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철저히 단속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건축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곳 가운데 절반가량인 47%가 사용승인과 다른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에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164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현지 확인 결과, 불법행위를 한 77곳(47%)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불법행위 내용을 보면 불법 건축 26곳, 용도변경 31곳, 형질변경 4곳, 공작물 설치 4곳, 물건 적치 4곳, 기타 7곳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안산시 소재 'A' 건설자재 판매점은 동식물 관련 시설인 콩나물재배사로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후 건설자재 판매 및 보관창고로 불법 용도 변경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의정부시 소재 'B' 소매점은 농산물보관창고로 행위허가 사용승인 받았으나 농산물보관창고 3분의 1을 판매시설로 불법 용도변경하고 불법 증축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성남시 소재 'C' 베이커리 카페는 일반음식점 및 소매점으로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았으나, 소매점을 휴게음식점인 제빵 조리실, 카페홀로 불법 용도변경하고 연접 건물과 연결 통로를 불법 증축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양평군 소재 'D' 종교시설은 법당, 봉안당 등으로 행위허가 사용승인 받은 지 4개월여만의 법당 및 유족휴게실 등을 봉안당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고 불법 증축 공사를 진행하다가 적발됐다. 도는 불법행위 발생비율이 높은 만큼 시군 담당자가 행위허가 준공검사 때 현장 조사 후 사용승인을 하도록 하고, 도의 지휘·감독으로 시군이 분기별 특별점검을 사용승인 1년 이내 실시하도록 했다. 김수형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는 하나도 방치함 없이 모두 적발 및 원상 복구해 불법의 확산을 방지하고 개발제한구역을 보존할 계획"이라며 "항공사진 판독과 드론 단속뿐만 아니라 매년 상·하반기 1회 이상 행위허가 및 단속 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28 10:18:31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 의 인스타그램 소셜아이어워드 2024 대상 수상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의 인스타그램 채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등 5개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원이' 인스타그램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트렌드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단순 일러스트 뿐 아니라 소묘·실사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접근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용자가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구성된 콘텐츠 서비스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이 캐릭터 SNS는 MZ세대, 더 나아가 알파 세대가 시정을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정책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중요한 매체"라며 "시민의 친구와 같은 존재인 수원이를 활용해 더 친근하게 시민에게 다가가며 수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이'는 멸종위기종 1급인 수원청개구리를 모티브로 만든 수원시 대표 캐릭터다. 수원시는 캐릭터 SNS뿐 아니라 시 대표 SNS, 공동주택 엘리베이터TV, 시정소식지, 공공와이파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지역 홍보에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캐릭터 상품 제작·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자인 상품을 개발하고 있고, 8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캐릭터 전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7-28 10:18:15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18만여 대 CCTV 영상 연계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 구축

경기도가 신속한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에서 운영 중인 CCTV 18만여 대의 영상을 모두 볼 수 있는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를 구축 중인 가운데 이르면 오는 11월 센터구축이 완료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360°스마트영상센터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 360°스마트영상센터는 도내 18만여 대의 영상데이터를 모두 볼 수 있는 허브 기능을 가진 통합운영센터다. 재난 발생 취약지역인 지하차도 등 지하공간, 급경사지, 저수지, 반지하주택 등에 감시 센서를 설치해 침수 등 이상징후 발생 시 CCTV로 즉각적으로 상황을 감시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360°스마트영상센터는 31개 시군에서 운영중인 CCTV의 영상데이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영상정보 광역 허브다. 이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하여 재난감시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도는 CCTV를 통해 시군 경계를 넘는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정보가 끊기지 않고 대응이 가능해져 광역적 재난관리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경찰, 소방, 군부대, 법무부 같은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실시간 재난 상황 확인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112나 119 긴급 출동은 물론 군부대 훈련, 수배차량 추적, 전자발찌 위반자 추적 등도 지원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허브 역할 수행하게 된다. 전국 최대의 31개 시군의 영상 및 재난관련 정보를 통합하는 허브를 구축하는 사업인 만큼 재난상황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방점을 두고 이르면 10월부터 단계적인 시스템 시범운영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360°스마트영상센터와 재난 위험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ICT(정보통신기술) 자동차단 시스템, AI(인공지능) 영상 기술 등을 활용해 재난 감시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재난 대응 능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면서 "유관기관, 시군 관계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입체적 상황관리 기반이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8 10:17:36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의회,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조사 특위 구성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을 두고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행정사무조사'라는 특단의 칼을 빼들었다. 의회는 26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날 제332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성삼, 정병용, 정혜영, 최훈종, 오승철 의원이 발의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했다. 대표발의자인 강성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불거진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변환소 증설사업을 추진하며 4차례의 주민간담회를 가졌지만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는 변전소 증설에 관한 사항은 제대로 언급하지 않고 옥내화를 하면 환경이 개선된다는 홍보에만 치중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의원은 "하남시는 최근 전자파와 소음 해소 방안 등을 검토하고 관계 법령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하남시의회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행정상의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해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조사 배경을 밝혔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정혜영, 임희도, 최훈종, 강성삼, 박선미, 박진희, 오승철, 오지연 의원 총 8명으로 꾸려졌다. 특위는 앞으로 90일 동안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과 관련해 행정절차의 적법성 여부, 개발제한구역 변경승인 및 사업 인허가 절차, 입지선정과 주민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의회는 다음 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조사 대상의 구체적 범위 등을 담은 조사계획서를 수립하고, 오는 9월 제333회 임시회에서 최종 결정한 뒤 본격적으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의회는 이날 조례안 등 총 19개 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제332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오지연, 최훈종, 강성삼, 오승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사 및 문화예술, 수석대교 등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2024-07-28 10:17:25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 생명수인 초순수 플랫폼센터 최적지는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OBS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용인의 미래 등에 설명했다. 이 시장은 방송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하천에 진행한 치수와 준설작업의 결과 아직까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했고, 7월 23일 막을 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용인의 문화품격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7월 18일 많은 비가 내렸지만 인명피해나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2년 동안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하천을 정비하고, 준설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한 점, 산사태를 막기 위해 사전 점검을 한 점 등이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에 취임한지 한 달 후인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과 비교해 올해 7월 18일에는 2년 전 피해가 발생했던 시기보다 특정 시간대에 더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며 "2년 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포곡읍의 물류창고 운영자는 올해는 전혀 침수가 발생하지 않았고, 시가 대비를 잘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2022년 큰 피해가 발생했던 고기교 주변에는 차수벽도 세우고 준설도 해서 올해에는 피해가 전혀 없었다. 안전등급이 'D등급'이었던 고기교에 올해 5월 5억원을 투입해 'A등급까지 올렸고 인도까지 설치했다"며 "앞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 대비를 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단일 도시로는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용인특례시의 기업환경 조성과 반도체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연구기관 유치 등에 대한 견해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현 정부는 경기남부에 반도체산업 관련 투자가 622조원이 될 것으로 말하는 데 이는 대한민국 1년 예산에 버금가는 규모로, 그 중 502조원이 용인에 투자된다"며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가 20조원을 투자하는 기흥캠퍼스 주변에 참으로 많은 수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는 150여개,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는 50여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들어올 예정으로, 원삼면에는 주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들이 분양을 받았고, 세계적인 장비회사 램 리서치는 한국 본사를 판교에서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곡동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규모가 큰 반도체 장비회사 '세메스'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근처에, 세계 4위의 반도체 장비 회사인 '도쿄 일렉트론'은 원삼면에 연구개발시설을 만들기로 하는 등 좋은 회사들의 용인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반도체의 생명수'로 평가받을 정도로 반도체 생산에 필수 물질인 초순수를 연구하는 기관의 설립 후보지에 대해 반도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 용인이 최적지라는 입장도 내보였다. 이 시장은 "초순수는 반도체 생명수라고 불리는 물질로 정부는 3600억 정도의 국비를 투자해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를 세울 계획"이라며 "용인특례시는 명지대학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초순수 플랫폼센터'를 유치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관련한 토론회도 개최했다. 반도체 미래 경쟁력을 고려하면 용인이 가장 최적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3일 폐막식까지 26일 동안 연극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는 연극제 기간 동안 대한민국에서는 처음 선보인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성공적으로 열린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매년 용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연극제를 유치할 때 대학생들을 위한 연극제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대학생들이 재기발랄하고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무대를 꾸민 것을 보면서 대학연극제를 개최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훌륭한 연기를 펼쳤고, 이순재 명예대회장과 홍보대사인 임동진·이정길·정혜선·서인석·백일섭·박해미·이태원 배우 등을 비롯해 많은 연극인들이 대학연극제를 높게 평가하고 응원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립된 용인의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인과 어르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청 옆 차량등록사업소 공간을 활용해 만든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는 장애인과 장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설립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3억원, 경기도교육청이 2억원을 지원해 훌륭한 시설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을 위해 용인특례시는 수영장이 있는 공공시설에 가족 샤워실과 가족 탈의실, 가족 화장실을 만들 계획"이라며 "지난해와 올해 이동약자를 위해 맞춤형 경사로 설치 사업을 지원했고, 장애인회관과 24시간 장애인 돌봄시설도 개소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방송에서 용인특례시 공무원 노조가 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발표한 성명서를 소개하면서 남은 2년 동안의 시정운용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측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삼성전자 360조원 투자·220만평) ▲처인구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69만평·3만 8000명 입주 예상)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45년만에 해제(1950만평)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2026년 3월 개교예정) 등의 성과를 거둔 이상일 시장에게 "지난 2년 너무나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3월 15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발표 후와 올해 3월 말에도 노조는 저를 칭찬하는 성명을 냈고, 7월 1일에도 소통왕이라고 표현하면서 남은 2년 동안 열심히 일 해달라고 했다"며 "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함께 일하는 시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과 근무환경 개선 등의 일을 시장의 중요 책무로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28 10:17:1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여야정협치위원회 재정비’와 ‘재정전략회의 신설’ 제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후반기 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간 '협치의 틀'을 강화할 방안으로 '여야정협치위원회 재정비'와 '재정전략회의 신설'을 전격 제시했다. 김 의장은 하루 앞서 후반기 의회의 첫 운영위원회 회의가 파행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협치체계 정비'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피력했다.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김 의장은 "어제 운영위 후반기 첫 회의가 개회부터 난항을 겪으며 새로운 시작과 집행부 사이에 무용한 대립의 모습이 연출된 것에 의장으로서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도정 운영의 민주적 절차와 완결성은 도민 대표기관인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있을 때 갖춰진다"라며 "그렇기에 김동연 도지사도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표하며 '협치의 정신'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진통은 의회와 경기도 집행부 간 견고한 화합을 낳는 산고의 과정일 것"이라면서 "다음 임시회에서는 의회와 집행부 모두 한층 성숙한 협치의 모습으로 도민 앞에 서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김 의장은 이 같은 사태를 방지하려면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틀'을 한층 강화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그간 움직임이 미미했던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조속히 재정비하고, 정책수립 과정부터 머리를 맞댈 '재정전략회의' 신설에 나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의 농도를 높여가자"라고 제안했다. 특히, "모든 일에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적기에 시동을 걸고 실천에 나서야 한다"라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체계 강화와 정비를 즉각 실현할 것을 도의회와 도에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의회가 첨예한 균형 안에서도 타협과 상생의 길을 향할 수 있도록 집행부 또한 더욱 긴밀한 공감대로 함께해달라"라며 "제11대 의회는 탄생부터 도민께서 명한 '상생의 정치'를 실현해 희망과 신뢰를 주는 후반기 2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도지사 및 도교육감 비서실 등 양 기관의 정책결정 조정 기관을 의회운영위 소관으로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대상으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2024-07-28 10:16:46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 다양한 혜택 제공

해남군은 자녀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를 지원한다. 전남 다자녀 행복카드는 전남도와 농협이 협약을 맺어 운영 중인 사업으로, 만 18세 이하인 2자녀(태아 포함) 이상 가정에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한다. 지난해까지는 만 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이었으나, 올해부터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카드 사용 시 학원 7%, 농협하나로마트 5%, 영화관 2000원, 주요 놀이공원에서는 50%의 등 각종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3%에서 최대 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을 원하는 군민은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가맹점 가입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보건소 1층 행복출산 원스톱 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병·의원, 음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 모든 제조·서비스업이 가맹점에 포함되며 인증스티커 부착, 카드 수수료 전액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전남 다자녀 행복카드를 통해 다자녀 가정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해 지역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8 10:15:5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영세 소상공인 7~8월 전기요금 지원

해남군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경영난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전기요금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 신청일 기준 해남군에 사업장을 등록·유지하고 있으면서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고 있는 연매출 8,000만원 이하 또는 사업소득 2,400만원 이하의 개인·법인사업자다. 7~8월 중 1개월 분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며, 월별 부과 요금에 따라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사업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매출증빙자료, 전기요금고지서를 구비해 9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경제산업과 소상공인팀을 방문하면 된다. 1인이 다수 사업체의 대표라도 1곳만 신청 가능하고, 사업장이 주거용 건물일 경우 지원에서 제외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이 진행중으로, 연 매출 6,000만원 이하까지 대상을 확대해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전력 고객번호 및 사업자 정보를 입력해 신청 후 선정되면 대상자의 전기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전기요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경우 해남군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해남군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중 사업장 연매출에 따라 본인에게 유리한 사업에 신청하면 된다. 각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 누리집 내 공고문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28 10:15:28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복지위기알림’ 앱 시행

해남군은 생계지원, 돌봄·보호, 건강·의료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복지위기알림'앱(APP)을 시행한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본인 또는 이웃이 앱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복지 위기 상황과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작성된 정보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 수신 후 신청 당시 기재한 대상자 정보를 기반으로 관할 읍면사무소 담당자가 배정된다. 정보 확인 후 14일 이내 대상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또한, 복지위기 알림 앱에서는 위기 상황과 관련된 사진 첨부 기능이 제공돼 담당자에게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생활 여건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웃 위기 알림의 경우 신원을 밝히기를 꺼리는 경우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익명 신청 기능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내 주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며"군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등 주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위기 알림 앱은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설치할 수 있으며, 간편한 회원가입을 거치거나 비회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2024-07-28 10:15:16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송호해변 여름축제 개최

해남군 송호해수욕장이 지난 12일 개장한 가운데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4 송호해변 여름축제가 열린다. 한낮 소나기 뒤 한층 시원해진 송호해수욕장에서는 26일 여름축제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열렸다. 해남에 26일 내린 호우주의보로 인해 해수욕장 수상레저 프로그램은 대부분 취소되었지만 기상특보의 해제이후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27일부터는 대형 모래조각 전시회 및 체험, 수상레저 프로그램, 낭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과 플라이보드와 해변 보트 체험, 우리가족 모래조각 만들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터슬라이드 등 에어바운스로 조성된 해변 놀이터가 8월 4일까지 운영된다. 사흘간 저녁마다 신나는 공연도 펼쳐진다. 26일 미스김, 황민우·황민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EDM 축하공연에 이어 27일에는 지역예술인과 대한민국 대표 펑크 밴드'크라잉넛'의 신명나는 공연에 이어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플라이보드 공연과 시원한 워터락 공연이 3일간 이어지며, 해남의 맛깔난 먹거리로 구성된 낭만펍까지 오감이 즐거운 축제로 꾸며며진다. 땅끝마을과 인접한 송호해수욕장은 해남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해변가의 수백년된 노송림과 호수와 같은 잔잔한 물결이 아름다운 곳이다.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가족들이 함께하기 좋으며 해송이 제방을 따라 이어져 있어 야영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군 관계자는"땅끝마을의 청정 바다에서 낭만과 쉼이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남도 대표 휴양지인 송호해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8 10:14:17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에쓰오일 온산공장 대규모 화재…"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여 큰 불길을 잡았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4시 50분께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3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불길이 확대되자 오전 5시 21분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격상했다. 이후 오전 8시 4분에 큰불을 잡고 대응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총 300명이 동원됐으며 소방 228명, 유관기관 72명이다. 장비는 총 56대가 동원돼 현장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을 생산하는 공정 중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안전을 위해 사고 현장 인근 교차로 2개소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 울산시는 "창문을 닫고 환기 시설 사용 중지와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남울주소방서 엄진용 119재난대응과장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불꽃은 없는 상태며 열도 없는 상태다"라며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7-28 10:06:39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숭실대,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와 IT·스타트업 교육 협력 논의

숭실대학교(장범식 총장)는 25일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초청해 숭실대와 에스토니아 간의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장범식 총장과 스텐 슈베데 대사는 양국의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IT 및 스타트업 분야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범식 총장은 "한국 최초의 대학인 숭실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컴퓨터학부를 설립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IT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AI와 벤처 스타트업 분야 교육 또한 선도하고 있다"라며 "최근 에스토니아에서 코딩 교육 등 ICT 기술과 스타트업 분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에스토니아와의 활발한 교육 교류를 통해 양국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스텐 슈베데 대사는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강국으로, 유럽에서 인구당 가장 많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한 나라"라며 "IT 분야에 강한 숭실대와의 협력을 위해 대사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 스텐 슈베데 대사는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을 방문해 세계 유일본인 '양의현람도(兩儀玄覽圖)'와 '안중근 의사 유묵(보물 569호)' 등 박물관 소장품을 관람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숭실대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유태균 국제처장,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 최창원 행정영사 담당관이 배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7-28 09:46:3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현대카드·NH농협카드

현대카드가 스타벅스 국내 런칭 25주년을 맞이 신규 플레이트를 공개했다. ◆ 내달 31일 별 추가 제공 현대카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헤리티지 코퍼 사이렌(Heritage Copper Siren)'은 국내 스타벅스 1호점 오픈 당시의 로고를 그대로 적용했다. 사이렌 로고 및 배경에 '메탈릭 코퍼' 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트는 표면에는 특수 처리를 해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빛나는 효과가 있다. 메탈릭 코퍼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내달 31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6개월간 스타벅스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전 가맹점에서 1만5000원 이상 이용하면 스타벅스 별 25개를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지난 2020년 10월 출시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라며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3만원당 1개의 스타벅스 별이 적립되는 혜택으로 스타벅스 회원들의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배우 고윤정을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 ◆ 광고 공개 기념 커피 쿠폰 마련 NH농협카드는 '지금 원하는 라이프, 지금(zgm)으로부터'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금 원하는 라이프, zgm으로부터'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금'브랜드는 지난 2022년 출범했다. 생활영역에 혜택을 강화했으며 카드 디자인에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광고 전반부는 배우 고윤정이 ▲쇼핑 ▲취미생활 ▲여행 등 일상 속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기획했다. 후반부에서는 고객들의 다채로운 '지금'을, 속도감 있게 보여주며, '지금'이 함께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신규 광고영상 공개를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NH농협카드 유튜브 구독 및 감상평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광고를 시청하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케이크 세트(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명)를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대세 배우 고윤정과 함께 지금 브랜드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며, "고객들의 '지금 원하는 라이프'가 '지금'으로부터 이뤄질 수 있도록 매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7-28 09:07:55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올해 '당기순이익 1등 목표' 변함 없어"

… 우리은행이 올해 시중은행 중 '당기순이익 1등' 목표가 변함없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본점 대강당에서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4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도전자로서의 절실함과 집중력을 발휘해 하반기 영업 레이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영전략회의는 실질을 강조하는 조병규 은행장의 경영스타일에 맞춰 불필요한 격식을 최소화하고 2시간 동안 압축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 6735억원의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Next Level,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자는 슬로건도 제시했다.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는 CEO 메시지를 시작으로 ▲하반기 주요추진계획 ▲우리인 행동다짐 ▲KPI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조병규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월 선언한 당기순이익 1등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 하반기에 담대한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조 은행장은 ▲기업금융명가 재건 ▲개인금융 경쟁력 제고 ▲글로벌사업 레벨-업 등 하반기 세부추진계획을 제시하고,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자고 주문했다. 또한 올해가 우리금융그룹에게 특히 중요한 시기라고도 언급했다. 조 은행장은 "올해 증권사 및 보험사 인수를 시작으로 금융그룹 전체 포트폴리오가 완성되는 만큼 우리은행에게도 더 큰 성장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금융의 본질인 '신뢰'가 흔들리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자기 직무에 대한 엄중한 인식과 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인이 먼저 모든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매사진선(每事盡善)'의 자세로 솔선수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28 09:07:23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파리올림픽] 한국 금 최다획득은 북경·런던서...3개 더 따면 48년간 하계도합 100개

28일(한국시간) 새벽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오상욱이 금을 캤다. 우리나라 선수단이 그간 출전한 하계올림픽을 통틀어 제97호 금메달이다. 대한민국의 역대 첫 올림픽 금메달은 레슬링 자유형의 양정모(현재 세는나이 72세) 선수가 지난 1976년 몬트리올대회에서 따냈다. 이후 1984년 LA에서 6개(레슬링 김원기 등), 1988년 서울에서는 무려 12개(양궁 김수녕 등)를 챙겼다. 1992 바르셀로나 성적도 12개(유도 김미정 등)였다. 이 밖에 1996 애틀랜타 7개, 2000 시드니 8개, 2004 아테네 9개 등이다. 이어 2008 베이징에서는 13개로 그 이전 최다기록(서울·바르셀로나)을 경신했다. 박태환이 이 대회 수영 자유형 400m에서 기념비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대 들어, 2012 런던에서 베이징대회와 최다 동률인 13개, 2016 리우데자네이루 9개, 2020 도쿄 6개 등이다. 로스앤젤레스대회 이후 지난 40년간 단일 대회별 최다는 13개, 최소는 6개이다. 단,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오전 8시 기준 금1 은1 동1 획득으로 파리대회 종합 5위에 올라 있다. 또 수영강국 호주가 1위, 중국 2위, 미국 3위, 프랑스 4위, 일본 6위(공동), 독일 9위 등이다.

2024-07-28 08:27:13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한진, '웰에이징' 확산에 복지용구 물류사업 확대

보름 걸리던 주문·설치과정 최대 5일로…사회적 책임 실천도 한진이 '웰에이징(Well-Aging)' 개념 확산에 따라 복지용구 물류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도 강화한다. 28일 한진에 따르면 웰에이징 시장 확대를 눈여겨 보고 국내 복지용구 온·오프라인 유통분야 국내 1위 기업인 티에이치케이컴퍼니에 2022년과 2024년 지분을 투자한 데 이어 복지용구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수행해나간다. 특히 이달부터 티에이치케이컴퍼니의 판매 상품에 대해 복지용구 배송부터 설치까지 완료해주는 '이로운설치' 서비스를 수행하며 사용상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불편도 함께 해소한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2014년에 창업한 복지용구 유통 스타트업 기업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요양 서비스 제공과 함께 복지용구 B2B 플랫폼인 '이로움케어' 등을 운영해 웰에이징 시장 분야에서 사업 기반을 빠르게 넓혀나가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한진은 티에이치케이컴퍼니 '이로움케어'의 복지용구 배송 서비스를 수행해온 바 있다. 이달부터는 서비스 반경을 넓혀 티에이치케이컴퍼니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나타내는 '안전손잡이'에 대해 설치전문 배송 물류기업인 '위니온로지스'와 함께 설치까지 제공하면서 관련 분야의 물류솔루션을 발빠르게 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진은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의 최첨단 인프라와 풀필먼트 시설 등을 통해 기존에 2주나 걸렸던 복지용구의 주문 및 설치 과정을 최대 5일로 단축했다. 서비스 지역도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고객들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웰에이징 선호 추세에 따라 관련 시장에 물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해당 사업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8 08:25:4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청호나이스, 대용량 얼음정수기 B2B시장서 '인기'

'슈퍼 아이스트리', 올 상반기 전년 동기비 30% 이상 판매 ↑ 청호나이스의 대용량 얼음정수기 '슈퍼 아이스트리'(사진)가 기업간거래(B2B) 부문에서 인기다. 올해 상반기에만 B2B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면서다. 28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슈퍼 아이스트리'는 일일 제빙량 18kg의 압도적 성능을 자랑하며 국내 최대 수준의 얼음 저장용량 4kg을 갖춰 한번에 최대 380알의 얼음을 제공한다. 또한 12알의 얼음을 11분 주기로 지속 생성해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부족함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필터 성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슈퍼 멤브레인' 필터를 탑재해 정수량 및 정수 제공 속도가 기존 자사 대형 얼음정수기 대비 약 20% 높아져 정수, 냉수, 온수를 더 빠르고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제빙기 등의 패키지 렌탈 할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전문가인 플래너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청호나이스는 B2B 시장 확대를 위해 기업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전용 상담 채널을 운영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사용 제품 및 서비스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또한 특수설치팀을 가동해 신속하고 안전한 제품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B2B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8 08:25:0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