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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입국금지, 왜 지금까지도?" 주장, 법원 "병역기피 풍조 만연 우려"

유승준이 다시 한번 입국을 허용해 달라고 주장했다. 22일 서울고법 행정9부(부장 김주현)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변론기일에서 유씨 측 소송대리인은 "과거 입국을 금지할 이유가 있었더라도 금지 시점부터 지금까지 15년 이상이 지났다"면서 "지금까지도 금지할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당시의 입국금지 처분을 근거로 비자발급을 거부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입국금지 조치를 유지해서 보호해야 할 공익과 유씨의 이익을 비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LA 총영사관 측은 "과거 이뤄진 입국금지 처분이 정당한지를 이후 비자발급 신청 시점에 다시 판단해야 한다면, 비자발급을 언제 신청하느냐에 따라서 입국금지 처분의 정당성이 달리 규정될 수 있다"면서 "이상한 논리에 빠지게 된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1심 재판부는 "유씨가 입국해 방송활동을 하면 자신을 희생하며 병역에 종사하는 국군 장병들의 사기가 낮아지고 청소년 사이에 병역기피 풍조가 만연할 우려가 있다"며 영사관 측의 입장에 동의했다. 한편 앞서 유승준은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방송 등에서 수차례 "입대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을 면제받아 비난의 대상이 됐다.

2016-12-22 17:39:2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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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비지니스센터, 성민복지관과 함께 발달장애사진전 열어

씨티비지니스센터는 성민복지관과 함께 22일부터 30일까지 발달장애사진전 제 4회 '소곤소곤 들려주는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적·자폐성 장애가 있는 8인이 언어가 아닌 사진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본 풍경, 인물, 사물 등 4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조작이 어려운 디지털 일안 반사식(DSLR) 카메라 대신 사용이 간편한 일반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을 진행했다. 매주 1시간 30분가량 희로애락 표현하기, 촬영한 사진으로 신문 만들어보기, 사물 접사(接寫) 등을 촬영했고 한 달에 한 번씩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나 마포구 하늘공원 '출사'도 나갔다. 이곳에서 찍은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가지고 전시회를 갔는다. 씨티비지니스센터 교육사업부 최석민 파트장은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성민복지관의 취지에 뜻을 모아 진행했다"고 전시회 목적을 설명했다. 이번 사진전의 8인의 작가들은 22일 오후 4시에 씨티비지니스센터 신촌점에서 관람객들과 만남도 가졌다. 이 시간에는 작품에 담긴 의미를 이야기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깊은 교감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씨티비지니스센터는 목동점을 시작으로 화곡, 교대, 신촌, 송파에 총 5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2017년에도 신도림, 대학로, 홍대 등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씨티비지니스센터 신촌점에서 30일까지 전시된다.

2016-12-22 17:09:2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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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AF', 100배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셋

'2016 SBS 어워즈 페스티벌(2016 SBS Awards Festival, 이하 '2016 SAF')'이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SBS는 22일 올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시상식 '2016 SAF'의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6 SAF'는 SBS가 방송사 최초로 탄생시킨 대규모 방송 행사로, 연말 시상식과 함께 SBS의 인기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과 결합해 전시,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방송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함께만드는기쁨'이라는 해시태그 슬로건 아래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SBS가 자신있게 준비한 '2016 SAF', 그렇다면 과연 어떤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을까. '2016 SAF' 면면을 들여다보자. ◆ 예능, 어디까지 봤니 (feat. VR, AR) '2016 SAF'에서는 '인기가요', '런닝맨', '정글의 법칙' 등 각종 SBS 예능 프로그램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통해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다. '정글의 법칙' VR존에서는 관람객이 VR 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병만족' 일원이 되어, 화산섬을 배경으로 외나무 다리 건너기 등 실감나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인기가요' 부스에서는 360도 VR을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분장실 뒷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 SBS 드라마의 모든 것, 드라마 파라다이스! 한해 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SBS 드라마를 다시 한번 즐길 수 있는 '드라마 존'에는 한류스타 전지현과 이민호 주연의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세트가 그대로 재연되어 있다. 집과 다락방 세트를 최첨단 IoT(Internet of Things) 기술과 결합해 보다 스마트한 체험이 가능하다. 명장면, 명대사, OST 등을 즐길 수 있는 '드라마 파라다이스'도 마련 됐다. 피핑 시스템으로 볼 수 있는 SBS 드라마 포스터 외에 상자 모양의 오디오 박스에서 즐기는 OST, 명대사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느껴보는 갤러리, 드라마 명장면을 모아 감상 할 수 있는 코너가 준비돼있다. 이 밖에도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인기 드라마 '닥터스' 속 명 장면 '인형 뽑기'를 체험할 수 있는 '닥터스 로맨틱 존'도 마련돼 있다. ◆ 차세대 방송 체험과 다채로운 스페셜 이벤트 무대! '2016 SAF'에서는 차세대 방송 체험도 가능하다. 예능존과 드라마존 중앙에는 UHD 디바이스로 만들어진 비디오 아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UHD LIVE 수신 방송 화면과 SBS UHD 콘텐츠를 비디오 아트로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 무대도 매일 열린다. '2016 SAF' 스타존에서는 하루 세 차례 아이돌 공연이 펼쳐진다. 트와이스, 여자친구, B1A4, 빅스, 갓세븐 등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방송인 붐이 진행하는 '붐 UP SHOW(붐업쇼)' 스페셜 토크도 진행된다. '붐업쇼'는 K팝 대표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스페셜 토크가 이뤄지는 SAF 특화 프로그램으로 현장 공개 및 네이버 생중계로 진행된다. 한편 '2016 SAF'와 더불어 25일에는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SAF 연예대상'이 개최되며, 26일 코엑스에서 'SAF 가요대전', 31일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SAF 연기대상'이 펼쳐진다.

2016-12-22 16:37: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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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김영광 "첫 지상파 주연 부담? 수애 선배와 연기 호흡에 걱정 사라져"

[스타인터뷰] 김영광 "신선한 역할과 소재에 끌려…사극은 아직" 수애와 찰떡 연기 호흡 주연배우로 한뼘 더 성장 좋은 작품으로 에너지 얻어 '고난길' 이라는 극 중 캐릭터 이름처럼 작품 안에서 다사다난한 일을 겪은 배우 김영광이 배우로써 한뼘 더 성장했다. 김영광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홍나리(수애)의 새 아빠이자 결국에는 사랑을 이루는 고난길로 분했다. 전직 채권업계 전설의 조폭이었다는 무성한 소문을 뒤로하고 홍나리의 모친이 운영하던 만두집을 맛집으로 일궈낸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영광은 드라마 종영이 실감나지 않는다며 촬영하면서 얻은 좋은 에너지와 기운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때 영화 촬영으로 지방에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웹툰이나 만화를 많이 보는 편인데 드라마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는 거예요. 준비할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던 것 같아요." 김영광에게 이번 작품은 첫 지상파 주연작이기도 하다. 때문에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부담을 안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상대 배우 수애와 호흡하면서 긴장감과 걱정은 사라졌다고. "첫 촬영날 수애 선배와 연기를 맞추는데 호흡이 기대 이상으로 잘맞더라고요.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죠. 그리고 현장에서 수애 선배는 제게 특별히 연기적으로 조언을 하지는 않으셨지만, 저 스스로 어깨너머로 배운 것들이 많아요.(웃음)" 극중 고난길은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면서도 첫사랑 홍나리를 잊지 못하는 인물. 어른이 되어서도 한 여자를 위해 대부업체의 빚까지 짊어지고 모든 것을 내건 고난길의 사랑은 많은 여성 시청자에게 판타지를 심어줬다. 김영광은 "비현실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고난길은 홍나리를 사랑하고 지켜주려는 마음이 깊은 남자다"라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캐릭터에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는 사채에 쫓기는 여성분을 만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연애하면서 다정다감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라고 실제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김영광은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냈다. 그리고 그런 노력에 시청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광의 재발견' '인생 남주(남자주인공)'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호평이 쏟아진 것. 김영광은 "굉장히 기분이 좋고, 그전 작품까지는 연기에 대한 평가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작품은 특히나 피드백이 많았다"며 "배우 생활을 시작하면서 모든 작품에 열과 성을 다했지만, JTBC '디데이' 때부터 연기 욕심을 더 많이 냈던 것 같다. 나름대로 '김영광'이라는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연기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시청률이었다. 드라마는 9.0%의 시청률로 시작해 4.0%로 끝이 났다. 김영광은 "시청률에 상관없이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어 스스로 만족한다"며 "시청률이 안나온거야 운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모델로 시작해 드라마 조연, 그리고 주연까지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다. 출연한 작품만 방송(예능 포함) 21건, 영화 3건이다. "주연배우가 되었다고 마음가짐이 달라지거나 한 건 크게 없어요.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디데이' 때도 주인공이었는데 드라마를 어떻게 끌어가야 할까 생각하니 답이 없더라고요. 작품 자체를 잘 이해하고 캐릭터를 소화해내면 극이 전체적으로 살아나더라고요. 그게 주인공으로써 역할을 다하는거라고 생각하고요. 주인공이든 아니든 역할을 가리지 않고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욕심나는 역할과 장르에 대해서 묻자 "앞으로 교복은 입지 못할 것 같으니 정장을 입고 느와르를 하고 싶다. 남자 배우로써 남자 냄새가 짙게 나는 영화를 하는 게 목표"라고 눈을 반짝였다. 그도 그럴 것이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영화 '피끓는 청춘'을 제외하고는 전부 착한 전문직 역할이다. "'굿닥터'에서는 소아병동 의사, '디데이'에서는 응급의학과 의사, '닥터 이안'에서는 정신과 전문의로 나왔죠. 지금 다시 촬영한다면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해요.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거겠지만요.(웃음) 저는 '디데이'처럼 전례에 없는 재난 드라마라던가, '우리집에 사는 남자'처럼 연하남인데 새 아버지라는 신선한 것이 좋더라고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고요. 아, 사극은 아무리 퓨전사극이라 하더라도 인물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제가 연기적인 면을 조절할 수 있을 때, 노련미가 더 쌓였을 때 도전하려고요." 3개월 동안 촬영 강행을 펼친 김영광은 작품이 끝났으니 집 정리를 하면서 연말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옷장 정리도 못했다고. "차기작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고, 내년에 개봉할 영화 '원더풀 라이프'를 기대하고 있어요. 한 작품이 끝나니까 빨리 다음 작품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재충전 잘해서 내년에는 더 즐겁게 달려가려고 해요." [!{IMG::20161222000149.jpg::C::480::김영광/메트로 손진영}!]

2016-12-22 16:06: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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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딸 손잡고 미혼모 가정 돕기 동참 "따뜻한 선물 되길"

방송인 현영이 딸 다은 양과 함께 미혼모 영유아 가정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는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현영이 함께하는 '열매 산타 대작전'이 진행됐다. '열매 산타 대작전'은 미혼모 영유아 가정의 월동지원을 위한 선물키트제작 행사다. 현영은 이날 딸 다은 양과 함께 산타 복장을 하고 크리스마스캐롤을 불렀다. 또한 딸과 나란히 생필품을 박스에 담으며 행사장을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미혼모 영유아 가정을 위해 지원되는 선물 키트에는 담요, 마스크, 수면양말, 물티슈 등의 아이를 위한 물품과 기모레깅스 등 엄마를 위한 물품이 담겼으며, 이날 포장된 선물키트는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 가정 22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현영은 "성탄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행사에 딸 다은이와 참석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들이 잘 전달되어 크리스마스에 아이와 엄마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이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현영은 평소 기부,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선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2016-12-22 15:36: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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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일부 종목, 정선 알파인 경기장 통합 개최 "20억 절감 기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장애인 스노보드 경기와 장애인 알파인 스키 경기 장소가 정선 알파인 경기장으로 통합되며 약 2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게될 전망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장애인 알파인스키와 평창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장애인 스노보드 경기 장소를 정선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정선 알파인 경기장으로 통합해 개최하기로 했다"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 3월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패럴림픽 개최를 위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의 통합 개최를 패럴림픽 알파인스키국제연맹(IPCAS)에 제안했다. 이후 8개월의 검토 끝에 통합이 최종 결정됐다. 조직위는 경기 운영인력의 효율적인 운영 및 서비스 제반 비용 절감, 각종 시설물 감소 등을 통해 2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홍재 조직위 경기국장은 "경기장 통합은 경제올림픽 달성과 효율적인 대회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2018년 3월 9일부터 10일 동안 장애인 알파인스키와 장애인 스노보드, 장애인 바이애슬론,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장애인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등 총 6개 종목이 펼쳐진다.

2016-12-22 15:04: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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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동메달' 윤진희, 2016 대한역도연맹 최우수선수 선정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윤진희(30, 경북개발공사)가 2016년 역도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역도연맹은 22일 우수 선수, 단체, 유공자 시상자 명단을 공개하고, 윤진희가 최수우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진희는 지난 8월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53㎏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진희가 동메달을 차지하기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당시 윤진희는 중국의 리야쥔, 대만의 쉬스칭, 필리핀의 디아스 하이딜린에 밀려 4위로 밀리는듯 했다. 그러던 중 용상에서 1~3차 시기 모두 실패한 중국 리야쉰이 실격 처리 됐고, 윤진희는 극적으로 동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잠시 바벨을 놨던 윤진희는 리우올림픽을 통해 현역으로 복귀,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품에 안았다. 윤진희의 메달은 리우올림픽 역도 대표팀이 수확한 유일한 메달이다. 윤진희는 지난 10월 열린 전국체전에서도 인상, 용상, 합계 등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공백기가 무색한 기량을 자랑했다. 남자부 MVP에는 세계대학생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딴 박한웅(한국체대)이 선정됐다. 박한웅은 아시아선수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면서 한국 남자 역도의 새로운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녀 우수 선수에는 유재식(진안군청)과 김지현(경북체고)이 선정됐고, 전상현(대전체고)과 이지은(청명고)은 신인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 10분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자 WI 컨벤션에서 개최되며, 같은 날 이원성 신임 회장 취임식 및 2020년 도쿄올림픽 역도후원회 발대식도 함께 열린다. 이날 애플라인드는 4년 동안 대한역도연맹 용품 후원,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포상금 지원 등을 약속하며 약정식을 할 계획이다.

2016-12-22 14:36: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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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리그 '연봉킹' 김신욱-레오나르도…전북 톱랭킹 '싹쓸이'

연봉 총액 '톱3' 김신욱·김보경·이동국…전북 '싹쓸이' 외국인 선수 연봉 톱5에도 전북 레오나르도 등 3명 랭크 2016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국내, 해외파 선수 1위는 전북 김신욱과 레오나르도였다. 올 한 해,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며 K리그 최고의 구단으로 떠오른 전북은 구단별 연봉 총액과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에서도 타 팀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금액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2016 K리그 클래식 11개 구단과 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군팀 상주 및 안산 제외) 선수들의 기본급연액 및 수당(출전, 승리, 무승부, 기타 수당)을 총합한 연봉을 공개했다. 대상은 각 팀 별로 올해 11월 6일 기준 등록 선수(시즌 중반 이적, 임대, 방출 선수 제외)이며, FA컵 및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2016년 K리그 주관 대회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국내 선수 연봉 '톱3'는 전북 현대가 휩쓸었다. 기본급과 수당을 합친 연봉 총액이 가장 높은 선수 1위는 14억 6846만 원을 기록한 전북 김신욱이었다. 김신욱은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뒤, 울산 현대에서 전북으로 이적했다. 김보경과 이동국은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일본프로축구 마쓰모토와의 계약 만료 후 전북 유니폼을 입은 미드필더 김보경은 10억 860만 원, 지난해 11억 1256만원을 받아 '연봉 킹'에 올랐던 이동국은 8억 6726만 원)을 받았다. 제주 유나티이드 이근호가 8억 6190만 원으로 4위, 수원 삼성 염기훈이 7억 375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 톱 랭킹 역시 전북이 장악했다. 전북 레오나르도가 17억 346만 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에두(10억 1850만 원), 로페즈(8억 9678만 원) 등이 3,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2위는 FC서울의 데얀(14억 원), 5위는 수원의 산토스(8억 5130만 원)이 차지했다. 구단별 연봉 총액과 선수 1인당 평균 연봉도 전북이 월등히 높았다. 구단별 연봉 총액에서 전북은 146억 2617만원으로 2위 서울(88억 8044만 원)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3위는 수원(76억1천442만원), 4위는 울산(70억5천919만원)이 차지했다.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전북(3억 9530만 원), 서울(2억 2201만원), 울산(2억 169만 원), 수원(1억 9524만천원) 순이었다. 한편 K리그 챌린지 최다 연봉 지출팀은 부산 아이파크였다. 부산은 35억 1275만 2000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했다. 대구가 32억 6969만 8000원으로 2위에 올랐고, 강원(22억 3541만 원), 서울 이랜드(21억 3812만 원), 대전(21억 2491만 3000원)이 뒤를 이었다. [2016시즌 K리그 국내 선수 연봉 TOP 5] 1위 김신욱(전북)14억 6846만 원 2위 김보경(전북)10억 860만 원 3위 이동국(전북)8억 6726만 원 4위 이근호(제주)8억 6190만 원 5위 염기훈(수원)7억 3750만 원 [2016시즌 K리그 외국인 선수 연봉 TOP 5] 1위 레오나르도(전북)17억 346만 원 2위 데얀(서울)14억 원 3위 에두(전북)10억 1850만 원 4위 로페즈(전북)8억 9678만 원 5위 산토스(수원)8억 5130만 원 [2016시즌 K리그 클래식 팀별 연봉 총액 순위] 1위 전북 현대146억 2617만 9000원 2위 FC 서울88억 8044만 7000원 3위 수원 삼성76억 1442만 2000원 4위 울산 현대70억 5919만 9000원 5위 포항 스틸러스61억 6213만 4000원 6위 제주 유나이티드53억 6413만 3000원 7위 성남 FC45억 7141만 2000원 8위 인천 유나이티드39억 6676만 9000원 9위 전남 드래곤즈38억 1755만 1000원 10위 수원 FC30억 5212만 1000원 11위 광주 FC25억 548만 7000원 [2016시즌 K리그 챌린지 팀별 연봉 총액 순위] 1위 부산 아이파크35억 1275만 2000원 2위 대구 FC32억 6969만 8000원 3위 강원 FC22억 3541만 원 4위 서울 이랜드21억 3812만 원 5위 대전 시티즌21억 2491만 3000원 6위 부천 FC20억 9555만 6000원 7위 경남 FC20억 7529만 원 8위 FC 안양15억 2196만 원 9위 충주 험멜10억 8793만 5000원 10위 고양 자이크로 FC6억 4643만 6000원

2016-12-22 14:04:12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