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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기차 화재로 수입차 위기감 확대…현대차그룹 발빠른 대응

메르세데스-벤츠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국내 전기차 시장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세계 각국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를 주력으로 개발, 생산했다. 특히 독일산 완성차 업체들은 프리미엄 전기차를 내놓으며 경쟁을 펼쳤지만 최근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 화재로 한 순간 공포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차량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총 13종의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제조사를 공지했다. 공개 대상은 현대차 10종, 제네시스 3종이다. 세부적으로 현대차 브랜드는 구형 아이오닉을 포함해 아이오닉5·6, 코나 일렉트릭, ST1, 캐스퍼 일렉트릭, 포터 EV, 제네시스 브랜드는 GV60, GV70·G80 전동화 모델의 배터리 제조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프리미엄 전기차 EQE의 화재 영향때문이다. 차량 가격만 1억원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세계 1위 업체인 CALT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알려졌지만 정작 해당 모델은 중국 배터리 제조사 파라시스의 제품을 탑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파라시스 배터리는 지난 2021년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중국에서 리콜된 전적이 있다. 현대차 측은 최근 인천 지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화재 이후 배터리 제조사 관련 문의가 쇄도하자 선제적으로 정보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기아도 이른 시일 내에 전기차 배터리 탑재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이 국내 자동차 업체 중에선 선제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공개하면서 다른 국산차 및 수입차 업체들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 요구의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의 대응이 없을 경우 공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를 제외한 테슬라·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폭스바겐 등 수입차 업체들은 배터리 제조사의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대부분은 중국산 저가 배터리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수입차 업체들이 제품 투명성을 높이지 않을 경우 국내 시장 경쟁력은 빠르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벤츠 차량 화재로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기피하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며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의 제조사를 공개하지 않으면 신뢰도 하락은 물론 차량 구매자에게도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지난 9일 인천 전기차 화재 사고 현장을 찾아 주민 대표를 만나고 피해를 본 이들에게 45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아직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일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고려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

2024-08-11 13:03: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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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 개조 첫 수주…3000만 달러 규모

HD현대의 해양 분야 종합 설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3000만달러(약 409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LNG-FSU) 개조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HD현대마린솔루션이 처음으로 수주한 LNG-FSU 개조 공사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04년 스페인에서 건조된 13만8000㎥급 LNG 운반선을 LNG-FSU로 개조하는 작업을 맡는다. 설계·구매·제작·운송·설치 및 시운전 등 공사 전 과정을 HD현대마린솔루션이 담당하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번 공사를 내년 상반기까지 마치고 인도할 계획이다. 개조된 LNG-FSU는 중앙아메리카 지역에 설치돼 인근 화력발전소에 LNG를 공급할 예정이다. LNG-FSU는 일종의 '해상 LNG 터미널'로, 장기간 바다 위 특정 장소에 머물며 LNG를 주기적으로 공급받아 저장했다가 필요시 육상의 발전소·저장소에 전달한다. LNG-FSU 개조는 노후 LNG 운반선을 재활용할 뿐 아니라 수요에 맞춰 지역을 이동해 재설치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통상적으로 건설에 3∼4년 이상이 걸리는 전통적인 육·해상 LNG 플랜트와 달리 LNG-FSU 개조는 빠르면 1년 내 마무리할 수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해상을 통한 LNG 도입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LNG-FSU 개조 사업은 정형화된 설계가 없고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요구돼 난도가 높은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그간 여러 개조 공사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번 LNG-FSU 개조공사 수주를 발판 삼아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개조 ▲LNG·LPG·메탄올 이중연료 엔진 개조 등 친환경 가스 솔루션 개조 분야에서 하반기 대규모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2024-08-11 13:03: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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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패밀리 ‘갤럭시Z6′ 체험존, 15만명 방문에 4주 연장

삼성전자 갤럭시 체험존에 15만명이 몰렸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에버랜드에서 운영 중인 바오패밀리 콘셉트의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이 15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체험존은 에버랜드 정문 주변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과 맞은편 실내 체험관에 대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7M 대형 바오패밀리 조형물로 꾸며진 야외 포토존을 중심으로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들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공간은 '갤럭시Z폴드6·Z플립6'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판다 조형물이 가득 놓인 야외 포토존이다. 조형물은 평소 판다가 나무에 매달리거나 바닥에 앉았을 때 자세가 갤럭시Z 시리즈 접히고 펼쳐지는 유연한 폼팩터와 닮았다는 점에 착안해 디자인했다. 또 기종과 무관하게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AI'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트라이 갤럭시' 체험 프로그램 역시, 체험 후 제공되는 굿즈가 연일 조기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는 방문객들 성원에 힘입어 체험존 운영 기간을 기존 11일에서 내달 18일까지로 4주 연장한다. 또한 체험존 방문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체험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증정하는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부터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도 운영 중인데 이달 초 기준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11 12:24: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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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업체, 상반기 실적 '선방'…터널 빠져나오나

한샘·현대리바트·신세계까사, 상반기 영업이익 상승등 '파란불' 코로나 팬데믹 후 침체된 시장 정상화 과정…부동산 '훈풍' 기대 한샘, 매출 주춤속 '짠물 경영'으로 상반기 영업익 흑자로 돌아서 침대 1위 내줬던 에이스침대, 매출 12.3% ↑…영업익 52.6% '훌쩍' 가구업체들의 실적이 올 상반기 선방했다. 가구·인테리어 시장이 반사이익을 받았던 코로나 팬데믹 시절 이후 침체됐다 다시 살아나는 조짐이다. 게다가 정부가 최근에 전방산업인 부동산 종합대책을 내놓으면서 업계에선 관련 시장도 훈풍이 불기를 기대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개별 기업들에 따르면 한샘은 올해 2분기 실적(연결 기준)을 지난 9일 공시하면서 매출 4780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6개월(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9639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각각 거뒀다. 매출은 지난해 반기(9840억원)에 비해 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반기(-145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한샘은 "부동산 건설 경기 및 소비심리 회복 지연으로 인한 리모델링 수요 감소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흑자로 돌아선 이후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한샘이 영업이익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을 두고 지난해 8월부터 한샘을 이끌고 있는 김유진 대표의 '짠물 경영'을 이유로 들고 있다. 실제 지난해 1분기와 올해 1분기를 비교한 결과 판매촉진비는 173억원에서 148억원으로 14.5% 줄었다. 특히 광고선전비는 같은 기간 61억원에서 49억원으로 19.7%나 감소했다. 지난해 역시 판매촉진비가 전년의 620억원에서 609억원으로, 광고선전비는 285억원에서 247억원으로 모두 줄었다. 지난해 2분기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한샘은 김 대표가 회사를 맡으면서 흑자 행진이 이어져 현재 5분기 연속 플러스(+)다. 한샘은 "공급망 최적화를 통한 원가율 개선 등이 성과로 이어지며 영업이익 정상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아울러 같은 날 주당 1580원의 현금 분기배당도 함께 공시했다. 개선되는 수익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명분에서다. 한샘은 현재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어쿼티의 하임 유한회사(18.95%), 하임2호 유한회사(15.19%), 하임1호 유한회사(1.3%)가 대주주다. 62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지난해에도 747억원 어치를 주주들에게 배당했다. 이 가운데 151억원이 IMM PE에 돌아갔다. 지난해 대주주가 받아간 돈은 전년도 총 배당액 132억원을 훌쩍 넘는 액수다. 종합가구사인 현대백화점 계열의 현대리바트도 올해 상반기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모두 양호해졌다. 상반기 매출액은 1조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7689억원보다 30.3%나 늘었다. 지난해 반기 -4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은 올해 들어 15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104억원으로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신세계백화점 계열인 신세계까사는 2분기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 1335억원의 매출로 전년 동기에 비해 24% 늘었다. 영업이익도 상반기에 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와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등 메가 히트 상품의 지속적인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면서 "캄포 시리즈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제품 추가 출시, 마테라소 고객 접점 확대 등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올해 연간 흑자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침대 전문 회사도 호조세다. 에이스침대는 올해 상반기에만 16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442억원)보다 12.3% 늘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2.6%나 증가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양호한 실적은 지난 2년간 소비자 가격을 동결하면서 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남은 하반기 동안 '가격 동결 원칙'을 유지하며 고물가 시대를 보내고 있는 소비자와 상생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실적에서 시몬스에 침대 업계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에이스침대(안성호 대표)와 시몬스(안정호 대표)는 에이스침대 창업주인 고 안유수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 각각 경영하고 있다. 형제들이 침대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2024-08-11 12:07: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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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터 세척까지 한번에"…LG전자 'AI올인원 청소기' 출시

LG전자가 청소부터 물걸레 세척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LG 로보킹 AI 올인원'을 출시한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올인원 로봇청소기 'LG 로보킹 AI 올인원'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LG 로보킹 AI 올인원은 고객이 청소 시작 버튼을 누르거나 예약 설정 해두면 먼지 흡입 및 물걸레 청소부터 물걸레 세척, 건조까지 한 번에 알아서 완료해주는 '올프리(All-Free)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직배수관을 연결해 물걸레 세척을 위해 알아서 물을 채우고 비우는 자동 급배수 키트가 적용된 모델과 키트가 없는 프리스탠딩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프리스탠딩 모델을 선택한 고객도 나중에 급배수 키트만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다. LG 로보킹 AI 올인원은 라이다 센서와 RGB 카메라 등 센서를 결합해 최적의 경로를 찾아 맵핑하는 AI 자율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100종의 사물을 인식해 장애물을 피하고, 20㎜의 문턱까지 넘을 수 있다. 신제품은 최대 진공도 1만파스칼(Pa)의 모터가 탑재돼 흡입력을 강화했다. 물걸레는 1분당 180회 회전해 바닥 오염도 효과적으로 청소한다. 또 청소 중 카펫을 인지하면 흡입력은 높이고 물걸레는 들어올린다. 신제품은 물걸레를 세척할 때 전용 관리제를 자동 분사하고 열풍 건조로 말려줘 냄새와 위생 걱정을 줄여준다. 특히 최고 수준의 보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제품에 LG 표준 보안개발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데이터는 암호화 처리돼 외부의 불법적인 유출 등으로부터 철저히 방어한다. LG 로보킹 AI 올인원은 가전 구독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신제품을 구독하면 케어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 작동 상태 점검 ▲자동 급배수 키트 및 급·오수통 스팀 세척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카밍 베이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자동 급배수 키트 포함 219만원, 프리스탠딩 제품은 199만원이다. 자동 급배수 키트 별도 구매 비용은 20만원이며, 빌트인 타입은 설치 환경에 따라 시공비가 추가될 수 있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AI 자율주행을 통한 청소는 물론 관리제를 이용한 위생까지 차원이 다른 올인원 로봇청소기를 출시한다"며 "고객이 가사로부터 해방되고 남은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보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11 12:04:3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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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빵지순례'… GS25서 쌀 간편식 할인 행사

가루쌀을 포함한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체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8일 '제10회 쌀의 날'을 맞아 12일부터 9월까지 농업인·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팔(八), 십(十), 팔(八)로 풀이한 것으로,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여덟 번의 농업인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8월 18일로 지정했다. 올해는 12일 오전 10시 '쌀 소비 및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서울 농협 본관에서 열린다.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재조명해 쌀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한국형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쌀의 날 기념 라디오 공개방송(SBS '뜨거우면 지상렬')을 진행하고, 푸드트럭에서 쌀 간편식과 가루쌀 음료 등을 제공한다. 14일 오전 11시에는 쌀의 날 10주년 기념식이 서울 충무로 소재 한국의 집에서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5개 협동조합이 '쌀 소비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팔도의 고품종 쌀 품종을 소개하는 한편, 해외에서도 대표 K-푸드로 인기가 높은 '김밥' 관련 퍼포먼스와 다양한 쌀 가공 식품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쌀의 날인 18일에는 성심상·이성당·김영모제과점 등 전국 32개 유명 제과점 91개 지점에서 가루쌀빵 구매인증 이벤트가 열리고, 19일~9월8일까지는 전국 GS25 매장에서 아침 시간에 도시락과 김밥 등 21종의 쌀 간편식 구입시 500원~1000원 할인을 지원하는 '모두의 아침밥' 행사가 진행된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최근 쌀 소비가 줄어들면서 산지 쌀값 하락으로 이어져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의 날이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쌀과 쌀 가공식품 소비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11 12:02: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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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백화점등 입점 희망 中企 제품 모집

5대 백화점, 롯데마트, 롯데ON 입점社 접수…품평회 대형가전·가구 제외 모든 소비재…9월26일까지 접수 중소기업중앙회가 백화점, 소셜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할 중소기업 제품을 모집한다. 중기중앙회는 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를 중심으로 한 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ON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 참가 접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품평회 모집 대상은 국내에 소재한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으로, 대상 품목은 대형 가전·가구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다. 참가 신청해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은 품평회에서 분야별 전문 MD와 대면 심사를 통해 유통 채널에 입점할 기회를 갖는다. 품평회를 통해 유통채널에 입점하는 중소기업은 수수료 우대·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입점 등 입점 혜택을 받는다. 품평회 서류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9월26일까지로, 품평회를 통한 대면 심사는 10월30일 개최할 예정이다. 접수 및 서류제출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적인 접수 방법과 세부 사항 등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2013년 롯데백화점 입점 상담회를 시작으로 유통 대기업과 연계한 품평회를 열어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품평회를 2회 개최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유통 대기업 입점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판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중기중앙회 손성원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우수제품을 생산함에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 영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품평회가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 확보의 기회가 돼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1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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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내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모집

시장경영패키지등 9개 사업 대상…9월20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대상을 모집한다. 11일 중기부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9월20일까지 모집하는 관련 지원사업은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400곳 내외) ▲특성화시장육성사업(30곳 내외) ▲특성화시장 육성(문화관광형 등 총 115여곳) ▲안전관리패키지(1만3000개 점포) 등 총 9개 사업(사진)이 대상이다. 내년도 사업 주요 특징은 전통시장별 수준에 맞는 정책지원을 위해 각 시장 지원을 사업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으로 개편했다.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의 경우 골목형상점가 확대 추세와 시장유형별 특징을 반영해 상점가형과 전통시장형으로 구분해 모집하고,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사업은 디지털 수준에 따라 첫걸음과 고도화로 나눠 지원한다. 전통시장 화재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기위해 지원 대상 및 종류도 대폭 늘렸다. 전통시장 시설 및 안전관리사업의 지원대상을 기존 시장단위 지원에서 점포단위(전기안전등급 D,E 등급 대상)까지 확대했다. 기존 전기시설(노후전선정비) 및 소방시설(화재감지장비 설치) 지원에서 가스 누출 경보기 등 가스시설과 차수막 등 기타시설 을 추가하는 등 지원종류도 대폭 확대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화재 및 수해로부터 상인들의 재산상 손실 보전 및 안정적인 생계유지 방안을 갖춘 전통시장은 화재공제가입율(50→60%), 화재감지시설설치율 (50→60%), 풍수해보험 가입률(20→30%) 등을 우대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기업마당,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4-08-11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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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외국인 설립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社 모집

사업화 자금 최대 6000만원 지원…9월6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시범)'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1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공고는 외국인이 국내에 설립한 (예비)스타트업이 모집대상이다. 선정시 한국 내 사업모델(BM) 혁신,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에 들어가는 사업화 자금(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9월6일까지다. 그동안 중기부는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하지만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으로 관련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은 총 297명에 그쳤다. 연평균 22명(중복 포함)꼴이다. 중기부는 이번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모집공고부터 접수 및 선정평가까지 모든 절차를 영어로 진행했다. 사업계획서 제출 양식도 15장에서 6장으로 대폭 축소해 외국인 창업자의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발평가 과정에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정착가능성 및 국내경제 기여도를 면밀히 검토해 창업지원이 국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신청접수부터 선발 후 운영까지 지난 7월말 문을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GSC는 외국인 창업자 종합지원센터로 사무공간 및 회의실 제공, 통·번역 서비스,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지원, 네트워킹 및 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달 말부터는 협업별도정원 제도를 활용해 법무부 비자 전담인력이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 상주, 외국인 창업가의 창업비자 발급·연장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반대로 중기부 인력은 법무부에 파견나가 창업비자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우리 창업생태계의 글로벌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바운드 창업(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창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외국인 창업기업들이 국내 창업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한국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공고 내용은 중기부 또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11 12:0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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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 개최

정부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채용 사례를 모집해 공정채용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공정채용 공모전을 신설해 청년의 입장에서 공정채용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내달 20일까지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채용을 실시하고 공정채용을 위해 노력한 모든 기업 기관이 대상이다. 제출 서류를 첨부해 전자우편 또는 전자결재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10월10일), 2차 발표심사(10월18일), 시상(11월1일) 순으로 진행된다. 선정기준은 ▲투명 ▲능력중심 ▲구직자들의 공감 등이다. 채용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개선 노력을 통해 기업 브랜드 이미지 제고, 직무 및 조직에 적합한 인재 채용 확대, 퇴사율 감소 등 성과를 창출한 사례 위주다. 지난해 수상 사례들을 살펴보면, 민간부문에서 고용부 장관상의 받은 '와이오엘오'는 상세한 직무 정보와 조직 문화 안내를 통한 채용브랜딩 강화, 지원자 개인 일정을 반영한 채용 프로세스 운영, 온보딩 시스템과 메이트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공정채용 경험을 제공했다. 공공부문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우 서류 및 면접위원 100% 외부위원 활용 등으로 투명채용을 실현하고, 과목별로 세분화된 응시결과 공개 및 NHIS 멘토링 시스템으로 구직자 공감채용을 실현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고용부는 청년의 목소리로 공정채용법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공정채용 숏폼 공모전'도 신설한다. 청년들이 원하는 공정한 채용의 모습, 취준생이 경험한 불공정채용 사례 등에 대한 짧은 영상을 모집해 고용노동부 장관상(대상·최우수상·우수상) 및 상금을 수여한다. 입선은 5만원 상당 기념품 증정한다. 공모전 모집기간은 내달 26일까지며, 만 15세~34세 이하 청년(개인 또는 팀 단위 참여)을 대상으로 한다. 제출 방식은 20초 내외 '숏폼'(타이틀 및 크레딧 포함), MP4 영상파일을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 이메일 계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지난해 공정채용 컨설팅 결과를 보면, 채용공고를 바꾸는 등의 작은 노력으로도 적합 지원자가 약 10%포인트(p) 증가하고 조기 퇴사율이 약 6.5%p 하락했다"면서 "정부는 우수사례 확산과 더불어, 채용 질서를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공정채용법' 입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11 12:00:10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