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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30대 대표와 신제품 앞세워 국내 PC 시장 공략 박차

에이서(Acer)가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다시금 한국 PC 시장을 공략한다.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에이서 지사에서 가장 '젊은 피'를 대표로 수혈하며 공격적인 태세를 갖출 전망이다. 에이서는 3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설명회와 에이서 한국 법인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웨인 니엔(Wayne Nien) 에이서 한국법인 대표는 에이서가 '글로벌 톱5 PC 브랜드'라는 것을 강조하며 그간 쌓아온 본사의 경험과 투자, 자원을 활용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이서는 대만 신베이시에 본사 둔 글로벌 PC 제조사로 1976년 설립됐다. 1996년 국내 시장에 진출했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2001년 한국에서 PC 사업을 철수해 국내 고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현재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 진출해 있고 9만 5000개 이상의 리테일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PC 제조사로 알려져 있다. 에이서는 이후 2009년 한국 시장에 재진출, 일본 법인이 위탁·관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오다가 지난해 10월 ㈜한성과 국내 고객서비스 공식 파트너 계약 및 주요 제품 공급에 대한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다시 한국 고객 공략에 나섰다. 웨인 니엔 대표는 "국내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으로 3년 이내 국내 외산 브랜드 톱 3에 진입하겠다"고 말하며 유창한 한국어로 '스위프트 고16'을 필두로 신제품 소개와 Q&A 세션을 이어갔다. 웨인 니엔 대표는 1991년생으로 파격적인 인사로 선임 이후부터 줄곧 관심을 끌어왔다. 그는 "에이서는 가성비 노트북으로 2030 고객들, 직장인 위주 공략을 노리고 있다"며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소비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한국 법인을 다시 설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에이서 측은 코로나19 발생으로 2019년부터 준비한 한국 법인 설립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웨인 대표는 과거 에이서의 철수로 일어난 평판 저하에 대해서는 "철수 당시 신뢰 문제가 생겼지만, 좋은 제품, 좋은 가격을 제시하면 고객과 신뢰를 쌓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국내 파트너사인 한성 직영점 통해 전국에 100개 넘게 서비스센터 확장 준비 중"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에이서가 국내 PC 시장 공략을 위해 이날 공개한 신제품 '스위프트 고16'는 화면 크기 16인치, 두께 14.9mm, 무게 1.6kg이며 인텔 13세대 H프로세서 i5-13420H 및 인텔 UHD Graphics, 3.2K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웨인 대표는 "자체 PC 제품라인 중 제일 가볍고 얇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라며 "고해상도 OLED 패널과 게이밍이 가능한 고사양 H시리즈의 CPU를 장착했다"며 장점을 소개했다. 에이서는 특히 '스위프트 고 16'을 국내 한정 수량으로 정가 118만 9000원에서 약 25% 할인된 89만 9000원의 특가에 선보이며 가격 측면에서도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다. 한편, 에이서는 글로벌 게이밍 PC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에이서는 우선 가성비 제품 판매를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추후 초고가 게이밍 PC 시장도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공략한다는 계획도 염두에 두고 있다. 신제품의 올해 목표 판매량에 관해 구체적인 수치를 내놓지 않았지만 웨인 니엔 대표는 "올해 자사의 전체 PC 판매량은 지난해 스위프트고 제품 판매량 대비 다섯 배 성장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2023-05-03 15:44: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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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포항에 1.7조 투자해 전구체·음극재 공장 건설 추진

포스코퓨처엠(옛 포스코케미칼)이 포항에 총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양극재용 전구체와 음극재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3일 화유코발트, 경상북도, 포항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극재 중간소재인 전구체와 음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 기업인 화유코발트와 합작사를 설립하고 약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용 양극재의 중간소재인 전구체와 고순도 니켈 원료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공장은 2027년까지 포항 블루밸리산단 내 26만7702m²(약 8만평) 부지에 들어선다. 전구체는 니켈·코발트·망간 등의 원료를 가공해 제조하는 양극재의 중간 소재로 국내 생산비중이 약 13%에 불과하다. K-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내 생산능력 확대가 필수적이다. 배터리 에너지 저장 밀도를 결정하는 니켈 역시 전구체 원료 중 사용 비중이 가장 높아 내재화가 중요하다. 포스코퓨처엠은 원료 조달에 강점이 있는 화유코발트와의 니켈·전구체 투자로 포항 영일만 일반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연산 10만6000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기지와 연계한 '니켈-전구체-양극재 밸류체인 클러스터'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원료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확보해 배터리소재 사업의 수익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연산 10만5000톤의 양극재 글로벌 양산능력을 2030년까지 61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인 포스코퓨처엠은 전구체도 연산 1만5000톤에서 44만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해 전구체의 자체 생산비율을 14%에서 73%까지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퓨처엠은 약 5000억원을 투자해 포항에 음극재 생산공장 추가 건설도 추진한다. 포항 블루밸리산단 내 19만9720㎡(약 6만평) 부지에 2025년까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음극재는 배터리 수명과 충전성능 등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흑연계 음극재를 양산하며 국내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세종에서 7만4000톤의 천연흑연, 포항에서 8000톤의 인조흑연 음극재를 양산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음극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2030년 32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차 고성능화에 발맞춰 소재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 흑연계 뿐만 아니라 충전 성능 향상 등에 필요한 실리콘·전고체 배터리용 리튬메탈 음극재까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해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풀 밸류체인을 고도화해 권역별 공급망 재편에 따른 고객사의 요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포항시에 배터리 소재 투자를 확대해 K-배터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15:4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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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명가' 재건 나선 KG 모빌리티, '렉스턴' 브랜드의 진화

'SUV 명가' 재건에 나선 KG모빌리티가 렉스턴 브랜드를 새롭게 개편했다. 실내 디자인과 일부 외관 부분 변경으로 변화를 예고했다. KG모빌리티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 렉스턴 뉴 아레나 렉스턴 스포츠 쿨멘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정통 SUV의 가치를 담은 '렉스턴 뉴 아레나'와 픽업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광호 KG모빌리티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에 공개한 두 제품은 내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 줄 동반자로 함께하는데 부족함 없는 상품성과 감성적 가치를 갖춰 변화될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실내 인테리어다. KG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파워드 바이 터프니스)'의 구조적인 강인함과 모던한 조형미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부드럽고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감성적 가치를 담았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왕가(Rex)의 품격(Tone)을 의미하는 렉스턴에 대형 전시장과 공연장을 의미하는 '아레나'를 덧붙여, 현대적이고 웅장한 실내외 디자인을 강조했다. 렉스턴 뉴 아레나 외관은 새로운 다이아몬드 세이프 그릴과 다이내믹 웰컴·굿바이 라이팅이 적용된 4빔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순차적으로 점멸되는 시퀸셜 다이내믹 LED 턴시그널 램프를 장착했다. 후면은 가로로 배치된 T자 형상의 LED 리어램프와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장식)가 조화돼 세련미를 더했다. 휠은 새롭게 디자인한 20인치 스퍼터링 휠이 장착됐다. 특히 더 블랙 모델은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휠아치&도어 가니시, 뉴 디자인 20인치 스퍼터링 다크 휠 등 전용 아이템을 적용해 테마를 강조했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수평 콘셉트를 활용하여 편안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다.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날렵한 에어 벤트, 터치식 공조컨트롤러 등을 장착했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8단 자동변속기는 변속감이 부드럽고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준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L이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프리미엄 3979만 ▲노블레스 4553만 ▲더 블랙 5173만 원이다. 스포츠&칸 쿨멘의 가장 큰 변화는 외관 전면부 디자인과 함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의 변화다. 렉스턴 뉴 아레나 실내 인테리어 콘셉트를 함께 공유한 스포츠&칸 쿨멘은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를 최소화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개방감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할 뿐만 나이라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게 완성했다. 운전석 전면의 각종 스위치들은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열하여 조작 편의성을 증대시켰을 뿐만 아니라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는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터치식을 적용하여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스포츠&칸 쿨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이며, 글로벌 메이커를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는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신형 스포츠 쿨멘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프레스티지 3478만원 ▲노블레스 3831만원이며, 스포츠 칸 쿨멘은 ▲프레스티지 3709만원 ▲노블레스 4046만원이다. 한편 렉스턴 브랜드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IA 기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고객들의 앱 사용 편의성 증진을 위해 새롭게 개선해 기존 제공하고 있는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관리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의 서비스와 더불어 새롭게 시작한 '마이카 알람' 서비스를 지원한다. KG 모빌리티가 LG전자와 함께 인포콘을 통해 서비스하는 '마이카 알람'은 TV 시청 중 내 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TV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3-05-03 14:40: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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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 세계 하늘 날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담은 대한항공 래핑 항공기가 이륙합니다." 대한항공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래핑' 항공기를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3일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격납고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태원 공동유치위원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보잉777-300ER 항공기를 동원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이미지를 항공기에 입혔다. 이 래핑 항공기는 오는 4일 인천발 파리행 KE901편을 시작으로 전 세계 하늘을 누비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맡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공개된 대한항공 특별기가 세계인들을 사로잡는 K-콘텐츠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한눈에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지구촌 이웃들에게 우리의 뜨거운 엑스포 유치 열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원태 회장은 "대한민국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새 도약의 기회가 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역할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라며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기내 엔터테인먼트시스템(AVOD)와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대한항공 기내잡지인 모닝캄에 유치활동 소개 특별기사를 싣는 등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전 세계 승객들에게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당위성을 적극 알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난 4월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의 원활한 항공 여행을 위한 실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실사단이 부산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는데 적극 협조한 바 있다.

2023-05-03 14:40: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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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동남아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시 마일리지 일부 환급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아시아나항공은 동남아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시 마일리지 일부를 환급해 준다. 이 이벤트를 통해 ▲클락 ▲세부 ▲다낭 ▲프놈펜 ▲마닐라 노선을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노선에 따라 왕복 기준 4000마일에서 최대 8000마일까지 환급받게 된다. 탑승 기간은 6월1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며, 5월 3일부터 5월 31일 기간내에 발권하면 해당 혜택을 적용 받는다. 또한, 20 BMW Coin 을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로 전환하는 신규 제휴가 5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제휴기념 이벤트로 6월 10일까지 BMW Coin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2배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1만 BMW Coin 이상을 전환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당첨된 BMW Coin 금액만큼 캐시백해준다.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개인) 결제시 즉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5월 12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일본, 중국, 동남아, 사이판, 델리, 시드니 등의 노선을 구매하면 구매액에 따라 5만원부터 40만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최근 여행지로 선호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이벤트로 이용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 선호지 대상 항공권 할인 및 마일리지 환급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5-03 14:26: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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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가정의 달 맞아 제주오토하우스 이용 고객에게 웰컴 패키지 제공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렌터카를 이용해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롯데렌터카가 6월 말까지 제주오토하우스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모든 고객에게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웰컴 패키지는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차량 대여 건 당 1개씩 제공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마버스 타요'가 디자인 된 재활용 에코 파우치에 자일리톨, 목캔디, 제로 후르츠 젤리 등 이동 중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롯데웰푸드 제품 9종이 들어 있다. 환경을 위해 재생 원료로 포장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8.0 ECO도 2병씩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렌터카 하우스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모바일 셀프 체크인' 서비스로 대여/반납 절차를 간소화하고, 최첨단 '주차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하게 차량을 픽업할 수 있다. 제주행 첫 비행기와 제주발 마지막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영업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제주오토하우스 이용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제주, 롯데스카이제주C.C, 엔제리너스 등 롯데 그룹 제휴 할인 혜택과 함께 추천 맛집 및 산책 코스 등 유익한 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구범석 롯데렌탈 오토렌탈단기부문장 상무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찾아온 만큼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맞춰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3 13:46: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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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메탈, 글로벌 공조부품사 AITH에 공급하는 블로우모터 본격 생산

KBI그룹의 전선소재·자동차용 전장 부품 기업 KBI메탈이 태국 시장에 차량 공조용 블로우모터를 본격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KBI메탈은 태국의 글로벌 공조부품사인 AITH사에 공급할 블로우모터를 생산해 향후 7년간 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AITH사가 KBI메탈의 블로우모터를 장착해 조립한 공조부품은 베트남 빈그룹의 자회사인 빈패스트(VinFast)에서 생산하는 전기자동차에 최종 납품될 예정이다. KBI메탈의 전장사업부 대구공장 항온항습룸에서 생산 중인 블로우모터는 기존에 메르세데스-벤츠에 공급을 위해 생산 중인 것과 유사 제품으로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브러쉬를 제거했다. 이를 통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속 회전에 무리가 없는 BLDC모터를 장착해 저전력·저소음의 강한 내구성으로 고효율의 성능을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ITH사는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에 공급 중인 블로우모터의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안정적인 생산 기술과 양산 능력을 검증한 후 KBI메탈 생산 부품을 선택했다. KBI메탈은 이미 자동화 신규라인에 약 20억원을 투자해 시트통풍용 블로우모터를 기존 연 84만대 생산능력을 200만대로 늘렸고,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생산하는 항온항습룸 구축에 약 10억원을 투자했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최근에 대구공장 생산시설에 모터라인 증설과 항온항습룸 구축 등 공격적인 투자로 품질 안정화를 통한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기존 내연기관 차량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생산을 위해 그룹내 자동차부품 부문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3 13:46: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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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 공개…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북미서 공개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수소전기트럭을 공개하고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북미권 최대의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인 'ACT 엑스포 2023'에서 '엑시언트(XCIENT) 수소전기트럭 트랙터'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특성에 맞춰 개발된 총중량 37.2톤급 6x4(3개 차축 가운데 2개가 구동되는 방식) 대형 트럭이다. 180㎾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급 구동 모터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도 720㎞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를 중심으로 미국시장에서 ▲수소 공급 ▲수소상용차 리스 및 파이낸싱 ▲플릿 운영 ▲유지보수 및 서비스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고객사가 각자 사업에 맞춘 수소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을 도입하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수소 상용차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들어설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신규 사업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내 수소전기트럭을 중심으로 '친환경 완성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 과정에서 북미시장에 최적화된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을 도출할 예정이다.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연료전지사업담당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수소는 친환경 모빌리티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를 가능하게 하며,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가장 강력하고 실용적인 해결책 중 하나라고 굳게 믿는다"고 연료전지 기술과 수소 에너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현대차는 연료전지 기술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입증하며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특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3년간 누적 650만 km 이상 주행거리를 기록해 글로벌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상업용 차량 뿐 아니라, 해양 선박, 항공 모빌리티까지 연료전지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여 수소 모빌리티를 혁신하는 것은 물론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까지 이르는 통합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5-03 13:46: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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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들의 자동차 축제…'제 7회 현대 키즈 모터쇼' 개최

현대자동차가 3일부터 1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3층에서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를 개최한다. '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콘셉트로 시작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해 진행된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그려냈다. 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만7392점이 접수된 키즈 모터쇼는 예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을 확정한 후, 전문가 집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부문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총 6점을 선정했다.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및 일반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잘 표현한 최우수부문 6점을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아트작품을 제작하여 전시한다. 최우수부문으로 선정된 총 6점의 작품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3점 ▲눈을 내려서 아기 펭귄을 구하자 ▲바이오씨드 모빌리티 ▲재난 구조차,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리사이클링 블록 모빌리티 ▲하늘을 나는 의료자동차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모빌리티로, 아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희망적 메시지가 담겼다. 이 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연휴기간(5/5~7) 동안 현대 모터스튜디오 '키즈 그라운드' 행사가 진행돼 더욱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인플루언서 도티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키즈 워크샵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한 페이스 페인팅, 벌룬 아트, 네컷사진관 및 레스토랑 '키친 바이 해비치'의 가정의달 특별 메뉴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3-05-03 13:46: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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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SW 인재 양성·확보 박차……'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소프트웨어 우수 인력 육성과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그룹은 16일까지 소프트웨어(SW) 채용 연계형 교육 과정인 '2회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오토에버가 참여한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를 합한 말로 차량 SW 분야의 개척자(프론티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약 40명을 선발했던 1기보다 규모를 확대해 웹 개발·모바일 개발·서비스 기획·디자인 등 4개 부문 총 100여명을 모집한다. 면접 없이 직무별 기본 역량 평가를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 이번 부트캠프 지원 대상은 올해 8월이나 내년 2월 4년제 대학(학사 이상)을 졸업할 예정인 학생이다. 참가자들은 모두 오는 7∼8월 8주간 무료 교육을 받고 채용 전환 기회를 얻는다. 또한 1개월 간의 이론 교육 이후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능력 및 실무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습득할 수 있다. 오는 9월 진행되는 채용 면접에 합격한 교육생은 현대차·기아·현대오토에버에 입사할 수 있다. 진은숙 현대차그룹 ICT본부 부사장은 "실무 개발 경험이 많은 강사진으로부터 실제 SW 직군 간의 협업 방식, 각 직무의 커리어 계획 등 다양한 조언을 받을 좋은 기회"라며 "국내 우수한 SW 인재를 육성하는 활동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오는 24일 경기 판교 소재 타운홀 코사이어티에서 개발자 또는 관련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소프티어 테크밋업'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의 백엔드(Back-end) 개발 현황 소개, 개발자 네트워킹 이벤트, 채용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2023-05-03 13:46:0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