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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금신귀인 사주와 전문직 시험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들어요." 대학을 졸업한지 2년째인 청년이 상담을 청했다. 얼굴에 불안한 기색이 가득한 게 겁을 먹은 듯 보이기도 해서 안쓰러웠다. 변리사 시험을 준비한지 벌써 두 해가 지났는데 성과가 없어서 초조하기 이를 데 없다고 한다. 이쯤에서 시험 보기를 그만 둘까 생각을 하는 듯 보이기까지 했다. 변리사 시험이 좀 어려운 시험인가. 게다가 요즘 같은 취업난 시대에 두 해쯤 취업을 못하는 건 흔한 일인데도 마음이 쫓기고 있었다. 특허를 내거나 디자인 등의 법적 권리에 관한 일을 의뢰받아 처리하는 게 변리사의 일이다. 전문직만을 모아서 연봉을 비교할 때 몇 년째 최고 액수를 기록하는 게 변리사이다. 그러니 시험이 어려운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청년이 내어 놓은 사주를 보니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자신감을 가졌던 이유가 어느 정도는 짐작이 되었다. "고집이 세고 영리하고 공부를 잘했네요." 하고 말을 건네니 그렇다고 한다. 명문 사립대를 다녔고 학교 성적도 눈에 뜨일 정도로 좋았다. 청년의 사주에 있는 금신귀인은 그 자체로 좋은데다 좋은 운세를 불러오기까지 한다. 금신귀인이 들어있는 사주를 지니면 현명하고 똑똑하다. 시주나 일주에 을축, 기사, 계유 중에서 하나라도 있는 사주를 말한다. 화(火)가 왕성한 금신귀인 사주는 더 좋은데 월지에 있으면 부귀격을 이루게 된다. 화운을 만나도 부귀격을 이룬다.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포기할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것도 있고 굳은 마음을 먹고 나선 길인데 벌써 포기하기에는 아까워 보였다. 그런 것 보다 더 중요한 건 그동안 청년의 기세를 막고 있던 운이 풀릴 조짐이 보인다는 것이었다. 금신귀인의 좋은 사주를 타고 난데다 운이 피어나는 시기를 맞이했으니 이제는 진정한 도전을 해볼 시점이 된 것이다. 두 번의 실패 때문에 그만둔다면 몸을 풀기만 하다가 정작 본 게임을 그만두는 것과 같다. 금신귀인 사주도 화가 왕성하지 않다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풀린다. 그러나 청년은 재물운도 순탄하게 열리고 사회적 지위도 충분히 얻을 사주이다. "다시 한 번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럼요." 불안해하는 청년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걱정하지 말고 그 시간에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정 안되면 그때 기업체에 취업을 해도 늦지 않으니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확신을 주는 말에 청년은 찌푸렸던 얼굴을 펴고 풀린 얼굴로 역학원을 나섰다. 꿈꾸었던 미래, 기대하던 직업이 청년에게 분명히 찾아올 것이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용기를 얻어 돌아갈 때는 필자의 기쁨도 더 커진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9-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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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포터, 내한 기념 '테이크 미…' 디럭스 앨범 발매

그래미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 수상에 빛나는 가수 그레고리 포터가 오는 25일 첫 단독 내한공연을 기념해 '테이크 미 투 디 앨리(Take Me To The Alley)'의 디럭스 앨범을 지난 2일 국내 발매했다. 그레고리 포터는 2014년 블루노트에서 발매한 첫 스튜디오 녹음 앨범 '리퀴드 스피릿(Liquid Spirit)'으로 제56회 그래미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2015년에는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스튜디오 녹음 앨범 '테이크 미 투 디 앨리'는 재즈라는 장르에 한층 더 깊이 다가간 음악들이 주를 이뤘다. 스탠다드 버전 앨범에는 세계적 인기의 영국 EDM 듀오 디스클로저와 함께했던 '홀딩 온(Holding On)'의 재즈 버전과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전하는 아버지의 따스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돈 루즈 유어 스팀' 등을 수록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된 디럭스 버전 앨범은 CD와 DVD로 구성돼 있다. '돈 루즈 유어 스팀'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앨범 비하인드 영상, 현재 블루노트 수장인 돈 워즈 인터뷰 영상 등을 담았다. 또한 스탠다드 버전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R&B 보컬리스트 켐과 랄라 해서웨이가 각각 피처링한 '홀딩 온' '인새너티(Insanity)', 2016 울트라 코리아를 통해 내한했던 프레드 팔케의 리믹스 버전 '돈 루즈 유어 스팀' 등 3곡이 추가로 수록됐다. 한편 그레고리 포터의 두 번째 내한이자 첫 번째 단독 내한공연은 오는 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2016-09-05 18:35: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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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미식 문화 축제로 급부상

오감만족 '푸드테인먼트' 축제로 급부상 부산에서 처음 열린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푸페')이 대한민국 미식 문화를 새로 쓰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지난 2일 전야제 '딜리셔스 테이블'을 시작으로 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뿐 아니라 서울,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5만 명 시민이 '올푸페'만의 푸드테인먼트 미식 축제를 즐겼다. '올푸페'는 푸드를 콘서트·쿠킹쇼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결합시켜 오감을 만족시키는 푸드테인먼트 축제로 진화했다. 이는 올리브TV에서 선보여왔던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에서 기인한 것이다. 2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멀티 다이닝 '딜리셔스 테이블' 행사에는 비엔나의 요리 여왕 김소희 셰프, 프렌치 퀴진의 정석 윤화영 셰프, 모던 이탈리안 요리의 거장 장재우 셰프가 콜라보하고, 음식이 접시 위로 올라가기까지의 과정을 18m가 넘는 스크린에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보여줌으로써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김소희 셰프는 "'딜리셔스 테이블' 같은 행사는 해외 어느 푸드 페스티벌에서도 볼 수 없는 이벤트였다. 굉장히 놀라웠고,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3일, 4일 진행된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푸드테인먼트' 페스티벌의 절정을 이뤘다. TV에서만 보던 샘킴 셰프는 관람객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었고, '올리브쇼'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등 셰프 군단은 관람객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며 추억을 쌓았다. 또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이솔지는 쿠킹배틀을 펼치며 호응을 얻었다. 먹방 대세 홍윤화, 유재환과 김풍은 푸드 콘서트를 열어 관람객과 호흡했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 어반자카파, 블루 파프리카 등 아티스트들이 푸드와 잘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올부페'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이어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관광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 지역 요리 꿈나무에게 실습기회, 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부산과 동반성장을 꾀한 점도 눈길을 모은다. CJ E&M라이프스타일본부 신유진 본부장은 "해외 유명관광도시를 보면 그 지역만의 푸드 페스티벌이 자리하고 있고, 그것이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미식 문화를 일으킬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올푸페'를 기획하게 됐고,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4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부산에 '미식' 이미지를 더하고,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처음으로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어렵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방문객 분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그 부분이 잘 채워진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 푸드 페스티벌이 잘 자리잡고, 미식 문화가 융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추후 진행되는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푸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로 2013년 이태원에서 처음 시작해 2014, 2015년에는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2016 올푸페'는 푸드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푸드테인먼트'로 진화를 선언하며,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딜리셔스 테이블', '딜리셔스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대한민국 미식 문화를 새로 쓰며, '미식의 도시' 부산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켰다.

2016-09-05 17:35: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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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 9일 개관…11개관 1537석 규모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오는 9일 국내 최대 테마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을 공식 오픈한다.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은 11개관 1537석 규모로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상영관 MX관을 비롯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부티크, 어린이 전용관인 키즈관 등 메가박스만의 특별관을 갖췄다. 특히 프리미엄 시네마 토탈 솔루션을 구현한 MX관을 새롭게 론칭해 눈길을 끈다. MX관은 벨기에 바코사의 프리미엄 6P 레이저 프로젝터와 영국의 하크니스 클라러스 스크린 시스템을 도입해 어느 좌석에서나 밝고 선명한 화질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이다. 또한 전 세계 유명 음악당에서 사용중인 음향 시스템과 돌비의 최신 영화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관객들에게 마치 실제 상황처럼 느껴지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메가박스는 하남스타필드점 오픈을 기념해 '루프탑 튜브 시네마' '무료 시사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이번 하남스타필드점 오픈으로 전국에서 82개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오문준 메가박스 고객본부장은 "하남스타필드점은 당사의 코엑스점에 버금가는 대형 영화관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IMG::20160905000133.jpg::C::480::}!]

2016-09-05 17:09: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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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세계유산 다시 즐기기' 9월 가볼 만한 곳 지정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문화유산을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공사는 한국이 자랑하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과 그 주변을 찾아 떠나는 여행지를 한류열풍의 새로운 근원지으로 이어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문화·자연 유산이 12개 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은 18개, 기록유산은 13개 있다 관광공사는 '세계유산 다시 즐기기'라는 주제로 경기 수원과 구리, 경북 경주, 전북 익산, 전남 화순, 제주 등 6곳을 9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백제인이 꿈꾸던 미래,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전북 익산)''고인돌에서 채석장까지 거석문화의 진수, 화순고인돌유적(전남 화순)''조선 왕릉의 박물관을 만나다, 동구릉(경기도 구리)''정조의 효심이 낳은 성곽의 꽃, 수원 화성(경기도 수원)''화산이 빚어낸 겹겹이 쌓인 시간 속을 걷다(제주도)''문무왕 만나러 가는 왕의 길, 신문왕 호국행차길(경북 경주)'이 그곳이다. 먼저,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문화적으로 융성한 백제 후기를 대표하는 유산이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함께 등재됐으며 익산 여행 때는 보석박물관, 두동교회 등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 화순고인돌유적은 고창과 함께 지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린 곳이다. 1995년 발견돼 가장 늦게 모습을 드러냈지만, 산기슭에 분포해서 보전 상태가 양호하다.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를 한길로 잇는 보검재 5km 구간에 있어 탐방 동선도 편리하다. 무엇보다 고인돌과 채석장을 같이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가족과 함께라면 구리 동구릉을 방문해 조선왕조 500년을 되새겨보고 산행을 하는 것도 좋다. 서울 시내와 경기도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아차산이 인접해있어 산책이나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건축된 수원 화성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이 운치 있고, 옛 성벽과 도심의 빌딩이 어우러진 경치도 볼 만하다. 정조가 화성 행차 중에 머문 화성행궁에서는 장용영 무사들이 날마다(월요일 제외) 무예24기 공연을 선보이며, 일요일에는 장용영 수위 의식이 진행된다. '화산으로 빚어진 섬' 제주도는 각광받는 여행지 중 하나다. 2007년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으며 2010년에는 산방산, 용머리해안 등 12개 명소가 유네스코 선정 세계지질공원 타이틀을 달았다. 경북 추령터널 입구에는 통일신라 격동의 역사와 만파식적 신화가 담겨 있다. 토함산과 함월산 사이 수렛재를 넘어 천년 고찰 기림사에 이른다. 수렛재는 구렁이 담 넘어가듯 오르는 유순한 길로 울창한 활엽수림이 장관이다. 중간에 만나는 용연폭포는 용의 전설을 품고 시원하게 흘러내린다. 아울러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이다. 기와집과 초가집이 평화롭게 어우러진 양동마을에서 조선 시대의 풍경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파격적인 특가의 'K트래블버스 가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트래블버스는 서울로 집중되는 방한 외래 관광객들에게 지방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제공으로 외래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와 대구시, 강원도 등 8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공동으로 운영한다.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경북 안동코스 출발을 기념해 경상북도 코스에 한하여 '9월 한정 99불'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0월 한달 간은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 프로모션으로 노선별'최대 50% 할인'도 전개한다. 11월에는 가장 인기가 높은 전라남도 코스를 99불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추석 기간 K트래블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복주머니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외국인 친구나 지인이 방한 시에 어디를 가야할지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많다"면서 "K트래블버스의 경우, 클릭 한번으로 특별한 가격에 한국의 지방을 손쉽게 여행할 수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개별관광객의 발이 되어줄 1박 2일 지방관광상품인 K트래블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코스와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강원, 대구, 전남, 경북,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과 올해의 관광도시인 무주, 제천 등 6개 권역으로 매주 출발한다. 상품 가격은 평균 145~175달러이다. 교통과 숙박, 외국어 통역 가이드,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료 일체가 포함된다. 가을프로모션 기간동안 외국인과 동행시 내국인도 한시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2016-09-05 16:36: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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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BO 기술위원장, 2017 WBC 사령탑 선임

김인식(69) KBO 기술위원장이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KBO는 5일 "김인식 기술위원장을 제4회 WBC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6년 1회 WBC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을 이끈 김인식 감독은 한국 야구 대표팀을 다시 한 번 이끌고 WBC 무대에 나선다. 김인식 감독은 "구본능 KBO 총재가 한 번 더 맡아달라는 말씀을 하셔서 수락하게 됐다. 벌써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국 야구는 1, 2회 WBC를 통해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였다. 당시 대표팀을 이끈 이가 바로 김인식 감독이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금메달을 딴 김인식 감독은 2006년 제1회 WBC 감독을 맡았다. 미국이 메이저리그 선수로 팀을 구성하고, 중남미 국가도 메이저리그 선수들 대거 포함하는 등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김인식 감독은 4강 신화를 달성했다. 2009년 2회 대회 준비는 더 힘겨웠다. 우여곡절 끝에 김인식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박찬호와 이승엽 등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와 타자가 대표팀에서 빠졌다. 그러나 김 감독은 1회 대회보다 더 좋은 준우승의 성적을 일궜다. 2009년 시즌 종료 뒤 한화 이글스 감독에서 물러나고 대표팀 감독직도 맡지 않았던 김인식 감독은 2015년 제1회 프리미어 12에서 다시 한국 대표팀의 수장이 됐다. 한국은 예선전에서 일본에 패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설욕했고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17년 WBC는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예선을 치러 더 특별하다. 내년 3월 7∼1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 대만, 네덜란드 브루클린 예선 우승 팀(브라질, 영국, 이스라엘, 파키스탄 중 1팀)이 1라운드 B조 예선을 펼친다. 한국은 4개 팀 중 상위 2위 안에 들면 일본에서 결선 라운드를 펼친다. 한국의 최종 목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준결승, 결승 진출을 치르는 것이다.

2016-09-05 13:15: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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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6연전 앞둔 LG, 포스트시즌 진출 갈림길

LG 트윈스가 2년 만에 다시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지 야구 팬의 관심이 모아진다.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은 어느 새 종착역을 향해 치닫고 있다. LG는 이번주 포스트시즌 진출의 갈림길에 설 전망이다. LG는 6일부터 안방인 서울 잠실구장에서 6연전을 치른다. 3위 넥센 히어로즈, 선두 두산 베어스와 차례로 2연전을 벌인 뒤 주말에 8위 롯데 자이언츠와 맞붙는다. 정규리그 22경기를 남겨둔 5일 현재 LG는 57승 1무 64패로 6위에 올라 있다. 5할 승률 복귀를 앞둔 4위 KIA 타이거즈(50승 1무 61패)와는 3경기 차다.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행 막차를 타는 5위 자리의 SK 와이번스(61승 65패)와는 1.5경기 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시작 때만 해도 LG는 4위 KIA에 반 게임 차 뒤지고, 6위 SK에 반 게임 차 앞선 5위였다. 그러나 지난주 원정 6연전에서 최근 3연패 포함해 1승 5패를 기록하면서 7위 한화 이글스에도 1.5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반면 지난주에 5강 경쟁자 KIA는 3승 2패, SK는 3승 3패를 거뒀다. LG는 지난주 팀 평균자책점이 6.43으로 10개 팀 중 7위, 팀 타율은 0.273으로 8위에 처지는 등 투·타 모두 부진했다. 선발 투수 우규민이 8월 30일 롯데전에서 4⅓이닝 5실점(4자책), 임찬규가 2일 한화전에서 3⅓이닝 4실점(3자책)하고 무너졌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마저 3일 KT 위즈전에서 2이닝 4실점하고 일찌감치 마운드를 떠났다. 4일 KT와의 경기에서는 마무리 임정우가 3-2로 앞선 9회말 박경수에게 끝내기 역전 2점 홈런을 얻어맞고 무릎 꿇어 분위기가 더욱 가라앉았다. 또한 LG는 한 주 동안 실책을 무려 9개나 저지르며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지난주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고전한 LG는 이번 주에는 비록 홈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더욱 힘겨운 상대와 대결해야 한다. 그나마 올 시즌 넥센과는 8승 6패로 앞섰고 두산과도 6승 7패로 대등하게 맞섰다는 게 위안이다. 넥센은 지난주 4승 2패를 거뒀다. 두산도 4승 1패를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과의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얻느냐가 가을야구를 향한 LG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6-09-05 11:13: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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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패럴림픽 한국 대표팀, 개회식 앞두고 공식 입촌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 선수단이 개회식을 사흘 앞두고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다. 한국 선수단은 5일(한국시간) 리우 패럴림픽 선수촌 내 광장에서 대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세르비아와 합동 입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과 유도, 역도, 수영, 탁구, 테니스 등 5개 종목 75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경기가 임박한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참가하지 않았다. 흰색 상의, 파란색 하의의 공식 트레이닝 시상복을 입은 선수들은 기수 이하걸(휠체어테니스)과 정재준 단장을 필두로 브라질 전통 음악에 맞춘 공연단을 따라 광장에 들어갔다. 환영사는 리우 패럴림픽 올림픽 빌리지의 자네스 알카인 촌장과 브라질 시각 장애인 육상선수 출신 아드리아 산토스가 했다. 이어 태극기를 게양했다. 정재준 단장은 열암 송정희 선생이 '대한민국'이라고 쓴 서예 족자를 선물했다. 이날 입촌식에서 정재준 단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걷어내고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자는 의미"라며 "선수들이 패럴림픽이 갖는 메시지를 경기를 통해 표출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은 이번 리우 패럴림픽에 총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을 파견했다. 금메달 11개 이상을 따 종합순위 12위권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북한 대표팀은 4일 리우데자네이루로 입국했으며 6일 오전 6시에 입촌식을 할 예정이다. 북한은 육상 5000m 김철웅(38), 원반던지기 송금정(28) 등 선수 2명과 임원 1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2016-09-05 09:41:1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