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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ASCC 2025 for K-Culture’ 국제 행사 성료

경성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한 'ASCC 2025 for K-Culture' 국제 행사가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6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ASCC 2025 for K-Culture'에는 한국의 경성대, 부산예술대학교를 비롯해 베트남 후에 대학교, 일본 소조대학교, 말레이시아 켈란탄대학, 인도 벨로르공과대학, 인도네시아 텔콤대학교, 중국 심양대학, 태국 왕립몽쿳공과대학교 등 아시아권 8개국 9개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K-POP과 K-OST를 커버 댄스와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K-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Asian Student Capstone Design Contest, ASCC 2025), 청년 문화 포럼, 참여 대학 간 업무 협약식 등으로 구성됐다. 사회는 캠벨 에이시아(Campbell Asia)의 한국어·영어 동시 통역으로 진행됐다. K-pop 기획사 및 CJ ENM, 메이크어스 등에서 A&R Director로 활동해 온 박천빈 감독의 강연과 청년 문화 포럼에서 국내·외 학생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27일에는 F1963, KT&G 상상마당, 밀락더마켓, 부산음악창작소, 인디스테이션 등 부산 주요 문화 공간을 탐방해 산업 현장에 대한 견문도 넓혔다. 행사를 주관한 성열문 경성대 LINC 3.0 사업단장은 "경성대는 K-컬처의 근간이 되는 연극 영화, 미디어, 영상 콘텐츠 분야를 특화해 왔고, 앞으로도 K-컬처의 허브 대학으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5-03-05 08:40: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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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0대 광명시민 인생 2막 지원

광명시가 경력 전환의 시기를 맞은 50대 광명시민에게 평생학습지원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을 신청받는다고 4일 밝혔다. 평생학습지원금은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50대 광명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 원의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으로, 광명시가 2023년 3월 전국 최초로 조례 제정을 통해 시작한 광명시만의 보편적 교육복지 정책이다. 현대사회는 기술혁신과 미래 불확실성 증가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정부는 2021년 평생학습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평생교육이용권을 발급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법을 개정했다. 광명시는 특히 50대에 주목했다. 2020년 5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에 따르면,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평균 연령이 49.4세로 나타났다. 50대는 자녀 교육과 부모 부양 등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시기로, 재취업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50세의 경력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평생학습지원금 지급을 결정했고, 올해부터는 50~59세로 지급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에게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조례를 개정해 지급 대상을 확대하며 지급 기준도 완화했다.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광명시에 거주해야 하는 조건도 신청일 기준으로 변경했으며,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거주 기간이 단절되더라도 합산해 5년 이상 거주했다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평생학습을 시민의 기본권으로 보장한다는 시정 방향에 따라 생애 주기에 맞는 다양한 학습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국 1호 평생학습도시로서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신청 대상은 1966년 1월 1일부터 197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50대 광명시민이며, 1년 이상 광명시에 거주 중이거나 합산 거주 기간이 5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총 2천500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단, 1966년생인 59세 신청자는 올해가 마지막 지원대상임을 고려해 우선 선정되며 1967~1975년생은 무작위 추첨해 선정한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거나 '현대이지웰' 앱 설치 후 회사명에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을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주민등록초본(전체 발급본)을 제출해야 한다. 오는 4월 10일 선정자에게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이후 4월 14일부터 3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강의료만 지원하는 타지자체 사례와 다르게, 도서 구입과 시설 이용료 등 자기주도적 자율학습을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 광명시 내에 있는 평생교육기관과 시설, 서점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나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할 때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관외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과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50플러스 센터에서도 쓸 수 있다. 사용처와 사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광명시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24년에는 1974년생(2024년 기준 50세) 1천915명에게 6억 4천여만 원의 평생학습지원금이 지급됐다.

2025-03-05 08:39: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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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상반기 정규직·청년인턴 120명 채용한다

행정등 정규직 55명…보훈대상 9명 포함 청년인턴 65명 별도 모집…장애인 30명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5년 상반기 정규직 및 청년인턴 120명을 새로 채용한다. 5일 중진공에 따르면 정규직 채용은 행정 34명, 기술 19명 등 총 55명 규모로,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9명을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또한,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 자격 보유자 4명과 건설 관련 3년 이상 경력직 2명을 별도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중진공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전공지식평가) ▲1차 및 2차 면접으로 구성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중 입사한다. 신입직원 채용전형은 나이·학력·출신지·연령 등 제한 없이 국가 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보훈·장애인 등 사회형평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지속 유지해 정부의 지역균형성장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강석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직무역량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3년 연속 블라인드 공정 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온보딩 기반의 입문교육 운영으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인재 양성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고 국민경제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정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이날부터 장애인 등 사회형평 인력을 포함한 체험형 청년인턴 65명(일반 35명, 장애인 30명)을 별도로 모집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면접 전형으로 구성되며,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입사 예정이다. 청년인턴 수료자에게는 향후 중진공 정규직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청년층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청년인턴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5 08:3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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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다슬’ 위촉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27일 학교통합지원센터 성장홀에서 2025년 새롭게 구성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다슬'의 위촉식과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16명의 전담조사관을 위촉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교 폭력 사안 조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교 지원을 통해 학교의 교육력 회복에 기여하려고 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활동한 두 분이 강사로 참여했다. 첫 번째는 학교폭력 사안조사보고서의 균질화 및 조기에 안정적 정착을 위한 보고서 작성 방법 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두 번째는 학교 폭력 사안 조사 과정에서 관련 학생들에게 마음으로 공감하고 지지해 학생의 회복을 돕고 학교 폭력 관련 학생들이 마음 회복 프로그램로 연결되도록 하는 경험을 공유해 그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강정기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과장은 "학교 폭력으에 따라 관련 학생들과 학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학교 폭력 사안 조사 과정 초기에 전담 조사관의 역할이 사안 처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회복과 교육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5-03-05 08:39: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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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6년도 주요 국·도비 확보 선제 대응

평택시는 지난 2월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총 1천208억 원의 주요 국·도비 예산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지역 발전 촉진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사업 중 시 자체 시행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 ▲청정수소 시험센터 구축 사업(146억)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161억) ▲영신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115억) ▲고덕공공하수처리시설 총인처리시설 설치 사업(198억)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 투자 사업(73억) 등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현재 평택시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국·도비 예산확보는 시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중요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핵심적인 자원"이라며, "각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예산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05 08:36: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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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창립 46주년 기념식 및 청렴 선언식 개최

"역사를 쓴다는 것은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의 새 역사를 써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주인공입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4일 울산 본사에서 공사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석유공사는 1970년대 두 차례 석유 파동 이후 석유 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1979년 설립된 이후 46년간 국내외 석유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 공기업으로 성장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석유공사는 지난해 국제 유가 하락 및 고금리 지속 등 대외 경영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핵심 자산의 효율적 운영과 전사적 비용 절감, 자금 운영 최적화 등을 통해 3년 연속 당기 순이익을 실현했다. 김동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원 안보의 제1선인 석유 비축과 비축유 활용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면서 "산유국의 꿈을 이루고 효과적인 탄소 감축을 위해서도 국내 대륙붕 개발을 지속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석유공사는 지속가능경영 및 윤리경영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청렴 윤리 선언식'도 개최했다. 공사는 이달 4일부터 6일을 '지역 상생 주간'으로 설정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이달 5~6일 '소상공인·한국석유공사 상생 협력 동행' 행사를 여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문화 실천에 나설 예정이다.

2025-03-05 08:36: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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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연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 개최

함양군은 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연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 및 부서별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병영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부군수, 국장 및 전 담당관·과·소 및 읍·면장 등이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연간 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과 부서별 청렴도 향상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도출된 군의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원인을 진단하고, 부서별 부패 취약 분야 위주의 개선 대책과 실천 방안 등을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 의지를 다졌다. 군은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렴누리실천단을 적극 운영해 고위직 주도의 청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누리집 내 '청렴 생각 나눔터' 게시판과 '군수 핫라인 부조리·부패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청렴 제도와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또 공직자의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군은 자체적으로 청렴 교육 의무 이수제를 강화하고, 연말에는 청렴 활동 참여 우수 부서 포상을 통해 조직 전반에 반부패 청렴 의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청렴 실천은 군민과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자,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청렴한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전 부서 및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3-05 08:3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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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마음안심버스' 운영

화성특례시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지역에 버스를 운행해 찾아가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22년 보건복지부 주관 '마음안심버스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중재와 우울 및 재난 트라우마 확산에 대한 선제 대응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총 1,768명이 정신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이 중 138명의 고위험군을 발견해 정신건강 서비스로 연계한 바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사전 신청한 임대아파트, 관내 복지관, 기업체 및 단체, 재난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정도를 인지하고 치료가 필요한 이들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08:35: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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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상반기 접수

화성특례시가 3월 4일부터~4월 11일까지 '2025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상반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인당 월 1만 4천 원, 전입월에 따라 연간 최대 16만 8천 원 한도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11세에서 18세 사이(2007. 1. 1.~ 2014. 12. 31. 출생자) 여성 청소년 중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화성시를 국내체류지로 외국인 등록한 경우, 화성시를 국내거소지로 국내거소신고를 한 경우이다. 지원금은 '희망화성지역화폐'로 5월 12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고, 관내 경기지역화폐 가맹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이용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올해 11월 14일까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이 여성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과 위생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5 08:35: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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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산업은행 부산 이전 국민동의청원, 5만명 조기 달성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가 주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를 위한 국민동의청원이 조기에 5만명을 달성하면서,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상공회의소는 4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동의청원은 지난 5일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민동의청원 출정식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이 직접 청원을 등록하고, 당시 출정식에 참석한 박형준 시장과 오은택 남구청장, 기업인, 시민단체 대표, 지역 청년 등 100명이 현장에서 동의함으로써 시작됐다. 지난 11일 정식으로 국민에게 공개된 이번 청원은 청원 접수에 필요한 30일 이내 5만명의 동의를 9일이나 앞당겨 21일 만에 조기 달성함으로써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염원이 그대로 표출됐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은 이번 국민동의청원 달성으로 청원이 접수되면, 소관위원회인 정무위원회에 회부 후 심사를 통해 본회의 심의·의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그동안 부산상공회의소는 5만명의 국민 동의를 얻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민동의청원 홍보대사를 자처한 양재생 회장은 부산상의 주최 행사를 비롯해 참석하는 행사마다 청원 동의 참여를 호소했으며 매주 1만 2000여 명의 개인 연락처 문자 발송을 통해 국민동의청원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했다. 부산상의 사무국도 부산상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활용을 통한 홍보와 함께 전 직원이 2인 1조로 회원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 인파가 집중되는 벡스코 드론쇼 행사장과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역, 경성대·부경대역, 서면역에도 국민동의청원 홍보 부스를 꾸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홍보 활동을 확대해 왔다. 부산시와 16개 구·군의 역할도 컸다. 올해를 '산업은행 본사 부산 유치 원년'으로 선포한 부산시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각 구청 및 벡스코 등 산하 기관의 참여를 독려했고, 산업은행 본사 이전 예정지 관할인 남구를 비롯한 16개 구·군도 다양한 행사와 홍보물 부착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국민 동의 참여를 위한 까다로운 인증 등 절차적 문제로 5만명 달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부산시와 시의회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께서 보여주신 강력한 의지를 동력으로 부산 금융 중심지 활성화와 동남권 산업 경쟁력 강화의 디딤돌이 될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이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역 경제계가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부산상의는 어렵게 다시 살린 불씨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제2 공공기관 이전을 희망하는 지역과 연계한 토론회 개최는 물론 지역 목소리를 국회에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2025-03-05 08:35: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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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자율방범대 수당 지원 법적 근거 마련

김효정 의원과 송상조 의원, 이종진 의원, 이준호 부산시의회 의원이 제327회 임시회에서 자율방범대의 특별 및 긴급 방범 활동에 대한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부산시 자율방범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한다. 이번 개정안은 시장 또는 부산경찰청장이 요청하는 합동 특별 방범 활동 및 긴급 방범 활동에 참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예산 범위에서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제327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본회의 통과 시 자율방범활동에 대한 수당 지급이 가능해져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 치안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에서도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대한 수당 지급을 위한 법령 개정에 대한 시도가 이어져 왔으나 계류되고 있음에 따라, 지방자치 측면에서 지역 사회의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에 기여하는 자율방범대 활동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부산시의회에서는 자율방범대 활동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요구한 바 있으며, 특히 김효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자율방범활동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끈질기게 건의한 끝에 구체적인 계획 수립 및 수당 지급을 이끌었다. 아울러 해당 조례 개정안에 부산시의회 송상조 의원과 이종진 의원, 이준호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리며 자율방범활동 내실화와 지원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더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효정 의원은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걸맞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지역 사회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법령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 현실에 맞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조례 개정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5-03-05 08:34: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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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완수 도지사,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속 개통 강력 주문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의 장기간 지연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조속한 개통을 위해 관련 부서의 적극적 노력을 지시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에서 경남 김해시 신월역을 거쳐 마산역까지 연결되는 32.7㎞ 구간의 철도다. 2014년 착공돼 2020년 6월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완료되지 못했다. 이날 박 지사는 "정부와 철도시설공단 등이 10년 넘게 기다려온 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며 "문제가 있는 구간이 있다면, 우선 개통할 수 있는 구간이라도 신속히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가 수도권 GTX에는 대규모 국비를 투입하면서도 지방의 핵심 교통망 확충에는 소극적인 것은 지방 역차별"이라며 수도권 중심의 정부 지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도는 국토부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개통을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아울러 AI 산업과 행정 혁신을 위한 AI 기술 도입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박 지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도 AI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AI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며 "경남도는 제조업 중심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AI 기술을 산업과 접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AI를 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도민 생활 개선과 행정 서비스 향상에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AI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재난 대응 등 도민 생활 전반에 기술을 접목해야 한다"며 "소관부서인 산업국을 중심으로 AI 산업 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각 부서에서도 도정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정책 개발의 필요성도 지적했다. 박 지사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도민 행복시대, 복지, 동행, 희망' 기조에 따른 시책들이 계속 추진되고는 있지만, 그 이후로 새로운 정책이 나오지 않는 점은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천원의 아침, 도민 연금, 경남 패스 등 기존 정책을 지속 추진하면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며 단순한 보여주기식이나 일회성 사업이 아닌, 도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마련을 강조했다. 한편, 회의 말미에는 전북도가 서울시와 경쟁해 올림픽 유치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사례를 언급하며 "열정과 의지가 있어야 성과를 낼 수 있다. 전북 사례에서 지방 도시의 도전정신을 본받아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 국가·지역전략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후속 절차, 도 재정 투자 우선순위 조정, 장기 경제 위기 대응 등도 논의됐다.

2025-03-05 08:33:38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