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매치킹' 누가 될까…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8일 개막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치 킹'은 누가 차지할까.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가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남해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 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7183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 시작해 8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훨씬 큰 규모를 자랑한다. 대회방식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16강 조별리그 제도를 유지한다. 우선 64강전, 32강전 단판승부에서 살아남은 16명은 4명씩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세 차례 매치를 치른 후 각 조별 승점 1위를 기록한 4명 중 승점이 높은 순서대로 상위 2명이 결승에 진출하며, 나머지 2명이 3~4위전을 갖는다. 승무패 성적이 같으면 더 많은 홀을 따낸 순서대로 순위를 가리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유리하다. 변수가 많은 대회인 만큼 지난 7년간 두 차례 이상 우승한 선수는 없었다. 올해는 역대 우승자 중 '디펜딩 챔피언' 이상엽을 비롯해 2015년 우승자 이형준, 초대 우승자 강경남이 출전한다. 이상엽이 역대 최초 2회 우승자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18번 시드를 받은 이상엽은 호주교포 이준석(29)과 첫판에서 맞붙는다. 그는 "매치플레이 만의 장점이 있다. 매 홀마다 승부를 내기 때문에 OB를 내거나 실수를 해도 다음 홀에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면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장이근도 출전한다. 지난 4일 끝난 한국오픈 이전까지는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던 그가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 대회 7번 시드의 장이근은 64강전에서 베테랑 김성윤과 대결을 펼친다. 이밖에도 국내 1인자 최진호와 박상현, 이상희, 허인회, 김우현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과 두 차례 3위를 기록한 1번 시드의 최진호는 최하위 권성열과 대결한다. 권성열은 예선전을 마지막으로 통과해 64번 시드를 받았다. 출전선수는 모두 64명이며, 그 중 절반인 32명은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로 채워졌다.

2017-06-07 17:32:58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하루' 김명민·변요한의 치열한 연기가 완성한 90분

'하루' 김명민·변요한의 치열한 연기가 완성한 90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깊이있는 연기와 끈끈한 남남케미를 자랑한 김명민과 변요한이 영화 '하루'에서 또 다시 만났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변신을 거듭해온 김명민과 변요한의 특급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다. 조선호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나 소설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하루'는 여타 작품들과 다른 점이 분명히 있다. 작품 속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시간에 갇혀버린 두 남자 준영(김명민), 민철(변요한)과 그들이 구해야 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는 의문의 남자(유재명)가 등장한다. 이들 각자의 사연은 거미줄처럼 잘 짜여져 관객의 몰입을 유발한다. 김명민은 영화 '하루'에서 딸의 죽음을 반복해 지켜보는 준영으로 분한다. 전세계를 돌며 의료봉사를 하는 의사이자 딸 은정(조은형)을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아빠다. 딸의 12번째 생일은 꼭 함께하겠다던 준영은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 현장에서 싸늘하게 주검이 된 은정을 발견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준영은 지옥같은 하루가 반복됨을 알게 된다. 7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하루'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조선호 감독, 배우 김명민, 변요한, 유재명, 신혜선, 조은형이 참석했다. 김명민은 이날 '하루'를 찍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상당히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매일 똑같은 촬영을 같은 장소에서 하다 보니 심신이 지쳤다"며 "잘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현장 모니터나 편집을 전혀 보지 않기 때문에 1년만에 작품을 보는 것이다. 때문에 좀 더 먹먹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이지만, 각기 다른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 러닝타임 속에 감정들이 잘 녹아들었는지, 관객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김명민이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영으로 분한 반면, 변요하는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발버퉁치는 민철 역으로 변신해 관객을 만난다. 변요한은 사랑하는 이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한 남자의 절박함과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을 것 같은 하루에 대한 공포감을 탁월하게 표현해 기대감을 모은다. "촬영하는 동안 굉장히 힘들었어요. 타임루프를 소재로한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기 때문이라기 보다, 누군가를 죽음으로 몰고간 것에 대해 죄책감에 시달리고 분노하는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어요. 아내 미경이(신혜선)를 구하기 위해 굉장히 치열하게 노력했어요."(변요한) 배우들은 지옥같은 하루 안에 갇힌 두 남자를 연기했다. 반복되는 하루이지만, 극 안에서 두 남자의 감정은 매 씬마다 다르다. 초반에는 지키기 위해 애쓴다면, 공포에 질리기도 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감정변화를 거친다. 조선호 감독은 "타임루프는 무척 매력적인 소재다.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끝나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의 심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조 감독은 반복되는 하루 안에서 어떤 부분이 다른지, 어떻게 해야 관객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지 상당히 고심했다며 "소재는 매력적이지만, 반복되는 화면으로 인해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캐릭터들의 선택에 따른 감정에 차별을 주려고 했다. 각 캐릭터들이 사랑하는 이를 살리지 못하고 깨어났을 때 전부 다 다른 감정을 분출한다.매일 같은 하루지만, 다른 감정으로 깨어나고, 그 결과에 따라 다른 감정을 느낀다. 그 부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감독의 말처럼 같은 상황, 같은 장소, 같은 대사를 치는 인물들이 반복적으로 나오지만, 지루함보다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배우들의 감정 연기가 빚어낸 결과일 터. 영화 '하루' 속 준영과 민철의 선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결과는 변함이 없다. 정점에 다다를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두 배우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6월 15일 개봉.

2017-06-07 17:32:3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평창동계패럴림픽 입장권 가격 확정…평균 3만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폐회식을 비롯한 각 종목별 입장권 가격이 확정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는 7일 "내년 3월 개최될 평창 동계패럴림픽 입장권 가격을 이전 동계 패럴림픽 가격과 국내외 시장 조사를 통해 관람 의향이 반영된 적정가격으로 산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창 패럴림픽 입장권은 국내 70%, 해외 30% 판매를 목표로 개·폐회식을 포함한 각 종목별 경기에 총 28만매가 발행되며, 조직위는 약 42억원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개회식은 좌석 등급별로 A석이 14만원, B석 7만원, C석 3만원이며, 폐회식은 1만원에서 7만원까지로 결정됐다. 종목별로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입장권 가격은 각각 1만6000원이며, 아이스하키와 휠체어컬링은 예선과 준결승, 결승 등으로 구분해 최저 1만원에서 5만원까지다. 평창 패럴림픽 입장권의 평균 가격은 3만원대이며 장애인(1~3급)과 국가·독립유공자, 경로자(65세 이상), 청소년, 개최도시 주민에게는 입장료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단체(전국 초·중·고등학교 등)는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패럴림픽의 개·폐회식(A, B석)과 아이스하키 결승(A석)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입장권 소지자는 조직위가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창 올림픽플라자, 강릉올림픽 파크와 연계된 콘텐츠 이용도 가능하다. 패럴림픽 입장권은 오는 8월 21일부터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판매된다. 11월부터는 국내 주요 공항(인천, 김포), KTX역, 메인티켓센터(서울시청, 강원도청, 강릉시청), 아울렛 등에서 오프라인으로도 판매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의 성공이라는 각오로 최대 관중을 유치하는 등 역대 최고의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모든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평창 패럴림픽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 평창 패럴림픽은 2014년 소치에 이어서 12회째 개최되는 대회로 내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총 10일간 평창, 강릉 일원에서 펼쳐진다.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휠체어 컬링 6개 종목(80세부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50여 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대회기간 중 2만5000여 명의 IPC패밀리와 보도진, 그리고 65만명의 관중이 대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역대 최다인 100여명의 선수단이 6개 전 종목에 참가할 계획이다.

2017-06-07 15:59:3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뉴욕 메츠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 멀티히트를 포함한 4출루 맹활약을 펼쳤다. 팀은 10-8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뛰는 황재균이 프레즈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그러나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대표팀과 오는 14일 새벽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카타르가 북한과 친선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최경주가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 다이제스트가 진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50세 이하 선수 중 좋은 사람을 평가해달라'는 설문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30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오는 29일 체코·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골든스파이크 대회 남자 100m 경기에 출전,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앞서 볼트는 8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은퇴 무대로 예고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우라와전에서 상대 선수 아베 유키를 팔꿈치로 가격했던 백동규(제주 유나이티드)가 직접 일본을 방문해 사과할 계획이다.

2017-06-07 15:45:42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밤도깨비 야시장, 어디서 하지?

밤이면 열렸다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시장'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유혹하고 있다. 지난 3월 봄바람을 타고 온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하 도깨비야시장)은 오는 10월까지 도심 곳곳에서 밤을 밝힐 계획이다. 올해로 출범 3회째를 맞이한 '도깨비야시장'은 여의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반포, 청계광장 등 5곳에서 열리고 있다. '특정한 시간이 되면 새로운 공간, 새로운 장이 열린다'는 콘셉트를 내세운 만큼 이곳에선 물건을 사고 파는 그 이상의 것들이 소통을 한다. 시장을 가득 메운 상단이 바로 그 주축이다. 창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만큼 각양각색의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 숍 등이 운영 중이다. 푸드트럭은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다. 음식 만큼이나 개성 강한 트럭, 그 앞에 줄지어 선 사람들의 모습은 '도깨비야시장'에서 가장 흔한 풍경이다. 야시장 특유의 시끌벅적함은 한강 공원, 청계천 등 서울의 경관을 배경으로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핸드메이드 숍 역시 인기다. 가죽 공예, 도자기, 주얼리 등 다양한 수제품들이 곳곳에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울 5곳에서 펼쳐지는 '도깨비야시장'은 장소마다 시간과 특성을 조금씩 달리한다. 먼저 여의도의 '월드나이트마켓'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약 600m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야시장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선 매주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 버스킹 공연은 물론, 게릴라 퍼포먼스 등이 멋드러진 야경을 무대로 펼쳐진다. 또 세계의 전통 공연과 현대적 퍼포먼스를 두루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공연은 오후 8시 30분, 9시, 10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오는 9일의 경우 우카탕카, 정직한멜로디, 조인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10일엔 콧털마술사, 홍동균, 서울형제가 무대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이달의 공연 계획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과 같은 시간 열리는 야시장은 DDP '청춘런웨이마켓'과 반포 '낭만달빛마켓'이다. 먼저 DDP '청춘런웨이마켓'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 2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상상하고(DREAM) 만들며(DESIGN) 즐기는(PLAY) 트렌디 마켓'이란 주제로 열리는 '청춘런웨이마켓'에선 여의도와 또 다른 매력의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버스킹, 퍼포먼스 공연 외에도 DJ공연, 청춘 런웨이&댄싱 나이트 등 의류로 유명한 동대문의 특징을 담은 행사들이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6시, 7시, 8시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9일엔 엉클소울, 18&LIFE, 정단, 10일엔 이규민쿼텟, 일곱시반, 포레스트가 차례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청춘런웨이마켓'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풍경도 있다. 바로 LED 장미 정원이다. 은은히 불을 밝히고 있는 LED 장미들이 야시장의 정취를 더한다. 반포는 '낭만달빛마켓'이란 이름으로 야시장을 운영한다. 여의도와 같이 한강을 배경으로 하지만 '낭만'이란 주제를 더해 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달빛 아래 광장에서 펼쳐지는 재즈, 어쿠스틱, 팝페라 등 공연은 '낭만달빛마켓' 만의 매력이다. 이곳은 여러 역을 통해 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고속터미널역 8-1 또는 8-2번 출구를 이용해도 되고, 9호선 신반포역 1번 출구 혹은 동작역 1·2번 출구를 통해 갈 수도 있다. 각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를 소요하면 된다. 공연은 오후 7시, 9시 20분, 10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9일엔 서울형제, 홍동균, HELLO STRANGER SHOW, 10일엔 우카탕카, 조인, 달속과 아이들이 공연을 준비 중이다. 그런가하면 청계천 '타임슬립마켓'은 토, 일요일 열린다. 토요일은 오후 4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개장해 밤을 밝힌다. 상단은 청계천변을 따라 줄지어 늘어서 있다. 빌딩숲 사이에 펼쳐진 야시장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 가장 '야시장'다운 형태를 띄고 있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청계천 계단 또는 준비된 테이블과 의자에서 음식을 먹고 즐긴다. 또한 '소원편지', '보틀플립', 퍼레이드' 그리고 '사랑의 자물쇠'와 '소원의 나무' 등 다른 '도깨비야시장'에서 볼 수 없는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광통교 일대에서 열리는 이곳을 가기 위해선 광화문역 5번 출구, 종각역 5번 출구를 통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청계광장의 야시장은 '시즌마켓'으로 운영된다. 지난 5월 19~21일 'Oh! 블링마켓'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8~20일에는 '하(夏)! 블링마켓'이 열린다. 이후 9월 15~17일엔 '츄(秋)! 블링마켓', 10월 13~15일엔 '너! 블링마켓'이 차례로 열린다. 청계천 '타임슬립마켓'과 달리 청계광장에서 열리며, 시즌별로 운영되는 만큼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광화문역 5분 출구 또는 시청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각각의 시장은 '운영존', '인포센터', '팔거리', '플랫폼' 등 이름으로 종합 안내소 겸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운영본부 및 의료지원 부스가 마련돼 있어 응급시 이곳을 찾으면 된다.

2017-06-07 15:21:3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공연·전시로 만나는 日 문학과 애니메이션

공연·전시로 만나는 日 문학과 애니메이션 원작보다 더 큰 감동이 밀려온다 일본 문학과 애니메이션 등 원작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공연·전시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영화 관람, 독서, 미술관 견학 등 뻔한 문화 생활이 아닌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하루키X하야오' 두 감성의 콜라보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에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두 감성의 콜라보 '2017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오케스트라'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일본 문화의 살아있는 역사가 된 두 아티스트의 이야기와 작품 속 OST를 직접 들을 수 있다.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오케스트라'는 2014년 매진에 힘입어 2016년 오케스트라 버전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번 2017년 공연은 무라카미 하루키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속 음악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감성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에는 신예 지휘자 안두현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오른다. 지휘자 안두현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첼리스트 박고운,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2016년 프라하 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박진형 등 다채로운 솔리스트들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1부는 하루키의 문학에서 빠질 수 없는 클래식 음악으로 그 문을 연다. '해변의 카프카', '1Q84' 등 소설 속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음악적 장치를 막연히 글로만 느끼던 관객들에게 보다 직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하야오의 동반자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작품을 함께한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음악들을 중심으로 그의 인생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본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 공주', '이웃집 토토로' 등의 메인 테마곡들을 연주한다. 지휘자 안두현은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음악이 어떻게 소설과 애니메이션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분위기를 주도해내는지, 왜 그들이 특정 장면에 특정 작품을 삽입해야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2017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오케스트라' 공연은 인터파크와 스톰프스토어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명탐정코난 테마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인기있는 추리 애니메이션은 단연 '명탐정코난'이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등 다양한 미디어 전개를 통해 지금까지도 전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명탐정코난'의 추리 세계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테마전이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CJ E&M은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명탐정코난 테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탐정코난 테마전'은 이미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 개최돼 흥행에 성공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식 테마전이니만큼 개최 전부터 국내 코난 팬들의 주목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는 ▲코난 더 히스토리(코난과 캐릭터들의 명장면 전시) ▲사건발생! 유명한탐정사무소(실제 스케일로 구현한 탐정 사무실) ▲쿨 코난 월드(코난의 3대 테마 전시) ▲FILE.X재현트릭(사건추리존) ▲코난 더 메모리(원화 전시)▲코난 포토 존(입체 포토존) ▲코난 필름 존(극장판 공개) ▲기념품샵으로 구성된다. 기념품샵에서는 이번 테마전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관람객이 직접 전시 현장에서 사건을 추리해 범인을 밝히는 '추리존(FILE.X TRICK ZONE)'도 마련됐다.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6월 한달간 얼리버드 티켓 할인이벤트를 진행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너의 이름은.'의 또 다른 감동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너의 이름은.展'이 오는 7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초동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개최를 확정지었다.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빛의 작가'로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으로 일본영화 중 전세계 흥행순위 1위(3.5억 달러)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365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일본영화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작으로 단숨에 자리매김 한 바 있다. 이 작품은 꿈 속에서 영혼이 뒤바뀌는 소녀와 소년의 사랑과 기적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압도적인 영상미와 스케일로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너의 이름은.展'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콘티·스케치·컬러 도감 등 300여점에 달하는 원화와 함께 직접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되는 체험 공간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전시장 입장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환상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장면을 표현한 입체적인 포토존과 고화질 LED를 통해 인터뷰·뮤직비디오·비하인드 영상 등 오직 '너의 이름은.展'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영상을 상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7-06-07 13:57:1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악녀', '워더우먼' 제치고 국내 스크린 접수하나

'악녀', '워더우먼' 제치고 국내 스크린 접수하나 한국영화 예매율 1위…가파른 예매 상승세에 흥행 돌풍 예고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7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악녀'는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원더 우먼' '미이라' 등 할리우드 대작들의 공세 속에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136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한 '악녀'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가파른 예매 상승세를 보이며 벌써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와 무비스트가 각각 진행한 '6월 2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6월 8일부터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6-07 13:44:0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