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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서울시와 서울숲서 '기업동행정원' 만든다

삼표그룹이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숲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삼표그룹 주력 계열사 삼표산업은 지난 6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표산업은 오는 5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서울숲 호수변에 기업 철학을 반영한 테마 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성수동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삼표산업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를 담아 대표 녹지 공간인 서울숲에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원은 도시화 과정에서 성수동이 잃어버렸던 자연의 기억을 되살리고 땅이 지닌 본래의 성격과 서울숲 전체의 흐름을 존중하는 자연주의 콘셉트로 조성한다. 삼표그룹은 이번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ESG 경영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표그룹 유용재 기업홍보실장은 "성수동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삼표산업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시민들이 정서적 위안을 얻고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8 05:4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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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결식아동위해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 펼쳐

한진이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진은 글로벌 해외 직구 플랫폼 '훗타운(HOOT TOWN)' 등 자사 서비스 수익금 일부로 조성한 후원금을 지난 6일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금은 월드비전의 저소득 가정 결식아동 지원 사업인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주 5일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진은 단순 기금 전달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같은 날 한진 임직원들은 결식아동들을 위해 제공될 도시락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등 현장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의 진정성을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진의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Love Connect'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진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분기마다 유기견 보호, 환경정화, 아동 및 청소년 후원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선정해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마련한 후원금으로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역량과 서비스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과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8 04:3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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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지난해 영업이익 1286억원…전년比 11.7%↑

대한전선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28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3조6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23억원을 기록하며 24.4%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했다. 대한전선은 수년간 글로벌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하며 매출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에서 수주한 고수익, 고난도 프로젝트의 매출 실현 본격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전력망 시장의 호황기에 힘입어 신규 수주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만 약 8300억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연말 기준 3조6633억원의 수주잔고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규모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 속에서, 당사의 기술 경쟁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등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을 중심으로 HVDC,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 수주를 확대해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6 17:07:3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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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100% 자회사 전환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의 캐나다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를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 전기차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급성장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합작법인인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스텔란티스 보유 지분 49%를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ESS용 배터리 양산을 시작한 공장으로,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생산기지 가운데 'ESS 즉시 전력' 대응이 가능한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이번 결정은 전기차 시장 둔화에 따라 자산 효율화가 필요한 스텔란티스와, 북미 ESS 시장 확대를 위해 추가 생산 거점이 필요한 LG에너지솔루션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넥스트스타 에너지 지분 100%를 확보함으로써 기존 설비를 활용한 투자 효율성 제고와 재무 건전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분 인수 이후에도 양사 간 협력 관계는 유지된다. 스텔란티스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캐나다 공장에서 기존에 계획된 전기차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번 지분 인수로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 홀랜드 공장과 미시간 랜싱 공장에 이어 북미 지역에서만 3곳의 ESS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 기준 ESS생산능력을 2배 가까이 확대해 글로벌 기준 60GWh, 특히 북미 지역을 50GWh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안정적인 양산을 진행중이며, 올해 ESS 배터리 생산량을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ESS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테라젠,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 EG4, 한화큐셀 등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수주 규모는 약 140GWh에 달한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캐나다에 핵심 생산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더욱 확실하게 다질 수 있게 됐다"며 "급증하는 ESS 시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북미 기반 고객사를 추가적으로 확보해 전기차 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6 17:07: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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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신청서류 50% 줄여 불법 브로커 막는다

정부가 정책자금 불법 브로커를 막기위해 신청서류를 50% 줄여 서류부담을 낮추고 지원사업을 한 곳으로 집중한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숨고, 크몽과 같은 민간 플랫폼과 협업해 '제3자 부당개입' 이슈를 더욱 홍보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이 참여하는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TF 회의에선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지원사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달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중기부는 부처협업으로 행정서류 자동제출, 서명서류의 온라인 전환 등을 통해 신청서류를 50% 감축해 정책고객의 서류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중진공에 신청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경우 사업자등록증명원(국세청) 등 행정기관에서 발급, 제출해야하는 서류 7종은 행정정보와 연계해 자동제출되기 때문에 기업이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또 개인정보 제공·이용 동의서는 온라인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사업신청서와 견적서·설계도 등 시설 관련 서류는 현행 대로 기업이 직접 작성해 제출해야한다. 지원사업을 한 곳으로 모아 한번에 알려주기 위해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도 구축한다. 또한, 2026년 하반기부터 AI를 기반으로 사업계획서의 기초적인 사항에 대한 작성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숨고', '크몽' 등 전문가를 소개·연결해주는 민간 플랫폼사와의 협업도 추진한다. ▲민간 플랫폼 내 제3자 부당개입(불법브로커) 주의 문구 노출 ▲정책자금 등 정부 지원정책 관련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및 정보제공 협조 ▲TF 참여 공공기관과 민간 플랫폼사 간 핫라인 구축 및 공동홍보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R&D와 창업지원사업 분야의 제3자 부당개입 방지를 위해 민간 투자기관이 투자한 기업에 R&D를 지원하는 팁스 R&D 확대 및 한국형 STTR 신설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또 예비창업자 역량 검증단계 도입을 통한 외부개입 방지, 평가위원의 책임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현재 정부는 제3자 부당개입 유형으로 ▲부당 보험영업 행위 ▲대출심사 허위 대응 ▲허위 대출약속 ▲정부기관 등 사칭 ▲부정청탁 ▲계약불이행을 꼽고 있다.

2026-02-06 14:0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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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르노 필랑트' 제품 우수성 입증…한국車기자협회 2월의 차 선정

르노코리아의 신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FILANTE)가 제품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6년 2월의 차에 르노코리아 필랑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르노코리아 필랑트, 제네시스 GV60 마그마, GMC 아카디아, KG 모빌리티 무쏘,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브랜드명 가나다 순)가 2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르노코리아 필랑트가 50점 만점 중 36점을 획득해 2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르노코리아 필랑트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7.7점을 받았으며,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7.3점을 얻었다. 동력 성능,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는 6.7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르노코리아 필랑트는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준대형 플래그십 크로스오버"라며 "한국과 프랑스 르노 디자인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된 외관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는 기존 차급 구분을 넘어서는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6-02-06 13:08: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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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지난해 매출 2442억 기록…창사 이래 최대

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7.4% 증가한 244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연간 매출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199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다만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 증설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43.4% 줄어든 70억원에 그쳤다. 매출 증가는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 반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에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더해지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도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올해 역시 실적 성장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LS마린솔루션은 안마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비롯해 방위용 해저 탐지센서 설치 등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관련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상풍력 설치항만 사업과 해상풍력 서비스 운영 선박(SOV)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해상풍력을 넘어 전력·통신 인프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는 "올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 확장 전략이 본격적으로 실행 단계에 들어서는 의미 있는 성장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해상풍력과 전력, 통신 인프라를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가시화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2:00: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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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 UNECE 자동차 국제안전기준 포럼 AI 전문가 회의 개최…자율주행 등 안전 관련 논의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KASA)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산하 자동차 국제안전기준 포럼(WP.29) 소속 인공지능(AI) 전문가기술그룹 제6차 회의에 전문가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자율주행 및 AI 기반 자동차 안전과 관련해 국제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회의는 UNECE WP.29 산하 AI 전문가기술그룹 회의가 한국에서 공식 개최된 사례다. 회의에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독일, 네덜란드 등 주요 규제기관과 국제기구, 자동차 제작사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내에서는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연구원, 완성차 및 모빌리티 기업, 그리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특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소속 배홍상 박사는 '자동주차 기술과 AI 안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자율주행 주차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고 특성과 AI 기반 인지·판단 기술의 한계, 그리고 자동주차 및 발렛파킹 기술에서 AI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한국의 기술적 시사점을 국제 사회에 공유했다. 해당 발표는 자율주행 AI 기술이 고속 주행뿐 아니라 주차·저속 환경 등 일상 영역에서도 안전기준 논의가 필요함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편 학회는 이번 AI 전문가회의와 연계해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UNECE WP.29 산하사고기록장치·자율주행정보기록장치(EDR/DSSAD) 전문가그룹 회의에도 학회 소속 전문가가 참여하며, 자율주행 차량 데이터 기록과 안전기준 관련 국제 논의 동향을 함께 파악했다. 하성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학회장은 "AI와 자율주행 기술은 개별 기술 논의를 넘어, 사고기록·데이터·안전검증 체계까지 연계된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학회는 UNECE WP.29 및 산하 AI IWG, EDR/DSSAD IWG 등 국제 전문가 회의체에 전공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들이 단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국제 기준 논의에 대한 국내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회는 향후 국토교통부 및 자동차안전연구원 안전기준 국제화센터와 협력해 AI 기반 자율주행 안전 이슈 발굴, 국제 기준 논의 동향 분석, 국내 정책·기술 연계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는 앞으로도 AI,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안전 분야에서 국민 안전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국제 기준 논의의 국내 허브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06 11:42: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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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 방산·우주항공 미래 핵심사업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산과 우주·항공 분야 미래 핵심 사업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K-방산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공동 목표로, 첨단 항공엔진과 무인기 등 핵심 제품 개발과 수출에서 시너지를 내고 경남 지역 산업 생태계의 상생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는 5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핵심 사업 공동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무인기 공동 개발 및 수출 추진 ▲국산 엔진 탑재 항공기 개발과 공동 마케팅 ▲글로벌 상업 우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양사는 항공엔진과 전투기·헬기 등 항공기 체계 개발·생산 분야에서 각각 4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함께 국가 주도 무인기 기체 및 탑재 엔진 개발 이력도 갖춘 만큼, 향후 협력에 따른 기술적·사업적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독자 개발 전투기 KF-21의 후속 양산 모델에 적용될 첨단 항공엔진 개발과 체계 통합, 수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이 가능하며 동맹국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한 무인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도 협업이 이뤄질 수 있다. 또한 양사는 협력사 공유에 배타적이었던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각 사의 협력사 공급망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개발(R&D)과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협력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산화율 제고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기술 자립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중·장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미래 항공우주 전략위원회'도 정례 운영한다. 이를 기반으로 창원·거제·사천 등 경남 지역의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항공·우주·방위산업 클러스터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방산·우주항공 분야 전반에서 생태계 혁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출 및 동반성장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KAI와 협력해 상생의 성장·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6-02-06 10:53:5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