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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업가 정신] "어려워도 사람 우선" 뚝심의 표본 구본무 LG그룹 회장

"경영여건이 어려워질수록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 되는 우수인재 확보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는 더욱 과감히 집중해 나가야 합니다" 무려 20년간 실무 경험을 쌓고 제 3대 회장에 올라선 구본무 전 회장은 지금의 LG그룹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LG의 비장의 무기인 배터리 사업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구 전 회장은 50대의 늦은 나이에 취임한 만큼,'뚝심경영'을 발휘하며 영속기업 LG의 기반을 탄탄히 마련할 수 있었다. 구 회장은 1975년 럭키(현 LG화학) 심사과 과장으로 입사해 첫 근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영업 ▲심사 ▲수출 ▲기획 업무 등을 거쳐 20여 년간 차곡차곡 실무경험을 쌓았다. ◆20년간 실무경험 쌓아 LG브랜드 탄생시켜 구 회장은 1995년 2월 22일 그의 나이 50세에 부친인 구자경 명예회장이 은퇴하며 LG의 제 3대 회장으로 취임 하게된다. 특히 이날 취임식은 구자경 2대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진행했는데, 재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는 구 회장이 LG그룹의 경영문화를 충실히 습득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업구조 재편으로 '초우량 LG'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하며 그의 경영철학인 '뚝심'을 공공히했다. 구 회장의 경영철학은 지금의 LG가 탄생하는 데서 부터 비롯됐다. 그는 취임 직전 '럭키금성'을 LG로 기업 이미지(CI)를 바꾸고 LG 브랜드를 탄생시키는 데 주도한 인물이다. 당시 사명 변경을 두고 많은 반대가 있었는데, 막대한 비용이 예상되는 데다 '럭키'와 '골드스타'의 입지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당시 부회장이 었던 구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사명 변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CI 변경을 추진한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럭키금성을 'LG 브랜드'로 대내외에 알리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게 된다. ◆불모지 배터리 사업 개척…캐시카우 창출 특히 구 회장은 현재 LG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배터리 사업을 도입했다. 구 회장은 1990년 대 초 당시 영국에서 충전식 2차 배터리를 접한 뒤 불모지나 다름 없던 배터리 사업에 도전했다. 그는 2차 전지 샘플을 직접 가져와서 럭키금속에 배터리 연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기반 사업이나 지식이 없어 굉장히 어려웠음에도 구 회장은 뚝심있게 사업을 밀어붙였다. LG에 따르면 배터리 사업은 2000년 대 초에도 2000억원 가까이 적자를 기록해 내부에서 "사업을 접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자 구 전 회장이 "포기하지 말고 길게 보자. 꼭 성공한다는 확신을 갖고 다시 시작하자. 여기에 우리 미래가 있다"고 임직원들을 다독였다고 한다. 이후 구 회장은 경제불황 속에서도 연구개발(R&D)에 적극 나섰고, 그 결과 전기차 배터리 등 중대형 2차전지 분야에서 LG는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의 LG화학은 이를 발판 삼아 탄생한 주요 계열사로 꼽힌다. 실제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LG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확보와 오너 경영의 역할' 세미나에서 "1992년도에 이차전지를 시작해 수십 년이 지난 현재 한 산업을 이끌어가는 씨앗이 됐다"며 "이같은 산업은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등이 있는데 모두 오너들이 긴 안목을 갖고 투자하고 뚝심 있게 이끌어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에 구 회장은 회장 취임 당시 매출액 30조원 규모에서 2017년 쯤은 사상 최대 실적인 160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이는 GS, LS 등을 계열분리한 이후 다섯 배 이상 성장시킨 것으로 비약적으로 신장시킨 셈이다. ◆3대 핵심 사업군 육성 집중 '인재 발굴' 강조 특히 구 전회장은 취임 후 경영철학으로 '신뢰와 뚝심'을 연이어 강조했다. 경영환경이 어려울 수록 선제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미래 성장에 대항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지론이다. 이에 구 회장은 제 2의 경영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3대 핵심 사업군을 집중 육성해 LG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것.특히 가전, 전자 등 주력사업을 목표로 선제적인 투자를 집중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으로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구 회장은 LG가의 경영이념인 사업보국,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실천하게 된다.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면서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한 것. 실제 구 회장도 LG가 영속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 인재 육성과 R&D를 꼽았다. 구 회장은 공식 석상에서 신뢰와 인재 관련 발언을 빠트리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07년 신년사와 2008년 컨센서스 미팅을 통해 각각 "경영환경이 어렵다고 사람을 안 뽑거나 함부로 내보내서는 안됩니다", "시련 극복의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인간존중 경영의 참 뜻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라며 인재 육성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구 회장은 2011년 LG인재개발대회에서 최고경영진들에게 "좋은 인재가 있다면 회장이라도 직접 찾아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구 회장은 2012년 R&D 인재 확보 차원에서 시작한 'LG 테크노 컨퍼런스'에 매년 빠짐없이 참석했다, 불참한 시기는 건강 악화로 병상에 누워있던 2017~2018년 뿐이었다.

2024-07-15 11:32:3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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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野 상설특검 검토에 "꼼수정치가 점입가경"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순직해병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우회할 수 있는 상설특검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민주당의 꼼수정치가 점입가경"이라며 "날마다 새로운 꼼수가 등장한다"고 15일 지적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주에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지 않고 청원을 심사하는 형식으로 탄핵청문회를 연다고 하더니, 이번엔 상설특검을 통한 채 상병 특검을 추진하면서 특검 후보자를 추천하는 위원회 중 국회 추천 몫 4인을 여야가 2인씩 균형있게 추천하는 방식에서 4인 모두를 야당이 추천하도록 국회 규칙을 개정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제 상설특검까지 민주당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매일 이런 식으로 법망을 요리조리 피하는 꼼수 연구에만 혈안이 된 집단 같다"며 "노벨 꼼수법 개발상, 노벨 막가파식 국회 운영상이 있다면 매년 민주당과 개딸(민주당 강성 지지층)이 따놓은 당상"이라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렇게 국회 규칙을 개정한다면 이것은 법대로가 아니라 위법하고 위헌적"이라며 "법망을 빠져나가는 탈세가 합법이 아니듯, 탄핵소추를 추진하고 특검 추천권을 독점하는 것은 위헌이고 위법이고 탈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국회 규칙 개정이 허용되면 중립적으로 특검을 임명토록 하는 법률은 필요 없고 모든 것을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마음대로 결정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것은 과거 독일을 패망으로 몰고 간 나치식 일당 독재와 같은 식"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이제 민주당 뜻대로 국회 규칙이 독단적으로 고쳐지게 되면 이재명 방탄용 민주당 직속 공수처가 생기게 된다"며 "이 대표 방탄을 위해 사사건건 민주당 입맛대로 특검을 임명하는 1일1특검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4-07-15 11:10: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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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이종호재단, '2024 JW 아트어워즈' 공모..."장애 미술인 작품으로 감동전달할것"

JW중외제약이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에서 '2024 JW 아트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너와 나, 우리의 세상은'을 주제로 열린다. 이 주제는 장애 작가와 세상의 연결 및 공감을 강조하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자는 의미를 갖는다. '2024 JW 아트어워즈'는 공모전 주제에 맞게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 분야에서 올해 창작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자격은 만 16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 제2조 및 시행령 제2조규정에 따른 장애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8월 30일까지 JW이종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접수하면 된다. 출품료는 별도로 없으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 작품을 선정해 2차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입선 20명 등으로 오는 10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총상금 규모는 국내 장애인 미술 공모전 중 가장 큰 수준이다.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각 300만원, 우수상 각 2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 입선 각 30만원 등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JW 아트어워즈'는 국내 기업이 주최하는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지난 2015년 제정해 장애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성과 예술성을 선보이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2024-07-15 11:08: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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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충청 찾아 중원 민심 공략

국민의힘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15일 충청을 찾아 중원 민심 공략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 청년최고위원·최고위원 후보들의 정견발표를 먼저 듣고난 후에 당 대표 정견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후보들은 제22대 총선에서 충청 지역에서도 참패한 이유를 돌아보고 충청을 포함한 지역균형 발전 공약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대전광역시 7개 지역구에서 모두 패배했다. 충청북도에선 총 8개 지역구 중에서 더불어민주당에 5개 지역구를 내줬다. 충청남도는 11개 지역구 중에서 민주당이 8개 지역구에서 승리하고 국민의힘은 3개 지역구에서 승리하는데 그쳤다. 또,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의 한동훈 후보 견제가 이어질지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원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해 이른바 '3대 의혹(여론조성팀, 사천 , 김경률 금감원장 추천)'을 띄우면서 거센 네거티브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합동연설회는 오는 17일 서울·경기·강원권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며, 방송토론회는 세 차례 남았다. 본경선 여론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 'K-보팅'을 통해 오는 19~20일 치러진다. K-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21~22일에 ARS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두 결과를 합산한 득표율은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특정 후보가 과반수 이상을 득표하지 못할 경우 28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2024-07-15 11:08: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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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새마을금고, 4대 핵심 ESG경영

새마을금고는 1963년 경상남도 산청 하둔마을회관에 처음 문을 열었다. 지역 단위 협동조합으로 첫선을 보이면서 금융혜택를 누리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주민의 저축을 도왔다. 60년이 흐른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287조원, 고객 수는 2200만명에 이른다. 지점은 본점을 포함해 3218곳이다. '개천에서 용 났다'는 말이 꼭 맞다. 체급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회공헌활동과 ESG경영에도 적극적이다.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한다'는 뜻의 상부상조 정신을 토대로 설립한 금융기관인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웃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4대 핵심분야(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를 통해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 저출생 위기 극복, 지역사회 환원 '소셜MG' 분야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올해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생애 첫통장 개설 출생아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출생아를 대상으로 최대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상품을 개발했다. 5만좌까지 총 78억원의 이자를 조성했다.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고객과 소통한다. 지역주민에게 생활용품 등 물품을 지급했다. 이어 MG체크카드와 연동해 지원금을 주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지원 43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캐시백 형태로 총 3억3000만원을 마련했다. 올해 사업규모는 총 10억원으로 책정했다. 지난 2018년부터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청년소셜벤처 130곳에 총 53억원의 ▲성장지원금 ▲홍보 및 컨설팅 ▲기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 지원을 단행한다.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청년 마을·청년기업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성격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한다.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10억원을 지급한다. ◆ 친환경 녹생성장, 취약계층 지원 '그린MG'는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해 추진 중인 분야다.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새마을금고인이 참여해 분기별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걷기 실천을 통한 걸음 기부 활동인 '그린MG 걷기 좋은 날'을 올해로 4년째 추진 중이다. 그동안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만 참여하던 내부 행사였지만 올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했다. 걷기 행사에는 시민 약 1만7000명이 참여했다. 목표 기부걸음인 10억 걸음을 초과 달성해 배려계층 노인 61명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1억원을 기부했다. '휴먼MG'는 미래를 위한 투자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을 도모한다. 문화 및 생활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배려계층 지원사업의 비중을 높여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사랑의 좀도리'는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다. 지난 1998년 시작했다. 그동안 회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한 1143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올해는 추진 기간을 기존 연 1회에서 상·하반기 각각 1회로 확대했다. 앞으로 사랑의 좀도리는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년 보호시설을 후원해 자립을 돕는다. 그룹홈과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MG드림 하우스' 사업을 지난 2021년부터 추진했다. 그룹홈 총 26곳에 8억원을 기부했다. 하반기에는 그룹홈 12곳의 주거환경 개선과 자립 준비 청년 50명의 홀로서기를 위해 진로교육를 마련하고 후원금 4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 세계로 뻗어 나가는 후원 사업 '글로벌MG'는 기술 원조로 전 세계 금융소외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하는 사업이다. 특히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절약 및 저축을 도와 마을주민 스스로 자금을 조성하게 만들어 자립 능력을 키운다. 빈곤 감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새마을금고 금융포용시스템을 전수한다. 한국의 대표 금융 공적원조(ODA) 사업이란 설명이다. 지난 2016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우간다, 라오스 3개국에 새마을금고가 57곳을 설립했으며 1만7000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사업 대상국을 피지와 캄보디아로 확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총 10일간 MG새마을금고 인재개발원에서 피지 새마을금고 전국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펼쳤다. 피지 농어촌개발부와 협동조합부 등 2개 부처와 공무원, 마을주민 등 총 10명이 머리를 모았다. 캄보디아 진출에도 눈길이 간다.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새마을금고 금융포용모델 사업 소개 워크숍'을 진행하면서다. 앞서 캄보디아 농촌개발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온라인연수가 가교 역할을 했다. 앞으로 캄보디아 내 금융교육과 저축장려운동 등 자산 확대 방안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사회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기업의 ESG 경영이 사회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5 11:07:2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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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로 전기 자동차 ‘지역 할인제’ 시행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최초로 전기 자동차 '지역 할인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기 자동차 지역 할인제는 부산시민이 지역 할인제에 참여하는 전기 자동차 제작·수입사의 전기 자동차를 구매하면, 제작·수입사가 50만원을 할인해주고 시가 50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전기 자동차 보급 확대로 부산의 대기 환경을 개선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구매 보조금에서 총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 자동차 지역 할인제에 참여하는 제작·수입사는 ▲현대자동차 ▲GS글로벌 ▲일진정공 ▲EVKMC 총 4곳이다. 지난 6월 지역 할인제 참여 업체 모집 공고를 통해 이들 업체를 모집했다. 지역 할인제 대상 차량은 해당 제작·수입사의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생계용 자동차를 전기 자동차로 구매하는 택시 운전사,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 할인제 대상 택시용 승용차와 화물차를 구매하면 구매 보조금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기존 지역 할인제로 받는 100만원의 지원 혜택에 50만원의 구매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돼 총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 할인제 신청은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대상 차량의 구매 보조금을 신청할 때 함께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전기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기 자동차 총 5032대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승용차 1대당 최대 950만원, 화물차 1대당 최대 1500만원이다. 구매 차량의 권장 소비자 가격별로 구매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전기 자동차 지역 할인제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부산이 탄소 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전기 자동차 보급 확대에 매진해 맑고 쾌적한 하늘이 있는 부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11:06: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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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AI시대 미래 학교예술교육 방향성 모색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중등 음악·미술 교과 교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역량 강화에 나섰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에듀테크, 인공지능 콘텐츠, 디지털 미디어 등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학교예술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뒀다. 먼저 6일 담양 호텔드몽드에서는 중등 음악교과 교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음악교육 채널을 운영하는 윤진(청원고 교사), 이민규(양청중 교사)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들은 음악게임과 에듀테크, AI 휴먼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실습을 운영했다. 이어 13일에는 중등 미술교과 교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윤수안 영화감독(전 필름에이지 대표)과 함께 '디지털 환경과 시각매체의 활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다큐 영화 '힙노시스: LP커버의 전설'을 관람했다. 전남교육청은 예술로 공감·소통·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 교육과정 내 예술교육 역량 강화 지원 ▲ 프로젝트형 학생예술동아리·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지원 ▲ 학교 밖 예술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계기로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사들이 참여해 미래 예술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이런 열정으로 학교예술교육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이 심미적 감성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5 11:05: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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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미니가로등 설치 점등식 개최

전남 함평군 대동면 덕산4리 내덕마을 주민들이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요 입구에 미니 가로등을 설치하고 11일 점등식을 가졌다. 전남도 시책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 마을 환경 개선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은 5년간 총 1,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그동안 대동면 내덕마을은 주요 도로로부터 안길에 위치해 마을이 잘 보이지 않고 진입로도 어두워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온 바 있다. 이에 주민들은 전남도의 자문을 통해 미니가로등 설치사업을 으뜸마을 사업으로 추진해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손으로 직접 마을을 가꾸면서 나타나는 마을의 변화에 뿌듯하다"며 "마을이 환하게 바뀌니 이웃 간의 소통도 활발해지고 공동체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고 전했다. 김회영 내덕마을 이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추진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을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덕마을을 살기 좋고 특색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삭막한 마을에 불을 밝히는 미니가로등 설치사업은 마을주민뿐 아니라 함평 방문객들의 눈길도 사로잡으며, 다른 마을에서 벤치마킹을 문의하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024-07-15 11:04: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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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시민기관사 체험 행사 참가자 모집

부산교통공사가 8월 8일 개최되는 '제16회 시민기관사 체험 행사' 참가자 80명을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의 시민기관사 체험 행사는 기관사 업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여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되며 시민들은 철도 현장에서 기관사 업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2007년 처음 열린 후 올해 16회를 맞았다. 지난해까지 15년간 약 1589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구성으로 호응이 높은 행사다. 참가자들은 각각 1호선에 30명, 2호선에 30명, 3호선에 20명씩 배치된다. 이들은 호선별 차량기지에서 ▲운전취급실·안전체험장 견학 ▲열차 모의운전 연습기 체험 ▲차량기지 내 전동차 기동 시범 등 참관 ▲기관사들과 함께하는 운전 간접체험 ▲도시철도 청렴 퀴즈 등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도입되고 있는 1호선 신조 전동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 밤까지 부산교통공사 누리집에서 희망 호선을 택해 신청하면 된다. 평소 도시철도에 애정이 있는 부산·양산·김해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만 12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가 행사 현장에 동행해야 한다. 공사는 전산 추첨을 통해 80명의 참가자를 선발해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사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23~24일 이틀간 부산 지역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기관사 등 철도 분야 직업 소개와 직원과의 진학 상담 등을 진행한다. 공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2800회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속적인 공사의 교육 기부 활동은 전국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교육부의 '진로체험기관 인증' 획득 및 교육 기부 대상 수상과 함께 부산시·시교육청 교육메세나탑 6년 연속 수상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도시철도 기관사를 친숙하게 느끼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교육 기부 등으로 시민과 더 가까운 부산도시철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11:0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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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제25대 사령탑으로 조성환 감독 선임

부산아이파크가 팀을 이끌 제25대 사령탑으로 조성환 감독을 선임했다. 조성환 감독은 1993년 유공 코끼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K리그 통산 230경기 출전 4골 1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 출신이다. 은퇴 후에는 전북현대에서 플레잉 코치를 시작으로 전북 U18 전주영생고 감독과 프로팀 수석코치를 거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13년에는 제주UTD로 팀을 옮겨 2군 감독을 맡았으며 2015년부터 제주의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조 감독은 2019년까지 제주의 사령탑을 맡으며 리그 3위, 리그 준우승과 더불어 2년 연속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등의 성과를 이뤘다. 2020년 8월에는 인천UTD의 사령탑으로 부임, 시즌 내내 승리가 없었던 팀을 극적으로 잔류시키는 데 성공해 인상적인 첫 시즌을 치렀다. 2022년에는 9년 만의 파이널 A 진출, 창단 이후 최초의 ACL 진출을 달성하는 등 인천을 완벽하게 강팀으로 탈바꿈시켰다. 부산은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베테랑 지도자인 조성환 감독을 선임함으로써 팀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승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계속해서 나아간다는 각오다. 조성환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뛰고 싶었던 부산아이파크라는 명문 구단에 감독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안정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부산에 왔다. 빠른 시간 안에 부산을 승격시키고 팬분들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성환 감독은 오는 20일 전남드래곤즈와의 K리그2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산 감독으로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24-07-15 11:03: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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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집배원 직접 방문 서비스' 확대… "퇴직공제금 찾아준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달부터 집배원이 주소지로 방문해 퇴직공제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집배원 직접방문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퇴직공제금 수급요건을 충족했음에도 적립된 사실 또는 청구 방법을 몰라 청구하지 못한 고령자와 사망한 근로자 유족(배우자)을 대상으로 집배원이 직접 찾아가 지급청구서 작성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번 방문 서비스 대상자는 3만명 규모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은 건설업에서 퇴직할 때, 그동안 퇴직공제 가입 사업장에서 근무한 근로내역을 합산해 적립된 공제부금에 소정의 이자를 더해 지급하는 금액이다. 공제회는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퇴직공제금을 청구하지 않은 고령의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집배원 직접 방문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올해 7월부터는 사망한 건설근로자 배우자까지 범위를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집배원 방문 전 안내 영상이 포함된 모바일 전자고지문을 사전에 발송한다. 이재금 고객사업본부장은 "올해는 사망 근로자의 유족까지 범위를 확대해 집배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첫 해"라며 "퇴직공제금 수급권자가 쉽고 간편하게 퇴직공제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5 10:51: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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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9월 24일까지 접수

한국고용정보원은 7월 15일 ~ 9월 24일까지 '제5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코로나 이후 시대 등 변화된 사회를 반영하고 우리 사회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다양한 미래 직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한국고용정보원이 그간 발굴·제안한 신직업에 대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새롭게 부상 가능한 미래직업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다. 청소년의 경우 적극적 미래직업을 탐색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2개 주제 외에 ▲2050년 내가 종사하게 되는 신직업·미래직업을 추가했다. 응모자격은 미래직업 세계에 관심 있는 성인과 청소년(개인/5명 이내 팀)으로 공모전 누리집(www.newjobidea.com)에 게시된 지원서 양식에 따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시상규모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각 7명, 지도교사상 1명 등 총 15명으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을, 우수상과 장려상, 혁신 아이디어상 수상자에게는 고용정보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자가 가장 많은 중·고교 진로교사 1명에게 '지도교사상'을 수여하고 해당 학교에 100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지원 양식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5 10:38: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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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비대면 환전 고객 이벤트

KB국민은행은 다음달 18일까지 비대면 환전고객을 위한 '핫 써머(HOT SUMMER)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에서 기타통화를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신청한 고객이다. 기타통화는 미 달러(USD)와 엔화(JPY), 유로(EUR)를 제외하고 비대면 환전 신청이 가능한 14종 통화(▲CNY ▲GBP ▲CAD ▲AUD ▲NZD ▲HKD ▲SGD ▲CHF ▲THB ▲MYR ▲VND ▲IDR ▲PHP ▲TWD)이다. 비대면 환전 신청 및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주간 매주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2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국민카드와 협업해 국내외 여행 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지난 4월 출시했다. 별도 연회비 없이 전 세계 41종 통화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환전 시 환율 우대 100%와 해외 결제·ATM 인출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 여행객을 위한 ▲KB 페이(Pay_ 온·오프라인 결제 ▲카페 ▲빵집 ▲철도 ▲고속버스 ▲주차장 ▲전국맛집 등 다양한 영역의 환급 할인도 지원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15 10:37: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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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채권형·우량주 펀드 등 펀드 14종 추가…"1000원부터 투자 가능"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달부터 신규 펀드 14종을 새롭게 추가해 총 28개의 펀드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누적 계좌 개설자 수가 660만 명을 넘어선 만큼 다양한 투자자의 투자목적과 니즈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하고자 펀드상품을 확장했다. 신규 펀드 상품은 자산, 지역을 기준으로 상품을 분류하는 판매사 관점이 아닌 투자자 관점에서 투자기간, 위험감내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먼저, 예금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형 펀드 4종, 주식형 펀드 3종을 추가했다. 채권형으로는 ▲MMF(머니마켓펀드)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국내장기채권 투자 펀드 ▲미국장기국채 펀드 등을 판매하고, 주식 펀드형으로는 ▲성장 가능 펀드(성장 중소형주 투자) ▲일본 펀드 ▲선별 투자 펀드(미국 우량 성장주) 등을 구성해 투자 상품 선택지를 확대했다. 사용자의 취향과 투자상황에 맞춰 글로벌 우량기업, 공모주, 기술 섹터까지 자유롭게 골라 투자할 수 있는 펀드 7종도 추가로 판매된다. ▲액티브 펀드(글로벌 우량주) ▲골드(금) 펀드 ▲든든한 펀드(공모주·채권 투자) ▲요즘 대세 펀드(AI·반도체) ▲글로벌 모빌리티 펀드(전기차·배터리) ▲기대수익 높은 펀드(벤처투자기업 투자) ▲테크 펀드(4차산업혁명 관련주)를 추가해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추가된 펀드는 기존 펀드 투자 방식과 마찬가지로 최소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펀드 구매 시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날짜에 사용자가 지정한 금액만큼 펀드에 자동 투자하는 '자동투자'로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며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을 알아서 미리 지정한 펀드에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2020년 3월 처음 펀드 판매를 시작한 후 올해 5월 말 금융투자협회 공시 기준 펀드 계좌 수 177만9000개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펀드 계좌 수를 보유 증권사가 됐다. 매년 시장 상황과 투자 수요를 고려해 상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각 펀드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페이홈과 카카오페이앱의 전체 페이지 내 '펀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7-15 10:23: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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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배 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막내려…종합성적 1위 '경기'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24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아제약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열린 '2024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국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170여 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15세이하부와 18세이하부로 나뉘어 1일 18홀씩, 2일 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팀당 2명으로 구성된 단체전 15세이하부에서는 남자는 경기가, 여자는 인천이 1위를 차지했다. 팀당 3명의 선수로 구성, 일 기준 적은 타수를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 단체전 18세이하부는 남자는 광주, 여자는 대전이 우승에 올랐다. 개인전은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 완료 후 스코어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하게 된다. 15세이하부 남자는 제주의 김로건 선수가 8언더파 136타, 여자는 전남의 윤예은 선수가 8언더파 136타를 쳤다. 18세이하부 남자는 광주의 박건웅 선수가 9언더파 135타, 여자는 대전의 박서진 선수가 13언더파 131타로 정상에 섰다. 특히 박건웅 선수는 대회 최종라운드 동코스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우승의 의미를 더했다. 단체 및 개인전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시·도에게 점수를 매긴 결과, 종합 성적 1위에는 경기가, 2위에 인천이, 3위에 충남이 각각 자리했다.

2024-07-15 10:20: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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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Q 수익성 개선 전망 -SK증권

SK증권은 15일 KT에 대해 올해 2분기 수익성 개선과 클라우드 기업가치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4만4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KT는 최근 저수익 사업 재편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또한, 그룹사 중 KT 클라우드는 메가존클라우드 상장을 계기로 가치가 함께 부각되면서 KT 주가 상승을 견인한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SK증권에 따르면 KT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6조6457억원, 영업이익 5475억원이 예상됐다. 이는 최근 상승하고 있는 영업이익 시장예상치인 5318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다. 최 연구원은 "5G 가입자 비중이 75%를 넘어서고, 로밍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무선매출 성장(1.8%)이 예상된다"며 "최근 기업간거래(B2B) 중심으로 저수익 사업을 재편하고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추구하고 있어 연간 영업이익도 2022년 이후 1조7000억원 재달성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KT 클라우드 기업가치의 재평가도 기대됐다. KT 클라우드의 2023년 별도 매출액은 670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의 증가했다. 최 연구원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부문에서 2023년 115MW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2028년까지 251MW까지 확장하면서 급격한 외형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공공부문에서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상품 및 고객사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5 10:19: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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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셀프염모제 '헬로버블·크림' 신규 색상 출시..."염색을 다채롭게"

아모레퍼시픽이 미쟝센 '셀프 염모제' 제품군을 강화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쟝센 '헬로버블'과 '헬로크림'의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헬로버블'은 톤다운 계열부터 미디엄, 비비드, 라이트 계열까지 총 19가지 색상이다. 특히 '선셋오렌지'는 최근 유행하는 케이팝 아이돌의 오렌지색 염색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또 헬로버블은 기존 제품보다 더 쫀쫀하고 조밀해진 거품도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거품이 염색하는 내내 모발에 밀착해 염색 지속력을 높인다고 설명한다. '헬로크림'은 웜톤과 쿨톤 등 내 피부 톤에 어울리는 색을 선택하는 맞춤형 염모제다. 신규 색상으로 '웜라이트브라운'이 추가됐다. 아울러 헬로크림은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살구씨오일 등 6가지 오일과 단백질 영양 성분을 함유해 머릿결 손상 걱정은 줄이고 동시에 발색력을 갖췄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미쟝센 '헬로버블'과 '헬로크림' 팝업 행사도 운영한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컬러 피팅샵'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나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색상을 찾아준다. 미쟝센의 28종 색상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가발,증강현실(AR) 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방문 고객에게는 미쟝센 브랜드 모델인 '에스파' 포토 엽서를 제공하고, 23일부터는 팝업 현장에서 헬로버블 또는 헬로크림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스파' 포토 카드를 증정한다.

2024-07-15 10:19:4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