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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 연장·강연회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 경기상상캠퍼스는 상설 체험 전시 '그림책이 참 좋아'를 3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전시와 연계하여 유설화 작가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어린이 책놀이터, 1세에서 100세까지 누구나 누리는 100권 도서관, 디자인 라이브러리 등 책과 연계된 공간을 도민에게 개방하며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왔다. 이번 전시 연장과 강연회는 더 많은 도민에게 수준 높은 그림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책과 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는 국내 인기 그림책 작가 21인이 참여해 총 133점의 원화를 선보이고 있다. 그림책 원화와 함께 미디어 아트, 애니메이션,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성인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유설화 작가 강연회는 3월 7일 디자인 1978 라이브러리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그림책에 관심 있는 아이 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표작 '슈퍼 거북', '슈퍼 토끼'를 중심으로 '나답게 살기'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작가는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직접 소개하며, 경쟁과 비교를 넘어 각자의 속도와 가치를 존중하는 삶의 의미를 관객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전시 연장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그림책이 지닌 예술적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유설화 작가 강연회가 '나답게 사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와 강연회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26 10:55: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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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로 기관명 변경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오는 3월 1일부터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교직원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특화로 한 교직원 복지 중심기관으로 개편된다. 이번 개편은 교직원의 심리적 소진과 정서적 위기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는 사회변화에 대응하여 예방부터 회복까지의 마음건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기관명에 '경기도교육청'을 명기하고 '교직원'을 포함하여 도교육청 산하의 교직원 복지를 위한 전담기관임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기능 개편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교직원·학생 대상 강좌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사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교직원 상시 심리진단 및 상담 지원 ▲전문 심리 치유·정서 돌봄 및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교직원들이 직무와 일상생활에서 겪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복지점수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복지혜택을 선택하는'맞춤형 복지제도' ▲직무와 관련하여 피소될 경우 소송비용을 지원하는'교직원 책임보험' ▲30년 이상 장기 재직한 지방공무원을 위한 자율연수 등 교직원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한근수 관장은 "기관명에 '경기도교육청'과 '교직원'을 명기한 것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에 든든한 힘이 되는 교직원 복지 중심기관으로 함께 하겠다는 약속"이라며 "교직원의 마음건강과 후생 복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유일한 교직원 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0:55: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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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기업 상생 '청년 고용안심 지원 사업' 시행

인천광역시는 지역 청년의 실업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천 청년 고용안심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종료에 대응하여 인천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신규 정책이다.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정규직 일자리 5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인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 인천 거주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에는 청년 근로자 1인당 월 6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6개월 및 12개월 이상 근무 시 각각 6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근속 혜택을 인천 지역화폐(인천e음 카드)로 지급한다. 사업 첫해인 2026년에는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청년 70명과 50개 기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 누리집을 통해 2026년 3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 선정 이후 청년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참여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20인 이상인 인천 소재 기업이다. 다만, 항공·바이오·로봇 등 인천의 미래 성장 핵심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나 시 인증 우수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이면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39세 이하(1986년 1월 2일 이후 출생) 미취업자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에 대한 부담 완화 효과를 제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청년들이 인천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6 10:26:4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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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클릭 한 번으로 나에게 도움 주는 경기도 정책 확인

경기도가 도민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 '경기도 사용설명서'의 명칭을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로 변경하고, 제공 혜택과 기능을 확대했다. '경기도 사용설명서'는 개인 특성을 선택하면 맞춤형 정책 혜택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부터 운영돼 왔다. 기존에는 도민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누리집과 자료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서비스는 취·창업, 보건·의료·돌봄, 주거복지 등 관심 분야와 연령대, 재직 여부, 장애 여부, 사회배려대상자 여부 등을 선택하면 관련된 경기도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경기도는 '사용설명서'라는 명칭이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성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로 이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명칭 변경과 함께 제공 혜택도 확대됐다. 지난해 141개였던 혜택은 어린이 과일간식 공급,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등 신규 사업을 추가해 총 163개로 늘어났다. 또 개인 특성이나 관심 사항을 선택하지 않아도 생애주기별 대표 정책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경기청년 결혼축하 복지포인트 지원, 어르신 방문구강 건강관리사업 확대 등 주요 정책을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의 접근성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각 혜택의 상세 정보는 정부와 경기도 공식 누리집으로만 연결되며, 이를 통해 가짜 앱이나 사이트 접속 위험을 줄였다. 서비스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를 검색하거나 전용 누리집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3월 3일부터 27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원명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민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안전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도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0:26: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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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휴식지원사업 운영' 장애인가족에 쉼과 회복 지원

인천광역시는 장애인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기능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인천형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가족이 여행과 여가 활동을 통해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장애인가족돌봄 휴식지원▲장애인가족 공감여행 차량지원등 두 가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장애인가족돌봄 휴식지원'은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개별 가족여행 경비 또는 단체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장애인가족 공감여행 차량지원'은 장애인이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특수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 이들 사업을 통해 2025년에는 2,771명(634가정)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약 3,000명의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애인가족돌봄 휴식지원' 사업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7개 기관에서 수행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이라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각 복지관의 일정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가족 공감여행 차량지원' 사업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며, 차량 대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용 희망 전월에 사업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돌봄의 부담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휴식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6 10:26:1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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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숙박비 등 실비 지원

홍성군이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홍성 한달살기(부제: 홍성에 살어리랏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충남 지역 외 거주자 가운데 홍성 여행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팀(1~2인)이다. 군은 총 10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31일 사이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까지 홍성에 머물며 여행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지인 초대 및 방문 인증, 여행 후기 작성, SNS 콘텐츠 게시 등 홍성 관광 홍보와 관련한 과제가 부여된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팀당 1일 5만 원) ▲부대비(식비·교통비, 팀당 1일 2만 원) ▲체험활동비(인당 10만~15만 원) ▲여행자보험비(인당 2만 원) 등이며, 여행 종료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실비로 정산해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3월 16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여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성군 체육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이은영 체육관광과장은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홍성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홍성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 기간 중 과제 수행 우수자에게는 캐리어 레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026-02-26 10:26:06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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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용노동부'청년성장프로젝트'3년 연속 공모 선정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구리시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7,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2월 27일 고용노동부와 지원약정을 체결한 뒤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청년성장프로젝트」는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역량 강화, 정책 연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청년내일센터를 거점으로 1:1 맞춤형 초기 상담을 하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 면접 프로그램, 최신 취업 유행 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풋살·등산·테라리움 제작 등 일상 회복 프로그램과 청년 네트워킹 활동을 병행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의 전반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년 연속 선정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청년이 잠시 멈추었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안에서 성장과 정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6 10:25:5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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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송도에 英 케임브리지와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협력 추진

인천광역시는 2월 25일 (현지 시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를 방문해,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송도를 '아시아의 케임브리지 사이언스파크'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투자·행정이 결합된 혁신 생태계를 인천에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케임브리지 대학이 위치한 케임브리지셔·피터버러 광역시는 대학·연구기관·병원·기업이 긴밀하게 연결된 세계 최고 수준의 생명과학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글로벌 혁신 경제도시이며, 생명과학 분야 연구개발과 창업·투자·산업이 하나의 생태계로 작동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케임브리지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현장을 둘러보고,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폴 브리스토(Paul Bristow) 케임브리지셔·피터버러 광역시장과 앤디 파커(Andy Parker) 피터하우스 학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도시인 인천이 케임브리지 클러스터의 연구개발 및 산업 역량과 결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인천경제청은 벤처투자사 살로니카(Salonic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핵심 내용은 인천시가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와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하여 살로니카(Salonica)는 케임브리지의 혁신 네트워크와 연구기관, 기술 기업과의 연계 지원을, 경제청은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공 앵커 역할을 분담하면서, 초기 기술 검증 단계부터 벤처투자사가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하여 송도와 케임브리지 간 연구자·투자자 상호 교류 채널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IFEZ)과 살로니카(Salonica) 간 협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연구·기술·투자가 연결되는 국제 협력의 출발점"이며 "두 도시가 가진 경쟁력이 합쳐지면 더 큰 시너지를 이룰 수 있다면서, 송도를 세계적인 바이오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케임브리지대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인천 - 케임브리지셔·피터버러 도시의 자매결연을 논의했다. 앤디 파커 피터하우스 학장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해 인천-케임브리지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유정복 시장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향후 실무협의 추진을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유정복 시장은 양 도시의 지속적 교류·협력을 위해 인천-케임브리지셔·피터버러시와 자매결연을 제안했고 폴 브리스토 광역시장도 유 시장의 제안에 긍정적 기대감으로 약속했다.

2026-02-26 10:25:0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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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진오일 배터리 등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가 도내 22개 시군과 함께 도민 소유 자동차 약 1만 대를 대상으로 차량 엔진오일과 배터리 등을 무료로 점검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은 시군별로 1~2회 열리는 차량 점검행사장을 방문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차량 점검을 해주는 사업으로,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냉각수·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에어컨 필터·와이퍼·전구류 등 소모품 교체', '조향·제동·주행 장치 및 배터리·타이어 이상 유무 확인' 등이 포함된다.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정비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총 사업비는 4억 원(도비 2억 원, 시군비 2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도민 소유 자동차 약 1만 대를 대상으로 하며,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일반 도민이 참여할 수 있다.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22개 시군이 참여한다. 참여 시군은 수원, 용인, 화성, 성남, 부천, 안산, 평택, 안양, 김포, 광주, 광명, 군포, 이천, 안성, 의왕, 양평, 여주, 과천, 남양주, 파주, 포천, 연천이다. 정찬웅 경기도 택시교통과장은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은 도민 운행 차량의 이상 고장,결함 등을 미리 예방하는 사회적 안전망 강화차원의 정책"이라며 "사회적 약자의 차량 무상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0:03:2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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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반기 신속집행 체계 가동...경기 둔화 국면 속 재정 역할 확대

영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재정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분야 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서장과 함께 1분기 집행계획과 주요 투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재정의 마중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반기 재정 집행의 속도를 끌어올려 침체된 경제 흐름을 반전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영주시는 2026년 상반기를 신속집행 중점 기간으로 정한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사업 가운데 소비·투자 분야 예산을 집중 관리한다. 재정 지출의 시기를 앞당겨 자금이 현장에 조기에 투입되도록 유도했다. 집행 수단도 구체화했다. 선금과 기성금 지급을 확대한다.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지방보조금 가운데 공사비 선급 지급 제도를 적용한다. 수의계약 절차를 완화하고 보증금 부담도 낮춘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방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의 속도가 곧 민생 회복의 속도라는 인식으로 모든 사업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단순히 집행률을 맞추는 데 그치지 말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제때 추진되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1분기부터 과감하고 선제적인 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확실한 마중물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2-26 09:47: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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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관기관 협업 역량 강화...주민대피 체계 점검

봉화군은 지난 25일 군청 별관 2층 중회의실에서 대형 산불 발생을 가정한 주민대피 유관기관 합동 토의훈련을 실시했다. 물야면 개단리에서 시작된 불길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건조일수가 늘고 돌풍성 바람이 잦아지면서 산불의 대형화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실제 상황에 준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협업 절차와 의사결정 체계를 재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상 상황에서는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물야면 개단리 야산에서 발생한 것으로 설정했다. 순간 최대풍속 15m/s 이상의 강풍이 능선을 따라 불길을 확산시키는 조건을 부여했다. 불길은 춘양면 서벽리 주거밀집 지역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인근까지 접근하는 위기 단계로 상정했다. 훈련에서는 주민대피 명령 발령과 교통 통제 절차를 집중 점검했다. 취약계층 이송과 대피소 운영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산불 상황 전파체계와 대피 결정 권한, 마을별 유도 인력 배치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봉화군 안전재난과와 문화관광과, 보건소, 10개 읍면이 참여했다. 봉화소방서와 봉화경찰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도 함께했다. 재난문자 발송 체계와 수목원 보호를 위한 방어선 구축 방안도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서벽리 주민과 수목원 근무자, 방문객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마을 방송과 재난안전문자, 차량 계도방송을 병행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대피 장소를 사전에 지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절차의 중요성도 재확인했다. 박시홍 봉화 부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에서 보듯이 초기 판단과 주민대피 결정이 인명피해를 좌우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혼선 없이 군민의 생명과 국가 주요 산림자원을 보호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봉화군은 산불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을 단위 대피계획을 구체화하고 유관기관과 정례 합동훈련을 이어가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2026-02-26 09:47: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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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 접수… 최대 550만원

사천시가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밀·콩·조사료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ha당 최대 55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논 이용률 제고와 쌀 과잉 공급 완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취지에서 운영된다. 신청은 동계 작물의 경우 4월 3일까지, 하계 작물은 5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급 단가는 작물별로 다르다. 동계 작물은 밀 100만원, 기타 작물 50만원이 지급된다. 하계 작물은 두류·가루쌀 200만원, 조사료 550만원, 옥수수·깨 150만원, 수급 조절용 벼 500만원, 알팔파·율무 250만원, 수수 240만원이다. 동계에 밀·조사료를 재배한 뒤 하계에 두류·가루쌀·조사료를 이모작하면 ha당 1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논에서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단, 등록 신청 직전 연도 농업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두류는 전년도 전략작물직불을 이행한 개인 또는 법인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신청 가능 면적도 전년도 이행 면적으로 제한된다. 직불금은 신청 접수 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 점검을 거쳐 오는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지급 기준을 충분히 확인한 뒤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접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26 09:47: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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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세수 결손 위기 속 1545억 초과 세입 달성

전국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세수 결손 사태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울산시가 지방세수 증가세를 유지하며 재정 건전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목표 대비 1545억원의 초과 세입을 달성한 울산시는 이 재원을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취득세·지방소비세가 줄면서 일부 지자체는 계획 사업 축소·연기, 복지 예산 조정, 지방채 발행 확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산시는 "세수 결손이 단순한 수치 문제가 아니라 정책의 지속성과 시민 서비스 안정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위험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는 '보수적 세수 추계' 원칙이 꼽힌다. 일각에서는 이를 소극적 재정 운용이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울산시는 경기 변동성·산업 구조 특성·지방세 세목의 변동성을 종합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맞섰다. 과다 추계는 단기적으로 적극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세수 감소 시 급격한 지출 조정과 재정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울산시는 보수적 추계를 통해 세수 결손 가능성 최소화, 사업 중단 및 예산 삭감 위험 차단, 지방채 발행 억제, 경기 하강 시 재정 완충 기능 확보, 결산 잉여 재원의 전략적 재투자 기반 마련 등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소극적 행정이 아니라 시민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책임 행정이라는 설명이다. 확보된 초과 세입 1545억원은 취약계층 긴급복지·맞춤형 지원 등 민생 안정, 도로·교통 기반시설 확충, 인공지능(AI)·친환경 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 지방채 조기 상환과 중장기 재정 리스크 대응 기반 구축 등에 활용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세수 예측의 정확성을 꾸준히 높이되, 경제 불확실성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 보수성을 유지해 안정과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6 09:46:37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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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고용률 60% 기록… 청년·여성 지표 ‘역대 최고’

울산 울주군이 지난해 고용 시장에서 양적 성장과 질적 개선을 동시에 이루며 주요 지표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밝힌 '2025년 지역별 고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주군 전체 고용률은 전년(59.6%) 대비 0.4% 상승한 60.0%를 기록했다. 특히 15~64세 고용률은 66.9%로 전년(65.7%)보다 1.2% 올라 울산시 5개 구·군 중 최고치를 달성했다. 고용 안정성 지표도 두드러졌다. 실업률은 2.8%로 전년(2.9%) 대비 0.1% 하락해 울산 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실업자 수는 2024년 4000명에서 지난해 3000명으로 25%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12만 명으로 전년보다 2000명(1.7%) 늘었는데, 이는 군 전체 인구 증가율(+0.14%)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세대·성별 지표도 고루 개선됐다. 청년 고용률은 34.8%로 전년 대비 2.6% 상승했고, 30~49세 핵심 고용층은 고용률 80%를 넘어섰다. 여성 고용률도 전년(51.0%)보다 3.7% 오른 54.7%를 기록해 울산 내 고용 평등을 견인했다. 산업 구조의 변화도 뚜렷했다. 농·림·어업 및 건설업 분야 취업자가 각각 2000명씩 줄어든 반면, 광·제조업과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각각 2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 분야에서 1만 8000명이 증가했다. 고부가가치 서비스업과 첨단 제조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가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다. 고용의 질도 향상됐다. 임금 근로자 중 상용 근로자 비중은 79.2%로, 임시·일용직 중심에서 안정적 고용 구조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울주군은 창업·일자리종합안내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취약계층 고용 확대, 엘에스파워솔루션 등 9개사 신규 유치로 217명의 일자리 창출, 지난해 12월 말 기준 104개사에 지원금 지급을 통한 252명 정규직 취업 지원 등을 추진했다. 이순걸 군수는 "핵심 고용률이 울산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인구 유출 방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09:46:25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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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어촌기본소득 27일 연천에 첫 지급

경기도는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연천군에서 27일부터 첫 번째 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3만5,227명이며, 1인당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경기도가 2022년부터 연천군 청산면 주민에게 직업과 소득에 관계없이 월 15만 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한 정책에서 출발해, 국가정책으로 전환됐다. 지급 대상도 기존 청산면 주민 약 3,800명에서 연천군 전체 주민 3만5,227명으로 확대됐다. 핵심 목적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선순환을 유도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정부 사업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실거주 확인, 신청·접수·지급 시스템 구축 등 운영비 7억1,400만 원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별도 편성해 연천군에 지원한다. 또 소비처가 부족한 지역까지 정책 효과가 전달되도록 '행복배달 소통마차 운영'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참여단체와 연계해 주민의 물품 구매를 대행하고 건강·심리 상담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경기도의 사회실험이 국가 표준이 된 만큼 정부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행정·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농촌 기본권 보장과 지역 균형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09:46: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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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자동차 운반선 LNG 급유 첫 ‘상업 공급’ 성공

울산항만공사(UPA)가 자동차 운반선에 대한 LNG 급유 상업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 23~24일 울산항 자동차부두에서 진행된 이번 작업은 울산항에서 자동차 운반선에 LNG가 선박 연료로 처음 상업 공급된 사례로 기록됐다. 급유는 한국엘엔지벙커링의 블루웨일(Blue Whale)호가 담당했다. 공급 대상은 EPS (Eastern Pacific Shipping)에서 용선해 CMA CGM이 운영 중인 데이토나(DAYTONA, 18969M/T)호로, 1375톤의 LNG를 10시간 만에 채우는 데 성공했다. 이번 작업의 핵심은 하역과 급유를 동시에 진행했다는 점이다. 동시 작업은 선박 체류 시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 효과가 크고, 자동차 운반선 같은 특수 선종에서 이를 구현했다는 점은 울산항의 운영 전문성과 기반 시설 수준을 방증한다는 평가다. UPA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 기관과 안전관리 계획을 사전에 검토하고 위험 요소 및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울산항은 2023년 7월 세계 최초로 그린 메탄올 급유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 16회의 메탄올 급유 실적을 쌓아왔으며, 같은 해 11월 정부에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항만으로 지정된 바 있다. 메탄올에 이어 LNG 급유까지 성공하면서 선종에 관계없이 다양한 친환경 연료 공급이 가능한 항만으로서 위상을 공식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재영 사장은 "이번 성과는 울산항이 하역과 친환경 연료 공급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 사례"라며 "국제적 선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친환경 연료 공급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09:45:12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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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년농 스마트팜 현장 컨설팅 본격 지원

봉화군은 봉성면 창평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 입주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토마토와 딸기를 재배하는 21명을 선정해 연중 전문 자문을 제공하며 안정적 영농 기반을 다진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1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농장별 운영 실태를 진단한다. 재배 환경과 생육 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팅은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토마토동과 딸기동에서 각각 16회씩 총 32회 운영한다.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 자문에 중점을 둔다. ICT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재배 관리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생산량 변동을 최소화하는 모델을 구축한다. 수익 구조를 분석해 최적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봉화군은 임대기간 3년 동안 단계별 기술지원을 병행한다.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경영 감각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임대 종료 이후 창업형 스마트팜을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현장 컨설팅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스마트팜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 기반 마련에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2-26 09:44: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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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중년 맞춤 힐링 프로그램 운영…갱년기 건강관리 지원

봉화군보건소는 고령화로 길어진 중년 이후 삶을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신체와 정신을 함께 돌보는 통합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 장소는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이다. 참여 대상은 45세부터 69세 사이 남녀 20명이다. 교육 과정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가 포함된다.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사전·사후 검사도 병행한다. 중년층의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한 기초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리 회복을 위한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정신건강 교육으로 감정 변화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개인별 감정향수를 제작한다. 음악치료와 미술치료 프로그램도 병행해 스트레스 완화를 유도한다.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연계한 여성 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러 기관과 협력해 입체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신체 검진과 심리 지원을 결합한 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과정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유도한다.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력을 높여 건강한 노년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중년기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2-26 09:44:45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