개한다. LG전자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서 유럽의 ErP 최고 에너지등급 기준보다 효율을 높인 고효율 가전 신제품을 전시한다. LG 드럼 세탁기 신제품은 유럽의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 등급인 A보다 55% 효율이 더 높다. 단적으로 이 제품에 탑재된 AI DD모터는 세탁물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최적화된 작동으로 에너지 소비와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 건조기 신제품은 에너지 효율 등급 'A+++'보다도 효율을 26% 더 높여 유럽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적다. AI 건조 모드는 세탁물 종류와 습도에 맞게 설정해 건조 시간과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다. LG 냉장고 신제품은 최고 에너지 등급인 A보다 25% 효율이 뛰어나다. 식기세척기도 최고 에너지 등급인 A보다 20% 효율을 더 높였다. 새롭게 선보인 LG 인스타뷰 AI 오븐은 에너지 효율 등급 A++를 충족한다. 특히 LG전자는 IFA 2024에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절약하는 '스마트 그린 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를 통해 고효율 가전을 제어하고 에너지를 관리하는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사장은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9-02 13:28:23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