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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덕섭 군수,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방문

심덕섭 고창군수가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16일 국회를 방문했다. 심 군수는 지난달 고창 및 전북출신 국회의원을 만나 현안업무를 건의한 지 3주 만에 다시 국회를 찾을 정도로 내년 국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고창군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심 군수는 이날 국회에서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전북출신 박희승 의원, 이재관 의원, 농해수위 문금주 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국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심 군수는 특히 지역염원인 노을대교 건립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총사업비 증액 건과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 서해안 구시포 선셋드라이브 조성사업에 대해 국가예산 지원 필요성을 호소했다. 군은 부처예산안이 기재부로 제출된 상황에서 앞으로는 기재부와 국회단계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자치도와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공조하여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지역 정치권 및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7-16 15:31: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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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한찬희 제19대 구청장 취임...현장 중심 소통 행정 예고

고양시 덕양구의 새로운 리더, 한찬희 제19대 덕양구청장이 지난 15일 공식적으로 취임했다. 한찬희 구청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회장 장도영)와 구청 내 각 부서를 방문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한 구청장은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를 전하고, 대한노인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청의 모든 부서를 방문하여 대민 행정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당부했다. 그는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며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50만 덕양구민에게 자랑이 될 수 있는 덕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1996년 지방행정주사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행정지원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쳤고, 2023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기획조정실장과 일자리재정국장 등 중요한 보직을 맡았다. 한편, 고양시 덕양구에는 현장 민원 처리와 갈등 조정을 담당하는 대민협력관으로 이재복 제3대 대민협력관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재복 대민협력관은 1993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입문해 인적자원과장 등을 거쳤으며, 2024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대민협력관으로 부임했다. 이재복 대민협력관의 취임으로 인해 지역 현안과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구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장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6 15:31: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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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구운역(가칭) 신설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협력

수원시가 구운역(가칭) 신설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국토교통부 문희선 철도투자개발과장, 백혜련(수원시을) 의원, 수원시의회 이희승 복지안전위원장, 유재광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구운역(가칭) 신설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고, 국가철도공단은 공사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21일, 수원시가 지속해서 요청했던 '구운역 신설'을 승인하면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 노선에 구운역이 신설된다. 광교에서 호매실로 이어지는 9.88㎞ 구간을 연장하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은 지난 6월 실시계획승인이 고시되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수원시는 10여 년 전부터 구운역 추가설치를 위해 노력했다. '구운역 추가설치 타당성 평가 용역'을 시행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에 지속해서 구운역 추가설치를 요청했고, 2020년 6월에는 백혜련(수원시을) 의원과 '구운역 추가설치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구운역이 신설되는 구운동 일원은 공동주택이 밀집돼 있고, 서수원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일월수목원 등이 있어 대중교통 수요가 많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조성을 추진하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도 가까워 대중교통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이 추진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구운역 신설이 연장 사업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며 "'2029년 준공'이라는 목표에 지장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구운역을 품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은 서수원은 물론이고, 수원이 발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신분당선 연장선을 발판으로 삼아서 서수원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6 15:30:1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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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고양시 미래 비전 선포

고양시는 16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제1·2부시장, 간부 공무원, 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는 민선8기 2주년을 기념하여 『2년의 변화, 미래를 향한 고양의 비전』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선행시민 고양특례시장 표창, 민선8기 2주년을 기념하는 이동환 시장의 기념사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지난 2년간 월례조회 초청 강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등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축하 비전 영상을 보내와,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변화할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년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었다"며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고양특례시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얼마 전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실시한 시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높은 시정운영 만족도 결과를 얻었고, 영국 BBC 방송에서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세계 5대 도시로 소개됐다"며 "지금의 경쟁력은 많은 시도와 노력, 변화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나타내며 "경제자유구역 성공의 열쇠인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통해 글로벌 자족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 일산역 연장, GTX-A 노선 개통 예정,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작 등 여러 성과를 언급하며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주민 맞춤형 재건축 사업의 신속 추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등의 계획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백만이 거주하는 도시를 넘어 고양으로 출근하고, 고양에서 쉬고, 고양에서 소비하는 천만이 찾는 도시로 나아가려 한다"며 "많은 것이 변한 지난 2년이었고, 많은 것이 변할 다음의 2년이 기대되는 오늘"이라며 "남은 절반의 시간, 이룬 만큼 채워가겠다"며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 이사인 엄홍길 대장이 '인생의 17좌를 향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엄 대장은 "많은 실패가 있었기에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었다"며 끊임없는 도전을 강조했다. 에베레스트 등의 정상 등정을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엄홍길 대장은 세계 최초로 8,000m 이상 최고봉 16좌를 정복한 세계적인 산악인으로, 이날 강연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4-07-16 15:30: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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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초청...홍수취약지 합동 점검

전남 함평군은 15일 영산강유역환경청 박연재 청장을 초청, 함평천 준설사업 대상지 현지 확인과 홍수취약지구를 합동으로 점검했다. 준설사업 대상지는 함평천에 수변생태공원 64,000㎡ 조성 등 총 7개 498억 원 규모의 통합하천 정비사업과, 고막원천 지류 하천의 배수문 통수능력 개선을 위한 제방 정비사업 등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장과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함평천 영수교에서 하중도에 이르는 준설사업에 대한 국가하천사업의 구체화를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기존의 함평천 저류지 확장과 함께 고수부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확장 및 함평천 제방 보강 자연석 쌓기 등의 하천기본계획 적극 반영을 요청했다. 박 청장은 "함평천 준설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강우와 홍수를 저감하기 위한 대표적인 홍수방어 수단 중 하나"라며 "지역민 재해방지와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부단히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홍수량으로 군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주민 숙원사업인 안전하고 쾌적한 함평천을 만들고, 더 나아가 풍요로운 함평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요사업 74건 5,385억 원을 선정하고 전남도 및 중앙부처 예산 반영에 적극 대응하는 등 필요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07-16 15:29: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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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과학수사학과, 경찰청 과학수사 위탁 교육 운영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과학수사학과는 올해부터 부산·울산·경남 경찰청에 근무하는 과학수사관 및 경찰을 대상으로 DNA 감식 및 미세 증거 분석 분야 전문가 양성과정을 위탁 운영한다. 부산가톨릭대는 2024년 경찰청이 지원하는 과학수사 위탁교육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올해는 총 10명의 부산·울산·경남 경찰청 재직자를 대상으로, DNA 감식 및 미세 증거 분석 분야 전문가 양성과정을 위탁 운영한다. 7월 초 1차 교육은 성료 했으며 8월 말 2차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 운영을 위해 임상병리학과 소속 3명의 전임교원인 김성현, 김정호, 임재원 교수가 DNA 감식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 자율전공학부 소속의 특임교원인 김재균 교수가 미세 증거 분석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과학수사연구소가 화재 감식과 마약 분석 분야 전문가를 외부 특강 강사로 지원했으며,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는 STR 분석을 위한 장비 이용 교육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대학-수사기관-연구소-산업체가 협력해 이뤄낸 것으로, 이를 통해 부산가톨릭대는 과학수사 분야에서 학부 융합 교육 과정-대학원 석·박사 과정-재직자 위탁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 사례가 됐다. 학교는 이를 발판으로 동남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특화된 과학수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 되고자 하고 있다. 단순히 인력만 양성해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부산경찰청 및 부산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범죄 현장 분석에 필요한 현장 기반의 첨단 과학수사 감식 및 분석 기술 개발을 협력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는 대학 특성화 분야인 미래 사회 안전망 확보 실현을 위해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최초로 과학수사전공을 개설, 대학 내 재학생 중 과학수사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수사융합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추후 DNA 감식 및 미세 증거 분석 분야뿐만 아니라 대학에 개설돼 있는 컴퓨터정보공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청각치료학과, 소방방재학과, 방사선학과와 연계 협력해 디지털 포렌식, 범죄 및 수사 심리, 음성 분석, 화재 감식, 법의방사선 분야로 전문성을 더 강화 및 확대할 계획이다.

2024-07-16 15:29: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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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얼고 소비 위축...서울 경기 둔화 지속

최근 서울시내 5인 이상 기업 수가 감소하고 노동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소비가 위축돼 서울의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연구원의 '서울경제동향 7월호'에 따르면, 서울의 중소기업 수 증가세는 둔화됐고, 소상공인 경기 전망도 악화됐다. 지난 5월 서울 중소기업 수 증가율(0.0%·이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전월(0.1%)보다 하락했다. 산업별로 건설업은 -2.8%, 제조업은 -2.1%, 서비스업은 0.5%였다. 5인미만 기업을 제외한 모든 규모의 기업 수가 감소세를 지속했다. 올 3~5월 5~29인 기업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3.8%, -3.9%, -4.1%였다. 같은 기간 30~99인 기업은 -0.6%, -0.6%, -0.9%로, 100~299인 기업은 -0.7%, -1.2%, -1.4%로 조사됐다. 7월 서울의 소상공인, 전통시장 BSI(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전월보다 하락했다. 소상공인 BSI 전망은 6월 65.2에서 7월 56.1로, 전통시장의 경우 62.6에서 44.4로 주저 앉았다. 서울의 소비경기는 대부분 업종과 권역에서 부진이 장기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올 5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4.4%였다. 서울의 소비경기지수는 지난 4월 -1.6%에서 5월 -3.1%로 떨어졌다. 해당 기간 소매업 소비경기지수는 -0.7%에서 -3.3%로, 숙박·음식점업은 -3.2%에서 -2.9%로 나타났다. 서울의 모든 권역에서 전년 동월 대비 소비경기지수가 하락했다. 올 5월 도심권 소비경기지수는 -0.8%, 동남권은 -2.5%, 동북권은 -2.8%, 서남권은 -5.0%, 서북권은 -3.3%로 조사됐다. 서울의 노동시장은 상용직 근로자를 중심으로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5월의 취업자 수 증감은 2만9000명으로 전월 10만5000명과 비교해 증가폭이 축소됐다. 임금 근로자 수의 증감은 7만3000명으로 전달 15만4000명 대비 증가폭이 줄었다. 상용직 수 증감은 4월 10만명에서 5월 2만2000명으로 78% 급감했다. 같은 기간 임시일용직 수 증감은 5만4000명에서 5만1000명으로 5.6% 쪼그라들었다. 민간신용 부문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이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고금리 기조로 가계와 기업의 연체율 상승이 이어졌다. 올 4월 서울의 가계대출은 전월(358조3000억원)보다 증가한 360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서울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 3월 0.45%에서 4월 0.48%로 소폭 상승했다. 동기간 대출 고위험군(DSR 70% 이상) 비중은 9.33%에서 9.38%로 늘었다. 지난 4월 서울 중소기업 대출은 전월(350조원)보다 증가한 352조원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3월 0.84%에서 4월 0.99%로 상승했다. 생활밀접업종 대출은 4월 2.09%에서 5월 2.99%로 뛰었다. 지난 5월 서울의 제조업 생산(3.1%)은 전월(5.0%)과 비교해 증가폭이 축소됐다. 올 5월 수출(0.4%)은 전월(8.9%) 대비 증가폭이 줄었고, 수입(-3.0%)은 전월의 증가(3.1%)에서 감소로 전환했다.

2024-07-16 15:27: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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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보이그룹 데뷔→아이유·아이브 투어'…카카오엔터 "하반기 세계 시장 정조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올 하반기 음악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엔터는 음악 부문에서 멀티 레이블 체제를 공고히 해 초대형(메가) 지식재산권(IP) 기획과 가수들의 월드 투어, 해외 앨범 발매 등 글로벌 사업 계획을 16일 공개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엔터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현지 IP 제작, 음악 유통 네트워크 확장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앞서 카카오엔터는 컬럼비아 레코드, 빌보드 등과 맺은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과 협업해 글로벌 엔터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와 SM엔터테인먼트의 북미 통합 법인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IP 제작에도 속도를 낸다. 우선 카카오엔터는 영국 엔터테인먼트인 문앤백(M&B)과 손잡고 영국 보이그룹이 하반기에 공식 데뷔시킨다. 이 그룹은 카카오엔터가 쌓아온 엔터테인먼트 사업 노하우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SM 엔터테인먼트의 음악/아티스트 기획·제작 노하우가 결합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다. 이들의 성장 과정을 담아 제작한 6부작 TV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가 BBC원과 BBC 아이플레이어에서 방영한다. 영국 보이그룹이 100일 동안 서울에 머물면서 습득한 K팝 트레이닝 과정을 담았다. 카카오엔터 산하 레이블 가수들은 하반기에도 세계 각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먼저 아이유가 이달 미주투어에 나선다. 이달 15일 뉴어크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워싱턴,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북미 팬들을 만난다. 오는 9월 21일~22일에는 여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걸그룹 아이브는 다음 달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미국 롤라팔루자 무대에 선다. 일본 서머소닉에도 참여한다. 또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다음달 10일~11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하고, 9월에는 일본 도쿄돔을 찾는다.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세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오는 19일 일본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지버리쉬'를 발매하고 하반기에 아시아와 미주, 유럽을 돌며 현지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장윤중 카카오엔터 공동대표 겸 음악IP 부문장은 "올 하반기 글로벌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토대로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을 다각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엔터 산업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네트워크를 확장, 강화하고 SM과 함께 글로벌 현지 IP를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7-16 15:27:2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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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 개최…"리스크 중심 건전한 조직문화 중요"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내부통제 담당자과 함께 '2024년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을 강조했다. 금감원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원 대강당에서 2024년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금융사고 대응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금감원이 반기별로 은행권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은행지주 8개사와 은행 20개사의 내부통제 담당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은행권에서 중대 금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은행의 자체적인 내부통제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은행의 리스크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과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가 특강, 금감원과 은행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했다.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내부통제절차나 사고 예방 장치가 마련돼 있어도 건전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은행들의 '조직문화 개선'을 당부했다. 이어 "금융사고 발생시 유사사고 확산 방지를 위해 금감원과 은행이 긴밀히 소통해 적시성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금감원과 은행의 신속한 정보 공유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금감원이 은행의 내부통제가 실효성 있게 작동될 수 있도록 준법감시부와 검사부의 내부통제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금감원 금융자문관은 최근 은행권에서 지속해서 발생한 해외금리연계파생결합편드(DLF), 사모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비예금상품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소비자 보호 강화 방향을 제언했다. 연사로 나선 변혜원 보험연구원 금융소비자연구실장은 "은행의 법규준수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제재 이외에도 임직원의 행동편향, 도덕성에 대한 고려, 은행의 조직문화나 사회규범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은행의 법규준수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명확한 메시지, 일관성 있는 소통과 책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금감원은 또 최근 은행에서 발생한 부동산 담보가액 부풀리기를 통한 부당대출 사고를 예방하고 내부통제상 미비점을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부동산담보대출 점검결과를 은행권과 공유했다. 여기에 최근 발표한 금융회사 대표이사와 임원의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 관련 제재 운영지침(안)'의 주요 내용도 공유했다. 금감원은 최종안에 은행권의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하나·기업·아이엠·국민 등 4개 은행은 내부통제제도 운영사례를 은행권과 공유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이 내부통제 기능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자체적인 사고위험 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16 15:26: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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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기 시들'...기업입사 준비생에 18년 만에 1위 내줘

올해 기준 청년들은 공무원시험보다 기업체 입사시험 준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무원시험 준비가 2위로 내려앉은 것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또 졸업 후 첫 취직까지 걸린 기간이 역대 최장인 11.5개월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5월 고용동향 통계에 기반한 자료이다. 조사에 따르면 일반기업체 입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이 29.7%로, 일반직 공무원(23.2%)을 앞질렀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일반기업체가 전년동월대비 2.4%포인트(p) 증가한 29.7%로 가장 높고, 일반 공무원은 23.2%로 6.1%p 감소했다"며 "조사가 시작된 2006년도 이래 처음으로 1, 2위 순위가 변동돼 남녀 모두 취업시험 준비 분야 1위는 일반기업체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반기업과 공무원에 이어 기능분야 자격증 및 기타(18.9%)가 그 뒤를 이었다. 임 과장은 "작년에 남성 같은 경우 일반기업체가 1위를 차지했음에도, 여성들은 일반 공무원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며 "올해는 해당 부분이 변경되면서 순위가 바뀐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일반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라는 응답은 무려 40.7%에 달한 바 있다. 청년들이 졸업 후 임금을 받는 첫 직장에 취직하기까지는 평균 11.5개월이 소요됐다. 지난해에 비해 1.1개월 늘어났고, 조사 이래 최장 기록이다. 졸업 후 3개월이 넘지 않은 기간에 청년 47.7%는 첫 직장을 구했다. 또 절반 이상은 3개월 이상이 걸렸고, 첫 직장을 구하기까지 3년 이상 걸린 경우도 9.7%나 됐다. 첫 취업까지 평균 소요 기간은 고졸 이하가 1년 5.6개월로 대졸 이상(8.3개월)보다 길었다. 첫 직장을 산업별로 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14.7%), 광제조업(13.9%),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9%) 순으로 높았다. 남성은 광제조업(21.6%), 숙박 및 음식점업(14.7%), 운수및창고업·정보통신업(12.0%) 순으로 높으며 여성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9.1%), 숙박 및 음식점업(14.5%), 교육서비스업(13.4%)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관리자·전문가(25.9%), 서비스종사자(22.9%), 사무종사자(21.7%) 순으로 집계됐다. 첫 직장 취업 당시 임금 월 200만~300만 원을 받는 경우가 35.2%로 가장 많았다. 300만 원 이상을 받는 경우는 5.1%로 조사됐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7-16 15:26: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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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대상의 브랜드 청정원이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잡곡 기반 영양균형 간편식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의 합성어로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다양한 잡곡과 고기, 해물, 채소 등 원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이다. 2023년 9월 첫 출시 이후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상은 지속되는 건강 트렌드와 '그레인보우'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갈릭쉬림프 ▲스리라차치킨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를 새롭게 출시했다. 3종 모두 맛과 영양을 갖춘 것은 기본, 더 다양한 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 이로써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기존 3종에 신제품 3종을 더해 총 6가지 맛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신제품 '갈릭쉬림프'는 고소하게 구운 마늘과 탱글탱글한 새우, 짭조름한 올리브로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일품이고, 새송이버섯, 병아리콩, 브로콜리, 케일 등으로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한다. 1인분 기준 285㎉로 가벼우면서도 5가지 잡곡을 함유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스리라차치킨'은 담백한 닭가슴살에 다이어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리라차 소스로 매콤새콤한 맛을 더했다. '그레인보우' 6종 중 가장 높은 1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식단관리에 제격이다. 마지막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는 컬리 전용으로 선보인다. 단일불포화지방과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원재료 아보카도로 영양을 챙겼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로 고소함을 더했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영양균형을 갖춘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한 그레인보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잡곡, 탄단지 균형, 저당 등 '그레인보우'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워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9월 처음 선보인 건강한 한 끼 식사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다양한 잡곡과 고기, 해물, 채소 등 10가지 이상의 신선한 재료들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갖춰 간편하게 식단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1인분 기준 밥 한 공기보다 낮은 평균 280㎉ 칼로리로 가벼우면서 3대 필수 영양소 탄단지를 골고루 갖춰 영양균형까지 챙겼다. 또 일 당류 섭취 권장량의 3% 수준인 저당설계로 당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다양한 재료를 일일이 준비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단 4분만 조리하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6 15:25: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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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리뉴얼…지속가능 실천 확대·고객 편의 강화

풀무원은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샵)풀무원'이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쇼핑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 참여 확대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풀무원의 첫 멤버십으로 지속가능성 가치를 담은 활동 포인트 제도 '#풀무원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마이페이지에 개설된 '#풀무원 라운지'는 풀무원이 지향하는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친환경 등을 여러 활동으로 풀어냈다. 지속가능 관련 미션에 참여한 고객은 '지구사랑 배지'와 '활동 배지'를 받아 쇼핑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매월 달라지는 새로운 미션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준다. #풀무원에 몰인몰(mall in mall)로 운영 중인 올가홀푸드(이하 올가) 인증 상품 중심의 AI 추천 서비스도 시작했다. 올가는 동물복지 제품을 비롯해 저탄소 인증, MSC, ASC 인증 제품까지 지속가능 관련 인증 받은 식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먹거리 소비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특히 유용한 서비스다.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알림센터'는 주문·배송, 고객센터 문의, 쿠폰·적립금, 프로모션, 상품 및 이벤트 등에 관한 개별 알림을 피드(Feed)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추천 서비스'를 확대하여 고객이 쇼핑에 들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고객의 구매 빈도를 바탕으로 해당하는 제품을 추천하는 '재구매 추천 서비스'도 신설했다. 그밖에 #풀무원 페이지의 UX/UI를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개선하는 등 고객 중심의 리뉴얼을 마쳤다. 지속가능성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높인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 4일까지 '신규 코너 방문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찾을 때마다 #풀무원 적립금 500원을 100% 지급(최대 1500원)한다.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고 이 기간 내 #풀무원에서 1회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캐리어 등의 경품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비롯해 카테고리별로 사용 가능한 쿠폰팩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6 15:25: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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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급감지역행' 기차표 대폭 할인해 지방소멸 대응

인구 급감 지역을 방문하는 기차여행 등의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하기로 정부와 지자체가 합의했다. 지방소멸위기 대응책의 하나로, 인구감소(관심)지역 107곳이 대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23개 지자체는 16일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개 지자체는 강원의 삼척, 횡성, 태백, 영월, 정선 등 5곳, 충북의 단양, 제천, 영동, 옥천 등 4곳, 충남의 공주, 서천 등 2곳, 전북의 남원, 익산, 김제, 무주, 임실 등 5곳, 전남의 보성, 장성, 함평 등 3곳, 경북의 청도, 영천, 영주 등 3곳, 경남의 밀양 1곳이다. 이날 협약에서 농식품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및 23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인구감소지역과 연계 등을 통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우선, 이른바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이라는 상품을 선보인다. 철도를 이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 및 패키지상품을 오는 8월1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을 구매한 후 해당 관광지에 방문한 사실을 인증하면 그 다음 달에 철도운임 40% 할인쿠폰을 제공받는다. 할인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시 지정된 열차를 이용해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주요 관광지 곳곳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코레일톡에서 인증하면 된다. 또 철도 승차권, 숙박, 렌터카 및 입장권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나만의 기차여행 만들기' 기획전을 마련한다. 할인된 가격의 철도승차권과 숙박·렌터카 등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상품을 자유롭게 구성해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부의 경우, 농촌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대중교통 수단과 연계해 농촌관광 거점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농촌 방문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농촌관광 '투어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관광상품과 해당 지역으로의 이동수단을 연계한 농촌관광 패키지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 할인을 최대 30% 지원한다. 행안부는 인구감소지역 및 철도공사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철도여행과 연계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한다.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과 철도와의 연계 혜택을 강화해 지역을 활성화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34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 관람, 체험 등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7-16 15:25:4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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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재난 등 위급상황 신속 대응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구축

안양시가 재난 등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도시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은 다양한 도시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하고 위급상황 시 의사결정자가 필요한 도시정보를 적시에 확인 및 의사결정을 신속히 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트윈(가상 모형) 재난 안전 대응 시스템이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안전, 교통, 환경, 재난 등 도시 데이터를 통합 표출할 뿐 아니라, 119센터 등의 신고 접수 정보를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해 관내 CCTV와 연계하고 관련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CCTV 관제 영상, 스마트 스쿨존 안전시스템·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자율주행 시스템 현황, 유동인구와 같은 AI 빅데이터 등을 24시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포털', 경기도의 '경기 데이터 드림' 등과도 연계돼 폭넓은 도시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안양시는 2023년 5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해 지난달(6월) 시장 집무실과 재난상황실에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설치하고 시험운영했다.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재해에 대비하고자 이달 1일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최대호 시장은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24시간 운영해 시민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도시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촘촘하게 시민 안전망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6 15:25:4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