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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겨울맞이 지역 문화공연'

BNK금융그룹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달하고자 오는 12월부터 다양한 'Play on Busan' 연말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Play on' 문화행사는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BNK금융그룹이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첫번째 행사는 가수 '션'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로 오는 12월 10일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개최한다.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강연과 랩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며, 관람 응모는 오는 12월 5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두 번째 행사로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발레공연 '호두까기인형'을 오는 12월 20일 부산은행 오션홀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지역대표 발레단인 부산발레시어터가 맡아 예술감독이자 호두까기왕자역에 정성복, 어린클라라역 조현서, 드로셀마이어역 조한얼, 클라라역 정소희 등 무용수 40여명이 출연한다. 관람 신청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연말을 맞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해 풍요로운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9 11:54:1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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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지역사회공헌기업' 6년 연속 선정

DGB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6년 연속 선정돼 인정패를 수여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역사회공헌인정제가 최초로 시행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룹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1%사랑나눔' 및 봉사단 활동, 비영리단체 협력 밀착형 상생 추진, 환경 경영 등 전 영역을 토대로 작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Level 5'를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국외로는 글로벌 기준에 걸맞은 ESG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강조하며, 국내에서는 정부의 100대 핵심과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사회적 리스크관리 등 사회적 책임을 요구한다. 또한 한국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 표준 가이드에 의한 지표를 구성하고 있으며,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 수준 진단을 위해 변화이론에 성숙도 5단계 모델을 적용한 심사 방향으로 신뢰성도 높이고 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전 임직원과 함께 밀착형 상생을 실천하고 비영리단체와 꾸준한 협력으로 지역에 기여한 공로를 직접 인정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29 11:53:4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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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 회장, 베트남 K-푸드 소비확대 행사 참석

농협중앙회는 지난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고, 베트남 현지 주요 수입처 및 관계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 하노이 한인마트인 더마켓에서 개최한 소비촉진 행사에서 농협 농식품 할인과 함께 한국쌀과 가공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강호동 회장이 직접 주먹밥 만들기 등 한국쌀을 활용한 요리 행사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농협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하노이 소재 한인마트 등에서 약과, 떡 등 쌀 가공식품과 김치, 유자차 등 주요 수출 제품들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농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케이마켓, 원마켓 등 하노이 주요 한인마트 및 aT 등 농업 유관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소비 트렌드와 현지화 방안을 청취했다. 아울러 현지 맞춤형 상품개발과 유통망 강화 등 현지 유통사들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 회장은"베트남은 K-푸드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고품질의 현지화를 통해 소비자 마음을 잡아야 한다"며 "농협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채로운 형태와 맛을 담은 농식품 출시 등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9 11:52:1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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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에 정진완 부행장 선정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56)이 선정됐다. 우리금융지주는 29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정 부행장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부행장은 1968년생으로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입행해 중소기업전략부장, 본점영업부 본부장 등을 거쳤다. 특히 중소기업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전략 마인드와 추진력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는다. 자추위는 "현직 주요 경영진으로서 경영 연속성을 확보하고, 조직 쇄신을 위한 젊은 세대 교체형 은행장 선임에 방점을 두고 은행장 후보군 중 적임자를 찾는 데 집중했다"며 "정 부행장은 후보군 중 가장 젊은 68년생으로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판을 갖고 있고, 기업문화 혁신 등 조직 쇄신과 기업금융 중심 영업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 부행장은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건 등으로 어수선해진 조직을 안정시키고, 은행 실적을 개선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정 부행장은 "최근 일련의 금융사고로 실추된 은행 신뢰 회복을 위해 내부통제의 전면적 혁신과 기업문화의 재정비에 우선적 목표를 두겠다"며 "혁신형 조직개편, 성과중심의 인사쇄신을 통해 우리은행만의 핵심 경쟁력을 제고해 신뢰받는 우리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 부행장은 다음 달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조병규 현 행장의 뒤를 이어 취임할 예정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1-29 11:45:3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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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기후변화, 농업 위기이자 중대 기회...기존 틀 바꿔 새 미래 열어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9일 기후변화는 우리 농업에 위기인 동시에 기회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수급안정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모두가 협력해 농업의 패러다임(틀)을 전환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가능성을 열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후변화는 농업의 큰 위기이자 도전이지만, 이를 함께 극복한다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는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농업 부문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토론회에는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비롯해 국회의원, 전문가, 학계, 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인류가 당면한 기후 위기를 계기로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겨야 한다"며 "농어촌·농어민이 잘사는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원예작물 신품종의 신 생산·소비경로 구축방안(박정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장), 스마트팜 확산을 통한 농업 혁신방안(이명훈 국립순천대 교수) 등의 발제 및 발표를 공유했다.

2024-11-29 11:43:3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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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설 직면 롯데그룹, 자산 활용·비용 절감 등 전방위 자구책 가동

유동성 위기설에 직면한 롯데그룹이 자금 마련을 위해 계열사별 자산 활용과 비용 절감, 지분 매각 등 전방위적 자구책을 가동한다. 롯데는 유동성 확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설은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발행 과정에서 재무 비율 미충족으로 약정 위반 논란이 발생하면서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산됐다. 이에 롯데그룹은 지난 28일 여의도 교직원공제회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호텔롯데,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등 주요 계열사의 재무구조개선 전략을 공유했다. 그룹 차원의 자구책을 통해 유동성 위기설을 잠재우고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유동성 위기설 극복 위한 기존 자산 활용 및 비용 절감 롯데그룹은 우선 즉시 활용 가능한 자산을 기반으로 재무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 유동성 위기에 대한 설명문을 내고 "롯데그룹 전체로는 10월 기준, 즉시 활용 가능한 예금 15.4조원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롯데그룹은 저수익 사업 철수를 통해 비용 절감에 나선다. 호텔롯데는 점포 효율화를 위해 해외 부실 면세점 철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고정비 절감을 위해 월드타워 내 호텔 영업 면적 축소와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다. 부채 감축 계획도 포함됐다. 롯데건설은 부채를 1조원 감축해 올해 말까지 부채 비율을 187.7%로 낮출 계획이다. 아울러, 우발채무 규모를 올해 3조6600억원에서 내년 2조4700억원으로 줄이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등을 활용해 2조원 이하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우발채무는 현재 당장 갚아야 할 의무는 없지만,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미래에 채무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빚을 뜻한다. ◆토지 자산 재평가와 점포 매각까지…부동산 자산 활용 본격화 롯데그룹은 부동산 자산 활용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도 나선다. 롯데쇼핑은 약 7조6000억원 규모의 보유 토지 자산에 대한 재평가를 15년 만에 실시한다. 이번 재평가는 부동산 자산 가치를 현실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추가 자금 확보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15년 동안 급등한 부동산 가격이 반영되면서 롯데쇼핑의 보유 토지 자산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롯데쇼핑은 현재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매각도 추진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매각가는 약 2000억~3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해당 점포는 과거 지역 상권에서 주목받았으나, 인근 경쟁 점포 등장 이후 실적 부진이 이어지며 매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쇼핑은 센텀시티점 외에도 실적 개선이 어려운 점포 10여 곳의 정리를 검토 중이다. 이 외에도 롯데는 롯데케미칼발 유동성 위기설 해소를 위해 롯데월드타워 몰을 시중 은행에 담보로 제공하는 등 그룹 차원의 부동산 자산 활용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L7과 롯데시티호텔의 매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는 그룹 차원에서 실적 부진 자산을 정리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안으로 해석된다. ◆롯데렌탈 등 계열사 지분 매각도 논의 또 다른 유동성 관리 방안으로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렌탈 지분이 매각 대상에 올랐다. 롯데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롯데렌탈의 경영권 지분 약 60.67%를 매각할 계획이다. 현재 롯데렌탈의 주요 주주는 호텔롯데(37.80%)와 부산롯데호텔(22.83%)로, 이들이 보유한 지분이 매각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롯데는 위기 극복 및 성장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고강도 인적 쇄신에도 나섰다. 경영 역량과 전문성이 검증된 내부 젊은 인재들의 그룹 내 역할을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추진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2024-11-29 11:17:3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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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5 임원 인사' 실시..."부사장 1명·상무 5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2025년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케빈 샤프 미국 뉴저지 영업센터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글로벌 제약사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신규 수주를 확보해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점유율 확대하는 과정에서 케빈 샤프 신임 부사장은 회사의 글로벌 영업망을 확장해 실적 향상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유성철 상무는 3공장 생산 공정 및 일정 관리 효율화를 통해 완전 가동을 달성하고, 안정적인 의약품 생산을 통해 매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인섭 상무는 구매 및 외주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공급망(SCM)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원가 및 투자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경영 성과를 거뒀다. 이태희 상무는 신규 플랫폼 기술 개발과 의약품 위탁개발(CDO) 연구개발 관련 자동화 도입 등을 통해 CDO 사업 경쟁력을 높였다. 황인찬 상무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강화하는 데 역량을 쏟았다. 송영석 상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유의 조직 문화 구축에 앞장서 회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도록 적극 기여해 신규 임원으로 승진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이번 인사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024-11-29 11:12:25 이청하 기자
[인사]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DX부문> ◇ 부사장 승진 △ 김기환 김연정 김윤호 김지윤 김창태 김형재 노경래 박정미 박정호 부민혁 서정아 송방영 양익준 양준철 이귀호 이대성 이상직 장소연 정승목 지혜령 최병희 함선규 홍주선 ◇ 상무 승진 △ 강종호 김동수 김두현 김상준 김상하 김성현 김성훈 김영상 김원겸 김의송 김지훈 김진만 김진철 김창수 김철회 류철우 류호열 문태화 박명훈 박상욱 박승일 박정일 박혜린 서재홍 석지원 성종훈 송승호 송정은 신무섭 신재영 엄훈섭 예장희 옥신우 윤원재 이두환 이문근 이병국 이상빈 이선교 이선일 이지연 이태선 이형철 인우성 임수현 장용일 장윤형 정택정 정희범 조성욱 차지호 채수연 최종구 최준일 최중훈 하지훈 한기욱 한상원 함민기 홍재석 홍정우 Sitthichoke(시티촉) ◇ Master 선임 △ 최지환(MX) <삼성전자 DS 부문> ◇ 부사장 승진 △ 강희성 권오겸 권혁준 김용성 김종훈 김준석 박재성 배승준 유상민 이상현 이화성 임성수 ◇ 상무 승진 △ 고상도 고종현 권민호 권영호 김길섭 김도형 김우일 김재현 김형수 남인호 노대용 문광진 박일한 박재헌 백상훈 심재황 안덕민 윤창빈 은형래 이경우 이인학 이창수 임경욱 임지운 전중원 조영민 조원희 채교석 최종성 홍창표 ◇ Master 선임 △ 김병성 김비오 김선호 김영식 김정길 박미라 박재현 박정헌 이기준

2024-11-29 11:05: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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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년 보건사업설명회 개최

영양군(군수오도창)은 11월 28일(목) 영양군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의 기관·단체 대표자들과 보건소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보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4년 보건사업 추진내용과 주요건강지표 결과를 발표하고 2025년도 보건사업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영양군의 대표적인 기관단체(마을이장연합회, 노인지회, 영양경찰서, 119안전센터)와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와 연계협력하고 있는 기관단체(다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시설) 및 보건사업에 직접 참여한 주민단체(건강마을위원, 건강수비대, 치매보듬마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정신건강팀의 사랑회 회원들이 준비한 건강체조와, 입암면 건강마을위원들의 신나는 난타공연이 있었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보건사업 유공자 및 민간인에 대한 군수표창 수여와 내년도 보건사업 설명에 이어, 참여한 주민들의 질의응답과 함께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을 통해 지역의 건강문제를 꼼꼼하게 챙겨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한 영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11-29 11:03:3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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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CT 전환 조직개편…"B2B 조직 통합·미디어부문 신설"

KT가 미디어 부문과 인공지능(AI) 기업사업(B2B)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B2B 사업을 총괄해 온 '엔터프라이즈 부문'에 AI 분야 융합사업을 담당한 '전략·신사업 부문'을 통·폐합한다.'커스터머 부문' 산하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는 분리해 미디어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KT 그룹은 36명을 승진시켰다. 다만 이번 조직개편에서 최근 실시한 자회사 전출과 희망퇴직 관련 인사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KT는 해당 직원들에 대한 2차 조직개편안을 추가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KT는 29일 정보통신기술(ICT)과 AI를 융합한 'AICT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KT는 AICT 기업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혁신 성과를 이어간다는 목표 아래 조직체계에 변화를 기했다. 우선 KT는 분산돼 있던 B2B 조직을 하나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B2B 사업을 총괄해 온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부문'에 AI분야 융합사업을 담당했던 '전략·신사업부문'을 합친다. 새로 가동되는 엔터프라이즈부문은 AI·클라우드·플랫폼 등 신사업분야 사업역량까지 갖춰,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해 상품의 기획부터 제안·수주·이행까지 모두 고객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업무를 혁신한다. 조직은 현 엔터프라이즈부문장 안창용 부사장이 계속 이끈다.이와 함께 KT그룹의 미디어 분야 사업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기존 '커스터머(Customer)부문' 산하의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을 분리해 '미디어부문'으로 신설한다. 미디어부문은 KT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IPTV와 함께 KT스카이라이프·KT스튜디오지니·지니뮤직 등 미디어 그룹사들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KT그룹 미디어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는다. 미디어부문장은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그룹 경영전략과 사업발굴을 총괄했던 김채희 전무가 임명됐다. B2B 사업 전문역량을 높이고 고품질의 사업수행을 담보하기 위해 클라우드·AI·IT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았던 기술혁신부문 산하 'KT컨설팅그룹'을 '전략·사업컨설팅부문'으로 확대 재편하고 AICT 사업 확대에 필요한 기술컨설팅 기능을 강화한다. 신설 '전략·사업컨설팅부문'에는 AX 전략사업 발굴·제안·수행 지원을 맡는 'GTM본부', 차세대 IT 프로젝트 이행 등을 맡는 'TMO본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전략적 협력을 비롯한 국내외 테크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SPA본부'의 세 조직을 부문 내에 신설한다. KT그룹의 AICT 전문인력들을 중심으로 AICT 대내외 컨설팅 분야에 주력한다. KT컨설팅그룹장인 정우진 전무가 전략·사업컨설팅 부문장을 맡는다. 또 KT는 기간통신사업자로서 네트워크의 안정·안전·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용체계를 진화시켜 나간다. 선로와 전원 등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유지 보수 등의 업무를 전담할 네트워크 기술 전문회사 'KT 넷코어(Netcore)'와 'KT P&M'에는 신입·경력직 모집에 3천 명 넘게 지원자가 몰리면서 순조롭게 내년 1월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인력에 대한 전문성 전수, 협력사 시너지 강화 등으로 안정적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유연하고 신속한 업무 수행 환경과 의사결정 체계를 통해 네트워크 품질 유지와 향상을 꾀한다. 향후 KT는 경영효율화를 위한 그룹차원의 사업재편을 이어간다. 이를 위해 미디어·AX·금융·부동산 등 KT의 핵심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분야별 전문가들을 적극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자회사 전출과 희망퇴직을 실시한 KT는 이번 인사에서 이에 대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하지 않았다. KT 노사는 전일부터 자회사로 전출된 인원과 잔류한 인원을 관리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중이며 연말까지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 노사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KT는 해당 직원들에 대한 2차 조직개편안을 다시 발표하고 내년 1월 1일 자로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임원인사로 KT와 그룹사에서 7명이 상무에서 전무로, 29명이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김영섭 KT 대표는 "최고의 AICT 역량을 갖춘 기업을 목표로 빠른 속도로 진화, 성장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혁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KT는 글로벌 협력을 통해 B2B IT 분야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네트워크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고도화로 고객과 국민에게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KT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더욱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29 11:00: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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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 평가지표 만점 달성

파주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전 평가지표 만점(S등급)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 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에 대한 이행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 중 101.62점을 기록하며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복지, 경제, 환경 등 9개 전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행정역량을 인증받았다. 이는 파주시 역대 최고 실적이자 경기도 내 2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이다. 이번 성과로 파주시는 우수 시군 기관 표창과 함께 2억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해당 사업비는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5년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누적 상사업비 20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52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파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연초부터 김진기 부시장을 중심으로 행정 수준 개선과 실적 향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11-29 10:41: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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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겨울철 시민안전대책 본격 추진… 대설·한파 대응 총력

고양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시민안전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상황관리 체계 강화, 취약계층 보호, 제설작업 및 시설물 관리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 겨울은 기온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갑작스러운 추위와 폭설에 대비해야 한다"며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대설·한파 대비와 화재 예방에 만전 고양시는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며 대설·한파 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 대응에 나선다. 특히,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1월 27일에는 1,474명의 직원이 투입돼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보행로 등에 신속히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상습 결빙구간 28곳에 블랙아이스 경고 현수막을 설치하고, 소형 블로워 등 제설 장비를 지원했다. 한랭 질환 취약자들에게 보온 물품을 배부하고 행동 요령을 홍보하는 등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화재 예방 대책으로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479세대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517대 장비와 제설기지 운영으로 도로 안전 확보 시는 제설 차량 194대, 살포기 206대를 포함한 총 517대의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제설 작업에 나선다. 제설 발진기지 4곳과 함께 대자동, 대화동 등 6개의 전진기지를 운영하며 주요 도로와 고갯길, 상습 결빙구간 등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서울로 진출입하는 주요 도로와 낙타고개, 혜음령 등 덕양구 6개 고갯길은 교통 두절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관리 대상에 포함되었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이면도로와 보행로 등의 제설 작업도 신속히 진행하며,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운동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과 시설물 관리 강화 시는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보온재를 배부하고, 관련 홍보물을 통해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상하수도 시설물은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쓴다. 노숙인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비닐하우스와 고시원 등 주거 취약 가구를 민관 협력을 통해 지원한다. 저소득층 아동 2,430여 명에게는 급식을 제공하며, 기초생활수급 노인가구와 중증 장애인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고양시는 이번 동절기 시민안전대책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체감형 지원과 관리로 겨울철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4-11-29 10:40: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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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 운영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두 달간 하반기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및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으로 모두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은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 대상과 내용에 따라 각급 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가장 적합한 도교육청 전문 강사를 매칭한 후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교육과 연수를 실시하는 것으로 교육과 연수의 효과와 만족도 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예방교육에 참여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무심코 한 나의 작은 행동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피해가 가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앞으로 선생님을 존중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학교 생활하겠다."고 말하였다. 교원 대상 연수를 운영한 송죽초 업무 담당자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유형과 사례를 통해 침해 행위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알게 익혔고, 수업 및 학생 생활지도 과정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학생 지도를 할 수 있겠다는 용기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교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청명중 외 11개교, 하반기 지동초 외 20개교에'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한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을 통해 선생님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조성되고 궁극적으로 모두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10:40: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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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내년 상반기 재난관리기금 4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 풍수해 대처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철저하게 점검하고, 준비를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 3~8월 빗물받이 5489개소, 지하차도 34개소, 급경사지 23개소, 지방·소하천 31개소, 배수펌프장 6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8개소 등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인 화산지하차도의 침수를 막기 위해 노후 배수펌프를 교체하고,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만드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응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7월 2일 화산지하차도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현장 점검을 했다. 이밖에 ▲침수 대비 '24시 기동대응반' 운영 ▲지하차도 비상대피 시설물 설치 ▲영화동 상습 침수지역 침수 해소 사업 ▲침수 위험지역 통제 ▲지하차도, 하천 산책로 침수 대비 합동 훈련 등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경기도 종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겨울도 철저히 대비하고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4-11-29 10:40: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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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지하 주거상향 3법 국회 입법발의로 거주민 주거 환경 개선 기대

경기도가 침수 위험이 높은 반지하 주거지 개선과 거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반지하 주거상향 법제화 노력이 현실화됐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염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무)은 27일 침수 위험이 높은 반지하 주거지를 개선하고 거주민의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반지하 주거상향 3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지난 7월 12일 염태영 의원과 경기도가 공동 주관한 국회 토론회를 거쳐 마련한 것으로, 반지하 거주민의 주거 상향과 재정착 지원이 주요 골자다. '반지하 주거상향 3법'은 건축법,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하 '소규모주택정비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을 포괄적으로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침수 위험 지역에 있는 반지하 주택을 철거하면 기존 반지하 주택의 거실 면적 이상을 지상층 연면적에 합산해 용적률 특례를 제공함으로써 재건축을 유도하고, 특례 면적 중 일부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 반지하 거주민의 주거를 상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인센티브는 2035년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우선 건축법 개정안에는 기존 지하층을 거실로 사용하는 반지하 주택을 철거할 경우 지하층 면적을 지상층 연면적에 합산해 용적률을 산정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소규모주택정비법과 도시정비법 개정안에서는 '반지하주택 밀집형 정비사업(반지하 주택 비율 50% 이상)'의 경우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최대 1.5배까지 허용하고, 그 외 '반지하 주택 정비사업'의 경우는 기존 지하층 면적의 1.2배까지 용적률을 추가 적용해 정비를 촉진하게 한다. 또한 특례로 증가된 용적률 중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50% 이내, 도시정비사업은 75% 이내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 세입자의 재정착을 지원하고, 철거되는 반지하 주택 세입자에게 우선 입주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재해에 취약한 주거지를 안전한 신축 건물로 전환하고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해 주거 안전성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반지하 거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주거상향 3법'을 발의한 것을 환영한다" 며 "반지하 거주민의 주거 상향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법안심사 대응 등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9 10:39:5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