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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그만!' 국립중앙도서관, 휴가철 추천 도서 100권 선정

'고민은 그만!' 국립중앙도서관,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권 선정 여름 휴가철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미뤄뒀던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좋은 기간이다. 이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책과 함께 하는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2017년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권을 선정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8개의 주제 분야(△문학, △철학, △사회·경제, △교육·자기계발, △자연과학, △기술과학, △예술, △역사·지리)에서 총 100권의 도서를 추천했다.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매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표했던 '사서추천도서' 중 휴가철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일반 교양도서 중심으로 다시 골라 80선을 선정했으며 휴가철에 초점을 맞춰 서평전문가들이 추천한 도서 20선을 함께 실었다. 간략한 서평과 저자 소개, 책 속에서 뽑은 좋은 문장, 그리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같은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박주환 국립중앙도서관장은 "휴가철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길 그리고 책과의 만남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은 전국 공공도서관의 이용자를 위한 독서 정보원과 자료 수집 담당 사서의 업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로 발간해 전국 공공도서관에 배포되며,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IMG::20170711000138.png::C::480::국립중앙도서관}!]

2017-07-11 16:19: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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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의 정치쇼' 표창원·장제원, 거침없는 '썰' 푼다

'정봉주의 정치쇼' 표창원·장제원, 거침없는 '썰' 푼다 정봉주 전의원 대신해 라디오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SBS러브FM '정봉주의 정치쇼'의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SBS러브FM 측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여름 휴가로 자리를 비우는 정봉주 전의원을 대신해 현직 여야 국회의원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4개월동안 신개념 오전 시사토크쇼로 뿌리 깊게 자리매김한 '정봉주의 정치쇼'에서 청취자들은 두 스타 의원들의 거침없는 '썰'을 매일 오전 한 시간 반씩 들을 수 있다. '정봉주의 정치쇼' 제작진은 "정치인 두 명이 공동 진행한다면 누가 좋을까? 라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표창원과 장제원이란 답이 나왔다. 섭외가 관건이었는데 두 의원 모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한다"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두 의원은 "방송 진행으로 협치를 실현해 보겠다"며 대타DJ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앞서 표창원 의원과 장제원 의원은 대선 전부터 격렬한 토론, 훈훈한 화해를 반복하며 유권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방송하는 '정봉주의 정치쇼'는 SBS 러브FM 103.5Mhz와 SBS라디오 앱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017-07-11 15:58: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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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올해 은퇴를 앞둔 '홈런왕' 이승엽(삼성)이 오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홈런왕 및 최고령 MVP에 도전한다. 이승엽은 현재 올스타전 개인 통산 홈런 3개를 기록 중이며, 이 부문 1위는 김용희(롯데)와 양준혁(삼성), 홍성흔(두산)이 보유한 4개다. 최고령 MVP 기록은 2011년 당시 만 37세였던 이병규(LG)가 보유하고 있다.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K리그 클래식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는 양동현(포항스틸러스)의 경기 장면을 직접 지켜본다. 이날 포항은 FC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오는 11월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AI 월드컵 2017'을 연다고 밝혔다. 바둑 분야 외 스포츠 종목에서 AI 경기가 열리는 것은 처음으로 AI 경기 선수뿐만 아니라 AI경기 해설, AI기사 작성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김세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유소연이 3주째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전인지 차례로 뒤를 이었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경기도 의정부시를 새 연고지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전을 추진한다. 또한 기존 연고지인 구미시와 지속적 교류를 통해 팬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NC다이노스 박석민이 구단 1호, KBO리그 통산 45번째 2000루타 달성까지 7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스위스 19세 이하(U-19) 대표팀 출신 공격수 다니엘 수보티치를 영입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결승에서 에런 저지(양키스)가 미겔 사노(미네소타)를 11-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정리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가장 비싼 이적료 '톱10'에 따르면 이적료 9325만 파운드(약1381억)를 기록한 폴 포그바가 1위를 차지했으며, 7500만 파운드(약1111억원)를 기록한 로멜루 루카쿠(이상 맨유)가 2위를 차지했다. 3위 역시 맨유 선수로 앙헬 디 마리아(5970만 파운드·약884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좌완 에이스 크리스 세일과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맥스 셔저가 오는 12일(한국시간) 열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2017-07-11 15:58: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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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58억원' US여자오픈, 13일 개막…박인비·유소연 등 총출동

'코리안 시스터즈'가 또 한 번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를까. 총상금 500만 달러(약 58억원)에 우승 상금 90만 달러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이 13일(이하 한국시간) 밤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다.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와 유난히 인연이 깊다. 1998년 박세리가 맨발 투혼 끝에 정상에 올랐고, 이를 보고 자란 박인비가 2008년과 2013년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박세리의 후계자로 자리매김 했다. 현역 세계랭킹 1위 유소연도 2011년 이 대회 우승으로 LPGA투어에 입성했으며, 전인지 역시 2015년 US여자오픈 제패를 계기로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김주연, 지은희, 최나연까지 합치면 US오픈 역대 챔피언 명단에 오른 한국 선수는 무려 7명이다. 올해도 '코리언 시스터스'의 강세가 예상된다. 출전 선수 156명 중 28명이 한국 국적으로 이는 총 18%에 해당된다. 또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다른 나라 국적의 교포 선수까지 합치면 25%나 된다. 이에 따라 유력한 우승 후보군에도 한국 선수가 즐비하다. 먼저 메이저대회에서만 7승을 거둔 박인비가 우선 순위로 꼽힌다. 박인비는 애초부터 이 대회 우승을 올해 목표로 삼았다. 쉬는 기간 동안 일부러 대회장 답사까지 다녀올만큼 의욕을 보이고 있다. 우승할 경우 소렌스탐에 이어 11년 만에 US여자오픈 3승이라는 금자탑을 쌓는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은 ANA 인스퍼레이션에 이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을 노린다. 6년 만의 정상 탈환에 성공하면 세계랭킹 1위를 당분간 굳힐 수 있다. 또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된다. 준우승을 두 번 거둔 양희영과 메이저 우승에 목마른 김세영도 US여자오픈 우승을 노린다. 또 큰 대회에 강한 2015년 챔피언 전인지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성현의 플레이도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위 랭커인 이정은, 김민선, 배선우, 장수연, 이승현, 고진영을 비롯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 김하늘, 이민영도 미국 원정에서 정상을 노린다. US여자오픈은 현존하는 여자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로, 올해 72회째를 맞이했다. 여기에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라는 절대 권위를 갖고 있으며, 상금 역시 타 대회보다 월등히 높다. 어떤 대회보다 무겁고 값진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는 US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또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7-11 15:39: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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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 '택시운전사' 평범한 소시민의 선택이 모여 만든 희망

[필름리뷰] '택시운전사' 평범한 소시민들의 선택이 모여 만든 희망 장훈 감독X송강호의 만남 자체가 봐야하는 이유 완벽히 재현한 그 시절 광주 말이 필요없는 연기에 몰입도↑ 1980년 5월 고립된 광주에서 벌어진 5.18 참상을 소재로 한 영화 중 가장 유쾌한 작품으로 남을 '택시운전사'가 베일을 벗었다. 영화는 신파(관객에게 눈물을 흘리게 해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주는 영화. 작위적인 반전이나 극단적인 감정 자극을 위한 반복성 등이 가미된 것)적인 요소 없이 희로애락이 버무려진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가 가진 힘만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안긴다. '고지전' '의형제' 등 극과 극 다른 인물의 교감과 그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에 주목해왔던 장훈 감독과 '사도' '효자동 이발사' '변호인' 등 최근 들어 꾸준히 시대극에 출연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국민 배우 송강호의 만남 그 자체가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가 될 정도로 시너지는 어마어마하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취재한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서울에서 그를 태우고 광주까지 간 서울 택시기사 김사복의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단지 자신의 직업관에 투철했던 평범한 두 사람이 광주까지 가는 여정과 그 속에서 바라본 광주 시민들의 모습, 그리고 마음의 변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가진 것은 택시 한 대가 전부인 11살 딸을 키우는 홀아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 손님을 태우고 광주를 갔다가 통금 전에 돌아오면 10만원(밀린 월세)을 준다는 말을 듣고 선뜻 길에 나선다. 영화 초반, 아무 것도 모른 채 그저 월세를 갚을 생각에 신이 난 만섭. "광주?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라는 콩글리시로 독일 기자에게 말을 건네는가 하면,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흥얼거리며 고속도로를 달리는 만섭의 모습은 관객에게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극이 20분 정도 지났을까, 군인들의 눈을 피해 겨우겨우 도착한 광주는 그야말로 난리통이다. 거리에는 광주 시민들이 한창 시위를 하고, 군인들은 병원까지 들이닥치며 총을 쏴댄다. 뒤늦게 자신이 태우고 온 손님이 열혈 기자라는 사실을 안 만섭.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딸이 기다리고 있는 서울 집으로 택시를 돌리려 하지만, 자신이 태운 손님을 목적지(공항)까지 무사히 태워야 한다는 책임의식 때문에 광주를 떠나지 못한다. 같은 시간, 피터 역시 군인과 경찰들이 자신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만, 고립된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커다란 사건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영화는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결국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도리'에 대한 것이다. 광주에서 만난 사람들도 도리에 충실하다. 만섭이 만난 광주 택시운전사 황태술(유해진)은 광주 사람들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 아내와 아들이 있는 평범한 가장으로 손님이 오면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은 도와야 한다는 기본적인 도리에 충실한 사람이다. 태술을 비롯한 광주 시민은 또 어떠한가. 그들은 거창한 구호나 신념을 갖고 있지 않다. 다만, 각자가 처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택시운전사들은 택시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주유소 주유원은 택시기사들에게 무료로 기름을 제공한다. 그리고 부녀자들은 부당한 폭력에 맞서 싸우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주먹밥을 만들어 건넨다. 이렇듯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선택과 용기가 모여서 결국 5.18의 참상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는 과정은 관객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이유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대 광주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결국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배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100% 동화돼 호흡을 맞췄다. 송강호와 토마스 크레취만은 극 초반 말이 통하지 않았던 서울 택시운전사와 독일 기자의 동행, 서울을 출발할 때 운전석과 뒷좌석이었던 두 사람의 위치가 광주를 통과하며 운전석과 조수석으로 바뀌기까지 자연스러운 마음의 교류를 보여준다. 여기에 광주에서 만난 황태술 역의 유해진과 대학가요제에 나가는 것이 꿈인 소박한 광주 대학생 구재식 역의 류해진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영화는 1980년대를 완벽히 재현해냈다. 장성의 폐 고속도로와 숲속의 샛길을 비롯해 광주, 마산, 순천, 합천, 대전, 김천, 양양, 보령, 의성 등 전국 9개 이상의 지역을 찾아 모자이크 해 80년대 길을 되살려냈다.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이 펼쳐지는 광주 금남로는 전체 오픈세트로 완성됐다. 광주의 한 공터에 실제 크기로 당시의 금남로를 완성, 100% 똑같은 크기의 광장과 건물들로 채워 리얼리티를 더했다. 비극적인 시대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묵묵히 수행하며 역사를 써내려갔던 소시민들의 이야기 '택시운전사'는 8월 2일 개봉한다. [!{IMG::20170711000077.jpg::C::480::택시운전사/쇼박스}!]

2017-07-11 14:45: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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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 56개국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애니메이션 판도 위협

'슈퍼배드3', 56개국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흥행 수익 4억 4000 달러 돌파 영화 '슈퍼배드3'가 전 세계 흥행 수익 4억 4000 달러, 시리즈 누적 수익 31억 달러를 돌파함과 동시에 전 세계 56개국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를 달성해 화제다.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슈퍼배드3'는 북미 개봉 2주차 신작들의 개봉 러시에도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56개국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를 차지했다. '슈퍼배드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30일(현지시각) 해외에서 첫 선을 보인 '슈퍼배드3'는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 2017년 애니메이션 북미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일루미네이션의 완벽한 컴백을 알렸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각) '슈퍼배드3'는 북미 개봉 10일차에 1억4918만9535 달러를 거둬들인 것과 동시에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4억 4000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17년 개봉작들의 북미 개봉 10일 차의 스코어인 '보스 베이비'의 약 8943만 달러,' 카3: 새로운 도전'의 약 9878만 달러를 가뿐히 뛰어넘는 수치로 북미 개봉 2주차에도 2017년 애니메이션 최고 스코어를 갱신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주토피아' 약 1억 4395만 달러(개봉 10일차),'겨울왕국' 약 9393만 달러(개봉 10일차) 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슈퍼배드 3'가 계속해서 써 내려갈 흥행 신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스핀오프작 '미니언즈'를 포함한 '슈퍼배드'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은 31억 달러를 돌파(31억2086만3802 달러), 애니메이션 대표 시리즈인 '슈렉' 시리즈의 전 세계 수익 약 35억 달러(스핀오프 '장화신은 고양이'포함)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슈퍼배드 3'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2017-07-11 11:36: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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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신곡 '코코밥' 3D VR로 먼저 즐긴다…신개념 프로모션 진행

그룹 엑소가 정규 4집 타이틀 곡 'Ko Ko Bop'(코코밥)의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16일 3일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Ko Ko Bop VR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엑소의 신곡 'Ko Ko Bop'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11일 밝혔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엑소 멤버들이 녹음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상황을 3D Audio VR로 제작해, 마치 엑소와 함께 현장에 있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곡 'Ko Ko Bop'을 최초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음악과 기술이 결합된 신개념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엑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총 9곡이 수록된 정규 4집 'THE WAR'(더 워)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Ko Ko Bop'은 리드미컬한 레게 기타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에너제틱한 레게 팝 곡으로, 엑소가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다. 특히 멤버 첸, 찬열, 백현이 'Ko Ko Bop'의 작사에 참여해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전쟁을 앞둔 밤, 서로 눈치보지 말고 몸이 움직이는 대로 춤추며 함께 하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엑소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멤버 백현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이번 티저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정규 4집 수록곡 'Forever'(포에버)가 삽입돼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엑소 정규 4집 'THE WA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19일 음반 발매된다.

2017-07-11 11:14:0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