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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 3.0 사업단, 뮤지컬 ‘시랑’ 쇼케이스 성료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최근 일광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갯마을축제 특설무대에서 기장군 대표 브랜드 뮤지컬 '시랑' 쇼케이스 공연을 성황리 마무리 됐다고 8일 밝혔다. 동서대와 기장군은 함께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2024 지역 사회 상생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영화 영상문화 교육 및 체험을 통한 지역 내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와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하는 '에버그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기장 군민이 주축이 돼 만든 공연인 뮤지컬 시랑은 에버그린 프로젝트의 하나로 부산 기장군의 기장 8경 중 하나인 시랑대의 전설을 기초로 한 뮤지컬로 바다 세계의 시랑 공주와 육지 세계의 미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작 뮤지컬로 이번 에버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창작된 뮤지컬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20명의 기장군민 배우들이 동서대 뮤지컬엔터테인먼트 제작진과 함게 만든 '기우제, 저 넘어 에는, 수군수군' 등 3개의 장면을 선보여 갯마을축제에 오신 관객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일광 해수욕장을 찾은 한 시민은 좋은 무대에 감사하며 공연단에게 커피와 음료를 선물하는 등 관객들에게 기장의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는 응원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오세준 동서대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 교수의 원작과 예술감독을 필두로 김수아 작곡, 김민선 각색연출, 김보람 안무등 부산에서 활동하는 전문 창작진의 제작과 테너 양승엽, 최덕신 동서대학교 겸임교수 등 부산 정상급 지도위원들의 전문 지도로 제작되고 있어 완성작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또 동서대학교의 IFS '동서뮤지컬엔터테인먼트'의 협연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괄 제작을 맡은 오세준 동서대학교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 교수는 "기장 군민들의 손으로 만들어 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타지에서 만들어 부산에서 소비되는 공연이 아닌 부산에서 만들어서 타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8-08 14:3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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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박물관, 신진연구자 교류 위한 세미나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은 8일 오후 2시 칠암캠퍼스 진농관에서 '근대 진주 주요 장소 비정과 신자료 공유'라는 주제로 신진연구자 교류를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지역 사회 신진연구자들의 연구 성과 제고와 정보 공유를 위한 학술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김제정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우애리 학예사가 '1909년 백정 동석 예배 사건 당시의 진주교회 위치 비정'이라는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김찬미 연구원이 '대사지 매립과 응향정 위치 비정', 고명진 연구원이 '새로 찾은 진주 옛 사진 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 성과 및 자료 공유 발표를 진행했다. 신진연구자들의 발표 후에는 강동욱, 강병주, 강호광, 류창환, 안영숙, 조헌국 선생 등 기성 연구자들의 자문을 겸한 토론이 진행됐다. 더불어 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구자들이 다수 참여해 상호 의견·정보를 교환할 시간도 마련됐다. 정재훈 박물관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 지역 신진연구자들에게는 학술적 교류와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박물관이 연구자 양성과 지역사 연구 기능을 재확립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모아 연구 결과를 보완하고, 새로 수집한 자료를 재분석해, 올해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박물관 개관 40주년 특별전시'에서 지역 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2024-08-08 14:3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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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시 고도제한 조속히 해결돼야"

이서영 경기도의원이 도의원 당선 직후부터 현재까지 성남시 고도 제한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 주민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5일 성남시 고도제한 규제 해결을 위해 관계부서 그리고 고도제한 규제를 받고 있는 아파트 주민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이날 회의에서 "성남시는 25년 10월경에나 나올 용역이 좋은 결과가 나올지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고도제한으로 재산권 등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에 대해 그때까지 마냥 기다려 달라고 하지 말고 혹여 용역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쳤을 때를 대비해 플랜 2 방안도 미리 세워놔야 하지 않냐"고 했다. 이어 주민들은 관계 공무원에게 "강서구청의 김포공항 고도제한 해결법을 자세히 확인하고 벤치마킹 하라"며, "국방부를 조속히 만나 협조 및 해결책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기부채납, 비율완화, 허용용적율조정, TDR(용적율거래제)검토 시행"을 제안하면서, "제2롯데월드 건설 당시 서울공항 활주로가 변경됨에 따라 이를 고도제한 규제에 반영 했어야 하나 현재까지도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에 이 의원은 "1기 신도시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통과 되면서 재건축이 곧 시행된다"라며, "1기 신도시 어디에도 없는 고도제한으로 분당 일부 지역의 주민들이 도시균형발전, 재산권등 막대한 피해를 받고 있어, 민생의 억울함이 없도록 조속히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도시주택국장은 "고도제한 규제완화를 위해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서영 의원, 성남시 도시주택국장 및 관계 공무원 외에 이경연, 김정수, 이보림, 조인득, 구정숙, 엄선근, 조윤선, 홍두진, 박희자 등 주민 9명이 참석했다.

2024-08-08 14:34: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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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강하다! 아름답다!” 땅끝해남에서 태권도 시범대회 개최

파리올림픽에서 금빛 발차기로 전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태권도, 땅끝해남의 군민광장도 태권도 시범대회로 들썩이고 있다. 해남군은 7일부터 11일까지 군민광장에서 해남땅끝배 전국 태권도 시범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태권도 시범 경연대회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 32개팀, 1,200여명이 참가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태권도 시범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태권도 시범은 겨루기가 아닌 태권도 시범만을 평가해 채점하는 방식으로, 태권도 시범 동작의 품새와 격파 등을 시연하는 것은 물론 음악, 스토리 등 부대 장치를 폭넓게 사용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 종목인 태권도를 공연예술의 경지로 발전시켜 무대위에서 보여줌으로서 태권도의 가치를 확대, 공유하고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이끄는 K-스포츠의 대표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32개팀이 참여해 초, 중, 고, 대학부로 나누어 매일 저녁 7시부터 특설무대에서 부문별 경연을 진행한 후 11일에는 혼합부 경연이 이어진다. 특히 대학부 경기가 열리는 10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과 K타이거즈 원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명현관 군수는"한국 문화를 알리는 대표 홍보대사격인 태권도 시범 경연대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많은 분들이 함께하시어 선수들을 응원하고, 태권도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08-08 14:33: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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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녹색금융 위해 中企 '그린 CLO' 도입해야"

중소기업이 친환경 생산 시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녹색대출 채권담보부증권(그린 CLO)'을 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중소기업은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저탄소 생산시설로 전환해야 하지만 낮은 신용도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이다. 은행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취급한 녹색대출을 기초자산으로 그린 CLO를 발행해 장기자금을 저리로 조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국은행은 8일 'BOK이슈노트: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그린 CLO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박상훈 지속가능성장실 과장은 "국제사회 규제가 임박하면서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저탄소 생산시설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시설투자자금을 은행 단기대출에 주로 의존하고 있어 전환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조달할 수 있도록 그린CLO 발행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린 CLO는 은행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취급한 녹색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이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린 CLO는 다수의 소규모 중소기업대출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대출유동화 프로그램과 다르다. 현재 중소기업 지원 자금지원 프로그램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P-CBO), 자산관리공사의 CLO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부 또는 정책금융기관이 직접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상당규모의 재정지원을 한다. 그린CLO의 경우 은행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때문에 더 많은 소규모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그린 CLO를 활용하면 중소기업은 자금조달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2023년 말 기준 은행의 저신용(신용등급 6등급 기준) 중소기업에 대한 가중평균 대출금리는 담보대출 연 6.1%, 신용대출 연 8.1% 수준이었던 데 반해, 동일한 중견·중소기업이 그린 CLO에 참여했을 때 적용 가능한 대출금리는 담보대출 연 5.0%, 신용대출 연 5.5%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 그린 CLO 활용시 중소기업의 조달금리는 담보대출 기준으로는 최대 114bp(1bp=0.01%p)까지, 신용대출 기준으로는 최대 262bp까지 낮아질 여지가 있다. 다만 한국은행은 그린 CLO를 활성화 하기 위해선 여러 정책사항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녹색대출은 분류기준이 부재해 그린 CLO 대상 사업을 지정하기가 어렵다. 박 과장은 "기술 사용화가 완료되고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증된 설비(재생애너지·이차전지 등)에 대해 대출을 우선 적용해야 한다"며 "녹색여신 관리지침 수립 후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녹색대출 취급시점에 녹색금융 여부를 검증하므로 녹색채권 발행 전 외부기관 검토 절차를 생략하고, 2030년까지 채권 발행 후 검토를 은행이 담당토록 하는 등의 인증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탄소저감기술에 투자하는 중소기업에는 높은 세액공제율을 적용하거나 상쇄배출권 획득기회를 제공하고, 은행에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계산시 선순위 CLO를 고유동성 자산으로 분류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도입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과장은 "그린 CLO는 중소기업이 탄소감축설비 도입에 필요한 장기자금을 자본시장을 통해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그린 CLO가 안착할 경우 글로벌 투자자의 인식이 제고되고 투자가 확대돼 우리나라 녹색금융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 신뢰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8-08 14:33: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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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급전' 찾는 차주↑…카드론·소액신용대출 '증가세'

경기한파에 급전이 필요한 서민이 늘어나면서 카드론과 소액신용대출 잔액이 늘고 있다. 신용점수가 떨어질수록 고금리를 적용하는 만큼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도 증가할 전망이다. 불황형 대출이 증가함에 따라 연체율 상승 우려도 제기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소액신용대출 누적잔액은 1조1679억원이다. 저축은행이 취급하는 소액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2021년부터 등락을 반복했지만, 최근 1년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어 소액신용대출 연체액은 연간 2.15% 증가한 761억원 규모다. 전체 소액신용대출 잔액의 6.51%를 차지한다. 소액신용대출 잔액이 증가세를 나타내는 반면 저축은행의 대출문턱은 높아졌다. 지난 5월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여신잔액은 99조9515억원이다. 저축은행의 여신잔액이 100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21년 11월 이후 3년 만이다. 저축은행 소액신용대출은 신용점수 500점 미만의 저신용차주도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급전창구다. 대출 한도는 500만원으로 연 13~19%의 고금리를 적용한다. 최근에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대부분 신청 당일 대출승인 후 입금까지 완료된다. 카드론 잔액도 고공행진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카드사 9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카드)의 카드론 누적 잔액은 40조6060억원이다. 지난해 동기(37조6170억원) 대비 2조9890억원(7.94%) 증가했다. 특히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의 증가세가 가파르다. 같은 기간 1조3274억원에서 1조7869억원으로 34.61%(4595억원) 늘었다. 상환능력이 떨어지면서 돈빌려 돈갚는 서민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카드론과 저축은행 소액신용대출은 전형적인 불황형 대출로 본다"며 "대환대출 잔액과 소액신용대출이 늘고 있다는 것은 상환능력이 떨어지는 중저신용차주가 늘어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했다. 중저신용차주의 유입이 확대되면서 연체율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로 저축은행과 카드사 모두 기준금리 인상기 이전과 비교하면 연체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저축은행권에서는 소액신용대출이 연체율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란 입장이다. 사업자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대비 취급비중이 낮은 만큼 악영향을 줄 우려가 낮다는 해석이다. 아울러 그간 대출문턱을 높이고 고신용자 확보에도 공을 들인 만큼 소액신용대출을 이용하는 차주의 신용점수도 전반적으로 높아졌다. 반면 카드업계는 연체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상반기 실적을 공개한 카드사 5곳의 연체율은 평균 1.46%다. 직전 분기(1.94%)와 비교하면 0.48%포인트(p) 떨어졌다. 그렇지만 기준금리 인상기 이전인 2021년 상반기(0.85%)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다. 연체율이 상승하면 카드사는 부실에 대비하기 위해 적립하는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아야 한다. 당장의 순이익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모든 카드사가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관리를 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자산건전성 확보와 연체율 진정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08 14:27:1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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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경기도 내 1위 달성

고양시는 8일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에서 2년 연속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으로 경기도 내 종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정량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하여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 2년 연속 경기도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작년 시군종합평가 1위로 상사업비 4억 원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도 훌륭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정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9월 말 시군종합평가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7개 광역지자체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7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실적을 자체 평가하여 발표했다. 그 결과, 고양시는 2년 연속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도시(수원·용인·화성·성남 등) 중 1위를 차지했다. 정량평가는 보건, 경제, 복지, 문화, 산림, 환경 분야 등 67개 지표에 대해 시군별 목표 달성률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양특례시는 평가 제외로 평균값을 부여받는 1개 지표를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사회적 경제 분야 우선 구매율 △취업 지원 서비스 달성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GAP인증 농가 확대 △산불 방지 성과 달성도 등 여러 항목에서 다른 시군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며, 전 분야에서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60개 이상의 지표 평가에서 2년 연속 31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한 것은 3천 5백여 공직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며, 이는 고양시의 뛰어난 행정 역량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매년 종합평가에서 거두는 훌륭한 성과는 고양특례시가 '일 잘하는 도시'임을 증명하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부합동평가 실적은 오는 9월 말에 평가되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 20% 반영될 예정이다.

2024-08-08 14:18: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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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김진기 부시장, GTX 환승센터 및 심학산로 공사 현장 점검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지티엑스(GTX) 환승센터와 심학산로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티엑스(GTX)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천유경 파주시 도로교통국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우건설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김진기 부시장은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적기 개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작업 여건을 세심히 살폈다. 김 부시장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지티엑스(GTX)와 심학산로 개통 시 남북로와 심학산 교차로 일원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효율적인 차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신호를 최적화하는 등 개통 전에 충분한 교통대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지티엑스(GTX)는 파주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중요한 수단이며, 심학산로는 운정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52만 시민들에게 윤택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주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난 4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및 파주운정3지구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공동 용역을 추진하는 등 지티엑스(GTX) 주변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8-08 14:18: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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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린이 건강체험교실 성료

하남시가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한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일 시에 따르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일간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은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에도 규칙적이고 올바른 칫솔질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동영상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 ▲칫솔질 교육 및 실습 ▲건강교구 체험 등 구강·금연·절주·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배워보는 실습 교육 과정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음주체험 안경을 쓰고 걸어보는 체험활동은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이번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은 하루 약 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교육 방식으로 진행돼 집중력과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8 14:17: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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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 2개항 선정

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국가 대상 예비 대상항에 통영시 북신항, 거제시 유계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 어항은 지난해 12월 28일 해수부의 국가 어항 후보지 추천 요청에 따라 올해 7월 1일 통영시 북신항과 거제시 유계항을 추천해 7월 17일 서면 평가와 8월 1일 현장 평가를 거쳐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는 이번 해수부의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 선정 평가에서 서면 평가부터 현장 평가까지 직접 참여하며, 해수부 평가위원에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전국 국가 어항은 115개소로, 해수부는 2021년 이후 국가 어항 신규 지정 제한 이후 이번 전국 10개항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앞으로 지정고시를 거쳐 국가 어항으로 승격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사업으로 통영 북신항 266억원, 거제 유계항 426억원으로 해수부의 기본계획을 거쳐 사업 확정 후 2027년 경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통영 북신항은 화물여객부두, 어선전용부두, 어선피항부두 등 어항기본 시설 설치와 더불어 멍게수협에서 162억의 민간 투자 사업도 이끌어 내어, 수산 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통영IC에서 통영으로 진입하는 초입부에 있어 아름다운 통영의 관광자원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 어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거제 유계항의 경우는 방파제, 물량장, 호안, 부지 조성 등을 통해 거제시 북서측의 낙후된 수산 기능 활성화를 비롯해 균형 잡힌 국토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국가 어항 예비 대상항 선정 결과에 크게 환영하며 672억원의 국비 확보로 매년 지방비로 지출되는 유지 관리비가 절약되는 만큼 도민 복지예산으로 활용하겠다"며 "국비 확보 외에도 지방관리 기반시설의 국가관리 승격도 중요해 앞으로도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14:16:2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