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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비수기에도 항공기 찾는 여행객은 여전히 증가

항공업계는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에도 국제선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증가했다. 7일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국제선 이용객 수가 비수기인 2분기에도 증가했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했고, 이용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공항도 있다. 국제 여객선의 전년 대비 증감률은 ▲4월 42.6% ▲5월 35.4% ▲6월 29.5%로 나타났다. 주요 공항의 6월 국제선 여객 처리 실적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김포공항 15.6% ▲인천공항 25% ▲청주공항 287.7% ▲무안공항 83.6% ▲제주공항 107.2% ▲대구공항 21.3% ▲김해공항 47.3% 증가했다. 양양공항은 플라이강원 사태로 이용객이 0명이다.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체 위닉스가 플라이강원을 인수했고, 법원도 지난 7월14일 회생계획을 인가한 만큼 양양공항 이용객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청주공항 국제선은 6월 한 달 동안만 11만3000명이 찾았다. 전년 동기 대비 287.7%,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128.6% 증가한 수치다. 청주공항 이용객이 올해 500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청주시는 공항 기반 시설 확충할 예정이다. 청주공항은 지난 2020년 국내선 여객터미널의 용량을 189만에서 289만으로 증축했다. 지난 2023년 국내선 이용객만 317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 국제선 이용객도 증가하면서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국제선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노선은 인천~도쿄 나리타 노선으로 나타났다. 6월 기준 39만7688명이 이용했다. 2위는 인천~간사이 노선으로 35만8823명이 이용했고, 3위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27만1571명이 찾았다. 엔저 현상과 맞물려 국제선 인기 노선 1~3위를 모두 일본이 차지했다. 2019년 동기 일본 노선이 국제선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4%였으나 2024년 28%로 증가했다. 반면 중국은 20%에서 17%로 감소했다. 국제선 이용객은 일본(28%), 중국(17%), 그 외 아시아 국가(37%), 미주(8%), 유럽(6%), 대양주(3%) 순으로 많이 찾았다. 항공사 유형별 국제선 여객 운송 비중은 저비용항공사(LCC) 35.1%, 대형항공사(FSC) 32.7%, 외항사(32.2%) 순으로 높았다. 국내선에서는 LCC의 비중이 65.9%로 FSC 34.1%를 앞섰다. 2019년 동기 FSC 43.5% LCC 56.5%였으나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불가능했던 해외여행이 풀리면서 국제선 이용객 수가 늘고 있다"며 "비수기라고 해도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견조한 이용객 수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2024-08-07 13:03:5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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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2024년식 A6 출시…편의사양 대거 추가

아우디코리아가 베스트셀링 모델인 중형 세단 A6의 2024년식 모델을 출시했다. 아우디코리아는 A6 연식 변경 모델을 40 TDI와 45 TFSI의 기본형, 프리미엄 및 콰트로 프리미엄 트림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 A6 40 TDI'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 및 7단 S트로닉 변속기(듀얼클러치)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는 40.79㎏f·m다. 최고 속도는 246㎞/h(안전 제한 속도)이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7.9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15.0㎞/l다. '아우디 A6 45 TFSI'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콰트로 프리미엄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 토크 37.7㎏f·m를 낸다. 최고 속도는 210㎞/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기본형과 프리미엄은 6.8초, 콰트로 프리미엄은 6.0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기본형과 프리미엄은 11.0㎞/l, 콰트로 프리미엄은 10.7㎞/l다. 기본형 트림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프리미엄과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에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돼 가시범위가 넓어졌다는 설명이다. 편의사양도 추가됐다. 모든 모델에는 후방 레이더 센서 2개가 뒤에서 빠르게 접근하는 물체나 차량을 인식,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적용됐다. 운전석 전면 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됐고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도 갖췄다.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승인된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도 장착됐다. 이 외에도 ▲음성인식 보이스 컨트롤 ▲무선충전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AMI)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0 TDI 모델은 7100만~7810만원, 45 TFSI 모델은 7240만~8250만원이다. 공식 딜러사를 통해 구매하면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까지 가능하다.

2024-08-07 12:58: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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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세화미술관, 폭염속 지친 직장인 위해 전시관 무료 개방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제임스 로젠퀴스트' 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 세화미술관은 9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안내 데스크에 명함을 제시하면 전시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7일 밝혔다. 로젠퀴스트는 앤디 워홀과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과 함께 미국 팝아트를 이끈 대표적인 화가로 꼽힌다. 특히 옥외 광고판 화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능숙한 표현과 기념비적 크기의 작업을 통해 본인만의 미학을 구축한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전시관 내부 연결 통로 사면(四面)이 '네 명의 뉴 클리어 여성'(1982) 작품으로 둘러싸여 있어 MZ세대 등 젊은 관람객들에게 인증샷 명소로 꼽힌다.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선착순으로 전시 포스터를 받아 갈 수 있다. 미술관은 직장인 관람객들을 위해 낮 12시 30분에 특별 도슨트를 진행한다. 또 미술관이 있는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내 식당과 카페 네 곳에서 모든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독립·예술 영화관 씨네큐브는 전시 무료입장권을 제시하는 관람객에게 영화 티켓 가격을 1000원 할인한다. 서혜옥 관장은 "세화미술관이 이번 행사를 통해 광화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폭 넓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화미술관은 태광그룹이 2009년 설립한 세화예술문화재단을 모태로 한다. 미술관 기획 전시관은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3층에 있다.

2024-08-07 12:58: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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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에퀴노르 해상 풍력발전 설비 구조물 독점 공급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국영 종합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해상 풍력발전설비 구조물 독점 공급 관련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에퀴노르와 동해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투입될 풍력발전 설비의 부유식 하부구조물 제작과 마샬링(타워·발전 터빈과 통합키는 작업) 수행을 위한 독점 공급 합의서(PSA)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울산시 연안 70㎞ 해상에 1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50기를 설치해 총 750㎿ 규모의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정부는 올해 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합의서는 지난 달 방한한 앤더스 오페달 에퀴노르 회장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논의한 양사 간 협력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에퀴노르가 반딧불이 사업 수행자로 선정될 시 이곳에 투입될 15㎿급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설비 50기의 하부 구조물을 제작하게 된다. 에퀴노르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2021년 특수목적법인(SPC)인 '반딧불이 에너지'를 설립하기도 했다.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설비 독자 모델을 개발한 삼성중공업은 2022년 9월 에퀴노르와 전략적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고,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며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해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의 해양 엔지니어링 기술과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에퀴노르와 해양 원유·가스 개발 및 해상풍력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8-07 12:5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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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서울대와 우주·AI 원천기술 개발 '맞손'…글로벌 인재 양성 나서

한화시스템이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우주·인공지능(AI)·방위산업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서울대학교와 6일 '방위산업 및 ICT·AI 기반 우주 분야 산학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40여년 간 이어온 방산전자 사업 경험을 토대로, 우주·AI 기술과 연계된 방산·ICT 핵심역량 강화에 공헌할 세부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학생들의 원활한 연구·개발 활동에 필요한 기술 교류와 협력을 진행한다. 서울대는 한화시스템과 함께 산업적 가치가 높은 국내외 학술 연구 및 관련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성과 도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통신위성 탑재체 설계 ▲6G 통신시스템 및 위성망 연동을 위한 네트워크 기술 ▲선박운항·자율운행 등에 사용되는 객체인식 AI 기술 고도화 ▲자율무인체계 교란 대응체계 개발 등 2029년까지 서울대와 진행할 다양한 산학 과제 수행을 통해 방산·ICT 분야를 선도할 주요 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차세대 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방산·ICT 진로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적극 높여 이들이 글로벌 혁신산업을 이끌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연구 실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생 선발과 채용 연계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서울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한화시스템은 기술력 향상을, 서울대는 미래 산업 분야 핵심인재 배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장동력 지속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한화시스템은 경쟁력을 가진 젊은 인재들과 다양한 형태의 인적 협력을 추진하며 혁신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우리 군에 적합한 저궤도 통신망을 구축하는 '상용 저궤도위성기반 통신체계 사업'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정부용 우주 인터넷'을 실현 중이다. 또 금융·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자체 AI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2024-08-07 12:58: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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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폭염 속 현장 직원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에코프로가 현장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에코프로는 현장 근무자가 많은 포항캠퍼스를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에코프로는 900℃가 넘는 고온 열처리를 통해 양극재를 제조하는 장비인 소성로를 운영하는 양극재 공장 내에 공조기(실내 온도·습도 등 공기 상태를 조절해 환기시켜 주는 장치)를 설치해 근무 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이동식 에어컨을 배치해 현장 직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공장 내부 휴식공간에 직원들이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는 이온음료, 아이스크림과 함께 식염포도당, 폭염 응급 키트, 자동 혈압계 등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상시 비치했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법 및 대처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는 내용을 담은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홍보물을 사내 게시판에 부착하고 기상청 폭염 경보를 사내 SMS를 통해 발송해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실내 온도가 높은 현장에 상시 출입하는 근무자를 대상으로 냉각조끼, 얼음팩, 쿨토시, 안전모 전용 헤어밴드 등 '쿨링 아이템'을 지급해 근무자들이 온열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장 운영직들의 고충을 듣는 창구인 에코프로비엠 가족협의회는 지난 5일 포항과 오창에서 점심식사 시간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선호하는 고급 아이스크림 1500개를 나눠주며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운영직 직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8-07 12:58:2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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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북미서 제품 경쟁력 입증…뉴스위크 오토 어워즈 역대 최다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오토 어워즈에서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뉴스위크가 주최하는 '2024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에서 현대차 6개, 기아 8개, 제네시스 3개 등 총 17개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에서 11개(현대차 4개, 기아 8개, 제네시스 1개)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의 17개 수상은 역대 최다 수상이다. 1933년 창간된 뉴스위크는 타임(TIME)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시사주간지로 미국은 물론 세계 전역에 배포돼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뉴스위크는 이번부터 기존에 차량 중심으로 구분된 수상 부문을 소비자의 구매 행태와 생활 방식 등 심리통계학적 기준에 따라 13개로 개편했다. 뉴스위크는 올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부문별로 '최고의 차량'과 '톱 픽'을 시상했다. 브랜드 별로 현대차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첫차 구매자를 위한 최고의 차량, 도심 운전자를 위한 톱 픽에 선정됐으며, 아이오닉 5는 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 교외 운전자를 위한 톱 픽, 새로운 부모를 위한 톱 픽을, 아이오닉 6는 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을 수상했다. 기아는 스포티지(통근자를 위한 최고의 차량), EV9(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 교외 운전자를 위한 톱 픽), 셀토스(도심 운전자를 위한 톱 픽, 첫차 구매자를 위한 톱 픽), 니로(통근자를 위한 톱 픽), 쏘렌토·카니발(독립한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톱 픽) 등 6개 차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네시스는 GV80가 영향력 있는 싱글 여성을 위한 톱 픽에 선정됐으며, GV70 전동화 모델이 목표지향적인 사람을 위한 톱 픽, GV60가 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주요 차량의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성능을 두루 갖춰 여러 고객이 만족할 만한 차량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7 12:58: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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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림픽 핀 16종 다 모으면 갤Z플립6 드려요"

삼성전자가 100여년 동안 올림픽의 문화로 자리 잡은 '올림픽 핀'에서 유래한 '삼성 올림픽 핀'을 올림픽 기간 동안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6종의 삼성 올림픽 핀을 모두 모으면 갤럭시 Z 플립6를 선물하고 2026 동계 올림픽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올림픽 핀'의 전통을 재해석한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삼성 올림픽 핀' 16종을 제작했다. 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 샹젤리제와 마리니 광장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하는 고객은 다양한 갤럭시 AI 체험 미션에 참여하면 삼성 올림픽 핀을 받을 수 있다. 올림픽 핀은 1896년 아테네에서 열린 최초의 올림픽에서 선수, 심판, 관계자 등을 식별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나무 배지를 사용한 것에서 유래됐다. 1924년부터는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 우정의 증표로 올림픽 핀을 교환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선수들과 팬이 올림픽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삼성 올림픽 핀은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장 앙드레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16종의 핀은 ▲브레이킹,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등 올림픽 종목 4종 ▲ 휠체어 농구, 휠체어 테니스, 장애인 육상, 시각장애인 축구 등 패럴림픽 종목 4종 ▲파리의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스페셜 핀 4종 ▲성화, 월계관, 메달의 올림픽 테마 3종 ▲한정판 골드 핀 1종으로 구성됐다. 핀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만들 때도 사용되는 재활용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16종의 핀을 모두 수집하는데 성공한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에게 '갤럭시 Z 플립6'를 증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2인 왕복 패키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2024 파리 올림픽의 첫 번째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의 주인공이 된 벤 최(8세, 미국)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참여한 스케이트보드 게임과 AI 드로잉 워크숍이 특히 재미있었다"며 "운 좋게 뽑은 한정판 골드 핀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두번째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의 영예를 거머쥔 토마스 타마렐레(12세, 프랑스)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의 다양한 체험들이 정말 재미있어서 계속 참여하다 보니 핀을 모두 모으게 됐다"며 "스케치를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갤럭시 AI 기능이 마음이 들고 갤럭시 Z 플립6까지 받게 돼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 챌린지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이 끝나는 9월 8일까지 계속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07 12:44:1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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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세대 상생 통한 청년 일자리 연구’ 보고서 발간

한국고용정보원은 변화된 고용환경에서 중장년과 청년 세대의 차이가 협력과 상승효과를 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세대 상생을 통한 청년 일자리 연구: 한일 사례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중장년과 청년 세대의 경험과 관심이 만나 청년의 경력개발에 상승효과를 제공하는 사례를 주목하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직무의 다양화 가능성을 담았다. 연구진은 고용 및 기업지원 서비스 전문가, 세대 상생 일자리 사례 실제 참여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그룹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대 상생 활성화 방안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청년이 중장년 세대에 갖는 심리적 박탈감이 세대 협업에 큰 진입장벽이었다. 관련 사례에서 다수의 기업은 세대 상생 일자리 차원의 가장 큰 문제를 '소통'으로 인식했다. 세대 상생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집단은 기존 연공서열이 아닌 직무 중심 인사체계가 자리 잡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참여자 집단은 세대 간 소통 시 세대를 보다 세분화하고, 소통하는 세대 집단을 점차 확대하는, 이른바 '계단식 소통 확대' 방안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최영순 한국고용정보원 청장년고용지원팀 연구위원은 "청년과 중장년은 대체 관계가 아닌 보완 관계이고, 두 세대 모두 일자리에서 애로를 겪는 취약계층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청년과 중장년은 세대를 넘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너지를 얻도록 열린 소통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07 12:00:25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