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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사·협력사와 추석 맞이 봉사활동… "태안 취약계층에 농산물·생필품 등 나눔"

한국서부발전 노사가 추석을 맞아 협력회사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서부발전은 지난 12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회사 노조, 8개 협력사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에코파워텍, 뉴토크코리아, 고려엔지니어링, 엘파워텍, 하나웰텍, 오무전기, 신호시스템, 디자인플레이어 등 8개사로 서부발전과 협력해 혁신기업으로 성장한 강소기업이다. 서부발전은 지난해부터 이들 기업들과 명절 합동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서부발전 노사 협력사 봉사단 등 20명은 태안군 8개 읍·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생필품 꾸러미를 포장했다. 반찬 재료와 생필품은 서부발전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으로 구매했다. 아울러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태안 농산물 꾸러미를 취약계층 150가구에 별도 전달했다. 에코파워텍 등 4개 협력사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5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조윤숙 에코파워텍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서부발전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고된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추석 나눔 활동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노사와 협력사는 앞으로도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3 12:18: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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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액상안전協 "담배사업법 개정안, 입법 원칙 부합 않아 위헌 소지 커"

담배사업법 개정안 놓고 좌담회…건강 유해성 여부등 쟁점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입법 원칙에 부합하지 않아 위헌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한국전자액상안전협회(KELSA)에 따르면 최근 담배 정의에 연초 천연니코틴 이외에 합성니코틴 등을 포함시켜 담뱃세를 부과하려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은 '합성니코틴 등 모든 니코틴을 담배에 포함시켜 담뱃세를 부과함으로써 액상담배의 무분별한 만연을 막고, 세수를 증대시키려고 한다'는 입법취지를 갖고 있다. 좌담회에선 ▲입법의 타당성 ▲국민건강의 유해성 및 역효과 여부 ▲불법액상 담배 단속 강화 및 관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입법 대안책 등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개정안이 실효성에 비해 입법 낭비적인 측면이 크고 입법원칙에 부합하지 않아 위헌의 소지가 크다고 판단했다. 합성니코틴 등은 연초 잎에서 추출된 천연니코틴과 성분이 전혀 다르고 WHO 및 세계 어느 나라도 담배정의에 합성니코틴을 포함하지 않고 있어 일반적인 국제 규범과도 충돌한다. 또한 담배 대상인 연초잎처럼 명확하게 특정하기 곤란함에도 니코틴이라는 불명확하고 포괄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명확성이라는 기본적인 입법원칙에 위배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개정안은 발암물질(담배특이니트로사민 등)이 함유된 연초·천연니코틴 액상전자담배의 상대적 가격 우위를 확보하게 함으로써 연초천연니코틴 시장 확산으로 국민건강을 오히려 해치는 역효과뿐만 아니라 덜 해로운 제품에 대한 선택권을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세수확보를 목적으로 한 무분별한 입법이 아닌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불법단속강화 및 실효성 있는 대안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인터넷 및 자판기 액상담배 구입, 금연 구역에서 담배적 흡입행위 등에 대한 법안을 제·개정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적 노력이 더욱 시급하다"며 "담배사업법 개정은 사회적·입법적 정당성과 타당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충분한 현황조사와 연구를 거친 후 국민적 영향을 고려하면서 입법영향분석을 토대로 신중하게 결정·처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2024-09-13 06:36: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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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이프, 강원곤충산업센터·연세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동 연구팀 구성 'IEEE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 선정…국내 최초 에스라이프헬스케어가 강원특별자치도농산물원종장 곤충산업센터, 연세대학교와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IEEE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에 국내 최초로 선정됐다. 13일 에스라이프헬스케어에 따르면 'IEEE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프로그램으로, 공학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은 국내 곤충산업과 관련된 연구개발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자 한국의 곤충 산업 및 연구기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사업은 '곤충 바이오 부산물 유래 키토산을 사용한 생선 신선도 감지 센서 개발'을 목표로 해 탄자니아에서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곤충산업거점단지에서 대량 사육된 곤충의 부산물인 키토산을 이용해 생선의 신선도를 감지할 수 있는 친환경 pH 비색 센서를 개발한다. 센서는 부패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탄자니아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곤충산업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자원 순환 구조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라이프헬스케어는 곤충을 활용한 바이오 신소재 개발, 동물 사료, 기능성 식품 개발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K-곤충 산업'의 선두주자다. ESG 경영을 목표로 곤충을 활용한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하고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곤충 사육에 폐열 에너지를 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에스라이프헬스케어 관계자는 "각 기관이 전문성을 살려 이번 IEEE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에서 협력, ESG 기술 개발과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ESG 경영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13 06:36: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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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KCC TV'서 새 페인트 광고…장기하 모델로

다이내믹한 편집, 음악 통해 광고 완성도 높여 KCC가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새로운 페인트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KCC가 올해부터 펼치고 있는 '컬러의 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특한 감성과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기하가 모델로 합류했다. 13일 KCC에 따르면 힙(Hip)하게 춤추며 시청자들에게 랩(Rap)하듯 던지는 장기하의 멘트 "자, 내가 놀라운 이야기 하나 들려 줄게"로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KCC와 장기하의 만남이 주는 묘한 기대감으로 출발한다. 마치 동화같은 공간 구성으로 영상 곳곳에 선명하고 화려한 컬러가 강렬하게 시선을 끌고, 다이내믹한 편집과 음악이 광고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광고는 페인트로 시작된 작은 변화가 침체되었던 신안군 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주민들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모습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컬러의 힘을 강조한다. 당연하다고 내뱉는 "뭘 그렇게 놀래"라는 내레이션은 컬러가 주도한 섬들의 깜짝 놀랄 변화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앞으로도 이러한 놀랄만한 변화를 이어갈 것임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지난 5일 업로드 된 이 광고는 현재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2024년 제일 잘 만든 광고', '장기하가 모델이라 더 웃기다, 중독성 있다', '역시 KCC페인트, 영상에서 느껴지는 컬러감이 정말 예쁘다'라고 댓글로 관심을 드러냈다. KCC는 이번 광고에서 들려주는 장기하의 중독성 있는 내레이션을 재미있는 춤과 함께 만들어 KCC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하는 댄스 챌린지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댄스 챌린지가 유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장기하를 모델로 유튜브 광고 운영은 물론, SNS 챌린지와 함께 섬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정민구 팀장은 "개성 넘치고 음악성 있는 가수 장기하와 함께 작업한 이번 광고는 KCC페인트의 컬러와 음악이 만난 독특한 콜라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컬러의 힘을 통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가길 원하는 KCC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많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13 03:25: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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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車 수장' 정의선·메리 바라의 만남…미래 모빌리티 개발 협력

대한민국과 미국의 최대 자동차 회사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자동차와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이하 GM)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주요 전략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생산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및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에게 신속히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사의 잠재적인 협력 분야는 승용·상용 차량, 내연 기관,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생산이다. 또 양사는 배터리 원자재, 철강 및 기타 소재의 통합 소싱 방안을 검토한다. 이 외에도 양사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공동의 역량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는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체계화된 자본 배분을 통해 제품 개발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상호 보완적인 강점과 능력 있는 조직을 바탕으로 규모와 창의성을 발휘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빠르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주요 시장 및 차량 세그멘트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효율성을 향상시켜 고객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본 계약 체결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협업 내용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4-09-12 19:00: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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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방학동도깨비시장 방문… 서민물가·전기가스 안전 상황 점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도봉구 방학동도깨비사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물가 및 에너지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고기 등 성수품을 구매하며, 추석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값싸고 좋은 물건이 많은 전통시장을 계속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명절 물품은 인근 복지시설 라파엘의 집에 전달했다. 또 시장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서민들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가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통시장 내 1만2200개소 대상 지난 4일~13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전통시장에 △고령층 대상 농할(농축산물 할인지원)·수산대전 상품권 발행 확대를 지원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참여 시장을 대폭 확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9-12 16:33:3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