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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한파도 뚫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한파도 뚫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 MBC 새 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이 안동 부용대 인근에서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고사를 기원하며 김진만 감독은 "'역적'이 첫 촬영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나선만큼 모두 한마음으로 무사 평안을 기원해달라"면서 "추운 겨울, 뜨겁게 촬영하자. 즐겁고 보람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안전이다. 끝까지 안전하게 촬영하자"고 출연진과 스태프의 사기를 북돋웠다. 추운 날씨에 지방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관계자가 함께 모여 시청률 대박과 무사 촬영을 기도하며 작품을 향한 열정을 증명했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한다. 호부호형 하지 못해 분노하다 임금에게 병조 참판직을 받은 후 체제에 순응하고만 홍길동이 아니라 폭력의 시대에 재물이 아닌 백성의 마음을 훔친 홍길동, 그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그리면서 백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리더가 갖춰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를 짚어낸다. MBC '킬미, 힐미'(2015)로 흥행불패 신화를 이룬 김진만 PD가 연출을 맡았고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을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집필했다.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출연한다. '불야성' 후속으로 2017년 초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2016-12-20 10:5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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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9번째 영입은 MF 황진성…2년 계약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FC가 중앙 미드필더 자원인 황진성(32)을 영입했다. 강원은 20일 "황진성과 19일 오후 강릉 오렌지하우스에서 만나 2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강원은 지난 9일 이근호 영입 발표를 시작으로 오범석, 김경중, 김승용, 박선주, 강지용, 문창진 등 주요 선수 영입을 연이어 발표했다. 황진성은 강원 겨울 이적 시장 9번째 영입이다. 전지훈련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부지런히 움직인 강원은 미드필더 황진성을 영입하며 전력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게 됐다. 황진성은 "강원 구단이 날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이적을 결심했다"며 "최윤겸 감독님이 추구하는 패스 축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 구단의 적극적인 선수 영입과정을 지켜봤는데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황진성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했으며, 벨기에 2부 리그인 AFC투비즈, 일본 J리그 교토 상가, 파지아노 오카야마를 거친 뒤 올해 1월 성남FC로 이적했다. 그러나 올 시즌엔 부상 등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성남은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황진성과 계약을 조기 해지했고, 강원은 발 빠르게 움직여 황진성 영입에 성공했다.

2016-12-20 10:30: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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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극장가를 강타할 할리우드&충무로 기대작이 몰려온다!

새해 극장가를 강타할 할리우드&충무로 기대작이 몰려온다! 화려한 캐스팅·각양각색 장르로 스크린을 화려하게 장식 2017년 1월 극장가는 '얼라이드' '패신저스' '공조' '더 킹' 등 화려한 캐스팅과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뜨거운 스크린 대전이 예상된다. 오는 1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 전세계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명작들을 연출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사로잡은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귀환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며, 북미 개봉 이후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최고의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조합은 전에 보지 못한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배우의 역대급 연기 호흡에 영화팬들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쟁 속 위태로워지는 두 사람의 사랑과, 진실을 향한 숨막히는 72시간의 서스펜스가 단번에 관객을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화려하고도 감각적인 의상과 탁월한 영상미는 진한 여운을 안기며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하나의 할리우드 영화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와 짐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만남, 그리고 스펙터클한 영상미로 블록버스터급 SF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내년 1월 4일 개봉. 현빈과 유해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공조'는 남북 최초의 공조 수사를 담는다. 남한으로 숨어 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가 관객에게 짜릿함을 안길 예정.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브로맨스가 기대된다.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총집합한 '더 킹' 역시 1월 개봉 예정이다.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한 남자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를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관상'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6-12-20 10:06:1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