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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울도서관, 강혜숙 작가와 함께하는 옛이야기 강연 개최

파주시 한울도서관이 오는 12월 8일 '옛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책 작가 강혜숙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전통 옛이야기의 매력을 소개하고 작가와의 직접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울도서관은 11월부터 2개월간 어린이자료실에서 옛이야기의 해학과 지혜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창작 도서를 전시 중이다. 이 전시와 연계해, 전시 도서 중 하나인 '호랑이 생일날이렷다(우리학교, 2022)'의 저자 강혜숙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혜숙 작가는 '호랑이 생일날이렷다', '요즘 토끼 타령', '옛날 옛날에 심심한 사람이 있었는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전통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올해 프랑스 파리 K-박람회에서 한국의 옛이야기와 그림책을 주제로 강연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림책 작가라는 직업과 그림책 제작 과정을 소개하며, 옛이야기와 전통 그림 속 호랑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호랑이 생일 카드 만들기'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대상은 초등학생 1~3학년으로, 참가 신청은 11월 25일부터 한울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으로, 아이들에게 전통문화와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기회가 될 것이다.

2024-11-23 20:41: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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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베트남서 우수 유학생 유치 활동 전개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16~21일 우수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열린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하고, 관련 기관들을 방문해 대학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국립국제교육원과 각 지역 한국교육원이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개최한 베트남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베트남 유학 실태를 파악하고,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경상국립대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및 입학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호찌민에서는 언론 인터뷰를 진행해 한국 유학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호찌민에서는 베트남에 있는 대표적인 한국어 교육 기관인 '가나다어학당'을 공식 홍보 기관으로 지정해 위촉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설명 및 유학 상담을 진행했다. 가나다어학당의 레휘콰 원장은 베트남축구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의 전담 통역사로서, 베트남 현지 11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 한국어 교육의 핵심 인물이다. 경상국립대 홍보 기관 위촉식에는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정우식 응용생명과학부 교수 등이 참여했고, 어학당 레휘콰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는 가나다어학당 레휘콰 원장을 경상국립대 국제교류 협력관으로 위촉한 뒤 이뤄진 조치다. 경상국립대는 이를 통해 베트남 내 한국어 교육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베트남 유학생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 경상국립대 관계자들은 호찌민 세종학당 거점사무소를 방문해 한국어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국립대는 2023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껀터대학 내 베트남 껀터1 세종학당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세종한국어평가(SKA) 및 세종학당 이수증 등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베트남 현지의 한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상국립대는 껀터1 세종학당과 껀터대학를 방문해 베트남의 다양한 한국어 교육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껀터대학은 QS 아시아 랭킹 521위 대학으로서 경상국립대와 2015년 학술·학생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 대학 쩐쭝틴(Tran Trung Tinh) 총장은 경상국립대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한 경상국립대 동문이다. 이 자리에는 쩐쭝팅 총장, 르반람 부총장, 팜안티 한국어 학당장, 콰헝 외국어센터장, 르션마이 외국어교육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유학생 대학원 진학 등의 프로그램과 메콩 델타 지역의 늘어나는 한국어 수요를 충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세종학당 현장 점검을 통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껀터대학 외국어센터 및 외국어교육학과 등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 밖에도 하노이 베트남농업대학교를 방문해 학부생 교류 및 학부 유학생 유치를 협의하고, 베트남 현지 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접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경상국립대 오재신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방문은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한 유학생 유치를 늘려나가고, 선진 기술 지원 및 공동 연구를 통해 경상국립대의 국제적 위상을 더 높이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국립대는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 및 유학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국제적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많은 베트남 유학생이 우리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11-23 20:40: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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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유도회 경주시지회, 2024 한혼 학술대회 개최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한혼(韓魂) 학술대회가 지난 20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전국 각지의 유림 지도자 및 출향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 주제 발표,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찬란한 신라 유학 2000년을 기념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유학의 본향인 경주에서 유교 문화를 전승·발전시키고 새로운 천년의 시대를 맞아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국정신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는 먼저 △신라의 호국정신(주보돈 교수) △고려의 호국정신(장성재 교수) △조선 및 근대의 호국정신(신상구 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가 펼쳐졌다. 이어 조철제 전 경주문화원장을 좌장으로 종합 토론이 열렸다. 한편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는 예절교육과 실천 운동을 전개해 도의선양과 국민풍속의 순화,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다. 백수청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회장은 "사랍답게 살 수 있는 터전을 물려주신 주역들께서 일궈오신 자취에서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역사 속 의식을 터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전했다. 송호준 경주시부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유교의 전통적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사회통합의 토대를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혼연일체 단합을 기해 유림이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23 20:39:5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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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KAIST 연구팀, 욕창 예방 플랫폼 개발

국립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오용석 교수는 KAIST 박인규 교수, 제민규 교수와 공동으로 환자 피부의 압력, 전단과 온도 분포도를 연속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배터리-프리, 무선, 웨어러블 센서와 액추에이터 어레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욕창 예방을 위한 이 플랫폼의 유효성 및 안정성을 환자 대상으로 검증했고, 앞으로 욕창 예방 목적의 전자의료기기 플랫폼으로, 높은 활용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특히 압력 혹은 전단이 환자 신체 뼈 돌출부 주변에 꾸준히 가해지면 피부 조직에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제한돼 허혈성 조직 괴사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피부나 하부 조직의 손상을 '욕창'이라고 한다. 욕창은 피부 온도 증가와 함께 손상의 정도가 악화될 수 있다. 고령화와 함께 욕창 및 관련된 합병증은 높은 발병율과 유병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이 된다. 욕창이 발생하면 입원환자의 입원 기간 및 의료비 증가 외에도 환자와 보호자에게 상당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유발한다. 따라서 욕창은 조기 진단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환자의 욕창 예방은 주로 미국 국립욕창자문위원회(NPIAP)가 제안하는 프로토콜에 기반해 주기적으로 누워있는 환자의 체위를 변경해 압력을 분산시켜 욕창을 예방한다. 그러나 스스로 거동이 힘든 중환자의 경우, 의료진이 전신 체위 변경을 통해 지속적인 욕창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간병인력 부족으에 따라 많은 환자들의 체위를 주기적으로 변경해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이와 함께 환자의 전신 체위 변경은 환자, 의료진, 간병인들의 2차 근골격의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국립창원대 기계공학과 오용석 교수는 KAIST 박인규 교수, 제민규 교수와 공동으로 이 같은 제한점을 해결하기 위해 '환자 피부의 압력, 전단, 온도 분포도를 연속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배터리-프리, 무선, 웨어러블 센서 어레이'를 개발했고, 침대와 액추에이터를 결합한 시스템에 통합했다. 연구팀은 임상평가에서 개발한 이 시스템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에 적용함으로써 유효성과 안정성을 검증했다. 또 환자의 뼈 돌출부 주위의 압력, 전단, 온도 분포도를 지속 모니터링함과 동시에 취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액추에이터를 작동시켜 간병 인력의 개입 없이 피부 계면에서 압력과 전단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소형화 센서 어레이는 배터리가 필요 없는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Near-field co㎜unication(NFC) 기반의 배터리-프리, 무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단일 센서는 금속 스트레인 게이지를 활용한 4㎜ 스케일의 적층 구조로 Flexible PCB(fPCB) 상에 설계 및 제작돼 선형성, 적은 히스테리시스, 민감도, 스트레칭과 굽힘에 대한 둔감성 등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튼튼한 내구성과 센서 간 적은 편차까지 갖췄다. 이번 연구는 제1저자 한현석 박사 주도하에 박현우 박사, 조석주 박사과정과 함께 진행됐으며 오용석 교수, 제민규 교수, 박인규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저명 국제 학술지 '스몰(Small)'의 표지 논문(Front cover)으로 선정돼 2024년 8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2024-11-23 20:3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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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년 네트워킹 워크숍 ‘경청 워크넥트’ 성료

경주시가 지난 20일 금리단길에 위치한 (구)대왕시네마에서 청년들과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워크숍 '경청 워크넥트'를 개최했다. '워크넥트'는 '워크(Work)'와 '네트워크(Network)'의 합성어로, 일과 네트워킹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경주시 청년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금리단길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대왕시네마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위덕대학교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링크사업단,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함께했다. 청년 작가 및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와 예술작품 부스를 통해 지역 청년 활동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워크숍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동국대와 위덕대 링크사업단의 업무보고, 경주시 청년정책참여단 '경청' 3개 분과의 성과보고로 이어졌다. 이어 저출생과 청년 정책을 주제로 △문화예술 △취·창업 △주거생활의 세 가지 분야에서 조별 발표와 정책 숙의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유튜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가 초청 강연을 통해 부동산과 자산 축적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진 자유 네트워킹 시간에는 '경주시 청년밴드'의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호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경청 워크숍이 경주의 문화시민 의식을 고취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예술인과 정책참여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3 20:39:0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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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중도장애학생에게 맞춤형 의료 지원

경남도교육청은 22일 진주 한빛요양병원과 중도장애학생의 맞춤형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 경남 지역의 중도장애학생에게 전문적인 의료적 조치와 지원을 제공하게 됐다. 중도장애학생은 장애가 심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증 장애 학생이다. 중도장애학생 의료지원사업은 가래 흡인(吸引), 경관 영양, 도뇨관 삽입, 인공호흡 등과 같은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맞춤형 의료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빛요양병원 병원장, 진주혜광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육청과 병원, 특수학교는 ▲학교 내 가래 흡인, 경관 영양, 도뇨관 삽입, 인공호흡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문 의료인의 지속적인 지원 ▲학교 내 의료지원실 환경 구축 ▲지원 대상 학생의 학부모 및 교사 연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하며 서부 경남에서 처음으로 학교와 의료 기관이 손을 잡았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서부 경남 지역에서 소외됐던 중도장애학생들을 위한 의료적 지원 협력 모델을 구축해 중도장애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병원과 학교의 협력 모델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으로 중도장애학생을 위한 의료적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4-11-23 20:38: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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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종복 군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수정 가결 환영”

정종복 기장군수는 22일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최종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크게 안도하며 지역 민의가 수용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부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된 부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당초 부산시가 회수하려는 구·군 위임 7개 도시계획시설 결정 권한에서 묘지공원, 장사시설, 폐기물 처리시설 등 5개 시설 권한이 제외된 것이다. 본회의에서 부산시의회 박종철 의원 외 11명에 의해 발의돼 시의회 전체 표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조례 개정안 수정 가결로 부산시가 폐기물 처리시설 등 기피시설 결정 시 직접적 이해 당사자인 기초지자체의 권한을 축소하고 강제하려는 시도가 결국 제동이 걸리게 됐다. 기장군은 입법 예고 시부터 "기피시설의 직접적 이해 당사자인 해당 지역 주민과 기초지자체가 해당 시설물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조례 개정에 대한 반대 의사를 강력히 밝혀왔다. 부산시의 개정 절차 강행에 따라 정 군수는 개정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수차례 지역 주민과 함께 반대 시위를 이어갔으며, 21일에는 부산시구청장·군수협의회의 중단 촉구 결의를 주도해 개정 중단 건의문을 시의회에 제출해 개정안 부결을 호소하는 등 조례 개정 저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특히 정 군수는 21일 부산시의회 상임위 원안 가결 결정에 강함 유감을 표명하고, 22일 본회의 최종 결정시까지 시의회 본회의장을 지키면서 개정 중단을 촉구했다. 군은 이번 부산시의회 결정이 지역의 거센 반대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이로써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다는 입장이다. 또 부산시의 일방적 조례 개정 시도에는 다시 한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현명한 결정으로 부산시의 시대착오적 조례 개정을 저지해 주신 부산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산시의 독단적 조례 개정 시도에 함께 맞서 주신 기장군민, 지역 정치권, 부산시 기초자치단체에도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개발과 주민 복리 증진에 가장 밀접한 지자체가 정책 판단 주체가 돼야 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근간이며 매우 당연한 상식"이라며 "부산시가 다시 한번 이런 개정을 강행한다면, 기장군을 포함한 기초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1-23 20:3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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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양산시, 재사용 배터리 기업 지원 성과 보고회 개최

경남도와 양산시는 지난 21일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수행하고 있는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재사용 배터리 기업 지원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 4월 경남도, 양산시, 부산시 지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돼 전기차 보급 확대로 매년 증가하는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부산산학융합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 보고회에서는 재사용 배터리 적용 모델 시제품 제작 지원 성과와 재사용 배터리 자원 순환 플랫폼 개발현황을 소개했다. 재사용 배터리 적용 모델 시제품 제작 지원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적용 분야 확대를 위한 지원으로 ▲소형 다목적 전기차 ▲다목적 로봇 eRover ▲소형 선박용 배터리팩 ▲캠핑카용 ESS 등 수혜 기업 4개사의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다목적 로봇 eRover는 다양한 지형에서 물건을 이송할 로버로 300㎏ 이상의 적재물 이송과 2톤 이상의 물체를 견인할 수 있어 농업, 건설, 레저 분야에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재사용 배터리 자원 순환 플랫폼은 부산, 경남에서 배출되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개발 중이며 내년에 개발 완료해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성과 보고회를 통해 경남·부산의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하는 산업군이 발굴 및 활성화돼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더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11-23 20:3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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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거창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정책과 거창군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여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귀농귀촌 지자체 홍보관, 귀농귀촌 세미나, 지역관광특별전 등 총 120여 개 업체와 190여 개 홍보 부스가 참여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거창군은 이번 행사에서 3개 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귀농귀촌 현장 상담실과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시식 코너를 통해 거창군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과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청년 귀농인을 위한 ▲거창韓 청년 귀농홈 지원사업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 운영, 귀촌인을 위한 ▲귀촌 한달살기 프로그램 운영, 귀농인을 위한 ▲영농정착지원금 ▲현장 실습 중심 교육 시스템 등 대상별 맞춤형 정책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박람회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이 거창군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3 20:36: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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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호텔·바리스타과, 日 UCC커피 현장 교육 실시

부산보건대학교는 호텔·바리스타과가 산학 협력 선도 육성사업인 'LINC3.0 프로그램'으로 일본 커피 명문 UCC아카데미 해외 연수를 14~16일간 다녀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학기마다 해외 현장 연수와 현장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보건대 호텔·바리스타과는 호텔 중심의 식음료 및 바리스타 과정을 주전공 과목으로 다양한 현장 실습과 맞춤형 전공 해외 연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바리스타과 이홍규 교수는 "이번 해외 연수 교육 프로그램은 1933년에 창업한 세계적인 일본 커피 기업 UCC (Ueshima Coffee Corporation)에서 8명의 학생들이 수료와 함께 특별 고급(Special Advanced) 과정 자격증을 전원 취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UCC는 1969년 세계 최초로 캔커피를 만든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며 "2008년 2월 미국커피협회 SCAA가 공식 시설로는 일본에서 최초로 인정한 기관인 UCC아카데미의 연수를 매 학기 재학생들에게는 부담 없이 장학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서, 졸업 후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제공해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해외 연수를 협력 진행한 드립앤트립 전우석 대표는"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커피 입문 단계부터 직업으로 하는 단계까지 차별화된 교육 중심의 현장 체험이었다"며 "페이퍼드립과 사이폰커피 라떼아트 등 개성있는 식음료의 다른 문화적 양식을 경험할 수 있어서 졸업 후 진로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후진 양성을 위해 부산보건대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보건대 호텔바리스타과는 커피의 역사, 커피나무 품종, 커피 수확 가공,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등 기본 이론 교육과 다양한 실기 교육 등 차별화된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있다. 야간과정의 성인 학습자를 위한 특화 학과로 정식 2년제 학위과정 '커피&디저트카페창업과'를 개설해 창업을 준비한 25세 이상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4-11-23 20:3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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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과 업무 협약 체결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2일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과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 생태계 보전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수산자원 조성·관리 교육, 전시,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국내 해조·해초류 등 전시 생물 지원 및 정보·인적 교류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 및 ESG 경영 실천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국내 유일의 수산자원 조성 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수온 상승 및 바다 사막화 현상을 완화·예방하기 위해 바다숲 사업을 통한 블루카본 자원량을 확대하는 등 2050 탄소 중립 국가 주요 정책의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바다숲은 국제사회에서 신규 탄소 흡수원으로써 인증이 유력한 상황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바다숲 연계 콘텐츠를 전시·운영할 경우 국민적 관심 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은 2001년 개관 이후 57개의 크고 작은 수족관을 통해 250종, 1만마리의 해양 생물과 담수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관람객에게 좀 더 다양한 생태계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 건강한 생물관리 및 안정된 시스템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해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어린이 및 일반 국민 대상 교육·홍보 강화, 바다식목일 및 치어럽 캠페인 등 수산자원 보호 관리 공동 캠페인 등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민간 아쿠아리움과 교류 협력을 통해 국민들과 해양수산 분야의 공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3 20:34: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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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 컨퍼런스' 개최

배터리 대표 선도도시 포항시가 세계 배터리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학연관의 정책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5회째를 맞는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 컨퍼런스'를 22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칼 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 대사,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 손희권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삼성SDI 고주영 부사장 등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에 앞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해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 핵심부품의 순환이용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규제자유특구의 신규 지정을 위한 관련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조 강연에 나선 고주영 삼성SDI 부사장은 'K배터리사의 캐즘 극복 전략과 배터리 개발 전략 및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SDI의 배터리 추진 전략과 기술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 노르딕 세션이 신설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칼 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 대사가 직접 포항을 찾은 가운데 노르딕 배터리 콜라보레이션, 하이드로볼트, 볼보건설기계, 피니시 미네랄 그룹 등 노르딕 3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 국가의 기업과 정책사례를 소개하고 한국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현준 포항시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이 '한국 배터리 산업의 중심 포항'을 주제로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포항시 배터리 산업의 발자취와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양제헌 에코프로 BM 이사가 'K양극재사의 포항형 이차전지 소재 개발 전략과 방향'을, 서경훈 롯데케미칼 상무가 '롯데케미칼의 이차전지 소재 개발 전략과 방향'을 발표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정성균 UNIST 교수가 '고안정성 전고체전지 개발을 위한 연구 및 기술 동향'을, 고려대 문준혁 교수가 '리튬-황 전지의 이해 및 동향', POSTECH 이상민 교수가 'POSTECH의 차세대 음극재 소재 연구 개발 동향'을 발표하면서 미래 이차전지산업의 기술과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활용을 통한 전기차 산업 캐즘 극복 전략'에 대해 이정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차전지PD를 좌장으로 이영주 경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산업육성본부장과 이상민 POSTECH 교수 등이 특화단지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전국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를 지정받는 등 배터리 선도도시로의 위상을 다져나가고 있다. 시는 이차전지 산업의 전방위적인 육성과 과감한 기업지원을 위한 거점공간인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해 연구 개발 및 실증, 산업육성, 기업지원 등 원스톱 지원으로 특화단지 투자를 활성화하고 이차전지 혁신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내년에는 2025 APEC에 발맞춰 경북 배터리 엑스포를 개최해 지역 이차전지 산업을 더욱 부각시키겠다"며 "이차전지 기업과 산학연 연대와 협력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포엑스 준공 시 글로벌 배터리 도시 포럼을 출범해 해외 도시들과 국제적 연대 협력을 추진하는 등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산업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3 20:18:53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