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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와 업무 협약 체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오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한 협약식에는 부산지방회계사회 정일 회장, 반경찬 부회장, 이강희 부회장, 이경진 감사, 예상우 감사 등 소속회원 및 가족 300여명과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이 참석했다. 제 7회 회계의 날(10월 31일)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며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날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부산사랑의열매 업무 협약, 부산경실련 및 다온다문화오케스트라와의 사회공헌 활동 결연식과 더불어 축하공연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부산사랑의열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지방공인회계사는 3억원의 사회공헌 기금 출연을 약정했으며 앞으로 부산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성숙한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정일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함께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내는 소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인회계사회 회원들이 지속적인 나눔에 참여해 더 따뜻한 부산이 될 수 있는데 이바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전문적인 회계 지식과 기술을 갖춘 공인 회계사들의 모임인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한다"며 "오늘 사회공헌 약정을 통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이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발굴해 투명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는 2018년 9월 모임, 단체의 자격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해가는 기부 모임인 나눔리더스클럽 부산 2호로 가입했으며 환경사랑 걷기대회 후원금 전달, 수해 피해 성금 전달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11-05 08:2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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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저출생 극복 환경 조성 앞장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생 지원부터 조부모 지원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복지 대책 수립·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저출생 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다(多)같이 키우는 아이, 다행복한 기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역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복지·체육·환경·주차 등 사업 부문별로 구성된 '다행복한 TF'를 발족하고,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한 '다행복한 지역 협의체'를 구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신·출산을 장려하고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먼저 임신·출산 지원 정책으로는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을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공단은 임산부 무료 요가 강좌, 가임기 여성의 생활체육시설 이용료 10% 감면 혜택 같은 신체 활동을 지원한다. 또 해운대백병원과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임신·출산 관련 우울증 예방 교육과 산후 관리 방법 등에 대한 특강을 제공해 정신 건강도 함께 챙기고 있다. 출산 이후 육아 지원 정책도 눈에 띈다. 공단의 기장군 가족센터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맞벌이 가정이나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후 3개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출산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지원책의 하나다. 기장군 맞춤형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육아친화마을사업도 진행한다. 육아친화마을사업은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 예술융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가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골자다. 공단 자체적으로도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임직원의 육아 휴직 지원,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가족돌봄 휴직 제도 등 가족친화적 제도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해왔다. 공단은 저출생 대책을 영유아를 넘어 청소년과 가족 지원으로도 확장했다. 기장군청소년수련관, 기장문화예절학교, 기장청소년센터 등 청소년을 위한 수련과 체험 시설을 운영 중이며 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원과 쉼터를 제공한다. 기장청소년센터에 등록된 동아리 팀만 총 31개가 있다. 맞벌이 부부의 초등학생 자녀 방학 기간 생기는 양육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기간 수영, 테니스, 스쿼시 특강 등도 운영한다. 공단 산하 생활체육시설은 대한생존수영협회에서 교육시설 안전인증을 받아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460명이 해당 교육을 수료했다. 학기 중에는 종일 돌봄이 가능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해 방과 후 아이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의 돌봄 정책은 부모와 아이를 넘어 조부모까지 아우른다.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이 늘어나면서 공단 노인복지관에서는 이 같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 아이 간식 만들기, 유아동 응급 처치 방법 특강 등을 운영해 조부모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양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은 국가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로 앞으로도 임신, 출산, 육아 전반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면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보람된 일이라는 인식을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5 08:28: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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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부산국제수산EXPO 참가… 판로 개척 지원

기장군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국제수산EXPO(BISFE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한국수산무역협회·수협중앙회·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수산 전문 엑스포다. 22개국 364개사가 참여하며 1062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기장군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해 독립 부스를 운영한다. 미역, 다시마, 멸치 등 기장의 우수 수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면서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의 유통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2개소와 수산물 유통시설 건립 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대변어촌장터'가 공동참가 형식으로 함께한다. 또 기장군 부스에서는 '기장 건어물 탐방기: 숨은 보석들'이라는 주제로 인력 부족 등의 사유로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지역 영세 수산물 가공업체의 대표 상품 전시와 홍보 기회도 제공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EXPO에서 기장 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적으로 홍보하면서, 지역 다양한 수산물 유통 가공업체를 소개해 지역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공동참여하는 업체는 기장 특산품을 이용한 해조류 추출 가공 전문 기업 '해오름바이오'와 기장하트미역 개발과 기장 수산물 생산·유통·판매 전문 업체인 '기장사람들' 이 있다. 또 옛 대변항 노점상인 대변어촌장터'가 직접 참가해 품질 좋고 저렴한 다양한 건어물을 소개하고 새롭게 바뀐 매장을 홍보할 예정이다.

2024-11-05 08:28: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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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강원도 횡성서 거리정화로 지역사회 정화활동 실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3일, 강원도 횡성군청 일대에서 '전 세계 제8371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생활 공간이 깨끗하게 변모됐다. 이날 봉사에는 원주·횡성 일대 신자와 가족, 이웃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은 삶에 행복을 불어넣는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이웃들이 깨끗하게 가꿔진 환경에서 행복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정화운동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봉사자들은 횡성군청 입구에서 시작해 횡성오거리, 횡성시장을 지나 다시 군청으로 돌아오는 약 2km 구간을 걸으며 부지런히 쓰레기를 주웠다. 횡성시장 인근을 청소할 때는 상인들이 봉사자들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날 활동으로 20리터 종량제봉투 7개에 플라스틱병, 유리병, 비닐봉지, 휴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가 수거됐다. 횡성군청 인근 상가에서도 봉사자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상인들은 "좋은 일에 수고가 많다"라며, 봉사자들에게 음료를 건네는가 하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모님과 함께 참여했다는 정다솔(15) 양은 "혼자서는 어려웠을 텐데 여러 사람이 함께하니 거리 전체가 깨끗해져서 뿌듯하다"고 하면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기쁨을 알게 돼 좋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간 강원지역 곳곳에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 원주 원주천, 태백산 국립공원, 동해 묵호항, 삼척·경포·속초 해수욕장 등지에서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펼쳐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지난 4월 원주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는 404명이 참여해 지역 내 혈액수급난 해소에도 기여 했다. 2019년과 2022년에는 강원지역 산불 피해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5000만원을 지원하며 조속한 일상회복을 도왔다. 매해 설과 추석에는 전국 관공서에 식료품·생필품 세트를 기탁하며 복지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눴다. 올해 설과 추석에는 총 1만 세대에 5억 원에 해당하는 물품을 전했다. 이 같은 노고에 강원도지사가 표창장을 4차례 전했고, 원주·춘천·강릉·동해 시장도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세워진 세계적인 교회다. 등록신자 370만 명 규모로 성경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한다. 초대교회 원형 그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포함해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며,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좇아 실천한 재난구호·기후변화 대응활동·헌혈 등 사회공헌활동이 2만9000회에 달한다.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행보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4800회가 넘는 상이 답지했다.

2024-11-05 08:27: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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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5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 가상자산에 폐쇄적인 입장을 고수해왔던 금융당국이 오는 6일 정책 자문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법인 가상자산 투자 허용, 2단계 입법 여부 등이 시장의 관심사다. ▲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100.7로 1년 전과 비교해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액지수는 2022년 2분기(-0.2%) 꺾이기 시작해 10분기 연속 하락했다. 1995년 관련 통계 작성이래 가장 오랫동안 감소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멈추지 않고 지속 상승하고 있다. 하반기 계절적 요인 등 악화 여력이 남아있어 손해보험사들의 차보험 손익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한 명을 교통약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고령자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만9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1만9881가구) 대비 97%가량 많은 물량이다. <산업> ▲SK하이닉스가 내년 초 업계 최대용량·최고층 '48GB(기가바이트) HBM3E 16단' 제품 양산에 나서며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선도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공급 일정을 6개월 앞당겨달라고 요청했다"며 "엔비디아, TSMC, 마이크로소프트 등 파트너 기업들과의 협업이 기술 혁신과 리스크 해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고성능 신차용(OE) 타이어 판매 확대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부진이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으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된 석화 업계는 업황 회복이 이루어질 때까지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는 등의 전략을 택하는 모습을 띠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22년 5월 도입한 탄소가치평가보증 공급액이 누적으로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국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열고 중동을 교두보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인공지능(AI)이 대세인데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AI를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AI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다. <유통 라이프> ▲항암제 분야에서 차세대 치료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접합체(ADC)'는 암세포를 특이적으로 표적하는 '항체'와 합성 약물 '페이로드', 이 둘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링커' 등 3가지를 결합한 새로운 물질이다. ▲최근 몽골에서 K-푸드의 인기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몽골 정부 및 현지 기업인들이 K-베이커리의 우수성과 해외진출 전략을 배우기 위해 SPC그룹을 찾았다. ▲보령이 생산 설비 증설, 우주 의학 사업 등 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1750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자본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동의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 증권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었다. 금융투자업계는 물론 개인 투자자들도 야당의 금투세 폐지 방침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 속에 '방위 산업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자산운용업계는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을 겨냥해 방산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출시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400조원대 퇴직연금 시장의 '머니무브'가 예고됐다. 특히 퇴직연금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은행권에서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증권사로의 이동이 기대된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선진화된 자본시장으로서의 위상을 실현하고자 밸류업 프로그램 글로벌 경쟁력 강화 ESG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건강한 금융투자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초부터 ESG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 전략 수립, 정책 결정 및 현안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ESG 전략 TF'를 운영하는 등 ESG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정책사회>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인프라인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본격 가동된다. ▲민관 관계자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먹는 샘물 개발과 관련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수원 직원과 대학생 등 30여명 규모로 글로벌 봉사단을 꾸려 지난 2일 체코로 출국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31일 대구 엑스포에서 막을 내린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 95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5일~8일까지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WTO 투자원활화 협정 이행지원을 위한 나이지리아 역량강화 협력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노들섬 및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정독도서관 야외정원에서 학생, 학부모,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제12회 온 가족 책 잔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학령기 이후 사회생활 준비를 위해 '장애학생을 위한 직업 커리어 징검다리 코칭자료'를 개발해 11월부터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2024-11-05 07:00:2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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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5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05일 화요일 [쥐띠] 36년 동분서주해야 오늘은 별 소득이 없다. 48년 재산분배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60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2년 지금까지의 실력이 사회적으로 발휘한다. 84년 작은 성과이지만 항상 만족스럽다. [소띠] 37년 가슴이 답답하여 한잔 술이 달래준다. 4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1년 오늘은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보도록. 73년 옛날부터 평범한 것이 가장 원만하다고들 하는데. 85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여기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마라. 50년 선대의 유덕에 힘입어 평생 넉넉하다. 62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 74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묻자. 86년 친구나 가까운 사람과 불화조심. [토끼띠] 39년 자식이 나의 고생을 알아준다. 51년 행운은 각자의 판단 나름. 63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75년 세월이 있고 아직 젊으니 실패가 연속된다고 쓰러지지 말자. 87년 4자가 누구에게나 흉한 숫자는 아니다. [용띠] 40년 좋은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 52년 문서운이 있으니 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64년 남을 배려하면 나에게 득이 된다. 76년 작은 승리를 거두면 자신감이 생겨 아차 실패. 88년 연인의 초대로 마음이 즐거운 날. [뱀띠] 41년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53년 투자는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 65년 새로운 만남 특히 이성을 조심. 77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89년 가족과 떨어지면 이어서 재물실패가 따른다. [말띠] 41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3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65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77년 인생 전반기 승리는 후반기 실패의 씨앗이 되기도. 89년 우연한 행운은 없을 듯. [양띠] 43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 55년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67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79년 세월의 운로는 단순하게 좋다 나쁘다 할 수가 없을 것. 91년 마음을 표현하며 조금은 베풀자. [원숭이띠] 44년 호랑이띠 양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56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가져라. 68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본다. 80년 엄격한 훈육은 지성인에게 통하는 것일 듯. 92년 서리가 내리면 얼음이 얼 것을 준비. [닭띠] 45년 분위기를 바꿔 보는 것도. 57년 자식을 과잉보호하면 자녀의 처세가 나빠질 수도. 6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81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산다. 93년 아프다 하지 말고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다. [개띠] 46년 하늘의 뜻은 항상 공평하다. 58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70년 재운이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겠다. 82년 장자가 말하길 이빨이 있으면 뿔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94년 오후 운전 주의. [돼지띠] 47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즐거운 마음으로. 59년 정중지와(井中之蛙)나 우물안 개구리나 마찬가지. 71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다. 83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귀인. 95년 가족끼리 미안함을 갖지 말도록.

2024-11-05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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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숫자와 길흉

큰 시험이든 일반 학교 시험이든 시험 때마다 나름의 징크스를 겪는 경우들이 있다. 시험일 당일의 컨디션이 중요하지만 수험생의 일진을 포함한 운기의 흐름이 시험결과에 영향을 준다 할 수 있다. 이래서 실력은 있는데 시험 운이 없어서.. 라는 말도 하게 된다. 나오는 결과에 핑곗거리로 삼는 예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논외로 하고 말이다. 그러나 정말 근거 없는 징크스를 떠올리며 그 일반화된 개념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예를 들면 소강절선생이 창시했다고 여겨지는 매화역수(梅花易數)만 봐도 길흉의 숫자는 각각 다르다. 즉 매화역수에서는 운을 따질 때 각자의 생년월일을 환산하여 하나의 자기 기본 숫자를 추출한다. 그런 다음 연월을 대입하여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대입하여 기본 숫자와의 합산으로 도출하여 나온 숫자를 괘로 삼아 운기의 흉과 길을 판단한다. 이렇게 하면 그해의 전체 운은 물론 달마다의 운기는 물론 시험일 당일의 일진까지도, 더 나아가 시간대의 운기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 이렇게 펼쳐가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4가 행운의 숫자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2가 길한 숫자가 된다. 어떤 이에게는 4자나 2자가 흉수가 되기도 한다. 우리의 정서에 나쁜 숫자 불길한 숫자로 인식된 숫자 4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흉수가 아니란 얘기다. 그러나 집단 무의식은 사회적으로도 위력을 발휘하니 옛날에 지은 아파트들은 4층을 빼놓고 3층 다음에 5층이 되며 집 호수에도 4호는 없고 3호에서 바로 5호로 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예전에 필자가 편찬한 '행운을 부르는 특급비결'이라는 가볍게 읽을만한 저작이 있다. 여기서도 숫자에 길흉이 담겼다는 의미로 한 챕터를 할애한 바 있다. 각자 행운이라고 판단된 숫자는 분명 생활의 조미료와 같은 역할을 한다.

2024-11-05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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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고려아연 유상증자 사태' KB증권도 현장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 유상증자와 관련한 부정 거래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KB증권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전 KB증권에 검사 인력을 파견해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및 자사주 공개매수 과정의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KB증권은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의 온라인 청약 시스템을 담당했으며, 유상증자와 관련해서는 공동 모집주선회사 역할을 했다. 이에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31일 고려아연 유상증자 및 자사주 매입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공개매수 주관사이자 유상증자 대표 모집주선회사였으며 유상증자의 실사도 담당했다. 고려아연은 지난달 23일까지 주당 89만원에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이후 4거래일 만인 지난달 30일 2조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만약 고려아연이 유상증자 계획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했다면, 이는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한다. 공개매수와 유상증자에 모두 관여한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또한 고려아연의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면 부정 거래에 관여한 것으로 여겨져 함께 처벌받게 된다. 지난달 31일 '자본시장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함용일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은 "회계 심사와 감리, 검사, 조사 등 법령상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고 적발된 불법 행위에 대해선 엄정한 행정조치와 함께 적극적으로 수사기관에 이첩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금감원은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신고서에 대해 필요시 정정 요구를 할 방침이며, 회계 처리 기준 위반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검토하는 동시에, 해당 증권사들이 유상증자 결정을 사전에 알았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증권 측은 "감독원의 검사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4-11-04 17:28: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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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탄원서 제출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해야"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생중계해달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4일 서울법원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 1심 선고에 대한 생중계를 요청했다. 주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형사 재판 증거가 조작됐다면서 검사 탄핵 청문회를 계속 열었다"며 "사실상 이재명 대표의 방탄으로 국회가 마비됐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재판정이 되어 이화영 피고인의 거짓말을 늘어놓는 변명의 장이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본인의 인권만을 부르짖기보단 국민의 알권리를 우선시 해달라"며 "재판부에서는 이재명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국민의 알권리와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선례를 고려해 재판 생중계를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에게도 "국민의 알권리와 스스로의 방어권을 위해 판결 선고 공개에 동의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촉구했다. 법원조직법과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대법원 규칙 등에 따르면 재판장은 피고인의 신청이 있을 때 중계방송을 허가할 수 있고, 피고인의 동의 여부와 무관하게 공익을 위해 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중계 등을 허가할 수 있다. 김정중 서울중앙지법원장은 지난 달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선고 중계 여부는) 재판장 허가 사유고 재판 사항"이라며 "재판부에서 피고인의 의사를 고려하고 공공이익과 피고인의 사익을 비교 형량해서 잘 판단하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는 이달 1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는 같은 달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2024-11-04 17:26: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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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김포농업 대축제' 성료

김포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개최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김포농업대축제'에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축제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농업관련 기관·단체, 농업인, 시민 등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인삼축제, 금빛나루 김포농특산물 판매·시식 행사, 축산물 시식·홍보 행사 등 농업관련 행사를 통합해 추진됐다.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는 식전공연, 기념사·축사, 농업관련 분야별 우수농업인 40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2024년 김포 농업인 최고의 명인으로 월곶면 고영수 농가가 선정되어 영예의 농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기념식 마지막에는 내빈과 시민의 함께 김포농업의 발전과 화합, 희망을 담은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식량안보 및 식량주권을 김포농업이 책임지며 김포시민의 먹거리 또한 김포농업이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쌀전업농에서는 쌀 외래대체 품종으로 김포시에서 육성 장려하고 있는 '한가득쌀'로 비빔밥과 주먹밥을 만들어 시식행사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한가득쌀은 김포시가 지역적응 신품종으로 개발해 올해 처음 밥쌀로 선보이는 쌀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매번 100여명이 넘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한가득쌀을 맛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김포전통 자광미 홍보전시관, 쌀·배·인삼 품평회 전시관, 시민과 함께는 김장체험, 시민 장기자랑, 김포버스킹 문화공연, 지역 농촌자원 활용 농촌체험, 김포인삼을 비롯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쌀소비 촉진 시식회,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시민 김장김치 나눔 기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시민과 농업인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안전축산물 시식 부스에는 김포낙우회, 한돈협회, 양계협회, 육계협회, 한우협회, 양봉협회 등 관내 6개 축종별 협회가 참여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김포시의 우수한 축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농업기술센터 이진관 소장은 "이번 행사가 김포농업을 이끌어 가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김포농업은 전통에서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5000년 전통의 김포농업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미래에도 경쟁력있는 김포농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2024-11-04 17:26:2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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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한글 점자의 날' 맞아 전국 특수학교에 점자달력 선물

카카오가 전국 시각장애 학생들을 찾아가 점자 달력을 선물한다. 카카오는 '한글 점자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맹학교에서 '2025 카카오 점자 달력'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자 달력은 지난 9월 발표한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통합 상생 사업 슬로건 아래 추진하는 상생 활동 중 하나다. 카카오는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 14곳과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3000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카카오 측은 새 점자 달력에 대해 달력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주는 즐거움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달력에 그려진 라이언, 어피치 등 캐릭터 위에 촉각선으로 질감을 다르게 표현해 특징을 살리고, 점자로 캐릭터 설정과 표정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이 외에도 휴일 모아보기, 월별 색인, 기념일 및 음력 표기, 영역 구분선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정보 탐색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생일이나 약속 등 자신의 일정을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별도의 촉각 스티커를 제공했다. 조양숙 국립서울맹학교 교장은 "달력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경험으로 자리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혜일 카카오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AO)는 "이번 점자 달력은 디지털 서비스에서의 경험을 다른 차원으로 한 단계 더 확장하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이 제약 없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카카오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1-04 17:17:17 이혜민 기자
김포시, 산업단지 감면 취득세 8억 원 추징

김포시는 지역내 산업단지에서 산업용 건축물 등을 신축하기 위해 토지를 취득하면서 취득세를 감면 받은 납세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감면 후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 9건을 확인하고 이들에게 취득세 등 총 8억3100만원을 추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산업단지에 대한 취득세 감면을 받은 525건의 부동산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 등을 토대로 총 1300여 건의 감면 물건을 면밀히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포시 측은 이 과정에서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7건을 적발해 과세 예고 및 부과 조치를 완료했으며, 직접 사용 유예기간 종료가 도래하는 36개 업체에는 안내문을 발송하여 의무사항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이행이 어려운 2건에 대하여는 자진 신고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취득세를 감면 받은 납세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그 취득일부터 3년(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한 경우 4년)이 경과할 때까지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않거나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감면받은 취득세 등을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신축과 관련해 '직접 사용'은 착공이 아닌 건축물에 대한 사용승인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하며, 감면조건 미이행에 따른 자진 신고 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세가 추가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금난 등은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유예기간 등 감면 요건을 철저히 준수하여 불필요한 추징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04 17:15:1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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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비핵심 사업 정리 나서…"내년까지 비용 절감 지속"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부진이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으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된 석화 업계는 업황 회복이 이루어질 때까지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는 등의 전략을 택하는 모습을 띠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석화 기업들이 3분기 암울한 실적을 기록했다. 더욱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가 위축되면서 내년에도 업황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공급 과잉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3분기 석유화학 부문에서 38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한화솔루션 또한 영업손실 810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케미칼 역시 부진이 점쳐진다. 이에 석화업계는 비주력사업을 매각하거나 가동률을 줄이는 등 사업 구조 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기조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의 상반기 공장 가동률은 81.8%다. 지난해 동기 76%와 비교해 개선됐으나 지난 2021년 91.9%와 비교해 10%p 가량 낮은 수치다. 롯데케미칼의 상반기 PET 제품의 공장 가동률은 51.3%에 그쳤다. 업황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에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내년에도 시장 상황이 나아지기 어렵다는 관측이 주를 이뤄,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상황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LG화학은 설비투자 규모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초 LG화학이 제시한 설비투자 규모는 4조원이었으나 연말까지 불확실성을 고려해 2조원 중반 수준으로 크게 감축돼 집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을 포함한 중장기 투자계획은 여러 변동성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엄정한 투자 집행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 소재 합성고무 생산 회사인 LUSR을 청산한다. LUSR은 롯데케미칼과 일본 우베가 50 대 50 지분 비율로 지난 2012년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말레이시아에서 합성고무를 생산하는 회사다. 전략 방향에 따라 LUSR을 비핵심 저수익 사업으로 판단해 운영 효율화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청산 결정을 내린 것이다. 내년 투자 규모에도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내년 투자 규모를 1조 7000억원 수준으로 설정한다. 이는 올해보다 약 40% 축소된 규모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등 경기 부양책의 효과가 미미하고 중동까지 석유화학 분야에 투자를 진행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위기 대응력을 꾀하고 있다. LG화학은 태양광용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등 친환경 스페셜티 개발 및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금호석유화학도 합성고무를 중심으로 한 스페셜티 제품을 통해 시장 우위를 확보할 구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석화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의 협업이 필수"라며 "이를 통해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4 17:05:10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