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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우리자산운용, 누빈과 IB·펀드 사업 MOU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14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Nuveen)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누빈은 미국교직원퇴직연기금(TIAA·Teachers Insurance and Annuity Association of America-College Retirement Equities Fund)의 글로벌 자산운용 자회사로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2개국 1300개의 기관과 세계 주요 연기금 등 고객사에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 1.2조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누빈은 인프라와 부동산대출 중심의 플랫폼이 국내 기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 우리자산운용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글로벌 우량 인수금융, 인프라, 부동산대출 투자 기회 공동 발굴해 글로벌 IB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우리자산운용은 ▲퇴직연금 관련 상품 ▲글로벌 기업, 부동산 투자 등 리테일 펀드 출시 ▲국내 기관전용 해외투자 재간접 펀드 출시 등 신규사업 추진과 상품 라인업 강화에 협력키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대형 운용사인 누빈과의 전략적 제휴로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IB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그룹 내 자회사 간 시너지를 확대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펀드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6-16 09:00: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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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12주 연속↑...매수심리 18주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주 연속 오르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도는 가운데 노원·도봉·강북 등 외곽지역 3곳도 2주째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선행지표로 활용될 수 있는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18주째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6월 둘째 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17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한 이후 12주 연속 올랐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성동구(0.19%→0.26%)가 행당·왕십리·옥수동 주요단지 위주로 오르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마포구(0.11%→0.14%)는 용강·공덕동 주요단지, 광진구(0.06%→0.15%)는 구의·광장동 구축, 동대문구(0.09%→0.14%)는 전농·제기·답십리동, 서대문구(0.12%→0.14%)는 남가좌·북아현동 위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으로 전환된 노·도·강(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0.14%→0.21%)가 반포·잠원·서초동 선호 대단지, 강남구(0.12%→0.14%)는 역삼·삼성동 중소형 규모, 송파구(0.14%→0.1%)는 송파·문정동 일대 상대적 저가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전셋값의 상승세 속 매매가격 하락 우려가 점차 줄어들고 선호지역·단지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꾸준히 유지되는 상황이다"라면서 "간헐적인 상승거래 발생 후 매도호가가 상향 조정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이달 전용면적 59㎡가 1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3월 매매가격(15억원) 대비 4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한 '가락삼익맨숀'의 경우 지난 5월 전용면적 84㎡가 14억7000만원에 거래되면서, 1개월 만에 2000만원 올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8주 연속 상승했다. 6월 둘째 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6.4로 전주(95.7)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4월까지 매수 관망세가 계속되며 자치구별로 상승과 하락지역이 혼재된 모습이 강했다면 5월에는 급매물을 소화하면서 바닥을 다져가는 양상을 보였다"면서 "강남권 및 용산구 등 주요 도심지는 종전 신고가 가까이 매매가격이 회복됐다. 최근 거래량 증가와 가격 회복 국면에 힘입어 호가를 높인 매물들이 출회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6-16 08:55:3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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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 셋째 주 2320가구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2320가구(일반분양 180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인천 동구 송림동 '리아츠더인천', 경기 군포시 금정동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 강원 홍천군 홍천읍 '홍천에듀포레휴티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장항카이브유보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힐스테이트청주센트럴2차' 등 5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군포시 금정동 146-3번지 일원에서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8개동, 전용면적 59~95㎡, 총 1072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1·4호선과 GTX-C(예정)노선이 지나는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를 통한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AK플라자, 홈플러스, 영화관, 대형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안양천·호계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하다. 반도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서 '고양장항카이브유보라'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1694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마두역이 가깝고 제1·2자유로 장항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인근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및 상업시설(웨스턴돔)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개발사업 등의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일산호수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6-16 08:53:5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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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현대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가 휴가철을 앞두고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단독 할인 KB국민카드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6월을 맞아 KB페이 내 쇼핑·여행 부분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KB페이 쇼핑에서 3만원 이상 구매 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프렌즈 레디백(20명) ▲스타프렌즈 피크닉 매트(30명) ▲스타프렌즈 쿨러백 콜리(50명)을 선물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KB페이 제휴 여행사에서 해외 여행상품을 3% 할인한다. 해외 호텔도 '제휴사 바로가기'를 통해 결제 시, 최대 8%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 15% 할인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선착순 3000매 한정으로 5% 추가 할인과 예매수수료를 면제 혜택을 준다.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KB페이 쇼핑·여행 탭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임직원들이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다졌다. ◆ "공정거래 이어 나갈 것" 현대카드가 '202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에는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서를 낭독했다. 선언서에는 공정거래 관련 필수 법규를 지키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공정거래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우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한다.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위반행위를 조기에 발견해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공정거래 법규 해설서인 '자율준수 편람'도 제작했다. 업무별 관련법과 내부 기준, 대응 절차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투명하고 정직한 공정거래 문화를 위해 홈페이지 내 불공정거래 신고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 개선은 물론 신고자에 대한 보상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소비데이터를 분석하고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대학생 대상 강의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소비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데이터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7기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강의를 진행했다. 최신 소비 유행과 가치관, 상권 분석 등 데이터를 공유했다. 실제 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데이터 리터러시 사례를 전달한다. 소비 흐름을 주제로 '넥스트 밸류(Next Value)'를 출간하고 연계 특강도 진행한다. 향후 대학과 기업을 연결해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위밋(WE-Meet)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참가자의 빅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데이터 교육 멘토링을 지원한다는 포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우수한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외부로 확장해 데이터와 일상생활을 연결하고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6-16 08:52:5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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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ETF 여름 출시 전망…‘시세 반등 기대’

올 3분기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유력해졌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여름부터 거래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최종 승인 시 알트코인 전체가 성장해 가격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6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예정일을 밝혔다. 게리 겐슬러 의장은 "개별 발행사들은 여전히 등록 절차를 밟고 있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여름 중 상장 승인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SEC는 지난 5월 23일 반에크, 블랙록,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프랭클린 템플턴, 아크 21셰어즈,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와이즈가 제출한 공식 심사 요청서(19b-4)를 승인했다. SEC는 자산운용사들에게 증권신고서(S-1) 제출을 요청했고, 현재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S-1 제출은 사실상 ETF 정식 출시 직전 단계다. 모든 ETF는 SEC로부터 19B-4와 S-1을 차례로 승인받아야 미국 증시에서 거래될 수 있다. 지난 1월 출시된 비트코인 현물 ETF 역시 19B-4 승인, S-1 승인을 거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했다. S-1 승인에는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가 이르면 7월이나 8월, 늦으면 11월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되면 수십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TF는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현물 ETF를 통해 간접투자가 가능하다. 기관과 큰손 투자자 등의 신규 자금이 해당 가상자산에 대거 유입되는 수급 효과가 발생한다. 실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상장된 후 많은 자금이 ETF를 통해 비트코인에 유입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7만3000달러, 국내거래소에서는 1억원을 돌파했다. 사상최고가로 이더리움 역시 최고가 경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다. 이더리움 역대 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월 기록한 4900달러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이더리움을 비롯한 메이저 알트코인들의 상승폭은 기대보다 제한적이었다"며 "이더리움의 ETF 승인을 막고 있던 겐슬러 의장이 출시 시점을 '여름 중'으로 언급했기 때문에 그간 기대만큼의 성장을 보여 주지 못한 알트코인 상승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6-16 08:48: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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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생보사가 내놓은 답은 '시니어'

고령화 시대, 벼랑 끝에 몰린 생명보험업계가 '시니어'를 답으로 내놓았다. KB라이프생명과 신한라이프에 이어 NH농협생명까지 요양사업에 가세하면서 전화위복을 노리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고령화와 증가하는 요양 서비스 수요로 요양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은 생보사 가운데 요양사업 진출에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10월 금융권 최초의 요양사업 전문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인수했다. 2017년 주·야간 보호시설 '강동케어센터'를 최초 개소했다. 2019년과 2021년 각각 도심형 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 '서초빌리지'를 차례로 선보였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평창동에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를 개소했다. 오는 2025년까지 은평, 강일, 광교 3개소로 요양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초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은 "시니어 시장은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KB골든라이프케어와 함께 시니어 풀케어서비스(Full Care Service)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월부터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요양시설 4곳과 실버타운 2곳 등 총 6곳을 설립할 예정이다. 2025년 노인요양시설 오픈을 목표로 부지를 매입했다. 하남 미사 1호점은 60~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형 요양시설로 조만간 착공 예정이다. 2026년 설립할 요양시설은 용지를 확보 중이다. 2027년엔 서울 은평구에 보험업계 최초로 요양원과 실버주택을 결합한 복합주거시설(220여 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KB라이프생명과 신한라이프에 이어 NH농협생명도 본격적으로 요양사업 참전을 선언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달 일본의 대표 디지털 요양사인 젠코카이 산하 젠코종합연구소와 시니어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작년 기시다 후미오 내각총리가 방문했던 젠코카이 산타페가든 힐즈 시설에 직접 방문해 젠코종합연구소 미야모토 다카시 대표와 요양사업 전망과 디지털 요양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윤해진 대표는 "한국보다 십여년 앞서 고령화를 경험한 일본의 디지털 요양 서비스 사례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가 한일 요양제도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업에 대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보험업계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앞서 고령화를 경험한 만큼 요양사업에 있어서 일본의 사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일본 SOMPO Care㈜ 사례로 바라본 요양사업 성공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요양시장 규모는 100조원으로 11조원인 우리나라의 약 10배 수준이다. 또한 신규 수익원을 찾아 요양시장에 진출한 보험사인 'SOMPO 홀딩스'와 '닛폰생명'이 요양업계 1, 2위를 석권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일본 요양시장은 한국의 10배에 가까운 100조 규모로 대기업들이 참여하면서 대규모 자본이 유입되고 시장이 한층 성장했다"며 "수익성 제고 및 보험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전략, 수익원 다변화 전략 등은 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6-16 08:44: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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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청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임직원 수어교육 및 자원봉사 시행

하나금융그룹이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시행하고, 노량진축구장에서 열린 '농가족 명랑운동회'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9월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신청으로 진행되는 '점심시간 수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기째를 맞는 교육 과정에는 수강 신청이 몰려 조기 마감 사례가 이어졌고, 과정을 마친 임직원들은 재수강 요청을 하는 등 뜨거운 참여열기속에 150여명의 과정이수자를 배출했다. '점심시간 수어교육'을 통해 그룹 임직원들은 한국 수어 의사소통 방법을 학습하고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기본적인 수어 사용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하나금융은 또 지난 15일 농인과 농인 가족들의 대표적 축제인 '제36회 농가족 명랑 운동회'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한 생수 증정 ▲농인 및 가족 대상 도시락 나눔 ▲수어를 이용한 주차 안내 ▲농인 가족이 이용하는 에어바운스 안내 등을 진행했다. 하나금융은 행사에 참여한 농인 및 가족들을 위해 약 2,000병의 생수와 약 100대의 손선풍기를 준비해 무더위 속 쾌적한 행사를 지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장애아동들이 장벽없이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시각·청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버전으로 제작해 선보였다. 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해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M'을 타고 국립서울농학교를 방문, 이곳에서'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직접 수어로 인사를 전하는 등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장애를 넘어 소통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16 08:43:3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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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초점]GS건설 '순천그랜드파크자이' 25일 1순위 청약

GS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27-3번지 일원(순천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2블록)에 위치한 '순천그랜드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지하 2층 지상~최고 29층, 9개동이다. 총 997가구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445가구 ▲84㎡B 136가구 ▲102㎡ 86가구 ▲110㎡ 106가구 ▲115㎡ 58가구 ▲130㎡A 110가구 ▲130㎡B 54가구 ▲206㎡P 2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 타입이 일반 분양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해당·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이어 다음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7월 15~1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순천시,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에는 주택이 있거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 타입은 추첨제 물량이 전체의 60%이며, 전용 85㎡ 초과 타입은 추첨제 100%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아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6개월 이후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초기 자금 부담도 낮췄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순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커튼월룩을 비롯해 유니자이 아트월, 대형 문주 및 개방감을 주는 유리난간 등 고급스러운 외관 설계를 적용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베이(Bay), 5베이 구조 등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 거리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탁 트인 시야도 확보했다.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도 설계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6㎡ P 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순천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순천만국가정원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클럽 자이안'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GDR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페테리아·라운지를 갖춘 오픈커피스테이션(OCS)도 갖췄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교통, 편의 교육여건을 모두 다 갖춘 우수한 정주여건이 강점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순천만국가정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이어지는 순천 광장문화의 핵심인 오천그린광장도 단지 앞에 위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하는 순천풍덕지구는 단독주택 부지(계획)와 상업시설(계획) 등이 어우러져 신도시를 축소해 놓은 듯한 인프라도 갖출 예정이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KTX·SRT순천역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순천IC, 동순천IC 등이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잘 갖췄다. 순천에서도 남부권에 자리한데다 2번 국도, 17번 국도 진입도 수월해 광양, 여수로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편의시설도 탄탄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메가박스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풍덕초, 풍덕중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학원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팔마국민체육센터, 팔마운동장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춰 지역 랜드마크로 지역시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입주민 분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설계 등 상품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사업지 주변인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 (풍덕중학교 인근)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16 07:22: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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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16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16일 일요일 [쥐띠] 36년 고통 없이 아름다운 보석을 소유할 수 있겠는가. 48년 배우자에게 관심을 두도록 해보자. 60년 승진에 빠지었다고 불평하면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할 것. 72년 호흡을 하고 명상을. 84년 빈곤이란 무엇인가. [소띠] 37년 이만하면 훌륭한 삶이다. 49년 자만심은 성공을 떠나보낸다. 61년 실손 보험에 가입하고 청약을 들도록. 73년 새 차를 바꾸지 말고 대출을 줄이도록 하여 미래설계를 다시 계획. 85년 변명거리만 생각하다 일이 끝난다. [호랑이띠] 38년 오후에 만나는 사람과 거래는 심사숙고해야. 50년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생긴다. 62년 나만 아는 이기심을 버려라. 74년 두려움을 제거하려면 실격을 키울 것. 86년 돈 달라는 배우자의 보챔이 날로 심해진다. [토끼띠] 39년 가슴 벅찬 행복한 일을 하게 된다. 51년 굳센 의지로 구설 타파. 63년 신체조건이 좋아 인기 있다. 75년 발전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계기가 오게 된다. 87년 나의 적은 주변보다 내안의 가족관계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용띠] 40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짜증 유발. 52년 로또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사야하지 않겠는가. 64년 한 직업에서 꾸준히 있다 보니 대우받는다. 76년 작은 상처에 쉽게 좌절하면 발전도 없다. 88년 일교차로 감기 조심을. [뱀띠] 41년 지나간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53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가지자. 6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 77년 오락가락하지 말고 해야 할 일에 집중. 89년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하는 현실. [말띠] 42년 돈을 모으기는 힘들었는데 쓰는 자녀는 쉽게 쓰니. 54년 오랜 적선이 보답을 받는 날. 66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떠들지 말고 자중. 78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정리. 90년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있기 마련이다. [양띠] 43년 집에서 휴식을 취해본다. 55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나와서 기쁨이 크다. 67년 자선단체에 기부도 좋겠지만 사돈댁에게 용돈 드릴 것. 79년 신 앞에 크고 작은 것이 있지 않겠지만 평등할 터. 91년 장마가 끝나고 활짝 갠 날. [원숭이띠] 43년 시든 꽃이 보잘것없는 게 아니라 초라한 내 마음이 초라하다. 55년 보수 진보를 나누지 말자. 67년 지출이 오히려 좋은 상황을 만듦. 79년 추억으로 발전을 저해시키지 않도록 하자. 91년 소나무가 오래되면 자연히 굽혀지게 된다. [닭띠] 45년 사랑과 정은 다소 차이가 있다. 57년 사랑이 작다 크다 나누지 말고 효를 가르치자. 69년 인생에는 사람마다 색깔이 다르기도 하니 힘내자. 81년 회사에서 개인 전화는 자제해야. 93년 이성을 만나는데 진실 운운하지 않도록. [개띠] 46년 돈 자랑하기보다는 쓸 데 쓰는 즐거움을 찾아보라. 58년 가방 하나만 명품이면 오리려 낯 뜨겁다. 70년 옷을 빨아 입도록. 82년 수레바퀴에 두 바퀴가 필요하듯 인생은 양면성이다. 94년 시비를 논하다가 싸움으로 번질까 걱정. [돼지띠] 47년 돈은 사람이 그 앞에서 엎드리는 유일한 권력이라 했다. 59년 건설사에 집 설계를 의뢰해본다. 71년 약속만 잘 지켜도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83년 이성 무관심을 슬퍼 말자. 95년 애정이 많다 보면 속 썩을 일도 많아지는데.

2024-06-16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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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취약계층위해 실내 환경개선나서

홈씨씨인테리어 친환경 바닥재 '숲' 기부해 사업 동참 KCC글라스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실내 환경 개선에 나선다. 16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복지 서비스다. 참여 기업은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실내 주거 공간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함께한다. KCC글라스는 2020년 설립 이후부터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를 통해 매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장애인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1500여 가구가 생활하는 실내 주거 공간에 대한 공기질 진단을 진행하고 환경이 특히 열악한 500가구를 선정해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KCC글라스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친환경 바닥재 '숲'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업에 동참한다. 바닥재 숲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PVC바닥재 부문 1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국내 대표 친환경 바닥재로,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인 환경표지인증과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인증인 HB마크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취득하면서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올해도 취약계층의 실내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데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CC글라스의 전문성과 친환경 제품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더 많은 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6-16 03:13: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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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G7 정상회의서 AI 개발 경고…"킬러 로봇 사용 금지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14일(현지 시각) A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AI 관련 세션에 참석했다. 교황은 "우리가 사람들이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빼앗아 기계의 선택에 의존하게 만든다면 인류를 희망 없는 미래로 내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기술의 무분별한 개발을 우려한 것이다. 교황은 "무력 충돌이라는 비극에 비춰 볼 때 이른바 '치명적인 자율 무기'와 같은 장치의 개발과 사용을 재고하고 궁극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더욱 강력하고 적절한 인간 통제를 도입하려는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에서 시작된다"면서 "어떤 기계도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라고 역설했다. 교황은 AI를 활용한 살상용 로봇의 사용을 금지하자고도 촉구했다. 교황은 "무력 충돌이라는 비극에 비춰 볼 때 이른바 '치명적인 자율 무기'와 같은 장치의 개발과 사용을 재고하고 궁극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교황이 언급한 '자율 무기'는 AI가 스스로 판단해 목표물을 공격하는 기능을 탑재한 로봇으로, 이를 이용해 인간의 개입 없이 목표물을 정하는 것을 두고는 윤리적·법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G7 공동성명 초안에는 "우리는 AI가 군사 영역에 미치는 영향과 책임감 있는 개발·사용을 위한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G7 정상회의는 13~15일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으로는 최초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2024-06-15 16:48: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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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벤탄쿠르, 손흥민에 인종차별 농담 던져…SNS로 사과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미드필더로 활동 중인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가 인터뷰 도중 팀 동료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던진 뒤 논란이 일었다. 이에 벤타쿠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 사과문을 게재했다. 15일(현지 시각)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벤탄쿠르가 TV 생방송 인터뷰 도중 손흥민을 향해 끔찍한 농담을 던진 뒤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앞두고 고향으로 간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프로그램인 '포를라 가미세타'에 출연,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는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라는 인식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다. 해당 인터뷰가 전해지자 팬들은 벤타쿠르를 비판했고 논란이 일자 결국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다. 그는 "쏘니!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할게. 내가 한 말은 나쁜 농담이었어.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절대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려고 한 말이 아니었어"라고 썼다. 영국 매체 미러는 이에 대해 "손흥민은 최근에도 크리스털 팰리스 팬으로부터 인종차별 행위를 당했다"며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행위(눈찢기)를 펼친 44세 남성은 3년간 축구장 출입 금지와 벌금형(1384파운드), 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4-06-15 16:01: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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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국 이창시와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 모색

경주시는 지난 6월 13일 중국 우호도시인 후베이성 이창시 대표단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파(巴)·초(楚) 문화의 발상지이자 굴원과 왕소군의 고향으로 2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 이창시 탄잰궈(譚建國)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경주시-이창시 두 도시 간 경제·관광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경주를 찾았다. 세계 최대 발전용량을 갖춘 장강삼협댐 소재지로서 세계적인 수력발전 기지이자 LS전선 중국 법인인 훙치전선 등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경주시와 이창시는 한중 양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2013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후 문화·관광·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오후 경주시청를 방문한 대표단 일행은 김성학 경주부시장을 접견하고 관광 교류 증진 및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향후 우호도시 간 관광객 상호 파견 등 관광교류협력 증진에 적극 나서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잰궈(譚建國) 이창시 부시장은 "경주시와 이창시 간 공통점을 바탕으로 양 도시가 문화·관광·경제산업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운을 뗀 뒤 "우호도시 간 관광객 상호 파견 등 관광교류협력 증진을 통해 두 도시 간 상호 상생하는 길을 걸어가자"고 강조했다. 김성학 부시장은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 대표단을 만나 관광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시 간 교류가 문화관광 및 경제통상 분야로 확대되어 두 도시 간 경제 및 기업에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경주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06-15 15:59:48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