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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비, 블랙넛 고소 "성폭력법 나약함 알리고파, 고소취하 NO"

래퍼 키디비가 블랙넛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소 취하 의지가 없음을 강조했다. 키디비는 지난 5월 25일 블랙넛을 성폭력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 음란)과 모욕 범행으로 고소했다. 발단은 블랙넛의 모욕적인 가사 때문이다. 블랙넛은 지난 2016년 발매한 '인디고 차일드' 곡에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 보고 X 쳐봤지'라는 가사를 썼다. 이는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 올해 4월에는 '투 리얼'에서 또 한 번 '걍 가볍게 딸감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 줘도 안 처먹어 니 bitch'라고 적었다. 결국 키디비가 직접 나섰다. 그는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넛에게 다시는 저런 식으로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나름의 협박, 호소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호소에도 블랙넛은 미공개곡 등에서 성희롱적인 발언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키디비는 강경 대응을 택했다. 그는 "주변에는 쿨한 척 넘겼지만 화가 너무 났고, 수치심 때문에 며칠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때 제가 '한 번만 더 참자' 한 게 잘못이었단 걸 최근에서야 깨달았다"며 "스트레스와 상처를 떠올리는 트라우마 같은 존재다. 이런 데도 사람들은 그저 가벼운 웃음 거리라 여기며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조롱한다. 이젠 물러서지 않고 강경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고소장을 접수한 키디비는 8일 자신의 SNS에 기사 일부를 캡처해 올리며 고소 취하 의지가 전혀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해당 기사 내용은 '폭행과 협박이나 신체접촉이 없었기 때문에 이 같은 죄목으로 고소할 수 없었다'고 적혀있다. "제가 더 나서고 싶었던 이유. 성폭력법이 이렇게나 나약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운을 뗀 그는 "말로는 사람을 구워 삶고 죽여도 간단히 벌금형으로 끝내도 된다는 건지. 힙합이 방패가 되는 상황도 서러운데 법까지 방패가 되어버릴까봐 두렵다. 그리고 저는 고소 취하할 생각 추호도 없다"고 강조했다. 키디비가 스트레스, 트라우마에 휩싸여 고소까지 강행할 동안 블랙넛은 어떠한 사과의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오히려 블랙넛은 자신의 SNS를 통해 'I respect for my unnie(나는 '언니'를 존중해)라는 문장을 수십 번 쓴 종이에 음식물을 흘린 사진을 찍어 올리며 간접적으로 사과할 의지가 없음을 피력했다. [!{IMG::20170609000020.jpg::C::480::블랙넛 인스타그램}!]

2017-06-09 13:28:34 김민서 기자
'한일우호의 밤' 개최…우호증진의 장

'한일우호의 밤' 개최…우호증진의 장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11일 저녁 7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일우호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하는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해 일본 정재계, 관광업계, 지자체, 미디어 등 으로 구성된 일본우호친선방한단을 환영하는 자리로,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방문위원회 박삼구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의 축사와 양국 주요 내빈의 인사말, 축하공연의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한일 양국 각계 주요 인사 450여명이 참가하여 민간 교류 확대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특사단을 환영하는 케이스마일 환대메세지를 전하는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2020 도쿄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등 양국에서 연달아 열리는 메가 이벤트를 앞두고 양 국가의 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상호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일우호의 밤' 행사는 한국방문위원회 주최ㆍ주관으로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아시아나항공, 롯데호텔이 후원한다.

2017-06-09 13:28: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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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조리그 직격탄' 포스코켐텍, 정관장 황진단에 敗

중국 을조리그에 직격탄을 맞은 포스코켐텍이 결국 정관장 황진단에 대패했다. 바둑리그는 이맘 때 쯤이면 어김 없이 중국 을조리그의 영향권에 들어간다. 중국 갑조리그의 2부리그 격인 을조리그는 2주 정도에 모든 일정을 끝내는 데다 용병들에 대한 대우가 좋아 많은 한국기사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8일부터 17일까지 취저우에서 열린다. 포스코켐텍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핵심 전력인 2지명 나현 8단과 3지명 변상일 5단이 빠지면서 커다란 내상을 입은 것. 세계대회 일정 관계로 내주부터 3주간 휴식에 들어가 다행히 이번 주만 넘기면 된다고 하지만 김성룡 감독 입장에선 을조리그가 야속할 따름이다. 설상가상 8일 열린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 3라운드에선 반드시 꺾어야 할 정관장 황진단과 맞붙었다. 주전의 빈 자리는 급히 송상훈 3단과 안조영 9단, 두 명의 퓨처스 선수로 메웠고, 오더도 고심을 거듭하며 나름대로 최상의 작품을 만들었지만 역부족이란 말 그대로 힘이 부쳤다. 반면 주전 5명이 고스란히 남아 뛴 정관장 황진단은 펄펄 날았다. 3라운드 1경기에서 정관장 황진단은 포스코켐텍을 4-1로 눌렀다. 1지명 신진서 8단과 3지명 김명훈 5단이 전반 속기전 두 판을 쓸어담은 다음, 후반 들어 4지명 한승주 4단이 스트레이트로 승리로 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기세가 오른 정관장 황진단은 이후 박진솔 7단이 최철한 9단에게 한 판만을 내주었을 뿐 2지명 이창호 9단마저 LG배 8강 진출자인 이원영 7단을 꺾으면서 대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승리한 정관장 황진단은 초반 3연승을 달렸다. 한층 좋아진 팀워크로 지난 시즌 전반기에 거둔 7연승에 다시금 도전하는 모양새다. 공교롭게도 이는 지난해 포스코켐텍의 행보와 매우 닮았다. 지난 시즌엔 5라운드까지 1승4패로 바닥을 헤매다가 이후 기적 같은 10연승을 거두면서 정규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9일엔 BGF리테일CU와 화성시코리요가 3라운드 2경기를 벌인다. 대진은 진시영 6단 vs 박정환 9단, 이동훈 8단 vs 김승재 7단, 이지현 6단 vs 송지훈 2단, 허영호 9단 vs 최재영 3단, 이창석 3단 vs 강유택 8단(이상 앞이 BGF리테일CU) 기전 총규모 34억원의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9개 팀이 더블리그를 벌여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한 포스트시즌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팀 상금은 1위 2억원, 2위 1억원, 3위 5000만원, 4위 2500만원, 5위 1500만원. 상금과는 별도로 매 대국 승자는 350만원, 패자는 60만원을 받는다.

2017-06-09 13:28:18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지하철의 역사와 인생 준비

사람은 초년 청년 중년 말년이라는 시기에 따라 운세의 흐름이 달라진다. 시간의 흐름과 자기의 성장에 따라 변하는 운세를 알아보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준비가 있으면 훨씬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가끔씩 지하철의 역사가 떠오를 때가 있다. 그리고 지하철의 역사가 인생을 살아가며 준비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든다. 한국의 지하철은 1974년 8월 15일에 서울역과 청량리 구간 7.8㎞가 처음 개통되었다. 1호선 지하철의 시작인데 1971년에 착공해서 완성한 것이었다. 당시 서울시장이 지하철 건설을 제안했을 때 경제부총리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까지 몰렸다고 한다. 결국 박정희 대통령이 건설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고 지금 우리가 이용하는 지하철이 탄생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지하철이 시민들에게 제공할 편리함과 함께 경제적 효과도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언젠가는 생겼을 지하철이지만 대통령의 결정으로 한결 빠른 시기에 한국에서도 지하철이 개통된 것이다. 서울지하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떤 말이 좋을까. 사통팔달이라는 말이 딱 어울려 보인다. 서울지하철을 타면 주요한 지역들은 물론이고 경기도까지 연결되어 수도권 어느 곳이든 편하게 갈 수 있다. 서울의 지하철이 이렇게 거미줄처럼 연결되기까지는 40여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마치 사람의 인생처럼 계획하고 준비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한 곳이 끝나면 다른 곳으로 넓혀가고, 국가의 성장에 맞춰 지역별로 시기별로 준비하고 실행에 옮겼다. 이런 지하철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사람의 인생도 그와 같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이 초년에 분에 넘칠 정도로 운세가 좋았다면 중년에는 조심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말년에는 빈곤이 가장 나쁜 운세에 속하는데 그런 기운이 보이면 액운을 피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인생 만사는 불여튼튼이다. 만약 우리나라가 성장하는 시기에 맞춰 지하철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을 것이다. 시대를 앞서 본 결정과 실행이 있었기에 지금 편안한 지하철을 누릴 수 있다. 사람의 일생도 이렇게 시기와 운세에 따라 탄탄하게 준비하면 쾌적하고 편안한 나날을 즐길 수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다소 늦게 생긴 편이다. 세계 최초의 지하철은 런던에서 건설됐다. 1863년 1월에 6km 거리를 연결한 것이 시작이었다. 우리나라 지하철은 1974년에 생겼으니 100년도 넘는 시기적 차이가 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훌륭한 지하철을 갖고 있다. 늦었지만 빠른 우리나라의 힘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6-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9일 금요일 (음 5월 15일)

[쥐띠] 48년생 지금은 조금 이른 시기입니다. 60년생 전업이나 개업은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72년생 여행은 다음으로 미루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84년생 먼저 정한 바를 관철하세요. [소띠] 49년생 주변사람의 사기를 조심하세요. 61년생 마음속의 근심은 태산입니다. 73년생 새로운 카드를 만드는 일은 삼가세요. 85년생 돈 거래를 하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잔병치레가 많을 때 입니다. 62년생 부모님께 문안 전화하도록 하세요. 74년생 상복수가 있겠습니다. 86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협력자를 만나 일이 잘 진행됩니다. 63년생 나아가면 어려우나 물러나면 오히려 얻을 수 있습니다. 75년생 분주한 하루지만 성공할 기운이 보입니다. 87년생 너무 큰 자만심은 금물입니다. [용띠] 52년생 운이 길하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64년생 주위의 기대를 받게 됩니다. 76년생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88년생 신중히 행동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해오던 대로 성실히 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65년생 계획대로 잘 풀리는 즐거운 날입니다. 77년생 새로운 계획보다는 현재하는 일이 더 좋습니다. 89년생 지나친 욕심은 금물입니다. [말띠] 54년생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을 수 있습니다. 66년생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먼저 베푸세요. 78년생 지금 결정하지 말고 나중에 결정하세요. 90년생 새로운 변화와 시작이 필요합니다. [양띠] 55년생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듭니다. 67년생 인기를 얻을수록 겸손해야 합니다. 79년생 재물운과 이성운 모두 좋습니다. 91년생 혼자 차지하면 시샘을 얻고 나눌수록 이득이 더 늘어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오랫동안 바랬던 일이 이뤄집니다. 68년생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80년생 어떻게 시작하는 가가 성공을 좌우합니다. 92년생 여행도중에 곤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고난을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69년생 가끔씩은 남의 이야기도 들어야 합니다. 81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93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세요. 70년생 큰 돈 거래는 나중으로 연기하세요. 82년생 작은 것에 신중하세요. 94년생 소망이 너무 큰 것이 탈 입니다. [돼지띠] 59년생 갈수록 힘들어지기만 합니다. 71년생 모든 일이 복잡하게 되고 어려워집니다. 83년생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95년생 근신하고 조심하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2017-06-09 06:30: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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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 앞세운 슈틸리케호, 카타르전 역습 성공할까

슈틸리케호가 카타르 원정을 앞두고 치른 모의고사에서 부진한 경기를 펼쳐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라스알카이마 에미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수비 라인에 3명을 두는 3-4-3 전술을 가동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를 센터백으로 한 스리백으로 상황에 따라 좌우 윙백은 박주호(도르트문트)와 김창수(울산)가 내려와 포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술이다. 이는 오는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전을 대비한 전술이기도 했다. 스리백 전술을 적용한 것은 지난 2015년 9월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처음이다. 그간 30차례가 넘는 A매치에서 슈틸리게 감독은 포백(4-back)을 썼다. 타 팀에 전술적 혼란을 주기 위해 실험적으로 사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파격적인 전술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미미했다. 좌우 미드필드가 내려오면서 수비에 5명이 포진하는 등 전체적으로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고, 선수들도 새 전술에 적응하지 못한 채 위축된 플레이를 보였다. 공격 역시 답답했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좌우 측면에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배치됐지만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 슈팅 6개 가운데 유효 슈팅은 단 하나도 없었고, 경기 시작 후 36부니 지나서야 슈팅이 나올 정도로 무기력했다. 한국 대표팀은 현재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4승1무2패(승점13점)로 이란(승점17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12점)에 1점 차로 쫓기고 있는 만큼 카타르전에서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카타르전 모의고사였던 이라크와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불안한 모양새를 보이며 0-0 무승부를 기록한 만큼 카타르전도 방심할 수 없다. 카타르는 이라크처럼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크다. 전술 변화를 꾀한 슈틸리케호가 6일 뒤 펼쳐질 카타르와의 운명의 일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2017-06-08 17:35: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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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2018년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소속팀 FC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들은 메시와 팀이 2021년까지 계약했으며, 메시가 원할 경우 202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소 이적료는 2억5천만 유로(약 3천166억원)에서 4억 유로(5천억원)로 올랐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다음 선발 출전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 워싱턴과 홈경기에서 7이닝 4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5일 휴식 후 12일 오전 5시 10분에 시작하는 신시내티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그러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볼넷 하나를 얻는 데 그쳤고,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팀의 6연패 속에 장기 휴식을 취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뛰는 황재균이 프레즈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그러나 팀은 5-6으로 패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의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다. 그는 스크랜턴/윌크스-바레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0.228이었던 시즌 타율은 0.188(112타수 21안타)까지 곤두박질 쳤다. ▲최근 은퇴 계획을 밝힌 일본 여자골프의 전설 미야자토 아이가 2020 도쿄올림픽 일본 여자골프 감독직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자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을 거두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포르투갈 스포츠지 아볼라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유수의 클럽들이 호날두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호날두 역시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여지를 남겼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리는 운동선수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지난 12개월 동안 9300만 달러(약 1045억원)을 벌어들였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와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그 뒤를 이었다.

2017-06-08 15:56: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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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간판' 김국영, 10초12 재도전으로 런던 정조준

'한국 육상의 자존심'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100m 부문 기준 기록에 재도전 한다. 김국영은 24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나선다. 김국영의 이번 레이스 목표는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인 '10초12' 통과다. 이를 위해선 지난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자신이 작성한 한국기록(10초16)보다 0.04초를 당겨야 한다. 현재 광주 월드컵경기장 트랙에서 훈련 중인 김국영은 8일 "현재 컨디션은 90%까지 올라왔다"면서 "2주 후 KBS배 대회에서 기록 단축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국영은 현재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지난 5월 종별대회에서 목표치에 못 미치는 10초47을 기록했던 그는 지난 2일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0초30을 기록, 0.17초 단축에 성공하며 8월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이 페이스라면 KBS배 대회에서 10초2대 또는 10초1대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국영은 "선수가 잘 뛰어야 하는 것은 물론 뒷바람(풍속 2.0m/S 이하)과 환경이 잘 맞아 떨어져야 100m 신기록이 가능하다"면서 "당면한 목표인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을 꼭 통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국영이 목표로 한 '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2017-06-08 15:56: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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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코리아'부터 '펜타포트'까지…더위 날릴 '뮤직 페스티벌'

지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각종 뮤직 페스티벌이다. EDM, 록 등 다양한 장르, 콘셉트를 선사할 여름 맞이 뮤직 페스티벌,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세는 EDM…울트라코리아 2017 서울 울트라코리아 페스티벌(이하 울트라코리아)은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EDM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까지 4만평이 넘는 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일렉트로닉 음악뿐만 아니라 K-POP, 힙합, 언더그라운드 장르 등을 고루 포함해 장르별 마니아까지 모두 아우를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펜듈럼(Pendulum), 하드웰(Hardwell), 티에스토(Tiesto), 알레소(Alesso),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등 쟁쟁한 헤드라이너들을 비롯해 효린, 다이나믹 듀오 등 국내외 쟁쟁한 아티스트 80여 팀이 총출동한다. 4개의 초대형 스테이지를 활용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메인 스테이지 외에도 라이브, 매직비치 등 스테이지를 추가해 축제 분위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지스탕스 스테이지에는 덥파이어(Dubfire), 닉 판시울리(Nic Fanciulli) 등의 헤드라이너를 비롯해 국내 최정상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오른다. 이와 함께 칼 콕스(Carl Cox)의 주목을 받으며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듀오 팍앤선즈, 국내 테크노 씬의 산실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운진, 유럽·인도 등 세계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력파 여성 아티스트 머쉬 등의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음악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포진돼 있다. 그 중에서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세계 최대 레이저 퍼포먼스는 EDM 음악 비트와 함께 황홀한 광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박에도 로페로 브리토, 런던 폴리스 등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5인의 라이브 페인팅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존 등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지산 밸리록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지산 밸리록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지산밸리록)은 오는 7월 28부터 7월 3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이천 지산 리조트에서 열린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지산밸리록'은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등 전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온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록, 재즈, 힙합 등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현재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5차 라인업에는 딘, 피터팬 컴플렉스, 뱅그로즈(feat. 진돗개, 자메즈), 강이채, 디티에스큐 등 총 5팀의 국내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 시규어 로스(Sigur Ros), 고릴라즈(Gorillaz),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디플로(Diplo)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소란, 칵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등 올해 역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올해는 '빅탑(Bigtop) 스테이지', '그린(Green) 스테이지', '레드(Red) 스테이지' 등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꾸며지는데, 스테이지별 아티스트가 다른 만큼 풍성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캠핑과 음악의 결합, 인천 펜타포트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 펜타포트'는 캠핑형 록 페스티벌로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그간 록 중심의 라인업을 구성했다면 올해는 일렉트로닉 등 타 장르의 아티스트도 참여해 보다 넓은 장르의 음악을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라인업 역시 주목 할만 하다. 저스티스(Justice), 바스틸(Bastile), 5 세컨즈 오브 섬머(5 Seconds of summer), 써카 웨이브스(Circa Waves), 허 네임 인 블러드(Her name in blood), 피아 등을 시작으로 인디와 메이저의 균형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성해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인천 펜타포트' 무대에 오르는 장기하와 얼굴들, 이디오테잎, 킹스턴루디스카 등을 비롯해 장미여관과 형돈이와 대준이가 협업한 '형돈이에게 장미를 대준이' 무대도 기대해 봄직 하다. 헤드라이너로 확정된 국카스텐은 올해 결성 10주년을 맞아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4년 시작해 4년째를 맞이한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은 한국 최초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로 매년 전석 매진 신화를 쓰고 있다. 올해는 7월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위대한 여정(THE GRAND VOYAGE)'을 테마로 열린다. 무엇보다 올해는 기존 뮤직 페스티벌에서 볼 수 없던 화려한 연출 및 웅장한 퍼포먼스를 통해 스펙터클한 경관과 시각화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 하루동안 펼쳐지지만 그 열기는 타 페스티벌에 버금 간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다섯 개의 무대, 이곳에서 울려 퍼질 하우스, 트랜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는 음악 그 자체로 관객을 열광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7월 29일~30일 서울 난지공원에서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8월 14~15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서울 소울 페스티벌'들이 예정돼 있다.

2017-06-08 15:13:3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