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해남군, 혼밥당당 식당 36개소 지정

해남'혼밥당당' 식당 36개소가 선정됐다. 혼밥당당 식당은'혼자하는 식사도 당당하게'1인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으로, 군은 지난 5월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혼밥당당 업소는 ▶대흥사권 수라간, 한오백년, 두꺼비식당, 전주, 황제메밀, 해남, 대정식당, 숙이네식당, 우정, 호남, 보리향기, 별미쌈밥, 태웅, 목포, 돌고래식당, 레이크하우스, 명동식당, 팔도강산, 산마루터 등 19개소 ▶우수영권 울돌목 한정식뷔페, 명승회센터, 해피원수산, 명량화로, 하나로횟집, 이순신중화요리울돌목점, 똘이, 자연과사람들 등 8개소 ▶땅끝권 여기조아, 땅끝송호마을전복체험장(곰의집) 등 2개소 ▶해남읍권 동명카츠 해남점, 도깨비식당, 부엉이돈가스, 천지라멘, 청진동해장국, 비오동흥부보쌈), 계곡 별천지가든 등 6개소이다. 혼밥당당 식당은 나홀로 여행객을 위해 해남군 주요 관광지 인근 1인 식사가 가능한 식당 위주로 선정했다. 특히 대흥사권은 대부분의 업소들이 혼밥당당업소로 지정돼 1인 관광객들이 불편함없이 식사할 수 있게 됐다. 군은 해남 혼밥당당 식당에 표지판을 부착하고 해남군 공식 SNS와 유튜브 미미(味美)원정대 채널, 관광홍보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 등 식당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혼밥식당 운영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위생살균 서비스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1인 손님은 늘고 있지만 식당에서는 물가상승과 좌석 회전율 등을 고려해 1인분만 주문받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게 현실이다"며"관광지를 중심으로 해남 혼밥당당에 동참토록 유도해 혼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사 편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6 15:46:37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 아트팜영농조합법인 창립 30주년 기념식 성료

강진 아트팜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규하)이 지난 15일 강진군 강진읍에 있는 더원비지니스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과 윤영남 의원, 전서현·김주웅 전남도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과장, 일본 바이어 세비아 마에다 타카시 사장 외 관계자, 학계에서는 전창후 서울대 교수 외 4명, aT 유통이사 김형목, 농촌경제연구원 최병옥 박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인 박사, 지역 농협 조합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로자 감사패 전달, 김규하 대표의 기념사,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 명창환 전남도행정부지사의 축사, 문금주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 서울대 전창후 교수의 '미래농업의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과 만찬 등 조합원들과 유통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 아트팜법인이 1,000만 원, 탐진들법인이 1,000만원을 각각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아트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30년간 국내·외에서 파프리카의 생산·유통의 발전을 견인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환경과 공존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팜 생태계를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

2024-07-16 15:45:0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취도-금사항 어촌앵커조직-한국해비타트 대학생동아리연합 '어촌캠프' 실시

초고령 어촌마을에 대규모 청년들이 들어가 신활력을 불어넣는 캠프가 열린다. 지역문제 동참형 프로젝트로 꾸린 이번 행사는 수십 년 방치된 빈집을 주민과 협업해 새로운 어가스테이 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마을의 수산자원, 경관자원 등을 활용한 마을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젊은 활기'를 불어넣는 실질 활동으로 채울 예정이다.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취도-금사항 어촌앵커조직(대표사 지역자산화협동조합)은 한국해비타트 대학생동아리연합(CCYP; Campus Chapters & Youth Program)과 함께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포두면 취도(오취마을)에서 어촌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천대, 강남대, 경상국립대, 고려대, 덕성여대, 서울대, 서울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협성대 등 총 11개 대학의 36명 대학생이 고령 주민 위주 어촌에 머물며 주거 생활환경 개선, 로컬콘텐츠 제작, 지역-세대 간 연대활동을 전개한다. 지난해 여름부터 3회째 이어오는 캠프답게, 이번에는 소멸 위험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바다뷰, 어촌감성' 어가스테이를 함께 만들어 활용하는 등의 진화된 연속 활동으로 채운다. 전남 고흥군 포두면에 소재한 취도는 인구감소와 지역쇠퇴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3년부터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취도-금사항 권역)로 지정돼, 하드웨어 조성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인 곳이다. 초고령 주민으로 이뤄진 어촌에 대규모 청년이 동참해 빈집 개량 등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 연결을 줄 수 있는 이례적인 행사로, 요즘 각광받고 있는 DIT(Do It, Together) 방식(스스로 작업하는 DIY(DO IT, Yourself)에서 나아가 '함께' 작업하는)으로 지역을 바꾸는 의미를 담았다.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 3회째를 맞이하는 어촌캠프는 고령화로 소멸해가는 어촌에 다시 청년과 지역살이 관심자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초석이 되게끔 하는 과업이다. 함께 땀 흘려 작업하며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지역 애착, 주민과의 유대,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지역-세대 간 연대활동을 복원해 관계를 만드는 의미도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사전 주민협의를 통해 (무상)임대한 장기 방치 빈집을 청년, 주민, 관계기관(군 등)과 협업해 '젊은 감각'에 기반한 어가스테이를 기획하고 동참해 만든다. 함께 조성한 공간 콘셉을 기반으로 청년, 지역살이 관심사, 체험객, 관광객 등 다양한 어촌 방문자를 위한 숙박, 체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흥 굴, 바지락 등 마을의 주요 수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로컬콘텐츠 등을 제작해 마을에 개성을 입히는 과업을 함께한다. 캠프에 참여하는 한국해비타트 대학생동아리연합 총괄 임원진 신영원, 최연경 학생은 "예쁜 마을의 한 공간을 가꿀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오취마을만의 평화롭고 정겨운 분위기를 잘 담아 마을의 매력을 더욱 많은 분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흥군 취도-금사항 어촌앵커조직(지역자산화협동조합) 송주민 소장은 "취도금사항 권역은 수려한 자원과 천혜의 환경과 주민들의 삶이 어우러진 곳으로 함께 손을 봐서 가꾸고 만들어간다면 잠재력이 충분한 어촌"이라며 "소멸과 단절을 넘어 미래의 대안을 만들어가는 길에 청년들과 함께 힘을 모으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프를 매개로, 고흥군 취도-금사항 권역은 수산·경관자원 활용 고도화, 청년·관계인구 유입, 생활 서비스 확충 등 창의적인 해법으로 어촌지역이 쇠락하지 않고 새로운 활력을 되찾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계속 활발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2024-07-16 15:44:1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오태완 군수, 국가 예산 확보 세일즈 앞장

오태완 의령군수가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세일즈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의령군은 오 군수는 지난 15일 국회를 찾아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의 국가 예산 확보에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 이날 오 군수는 지역구 박상웅 국회의원과 만남을 통해 시급한 군 현안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했고, 국가 예산 확보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들은 국가도로망 완결성 확보와 남북 6축 개설 효과를 극대하고 기본권 차원에서 지역 이동권 확보를 위한 국가도로망 남북 6축 연장 및 의령IC 신설에 나서기로 했다. 또 국도79호선 기점 연장 및 4차로 확장에도 뜻을 같이했다. 특히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근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경남 의령 건립 유치 대정부 건의안'이 경남도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먼저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시행을 위한 예산을 올해 추경에 편성해 줄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의령군은 군 재정 확충과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공모 사업 유치에 팔을 걷고 있다. 오 군수는 '3년 연속 공모 사업 1000억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 전략을 공모 준비 단계부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의령군이 새로운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와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으로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15:42:2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가치창조경영 부문 대상 수상

하남시는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선일보 주최로 열린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K-컬처 허브도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치창조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남시는 창조적인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K-컬처 허브도시 조성 기틀 마련 ▲고품질 레저·문화 환경 구축 ▲K-컬처 미래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하남시는 K-컬처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영상문화 복합단지 등을 건설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수질(환경평가등급) 1·2등급일지라도 개발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허용한다는 국토부 GB 해제 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같은 해 11월에는 경제부총리가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외자 유치 시 행정절차를 기존 42개월에서 21개월로 단축하는 '외자 유치 패스트트랙' 지원을 발표하는 성과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하남시는 고품질 레저·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서 푸르른 한강을 바라보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미사한강모랫길을 비롯해 맨발걷기 산책로 8개 조성을 완료하고, 위례·감일 지역에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남녀노소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공연 장르를 선보이는 버스킹 공연인 'STAGE 하남'을 권역별로 열고, 2만여명이 모인 대규모 문화축제인 'KBS열린음악회'·'뮤직인더하남'·'이성산성문화제' 등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K-컬처 허브도시 조성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K-컬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세부적으로 하남문화재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뮤지컬 배우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멘토로부터 연기와 안무, 노래 등을 배울 수 있는 '뮤지컬 캠프-Catch Your Dream'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문공연예술 교육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꿈의 댄스팀'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악기를 배워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등 차세대 K-컬처 청소년 인재 육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향후 교산신도시 개발로 다가올 인구 50만 시대에 대비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K-컬처 허브도시 건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하남시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강조한 '하면 된다'는 도전·개척 정신을 앞세워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7-16 15:42:01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이모빌리티산업 동남아 진출 교두보 마련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이모빌리티 기업 대풍이브이자동차(대표 백옥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외수요기반 수출형 초소형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동남아시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풍이브이자동차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입주해 연간 3만 대의 농업용 동력운반차, 전기이륜·삼륜차 등을 생산하는 이모빌리티 대표기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남도가 이모빌리티 가격 경쟁력 확보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기업과 함께 기획하고 협력해 산업부에 건의한 것이 반영돼 추진됐다. 전남도는 그동안 공모 유치를 위해 컨소시엄 구성, 사업계획서 작성, 유치 자문회의, 유관기관 협력 등 산·학·연·관이 수십 차례 협의해 공모에 참여한 결과 선정 결실을 보게 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앞으로 4년간 총사업비 82억 원(국비 60억·민간 22억)을 투자해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차량을 개발하고 제조원가를 낮추는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주요 사업은 ▲원가절감형 제동장치 및 조향장치 통합기술 개발 ▲고안전 저가형 배터리시스템 기술개발 ▲해외수요 맞춤형 프레임 경량화 및 다종 화물칸 탑재 기술개발 등이다. 이를 통해 원가절감 30%와 중량절감 20%, 동남아 수출계약 1천 대 이상 목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이모빌리티 생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와 확대되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했다. 영광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핵심부품 생산에 집중하고 생산한 부품을 동남아로 수출해 현지 조립공장에서 조립·판매하는 전략을 마련하고 해외시장 개척, 해외 현지 조립공장 설립 지원 등을 추진한 상황에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재웅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이모빌리티 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얻어낸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며 "원가와 중량 절감은 국내 이모빌리티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만큼 동남아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15:41:3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순창군 최영일 군수, 기업인과 소통 강화...기업하기 좋은 순창 실현

최영일 순창군수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16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인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기업 하기 좋은 순창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기업 활동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여 개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군수는 기업인들에게 민선 8기 출범 후 2년간 건의된 46건의 기업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과 처리결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자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시간제일자리 지원사업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들에 대해 홍보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 기업인들의 최우선 애로사항으로 꼽혔던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 지원 방안에 대해 군이 약 70억원을 투입해 기업 연계 청년 근로자 기숙사를 건축할 계획임을 밝혀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기업인들은 규제 완화,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요구했으며, 군 관계자들은 이를 꼼꼼히 기록하는 동시에 즉답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 지역 기업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요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인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창군에는 현재 141개의 기업체가 운영 중으로 4개의 중견기업(대상, 사조산업, 한국씨엔티, 시아스)을 포함해 137개 중소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2024-07-16 15:40:2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가상화폐로 게임 아이템 결제한다…위메이드, '위믹스 페이' 공개

위메이드는 가상화폐를 활용해 게임 콘텐츠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서비스 '위믹스 페이'를 공개하고 이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게임 생태계 내 게임 소비자의 구매가 이용자 혜택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위메이드는 16일 전 세계 '위믹스 데이'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일 위믹스 페이를 소개했다. 위믹스 생태계에 대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더불어 가상화폐 플랫폼인 위믹스 플레이 기반 게임 신작도 소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위믹스 데이는 위메이드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와 관련된 주요 업데이트, 전략, 비전 등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위믹스 데이에서 발표한 위믹스 페이는 위믹스가 개발한 암호화폐인 위믹스를 통해 게임 내 콘텐츠 및 상품들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위메이드가 이번 위믹스 페이 개발을 통해 구축하고자 하는 가치는 선순환이다. 이용자가 위믹스 페이를 많이 사용할수록 그 혜택이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위믹스 페이의 주요 골자다. 게임 이용자가 위믹스 페이를 사용한 뒤,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프라임 포인트다. 프라임 포인트는 게임 이용자가 지출을 할 때마다 쌓이는 포인트로, 게임 내 VIP 패스나 대체 불가능 토큰인 NFT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해당 포인트를 사용하여 게임 사전 체험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두 번째는 플레이 토큰의 활용이다. 플레이 토큰은 '미르4', '나이트 크로우' 등 실제 게임에서 위믹스 페이를 통해 발생한 매출과 연동해 발행된다. 이용자들은 발행된 토큰을 바탕으로 여러 게임 토큰을 합성한 '유틸리티 토큰 리플렉트'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들은 플레이 토큰으로 게임별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게임 독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이용 고객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가상화폐 위믹스의 공급량을 조절해 가상화폐의 가치를 보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위믹스 데이 행사를 통해 "위믹스 페이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등 수익 일부 중 최소 4~5%는 가상화폐인 위믹스를 사들이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자체 개발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프로젝트 M', 외부 제작 게임 '메타토이 드래곤즈 사가', '크리스탈즈 오브 나라문즈' 등 신작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게임들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위믹스 플레이에 연동되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향후 미래 계획 및 기대효과를 묻는 질문에 대해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믹스 블록 체인 자체에 기술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성 개선, 투명성 확대, 친환경 요소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7-16 15:39:20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동서대-동아대, 부산 디지털 트윈 산업 활성화 협력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삼우이머션, 넥스트스테이지, 유캔스타, 프리모엠이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부산 디지털 트윈 산업 활성화 및 필드캠퍼스 공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트윈 코리아' 조성사업 공동 대응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산학협의체 구축' ▲글로컬 사업 대응 필드캠퍼스 공동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 등 상호 협력·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현실 세계의 물리적 대상이나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구현해 동작, 상태, 성능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예측하는 기술이다. 산업 자동화, 스마트 시티, 모빌리티 실증, 건축공학 R&D,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테크,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혁신과 효율성을 높이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황기현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대가 보유한 디지털 트윈 기술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재 단장은 동아대가 주도하는 '지역 에너지테크 기술의 DX 추진 및 디지털 트윈 기술 접목'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부산형 디지털 트윈 기반 지산학 협의체 구축을 기획한 박영준 교수는 "부산형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다양한 성과들의 공유를 위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지산학 협의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6 15:38:44 이도식 기자
[기자수첩] 해상풍력, 치솟는 비용에 발목 잡히다

해상풍력이 작은 면적에도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너무도 높은 설치 비용으로 인해 그 성장이 지지부진한 현실이 안타깝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해상풍력발전은 2050년까지 유럽연합(EU) 전체 에너지믹스의 약 23%를 차지하며 주요 발전원이 될 전망이다. 이에 에너지 관련 업계들은 풍력 발전량을 늘리는 데 집중 중이나, 여전히 해상풍력 사업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설비와 건설 비용이 치솟으면서 여기저기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해상풍력은 설치할 선박의 대수가 학정돼, 설치비와 해상풍력 케이블 연결 비용이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해상풍력이 가진 장점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성장은 더딘 상황이다. 특히 해상풍력발전은 초기 투자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금리 상승에 취약하다. 현재 고금리가 장기화 되면서 설비에 들어가는 투자 비용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 이는 자금 조달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기업들이 신재생 에너지원에 투자하기를 주저하게 만든다. 해상풍력발전 단지 설립 또한 비용압박이 크다. 스웨덴 전력회사 바텐폴에 따르면 터빈과 같은 부품 및 장비와 인건비 등 해상풍력발전 단지 건설비용은 지난 2022년 한 해에만 전년 대비 40% 이상 상승했다. 실제로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였던 전남 영광 낙월 프로젝트는 지난 2023년 6월 좌초 위기를 맞은 바 있다. 전남 영광 낙원 프로젝트는 사업비 2조3000억원의 국내 최대 규모였으나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이 수익성 하락을 이유로 손을 뗐다. 사업 주체였던 서부발전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사업비가 크게 증가하자 490억원 규모의 출자를 철회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부의 지원과 금융 솔루션이 필요하다. 정부와 금융 기관이 나서서 해상풍력 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아울러 현행 차액 지원제도를 유지한다면 중장기적으로 투자자들 간의 경쟁이 가능한 여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해상풍력이 우리 미래 에너지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모색해야 할 때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7-16 15:38:18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거래소, 'KRX 행복한 경제신문교실' 발대식·오리엔테이션 개최

한국거래소는 16일 부산 본사에서 'KRX 행복한 경제신문교실'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박원배 이코노아이(어린이경제신문 발행사) 대표, 신문활용교육(NIE) 전문강사,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거래소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 취지, 지원계획과 일정 등을 안내하고 전문강사 위촉과 파견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효율적인 수업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강사위촉 및 사업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및 영상매체 노출로 아동들의 문해력 저하 및 기초학력 부진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며 해당 교육에 대한 필요성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부산지역 아동들의 경제이해력 향상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KRX 행복한 경제신문교실'을 추진했다. 거래소는 NIE 전문강사 10명을 파견, 7월말부터 4개월간 20개 지역아동센터 약 250여명의 아동에게 어린이경제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4000만원이 지원된다. 정은보 이사장은 "아동들이 경제신문읽기를 통해 실생활 경제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정보를 학습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전한 금융가치관 확립 및 경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16 15:36:4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고양문화재단 남현 대표 선임

고양시는 15일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남 현(南 鉉, 54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고양문화재단 남현 대표이사는 1993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영상사업단 근무를 시작으로 공연,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문화예술콘텐츠 기업 임원 및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유)그대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재직 시 강풀의 웹툰 원작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공연,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하여 전국의 공연장, 극장에서 성공적으로 흥행시켰다. 또한, '뽀로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오콘 영화사업본부장 재직 시 '뽀로로' 첫번째 극장판을 기획?제작하여 1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최근 ㈜오콘 계열사 대표이사 재직 시에는 차세대 미래형 콘텐츠 흐름인 VR, AR, XR 실감콘텐츠 및 플랫폼을 개발하여 운영하면서 '콘텐츠와 공간의 결합'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갔다. 고양시는 선임 이유로 △문화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로서 국내최고수준의 문화예술공간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고양시를 수준 높은 콘텐츠로 채워줄 수 있는 경험과 역량 △미래형 실감콘텐츠 개발 및 운영 역량을 통해 미래형 차세대 복합문화공간 운영 전기 마련 △공공기관이라는 테두리 하에서 직원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게 만들 수 있는 조직운영 및 경영 마인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고양시민과 문화예술인에 진정성 있는 소통 역량 및 높은 이해도를 들었다. 신임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고양문화재단이 고양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시민들의 삶이 풍부해지고 고양시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30년간의 콘텐츠기획자로서, 또한 문화예술경영전문가로서의 경험들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신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고양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면접 심사, 추천 절차를 거쳐 최종 고양시장이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연임 가능하다.

2024-07-16 15:35:3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교육청,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자녀의 진로 선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우려는 학부모들의 '배움의 열기'가 뜨겁다. '내 아이의 진로는 내가 맡겠다'는 현대판 신사임당 교육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광주시교육청이 매년 열고 있는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는 시교육청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에게 정확한 진학정보를 제공해 입시 불안을 해소하고, 자녀의 자기 주도적 진로진학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설해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매회 3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3차는 희망자가 대거 몰리면서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4~6월에는 행사 장소를 조선대학교로 옮겨 지난해보다 회당 100여 명 이상 늘리는 등 참여 규모를 확대했지만, 역시 신청 초반에 마감됐다. 심지어 앉을 좌석이 없어도 좋으니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학부모 의견이 쇄도하면서 서서 강연을 듣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가 인기인 이유는 대학 입학사정관 등 전국 교육전문가가 참여해 학생·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전형부터 재학 중 학교에서 준비해야 할 과제, 교내활동, 수업 참여 노하우까지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또 입시 내용 뿐 아니라 청소년기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부모의 마음가짐 등에 대한 내용도 다뤄 학부모 마음을 읽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가 오후 7시 이후에 열려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제 학부모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자의 96%가 '이번 강의를 통해 대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응답했으며, 94%는 '자녀 진학과 관련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학부모 아카데미 재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98%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하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3회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국대사대부속영석고 김용진 교사 초청 '독서를 통한 학교 속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특강을 개최한다. 10월과 12월에는 EBS와 공동 주관으로 행사를 연다. 10월에는 고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2027학년도 대입 준비하기'를, 12월에는 예비 고1인 중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 대입 준비하기'를 진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님들이 진로·진학 전문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며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최고·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19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07-16 15:33:2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곡성군, ‘그림책으로 여는 섬진강 탐방’ 프로그램 운영

곡성군이 '그림책으로 여는 섬진강 탐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초등학생과 가족 등 45명과 함께 10주 동안 섬진강 그림책 작가 4인의 강연과 탐방을 진행한다. 지난 7월 6일과 13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치근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섬진강 그림여행'을 진행했다. 오치근 작가는 딸 은별이와 함께 떠난 섬진강 여행에서 그린 그림을 엮어 그림책 '아빠랑 은별이랑 섬진강 그림여행'을 발간, 책에는 섬진강 발원지부터 바다에 이르기까지 섬진강의 여러 사람들과 동물, 풍경을 담았다. 그림책에 담겨진 그림과 숨은 이야기, 작가가 경험하고 느낀 섬진강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거대한 캔버스에 다 함께 그림을 그려 섬진강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미리 직접 찍은 섬진강, 섬진강에 사는 생물, 그리고 싶은 꿈 등을 준비해 넓은 캔버스를 채워나갔다. 오치근 작가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에 흐르는 섬진강에 얽힌 설화와 생태,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오치근 작가에 이어 신응섭 생태 사진작가, 이완옥 민물고기 박사, 김성범 동화작가와 함께 섬진강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작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12월까지는 책과 관련된 공연 시리즈 '문화를 읽는 도서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7-16 15:32:4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덕양구청서 '올바로시스템' 사용자 교육 실시

고양시는 지난 12일 덕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폐기물 종합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올바로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폐기물 관리의 투명성과 적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업장 폐기물 배출업체와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각각 심층적으로 진행되었다. 관내 82개 업체가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초정보 관리 ▲전자인계서 작성 ▲대장관리 및 처리 실적 보고 ▲부주의 인계정보 예방 등의 올바로시스템 사용 절차와 주의사항을 다루었다. 특히 각 업체의 역할에 맞춘 맞춤형 내용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올바로(Allbaro) 시스템은 사업장 폐기물의 배출부터 운반, 처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종이 인계서 대신 인터넷과 무선주파수 인식기술(RFID)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혁신적인 폐기물 종합관리 시스템이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며, 폐기물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사업장 폐기물 배출업체와 처리업체들이 올바로시스템을 깊이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폐기물의 불법 처리를 근절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폐기물 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15:32:2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