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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고교 교사·학부모 진로·진학 역량 강화 추진

부산시교육청이 고등학교 신학년 시작에 앞서 교사와 학부모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4일 일반계고 예비 담임교사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신학년 대비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27일 예비 고1 학생·학부모 450명을 대상으로 '대입의 이해 및 준비 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 고등학교 담임교사에게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지도 방향을 안내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학년 대비 예비 담임교사 대상 설명회는 학년별로 나눠 진행한다. 예비 고1 담임은 오후 3시 동아대 국제관 다우홀, 예비 고2 담임은 오후 3시 동의대 국제관 석당아트홀, 예비 고3 담임은 오후 2시 30분 경남정보대 미래관 글로벌컨벤션홀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년별 맞춤형 진학 정보와 대입 지도 전략을 공유한다. 고1 담임을 대상으론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도입과 관련한 변화 등을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27일 오후 7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열리는 '대입의 이해 및 준비 방법 설명회'는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성공적 대입을 위한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소개한다. 또 2028 대입에 대한 정보와 대입 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예비 고1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올해 대학 입시는 첨단 학과와 무전공 학과 선발 인원이 확대되고,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의무 반영되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번 설명회가 교사, 학생, 학부모님들이 신학년을 대비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2 14:4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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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 제조업 국내투자 119조원… 반도체·자동차 늘고, 이차전지·철강은 감소

10대 제조업 국내 투자가 전년대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분야별로 반도체와 자동차 투자는 늘지만, 이차전지와 철강 분야 투자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0대 제조업 투자계획은 지난해 110조원보다 7% 증가한 119조원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국내투자 증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글로벌 관세전쟁 격화와 국내 정치상황 등 대내외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이어지고 있어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0대 제조업 투자실적은 114조원으로 당초 계획(110조원) 대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자금 조달비용 상승, 고환율로 인한 자본재 수입가격 증가 등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반도체와 자동차가 국내투자를 주도한 결과다. 올해도 반도체와 자동차 투자가 전체 투자를 견인할 전망이다. 반도체는 글로벌 AI(인공지능) 수요의 견고한 성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메모리 중심으로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 자동차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전기차 전환 투자가 확대될 예정이다. 다만, 이차전지, 철강 등은 수요 둔화와 공급과잉 등으로 인해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제조업은 이들 4개 분야를 포함해 석유화학·정유, 철강, 바이오, 조선, 기계·로봇, 섬유 등으로 2023년 기준 GDP의 4%, 전산업 설비투자의 42%를 차지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한국무역협회에서 이들 10대 제조업 대표 기업, 대한상의, 산업연구원과 함께 '제5차 산업투자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투자계획과 업종별 국내투자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기업들은 국내투자 촉진을 위해 지난해 국회 통과가 불발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과감한 금융지원을 공통적으로 제기했으며, 통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안덕근 장관은 "글로벌 관세전쟁 상황에서 전략적 해외투자도 필요하지만 글로벌 제조업의 중심으로서 국내 일자리 창출 및 공급망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면 국내투자가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들이 국내투자를 꾸준히 늘려나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올해 계획된 투자 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당부하면서 "AI 혁명이 가져올 변화와 기회를 눈여겨보며 제조업 혁신의 핵심수단으로서 AI 관련 투자에 실기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2 14:44: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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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제5회 PKNU 교육혁신 성과 포럼’ 개최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10일 오후 미래관 소민홀에서 '제5회 PKNU 교육혁신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는 교육혁신처를 주관으로 교육 혁신을 위한 성과 우수 사례와 지역 사회 연계 혁신 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ESG 대학 혁신 우수 사례'를 주제로 교수, 직원, 조교,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7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슬기로운 물만골 탐구 생활 ▲지역 바이오 산업의 이해와 PBL 연계 지역 사회 문제 해결 프로그램 설계 고도화 ▲PKNU 외국인 유학생 One-Stop 행정 서비스 실현 ▲대학생 교육 기부 발자취 '나에게 교육 기부란?'▲사회적 약자 법률 지원 활동 ▲설렘을 계획하라 제1회 다전공의 밤 ▲2025 교육 성과 분석 결과에 따른 실행 계획 등이 열렸다. 국립부경대 교육혁신처는 학생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 성과 제고를 위한 신설 조직으로 포럼 개최를 비롯해 학부 교육 과정 및 비교과의 제·개정과 질 관리, 교수-학습 지원 및 교육 성과 분석·환류 등 교육 혁신을 꾸준히 추진하고, 글로컬 및 RISE 사업과 연계해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2025-02-12 14:44: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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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한국 참여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28일 발사

우리나라가 핵심 기관으로 참여해 개발한 차세대 우주망원경이 발사된다.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과 나사(NASA) 등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2월 28일 낮 12시(현지 시간 27일 오후 7시)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피어엑스는 지상에서는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을 볼 수 있는 우주망원경으로 전체 하늘을 102가지 색으로 관측해 약 10억개의 천체에 대한 물리적 정보를 얻고 세계 최초로 적외선 3차원 우주 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은하 내 얼음 상태로 존재하는 물과 이산화탄소의 분포를 지도화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 10억 개 이상의 은하 분포를 측정해 빅뱅 직후 우주 급팽창 원인과 배경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더불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어두운 은하의 빛의 총량을 측정해 은하 형성과 진화의 비밀을 풀어간다. 스피어엑스는 2019년부터 시작된 2800억원 규모의 나사의 중형 탐사 미션으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 주관 아래 우주청 산하 천문연과 나사 제트추진연구소(NASA JPL)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천문연은 스피어엑스 공동 개발에 참여하는 유일한 국제 협력 기관이다. 천문연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근적외선 우주망원경(NISS, Near-infrared Imaging Spectrometer for Star formation history)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년 스피어엑스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2019년 선정부터 국제 공동 개발을 진행해 왔다. 천문연은 영하 220도의 우주 환경을 구현하는 극저온 진공 챔버를 개발해 우주망원경의 광학 및 분광 성능 테스트를 주도했으며 관측 자료를 처리할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협력했다. 천문연 개발팀은 스피어엑스가 포착할 자료를 분석하는 과학 연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스피어엑스의 핵심 기술은 영상 분광 탐사 기술이다. 이는 넓은 영역을 촬영하는 '영상 관측'과 빛의 밝기를 파장별로 측정하는 '분광 관측'이 결합된 기술이다. 나사 과학임무국 국장 니키 폭스 박사는 우주를 영상 분광으로 관측하는 것에 대해 "전 우주에 대해 102개에 달하는 색깔로 관측하는 것은 세계 처음으로 이뤄지는 획기적 시도"라고 표현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개발에 있어 우주망원경에 최초로 적용하는 영상 분광 관측 기술을 우리 연구진이 NASA와의 협력 속에서 개발해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우주청은 한국의 우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우주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천문학 분야의 국제 협력 연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2 14:44: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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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금값에 金테크도 인기...ETF도 수익률 '쑥'

트럼프 행정부 집권 후 '관세전쟁' 우려에 안전자산인 금 투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한국조폐공사가 골드바 판매 중단을 알렸다. 순금 한 돈(3.75g) 가격이 60만원 선까지 올라온 가운데, 관련 펀드 상품도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40분 기준 금 현물 1g당 가격은 15만8210원으로 연초 대비 22.84% 올랐다. 금 가격은 지난달 24일 13만원을 돌파한 이후, 이달에 14만원을 넘어 16만원까지 근접하고 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조폐공사는 전날 오후 공사 온·오프라인 판매처 및 13개 금융권 위탁판매처에 골드바 판매 중단을 공지했다. 한국거래소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골드바 10g과 100g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국내 유일 금 현물 투자 ETF인 'ACE KRX금현물 ETF'의 수익률 역시 이달 들어 11일까지 20.13%로 높은 수준이다. 이달 들어 순자산액 8500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달 23일 7000억원을 돌파한 후 단기간의 성과로 주목된다. 해당 상품은 한국거래소에서 산출·발표하는 KRX 금현물지수를 기초 지수로 추종하고 있으며, 11일 기준 2만2795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3일에는 ACE KRX금현물 ETF를 약 101억원어치 순매수하기도 했다. 이는 해당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이래 일일 순매수 금액 최대 규모이며, 최근 1년 평균 대비 약 9.2배에 해당한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어 각국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포트폴리오 내 자산배분 관점에서 꾸준히 담아갈 만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환헤지 상품인 'KODEX 골드선물(H)'과 'TIGER 골드선물(H)' ETF도 올해 들어 이달 11일까지 각각 11.09%, 10.63%씩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이 5.82%인 점을 고려했을 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금값은 지난해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경제적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가격 반등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으로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가 본격화되자 금 매입 움직임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금 거래량(장외거래 포함)은 총 4974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값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유안 KB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불규칙한 관세 결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시장의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며 "지난 2월 3일과 4일 양일간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ETF는 21개(미국 상장, 레버리지·인버스형 제외)뿐인데, 이 중 11개가 금(8개)·은 (3개) 테마 ETF였다. 안전자산 대표격인 금과 은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12월까지 약 50bp까지 축소된 기준금리 인하 폭 전망은 귀금속 섹터 성과에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된다"며 "실질금리 급등을 초래하는 일시적, 또는 예상밖 경기침체 쇼크가 없는 한 금과 은 가격 동행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2-12 14:43: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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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신규 캐릭터 브랜드 '골골즈' 첫 굿즈 출시

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가 13일부터 카카오프렌즈 판매채널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 '골골즈'의 첫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골골즈는 기분이 좋으면 '골골'거리는 친구들이라는 뜻으로, 카카오가 지난해 11월 카카오프렌즈와 니니즈를 잇는 새로운 캐릭터 라인업으로 선보인 캐릭터 상품 브랜드다. 골골즈는 '골골송 동아리'를 운영하는 김콩이와 박밤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11월 무료 이모티콘으로 첫선을 보인 골골즈는 단 일주일 만에 약 8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번 골골즈 굿즈는 인형, 쿠션, 키링, 파우치, 마우스패드 등 총 21종이다. 판매처는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카카오프렌즈샵,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이다. 이번 굿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동아리방 콘셉트의 특별 공간도 마련했다. 김콩이와 박밤이가 춘식이와 함께 학교에서 어울리는 모습을 구경하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신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카카오프렌즈샵에서는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톡 대학생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 프로모션은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2-12 14:42: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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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매출 상승에 매출 18조·순이익 전년比 25.6%↑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매출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4% 상승했다. 연결 순이익은 25.6% 늘었다. SK텔레콤은 12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조 9406억원, 영업이익 1조 82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4% 늘었다. 연결 순이익은 사피온 합병 관련 평가이익이 반영되며 전년 대비 25.6% 증가한 1조438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4분기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5% 떨어진 4조5115억원, 영업이익은 14.4% 하락한 2541억원으로 집계됐다. SK브로드밴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13.7% 증가한 4조4111억원, 3517억원을 기록했다.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와 B2B 사업의 증가가 주효했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을 통해 '돈 버는 AI'를 추진한다. 또 본원적 경쟁력 강화(O/I)를 지속해 단기 수익성(Profitability)과 장기 성장성(Sustainability)을 함께 고려한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해갈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AI DC) ▲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에지AI(Edge AI) 등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을 가속화 중이다. AI DC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SK텔레콤은 글로벌 GPU 클라우드 기업 '람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고, AI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대표 기업인 '펭귄 솔루션스'와는 AI 투자 중 최대 규모인 2억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말 통신과 AI를 두 축으로 하는 7대 사업부로 조직을 재편한 바 있다. 이 중 AIX사업부, AI DC사업부, 에이닷사업부, GPAA(글로벌 퍼스널 AI 에이전트) 사업부는 AI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사업부를 기준 지난해 SK텔레콤의 AI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9% 성장했다. 특히 AIX 사업 매출은 AI클라우드 사업 확대 및 AICC(AI콘택트센터), AI 비전 등 핵심 AI B2B 상품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2%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AI DC 매출은 가산 DC 등 신규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 등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 대비 13.1% 상승한 3974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SK텔레콤 AI 사업의 또다른 한 축인 PAA(퍼스널 AI 에이전트) 영역은 국내 향 '에이닷(A.)'과 글로벌 향 '에스터(A*)' 투 트랙 전략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에이닷은 지난해 멀티 LLM 에이전트 기능과 PC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고, T전화에 AI 전화 기능을 강화한 '에이닷 전화'를 출시하는 등 대규모 서비스 개편을 통해 전화부터 LLM 검색까지 AI 개인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이를 통해 에이닷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160% 성장한 8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SK AI 서밋에서 최초 공개한 글로벌 개인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스터는 올해 CES 2025에서 완결적 일상 관리의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며 상반기 중 미국 베타 서비스 개시에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해외 주요 LLM업체들과도 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통신 특화 LLM은 SKT의 고객 센터와 T월드 등 고객 서비스에 적용되어 운영 중이다. 김양섭 CFO는 "지난해는 SK텔레콤이 통신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컴퍼니로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도전과 혁신으로 AI 시대를 개척해, 기업가치를 보다 견고히 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2-12 14:42: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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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LG CNS가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해 금융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나선다. LG CNS는 NH농협은행과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LG CNS는 이번 계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생성형 AI 모델 ▲AI 기반 지능형 기업 문서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키로 했다.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추천 등 AI 뱅킹 서비스 고도화로 이용 고객의 편의성도 증진한다. NH농협은행 임직원은 AI 에이전트나 내부 지식 자료 검색 기능으로 단시간 내 업무 보고서, 보도 자료, 마케팅 자료를 정확하고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LG CNS는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의 검색 속도와 정확도 강화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LG CNS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검색 증강 생성 솔루션(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RAG)인 키룩(KeyLook)을 적용해 한국어 검색 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RAG는 생성형 AI가 사전에 익힌 데이터 범위를 넘어서는 질문을 받거나, 학습 자료가 거짓 또는 과거의 데이터일 경우에도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AI에 정보 검색 기능을 추가한 기술이다. AI가 오답이나 거짓 정보를 전달하는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현상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금융 서비스 경쟁력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빠르고 개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달려 있다"며 "LG CNS는 앞으로도 금융 고객의 AX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기업용 생성형 AI 기술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2 14:36: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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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할린동포 대상 임대주택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영주귀국 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사할린동포 148세대(238명)를 대상으로 주거지원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LH는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 동원 등의 이유로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하였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한 사할린동포와 동반가족 등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주거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0년 안산 고향마을에 총 489세대(960명)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290세대에게 임대주택을 지원goTek. LH는 지난 6, 7일 인천지역본부와 부산, 양산 등 전국 각지의 LH 주거복지지사에서 사할린동포 148세대 중 113세대의 임대주택 계약체결을 마쳤다. 개별 입국 등으로 계약이 연기된 35세대도 입주시기 조정, 통역 지원 등을 통해 시일 내 계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LH는 고국으로 귀환하는 사할린동포가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청,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사할린동포의 정착지원과 주거 질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2 14:34: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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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움직이는 중환자실' 운영…중증환자 골든타임 지킨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5일 '중증환자 전담구급차(Mobile ICU)' 출범식을 갖고, 중증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병원 간 이송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Mobile ICU는 중증환자 이송을 위해 특수 제작된 전담구급차로, 의료진이 차량 내에서 중환자실(ICU) 수준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 '움직이는 중환자실'로 불린다. 한림대성심병원은 Mobile ICU를 통해 타 병원으로 전원이 필요한 중증환자를 병원 간 이송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한림대성심병원은 2024년 6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추진한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4년 11월부터 Mobile ICU를 운영하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Mobile ICU는 일반 구급차보다 1.5배 넓다. 내부에는 체외막산소공급장치(ECMO), 인공호흡기, 환자 모니터링 장비, 고유량 산소치료기 등 중증환자 생명 유지를 위한 의료장비가 탑재돼 있다. 또한 일반 구급차보다 더 많은 내부 전력을 쓸 수 있고, 산소통도 일반 구급차에 비해 4배 이상 실을 수 있어 ECMO와 인공호흡기 동시 사용이 가능해 장거리 이송에도 적합하다. Mobile ICU 출동 시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3인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함께 탑승한다. Mobile ICU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송된 사례도 주목받았다. 지난 1월 27일, 명절 연휴와 폭설로 최악의 도로 상황에서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약 140km 떨어진 경기도 안양시까지 중증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총 92건 중 최장 거리 이송이었다. 당시 환자는 심각한 호흡부전으로 ECMO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장거리 이송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연휴로 인해 인력 가동이 제한적이었고 폭설까지 겹쳐 도로 사정이 극도로 나빴다. 한림대성심병원 Mobile ICU팀과 ECMO팀, 그리고 김형수 병원장(흉부외과)의 협력이 빛을 발했다. 15시 26분에 출발한 이들은 폭설과 교통 체증을 뚫고 5시간 가까운 사투 끝에 20시 10분에 제천 소재의 A병원 중환자실에 도착했다. 이후 환자에게 ECMO 장비를 장착한 후 이송을 진행, 철저한 모니터링과 처치 속에 23시 14분에 무사히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성심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송 후 환자의 상태는 빠르게 호전됐고 일주일 만에 ECMO 치료를 중단할 정도로 상태가 개선됐다. 현재는 호흡기내과로 전과돼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의 성과 보고를 맡은 양원석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총 92건의 MICU 이송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누적 이송 거리는 3263km에 달하며, 1건당 평균 35.4km를 운행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향후 중증환자의 병원 간 이송뿐 아니라 재난 발생 시 현장 의료지원, 항공이송과 연계한 중증환자 이송 등으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형수 한림대성심병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더 안전하고 전문적인 중증환자 이송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중증환자 이송체계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의료진 교육과 장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업의 효과성을 면밀히 분석해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2-12 14:34: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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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투자 규모 11.9조 기록...3년만 반등 성공

투자 유치 기업 4697곳 집계 '역대 최대' 글로벌 벤처투자 한국시장 회복세 뚜렷 전망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 규모가 11조9000억원을 기록하며 3년만에 반등했다. 특히 투자 유치 기업은 관련 집계 이후 가장 많은 4697곳으로 파악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2024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을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우선 작년 벤처투자 규모는 총 11조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 대비 47.5%, 전년 대비 9.5%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벤처투자는 2020년 대비 17.1%, 전년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한국시장의 회복세가 뚜렷하다고 전망했다. 2021년 당시 15조9371억원을 찍은 국내 투자 규모는 2022년 12조4706억원, 2023년 10조9133억원으로 하락하다가 지난해 성장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벤처투자 규모는 3분기 대비 5% 증가한 3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분기별 평균값인 3조원보다 10% 높았다. 업종별 투자에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ICT서비스'의 투자액이 전년대비 38% 증가한 반면, '영상·공연·음반'에 대한 투자액은 23.7% 감소했다. 지난해 펀드결성액은 10조6000억원으로 전년도 13조대비 약 9.2%감소했다. 반면 글로벌 벤처펀드 결성규모는 52.6% 감소했다. 중기부 김봉덕 벤처정책관은 "벤처투자는 시중 금리의 등락에 많은 영향을 받는게 일반적이다. 또 한국의 벤처투자시장은 글로벌 추세와 상당히 궤를 같이하고 있어 결성액의 경우 다 같이 하락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한국이 그나마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한국의 벤처펀드 결성은 글로벌 벤처펀드 결성동향에 대비해 볼때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국내 벤처투자시장이 지금의 회복세를 가속할 수 있도록 올해 중기부 모태펀드 출자예산 전액(1조원)을 지난 1월 공고했다. 이를 통해 마중물을 조기 공급하고, 창업초기·지방 등 정책분야 펀드 출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은 "2024년 우리나라 벤처투자 규모는 어려운 글로벌 시장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 10월 발표한 '선진 벤처투자 시장 도약방안'을 성실히 이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규제를 완화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2 14:31: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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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LX하우시스와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 기술개발 MOU

GS건설이 LX하우시스와 손잡고 공동주택 층간소음 줄이기에 본격 나선다. GS건설은 12일 조성한 부사장(CTO)와 LX하우시스 강성철 전무(경영전략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층간차음 바닥구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은 LX하우시스가 층간차음 바닥구조 완충재로 자체 개발한 고성능 폴리우레탄을 아파트 바닥 시공에 사용해 입주 시 바닥충격음 측정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층간차음 바닥구조 개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폴리우레탄 완충재가 적용된 바닥구조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진행한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공모'에 참가해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의자를 끄는 소리 등의 경량충격음은 물론 아이들이 뛰는 소리와 같은 중량충격음 모두 층간차음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향후 GS건설은 LX하우시스가 개발한 폴리우레탄 완충재 시제품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바닥구조를 개발해 인정을 추진한다. GS건설은 실제 현장 공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사시방서를 만들어 시공에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바닥충격음 차단구조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한다. 올해 하반기 차세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가 개발되면 핵심 수주 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지금까지 사용된 층간소음 완충재는 스트로폼(EPS)와 합성고무(EVA)로 한정돼 층간차음 기술개발에 한계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수한 R&D 역량을 가진 LX하우시스와 GS건설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개발하고, 조기 상용화를 통해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2 14:31: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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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아르피나 포토 콘테스트’ 개최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르피나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아르피나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아르피나 객실, 회의실, 청소년 수련 활동, 스포츠센터 등을 이용하며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아르피나 #부산유스호스텔과 함께 업로드 후 게시물의 캡처 화면이나 링크를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이들 중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획득한 6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선정자는 4월 초 아르피나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아르피나 포토 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아르피나를 더 친숙하게 경험하고 멋진 순간들을 SNS에 기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부산의 대표적 청소년 수련 시설이자 워케이션 및 교육·세미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손글씨 이벤트' 및 '뱀띠들 어서 오GO! 커피 타임 즐기러 아르피나로 GO!'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025-02-12 14:2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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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회수 및 재활용 박차

정부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의 회수 및 재활용 활성화에 나선다. 전국에 수거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3000톤(t) 이상의 철, 알루미늄 회수를 추진한다. 환경부는 12일 경기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순환거버넌스)과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순환이용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의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의 효과적인 재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는 파쇄나 선별에 추가 비용이 드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이 다량으로 포함돼있어 재활용 업체에서 처리를 기피해 왔다. 또 제품 생산자에게 재활용 책임 의무를 부여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제도 대상도 아닌 탓에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는 전국 200여 개 회원사 판매 대리점과 물류센터에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수거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순환거버넌스는 200여 대의 폐전기전자제품 운반 차량을 활용해 전동 이동장치를 무상 회수·재활용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해당 재활용 실적을 전기전자제품 생산자책임재활용 실적으로 인정하는 등 적극 지원하게 된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연간 전기자전거 약 14만 대 분량을 재활용해 철, 알루미늄 등 유가자원 약 3400t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거 거점 위치 등 구체적인 배출 방법은 이순환거버넌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2-12 14:18:2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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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연애 2' 파일럿 에피소드 'Love & Fire'...기상천외한 최종 선택 방식은?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연애 프로그램 '예쁜연애 Season 2'의 파일럿 에피소드 'Love & Fire'가 공개됐다. 약 6분 간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Love & Fire'는 설렘을 안고 등장하는 첫 장면부터 데이트 장면, 특이하게 진행된 최종 선택 장면까지 빠르게 전개되면서 기존 연애 프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안긴다. 총 8명의 출연자가 출연한 '예쁜연애 2'의 첫 에피소드에는 서진, 시원, 브레드, 세윤, 서아, 채은, 현지, 민정까지 총 8명으로 남녀 각각 4명이 참여했고, 남자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민정과 그 모습을 지켜보는 브레드의 관계가 중심을 이뤄 흥미를 돋웠다. 첫 번째 에피소드 제목이 'LOVE AND FIRE'인 만큼 자신을 선택한 이성이 마음에 들면 꽃을 받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꽃을 태우는 형식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최종 선택이 진행되된다. '예쁜연애2'는 이번 파일럿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3월부터는 에피소드별 4회차로 구성되어 매주 화요일 정오 '예쁜연애 시즌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예쁜연애 2'에 삽입된 OST '예쁜애'가 지난 11일 콘텐츠와 함께 음원도 공개됐다. 개그맨 유세윤이 작사와 가창에 참여한 '예쁜애'는 재치있는 가사가 프로그램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멜로디로 출연자들의 감정을 돋보이게 한다.

2025-02-12 14:17:2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