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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반기 친환경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 추진

진주시는 온실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 자동차 약 340대를 보급했으며 상반기 잔여 물량과 하반기 배정 물량을 합산해 승용 420대, 화물 80대 등 총 500대를 하반기에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진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진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지방 공기업 등이며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 순으로 진행되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전기 승용차는 대당 최대 1286만원, 전기 화물차는 대당 최대 2010만원이다. 지원 대상 차종 및 보조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구매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서류를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환경관리과 대기개선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친환경 차량의 보급량을 늘려 미세 먼지를 줄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15:57: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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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권역별 고충·특별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통영시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동 민원 처리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통영시 권역별 고충·특별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과 시민 목소리를 헤아려 고충·특별민원의 올바른 대응 및 처리 요령을 숙지하는 등 민원 처리 담당자의 역량을 배양하고, 공직자의 권익 보호와 양질의 공적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고충·특별민원 전문 상담관을 강사로 초빙해 ▲고충·특별민원 유형·특형 및 발생 원인 ▲고충·특별 민원인 응대 요령 교육 ▲고충·특별민원 응대 자세 및 처리 방법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고충·특별민원의 효율적인 대처,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다양한 해결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태기 전문 상담관은 "고충·특별민원은 맡은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더 뒷받침돼야 대응 및 처리가 가능하다"며 "담당자 업무에 대한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떠넘기기, 업무 회피 등의 태도는 지양하고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으로 민원을 응대함으로써 양질의 공적 서비스와 공직자의 권익 보호가 동시에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익진 공보감사실장은 "전 부서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충·특별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고충·특별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할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07-26 15:56: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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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브라질 농업연구청과 교류협력 MOU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농업연구청과 식량안보 제고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질 농업연구청은 브라질 농축산부(MAPA) 산하 농업연구기관이다. 우리나라의 농촌진흥청처럼 브라질에서 작물 육종 개발·생산 효율성 증가, 환경 지속가능성 제고 등을 위해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두 기관은 향후 ▲ 농산물 생산·유통관련 정보 공유 ▲ Non-GM 대두 종자정보와 실험결과 공유 ▲ 저탄소 식생활을 위한 ESG 경영실천 협력 ▲ 식량안보 제고를 위한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브라질 농업연구청과 Non-GM 대두의 수입선 다변화를 통한 식량안보의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의 극복을 위해서는 글로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양 기관 모두 저탄소 식생활에 적극 동참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운동'은 생산·유통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인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 블루푸드로 알려진 해조류·어패류와 같은 수산물 등 저탄소 식재료로 식단을 구성한다. 먹을만큼만 조리하고 남기지 않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시스템 전 과정(생산-유통-가공-소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푸드프린트를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2024-07-26 15:56:1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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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선 8기 시민공약평가단 정기회의 개최

창원시는 26일 시민 공약평가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시민 공약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민선 8기 시민 공약평가단이 구성된 이래 4번째 회의로 시민 공약평가단은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이행 상황 모니터링, 실천계획의 조정·변경을 심의·의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회의는 공약 72개 사업 가운데 행정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실천계획의 변경·보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공약명, 연차별 추진목표, 세부 추진사업, 예산의 변경 적정성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 사업은 ▲첨단 국방과학 기술 유치 및 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업하기 좋은 창원형 산업 생태계 조성 ▲산재중증 외상환자 의료기관 인프라 확충 ▲K-Culture 교육센터 건립 ▲해병대 창설기념관 설치 ▲4차 산업 혁명과 IT 접목 환경 교육 선도 ▲진해 구도심~창원 귀산 지역 연결도로 개설 추진 등 총 7개 사업이다. 변경 사업에 대한 부서 설명을 시작으로 경제·산업, 복지·문화, 도시·교통 분과별 심층 토론회 및 발표, 전체 회의를 거쳐 최종 의견을 도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시민공약평가단의 최종 권고안을 공약 실천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경된 공약 사업은 8월 중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2분기 기준 창원시의 민선 8기 공약 사업 72건 가운데 총 13건이 완료됐고, 52건이 정상 추진되고 있어 총 이행률 48%를 달성했다.

2024-07-26 15:55: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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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무선인터넷망 확대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사천시가 전국 최고의 해양휴양관광도시로서 위상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특별한 시책으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무선인터넷망(Wi-Fi)을 확대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공공무선인터넷망이 구축된 곳은 시민과 방문객이 많이 이용하는 수양공원, 가천 물놀이캠핑장 등 주요 공공장소와 관광지, 공원 등 총 9개소다. 이번 공공무선인터넷망 확대 구축으로 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무료로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물론 손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SNS 등에 공유할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는 전국 최고의 해양휴양관광도시인 사천시의 관광명소 홍보와 함께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향상되면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통신비 절감 등 시민 편의 증대도 기대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도 임내숲, 지혜의 공간 등 4개소에 공공무선인터넷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공공무선인터넷망(Wi-Fi) 확장과 유지 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디지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26 15:55: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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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완수 지사, 8월 철저한 태풍 사전 대비 강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6일 오전 도청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도내 전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태풍 전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보통 8,9월은 태풍이 집중되는 시기로 도-시군이 원팀이 돼 철저하게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며 "먼저 지하차도, 지하상가 등 각종 지하시설에 대한 점검과 함께 태풍이 발생할 경우 작동될 차단 시설 점검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침수 우려시설의 철저한 사전 통제와 취약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조치 등 태풍 및 집중 호우 시 공직자들의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태풍이나 호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 폭염에 대비한 도와 시군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태풍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중점 관리사항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는 전국적으로 물놀이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민뿐만 아니라 경남을 찾는 많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계곡과 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경남도는 올해 도내 내수면 물놀이 지역 226개소와 해수욕장 26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물놀이 지역 33개소에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고 일부 지역은 구명조끼 의무 착용지역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군에도 직원별 전담 관리지역을 지정해 주말과 성수기에 수시 예찰·점검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물놀이 사고 우려 지역 방문객이 위험 요소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통제선, 안내 표지판 설치와 인명 구조함 비치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도 점검했다. 지난해에도 장마 이후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한 만큼 앞으로 실외 작업장 근로자와 고령층을 중심으로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도는 폭염특보 발령 시 작업장에서는 근로자들이 1시간 주기로 10~15분 정도 휴식하고 무더운 시간대 실외 작업을 피할 수 있도록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등의 대책을 영농 작업장이나 건설 현장 등에서 준수하도록 시군에서 철저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또 폭염 위험시간 중 농촌 지역, 물류단지 등 야외 작업장 현장 예찰과 함께 폭염 대피 방송을 진행하고, 행복SMS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에 폭염특보를 신속히 안내하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태풍과 집중 호우에 대한 중점 관리사항을 논의했다. 최근 날씨는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자주 발생해 산사태, 도로 침수 등의 문제가 생기거나, 하천수위 상승으로 지하차도, 둔치 주차장 등 저지대 시설의 피해를 유발하는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응해 경남도는 재해취약시설 955개소 특별 점검과 산간·해안가, 하천변 저지대 등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재조사 등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조치를 지난 6월 끝마쳤다. 회의에서는 위험 징후 관측 시 침수 우려 지역의 신속한 사전 통제를 진행하고, 인명 피해 우려 지역은 경찰·소방과 협력해 즉각적인 주민 대피를 진행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2024-07-26 15:55: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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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덕도 신공항 이주 대책 등 타당성 조사 착수

부산시는 26일 오후 2시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덕도 신공항 이주 대책 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가덕도 신공항 이주 대책 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함에 따라, 관계자들에게 용역 방향을 설명하고 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계 주민도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주민 설명회를 겸했다. 지난해 6월 시와 국토교통부가 가덕도 신공항 보상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토부가 주민 이주·생활 대책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시에 맡겼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현재 조성 중인 택지의 알선, 별도 이주 택지 조성 등 가덕도 신공항 예정 지역 내 주민 이주 대책 ▲생계 상실 폐업 어선 어업인 생활 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사의 과업 수행 방향, 앞으로 추진계획 설명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강서구청 관계자와 가덕도 신공항 개발 예정 지역 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제시된 주민·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뒤 용역을 통해 앞으로 마련할 대안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대안들의 타당성 검토와 기본구상을 마치고, 최종보고서를 국토부와 사업 시행자인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 제출할 계획이다. 조영태 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이주 대책, 폐업 어선 어업인 생활 대책의 정책 대상자인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 설명회 겸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상호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생한 주민 목소리를 사업 시행자인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함께 검토해 실효성 있는 이주 대책 및 폐업 어선 어업인의 생활 대책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6 15:5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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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대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와 밋업데이 개최

농협중앙회는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와 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의 가치와 미래에 대해 소통하는 밋업데이를 개최했다. 2010년 출범한 '스푼걸즈'는 이화여대 내 텃밭에서 농사를 짓는 동아리이다. 이번 'NH오늘농사'와의 협업마케팅을 통해 10월 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작물재배, 영농일지 작성 등 기본 동아리 활동은 물론 NH오늘농사의 다양한 영농서비스를 이용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MZ세대의 시각으로 숏폼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NH오늘농사 서비스 홍보활동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NH오늘농사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인 영농서비스 소개, 그리고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농업의 미래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지준섭 부회장은 "스푼걸즈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지털 역량이 우리 농업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농업은 단순한 먹거리 생산을 넘어 우리의 삶과, 환경, 그리고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의 협업을 통해 농사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며, 최근 농협중앙회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운동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이번 밋업데이를 시작으로 대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NH오늘농사를 통한 농업 혁신과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2024-07-26 15:47:1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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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코엑스에서 개막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과 기업을 홍보하고 지원하는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Hall B)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와 더불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판로·기술·해외진출·네트워킹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농식품 테크 박람회로 기획됐다. 그린바이오와 애그·푸드테크 분야 유망 벤처·창업기업 268사가 참여한다. 작년 첫 박람회에서는 236사가 참여해 1만여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내방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는 해외진출, 대기업 리버스 피칭 등 기업이 필요로하는 부대행사를 신규로 구성했다. 전문가 상담 및 컨설팅을 상시 운영하고 예비창업자부터 유망기업까지 모두 참여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농진원과 NH농협을 비롯하여 농식품 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 기업들에게 홍보부스 및 투자유치 IR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AFRO 2024에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긴트와 모피 대신 식물성 가죽을 개발하고 있는 그린컨티뉴, 육류 딥에이징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딥플랜트 등이 있다. 박람회 기간 중 농식품모태펀드 투자로드쇼, 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등 다양한 투자유치 관련 행사와 대형 유통채널 MD 품평회, 라이브커머스 등 판로지원 행사도 3일 동안 이뤄지고 민간 및 국유 특허 기술 이전 설명회도 열린다. 또한, 최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해외진출 세미나와 푸드테크 글로벌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인 AFRO 2024는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농식품 테크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26 15:39:3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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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분기 순익 9314억 '역대 최대'…밸류업 계획도 공개

우리금융그룹은 2분기 당기순이익이 9314억원으로 전년 동기(6250억원) 대비 4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755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390억원) 대비 14.1% 증가했다. 우리금융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1조1510억원) 대비 8.9% 증가한 1조2530억원을 시현했다. 2분기 이자이익은 2조1970억원으로 전 분기(2조1980억원) 대비 0.1% 소폭 감소했다. 2분기 비이자이익의 경우 5350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3510억원) 대비 52.5%나 급증했다. 은행 부문 기업금융 및 글로벌 기업금융(IB) 사업 확대, 카드, 리스 부문 자회사의 영업력 신장 등에 힘입어 수수료 이익이 늘어나며 비이자이익 확대를 견인했다. 우리금융은 2분기 들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을 800억원 추가로 쌓았지만, 대손 비용은 지난해 2분기 5560억원에서 올해 2분기 4090억원으로 26.4% 감소했다. 우리금융이 보유한 전체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2분기 기준 0.56%로 1년 전(0.40%)보다 0.16%포인트(p) 상승했다. 은행 기준으로는 0.24%에서 0.23%로 0.01%포인트 낮아졌다. 우리금융의 보통주 자본비율(CET1)은 12.04%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용률은 39.9%로 지난 2019년 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40%를 밑돌았다. 자회사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8870억원으로 전 분기(7920억원) 대비 1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리카드는 550억원으로 87.8%, 우리금융캐피탈은 470억원으로 42.4% 각각 늘었고 우리종합금융은 90억원 적자 전환했다. 한편 우리금융 이사회는 2분기 배당금을 180원으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개했다. 우리금융은 먼저 보통주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역량 제고를 중장기 목표로 설정해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보통주 자본비율 13%, 총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총주주환원율의 경우 보통주 자본비율 12.5~13.0% 구간에서는 40%까지, 13.0% 초과 구간에서는 50%까지 확대하겠다고 했다. 보통주 자본비율은 2024년까지 12.5%를 달성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경영진과 이사회의 IR 참여를 확대하고 해외 IR에도 집중해 외국인 지분율 확대 흐름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며 "개인 투자자 대상 소규모 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26 15:38: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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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응우옌 푸 쫑 베트남 서기장 조문…10년간 오랜 인연

조현준 효성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대사관을 찾아 지난 19일(현지시간) 별세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 조 회장은 이날 응웬 베트 아잉 주한 베트남 부대사와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를 만나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베트남 발전을 위해 한평생 헌신한 서기장의 영면을 기도하며 효성도 베트남 번영과 미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2014년 한국을 방문한 쫑 서기장을 만나 베트남과 효성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투자로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하는 등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조 회장은 지난 6월에는 한국을 방문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고 미래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100년 효성의 미래를 베트남에서 열겠다"며 바이오 부탄다이올(BDO), IT, 전력기기, 첨단소재, 데이터센터 등에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효성은 2008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약 35억달러를 투자하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전초 기지로 육성해왔다. 남부 호찌민 인근 동나이 지역의 베트남법인과 동나이법인, 남부 바리우붕따우성의 비나케미칼 법인 등 베트남 전역을 아우르며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세계 1위 제품을 포함해 베트남 내 사업을 연 매출 35억달러 규모로 성장시켰다.

2024-07-26 15:31: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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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신임 환경장관 “환경부, 기후 위기·사회 영향 대응 주도하는 컨트롤타워 돼야”

김완섭 신임 환경부 장관은 26일 "환경부가 기후위기나 사회 영향 대응을 주도해나가는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완섭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환경부 장관 취임식'에서 "일상화된 기후위기 속에서 국민이 환경부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갈수록 커져 역할과 책임은 막중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환경 예산 담당 사무관 시절을 이야기하며 환경 범위 확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환경 예산 담당 사무관 때 공기질과 국제협력 등을 얘기하면 혼났다. 쓰레기 매립지는 총액별로 지자체마다 조금씩 갈라 가지던 그런 시대였다"면서 "지금은 녹색성장, 지속가능한 성장 등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산업구조 개편, 탄소중립 등 환경 컨셉을 넓히고 싶다"면서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는 생활 물가에 영향을 준다. 폭염이 오면 야외 노동자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어르신과 아이들의 건강·복지 문제와 연결되는 등 환경은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환경부 직원에게 '유연하고 수평적 조직문화'와 '활발한 안팎 소통'을 당부했다. 그는 "국민을 위해서 수평적 의사결정은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배워야한다. 새로운 업무영역 넓혀나가면서 소통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격식 차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토요일, 일요일에 연락을 받는 게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안 오면 이상하다. 언제든지 톡(카톡 메시지)을 달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강원 원주 태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및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에서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실장, 제2차관 등을 지냈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강원 원주을에 출마했으나,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4일 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전날 취임한 김 장관은 첫 행보로 대전시 갑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2024-07-26 15:31:1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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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포스코디엑스와 ‘동물 찻길사고 예방’ 업무협약 체결

정부가 첨단기술을 활용해 동물 찻길사고 예방에 나선다. 환경부는 26일 포스코디엑스(DX)와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정보통신전문업체인 포스코디엑스에서 자체 개발한 '동물 찻길사고 예방시스템'을 오대산 국립공원과 경기도 양평군 일대 국도 2곳에 설치·운영한다. 오는 2027년까지 이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동물 찻길사고 예방시스템'은 도로에 출현한 야생동물의 정보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한 후 200m 전방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차량 감속을 유도해 사고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 및 국립생태원과 함께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행정적 지원과 생태 자문도 실시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오대산 등에 설치된 '동물 찻길사고 예방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다른 국립공원 도로에 확산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적 자문과 사업 효과성을 분석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협력사업이 동물 찻길사고는 물론 차량파손, 교통사고 등 여러 위협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운전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이번 협력사업이 ESG의 대표적인 사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24-07-26 15:30:59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