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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우리가 틀렸다" 모건스탠리 반성문 쓰게 한 SK하이닉스의 '깜짝 실적'...목표가 최대 33만원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자 '반도체 겨울론'을 제기했던 모건스탠리를 비롯해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줄상향하고 있다. 주가도 실적 기대감 지속과 함께 20만원대로 복귀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21~25일) SK하이닉스의 주가가 7.31% 오르면서 '20만닉스'를 되찾았다. 올해 3분기 높은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모여진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지난 24일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7조5731억원, 영업이익 7조300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예상치는 매출 18조370억원, 영업이익 6조7628억원 수준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중 최고 실적이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4% 급증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 발표되자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특히 지난달 15일 보고서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looms)'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과잉을 전망했던 모건스탠리도 일종의 반성문과 함께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보고서를 작성한 숀 킴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우리의 단기 전망이 틀렸다"고 설명했다. 당시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는 기존 10만5000원에서 7만6000원(-28%)으로, SK하이닉스는 26만원에서 12만원(-54%)으로 목표가를 크게 내렸다. 다만 장기적으로 SK하이닉스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 기존 12만원에 13만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그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정점을 찍었다는 판단은 변함이 없다"며 투자의견 '비중 축소(Underweight)'를 유지했다. 마지막 거래일 기준 SK하이닉스의 종가는 20만1000원이다. 반면, 여타 증권사에서는 최대 33만원의 목표가가 제시됐다. 외국계인 씨티은행은 목표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외에도 ▲IBK투자증권 30만원 ▲유진투자증권 28만원 ▲미래에셋증권 27만원 ▲NH투자증권 26만원 ▲흥국증권 26만원 ▲유안타증권 26만원 ▲BNK투자증권 25만원 ▲하나증권 24만원 ▲신영증권 24만원 등이 제시됐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비트그로스(Bit Growth), 평균판매단가(ASP)에 있어서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돼 있고, 이러한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오는 4분기 디램(DRAM) 매출액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포함한 그래픽 비중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현재 주가에 대해서는 실적 대비 저평가 국면에 있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오히려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내린 증권사도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 이후였던 지난 25일 기존 28만원이었던 목표가를 26만원으로 하향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 둔화 구간에서 동사가 보유한 HBM 시장 주도권은 오히려 지속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내년 업계 수요 성장은 전통 수요처의 부진으로 기존 예상 대비 둔화 되는 반면, 공급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가격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27 14:29: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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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서북·동북·동남권에 '거점형 특화공원' 조성

서울시가 아름다움과 매력이 가득한 '정원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서남권, 서북권, 동북권, 동남권에 '거점형 특화공원'을 조성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특화된 거점형 공원을 권역별로 만들어 각 지역에 균형 있는 공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서남권에는 오는 2027년까지 양천구 신월IC~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교차로 7.6km 구간에 '국회대로 상부공원'을 설치한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1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8차로를 6차로로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목동운동장~국회의사당 3.6km 구간에 1만6000㎡ 크기의 가로숲을 마련한다. 이어 2027년 12월까지 2단계 사업을 시행해 지하차도 상부에 쉬어가는 정원과 천년의 숲 등을 조성한다. 공원은 신월IC~목동운동장 4km 구간에 8만7000㎡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올해 예산은 61억5700만원이며, 총사업비는 695억3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서북권 백련근린공원에는 2026년까지 테마형 복합힐링공원을 설치한다. 공원은 서대문구 홍은동과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약 78만㎡ 크기로 마련된다. 시는 ▲특화거점으로 논골마을 놀자숲, 꿈마을 숲정이, 백련활력마당을 ▲특화시설로 은평정, 자연놀이학습센터, 산림치유센터를 ▲연결지점으로 녹번역과 통일로 입구광장, 홍제천~안산 연결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44억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시는 5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특화거점 설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북권 주민들을 위해 시는 도봉구 소재 서울창포원을 정비하기로 했다. 창포와 붓꽃 등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사계절 꽃정원을 만들고, 체험형 공원 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금년 예산은 13억원이며, 총사업비는 40억원이다. 연내 플라워가든을, 내년까지 매력가든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동남권에서는 10만㎡ 이상 규모의 대형 공원 2곳을 개선한다. 사업 위치는 강동구 암사동 211-1번지 일대(약 11만㎡)다. 시는 암사역사공원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지난달 암사동 219-1번지를 포함 2필지 2772㎡에 대한 보상 협의 및 계약, 소유권 이전 등을 완료했다. 금년 연말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말죽근린공원도 손질한다. 사업 부지는 서초구 양재동 산20-2 번지 일대(약 13만㎡)이다. 시는 총사업비 88억1300만원을 투입해 내년 12월까지 테마정원 조성과 복합문화시설 건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10-27 14:25: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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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 9억원 이하 절반 넘어…"대출 규제 강화"

올해 9월 이후 매매된 서울 아파트 가운데 9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강화된 대출 규제가 중고가 아파트 매매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중 올해 9~10월 매매돼 이달 25일까지 거래 신고를 마친 곳은 총 4138건이다. 이 중 9억원 이하 거래 건수는 2184건으로 전체의 52.8%를 차지했다. 지난 7~8월간 팔린 1만5341건 가운데 9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43%였던 것과 비교하면 10%포인트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정부는 지난 9월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시행했다. 시중은행이 가계 부채 관리를 위해 대출 이자를 올리고, 유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제한하면서 아파트 거래가 위축됐다. 실제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지난 7월 9024건(계약일 기준)을 기록한 뒤 지난 8월 6329건으로 감소했다. 9월 현재까지 신고분은 2890건으로 8월 대비 절반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 가운데 9억~15억원 이하 중고가 아파트의 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지난 7~8월 33.7%에서 9~10월 27.6%로 6%포인트 이상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9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은행 금리 인상과 금융 규제 강화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봤다.

2024-10-27 14:16:3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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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4년산 피해 벼 4만6000t 사들인다...수매량 전년대비 260%↑

올해 정부가 사들이게 될 피해 벼의 양이 4만 톤(t)를 훌쩍 넘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호우·해충(벼멸구, 수발아) 등의 피해를 입은 벼를 전량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각 지자체가 피해 상황을 집계한 결과, 올해 매입 희망 물량은 4만6457t(조곡 기준)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희망 물량(1만2665t)에 비해 260% 넘게 증가한 수치다. 지자체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농가의 피해 벼 수매 희망 물량을 조사했다. 매입을 위한 검사 규격안은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지자체가 수집한 피해 벼 시료를 계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또 농업인단체, 지자체, 농관원 담당자의 의견 수렴 후 확정했다. 올해 검사 규격에 따르면 A급(잠정등외)의 가격 수준은 공공비축미 1등급 기준 대비 80.77%이다. 잠정등외 B급, 잠정등외 C급의 경우 각각 67.95%, 55.13%으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최종 매입가는 12월 말 결정되는 공공비축미 수매 가격을 기준으로 확정된다.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40㎏ 포대당 2만5000원)을 농업인에게 지급하고 차액은 연말에 지급한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시료 계측 결과에 따르면, 올해 피해 벼의 제현율이 전년 대비 높게 나와 잠정등외A 등급에 해당하는 농가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비축미 매입과 별도로 정부가 피해 벼를 추가적으로 매입하는 만큼, 쌀값 안정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5일 2024년도산 쌀 관련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해 피해 벼 매입 등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고 저가미(低價米) 유통을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수확기 쌀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특별단속 기간(9월30일~11월29일)을 설정했다, 쌀 생산연도·도정일·원산지 등 표시 위반 여부, 신·구곡 혼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0-27 14:14:0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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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토요타, 손잡고 레이싱 모터스포츠 알린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 1위 토요타와 3위 현대차그룹이 수소, 로보틱스 등에서 협업 관계를 구축한 가운데, 레이싱 모터스포츠를 띄우기 위해 협업했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 확대를 위해 토요타와 함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27일 개최했다. 이번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 참여 중인 고성능 브랜드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손잡고 양사의 고성능 양산차와 경주차를 선보이는 자리다. 페스티벌에서는 ▲고난이도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쇼런' ▲현대 N과 토요타 GR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으로 트랙을 주행하는 '트랙데이' ▲WRC 경주차에 고객이 동승해 체험하는 '택시 드라이빙'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현대차와 토요타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각 사의 차세대 친환경 고성능차 및 고성능 라인업, 경주차 등을 관람객에게 내놨다. 현대 N 부스에는 지난 25일 최초로 공개된 롤링탭 차량인 'RN24'를 전시했다. 현대차가 WRC에 처음 감가한 이래 10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아이오닉 5의 고성능 전기 PE 시스템, 차세대 차체 제어 기술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고성능 모델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부스에는 액체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콘셉트카 ▲ORC 루키 GR코롤라 H2 콘셉트 ▲GR 수프라 ▲GR86 등 고성능 차량이 전시됐다. 수소엔진차 'AE86 H2 콘셉트'를 전시하며 토요탸의 과거부터 미래 비전까지 제시했다.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의 의지로 지난 2014년부터 WRC에 출전하는 등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해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고성능 차량용 서스펜션, 브레이킹 시스템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과거부터 축적해온 기술을 발전시키며 '고성능 친환경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현대차 장지하 팀장은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두 회장님이 여러 세계적인 미팅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다가 아시아에서 모터스포츠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만큼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제대로 알려보기로 했다"며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다른 여러 협업이나 그런 것도 진행될 수 있지만 이 자리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현대차와 토요타는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 및 고객 공감 확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양사 WRC 드라이버들 뿐만 아니라 정의선 회장과 아키오 회장도 직접 행사에 참가해 고객들 과 차량 퍼레이드 등을 함께 했다. 정 회장은 "올해 초 아키오 회장을 만나 레이싱을 사랑하는 두 명이서 뭔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논의를 통해 이날 자리(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키오 회장은 인더스트리(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많이 배우려고 한다"며 "오늘 (아키오 회장의) 주행 실력을 보니 더욱 신뢰가 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대차는 'N' 브랜드를 통해 고성능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며 "'심장이 뛰는 차'를 운전하고 싶은 분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티켓 예매 사이트가 개설되고 8일만에 관람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모터스포츠 팬들을 비롯한 수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대차와 토요타는 국내 자동차 문화 발전 및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위해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에 기부하기로 했다.

2024-10-27 14:10:2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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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수요층 또다시 늘어나나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저금리 정책대출인 '디딤돌 대출' 한도를 축소한다. 일부 지역에 한해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할 예정이지만 저금리 대출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매매수요가 몰리면서 가계부채가 되려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을 대상으로 디딤돌 대출의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디딤돌 대출은 부부합산 연 소득이 6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가 5억원 이하 주택을 살때 연 2~3%의 금리로 최대 2억5000만원까지 빌려주는 정책상품이다. 한도 내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최대 70%(생애최초구입시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연 소득 85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는 6억원 이하 주택을 살 경우 최대 4억원을 빌려준다 앞서 국토부는 최근 열흘사이 입장을 세차례 바꿨다. 지난 14일 디딤돌 대출을 줄이겠다고 한 뒤 실수요자 반발에 부딪히자 18일 시행을 유보했다. 23일에는 수도권에 한해 시행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정책 대출 규제가 확실시되면서 단기간에 가계대출이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권 관계자는 "디딤돌 대출에 대한 유예기간 방침이 나오자 서울권 중심으로 매매 시 얼마나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이자율을 묻는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내년쯤 주택을 매매하려고 계획을 세웠던 사람들이 한도가 축소되기전 대출을 받기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은행권에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 전 한도가 줄어들기 전에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급증했다. 은행권 가계부채 증가폭은 지난 3월 -1조7000억원에서 4월 5조원으로 반등한 뒤 ▲5월 6조원 ▲6월 5조9000억원 ▲7월 5조4000억원으로 5~6조원대를 유지하다 8월 9조2000억원으로 급증했다. 디딤돌 대출 규제 전 대출을 앞당겨 받으려는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유예기간을 길게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디딤돌 대출은 서민 실수요 지원 상품으로 대출한도가 줄어들면 나머지 금액을 시중은행이나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로 대출받아야 한다"며 "1년정도 유예기간을 두고 혼란이 없도록 해야 매매수요가 급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0-27 14:00: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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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한화생명·한화손보

KB손해보험이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KB손해보험은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보험업무 처리에 활용할 수 있는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란 보험 가입 및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서류를 모바일 '본인 인증'과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 요구'를 통해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본인부담상한제 업무 심사를 위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해외장기체류 환급금 심사를 위한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 등과 같은 행정서류를 고객이 직접 발급받아 제출할 필요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이 가능해진다. 개인대출에 필요한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등과 같은 행정서류들도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할 수 있도록 연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업무 담당자 입장에서도 서류를 FAX, 이미지 등으로 전달받아 직접 확인하고 수기로 입력 처리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로 수신해 업무 화면에 자동 계산돼 입력되도록 처리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역시 크게 증가시킨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지속적인 적용 영역 확대로 고객 편의성 증대 및 직원 업무 효율성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종이 서류 감소 및 보관 비용 절감 등 ESG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 배우 강석우 해설 한화생명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11시 콘서트' 초대권 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초대권 이벤트는 한화생명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담당 FP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방식이다. 11시 콘서트는 2004년 한국 최초 마티네(낮) 공연으로 시작했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선 한화생명의 대표 메세나 활동으로 약 40만명 이상의 관객이 이를 즐겼다. 다음달 14일 공연에서는 오랜 시간 한화생명과 호흡을 맞춰온 배우 강석우가 해설을 맡는다. 지휘자 최정우와 비올라 이해수, 클라리넷 조성호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에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여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한화생명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4년 연속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얻었다. ◆ 2024 ESG평가 'A+' 획득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5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단순히 특정 분야가 아닌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해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 왔다. 특히 여성 특성화 상품 등 ESG관련 신상품 개발과 여성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확대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 올해 사회(S) 분야에선 최고 등급인 'A+(최우수)'를 받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7 13:30:3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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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30대 농벤저스, 판에 박힌 틀 깨 공직사회 변화 이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 제안 수렴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년 농식품 혁신 어벤저스 성과발표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20대와 30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이른바 '제6기 농벤저스'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주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오늘날 공직사회는 급변하는 사회적 요구와 나날이 높아지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혁신이 필연적"라며 "농벤저스의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공직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별로 일궈낸 혁신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각 팀에서 추진한 혁신활동 내용은 영상일기(브이로그)로 재구성하여 흥미를 더했으며, 팀별로 혁신활동 성과와 활동 소감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모든 참석자들이 평가자가 되어 우수 혁신활동을 선정했다. 1팀에서는 긍정적이고 활력 넘치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너만의 수호천사'를 소개했다. 2팀은 일하는 방식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스마트워크 및 원격근무 활성화 방안', 3팀에서는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본부 전입 직원 멘토링 운영'을 제안했다. 농벤저스는 자발적으로 정부혁신 활동에 참여할 MZ세대 희망자가 중심이다. 또 함께 활동하고 싶은 선배 공무원을 직접 멘토로 초청해 총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맞춤형 혁신 활동 보장을 위해 3개 팀(조직문화, 일하는방식, 혁신역량) 중 본인이 희망하는 혁신 활동 분야별로 팀이 꾸려졌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제안된 의견 중 일부는 현재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거나 구체적인 실행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각 팀에서 추진한 주요 혁신활동은 검토를 거쳐,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2024-10-27 13:29:5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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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열기에 '응원 예·적금'도 관심…우리팀 응원은 어디서?

프로야구(KBO)·프로축구(K리그) 등 프로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은행권의 '응원 예·적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응원 예·적금은 가입 시 응원하고자 하는 팀을 지정하면 팀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이색 금융상품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와 광주은행은 프로야구(KBO리그)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의 성적에 따라 지난 상반기 판매한 '응원 예·적금'에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의 '응원 예·적금'에 가입한 고객은 0.3~0.3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프로야구 '응원 예·적금'은 매년 3월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발맞춰 각 지방은행이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일반적인 예·적금 상품 수준의 금리에 더해, 가입한 상품에 연동된 팀의 시즌 성적에 따라 0.3~0.4%p(예금 기준)의 높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프로야구 응원 예·적금을 판매한 지방은행은 3곳이다. iM뱅크는 '특판 홈런 예·적금(삼성라이온즈)'을 판매했고,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적금(기아타이거즈)'을 취급했다. BNK부산은행도 '가을야구 정기 예·적금(롯데자이언츠)'을 판매했다.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프로축구(K리그)에서도 응원하는 팀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지방은행의 응원 예·적금을 찾아볼 수 있다. 전북은행은 지난 3월 K리그 개막에 발맞춰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적금(전북현대모터스)'을 출시했고, BNK경남은행도 '울산 HD FC 우승 축구 예금(울산HD FC)'를 판매했다. 광주은행은 '광주FC적금(광주FC)'을 취급했고, iM뱅크도 '2024 대구FC 우승 기원 예금(대구FC)'을 선보였다. 아울러 각 은행은 응원 예·적금 판매 시 무료 관람권 증정·친필 유니폼 증정 등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고, 내년도 응원 예·적금 판매 시에도 유사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은행이 이러한 응원 예·적금 취급에 힘쓰는 것은 매 시즌 개막마다 거점지역 내 스포츠 팬들의 반복 거래를 유도할 수 있고,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제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시중은행들은 응원하는 팀의 연고지 내에 지방은행이 없는 스포츠 팬들을 공략하고 있다. 시중은행 응원 예·적금은 지방은행 상품과 달리 가입자가 응원할 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KBO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대회의 명명권을 가진 최대 후원 기업)인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판매 중이며,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도 'K리그 우승 적금'을 2017년부터 취급하고 있다.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응원 예·적금'에 관한 관심도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810만명의 연간 관객을 동원했던 프로야구는 올해 정규시즌에만 1089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사상 최고 관객 수를 기록했다. 오는 11월 정규시즌이 종료되는 프로축구 또한 2년 연속으로 누적 관객 300만명을 넘기며 성황을 이어가고 있다. 한 지방은행 관계자는 "각 지방은행의 스포츠 예·적금은 지역 내 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은행과 상생 관계에 있는 팀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긴 특별한 상품"이라며 "올해는 특히 각종 스포츠 예·적금이 한도 소진으로 조기 완판되는 등 스포츠 예·적금에 관한 관심이 특히 뜨거웠다"고 말했다.

2024-10-27 13:28:2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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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57주년 창립기념식'

BNK부산은행은 지난 25일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탄탄한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표어로 제시했다.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특화 산업 연계' 등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아울러 지역 금융의 역할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효율성 중심의 업무 추진을 위해 AI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대면 채널의 혁신'과 '비대면 채널의 유기적 연결' 등 기존의 틀을 깨는 '파괴적 혁신'도 함께 추진한다. 이어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해 '고객 최우선의 바른 금융'의 실천을 강조하고, 고객 이해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한층 더 엄격한 내부통제와 윤리의식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은 "부산은행이 57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변화와 혁신, 고객 최우선의 가치를 실천해 지역을 넘어선 초일류 글로컬 은행으로 도약하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27 13:25:5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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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ESG 평가 7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롯데쇼핑이 한국ESG기준원에서 주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7년 연속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유통업계에서 7년 연속으로 A등급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롯데쇼핑과 연결 자회사인 롯데하이마트 뿐이다.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 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지난 25일 1001개의 상장회사와 비상장 금융회사 65개사를 포함 총 106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롯데쇼핑은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 등급을 기록하며 종합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회 분야에서 롯데쇼핑이 시행하고 있는 다양성 및 인권경영 시스템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구체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4년 연속 A+ 등급을 기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4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감축 로드맵과 세부 전략 우수로 A등급을, 지배구조 분야에서 이사회의 독립성 확보 등 운영 개선 등으로 A 등급을 획득했다. 롯데쇼핑은 2021년 11월, ESG 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 원년을 선포한 이후, 2022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롯데쇼핑이 추진하고 있는 ESG 사업 추진 전략과 활동, 그리고 성과 등을 수록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노 롯데 유통군 컴플라이언스실장은 "롯데쇼핑은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주주와 고객, 파트너사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7 13:25: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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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카페 클리닝' 통해 중복 게시글 40% 감소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누구나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카페클리닝'을 단행한다. 중고나라는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의 정책과 게시판을 개편해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고 27일 밝혔다. 중고나라 측은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는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앱)과 달리 검색 기능의 한계가 있어 이용자가 상품 검색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게시글 정책을 위반하는 일부 회원의 무작위 중복 게시글로 인해 상품 탐색·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카페 내부 검색 고도화를 위한 카페클리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중고나라는 카페클리닝을 통해 하루 등록 가능한 게시글 수를 축소하고 중복 게시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변경된 정책은 지난달 셀러 회원을 시작으로 현재 일반 회원에게 순차 적용 중이다. 관계자는 "카페클리닝을 통해 셀러(판매자)가 작성한 중복 게시글 수가 40% 이상 감소했다"면서 "1인당 게시글 조회수도 소폭 증가해 이용자 활동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품 검색과 탐색을 위해 게시판 개편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일부 카테고리의 경우 일반 회원과 셀러 회원의 게시판을 구분하고, 카페 말머리 기능을 통해 상품 검색 시 세부 카테고리를 필터링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카페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검색 사용성을 위해 카페클리닝이라는 다소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며 "거래 의도가 담긴 게시글을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이 개선되고, 올바른 카페 문화 조성과 함께 개인 간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27 13:21:4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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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니벨크랙과 함께 포항 스틸러스의 강철 정신 담은 특별 제품군 공개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프로축구팀 '포항 스틸러스'의 특별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푸마와 함께 축구 문화를 바탕으로 설립된 패션 브랜드이자 창작 스튜디오인 '니벨크랙'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푸마에 따르면 이번 제품군에는 '불이 뜨거울수록 더욱 강한 철을 만든다(The hotter the fire, the stronger the steel)'는 슬로건이 담겼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원히 강한 클럽의 강인한 정신력과 역사적 상징을 표현했다는 게 푸마 측의 설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유니폼 상의인 '저지'와 트레이닝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븐 트랙 수트', '우븐 재킷' 등이 있으며, 각 제품에는 철강을 연상시키는 회색 바탕과 구단의 상징 색상인 검정과 빨강이 포인트로 사용됐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 K리그의 전통 명가이자 강팀인 포항 스틸러스를 새롭게 보여줄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푸마와 구단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푸마는 축구 팬들과 소통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 축구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27 13:09:3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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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떠먹는 큐브 케이크'..."출생년도로 소비자 경험 차별화"

SPC 배스킨라빈스가 케이크 제품군에 '떠먹는 큐브 케이크'를 새롭게 추가해 신제품 '1979 쿠앤크 떠먹는 큐브'와 '2007 뉴치케 떠먹는 큐브'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이번 '떠먹는 큐브 케이크'는 태어난 해의 빈티지 아이템을 선물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쿠키 앤 크림', '뉴욕 치즈케이크'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떠먹는 큐브 케이크로 재구성했는데, 해당 제품들과 동일한 연도에 탄생한 소비자들은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꾸밀 수 있다. '1979 쿠앤크 떠먹는 큐브'의 경우, 1979년에 출시한 쿠키앤크림으로 구성했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클래식한 쿠키앤크림, 블랙 쿠키, 마시멜로 등이 더해졌다. '2007 뉴치케 떠먹는 큐브'는 2007년 처음 선보여진 뉴욕 치즈케이크와 그레이엄 크래커, 치즈 큐브 등을 동시에 담았다. 이번 신제품들은 뚜껑이 있는 사각 용기에 제공돼 보관 및 취식에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향후에도 떠먹는 큐브 케이크를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지속 확대해 소비자 만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27 13:08: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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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11월 쇼핑 대전 앞두고...'슈퍼 엘 데이'진행

롯데백화점이 11월 쇼핑 대전을 앞두고 롯데백화점몰에서 '슈퍼 엘데이'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11월은 중국 광군제(11월 11일)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 등 전 세계적으로 연중 최대 쇼핑 행사들이 집중되어 있어, 국내외 유통사들간 경쟁이 치열한 달로 꼽힌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10월 말부터 선제적으로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행사를 기획해 11월 쇼핑 대전 수요 선점에 나선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롯데백화점몰에서 진행하는 '슈퍼 엘데이'에서는 총 70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로 선보인다. 패션부터 뷰티,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총 70개 인기 브랜드를 엄선하고, 10일간 매일 다른 7개 브랜드에 대해 중점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나이키·롯데하이마트·디올·폴로랄프로렌·코오롱스포츠·어그 등이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8에는 나이키를 중심으로 에스티로더·메이크업포에버·노스페이스키즈·스토케·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캉골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10/28~11/6) 중 전 구매 고객 대상 역대급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할인 혜택에 추가로 10%와 12%를 할인해주는 쿠폰을 매일 각 1매씩, 2매 제공한다. 또, 결제 카드사에 따라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스탬프 및 출석 체크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1만원 상당의 엘포인트를 쇼핑 지원금으로 증정한다. 김연주 롯데백화점 e커머스부문장은 "11월 쇼핑 대전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10월 말부터 롯데백화점몰 최초로 연중 최대 행사인 '슈퍼 엘데이'를 기획했다"며 "향후 '슈퍼 엘데이'를 정례화 시킴과 동시에 고객 혜택 강화와 쇼핑 환경 개선 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7 13:06:5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