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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을 더하다'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첫 출시

제네시스가 5일 블랙(Black)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G90 롱휠베이스 블랙'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줄 모델로, 차량 내·외장에 차별화된 블랙 색상을 적용해 고급감을 향상시킴으로써 최고급 세단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제네시스 블랙 모델에는 G90 블랙, G8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등이 있으며 이번 G90 롱휠베이스 블랙 출시로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에서도 블랙 라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의 외관은 블랙 컬러가 차량을 더욱 웅장해 보이게 하며 차량을 이루고 있는 곡선과 직선을 조화롭게 드러내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돋보이게 만든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 ▲전면 범퍼 인테이크 몰딩 ▲후면 범퍼 하단부 몰딩 ▲DLO(Day Light Opening) 몰딩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등 G90 롱휠베이스 외장 주요 부위에 블랙 색상을 입혔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의 실내는 블랙 색상의 내장재와 사양으로 고급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콕핏, 도어 트림의 블랙 애쉬우드에 나무 결을 따라 브라스(Brass) 컬러를 입히고 블랙 전용 패턴을 반영했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가솔린 3.5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륜구동의 단일 파워트레인 및 구동 타입으로 운영한다. 제네시스는 G90의 연식변경 모델 '2025 G90'와 '2025 G90 블랙'도 같은 날 함께 판매를 시작했다. G90의 판매 가격은 ▲롱휠베이스 블랙 1억7377만원 ▲롱휠베이스 1억6647만원 ▲블랙 가솔린 3.5터보 1억2817만원 ▲기본 가솔린 3.5터보 9617만원이다.

2025-03-05 09:47: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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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동참…1만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

롯데렌터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 캠페인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교통·숙박·여행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특화 여행 프로그램 및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부문 대표 기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 롯데렌터카는 3월 31일까지 내륙 전 지점(제주 제외)에서 24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받아 차량 예약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하면 된다. 또 단기렌터카를 대여하면 총 결제 금액의 2%가 롯데렌터카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롯데렌터카 마일리지는 단기렌터카 차량 대여료 결제 시 1마일리지부터 사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 사용은 4월 이후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롯데렌터카와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제적이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봄 축제가 진행된다. 3월 초 전라남도 광양 매화축제, 3월 중순 전라남도 구례산수유꽃축제, 충청남도 서천 동백꽃 쭈꾸미 축제 등이 열린다. 3월 말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벚꽃 축제가 시작된다. 경상남도 창원 진해군항제, 경상북도 경주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전북 고창 벚꽃축제, 대전 동구 대청호 벚꽃축제, 전북 정읍 벚꽃축제 등에서 이른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2025-03-05 09:46: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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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5] KT "본업 아닌 자산 정리해 기술 개발에 투자할 것"

KT가 본업과 관련없는 그룹사 보유 자산을 매각해 AI(인공지능), 6G(6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등에 투자한다. KT는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AI 및 6G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김영섭 KT 대표는 "매각 규모나 시가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저수익 호텔 부동산과 임대부동산 등 우리 통신업 본업에 비효율적인 자산은 유동화(현금화)하는 게 맞을 것"이라며 "적기에 유동화해 투자를 늘려 본업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기지국이 4㎞마다 있어야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 부지가 남는다"면서 "앞으로 주파수도 받아야 하고 위성도 해야 하고 6G도, AI도 하려면 엄청난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우리는 MS와의 인적 역량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는 쪽으로 범위를 좁혔다"며 "MS의 인재와 KT 자본으로 AX(인공지능 전환) 전문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접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수익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빅테크 의존도에 대해서는 빠른 기술 향상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대규모 구조조정은 긍정적이었다고도 말했다. KT는 지난해 본사 인원 중 2700명에 대한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1700명은 새로 설립한 자회사로 전출했다. 김 시장은 "양적·질적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여전하며, 외국 인재도 과감히 영입해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작업이 시급하다"며 "(구조조정 후)22년만에 통신 3사 중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KT는 위성 및 양자, AI 네트워크를 6G 핵심 기술로 낙점하고 기술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위성통신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정지궤도 위성(GEO, Geostationary Orbit), 저궤도 위성(LEO, Low Earth Orbit), 성층권 비행체(HAPS, High Altitude Platform Station)를 활용한 여러 계층의 비지상 통신 네트워크(NTN, Non-Terrestrial Networks)를 구성해 3차원 공간 커버리지 확보할 방침이다. 또 양자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KT는 양자를 이용해 직접 데이터를 전달하는 기술로 양자 인터넷 시대를 열고, 해당 기술로 고객정보 탈취가 불가능한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한다. 양자 암호통신은 양자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암호화 하는 것으로, 현재 KT는 양자 암호키 생성 속도를 국내 최고 수준인 150kbps까지 끌어 올렸다. 이밖에 AICT 역량을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기반 네트워크도 선보일 계획이다.

2025-03-05 09:43: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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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2025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금호건설은 2025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론칭한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분양 ▲주택개발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환경 ▲HRM ▲HRD ▲공공영업 ▲재경 ▲홍보IR ▲안전관리 총 13개 분야다. 경력직 모집 분야는 ▲BI(브랜드아이덴티티) ▲플랜트건축시공 ▲IT시스템운영 ▲안전관리 ▲연구개발(토질 및 지반분야) 총 5개 분야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각 직무별 세부사항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이다. 금호건설은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건설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 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05 09:42: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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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CEO들 만난 이복현 "신뢰 없는 금융시장, 지속 성장 불가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주요 증권사 CEO들을 만나 "신뢰 없는 금융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하다"며 증권업계의 책임 있는 경영을 강조했다. 아울러 모험자본 공급 확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내부통제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금융당국과 업계의 협력을 통한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금감원은 5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국내 24개 증권사 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증권산업의 역할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원장은 "증권산업이 단기 수익 중심의 경영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실행하고, 신산업 발굴 및 투자 방식 다각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은행이 안정적인 자금 공급 역할을 하는 '견고한 댐'이라면, 증권산업은 혁신을 선도하는 '격류'가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 원장은 증권사들이 투자자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융시장 신뢰회복을 위해 책무구조도 도입을 비롯해 증권업 특성을 반영한 정교한 내부통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증권산업의 자본시장 선진화 역할도 강조됐다. 이 원장은 "기업과 주주 간의 투명한 소통이 투자자 신뢰 구축의 핵심 요소"라며 "기업은 주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증권업계는 기관투자자로서의 감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줄 왼쪽부터) 서재완 금융감독원 금융투자 부원장보,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최규원 리딩투자증권 대표이사,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이사,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한승수 모간스탠리증권 서울지점장 (뒷줄 왼쪽부터)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이사, 기동호 코리아에셋증권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이종진 홍콩상하이증권 서울지점장, 최재준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장/금융감독원 간담회에 참석한 증권사 CEO들은 금융당국의 정책적 지원과 제도 개선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증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업계는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초대형 IB(투자은행)의 역할 강화와 발행어음 활성화가 필요하며, 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도입과 법인 지급결제 허용을 통한 업무 범위 확대를 요구했다. 또한 "기업가치 제고와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확대와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며 "공매도 재개 이후에는 관리·감독 체계를 투명하게 운영해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업계는 또한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대형 IB 지정 확대 및 가상자산 관련 금융상품 도입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가상자산 ETF(상장지수펀드)와 같은 혁신적인 금융상품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보다 유연한 규제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금융당국의 AI 규율 도입 방향을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졌다. 자본시장 선진화와 관련해서는 "기업들의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세제 지원방안의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금감원 자본시장감독국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검사업무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증권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5 09:40: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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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코리니’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위해 맞손

현대차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미국 부동산 및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와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 업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리니는 2017년 설립돼 뉴욕, 뉴저지, 보스톤, LA, 하와이, 시카고, 시애틀, 워싱턴DC 등 미국 메이저 16개 주요 도시에서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매각 등 미국 부동산 관련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부동산 대표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증권의 초고액자산가(HNWI) 고객 대상 미국 부동산 시장 정보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VIP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현대차증권 VIP 고객은 고객 맞춤 미국 부동산 선정 컨설팅 및 현지 대출은행 연결, 변호사 선임, 임대 서비스 관리 및 매각 중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안현주 현대차증권 Retail본부장 전무는 "국내 부동산 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투자, 해외 법인 설립 등 투자처 다변화에 대한 초고액자산가 고객들의 니즈에서 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VIP 고객에게 필요한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 업체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5 09:31: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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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25년 보험업 감독 강화… “불건전 영업행위 차단”

금융감독원이 보험산업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올해 금감원의 보험업 감독 및 검사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했다. 5일 금감원은 보험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협회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1부에서는 BCG(보스턴컨설팅그룹) 장권영 파트너가 '보험산업 핵심 트렌드'를 발표했으며, 이어 금융감독원이 올해 보험 감독 및 검사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보험업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불건전 영업행위를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원장보는 보험사의 자본 건전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위기 상황 분석 강화, K-ICS(신지급여력제도) 정교화, 계리감독 선진화 로드맵 추진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험판매 수수료 체계 개편과 GA 등의 판매위탁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시장질서를 정비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금감원은 단기 실적 위주의 불건전한 영업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검사 및 감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보험금 지급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보험사의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손보험 개혁 및 가입·보장 연령 확대,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비 보장 기준 개선, 보험상품 감리체계 개편 등을 통해 소비자 보호 강화에도 나선다. 금감원은 보험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상품 출시 지원과 해외 진출 규제 정비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보험 감독 업무의 핵심 목표를 '리스크 중심의 감독체계 구축'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보험부채 평가 기준 정비 및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고도화 추진 ▲K-ICS 제도 정교화 및 기본자본 관리체계 구축 ▲보험판매 수수료 개편 및 GA 운영 리스크 관리 강화 ▲의료자문제도 개선 및 보험금 지급 절차 투명화 ▲실손보험 개혁, 자동차보험 보상기준 개선 등 국민 실생활 밀착형 제도 정비 ▲반려동물보험, 노인요양보험 등 신규 보험상품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한편, 보험 검사업무도 강화된다. 보험사 및 GA를 대상으로 한 통합 검사가 실시되며, 불완전판매, 보험금 부당 삭감 등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엄정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내부통제 실질적 작동 여부 점검 및 개선도 추진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05 09:30: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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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뉴프랑 판교, '쉐이크쉑' 푸드 트레일러 팝업 운영

호반그룹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아브뉴프랑'이 브랜드와 협업해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브뉴프랑은 경기 성남시 아브뉴프랑 판교점에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의 푸드 트레일러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브뉴프랑이 진행하는 '팝업 어드벤처(POP-UP ADVENTURE)'의 첫 번째 시리즈 행사다. 오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린다. 팝업 어드벤처는 아브뉴프랑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팝업, 전시, 행사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브뉴프랑은 쉐이크쉑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시리즈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쉐이크쉑 푸드 트레일러 팝업은 아브뉴프랑 판교의 그린라운지(중앙광장)에서 진행되며, 버거, 프라이, 음료 등 쉐이크쉑의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오픈 프로모션으로 오는 7일에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리유저블 컵을 증정한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팝업 어드벤처를 통해 아브뉴프랑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브뉴프랑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05 09:29: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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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펩타이드·단백질 기반 ‘바르는 피부암 치료제’ 개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정우진 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피부 투과 펩타이드를 활용해 항암 단백질 Concanavalin A(ConA)를 피부에 바르는 흑색종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ConA는 작두콩에서 쉽게 추출할 수 있는 천연 물질이다. 기존의 항체 기반 생물학적 치료제보다 생산 비용이 월등히 낮아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항암제 후보 물질로 꼽힌다. 하지만 높은 간독성으로 임상적 활용이 제한돼왔다. 해당 피부 투과 펩타이드는 단순한 전달체 역할을 넘어 항염·항전이 기능을 가진 생체 유래 물질이다. 흑색종 치료를 할 때 부작용 없이 보조적인 항암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ConA를 피부 투과 펩타이드를 이용해 경피 투과하는 방법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능을 극대화했다. 기존 ConA의 정맥주사 방식이 가지고 있는 간독성의 어려움을 해소한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났다. 또한, 기존에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던 FDA 승인 약물인 이미퀴모드(Imiquimod)와 비교했을 때 이번에 개발한 ConA를 활용한 경피 투과 치료제는 월등히 우수한 항암 효능을 보이고, 이미퀴모드에서 흔히 발생하는 건선과 같은 부작용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경피 투과 방식의 특성상 약물 투여 경로 측면에서 혈액 투여 항암제와의 병용 요법과 시너지를 내고, 약물 내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다양한 분야의 경피물질 전달 연구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팀의 이번 성과가 담긴 논문은 국제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트 펑셔널 머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최신호에 게재됐다. 정우진 생명공학과 교수는 "ConA의 경피 전달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낮은 효능과 부작용 등 한계를 극복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다른 암종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탈모, 아토피 등 다양한 피부 관련 질환에 대한 피부투과 펩타이드 기반 약물 전달 시스템의 확장성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우수 신진연구사업, 기초연구실사업,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5-03-05 09:2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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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경기대·협성대와 GRAND-RISE 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경기대(총장 이윤규), 협성대(총장 서명수)와 4일 오후 2시 경기대 진리관 2층 총장실에서 경기도 지역혁신 GRAND-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신대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이윤규 경기대 총장, 서명수 협성대 총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한신대·경기대·협성대 기획처장과 산학협력단장은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인 회의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은 ▲RISE 단위과제 및 수행사업 공동 참여 ▲지역특화를 위한 지역 미래인재 양성 ▲지·산·학 협력을 통한 산업생태계 고도화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혁신 ▲경기도 남부권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강성영 총장은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라'라는 전도서 4장 12절을 인용하며 "세 겹줄은 끊어지지 않는다. 한신대와 경기대, 협성대가 세 겹의 끈끈한 줄이 되어 RISE 사업의 강력한 협력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05 09:22: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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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분야 기술개발 지원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가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 지원을 위해 '2025년도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후공정(OSAT)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창업 기업을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스템반도체 관련 창업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후공정 단계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작년 2차례의 공모를 진행해 19개 창업기업에 4억6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기술컨설팅 25회, 전문교육 4회, 기술교류회 1회 등 기업이 기술개발 시 부딪히는 애로사항 해결 지원에 힘썼다. 올해에도 창업기업 기술개발 후공정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초기 기술개발 ▲심화 기술개발 ▲기술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초기 과정 5개 기업에 각각 최대 1천만 원, 심화 과정 5개 기업에 각각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기술컨설팅은 상시 지원한다. 또한 초기 기술개발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한국나노기술원 내 '나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연구실 입주를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 자격은 초기 기술개발은 K-스타트업 정회원 승인을 받은 경기도 소재 1인 창조기업 또는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지가 경기도인 예비창업자이며, 심화 기술개발과 기술컨설팅 지원은 경기도 소재 시스템반도체 분야 업력 10년 이내인 창업기업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시스템반도체 분야 창업기업 자생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술경쟁력 확보 등 팹리스(반도체 설계) 산업에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호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지난 1월 15일 팹리스 기업과 대화에서 기술지원 요청이 많았으며, 이에 따라 도내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중"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선정 결과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에 최종 결정된다. 신청은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하면 되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나노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05 09:20: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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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죽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현장 방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4일 오후 수지구 죽전동 1070-1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미세먼지 차단숲'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이 조성되는 부지는 국토교통부 소유 유휴지로 주변에 공동주택이 조성된 2003년부터 야적장, 불법 경작지 등으로 사용되며 방치 폐기물이 쌓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도시 미관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시장은 지난해 6월 지역 주민을 만난 자리에서 이 일대를 정비해 달라는 민원을 들은 뒤 도시숲을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기 위해 국비 1억 5000만원과 도비 4500만원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 5억 4500만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11월 착공했다. 시는 이 미세먼지 차단숲에 느티나무 등 나무 16종 270그루를 심고, 이달 중 준공할 계획이다. 4월부턴 맨발길, 안개분수, 휴게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 올해 내로 준공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상당한 면적의 유휴지가 오랜 기간 주변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드는 일에 착수했다"며 "오늘 함께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현장을 살펴본 주민들께서 많이 좋아하시니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예산을 좀 더 투입해서 맨발길을 만들고 세족장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 시장의 현장 방문 소식을 듣고 나온 지역 주민들은 이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우리의 오랜 숙원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쥐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2025-03-05 09:20: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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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택 태양광 지원 사업 예산 2배 늘려 106억원 규모

경기도가 '주택 태양광 지원 사업'의 예산을 전년 대비 2배인 106억 원으로 늘렸다. 도는 주택 태양광 설치비 지원을 확대해 도민의 생활비 부담은 줄이고, 국내 태양광 기업의 경쟁력은 높이고, 기후위기까지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경기도 오는 6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5 전력자립 10만 가구 프로젝트 시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1개 시군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년과 달라진 전력자립 10만 가구 프로젝트 세부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자체 개발한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시스템' 사용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사업 예산을 전년 51억 원에서 106억 원으로 2배 이상 증액하고 지원방식도 개선했다. 주택 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가구는 많지만 예산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도민의 자부담 비율을 30%에서 50%로 높이는 대신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이로써 지난해 지원 규모는 2,600여 가구였는데, 올해는 6,100여 가구로 대폭 늘어났다. 도는 지난해 국비 지원이 있는 주택태양광 설치 사업에서 국비 지원이 2023년 대비 54% 줄어듬에 따라 도비 위주의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전력자립 10만 가구 프로젝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 방식은 ▲시군 연계 사업 ▲경기도 단독 지원사업 두 가지로 나뉘며, 경기도 단독 지원 사업은 '일시납' 또는 '분할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분할납' 지원 방식은 올해 새로 도입된 방식이다. 설치 비용을 한 번에 납부하기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7년에 걸쳐 지불할 수 있도록 했다. 자부담 비율이 10%p 더 높지만 별도의 이자 없이 7년 분할 납부를 고려하면 실제 도민 자부담은 50% 수준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경기도가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50가구를 표본 조사한 결과, 가구당 월평균 전기요금이 약 7만 원씩 절감돼 약 3년이면 주택 태양광 설치비용을 회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사용량이 많은 가구는 더 큰 폭으로 요금이 절감돼 더 빨리 비용이 회수될 수 있다. 주택 태양광 설치비 기준은 한국에너지공단 기준 단가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경기도가 주택태양광 예산을 대폭 증액한 이유는 전기료 절감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며 "도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국내 태양광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후위기 대응에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3-05 09:19: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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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국내선물옵션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

KB증권은 국내선물옵션 고객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내선물옵션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는 KB증권의 신규 및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2024년 9월 4일부터 2025년 3월 4일까지 미거래 기준)을 대상으로 5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를 신청한 국내 개인 고객에게 조건 충족시 1인당 최대 12만원의 국내파생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국내선물옵션 1계약 이상 거래한 선착순 1000명에게 국내파생쿠폰 2만원을 제공하고, 추가로 선물 1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5억원 이상 약정한 고객 선착순 각 250명에게 5만원 국내파생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업점 계좌의 코스피200선물 온라인 거래 기준수수료를 0.0098%에서 0.0009%로 낮추는 등 최대 90%의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이벤트 상품별 적용 수수료는 상이하며 이 할인 혜택은 이벤트를 신청한 다음 날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마지막 날까지 적용된다. 고영륜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KB증권에서 국내선물옵션을 거래하는 신규 개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KB증권은 국내선물옵션 거래 편의성 제고와 고객 친화적인 화면 개발 등을 통해 국내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05 09:19: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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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현장형 청렴 정책 추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청렴도 평가 우수등급 안착에 박차를 가한다. 구성원이 공감하고 현장이 체감하는 현장형 청렴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현장이 공감하고 참여해 변화할 수 있는 '2025년 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평소 "자신이 맡은 일에 주인으로서, 경기교육을 발전시키고 완성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모두가 청렴 공무원이 되는 것은 물론 경기교육 현장에도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이라며 자율적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수행하는 청렴을 강조해 왔다. 그 결과 도교육청은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초이자 최고를 기록한 '2등급'을 달성했다. 그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경기교육의 3대 원칙인 '자율, 균형, 미래' 기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현장형 청렴 생태계 조성 ▲반부패 시스템 공고화 및 현장 실효성 확보 ▲소통·협력 기반 참여형 청렴 생활화의 3대 추진 전략, 20개 과제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년도 청렴 정책 중 구성원의 만족도가 높았던 정책을 확대·강화하고,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청렴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신규 과제를 반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교육지원청의 자율적 청렴 노력을 촉진·지원하고자 '청렴마일리지'를 도입해 표창과 기관 인증패를 수여한다. 또한 저연차 공무원과의 소통협의체 '청렴 주니어보드'를 전년도에 이어 교육지원청별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불합리한 관행과 악습을 발굴해 개선하고, 상급자와 동료의 미담을 발굴해 전파하는 '파파미(파도파도미담)' 등 현장의 부패를 없애며 청렴을 키우는 문화도 확산할 예정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그동안의 비위 적발, 행위자 처벌 중심의 감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선택과 집중의 새로운 종합감사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부패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청렴 정책과 감사를 서로 연계해 부패통제의 실효성을 적극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03-05 09:19: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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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높빛희망학교’ 개강…초등·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개설

고양시에서 운영하는 '높빛희망학교'가 지난 4일, 저학력·비문해 성인을 위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며 새로운 도전의 장을 열었다. 이번 개강을 통해 평균 나이 70세의 어르신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안고 배움의 길에 나섰다. 높빛희망학교는 학력인정 초등·중학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초문해교육부터 디지털 문해교육까지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글을 읽고 쓰는 기초문해교육,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문해교육, 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우는 디지털 문해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특히, 학교에 다니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인생 2막'을 열어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릴 때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가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습자 이○○(68) 씨는 "한글 받침이 항상 헷갈렸는데 열심히 배워서 손주에게 직접 편지를 써 주고 싶다"며 배움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고양시는 이번 높빛희망학교 개강을 계기로 성인문해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초등과정은 1년, 중학과정은 3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 6곳을 추가 선정해 초등과정 기초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감동적"이라며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단순히 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일상 속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5 09:19: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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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후 공용급수관 교체 지원…공동주택 유지관리 사업 확대

고양시는 노후 공용급수관 교체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제3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진행된 '2025년 제1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공모로,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해 공고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항목은 '노후 공용급수관 교체 지원'으로, 지원 대상은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또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된 공동주택 중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단, 사용검사일로부터 20년이 지난 공동주택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앞서 시행된 '제1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에서는 1994년 이전 사업승인된 공동주택으로 지원 대상을 한정했으며, 아연도강관으로 시공된 공동주택만 포함됐다. 이번 '제3차 지원사업'에서는 대상이 확대되어, 보다 많은 공동주택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보조금은 세대당 최대 60만 원으로, 전용면적에 따라 30%~90%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접수된 서류가 심사를 통과하면 보조금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과 지원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이번 사업의 신청 접수 기간은 3월 24일(월)까지이며,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을 유도하고, 입주자들의 주거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급수환경을 개선하고,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불편을 줄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5 09:18: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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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청춘반환 소송’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 종교의 자유 인정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최근 대법원에서 '청춘반환 청구' 소송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으며, 교회의 전도 활동 및 신앙생활이 위법하지 않음을 재확인했다. 이번 판결은 신천지 춘천교회 탈퇴자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정당한 종교활동이 법적으로 보호받는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대법원은 지난 2월 27일, 춘천교회 탈퇴자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승소를 확정했다. 원고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생활과 관련해 '비정상적인 신앙 강요', '종말론적 교리 세뇌', '종교의 자유 침해', '과도한 헌금 요구', '사회·가족생활 파괴' 등을 주장하며 약 46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1심을 담당한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헌법 제20조(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 원칙, 유엔 자유권 규약위원회 제18조를 근거로 법원이 종교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판부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전도 과정에서 강압적인 요소나 사회적 상당성을 일탈하는 행위가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리했다. 원고의 나이, 학력, 사회적 경험, 종교 선택의 경위 및 태도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춘천교회의 포교 활동이 원고의 종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불법적인 강요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원고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이후 2심에서도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하며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고, 대법원 또한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원심 판결에 영향을 미칠 사유가 없다고 보고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승소를 최종 확정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대법원 판결에 대해 "종교의 자유와 교회의 정당한 신앙생활 및 포교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받는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평가하며, "반복적인 흠집내기 소송에도 흔들리지 않고 법과 사회 질서를 준수하며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종교 본연의 가치를 지키고, 교회 내·외부의 비판과 오해를 극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종교의 자유를 더욱 존중하고, 성도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과거 신천지예수교회 관련 유사한 소송에서도 법원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법원은 종교 선택의 자유와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며, 성인이 본인의 자유 의지로 종교를 선택하고 활동한 경우, 불법적인 강요 요소가 없는 한 그에 대한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소송이 성인의 자발적 종교 선택을 시간이 지난 후 번복하려는 시도이며, 이는 개인의 주체성과 판단 능력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종교적 소수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종교의 자유를 법적으로 인정한 중요한 판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또한, 향후 유사한 종교 관련 소송에서 중요한 법적 근거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종교적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에서 종교 간 갈등과 혐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25-03-05 09:16: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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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산율 반등 속 임신·출산 친화정책 대폭 확대

고양시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집중하며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고양시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2023년 0.695명 대비 소폭 상승하며 감소세를 멈췄다. 출생아 수도 전년 5,017명에서 5,200명으로 증가해 출산율 반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출산율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난자 동결 지원, 난임 시술비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발굴·강화하며,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 건강위험 요인 조기 발견 고양시는 지난해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했으며, 총 3,396명의 남녀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지원 주기를 확대해, 기존 1회 지원에서 2029세(1주기), 3034세(2주기), 35~49세(3주기) 등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검진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등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하며, 남성은 정액 검사(정자의 수, 모양, 운동성 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시는 올해 예산을 약 4억 8천만 원으로 확대해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관리를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난자 동결·냉동난자 보조 생식술 지원 확대… 가임력 보존 강화 고양시는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난자 동결 및 냉동 난자 활용 임신을 적극 지원한다. 오는 4월부터 경기도 내 6개월 이상 거주한 20~49세 여성 중 중위소득 180% 이하, 난소기능수치(AMH) 1.5ng/ml 이하인 대상자는 난자 채취 사전 검사비와 난자 동결 시술비의 50%를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정자·난자 냉동 및 초기 1년 보관 비용(남성 최대 30만 원, 여성 최대 200만 원)을 생애 1회 지원해 가임력 보존을 돕는다. 이와 함께 냉동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위한 보조생식술을 받는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회당 최대 100만 원, 부부당 최대 2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배아 이식·시술 후 검사비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희망자는 시술 후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실혼 부부 및 난임 부부는 시술 전 보건소에서 지원 통지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983쌍 난임 부부 임신 성공 고양시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총 4,157건의 난임 시술비를 지원했으며, 이 중 983쌍이 임신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3년 11월부터 난임 시술 지원 횟수가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변경되면서 출산 후에도 추가적인 임신을 원하는 부부가 새롭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난임 시술 건강보험 본인 부담률이 기존 연령 기준(45세 미만 30%, 45세 이상 50%)에서 연령 관계없이 30%로 통일돼 시술비 부담이 완화됐다. 이와 함께 의학적 사유로 인해 난임 시술이 중단된 경우, 난임시술중단의료비를 1회당 50만 원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해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출산율 반등 위한 전방위적 지원… 실질적 육아환경 개선 추진 고양시는 임신·출산 관련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관련 사항은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소를 통해 개별 지원 신청도 가능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나아가 질 높은 육아 환경을 조성해 부모들이 부담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출산 장려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며, 경제적 부담 완화와 실질적 육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2025-03-05 09:15:5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