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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교통국·철도물류항만국 결산 심사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종배 의원, 더불어민주당, 시흥4)는 오늘(14일)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교통국과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심사를 하였다. 건설교통위원회는 ▲ 정확한 예산 계획 수립 ▲ 예비비 집행 철저 ▲ 불필요한 집행잔액 발생 최소화를 주문하며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도시형 교통모델 국비 사업에 대하여 당초 계획했던 안산시의 사업량이 48대에서 24대로 변경되면서 발생한 미집행 잔액 8억 1415만원에 대해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해당 사업비는 중앙정부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재정 격차를 줄이기 위해 별도로 지원하는 예산인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라면서, 앞으로 사업 집행 시 사업물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변동이 있는 경우 도 내 다른 시군에 배정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했어야 했다"고 집행부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기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철도물류항만국에 김포골드라인 환승할인 손실지원율을 본회의에서 의결된 30%가 아닌 25%를 적용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따져물었고, 교통국에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해소를 위해 증차 완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철도물류항만국의 성과지표 달성 미흡과 철도건설공사 집행부진을 지적하며 촘촘히 사업을 챙길 것을 주문하고, 교통국에는 버스시설개선 사업 중 태그리스 단말기 설치비를 사업 부기 융통해 집행한 사항과 경기버스라운지 운영관리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철도물류항만국에 물류창고 난립 방지를 위하여 상위법령 개정 건의를 요청하고, 교통국의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 시범사업 중단으로 인한 예산불용과 똑버스가 인근지자체로의 운행이 단절되고 있는 문제를 해소할 것을 요청했다.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철도항만물류국과 교통국에 끼워맞추기식 성인지예산·사업 성과목표 수립과 사업대상-수혜자가 부적합하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교통국 버스정책과 보조금등반환수입 및 위탁비반환수입 등 반환수입 관련 계정과목을 부적절하게 나누어 기입하고 있는 것을 짚어냈다.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시·경기도와의 협의·컨소시엄 구성 등 방법을 모색해 충분히 수행할 수 있었던 171억원에 달하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운영관리 용역을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안일한 대처로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에 빼앗긴 점을 질타했다. 한편, 교통국의 2023회계연도 세입결산 일반회계 세입 수납총액은 5549억 1168만원으로 징수율은 99.9%이고, 세출 지출 총액은 9822억 7274만원으로 집행율은 97.6%였다. 또한, 철도물류항만국의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 수납총액은 1893억 2790만 6천원으로 징수율은 100%에 가깝고, 세출 지출 총액은 1963억 8136만 9천원, 집행율은 57.7%로 지난해(2022년 61.5%)보다 감소하였다.

2024-06-17 15:04: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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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균 LG CNS 대표, 서울대서 재학생 대상 리더십 특강

LG CNS는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현신균 대표가 서울대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LG CNS가 DX 인재 양성·확보를 목표로 진행 중인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현 대표는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의 리더는 ▲기술 전문성(Thought) ▲협업 능력(People) ▲실행력(Action) ▲목표 달성(Number) ▲일에 가치를 담는 진심(Humanity) 등 5가지 리더십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대표는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LG CNS의 DX 역량도 함께 설명했다. 현 대표는 지난 5월 중앙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LG CNS는 앞으로도 임원·DX 전문가가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강연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LG CNS는 중앙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3개 대학에 각각 보안, AI, 최적화 분야의 계약학과를 신설하며, DX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CNS의 계약학과 신설은 관련 사업 조직 강화와 궤를 같이한다. 보안 관련해서 LG CNS는 지난해 1월 기존 보안사업담당과 솔루션사업담당을 통합, 상위 조직인 '보안·솔루션사업부'로 격상했다. 올해 1월에는 AI 분야 기술연구와 사업발굴·수행 조직을 통합해 엔터프라이즈 AI 전문 조직인 'AI센터'를 출범하기도 했다. AI센터는 LG CNS의 생성형 AI 사업을 이끄는 첨병이다. 아울러 LG CNS는 수년전부터 수학적최적화 사업 조직인 '최적화컨설팅담당'을 신설, 운영중이다. 최적화컨설팅담당은 데이터 분석부터 수학적최적화, 전략 컨설팅까지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컨설팅 전문 조직이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DX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차세대 인재를 발굴,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DX 전문가를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6-17 15:04: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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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순창발효관광재단, ‘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레킹’ 개최

순창군과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은 지난 15일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천산 군립공원에서'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레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천산 군립공원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울창한 산세와 시원한 계곡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연간 100만명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무려 500명의 참가자가 맨발트레킹에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병풍폭포에서 현수교까지 산책로를 따라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으며, 중간지점인 천우폭포에서는 잠시 쉬어가며 버스킹 공연을 감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반환 지점인 현수교에서는 건강 보물찾기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응모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레킹 행사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강천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형·체험형 관광지로써의 순창군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강천산 산들바람 맨발트레킹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고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강천산 군립공원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17 15:04: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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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장 연계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

인천시가 올해 치유농업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다. 농장을 연계한 치유농업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치유농장과 공공기관을 연계한 '치유농장 연계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기관은 인천영종소방서의 119구조대원과 연수구치매안심센터의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8회기에 걸쳐 배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배 봉지씌우기, 배 젤리 만들기 등)과 허브 자원을 이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허브정원 만들기, 허브 화장품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또한,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은 초로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텃밭작물심기, 미니정원만들기 등 총 8회기에 걸쳐 뇌건강학교에서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치유농업 활성화와 치매관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와 맺은 업무협약을 연계로 진행하며, 치매관리사업 종사자에게 치유농업을 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서도 치유농업프로그램을 두 차례(5.17., 6.17.) 진행한다. 시민을 위한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은 2022년 홀몸 어르신과 갱년기 성인을 위한 '내 삶을 회복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65세 이상의 인지 건강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실버세대를 위한 인지 건강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국가가 아닌 민간(치유농장)이 해결해 사회적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농업인에게 신소득 창출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전략으로, 각 프로그램 종료 후 자기효능감, 우울감, 스트레스, 주관적 기억 감퇴 개선 등 치유농업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할 방침이다. 실제로 치유농업 활동은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가 입증됐다. 자연 속에서 노동하면서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받아 건강을 증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을 증가시키고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신체적 효과) 자연과의 교감은 우울증과 불안 완화에 도움이 되며(정서적 효과), 함께 하는 농사일은 사람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한다.(사회적 효과) 또한 농사일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교육적 효과) 이렇듯 치유농업은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 건강을 지키는 목적으로 수행된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장시설(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 해왔다. 2021년 남동구에 교육·체험농장을 운영하던 농가를 시작으로 2023년 서구에 실버세대를 위한 치유농장 조성에 국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남동구에 위치한 농가에서 쌀과 콩을 활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치유농업을 위한 인천의 거점농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이 2025년부터 시행할 '우수 치유농업 시설 인증제도'에 대비한 컨설팅을 비롯해 농가가 가진 자원에 맞는 치유농업프로그램과 경영개선, 치유농장주의 역량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한 치유농장 육성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행복지수 35위인 우리나라의 17개 시·도중에서도 인천시민의 우울감 경험과 스트레스 지수는 가장 높은 수준"이라면서 "인천시 치유농장들이 우수 치유농업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천시민이 농업이 주는 행복과 치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년 치유농업센터 구축, 치유농업 서비스 확산 기대 시는 인천형 치유농업의 체계적인 확산을 위해 치유농업 거점기관인 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한다. 계양구 다남동 도시농업체험교육관 부지에 들어설 치유농업센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의 사업을 거쳐 구축될 예정이다. 총면적 1,663㎡ 규모의 센터에는 뇌파계, 맥파측정기 등 치유농업 측정도구를 갖춘 진단실과 상담실(100㎡), 치유농업프로그램 및 체험을 위한 치유온실과 치유텃밭(1,000㎡),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장 및 실습장(563㎡) 등이 조성된다. 센터에서는 전 국민 대상의 예방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인천 관내 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등 농업인 교육과 치유농장 지원으로 치유농업 기반시설을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인천 관내 각 사회복지관련 공공기관과 센터에서 육성된 치유농장을 연계해 지속적인 치유농업 수요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원을 확보하는 등 인천 치유농업 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대시민 치유서비스 제공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4-06-17 15:03:45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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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감동'· · ·"행복을 채워가는 가족"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16일 의정부낙양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장 소중한 선물, 가족'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평소 잊고 있던 가족 간 사랑의 기억을 소환해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정·관계, 교육계, 언론계, 법조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과 서울·경기 시민 8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후 1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힐링연주회로 세미나의 막이 올랐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주제곡 '무지개 너머로'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사랑은 열린 문' 등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자 청중의 표정에 미소가 스몄다. 현악기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드라마 '하얀거탑'의 주제곡 'B 로젯'이 연주될 때는 탄성이 나오기도 했다. 이어 8인조 혼성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일상의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 '천국이 내 안에'와 대한민국의 자연을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그린 '아름다운 나라'를 차례로 불러 청중의 감성을 일깨웠다. 연주회가 끝난 후 감미로운 음악의 여운이 서린 무대로 사회자가 올랐다. "정말 힘들고 지칠 때 가장 힘이 되는 존재가 있다면?" 이라고 운을 뗀 그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주목한 청중을 바라보며 "가족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두 명의 발표자가 '아버지 이야기'와 '어머니 이야기'를 차례로 들려줬다. 소아암으로 머리에 수술자국이 생긴 아들에게 자긍심을 주려 삭발 후 같은 모양의 문신을 새긴 아버지와 어린 딸의 실내화와 우산을 챙겨 학교에 갔으면서도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딸을 위해 먼발치에 두고 돌아선 엄마의 이야기가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다채로운 사연에 담긴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사이 관객들은 각자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하며 눈물을 훔쳤다. 얼굴을 감싼 두 손으로도 막지 못한 흐느낌이 장내에 울리기도 했다. 발표자들은 "아버지는 우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었고 어머니는 우리가 세상에서 만난 가장 큰 선물"이라며, "이렇게 소중한 가족이 하늘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물었다. 이어 성경을 인용해 '하늘 아버지(마태복음 6장 9절)'와 '하늘 어머니(갈라디아서 4장 26절)'가 있다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족을 '혈연'이라고 말하듯 천국가족 역시 하나님의 살과 피로 이어져 있다. 하나님의 살과 피로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천국가족이 된다"고 덧붙였다. 유월절(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긴 하나님의 절기로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양력 3~4월경)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희생 전날인 유월절에,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을 허락하는 새 언약을 세웠다. 최후의 만찬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바로 이 장면을 묘사했다.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은 자녀가 되어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생과 천국 축복을 받게된다는 게 하나님의 교회의 설명이다. 힐링세미나가 마친 후 참석자들은 일행과 함께 다과를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이 찾았던 부대행사장은 세미나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인기가 많았다. 포토존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사진을 촬영하고,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켈리그라피존에서 서로 따듯한 응원 문구를 전하며 휴일 오후를 행복으로 채웠다. 아빠와 온 김민기(19·동두천) 씨는 "운송업을 하시는 아빠는 주 6일 동안 일하시고 사고 위험도 있어 휴식이 필요했다"며, "그동안 아빠가 늘 나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셨는데 오늘은 아빠에게 힐링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직장 동료 초대로 발걸음 한 정보람(32·의정부) 씨는 "세미나 끝나고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다"며, 천국가족이 있다는 세미나 내용에도 크게 공감했다고 전했다. 아버지의 사랑을 담은 수필을 들으며 마음이 울컥했다는 유숙정(52·구리) 씨는 "세미나 자체도 좋았고 이웃으로서 하나님의 교회가 참 좋다. 변함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안식처 같은 존재"라며 초대해준 이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순회 전시 중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어머니전)과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아버지전) 등을 이미 관람했다는 성보용 전 경희대 철학과 교수는 "하나님의 교회가 헌신과 유대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확장해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민호 경기도의원은 "이웃들에게 (가족의 사랑을 되새기는) 좋은 메시지를 주려 많은 성도가 노력했다. 이 역시 중요한 봉사"라며 "교회의 다양한 문화나눔 행보가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세미나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나눔을 국내외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펼친다. 지난달 30일에는 경기도 성남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2024 오순절맞이 성경 세미나'를 개최해 생명과 사랑이 움트는 가족을 성경으로 조명해 호평을 받았다.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벵골어 등 17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했다. 이와 함께 어머니전, 아버지전 등 부모님의 깊고 진한 사랑을 다룬 전시회도 이어진다. 교회를 개방해 이웃과 품격있는 문화를 향유하고 행복을 충전하는 장을 펼치면서 하나님의 교회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문화기지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역 공동체 회복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필수 요소라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지적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해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성경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교훈을 실천하며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370만 신자가 가족, 이웃과 함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지난달 말까지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등 사회 전 분야에서 2만8000회에 달하는 나눔과 봉사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4600회 이상 상을 받았다. 지난 4월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후재난, 기근, 전쟁, 각종 사회문제로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의 범세계적 사회공헌활동인 '전 세계 희망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2024-06-17 15:03: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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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청년분과, 신안지역 환경정화 활동 추진

목포시는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청년분과 위원회(위원장 장광욱)를 중심으로 신안목포 통합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15일 신안군 임자면 친환경해수욕장(블루 플래그) 인증 대광해수욕장을 찾아 개장을 대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통합추진위 청년분과위원, 운영위원 등 총 30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목포신안 통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날 신안 관광지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합 홍보물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전개한 후 청년위원 워크숍을 진행해 신안과 공동발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참석자 전원이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서남권 청년들의 의대유치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청년위원들은 전남 동부권에 비해 인구, 소득 등 모든 면에서 뒤처지고 있는 서부권의 현실 해결에 목포신안 통합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젊은 세대가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후 목포신안 청년간의 교류 협력을 통한 지역민들에게 통합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통합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장광욱 위원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청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신안과 목포의 공동상생 발전을 위해 청년중심 민간교류를 강화하고 있다"며 화합분위기 조성을 통해 통합이란 시대적 사명을 이루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통합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신안군과 협력 지원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통합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4-06-17 15:02: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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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 '해양문화치유센터 프로그램' 체험 진행

완도군은 지난 12일, 전남 22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해양치유센터와 해양기후치유센터, 해양문화치유센터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업무로 지친 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는 치매 환자 가족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과 완도군의 해양치유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 노르딕 워킹을 하고, 오후에는 해양치유센터에서 수중 재활 프로그램 및 인체 오감과 완도의 자원을 활용한 요리·공예 교실 등 문화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해양치유를 하는 동안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생겨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접목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은 "바쁜 업무로 지쳤을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길 바란다"면서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분들이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를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은 앞으로 각 시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찾아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난해 11월 24일 개관 이후 2만 8천여 명이 해양치유를 체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많은 사람들이 해양치유를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6월 한 달간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를 통한 완도 해양치유센터 이용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3인 이상 가족은 30%, 전남도민과 10인 이상 단체는 20%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06-17 15:02: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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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3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2(토)~23(일)까지 이틀간 화양면사무소 앞 나진물량장에서 '제3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섬섬여수옥수수, 맛과 낭만의 문을 열다' 슬로건 아래 여수 대표 농특산물인 섬섬여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옥수수를 소재로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찐옥수수 무료 시식코너, 옥수수 껍질 빨리 벗기기, 가족 퍼포먼스 경연, 옥수수 퀴즈쇼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오후 6시에는 초대가수 축하 공연이 준비된다. 또한 행사기간 이틀간 다양한 옥수수 제품 소개를 위한 전시관 운영과 함께 옥수수 알갱이 옮기기, 옥수수 모종심기, 옥수수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잡곡, 꽃청, 두부과자, 무화과 쿠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품 판매장과 단호박, 감자, 양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 판매장도 운영해 섬섬여수옥수수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서 체험․이벤트 행사 등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계획으로, 여수시 공식 SNS채널 여수시-여수이야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4-06-17 15:01:2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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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국민 대상 ‘제19회 금융공모전’ 개최

금융감독원은 금융 및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제19회 금융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9월 4일 기간 중 공모작품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모접수후 심사를 거쳐 개인150명, 단체25개 총 175명의 수상자를 대상으로 11월 하순(잠정)에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금융 및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학교 등에서의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6개 금융협회와 함께 2006년부터 매년 금융공모전을 개최(총 18회)해 왔다. 금년에도 '제19회 금융공모전'을 개최해 작품을 공모할 예정이며 금융 및 금융교육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외부 금융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4개 부문, 총 175명을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금융감독원장상, 교육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각 금융협회장상 등 기관장상과 소정의 상금 또는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국의 청소년 및 대학생, 성인, 교사 및 학교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란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및 프로그램은 전국민에게 공개하고 금융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9회 금융공모전' 관련 세부사항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17 15:01: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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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큰 호응’ 효과 '톡톡'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이 톡톡히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과수·채소 등 원예농산물 신선 보관에 '호응'하여 인기가 아주 좋다. 군은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보급에 올해도 도비 매칭 2억 5천만 외에 6억 3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310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6년까지 1,200동 보급을 목표로 매년 300동 이상 지원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300동 이상을 지원해 소규모 농가들의 원예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저장 출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시공 능력 등이 검증된 8개의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적격업체를 확정하고, 3월에 194농가, 5월에 46농가를 추가로 확정해 현재 240동을 설치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사업량 대비 신청이 저조해 소형 저온저장고가 필요한 소규모 농가들의 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된 걸로 파악하고, 내년부터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예농산물을 재배하는 도화면의 한 농업인은 "소형 저온저장고를 활용해 매일 조금씩 수확한 야채와 나물들을 신선하게 보관해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면서 "영세농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9.9㎡ 규모의 소형 저온저장고로써, 과수·채소 등 원예농산물 재배면적 2ha 미만 농가에 1동 기준 630만 원 중 50%를 지원하며, 현재 군은 민선 8기 동안 총 870동 24억 9천만 원을 지원했다.

2024-06-17 15:01: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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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HRD 컨퍼런스 '2024 ATD 코리아 서밋' 개최

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는 인재개발 협회 ATD와 함께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ATD 코리아 서밋'을 개최한다. ATD는 인재 개발 및 교육 훈련 분야의 학술 단체로 매년 미국에서 'ATD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를 개최하며 글로벌 HR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2024 ATD 코리아 서밋'은 5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을 한국 기업 상황에 맞게 재구성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스킬 중심으로 HR과 HRD의 혁신을 이끌다'이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HR과 HRD의 변화를 대응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스킬 베이스드 러닝, 워크플로우 러닝, LXP, 리더십 교육 등을 다룬다. 컨퍼런스는 키노트 세션, ATD 세션, 패널 토의 등 약 2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째 날에는 ATD 글로벌 시니어 디렉터 웨이 왕 박사가 2024년 인재 육성 트렌드를, 알오아이 인스티튜트의 대표 패티 필립스가 임직원 교육 투자 대비 성과 평가와 임팩트 도출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조직 및 캐스트 개발 부문 부사장 아담 히크맨이 조직의 리더를 만드는 방법을, 미국 마이크로러닝 솔루션 기업 애쇼니파이의 수석 학습 설계자 제이디 딜런이 AI 기반 업무환경에서 L&D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일반 세션에서는 현대자동차, LS그룹, SK mySUNI, 크래프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한다. 고성과 창출을 위한 저성과자 관리 전략, 스킬 기반 커리어 개발 사례, HR 애널리틱스 등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스트캠퍼스CIC 신해동 대표는 스킬 베이스드 L&D 세션의 연사로 참여하며, 고려대 HRD정책연구소와 연구한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킬 베이스드 인재 관리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ATD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의 주요 내용을 다루는 디브리핑 세션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HRD 전문가들의 최신 HR 트렌드에 대한 분석과 토론을 접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6-17 15:00: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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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 실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4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능주면 원지리 마을에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치매환자 실종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실제 실종 발생 시 주민과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모의훈련에는 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화순통합관제센터, 화순치매안심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과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화순군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훈련은 능주면 원지리 마을 일대에서 치매노인이 실종된 가상 시나리오를 구성해 상황별 역할을 부여해 치매노인 실종 발생 대응 단계에 따라 마을 이장님의 112 실제 실종신고를 시작으로 ▲상황전파 ▲수색 ▲발견 ▲보호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색단계 시 화순경찰서와 능주파출소의 연합 작전 및 CCTV를 통한 실종 노인의 동선 확인과 실종자 발견 시 화순소방서의 건강 상태 확인, 보호자 인계 등의 과정은 관계기관과의 완벽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켜보는 마을 주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모의훈련이 치매노인 실종 시 조기 발견을 위한 관계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6-17 15:00: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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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주 자율운동교실 운영

하남시가 감일·감북·위례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전문가로부터 지도받은 1대1 개인 맞춤형 운동법을 활용해 8주간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날부터 신청자를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후 결과에 따라 운동전문가와 운동계획을 수립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을 지도받는 '8주 자율운동교실'을 운영한다. '8주 자율운동교실'은 감일·감북·위례동 주민들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교육실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일반 성인 중에서 체지방률 28% 이상이거나 운동전문가(물리치료사) 상담을 통해 운동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운동프로그램을 신청한 주민은 1주차에 체성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전문가와 운동계획을 수립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법을 1대1로 지도받는다. 이후 8주간 자율적으로 센터 운동교육실 이용시간에 맞춰 방문해 순환운동기구(6종)와 소도구(폼롤러, 쎄라밴드 등)를 활용해 운동하면 된다. 8주 자율운동교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로 연락해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주민들이 '8주 자율운동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해 건강 수준이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서 지난 5월부터 코어필라테스·림프순환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는 '웰니스 6주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4-06-17 14:59: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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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중교통 편의 증진 위해 시내버스 노선 일부 조정

지난 2월 26일 전면 개편된 목포시 시내버스의 일부 노선이 조정된다. 목포시는 오는 6월 24일부터 통학 불편, 전통시장 노선 부족 등 노선개편 관련 시민 의견사항을 반영해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선 개편 이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된 민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통학 및 전통시장 수요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노선 조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증차 없이 기존 노선을 보완하는 형태의 보조노선 총 4개를 신설하고, 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2개 노선의 일부 경로를 변경한다. 구체적으로, 간선2번의 보조노선으로 2-1번을 신설해 용해·백련지구와 북항 6개 학교·문태중고 등 주요 학교와 백년대로를 최단 시간으로 연결하고, 간선3번의 보조노선으로 3-1번을 신설해 양을로 구간(대성LH·일신·종원나이스빌)과 전통시장(동부시장·자유시장·청호시장)을 연결한다. 22-2번은 낭만22-1번 노선에 삼학부두 경로를 추가해 관광 노선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낭만33-1번의 보조노선으로 33-2번을 신설해 삼학부두와 목포역 인근을 연결함으로써 여객선 이용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이와 함께 버스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간선3번의 삼학파출소~삼학도입구 구간을 한울웨딩홀~자유시장으로, 버스터미널~이마트 구간을 버스터미널~청호시장입구로 변경하며, 낭만33(33-1)번의 목포역~목포세무서 구간을 청소년문화센터로 변경하는 등 노선을 일부 조정한다. 시는 노선 조정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정류장 정비, 차량 내 정류장 안내방송 수정 등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노선 조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내 시내버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조정은 그동안 접수된 시민 불편 사항 중 학생 및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시내버스 이용 개선 사항에 초점을 뒀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한 노선 조정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26일 노선 전면 개편을 시작하였으며, 금번 시내버스 노선 일부 조정 내용을 반영해 준비 작업을 거친 후 금년 하반기부터 목포시 공영버스사업으로 공영버스 직영사업 및 공영버스위탁사업(위탁관리형)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6-17 14:59: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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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서울 북촌한옥마을에서 '초록믿음강진 쇼핑몰 팝업 스토어' 운영

전남 강진군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서울 북촌한옥마을 '코너(Corner) 갤러리'에서 초록믿음강진 쇼핑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강진의 우수한 농수특산품들을 실물로 소개해 품질 자신감을 입증했으며 온라인 구매를 유도하는 한편, 서울의 심장인 종로에서 강진군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동안 운영되는 임시 상점으로, 브랜드나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팝업 스토어에는 강진청자 및 농수특산물, 초록믿음 정기구독 서비스, 반값관광 정책 등 강진군의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한정판 굿즈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군은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초록믿음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배부된 할인 쿠폰을 온라인에서 사용할 경우, 더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강진군 변근영 4차산업활용추진단장은 "온라인 판매를 늘리기 위해 오프라인 홍보를 선택했다"며 "e커머스, 라이브커머스 등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실물에 대한 궁금증 등을 해소하고 무엇보다 강진의 농특산물에 대한 품질 자신감으로 고객들과의 실제 만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진에서 여행하면 1인은 최대 5만원, 2인 이상은 최대 2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강진 반값여행'과 6월 28일부터 3일간 강진읍 V랜드에서 개최되는 '강진 수국길축제' 등 반값 관광 혜택과 지역 행사에 대해서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강진 반값여행은 여행 3일 전에 사전 신청 후, 강진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7일 이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소비금액의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관광 정책이다. 1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기존 참여자 제외)하며 자세한 사항은 반값여행 홈페이지나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초록믿음 쇼핑몰은 전년 대비 1/4분기 기준으로 5배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정기구독, 농가직송 특별가를 통해 농가가 직접 생산한 상품을 한층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한 쇼핑몰로, 강진군의 1차 산업의 수익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4-06-17 14:59: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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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토속어 보존 및 하천 생태계 복원 앞장

산청군이 쏘가리 치어 방류 등 토속어 보존과 하천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14일 경호강 일원에서 쏘가리 치어 방류 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쏘가리 치어 3만 9000미의 방류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방류 사업뿐만 아니라 해마다 쏘가리, 은어, 다슬기 등 다양한 토속어류를 방류해 수산자원 증식에 힘쓰고 있다. 이 결과 쏘가리 개체 수 증가, 어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전국의 많은 쏘가리 낚시 마니아들이 산청을 찾는 등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산청군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토속어종 증식과 관광자원 및 먹거리 개발로 지역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쏘가리, 은어, 다슬기 등 토속어종 방류 사업을 통해 내수면 생태계 복원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종어종인 쏘가리는 한강 등 우리나라 황해와 남부 연해 등지에서 주로 흐름세가 강한 하천 중·상류에 서식한다. 하천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로 몸길이 20㎝ 이상의 민물 육식어종이다. 부가가치가 높아 어업인들이 선호하며 외래어종 베스와도 경쟁 관계에 있어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린다. 쏘가리는 예부터 궁중요리에 자주 쓰인 최고급 어종으로 '오뉴월 효자가 노부모에게 끓여 바친다'고 해 효자탕(孝子湯)이라는 별명도 있다. 현대에서는 회와 매운탕, 조림, 곰국, 구이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유명하다.

2024-06-17 14:58:3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