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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호스아일랜드 이색 걷기대회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어반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플레이 워크 호스아일랜드 걷기대회'가 오는 10일, 17일 이틀간 렛츠런파크 주로 내 호스아일랜드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호스아일랜드는 경주로 내에 조성된 약 3만 평의 호수공원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10월 재개장한 호스아일랜드는 호수 주변으로 다양한 철새와 희귀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공원이다. 이번 걷기대회는 가족과 함께 걷기와 게임을 결합한 색다른 형식의 대회로, 가족·연인과 함께 가을 정치를 느끼며 즐거운 한때를 선물할 예정이다. 우선 부담 없이 걷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은 호스아일랜드 산책로(2.5㎞)를 돌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더 많은 스탬프를 모은 우승 팀에게는 완주 메달과 간식 외에도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호스아일랜드를 돌며 코스 내에 마련된 5종의 게임을 통해 승부를 겨룬다. 게임으로는 대왕 주사위로 승부를 가리는 '굴려라! 한판승부', 축구공으로 미션을 달성하는 '슛 포 러브!', 야구 게임인 '말마를 잡아라', '복불복 신발양궁', 같은 그림을 맞추는 '메모리 챌린지' 등이 마련돼 있다. 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사계절 썰매장, 어린이 승마체험, 경마 관람 등 다양한 연령대가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호스아일랜드 호수에서는 백로, 왜가리, 청둥오리 등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으며 울타리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는 미니호스도 만날 수 있다. 호숫가 주변으로 조성된 다채로운 꽃길은 참가자에게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매주 주말 호스아일랜드에서는 전기 기차를 타고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공원 이곳저곳을 돌아볼 수 있다. 더비광장에서 출발하는 투어기차는 경주로 아래 지하통로를 거쳐 호수공원 둘레길을 1㎞가량 운행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스아일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체험도 즐기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가족 건강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1만원으로 어반스포츠 홈페이지를 신청하면 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반스포츠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04 15:5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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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1회 정읍시가족대축제' 개최

정읍시는 지난 3일 정읍체육관에서 '제1회 정읍시가족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시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친화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회 의장, 임승식 도의원, 시 사회복지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렬한 환호 속에 막을 열었다. 특히 결혼이민자와 시민이 함께 준비한 밴드 공연과 줌바댄스가 축제의 첫 무대를 장식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우리가족 행복담기' 어린이·청소년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인 다문화 아동들이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언어로 전하며 행사장을 따뜻한 감동의 물결로 가득 채웠다. 뒤이어 영유아가 있는 가족, 중년 부부, 다문화 가족이 개회 선언을 외친 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여한 모든 시민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다문화 연합회가 마련한 즉석 꽈배기와 여러 후원 기관 및 봉사자들의 협조 덕분에 이번 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안전하게 진행됐다. 행사 중에는 태권도, 버블, 마술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천병선 가족센터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센터 종사자들과 함께 다문화가족과 어려움을 겪는 모든 가족을 위해 정성을 다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과 다문화가족이 한데 어우러져 대단히 의미 있고 기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15:5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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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탄소은행에 바이오차 비누 제조 기술 이전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일 국가탄소은행에 '비누 제조를 위한 바이오차 설계 방법과 바이오차 활용 기능성 비누 제조 방법'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차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바이오매스를 열분해해 제조하는 탄소 함량이 높은 고형물이다. 2024년 4월 비료로 등록되면서 농업적 활용도가 높아진 탄소 중립형 소재다. 특히 바이오차는 농업적으로 보수·보비력을 통한 수확량 증대, 토양 개량제, 병충해 방지 효과 등 토양 물리화학성 개선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증받으면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 변화 완화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차는 대부분 농업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산업적인 활용처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제한적으로 활용되는 실정이다. 이번에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이 국가탄소은행에 이전한 기술은 비누 제조를 위한 바이오차 설계방법과 바이오차 활용 기능성 비누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이는 비누에 적합한 바이오차의 최적 조건을 도출하고, 화장용 클렌징 제품에서 환경오염의 주범인 미세플라스틱의 사용이 금지되면서 이를 대체할 바이오차 기능을 통해 피부표면의 오염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기능을 제공할 핵심 원천 기술이다. 특히 바이오차의 공극 크기를 활용한 피부 각질 등의 세정 작용 효과, 바이오차의 공극에 기능성 물질을 탑재해 피부로 전달하는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설계가 가능한 원천 기술로 국가탄소은행이 갖고 있는 화장품 제조기술과 접목하면 큰 동반 상승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기술을 이전받은 국가탄소은행은 농업 및 임업 부산물을 탄소 소재로 재활용하는 데 대한 관심으로 2018년에 설립된 바이오차 전문 기업이다. 2020년 화장료용 바이오차 기반 바이오 탄소튜브, 이의 제조 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서동철 교수에게 기술 이전받아 제품을 상용화했다. 지난 2월 '샴푸 제조를 위한 바이오차 설계방법과 바이오차 활용 기능성 샴푸 제조 방법'과 '바이오차를 이용한 약용탄 제조 방법과 바이오차 활용 치약 제조 방법' 등 2건의 특허를 추가로 기술 이전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탄소은행은 바이오차를 화장제품으로 산업화하기 위해 서동철 교수와 공동으로 '카보자인'('탄소(carbon)를 디자인(design)하다' 합성어)이라는 상표를 등록해 현재까지 바이오차 오일스크럽, 바이오차 클랜징폼, 바이오차 마스크팩, 바이오차 샴푸 등 4종의 화장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류성기 대표는 "국가탄소은행은 그동안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바이오차를 적용한 화장품을 개발해 마스크팩 등 4종을 출시했으며,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세정 능력에 더 초점을 맞춘 바이오차 기능성 비누를 제조하게 됐다"며 "앞으로 화장료용 바이오차 대량 생산과 바이오매스 재활용률을 높여 탄소 중립을 실현하면서 효과가 우수한 화장품을 만들어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책임자인 서동철 교수는 "바이오차는 아직까지 농업적 활용 외 용도로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바이오차의 탄소 중립 적용 분야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술비즈니스센터 양정현 센터장은 "최근 본 기술과 같은 바이오차의 산업적 활용 기술은 환경오염의 원인인 미세 플라스틱의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세정력이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어 탄소 중립용 화장품으로 지구 온난화 완화에 대한 기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04 15:4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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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이색 크리스마스 외경 연출 선봬

매년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며 연말 시즌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다채로운 테마를 담은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이색 크리스마스 외경 연출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교외형 아울렛의 이국적인 경관을 적극 활용하는 조명 장식과 함께 올해는 인기 캐릭터 및 브랜드 IP와의 협업으로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유아동 동반 가족부터 2030세대까지 연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명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화려한 장식과 동화 같은 볼거리에 더해 팝업스토어와 특화 F&B존까지 마련하는 등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먼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손잡고 '메리 위글마스(Merry Wigglemas)!' 행사를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센트럴 스퀘어는 위글위글의 시그니처인 '위글베어'와 '스마일 위 러브'를 중심으로 귀엽고 발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쇼핑센터 곳곳의 화단과 조경수에도 은하수 네온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따스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센트럴 스퀘어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남기는 '인증샷'도 빼놓을 수 없으며, 위글위글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는 고객 대상으로 위글위글 장갑,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으로 전 세대를 아울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치! 티니핑'이 찾아왔다. 노스(North) 중앙광장에는 대형 하츄핑 조형물과 티니핑 캐릭터들의 포토존이 설치돼 어린이들의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규 확장부인 사우스(South)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휴식 특화 공간인 사우스 플라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마을로 변신했다. 잔디 광장을 가득 메운 크리스마스트리의 조명과 촛불 조형물이 불을 밝히고 손님들을 맞이한다. 또, 식음 특화 공간인 테이스트 빌리지 내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입구 및 외부에도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해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처럼 꾸몄다. 센트럴 가든에서는 스머프 캐릭터들과 스머프가 사는 버섯 집들의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스머프의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고, F&B존에서는 가가멜 스프, 스머프 쿠키, 스머프 핫초코 등 이색 먹거리도 선보인다. 또, 현장에서는 룰렛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로 재미를 더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IP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아울렛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팝업스토어에서 재미도 느끼며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04 15:49: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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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이상근 군수, 가족센터 리모델링 공사 현장 점검 실시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는 지난달 31일 고성읍 동외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고성군가족센터 리모델링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고성군가족센터 건립 사업은 2021년 10월 생활SOC복합화 공모 사업 선정돼 총사업비 48억 33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고성군 산림조합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군수는 사업 개요 및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한 후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연령의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가족센터로 조성돼야 한다"며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만큼 단열과 누수 등 추후 건물 노후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함께 설치해 온 가족을 위한 가족친화적 복합센터로 조성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뿐 아니라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내실 있는 가족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성군가족센터 건립 사업 리모델링 공사는 지상 3층, 연면적 1082㎡의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1층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교육실 ▲2층 다목적 가족 소통 및 교류공간, 프로그램실 ▲3층 다문화자녀 언어교실, 상담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고성군가족센터는 올해 12월 사업 준공 후 2025년 1월 이전 개소할 예정이다.

2024-11-04 15:49: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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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 SRT 어워드 국내 최고의 여행지‘대상’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SRT 매거진에서 발표한 '2024년 SRT 어워드'에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SRT 매거진 구독자 12,060명의 설문조사, 여행작가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데이터베이스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를 거쳐 2024년 SRT 어워드 국내 최고의 여행지 10개 도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SRT 어워드'내년이 기대되는 2024년 방문도시'로 고흥이 선정된 데 이어, 1년 만에 달성한 쾌거이다. 고흥군은 지난 SRT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유자부터 우주까지, 고흥의 바다'라는 타이틀로 11월 유자토피아 제4회 고흥유자축제, 나로우주센터와 누리호, 녹동항 드론쇼와 장어거리,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등을 소개하면서 SRT 이용객과 SRT 매거진 독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바 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SRT 어워드 대상 수상은 고흥이 전국의 SRT 매거진 독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여행전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고흥관광 1천만 시대를 앞두고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11-04 15:48: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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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푸드테크 로봇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포항시는 4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협력해 푸드테크로봇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농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식품로봇 분야) 공모사업이 선정된 가운데 푸드테크 로봇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푸드테크, 식품로봇, 외식 등 관련 이론 및 실습 ▲관련기업 벤치마킹 및 푸드테크 관련 주요행사 참석 ▲설문조사 등으로 구성돼 4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총 9회차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이론 및 현장체험형 실습으로 시민들의 푸드테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생태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푸드테크 로봇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식품로봇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며 "첨단기술 기반 식품산업 대전환으로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항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푸드테크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해오고 있으며 ▲포항공대 '푸드테크 계약학과' 선정 ▲농식품부 주관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경북대구지회 출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명 환경국장은 "푸드테크 로봇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첨단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지속 가능한 푸드테크 산업도시 포항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4 15:48:4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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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일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인천국제고등학교 이성근 교사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인천 온라인학교 김지연 교사의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의 강의로 진행됐다. 두 강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자녀 지도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내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자기 소질과 적성에 맞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라며, "인천시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학생과 학부모가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학부모와 소통하며 학생 성공시대를 지원하는 인천 고교학점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는 동부, 남부, 강화, 서부교육지원청 순으로 오는 11월 19일까지 총 4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는 중학교 학부모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면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2024-11-04 15:48: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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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대학원생들 '한국대기환경학회 학술대회' 수상

국립부경대학교는 환경·해양대학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환경공학전공 심주현 박사과정생과 윤지현 석사과정생이 2024년 한국대기환경학회 제67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환경공학전공 대기환경원격탐사연구실 소속인 이들은 지난달 23~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각각 상을 받았다. 심주현 박사과정생은 2023년 대기환경학회 정기 학술대회의 미세 먼지 특성화대학원 특별 세션에서 발표한 '이미지 데이터를 통한 대기 현상별 AE, AER, MEE 기반 대기 에어로졸 유형 구분 방법 개발'과 2024년 학생 콜로키움에서 발표한 '이미지와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안개 발생 시 대기인자 변화 확인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개의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윤지현 석사과정생은 '라이다 관측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질량소산효율 특성 연구'로 이번 학술대회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립부경대생들의 발표를 비롯해 포스터 발표 225편, 구두 발표 368편 등 총 593편에 이르는 연구 성과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노영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학술대회 주제인 '위해성 기반 대기환경 관리'와 밀접한 다양한 응용 연구를 수행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노영민 교수는 국립부경대 전문 인력 양성사업인 미세 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단 단장을 맡아 학생들과 함께 미세 먼지 모니터링, 저감기 술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다방면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4-11-04 15:4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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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어르신 장수사진 나눔 행복프로젝트 사업 성료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진 봉사활동을 통해 총 5회에 걸쳐 209명의 어르신께 장수 사진을 전달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9월부터~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경기도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수 사진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드리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장수사진 나눔 행복 프로젝트 사업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SK가스㈜, 장금상선㈜가 공동 추진한 지역사회 공헌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체결한 MOU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자원봉사 동아리 '담다'가 활동의 주축이 되어,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헤어 및 메이크업, 한복 의상 코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내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209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화성시, 이천시, 평택시, 성남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촬영 행사가 열렸으며, 매회 30명 이상의 어르신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행사마다 어르신들께 사진 촬영 외에도 메이크업과 한복 착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순간을 기록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한 예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4-11-04 15:47: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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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 공고

경남도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부터 근무할 교육공무직원 총 33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제1회 경남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험 시행 계획'에 따르면 채용 예정 인원은 11개 직종 총 333명이다. 직종별로 보면 ▲사무행정원 5명 ▲돌봄전담사 22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20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2명 ▲특수교육실무원 34명 ▲취업지원관 4명 ▲영양 사 1명 ▲조리사 22명 ▲조리실무사 198명 ▲교육복지사 24명 ▲안내원 1명이다. 2007년 3월 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시험 공고일 앞날부터 최종 면접 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남도이면 지역별 구분 없이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조리사·조리실무사는 창원시 의창·성산구,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창원시 진해구로 구분해서 채용한다. 또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성화고 졸업자 구분 모집을 시행하며 조리실무사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 나흘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원서를 제출하기가 어려운 응시자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 방문하면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차 시험은 12월 7일, 2차 시험은 2025년 1월 11일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1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며 발령 예정일은 2025년 3월 1일이다. 김만길 노사협력과장은 "인성과 직무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확보해 학교나 기관을 운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교육을 위해 함께할 유능한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정보-교육공무직원채용시험과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의 공고문에 나와 있으며 문의 사항은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에 연락하면 된다.

2024-11-04 15:47: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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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예술 탐방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일 벌교 태백산맥문학관 일원에서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연수를 운영했다. '2024 독서 인문예술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전남 교원들의 인문학적 사고력 함양 및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기획력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벌교에서 소설 태백산맥을 사랑하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태백산문 문학기행 추진단'이 함께했으며, 특히 오감만족 문학기행과 더불어 조정래 작가와의 만남까지 이어져 참여한 교원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얻었다. 전남 교원 문학기행 팀은 '소화의 집'에서 음악공연과 '현부자집'에서 지주들의 소작농 착취를 그린 연극을 관람했다. 또 중도방죽 길을 걸으며 그곳에 담긴 벌교인들의 고난을 함께 보고, 듣고, 참여하며 소설 '태백산맥'을 생생히 경험했다. 이어 조정래 작가와 함께한 북토크 자리에서는 소설 '태백산맥'을 쓰며 담고자 했던 조정래 작가의 시대 의식, 작가로서의 철학을 들으며 우리가 가져가야 할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학기행에 함께한 청람중 한 교사는 "소설'태백산맥'이 갖는 문학적 가치와 시대 의식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자발적으로 문학기행을 만들어온 지역민들이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고 밝혔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풍부한 인문학적 자산과 지역 문인 등 전남만큼 독서 인문 생태 자원이 가득한 곳은 없다. 전남 교원들이 독서인문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15:47: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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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창립 70주년 유진투자증권, ESG 활동 본격화…"건강한 금융투자 문화 선도 할 것"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건강한 금융투자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초부터 ESG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 전략 수립, 정책 결정 및 현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ESG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유관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ESG 전략 TF'를 운영하며 ESG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SG 금융'부터 '디지털화'까지…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5월 ESG 경영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된 이번 보고서는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윤리경영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본 정보 외에도 금융소비자보호와 사회책임 투자 등 금융투자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ESG 관련 활동을 다루고 있다. 송경재 전략기획실장은 "ESG 경영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담아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ESG 경영을 본격화하여 ESG 선도기업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의 핵심 전략으로 'ESG 금융', '디지털화(Digitization)',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기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민간 주도형 R&D 지원 사업(스케일업팁스) 운용사 선정, ESG 리서치 보고서 발간, 디지털 업무 창구 구축, 지역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지원, 걷기 챌린지 등 ESG 실천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임직원 대상 ESG 교육', 'ESG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을 위한 제도, 문화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보고서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임직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원고 작성, 디자인 작업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ESG 경영전략 수립에 함께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사회공헌 활동 확대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 실천 유진투자증권은 꾸준히 이어오던 사회공헌 활동도 한층 강화했다. 유창수 대표이사 출범 이후 '사회공헌'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고 '상암동 하늘공원 유진의 숲 조성', '매칭펀드를 통한 보육원 후원', '임직원 1인 2봉사활동', '어린이집 및 학술재단후원',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부터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시대를 맞아 임직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봉사활동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율선택형 봉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새로운 사회공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은 ▲유진의 숲 가꾸기 ▲홈리스 배식 ▲지역아동센터 배식 중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방침을 되새기고,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릴레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립준비청년 독립 지원과 연계한 '임직원 2억보 걷기 챌린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큐브 제작 봉사활동'.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학습지원을 위한 '희망가구 기부' 활동 등이다. 유진투자증권은 국민들의 보다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도 선보였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협력해 진행한 '유진 아트체크인'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 프로젝트는 미술의 저변 확대와 대중의 전시 관람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지원 활동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올 9월에도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를 진행, 다시 한번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즌1의 경우, 참여자의 97%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90%가 미술의 저변 확대라는 취지를 잘 살렸다고 답변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언급했다. ◆사회 형평적 채용 활동 추진 유진투자증권은 사회 형평적 채용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21년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협업,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9명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이 디자이너들은 회사의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신입사원 웰컴(Welcome) 굿즈, 골프 굿즈 패키지, 파트너 금융 키트 디자인 등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올 초에는 발달장애인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유화 작품을 바탕으로 탁상용 달력을 제작해, 이를 영업점 방문 고객들에게 배포하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사회적 기여는 2020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나눔국민대상 장관상 수상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진투자증권은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참여, Healthy한 금융인 되기 캠페인,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 환경 구축 등 '함께 가는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비즈니스, 조직문화, 업무 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임직원이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더 많은 ESG 활동을 펼쳐 나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1-04 15:46:5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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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보건의료원 설립 정상화… 2027년 준공 목표

하동군이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보건의료원 건립을 위한 진행 설계비가 확보되면서 군민을 위한 의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하동군 보건의료원 건립은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역 내 취약한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선정됐다. 2022년 12월 전문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보건의료원 설립을 위한 지역 의료기관 구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체결해 순항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지난 7월 제2차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승인됐으나, 사업비 과다와 의료 인력 확보 대책 부족 및 예상 적자 등을 이유로 군의회에서 진행 설계 용역비 예산을 삭감하면서 일시 중단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 군수의 지역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업 규모를 조정, 우수 사례 벤치마킹 및 관련 예산 확보 노력 등 실효성 있는 노력을 전개하면서 군의회와 소통을 통해 의료원 설립 필요성을 지속해서 설득하는 등 의료원 설립 희망을 이어 왔다. 이런 노력에도 지난 9월 하동군에 하동한국병원이 개원하면서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보건의료원 설립이 멀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동군에서는 보건의료원은 민간병원이 감당하기 어려운 공공의료 서비스의 최후 보루로서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과 보건의료원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군의회를 설득함으로써 관련 예산을 최종 확보하게 됐다. 이번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은 인구 소멸, 의료시설 부족, 고령화 등 심각한 사회 문제에 직면한 하동군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군정의 핵심 과제로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주민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하동군민의 92%가 보건의료원 건립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 설문에서도 67%가 강력한 추진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은 이번 예산 확보를 계기로 앞으로 균형발전특별회계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추가 재원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동군 보건의료원은 하동읍 현 보건소 부지에 연 면적 6520㎡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40병상과 7개 진료과, 건강검진센터, 재활클리닉, 응급실 등을 갖춘 시설로서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안에 진행 설계 용역 발주에 이어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될 예정으로 총예산 3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역의 오랜 염원인 보건의료원을 하루빨리 건립해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4 15:46: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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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해경 3000톤급 대형 경비함 1척 수주

HJ중공업이 해경의 3000톤급 친환경 대형 경비함을 수주하며 국내 조선업계에서 함정 건조 명가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HJ중공업은 조달청이 발주한 해경의 3000톤급 경비함 1척 제조 사업을 917억원에 수주하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HJ중공업이 건조하게 될 3000톤급 경비함은 길이 117m, 폭 15m로 최고 28노트(52㎞/h)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디젤 엔진과 전기 모터의 고성능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이 탑재되며 고장력강을 이용한 최신 선체 설계가 적용된다. 또 최대 항속 거리가 1만㎞에 달해 30일간 운항이 가능하며 내파성과 항해성이 우수해 원양해역까지 수색, 구조, 예인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해경은 해상 어선의 안전관리, 불법 조업 외국 어선 단속 등 배타적 경제수역의 실효적 관리와 주변국의 관할권 위협 활동을 감시하고 신속히 대응하고자 경비 역량 강화를 목표로 3000톤급 최신예 친환경 대형 경비함 확보를 추진해 왔다. HJ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대형 경비함 분야에서도 독보적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회사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해양경찰청 소속의 태평양급 경비함인 3000톤급 5척을 건조해 인도한 바 있다. 이번 경비함 역시 국가 해역에 배치되면 불법 조업 어선과 영해 침범 등의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어 해양주권 수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J중공업 관계자는 "해양주권 수호와 어선들의 안전 확보에 투입될 3000톤급 대형 경비함을 건조하는 막중한 임무를 받았다"며 "50여 년간 각종 경비구난함을 건조하며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함정을 완벽히 건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J중공업은 우수한 성능을 가진 최신예 경비함을 건조한다는 목표 아래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공정에 착수한 뒤 2027년 말 해경에 인도할 계획이다.

2024-11-04 15:4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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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내 최초 ‘중소형특수선박 지원센터’ 개소

경남도는 국내 최초로 중소형특수선박 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4일 진해구 연구자유지역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형특수선박 지원센터는 중소형 조선소와 기자재 업체들의 특수선박 기술 개발과 성능 평가, 인증 지원 등 전주기 지원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중소형 특수선박의 핵심 부품 국산화율을 90%로 높이고 관련 매출을 3조 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총 312억원이 투입, 진해 옛 육군대학 터 1만 600㎡ 부지에 조성됐다. 연구지원동, 테스트베드동 2개동으로 구성됐으며 특수선박 부품의 신뢰성과 성능을 평가할 28종의 시험 장비를 갖췄다. 경남도는 중소형 특수선박 핵심부품 국산화율을 높이고,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해 2018년 산업부 정책 과제로 처음 사업을 제안한 뒤 2021년 5월 산업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진행설계와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22년 10월에 착공, 만 2년 만에 중소형특수선박 지원센터를 준공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경남도 류명현 산업국장을 비롯해 허동원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홍남표 창원시장, 최헌식 해군 정비창장,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황정태 범한퓨얼셀 대표 등 100여 명의 정부·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중소형 특수선박의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K-방산이 주목받는 가운데 특수선박지원센터가 경남 창원에 문을 연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함정 MRO 산업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형 조선소처럼 중소형 조선소들이 글로벌 특수선박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속 가능한 조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친환경 선박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조선산업 중장기 육성계획('24~'30)'을 수립하고 있다.

2024-11-04 15:46:1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