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오늘의집, 고객 취향 맞는 '기계식 키보드 브랜드' 빅세일 시작

기계식 키보드가 최근 데스크테리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의집은 오는 23일까지 '기계식 키보드 브랜드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계식 키보드 브랜드 빅세일'에는 AULA, 키크론, YUNZII, 앱코, 한성, SPM, QSENN, 레이저, 콕스, 라이프썸, 엑토, 몬스타기어 등 기계식 키보드를 대표하는 20개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우선 오늘의집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타건감 별로 테마를 나눠 상품을 선보인다. '쉿! 소음 없는 키보드' '또각또각 조약돌 소리' 등의 테마관에서는 타건감에 집중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성의 GK898B PRO 시리즈, 로이체의 펜타그래프 슬림 저소음 무선 키보드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요소를 중요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커스텀 테마관도 있다. 스페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더욱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별 최대 54%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지난 2월 진행된 아이파크몰 키보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3월 21일부터 '제2회 서울 기계식키보드 박람회'가 잇따라 개최되는 등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계식 키보드 브랜드 빅세일'을 통해 고객이 자신에게 꼭 맞는 타건감과 디자인을 보유한 키보드를 만나는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8 12:33:28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독일 디자인 어워드서 26개 상 휩쓸어..."디자인 경쟁력 입증"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무대에서 제품·브랜드 등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6개의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서비스 디자인 등의 부문에서 본상 26개를 받았다. 제품 부문 자동차 카테고리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9,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이니시움 콘셉트, 기아 EV3,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등이 본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작인 아이오닉 9은 전동화 대형 SUV로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날렵한 외관과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품고 있는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강인한 인상을 중심으로 측면부에 과감한 비율을 적용하고, 전면부의 DRL과 그릴에 견고한 디자인을 반영해 웅장한 조형물을 보는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미래지향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수소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콘셉트 SPACE가 본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 디자인 역량도 수상으로 이어졌다. 제품 부문 산업 카테고리에서 착용 로봇 '엑스블 숄'가 본상을 수상했고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 서비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현대차 피파(FIFA) 여자 월드컵 캠페인, 디 올 뉴 싼타페 론칭북, 자동차 딜러를 위한 AD 크리에이터 등이 본상을 수상해 우수한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기아가 2024 CES 부스에서 선보인 전시 영상과 부스가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실내 건축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차 역시 2024년 참가한 CES 전시 부스 디자인으로 실내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자동차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3-18 12:32:56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2025 경주 APEC 경제인 행사’ 현장 점검 나서

대한상의가 오는 10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계기로 열리는 '2025 APEC 경제인 행사' 현장을 점검하고, 행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APEC 경제인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7~18일 이틀간 경주를 방문했으며 이번 방문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2025 APEC CEO 서밋 의장)을 비롯해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이 동행했다. 지난 17일에는 'APEC CEO 서밋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자체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APEC CEO 서밋은 아태 지역의 경제 리더들이 모여 미래 성장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경주·경북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가 딜로이트 컨설팅과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 APEC 개최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7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단기 직접효과는 3조3000억원으로 경제 활성화, 내수 소비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또한 경제·사회적 편익 등 중·장기 간접효과는 4조1000억원으로 분석, 취업 유발효과는 총 2만2634명으로 예상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지자체 간담회에 앞서 APEC CEO 서밋 개최 후보지인 경주 예술의 전당을 방문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환담을 나눈 후 예술의 전당 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행사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참가자 숙소, 환영만찬장, 부대행사 예정지 등도 직접 살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이번 APEC 경제인 행사는 대한민국의 혁신역량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한상의는 정부, 지자체, 기업 등과 협력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총 21개 경제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APEC 기간 중 글로벌 기업인과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하는 'APEC CEO 서밋'과 APEC 기업인 자문 기구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회의'를 주관한다. 이를 위해 'APEC CEO 서밋 추진단'과 'ABAC Korea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18 12:00:18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로 시장 추가 공략

5가지 색상…상하 4D 입체 청정 시스템 탑재 코웨이가 청정면적을 다양화한 '노블 공기청정기2'(사진)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노블 공기청정기2는 조형적 디자인과 자연의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5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2021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코웨이는 최근 노블 공기청정기의 프리미엄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혁신적 청정 기술로 제품 크기는 줄이고 성능을 강화한 대형 청정면적의 100㎡, 133㎡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53㎡, 67㎡에 이어 넓은 공간도 관리 가능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공용·상업시설까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넓은 청정면적의 노블 공기청정기2(100㎡, 133㎡)는 코웨이만의 필터 기술력과 청정 솔루션으로 제품 크기는 최대 35% 줄이는 동시에 넓은 청정 성능을 구현했다. 공용 시설의 공간 활용성을 고려해 대용량 공기청정기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로 다양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코웨이만의 혁신적 청정 솔루션 '상하 4D 입체 청정 시스템'을 탑재해 어느 공간에서도 빈틈없는 청정력을 자랑한다. 제품 내부에 상하로 적용된 2개의 필터 시스템을 통해 4면에서 오염된 공기를 중앙에서 집중 흡입하고 깨끗해진 공기를 상하로 내보내 공간을 빠르게 정화한다. 여기에 4단계 필터(프리필터, 더블에어매칭필터, 탈취강화필터, 4D 에어클린 V케어필터)로 구성한 4D 입체 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고 공간 내 부유 세균 및 곰팡이, 바이러스까지 99.9% 감소시켜준다. 특히 더 강력해진 탈취강화필터는 일상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냄새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냄새까지 99% 이상 제거하는 동시에 깨끗한 공기가 나오는 상하부의 청정팬에 UV-C LED 살균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제품을 제어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관리하는 코웨이 아이오케어(IoCar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를 적용했다. 해당 앱을 통해 사용자의 필요 기능을 자동으로 추천하고 실내외 공기질 상태, 필터 교체 시기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다양해지고 세분화한 고객 니즈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황과 용도에 따라 최적의 맞춤 청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8 11:29:2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화, 오스탈 지분 인수…美 함정 시장 정조준

한화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조선 및 방위산업체 오스탈 지분 9.9%를 인수하며 주요 주주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 17일 호주증권거래소 장외거래를 통해 오스탈 지분을 직접 매수했다. 오스탈은 미군 함정을 직접 건조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다. 해당 지분 외에도 호주 현지 증권사를 통해 추가로 9.9% 지분에 대한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체결했다. TRS는 신용파생상품으로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자산에 연동된 수익 손실만 수취하는 금융 계약이다. 이날 호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에 오스탈에 대한 19.9% 지분 투자 관련 승인도 동시에 신청했다. 이번 투자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지분 60%와 40%를 보유한 호주 현지법인을 통해 진행했다. 한화는 이번 오스탈 지분 인수를 통해 한국,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앞서 한화는 작년 12월 한국기업 최초로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 바 있다. 오스탈은 서호주 헨더슨과 미국 앨러바마주 모빌,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필리핀, 베트남 등에 조선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수주잔고는 142억 호주달러(약 13조718억원)에 달한다. 미국 내 소형 수상함과 군수지원함 시장점유율 40~60%로 1위를 차지한다. 기존 알루미늄 중심 수주에서 최근 강철선 건조 체제로 전환이 안정세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마이클 쿨터(Michael Coulter)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해외사업 총괄 사장은 "한화는 오스탈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방위 및 조선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략적 투자자로서 오스탈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며, 호주 현지 방위산업 및 해군 조선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화의 스마트 조선 및 방위 산업 역량은 오스탈에 자본, 네트워크, 운영 및 기술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다"며 "특히 전 세계 방위 및 조선 산업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스탈과 성공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3-18 10:48:3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구형 갤럭시도 AI 쓴다" 삼성, 내달 7일부터 '원 UI 7' 업데이트

삼성전자가 원 UI(사용자 환경) 7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사용자가 새롭게 디자인된 UX(사용자 경험)와 고도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등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원 UI 7 업데이트를 다음달 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 UI 7'은 심플해진 UI 디자인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몰입도 높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홈 화면과 원 UI 위젯, 앱과 잠금 화면 등에 개인화 옵션을 확대 적용해 사용자가 모든 요소를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나우 바'는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을 잠금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조깅 중에도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을 해제하지 않고 바로 현재 활동을 확인할 수 있고, 듣고 있는 음악 등을 잠금화면에서 변경할 수 있다. '원 UI 7'은 한층 강력하게 진화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AI 셀렉트'는 화면 내 맥락을 이해해 ▲번역 ▲생성형 편집 ▲GIF 만들기 등 알맞은 추천을 제공한다. 예컨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을 때, 'AI 셀렉트' 아이콘을 클릭하고 'GIF 만들기'를 선택하면 시청 중인 영상을 손쉽게 GI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글쓰기 어시스트'는 텍스트 요약과 번역, 맞춤법과 문법 검사, 글쓰기 스타일 조정 등 AI 기반으로 동작하는 텍스트 관련 기능을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사용자는 앱을 전환하지 않고도 쉽고 직관적으로 글쓰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원 UI 7은 AI를 활용한 편리한 창의성 도구를 제공한다. '오디오 지우개'로 촬영한 영상 속 다양한 소리를 AI가 분류해 클릭 한 번만으로도 ▲목소리 ▲소음 ▲바람 소리 등을 제거하거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리기 어시스트' 기능을 활용하면 간단한 스케치만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아울러 원 UI 7은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폰 측면 사이드 버튼을 길게 눌러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는 인근 이탈리아 식당을 찾아줘"라고 하면 한 번의 입력만으로 손쉽게 지도에서 식당을 찾을 수 다. 설정 또한 간편해졌다. 설정 앱에 들어가 상단 돋보기 버튼을 누르고 "눈이 피곤하다"고 텍스트로 입력하거나 말을 하면 디스플레이 설정상 '밝기 최적화' 등 알맞은 추천을 바로 제공해 줄 수 있다. 원 UI 7 업데이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18 10:37:5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SK일렉링크, 전자금융업 등록··· 개정안 시행 이후 업계 최초

SK일렉링크가 전기차 충전업계 최초로 전자금융업 등록을 완료했다.. 전국 4800여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는 SK일렉링크는 충전 크레딧 사업 운영을 위한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선불업)'과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업)'을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머지, 티메프 사태와 같은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지난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후 업계 최초 등록이다. 전자금융업은 회사의 재무건전성, 개인정보 보안수준, 선불 충전금의 별도 관리, 일정 규모의 전문 전산인력 및 전산설비 보유 등 금융감독원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에게만 허가된다. SK일렉링크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높은 경쟁력을 증명했고 사업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환경공단의 급속 및 완속 충전시설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타사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SK일렉링크에 등록된 결제 수단과 크레딧으로 충전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로밍' 사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PG업 등록도 함께 진행했다. 개정안 시행 이후 전자금융업 등록을 완료한 전기차 충전 기업은 SK일렉링크가 처음이다. SK일렉링크는 이번 전자금융업 등록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크레딧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과 같은 주요 거점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 구축해 고객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이번 전자금융업 등록뿐만 아니라 선불 충전금에 대한 보증보험에도 가입해 알뜰한 전기차 충전을 지원해 온 크레딧 제도를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기차 충전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쾌적하고 안전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전기차 생활에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18 10:31:51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세탁량 감지하고 세제 조절"… LG트롬 AI 워시타워 출시

LG전자가 모터 등 핵심 부품 기술력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신제품에 더욱 정교해진 AI를 적용해 사용은 편리해지고 옷감 손상은 줄였다. 먼저 AI 워시타워는 전원 연결 상태에서 세탁물 투입 후 약 3초 만에 세탁량을 파악하고 코스별 예상 세탁·건조 시간을 바로 안내한다. 사용 패턴을 학습해 쓸수록 더 정확하게 예상 소요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안내' 기능도 갖췄다. 또 세탁량을 파악해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 투입할 뿐만 아니라 세탁 과정에서 세탁수의 탁도를 기반으로 오염 정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필요시 세제를 추가 투입하기도 한다.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력과 AI가 결합한 'AI DD모터'는 세탁물 재질과 세탁량 등을 분석해 6가지 드럼 모션 가운데 가장 깨끗하게 세탁되면서 옷감 손상도 덜한 모션으로 세탁해준다. 탈수 코스에서도 진동을 줄이는 동시에 세탁물이 뭉치는 현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AI DD모터는 건조 성능도 강화했다. 기존 대비 '수축완화 코스'에서 수축 정도를 최대 20%, '타월 코스'에서 마모도를 최대 35% 각각 개선했다. 또 이불 소재와 두께를 파악하기 때문에 얇은 여름 이불의 경우 최대 39분까지 건조 시간을 단축한다. AI 워시타워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세탁?건조 코스와 옵션을 학습해 'My 코스'를 자동 생성해주기도 한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건조 용량을 국내 최대인 25kg으로 늘렸다. 세탁?건조 용량이 25kg으로 같아져 더 편리할 뿐만 아니라 겨울 이불 등 대용량 세탁물도 건조할 수 있다. LG전자는 물을 영상 100도까지 끓여 미세 스팀 입자를 만드는 '트루스팀' 기능을 세탁기와 건조기에 모두 탑재했다. 이로써 세탁?건조 과정에서 미세 스팀으로 유해세균을 살균하고 세탁물의 구김도 줄일 수 있다. 기존 대비 60% 큰 7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AI 워시타워의 출하가는 489만원이며, 6년 계약 및 케어 매니저의 12개월 주기 방문 기준 월 구독료는 9만 3900원이다. 곽도영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LG전자만의 핵심 부품 기술력과 더 정교해진 AI로 완성한 'AI 워시타워'를 앞세워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세탁?건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18 10:30:17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아이티엠반도체, 로봇·방산등 사업 본격화…작년 4분기 성장

4분기 연결 기준 1786억 기록…8.6% 성장 아이티엠반도체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8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2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8일 아이티엠반도체는 휴대폰 보호회로 및 전자담배 사업이 각각 8.5%, 21.1%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매출채권 환산이익이 급증하며 순이익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보호회로 사업은 북미 고객사 및 국내 글로벌 고객사 매출이 모두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전자담배 사업은 KT&G 릴 하이브리드 3.0 디바이스 모델이 9월 말부터 생산을 시작해 총 3개 라인업으로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센서사업 역시 수익성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실적 증가를 보이며 올해 실적 향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 2월 말 공시에서 2024년 연간 매출 6479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하면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2023년부터 잠수함 배터리팩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술을 발전시켜 향후 선박 ESS(에너지저장장치) 및 방산산업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로봇 관련부서를 신설하며 사족보행 로봇 구동부품 개발 및 양산에 들어가는 등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는 "휴대폰 보호회로와 전자담배 등 주요 사업의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로봇 및 방산 산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아이티엠반도체는(ITM Semiconductor Co. Ltd) 2000년에 설립된 2차전지 보호회로 기업으로 휴대폰 배터리 보호회로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본사는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2025-03-18 09:17:5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