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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GTX-A 노선 개통 기념식 개최..이동환 시장 "교통 혁명으로 시민 생활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고양시는 28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의 개통을 기념하여 킨텍스역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공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GTX-A 노선 개통을 축하했다. 기념식 직후 이동환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 GTX 열차를 탑승하며, 운행 편의성과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GTX-A 구간은 운정중앙, 킨텍스, 대곡, 연신내, 서울역 등 5개 역을 연결하며, 총 82.1km에 달하는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진다. 삼성역 무정차 구간은 2026년에 개통되며, 삼성역은 2028년, 창릉역은 2030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GTX-A는 최고 속도 180km/h로 도시철도보다 2배 빠르고, 정차역 수가 적어 급행철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50분에서 16분으로 대폭 단축되며,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첫차 시간은 킨텍스에서 서울역 방면으로 오전 5시 34분, 막차 시간은 서울역에서 밤 12시 38분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수서~동탄 구간과 동일한 기본요금 3,200원에 거리 요금 250원이 부과되며, 수도권통합환승할인, K패스, 교통취약계층 및 주말할인 등이 적용돼 대중교통 환승 이용자와 정기 이용자들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개통식에서 "GTX-A 개통으로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시민들의 출퇴근 길이 여유로워지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 일상에서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GTX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경제자유구역, K-컬쳐밸리, 고양영상밸리 등의 자족시설 확보와 투자유치 등 지역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한 "현재 개통 준비 중인 교외선, 고양은평선, 대장홍대선, 9호선 대곡 연장, 3호선 급행 등 광역 교통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29 08:28: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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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 귀농인 역대 최대 전입… 400가구 돌파

의령군은 올해 청년 귀농인 가구 전입 숫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8일 군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의령군에 전입한 청년 귀농 가구수는 400가구를 돌파해 2022년 377가구 수를 뛰어넘었다. 의령군은 2019년 171가구, 2020년 192가구 등 평균 100가구 후반의 청년 귀농인이 관내에 들어왔으나 2021년 오태완 군수 취임 이후 두 배 이상의 확연한 증가세를 보였다. 군은 내년 초 2024년 종합 통계가 나오면 전체 연령 귀농인 가구수 역시 역대 최대 인원이 전입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3분기 기준으로 청년 귀농인 비율이 44%를 넘어 최종적으로 귀농 인구 중 청년 비율은 절반 이상이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귀농 가구 중 특히 청년 인구 전입이 증가한 것은 의령군만의 특색 있는 지원사업이 뿌리를 내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선 청년 귀농인이라면 의령군의 '청년 귀농인 창업 지원사업'을 주목해야 한다.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이 사업은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기계 구입, 하우스 설치, 저장·가공시설 완비 등의 비용에 사용할 수 있다. 귀농 연수생과 지역 선도 농가가 멘티·멘토로 짝을 이뤄 진행하는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은 농촌 경제 활동 활성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귀농 연수생은 군에서 5개월 동안 교육 훈련비를 지원받고, 오랜 경험과 전문 성을 갖춘 선도농가의 영농 기술, 품질관리 등의 노하우와 농업 기법 등을 전수받을 수 있다. 화정면에서 애호박을 재배하는 김경태(45) 씨는 "일도 배우고 돈도 벌고 그야말로 일거양득"이라며 "귀농 초기 정착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청년 중고차 구입비 지원, 청년 반값 임대주택 사업 등 맞춤형 의령 청년 희망 프로젝트 '청년정책패키지 사업'과 연계해 청년 귀농인의 생활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과감한 지원과 다양하고 특별한 사업 발굴로 청년 귀농인 인구 증가에 반전을 거듭하겠다"며 "농산물을 생산만 하면 판로 개척부터 유통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의령군의 역할을 해보이겠다"고 말했다.

2024-12-29 08:28: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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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현판 제막식 개최

진주시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 청사 서문 입구 종합민원실 앞에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민원 안내자원봉사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 최초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고,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만족도 증대를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직원 친절도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진주시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7년까지 3년간 우수 민원실로 인증 받게됐다. 그간 시는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하모와 함께하는 힐링쉼터 ▲민원인 전용 북카페 및 인터넷 플라자 ▲수유실 및 임산부·영유아 쉼터 ▲셀프 건강체크 코너 ▲혼인신고 및 하모 포토존 ▲ 민원서식대 개선 등 다양한 민원인 전용공간을 마련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 결과에 맞춰 청사 내·외부 민원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안심 도움벨 설치, 큰 글자 및 점자편람 구비, 안전요원 배치 등 취약계층 배려 환경을 조성했으며 민원실 앞 민원 안내 데스크를 교체해 장애인이 민원 안내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민원을 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 아울러 ▲전문가 민원상담코너 '풀리고' ▲민원 후견인제 ▲원스톱 방문 민원 창구 ▲수요 야간 민원실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 ▲무인 민원 발급기 30개소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차석호 부시장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불편함 없이 편리하고 행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진주시 민원실이 시민이 편히 머무를 수 있는 공간, 시민들의 힐링 충전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의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은 이번이 최초다. 시는 내·외부 환경과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에 주력해 3년 후 재인증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4-12-29 08:27: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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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유통원, 동행축제 맞아 이웃위해 물품 기부

(재)행복한나눔에 3000만원 상당 전달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동행축제를 맞아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 3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29일 한유원에 따르면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 진행해 왔다. 이번 나눔 활동으로 기부한 물품은 신발 100족, 화장품 1500개, 여성의류 200장, 아동복 100장 등으로,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기부 물품들은 행복한나눔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눔가게(전국 11개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의 일자리 및 역량개발과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활동 외에도 한유원은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서울 목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백화점에서 사회적기업,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바자회, 임직원 모금액 기부 등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한 바 있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는 "이번 12월 동행축제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한유원의 작은 날갯짓이 많은 기관으로 점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유원에서 주관한 동행축제는 지난 28일 막을 내렸다.

2024-12-29 06:43: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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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현대百 본점에 '뷰티레스트' 팝업 매장 열어

인기 모델 '헨리', '블랙', '바이아'등 체험·구매 시몬스가 서울시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에 '뷰티레스트' 팝업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 본점은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이 모두 입점한 곳으로, 주변에 대형 아파트 단지와 트렌디한 상권이 형성돼 강남권 핵심 쇼핑 공간으로 꼽힌다. 29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오는 1월 12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서 운영하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팝업 매장은 2025년 뷰티레스트의 런칭 100주년을 맞이해 뷰티레스트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담았다. 팝업 매장에서는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인 헨리(Henry)는 물론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루씰(Lucile)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프레임 '바이아(VAIA)', '솔레이(SOLEY)'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침대와 프레임 사이즈는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예비·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그레이트킹(GK) 사이즈와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로 마련해 체험의 폭을 넓혔다. 시몬스는 팝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팝업 매장에선 시몬스가 현재 진행 중인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는 프로모션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배송비 무료 이벤트'도 제공한다.

2024-12-29 04:44: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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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쥐띠] 36년 자신의 안부를 걱정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48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60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재물이 들어온다. 72년 연인에게 우선은 마음을 먼저 확인. 84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 날이다. [소띠] 3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49년 둘러봐도 세상에 온전한 새것은 없다. 61년 작은 상처가 쉽게 낫지 않아 속이 상한다. 73년 의외의 복병이 경쟁자로 나타남. 85년 충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호랑이띠] 38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50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62년 마음의 여유 있게 행동. 74년 실비보험을 들 때 금융창구에서 직접 하도록. 86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하다. [토끼띠] 39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1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63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75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듯 행운이. 87년 멀리서 친척이 방문하여 소식을 전해준다. [용띠] 40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 52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64년 선행을 하니 두 배로 돌아온다. 76년 상쾌한 일주일의 시작이니 시작을 즐겁게. 88년 배우자가 있어도 마음이 공허하다. [뱀띠] 41년 재물로 유리한 반전이 출발된다. 53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5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 반짝인다. 77년 부자는 생각부터 겸손하니 겸손히. 89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는데 내가 부족함이다. [말띠] 42년 생각대로 되는 것이 조상님의 공덕. 54년 대결이 시작됐으니 이길 일만 남았다. 66년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행동. 78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일도 긍정적으로 될 것임. 9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이다. [양띠] 43년 운전할 때는 양보하자. 55년 숨은 실력을 과시하고 인정도 받는다. 67년 가슴 벅찬 행복한 일이 생긴다. 79년 시련이 닥쳐도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큰 숨을 들이마시고 차분히 생각. 91년 가난의 슬픔이 모두가 자신의 탓. [원숭이띠] 4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56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인데. 68년 원하는 바가 없으니 얻을 것도 없다. 80년 지금 사랑은 전부가 아니라 일시적일 수도 있음. 92년 노력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닭띠] 45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57년 비상금을 활용해서 어려움을 극복. 69년 아직도 사랑 타령 꿈속을 벗어나지 못한다. 81년 젊음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니 도전. 93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개띠] 46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58년 삼재가 아니어도 보증에 유의하라. 70년 어려워도 살다 보면 헤쳐나가게 된다. 82년 작은 시련에 쉽사리 좌절하지 말도록. 94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가족을 보살펴라. [돼지띠] 47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하라. 59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1년 저돌적인 일 처리로 자식의 원망을 듣는다. 83년 아직은 드넓은 꿈을 버리지 말도록. 95년 젊어서부터 스스로 존엄성을 갖추어야 한다.

2024-12-29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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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조국 옥중편지 공개 “구치소 잘 적응···밥도 잘 먹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수감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보낸 옥중 편지가 28일 공개됐다.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대표가 보내온 편지를 소개했다. 최 전 의원은 편지봉투 사진과 함께 "그가 왔다"며 "(조 전 대표가) 바깥소식을 들으면 많이 답답하지만 이내 잘 적응했다고"라고 밝혔다. 이어 "밥도 잘 먹고 운동도 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 전 의원은 "우린 곧 만난다"며 "야수들을 모두 철창에 가두고 그가 나올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를 기대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지난 23일에도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수감된 조 전 대표가 19일 작성한 3쪽짜리 옥중 서신을 공개했다. 그는 "위대한 국민의 결의와 행동 덕분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고 또 진행 중"이라며 "저는 자신의 흠결과 한계를 성찰하는 시간을 보낸 후 자유를 다시 찾는 날 새로 시작하겠다. 조국혁신당을 만들고 이끌면서 이루지 못했던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다시 몸을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법원은 지난 13일 조 전 대표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조 전 대표 자녀의 허위 인턴 증명서 발급 관련 행위,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시킨 행위, 딸 장학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받은 행위 등을 유죄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조 전 대표는 국회의원직을 잃었고, 지난 16일 수감됐다.

2024-12-28 16:13: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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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29일도 불출석 시사…"적법 출석 요구서 받은 적 없다"

윤석열 대통령 측이 오는 29일로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세 번째 출석요구에도 불응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수사 대응 변호인단 공보를 담당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28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적법한 출석 요구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공수처의 3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다"며 "수사권이 없는 곳에서 부른다고 갈 수 있냐"고도 했다. 공수처법상 내란은 공수처의 직접 수사 대상 범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가 직권남용 관련 범죄에 해당해 수사 권한이 있다고 판단했다. 세 번째 출석 요구에도 윤 대통령이 응하지 않을 시 공수처가 체포영장을 청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것에 대해선 "그때 가보고 얘기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26일 윤 대통령에게 29일 오전 10시까지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통지했다. 공수처는 이전에도 '18일까지 조사를 받으라'며 1차 소환을 통보했지만, 윤 대통령 측은 이에 불응했다. 이어 '25일 오전 10시까지 조사를 받으라'고 재차 출석을 요구했으나, 대통령 측은 두 번째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았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2-28 15:32:1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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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상계엄 정당’ 주장 국힘 인사들 내란선전죄 고발”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정당한 계엄 선포였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인사들을 내란선전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회' 법률대책단장인 이용우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에서 "계엄이 정당했다고 하거나 내란 행위였다는 것을 부정하고, 대통령 탄핵소추를 반대하며 '탄핵이 곧 내란'이라는 식의 선전·선동이 난무하고 있다"며 "일괄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특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정치인과 유튜버 등을 포함해 약 10여명을 이르면 30일 고발할 것 같다"며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 등 여권 주요 정치인이 포함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사태 관련 진상을 조사하고 공익제보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다음 주 발의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기소 내용에서 윤 대통령이 군 병력에 발포까지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신속한 체포와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김민석 특위 위원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윤석열 내각은 헌법재판관 임명 등 내란 심판 절차에 신속하게 협조하라"며 "공직자로서 국민들께 더 이상의 죄를 짓지 말라"고 말했다. 추미애 의원은 "44년 전 광주 대학살 사건 같은 대량 학살이 일어날 뻔했다"며 "윤석열은 조속히 국민 세금으로 주는 '콩밥'을 먹으라"고 주장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2-28 14:55: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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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기 누린 반도체 업계, 트럼프 2기 변수로 내년 전망 '위태'

올해 '슈퍼사이클'이 돌아오며 호황기를 누렸던 반도체 업계에 2025년 새해부터는 빨간불이 켜져 업체들이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자국 우선주의를 대놓고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 2기가 시작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탓이다. 23일 <메트로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이날 주요 경제연구소 등이 발표한 내년 1분기 경기 전망에서 특히 반도체 부문의 부정적 전망이 두드러졌다. 이날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수출산업 경기 전망지수(EBSI)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EBSI에서 특히 큰 폭의 변화가 나타났다. 반도체 EBSI는 올해 1~4분기 103.4, 148.2, 125.2, 135.2 등으로 기준선을 크게 웃돌았으나, 내년 1분기 전망치는 64.4로 주저앉았다. 수출 경기 전체 EBSI는 96.1이다. EBSI는 100을 상회하면 긍정적 전망, 하회하면 부정적 전망으로 본다. 같은 날,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2025년 수출·산업 전망 보고서'에서도 전기전자 분야의 수출 증감률은 1.5%에 머물렀다. 전체 수출 전망치는 올해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협 보고서는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를 통해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12대 수출 주력 업종 150개사를 대상으로 작성되었다. 주요 보고서와 업계가 반도체 부문 경기 전망을 어둡게 보는 이유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유세 시절부터 당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보다 더 강도 높은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 정책을 펼치겠다고 예고했다. 한경연 조사에서도 수출 감소를 전망한 기업들은 수출 부진 이유로 '주요 수출 대상국 경기 부진'(39.7%), '관세 부담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30.2%) 등을 꼽았다. 미·중 갈등에 따른 관세 부과 및 상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려가 더욱 커졌다. 내년 수출 여건이 가장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은 미국(48.7%)과 중국(42.7%) 순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의 허슬비 연구원은 "주요 수출 기업들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통상 환경 악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출 기업들은 주요국 통상 정책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원자재 수급 관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미 수출에 먹구름이 끼는 가운데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맹추격도 내년 반도체 업계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다. 최근 중국 1위 메모리 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는 선단 D램 제품은 DDR5 양산을 시작했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삼성전자는 2021년 DDR5 양산을 시작한 바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DDR4 공정을 모두 DDR5와 HBM으로 전환했다. 중국기업의 저가 범용 메모리 공세를 피해 HBM 등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략은 튼 것이다. 그러나 CXMT는 이미 2세대 HBM 라인까지 구축해 우리 기업을 바짝 따라오는 중이다. 업계에서는 내년 중 CXMT가 3세대 HBM 양산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는 만큼 곧 프리미엄 라인에서까지 우리 기업이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다행히 대선 이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삼성과 하이닉스의 반도체 법(CHIPS Act)에 따른 지원금은 확정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당선 후까지 계속해서 바이든 행정부가 입법, 수행 중인 반도체 법에 대해 비난해 우리 기업의 수혜 여부가 위태로웠다. 반도체 업계의 복잡해진 셈법과 부정적인 경기 전망을 두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관계자는 "반도체 법에 의해 선정될 국립반도체기술센터(NSTC)에 적극 참여해 미국 주도의 기술 개발 협력 체계에 편입하되, 다른 국가와 독자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병행해야 하는 것이 과제"라며 "반도체 제조 기술이 동맹 보호 조치를 이끌어내는 '생존 기술'로 작용할 수 있도록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28 14:39: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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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오류로 피해 입어도 구제책 없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온라인피해365센터'를 통해 AI 서비스에 따른 피해와 불만을 구제하기 위한 서비스를 개시했지만 업계를 중심으로 피해 구제에 역부족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미 센터에서 처리할 수 없는 AI 관련 피해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ICT 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범죄와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이달부터 AI 서비스 이용 관련 피해·불만 등에 대해 신고, 제보할 수 있는 AI 서비스 이용자 피해 신고창구인 '온라인피해365센터'를 개설·운영하기 시작했다. 신고창구는 AI 기술·서비스 이용 범죄 등으로 이용자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신고하는 기능('AI 피해 신고') 및 AI 서비스 이용 불편·불만 등을 제보할 수 있는 기능('AI 불편 제보')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방통위 신영규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AI 서비스 피해 신고창구 운영을 통해 AI 기술의 위험성과 부작용으로부터 선제적으로 이용자를 보호하는 한편, 기업의 신뢰도 및 더 나은 서비스 개발을 유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방통위의 신규 서비스를 둘러싸고 전문가들은 다양한 기술과 결합 중인 AI 기술의 현실과 이로 인한 피해를 모두 구제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진단한다. 방통위의 365센터는 ▲권리침해 ▲불법·유해 콘텐츠 ▲디지털 성범죄 ▲기타 사이버(금융)범죄 ▲재화 및 서비스 ▲통신 ▲콘텐츠 등으로 현재까지 AI 기술로 발생한 피해를 발굴, 예시화했다. 업계 관계자 A씨는 "AI 기술은 끊임없이 다른 첨단 기술과 결합 되며 전에 없던 상황에 활용되는 만큼 더욱 광범위하게 범주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실제로 최근 큰 논란을 일으켰던 AIoT 기술로 인한 피해를 예로 들었다. 지난 10월 국내 가정용 로봇 청소기과 AI 스피커를 통해 녹화된 한국인 사생활 동영상이 중국 성착취물 사이트에 대거 업로드되며 큰 논란이 일었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사물인터넷인 AIoT가 가전제품 영역으로 적극 들어오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였다. 업계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고려해야 하며 국제 보안 인증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시 개인정보 입력을 최소화하는 것을 조언한다. 그러나 실제 피해를 입은 경우 여기에 대한 구제책을 이용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못했다. 365센터를 통한 피해신고 접수는 할 수 있을지라도 가해자 검거 또는 선제적 대응은 어려울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선행되어야 중국산 IT기기 해킹사고로부터 개인의 보안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각각의 기관이 대응책을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보안리스크를 최소화시켜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지금으로써는 피해자가 직접 피해 동영상을 찾아 경찰에 신고하는 수밖에 없다"며 "AI, AIoT 등 특정 기술로 인한 피해에 대해 신고할 수 있는 기관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365센터의 법률적 근본을 세우기 위한 AI 기본법에 관한 의견도 나왔다.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 한 AI 기본법에 따르면 AI 채용으로 불합격 통보를 받은 청년도, 사회보장 AI로부터 보조금 지급거부 결정을 받은 시민도, 학력평가 AI로부터 납득할 수 없는 점수를 받은 학생도, 의료 AI의 진단오류로 피해를 입은 환자도 충분한 설명이나 구제를 보장받을 수 없다. 경찰이나 검찰이 도입하는 수사 AI가 인권을 침해할 때에도 이에 대한 이의제기가 가능하지 않다. 시판되고 사용되는 고위험 인공지능에 대해 사전적인 피해방지 조치나 충실한 기록이 보장될지 알 수 없다. 피해 구제를 위한 수단, 절차에 대해서도 전혀 정하지 않고 있어, 소송 등 사후적 권리구제에 필요한 최소한의 설명 또는 자료에 대한 접근권이나 조리상 신청권이 인정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투명하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디지털정보위원회 관계자는 "본회의에서 처리된 AI 기본법에 따르면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게 될 시민에 대한 권리와 권리 침해 시의 구제절차가 없다"며 "국회는 법안 개정을 통해서라도 인공지능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28 14:39: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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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 20세 김지수, 한국 선수 최초 CB로 EPL 데뷔

한국 축구 차세대 중앙 수비수 김지수(20·브렌트포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렀다. 김지수는 28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언과의 2024~2025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후반 33분 벤 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브렌트포드 입단 후 18개월 만의 EPL 데뷔전이었다. 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김지수는 12분 동안 패스성공률 67%(6회 시도해 4회 성공), 볼 터치 8회, 걷어내기 2회 등을 기록했다. K리그1 성남FC에서 뛰다 지난해 6월 브렌트포드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 김지수는 2군 팀에 있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1군 팀으로 승격했다. 몇 차례 교체 명단에 올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이날 선발로 나섰던 벤 미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었다. 한국 선수로는 역대 15번째 EPL 데뷔다. 앞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트넘), 설기현(울버햄튼), 이동국(미들즈브로), 김두현(웨스트브로미치), 조원희(위건), 이청용(볼턴), 지동원(선덜랜드), 박주영(아스널), 기성용(스완지시티),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김보경(카디프시티),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이 EPL에 데뷔했다. 정상빈(미네소타),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도 각각 EPL 클럽인 울버햄튼,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했지만 입단과 동시에 임대돼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한국인 8번째 EPL리거였던 지동원으로 2011년 8월 리버풀과의 2011~2012시즌 EPL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선덜랜드의 교체로 선수로 투입되며 세운 만 20세3개월이었다. 김지수가 EPL 데뷔전을 치른 브렌트포드는 브라이튼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2-28 14:36: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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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4회 연속 획득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4주기 종합병원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4회 연속 의료 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 수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주관한다. ▲환자 안전 ▲의료 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인증 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다. 의학원은 2024년 9월 10일부터 나흘간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받았다. 서류평가와 현장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을 우수한 평가로 통과했다. ▲환자안전 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질향상 및 환자안전활동 ▲감염관리 ▲경영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의료정보/의무기록관리 등 512개 조사 항목에서도 전 부문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의학원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 직원 등 많은 직원들의 성실한 평가 태도와 적극적인 참여로 4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올해 인증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의학원은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이라며 "3차 병원에서 진료가 힘든 환자까지 모두 흡수하면서 질환의 중증도가 높아졌다. 환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의료진 업무가 가중돼 두세 배로 더 힘든 환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면서 획득한 인증이라 더 값지다. 의료기관 인증을 통해 다시 한번 의료 서비스의 질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공공의료의 책무를 다한 보람찬 한 해였다.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가장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 유효 기간은 2024년 12월 27일부터 2028년 12월 26일까지 4년간이다.

2024-12-28 14:24: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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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22분 만에 서울까지

김경일 파주시장이 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식에 참석했다. 개통식은 파주시에 위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출발역인 운정중앙역에서 진행되었으며,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의원, 파주시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및 지역 주민 축하 영상 등이 상영됐다. 이후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의 시승행사도 이어졌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은 최고 속도 180km/h로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22분 소요되며, 기존 지하철이나 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1시간 이상 소요되던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교통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파주시는 GTX-A 개통에 맞춰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운정중앙역을 중심으로 버스 노선 개편, 임시 주차장 마련, 환승센터 대합실 편의 공간 조성 등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 운임은 기본요금 3,200원에 10km 초과 시 5km마다 250원이 추가되는 구조로,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의 운임은 4,450원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GTX-A 노선 개통은 파주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성과이며, 교통 혁명의 시작점에 서 있다"며, "이를 기점으로 파주시는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8 14:23:4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