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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재순(향년 91세)씨 별세, 정창운(전 ㈜지성 대표)·정창두(맨인씨앤에스 대표)·정창우(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정향숙·정행자·정주연씨 모친상, 정지은(한국경제신문 테크&사이언스부 차장대우)·정성훈(NHR 파트장)씨 조모상, 이종혁(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처조모상, 공다영(SK아이이테크놀로지 PM)씨 시조모상 = 4일, 경남 남해병원장례식장 102호 현무실,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장지 남해 문항리 선영. 055-860-6420 ▲김기특(향년 89세)씨 별세, 김재홍(주사랑교회 목사)·김유선(선미술학원 원장)·김재욱(LG일렉트릭 매니저)씨 모친상 = 3일 오전 9시34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5일 오전, 장지 동화경모공원. 02-2227-7500 ▲김말숙(향년 101세)씨 별세, 김명찬(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집행부 이사장)·김경미씨 모친상, 김태엽·김민정씨 조모상 = 3일 오후 4시30분(워싱턴 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펙스 파크, 발인 5일. ▲조한승씨 별세, 조원선(여의도 맥통증의원 원장)·영훈·은호씨 부친상, 김춘(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씨 장인상 = 3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6일 낮 12시 30분. 062-527-1000 ▲조계기(전 ㈜쌍용양회 이사·향년 94세)씨 별세, 김시량씨 남편상, 조인호(전 대전지방법원 법원장)·조성호(한양대학교 명예교수)·조은경씨 부친상, 신승애·이정신(전 부천대학교 교수)씨 시부상, 김술경(김술경이비인후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 4일 오전 9시2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 장지 경기 이천 에덴낙원. 02-3410-6919 ▲김송자(향년 83세)씨 별세, 박성인·박성일·박성호(수서경찰서 형사과 강력6팀 경위)·박애경씨 모친상, 최정옥·임희선·이승희(삼성전자 과장)씨 시모상, 박종석씨 장모상 = 4일 오전 4시30분, 충남 보령 Sh수협장례식장 국화실, 발인 6일 오전 8시. 041-932-4004 ▲안효덕씨 별세, 김호영(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개발팀 마스터)·김건영(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지사장)씨 모친상 = 4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6일 오전 7시, 장지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02-2258-5940

2025-08-04 16:08:12 김현정 기자
[인사]

◆서울와이어 △산업2부 부장 황대영 ◆동양생명 ◇임원 선임 △결산담당 상무보 양지영 ◆마이데일리 △마케팅 국장 신종훈 △마케팅 부장 방영훈 △금융팀장 최주연 ◆고려대 △정경대학장 겸 정책대학원장 겸 융합데이터과학대학원장 조형준 △간호대학장 겸 임상간호대학원장 오원옥 △보건대학원장 안형진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기술유용조사과장 구성림 ◆전국매일신문 △울산본부장 이두문 △전북본부장 오강식 ◆영남대 ◇대학 본부 △인문사회글로벌공생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정재학 △인문사회글로벌공생융합인재양성사업단 부단장 서희정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 전인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단 부단장 윤정현 △학생성공처 진로취업실장 김소희 ◇대학 및 대학원 △사회과학대학장 윤광재 △생활과학대학장 최선남 △인문대학 부학장 이선화 △공과대학 부학장 김철영 △대학원 부원장 윤석민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직무대리 원종배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직무대리 김수민 ◇부속 및 부설기관 등 △언론출판문화원 부원장 직무대리 이진형 ◆충북도교육청 ◇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승진 △국제교육원 원장 서강석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병권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권미경 △기획국 미래교육추진단장 이혜원 △교육국 창의특수교육과장 김영순 △교육국 인성시민과장 최선미 △자연과학교육원 융합인재부장 배상호 △학생수련원 운영기획부장 장충숙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장 김옥선 △교육활동보호센터장 박경원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수호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문병칠 △진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전영미 △음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장지연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 이정원 △교육국 창의특수교육과 장학관 박형규 ◇초등학교장·유치원장 승진 △청주 솔강초 김영대 △청주 생명초 신미경 △청주 서경초 임미랑 △보은삼산초 정수정 △보은 세중초 조복형 △옥천 삼양초 윤혜신 △영동 용화초 하광호 △괴산 감물초 류상철 △음성 남신초 김미실 △음성 용천초 김순옥 △음성 맹동초 김재성 △음성 생극초 이성재 △음성 동성초 이운락 △청주 동남유 송배란 △청주 비봉유 양명희 △충주남산유 김영옥 ◇초등학교장·특수학교 교장 전보 △청주 옥포초 강지현 △청주 진흥초 김경옥 △청주 강내초 김동현 △청주 새터초 김인성 △청주 문의초 김태선 △청주 흥덕초 원지연 △청주 청원초 윤희수 △청주 분평초 이미애 △청주 원평초 이용표 △청주 옥산초 조갑연 △청주 대길초 최길수 △청주 서촌초 표찬수 △청주 상봉초 허현숙 △청주 주성초 황은경 △충주 오석초 고승식 △충주 주덕화곡초 오기석 △충주 달천초 이규철 △충주 소태초 장원기 △충주 동량초 장재성 △충주 덕신초 한영숙 △제천 의림초 김남형 △제천 중앙초 김영수 △제천 신백초 최동섬 △영동 이수초 김재현 △영동 양강초 박주희 △진천 구정초 송관영 △진천 학성초 최향미 △음성 청룡초 박기석 △단양 단양초 김영화 △충주혜성학교 김윤아 ◇교육전문직원 초등학교장 전직 △청주 북일초 노금자 △청주 내곡초 오병미 △제천 동명초 강성권 △옥천 청산초 권혜숙 △영동 심천초 정윤옥 ◇초등학교장 중임·전보 △청주 죽림초 김긍수 △청주 수성초 김수운 △청주 직지초 김진순 △청주 용담초 남정호 △청주 경산초 박미경 △청주 창신초 정금숙 △청주 비상초 조승환 △청주 모충초 조창연 △청주 남성초 황은숙 △충주 세성초 신윤식 △보은 내북초 박미애 △옥천 이원초 이장건 △옥천 증약초 조대형 △영동 황간초 김현도 △영동 양산초 박희경 △진천 한천초 심미경 ◇초등학교·유치원 교(원)감 승진 △청주교육지원청 노미선·안미순·허철·민인기·전은정 △충주교육지원청 김영애·신창순·유상희·신미숙·황정선 △제천교육지원청 고경애·김은영·박미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남은주·이수미 △단양교육지원청 이진경 ◇초등학교·유치원 교(원)감 전보 △청주교육지원청 강성구·박종원·이은권·이주철·조경실·최은일 △충주교육지원청 박정례 △보은교육지원청 이석우 △영동교육지원청 박향숙 △진천교육지원청 김영숙·박신영·송효진 △음성교육지원청 신동희 △단양교육지원청 김승희 △제천교육지원청 김재옥 △옥천교육지원청 장주혜 ◇교육전문직원의 교원(교감ㆍ원감ㆍ교사)으로 전직 △청주교육지원청 노한나·박미숙·엄진영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최기호·홍성미 △음성교육지원청 최혜영 △보은교육지원청 라희순 △제천교육지원청 강호산 ◇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 △기획국 정책기획과 도숙희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최인혁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차성희 △교육국 인성시민과 박신영 △행정국 재정복지과 황원준 △단재교육연수원 윤학준 △교육문화원 김은중 △국제교육원 정인욱 △청주교육지원청 어채경 △보은교육지원청 남승희·배홍열 △진천교육지원청 이혜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석재명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장연주 △유아교육진흥원 강문희 △진천교육지원청 오경화 ◇교육전문직원 신규 임용 △교육국 인성시민과 김민경 △제천교육지원청 오아영 △영동교육지원청 김소정·한관석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염준혁·정효진·윤소영 △단양교육지원청 송원호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박능소·최은희 △특수교육원 백수이 ◇교육전문직원 파견·파견복귀·전보 △교육국 인성시민과 백춘옥 △특수교육원 김정기 △청주교육지원청 김부영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 이현정 ◇중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 △진로교육원 원장 조선진 △제천교육장 이범모 △옥천교육장 박정애 △진천교육장 김사명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장 장원영 △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부장 김은주 △교육국 교원인사과 안봉호 △청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과장 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전현주 △제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신경철 △진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정정희 ◇중등학교 교장 승진 △청주 양청중 김선규 △청주 율량중 김민정 △청주 주성고 백일균 △충주 노은중 박상익 △충주 주덕중 안수원 △충주 중앙탑중 조영자 △충주 충주여중 김병호 △충주 칠금중 이성용 △충주 중앙탑고 정혜숙 △보은중 유석윤 △옥천 안내중 박희환 △옥천 이원중 한경옥 △옥천 충북산과고 강규석 △영동고 박남규 △진천 덕산중 이범구 △진천중 이윤미 △진천 대금고 신동일 △진천고 나은정 △괴산오성중 정의근 △괴산중 김문환 △괴산 송면중 김기영 △괴산 연풍중 하관수 △증평중 변종섭 △괴산고 권은심 △음성 삼성중 민효숙 △음성고 김종두 ◇교육전문직원 중등학교 교장 전직[장학(교육연구)관→교장] △청주 청운중 김미경 ◇중등학교 교장 전보 △청주 가덕중 김유미 △청주 미원중 강대훈 △청주 산남중 이은자 △청주 오창중 김호형 △청주 운동중 서형택 △청주 주성중 김경희 △청주 오창고 이종만 △청주농업고 류영목 △청주여고 오남진 △충주중 천월봉 △제천 백운중 이현호 △제천 봉양중 김동영 △제천중 임종서 △제천고 정덕화 △옥천 청산고 이미란 △충북체육고 홍석영 △괴산북중 신명수 ◇중등학교 교장 국립 전출·입 △청주 중앙중 한윤희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송욱빈 ◇중등학교 교장 중임·전보 △청주 서경중 유재호 △청주 원봉중 이정수 △청주 원평중 신정안 △청주공업고 최진근 △제천동중 이평호 △음성여중 홍석중 ◇중등학교 공모 교장 △충북에너지고 김진권 △충주고 이규훈 ◇중등학교 교감 승진 △청주교육지원청 고병국·김은숙·신병문·신직수·안연주·이두원·이수명·장성현·전경수·최영광·최윤정·허영미·홍정희 △보은교육지원청 박병주·한연숙 △영동교육지원청 권효심 △진천교육지원청 김범문·이미영·전미영 △음성교육지원청 고유경·손정한 ◇중등학교 교감 전보 △청주교육지원청 김순화·채유기 △충주교육지원청 윤재규 △제천교육지원청 김혜정·방승철·이미옥 △옥천교육지원청 이팔숙 △단양교육지원청 허인재 ◇중등 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교육활동보호센터 이유남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손나영 △기획국 노사정책과 박정선 △기획국 미래교육추진단 윤정실 △교육국 유초등교육과 이지윤 △교육국 중등교육과 민채령·장재준 △교육국 창의특수교육과 이명규 △교육국 인성시민과 박석호 △교육국 교원인사과 김응관 △단재교육연수원 이미지 △국제교육원 박미정 △진로교육원 박은옥 △진로교육원 정미연 △청주교육지원청 박연옥·신은정 △제천교육지원청 김민범 △보은교육지원청 정화진 △옥천교육지원청 안지애 △음성교육지원청 임현진 ◇중등 교육전문직원 교감 전직[교육전문직원→교감] △청주교육지원청 고명자·신미경·신원률·안광성·임기호·정해숙·홍기찬·홍민혜 △충주교육지원청 최영미 △보은교육지원청 이은주 △옥천교육지원청 한성학 ◇중등 교육전문직원 전직[교사→장학(교육연구)사]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이규원 △교육국 중등교육과 노문호 △교육국 인성시민과 김록한 △자연과학교육원 서아름 △교육도서관 안효정 △국제교육원 권자영 △중원교육문화원 이일희 △청주교육지원청 이상민 △제천교육지원청 박상우·이동규 △옥천교육지원청 한주희 ◇중등학교 교감 및 교육전문직원 국립 전출·입 △청주교육지원청 김진회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 서현주

2025-08-04 16:07: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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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인기 여름 음료 3종 재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속되는 무더위로 과거 고객의 사랑을 받았던 여름 시즌 인기 음료를 8월 4일부터 다시 선보이며 무더운 여름철 활력을 더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 음료는 총 3종으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 ▲피치 딸기 피지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 등 커피 1종과 피지오 2종이 낙점됐다. 해당 음료들은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상쾌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제격이다. 특히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지난해 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내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인기리에 판매됐던 음료를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였던 여름 시즌 음료로 지난해 300만 잔 이상 판매되며 높은 고객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여름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였던 5종의 음료 중 가장 빠르게 150만 잔을 돌파하며 고객 요청에 따라 프로모션이 종료된 이후에도 판매를 이어가기도 했다. 해당 음료는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을 넣어 진한 커피 풍미와 깊은 프렌치 바닐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커피다.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기본 레시피로 사용하며, 블론드 에스프레소 특유의 산뜻함과 경쾌함이 아이스 음료와 잘 어울려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어 스타벅스 파트너의 전문화된 노하우로 직접 제조하는 스파클링 음료인 '피치 딸기 피지오'와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 등 피지오 음료 2종도 소개된다. '피치 딸기 피지오'는 상큼한 복숭아와 딸기의 은은한 핑크빛에 발포성이 더해져 마치 스파클링 와인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지난 2023년 6월 출시 당시 많은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던 음료다. 약 1년 2개월간 약 350만 잔 판매되며 고객의 사랑을 받았고,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잠정 중단됐다 이번 무더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큼하고 청량감 있는 음료로 낙점돼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 역시 무더위에 지친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됐다. 이 음료는 지난 4월 두 번째 봄 시즌 음료로 약 한 달간 선보였던 음료로, 새콤달콤한 체리와 자두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으며 약 100만 잔 판매됐다. 톨 사이즈 기준 타우린 1,000mg, 비타민C 50mg, 비오틴 30ug 등 일일 권장 섭취량에 해당하는 영양소가 들어있으며, 중간 크기인 그란데 사이즈 기준 99kcal로 칼로리가 낮다. 또한 카페인이 없어 건강관리 트렌드에 안성맞춤인 음료이기도 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8-04 15:57: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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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국내 최초 친환경 바이오 오일 공장 건설...연간 30만톤 생산 규모

LG화학이 식물성 원료 기반의 친환경 바이오 오일 공장 건설에 나섰다. LG화학의 자회사 엘지에니바이오리파이닝은 충남 서산시에서 HVO(수처리 식물성 오일)공장 착공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장은 국내 최초의 HVO 공장으로 2027년까지 연간 30만 톤 생산 규모로 건설된다. HVO는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오일에 수소를 첨가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크고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특성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 바이오 디젤, 바이오 납사(Naphtha)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중 지속가능항공유(SAF)는 항공기 연료로 사용되고 바이오 납사는 석유화학의 쌀이라 불리는 에틸렌의 주원료로 사용된다. LG화학은 바이오 납사 투입을 통해 가전 · 자동차용 ABS(고부가합성수지), 스포츠용품용 EVA(고탄성수지), 위생용품용 SAP(고흡수성수지)와 같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ISCC PLUS)을 획득한 BCB(Bio Circular Balanced) 제품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LG화학은 2024년 12월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에니(Eni)의 자회사 에니라이브(Enilive)와 합작법인인 엘지에니바이오리파이닝을 설립했다. 에니는 유럽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 중 하나로 이탈리아 내 200만톤 규모의 HVO시설을 운영해 대규모 생산공정 운영 경험과 고도화된 친환경 정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친환경 원재료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LG화학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저탄소 기반으로 전환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며 "HVO와 같은 친환경 연료 및 바이오 원료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상용화를 지속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수요에 적시에 대응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8-04 15:48:3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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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줄고 이익 늘었다…조선업, '선별 수주'로 체질 개선

올해 상반기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량은 전세계 발주 급감 여파로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요 둔화와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선주들의 발주가 위축된 결과다. 다만 조선 빅3(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는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조선업체들은 하반기 수주 반등을 목표로 LNG선과 친환경선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선박 수주량은 약 1938만 CGT(표준환산톤수)로 전년 동기 대비 54.5% 감소했다. 한국의 신조선 수주량은 487만CGT로 전년 동기 대비 33.5% 감소했다. 수주액도 161억4000만달러로 31.8% 줄었다. 같은 기간 건조량은 635만CGT로, 전년 동기보다 15.7% 증가해 월평균 100만CGT를 초과했다. 수주잔량은 7월 초 기준 3558만CGT로 연초 대비 4.3% 줄었다. 현재 기준으로 약 3.1~3.2년치 일감을 보유하고 있지만 건조 속도 대비 수주가 따라가지 못해 잔량은 소폭 감소했다. 반면 수주 점유율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반기 한국 조선업 수주 점유율은 25.1%로, 지난해 15%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글로벌 발주는 얼어붙었지만 고부가 선종 중심인 국내 조선업계 기술력은 수요가 높다는 지표다. 실제 HD현대중공업은 상반기 매출액 7조9696억원, 영업이익은 9052억원으로 작년 반기 대비 각각 16%, 317.3% 상승했다. 상반기 HD현대중공업 수주실적은 51억3600만 달러로 연간 목표 달성률의 81.5%를 채웠다. 같은 기간 한화오션은 매출 6조4372억원, 영업이익 6303억원을 기록했고, 삼성중공업은 매출액 5조1773억원, 영업이익은 3279억원을 기록해 호실적을 달성했다. 수익성 개선은 컨테이너선보다 1.5~2배 정도 가격이 높은 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주도했다. HD현대중공업 2분기 매출에서 LNG 운반선 비중은 70%를 넘었고, 한화오션은 6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도 LNG 운반선과 FLNG(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 판매가 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조선소별로 오는 2027년까지 건조 슬롯이 대부분 채워져 있는 상황에서 국내 조선업체들은 단순한 물량 확대보다 수익성과 효율성 중심의 수주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하반기 다시 수주 반등의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가 준비 중인 LNG선 2차 프로젝트다. 발주 규모는 최소 40척에서 최대 100척 이상으로 추산되며, 국내 조선 3사는 대부분 MOU 체결이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한 상태다. 또한 미국과 아프리카 지역의 신규 LNG 프로젝트도 하반기부터 발주가 예정돼 있어 시장 회복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 방산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함정 수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과거처럼 양으로 수주를 확대하던 방식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며 "한국 조선업계는 수익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부가 선종에 집중하면서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재개되면 다시 수주 증가세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은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8-04 15:45: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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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장관 "관세타결로 불확실성 해소"...최태원 회장 "마무리라 하기엔 성급"

김정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은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에 따라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미 통상전략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주재하고,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경쟁조건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우리 기업의 단기적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라는 입장을 냈다. 이어 "조선·자동차·반도체·바이오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미국 측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새로운 미국 시장 진출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관세 조치에 대응해 수출애로 해소, 대체시장 진출, 세제·자금 지원 등 후속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중장기적으로 우리 산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압도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경제단체 및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주요국과 동등한 경쟁여건이 마련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 취약 업종에 대한 차질 없는 지원대책과 우리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미 투자 패키지 운용 방안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관세 문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풀어주셔서 상당히 다행"이라면서도 "하지만 협상이 마무리된 것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좀 성급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정부가) 디테일을 조금 더 가져 주고, 가능한 한 우리의 산업 전략과 지금의 대미 관세 문제부터 통상에 대한 환경까지 잘 맞춰 새로운 산업 지도와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 장관은 "우리 기업의 큰 숙제였는데 무엇보다 큰 불확실성 하나를 완화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제 또 시작"이라고 답했다. 또 "환자로 비유하면 이제 막 수술이 끝난 수준"이라며 "이런 일이 있을 때 우리가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상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기업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합리적인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더라도 노란봉투법은 6개월, 상법은 1년의 시행 준비기간이 남아 있다"며 "향후 후속 법령 개정, 경제형벌 완화 TF(전담반) 등 후속 논의과정에서 기업들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 장관을 비롯해 산업부의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 남경모 산업정책과장이 참석했다. 대한상의에서는 최 회장과 박일준 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2025-08-04 15:43:3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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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제약바이오, 中 진출 속속..."국산 블록버스터 기대감 높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국산 블록버스터 탄생을 목표로 미국, 중국 등 글로벌 거대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4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는 해외 진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렉라자 병용요법이 지난달 29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이다.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존슨앤존슨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처음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유럽, 영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의약품 시장에서도 상업화에 성공했다. 2018년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에 렉라자를 기술수출한 유한양행은 상업화에 따른 판매액 대비 일정 금액을 별도 로열티로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처럼 렉라자 출시 국가가 확장됨에 따라, 마일스톤 수령 등 추가적인 수익이 지속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중국 의약품 시장은 세계 2위 규모를 갖춰 국산 신약의 매출 증대뿐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 제고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 다른 국산 블록버스터 후보 신약인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도 미국에 이어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현지 합작법인 이그니스 테라퓨틱스를 통해 '세노바메이트'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하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앞서 같은 해 7월 홍콩에서는 먼저 발매됐고 SK바이오팜은 지역 특화 상업화 모델을 개발해 중국 내 신약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제품 발매까지 독자 성공한 제품이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는 이미 출시부터 지금까지 매분기 연속으로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 2분기부터는 분기 매출 1000억원대에 진입했다.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33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HK이노엔, 대웅제약, 온코닉테라퓨틱스 등도 중국에서 경쟁하고 있다. HK이노엔이 가장 먼저 2022년부터 중국에서 '케이캡' 경구제를 내놨고, 이후 적응증도 확대해 약물 영향력을 넓혔다. 현재는 중국에서 케이캡을 주사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후발 주자인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는 중국 품목허가 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3년 중국 파트너사인 리브존제약에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개발·허가·생산·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약 16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바 있다. 이후 중국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및 마일스톤 수령 등을 통해 추가적인 연구개발에 속도를 냈다. 국내 제약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동시에 최근 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는다"며 "아시아 전역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거점이라는 점에서 직접 진출, 현지 파트너십 전략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8-04 15:40: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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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부문, AI·휴머노이드 전담 조직 신설...노태문 "업무 방식 재정비"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핵심 전략 과제 조직을 신설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조직 운영 방식을 바꿔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부문은 고난이도 핵심 과제를 집중 추진하는 '이노엑스 랩(InnoX Lab)'을 신설하고 관련 내용을 사내에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엑스(InnoX)'는 '이노베이션'과 '트랜스포메이션'의 결합어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AI 시대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문 내 유기적 협업으로 실행력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해당 조직은 전사적 메가 과제 및 각 사업부의 도전적 전략 과제를 전담해 단기간 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실행형 조직이다. 과제별로 필요 역량을 가진 인재를 조직 간 경계를 넘어 유연하게 선발·충원한다. 이를 통해 과제 중심의 유기적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DX부문 핵심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 적용 확산 ▲로지스틱스(물류) AI 적용을 통한 물류운영 모델 혁신 ▲피지컬 AI 기술을 활용한 제조 자동화 추진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기술 개발 등 4가지 과제로 '이노엑스 랩' 운영을 시작한다. 이어 전사 차원의 메가 과제는 해당 조직을 통해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노태문 DX부문 직무대행(사장)은 DX부문 수장에 오른 뒤 연이은 AI 관련 조직을 신설하며 AI 시장을 주도하는 'AI 드리븐 컴퍼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 DX부문은 지난 5월 AI 관련 일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AI 생산성 혁신 그룹'을 신설했으며 각 사업부에도 'AI 생산성 혁신 사무국'을 설치했다. 노 사장은 지난 4월 임직원을 향한 첫 메시지를 통해 "기존 업무 방식을 재정비하고 효율적이고 민첩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원 삼성(One Samsung) 모토 아래 사업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하자. DX부문의 강점을 연결해 더 큰 가치를 만들자"고 강조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8-04 15:33:53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