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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점안식(點眼式)을 돌아보며

필자는 근간 7월 2일 매우 중요한 행사를 치뤘다. 지장보살님 점안식이다.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근처에 위치한 월광사 법당에 모시고 있던 부처님에 더하여 지옥고를 겪는 중생들을 모두 구제하시어 성불발원을 하신 지장보살님을 모시게 된 인연을 갖게 된 것이다. 형태는 자그마하시나 대자대비한 위신력을 발산하심을 모두가 느낄 수가 있었다. 올 해 정유년 음력 5월은 윤달이 들어 생전예수재를 지내는 일정이 있었던 차에 인연이 닿아서인가 신기하게도 꿈에서 뵌 형상과 거의 흡사한 부처님을 모시게 된 것이다. 부처님이나 불보살님을 모실 때는 그냥 좌대만 마련하여 모시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점안식을 행해야 한다. 이 점안식은 개안식(開眼式)이라고도 하는데 아무리 잘 조성되고 잘 그려진 불화나 불상이라 할지라도 점안을 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냥 조형물이나 그림 한 장일 뿐이다. 모든 절에서는 이렇게 불상이나 불화를 모실 때는 예불과 일정한 의식을 행한 후 부처님의 눈에 눈동자를 그린다. 이를 일러 점안 또는 개안이라 하는 것이다. 아마 화룡첨정(?龍添睛)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이다. 말 그대로 "용 그림에 눈동자를 첨가하다."라는 뜻이다. 이 고사성어는 중국 양(梁)나라의 옛 이야기에 기인한다. 당시 장승요(張僧繇)라는 화가가 안락사(安樂寺)라는 절 주지의 부탁으로 벽화를 그리면서 용도 그려 넣었다. 그런데 눈동자가 없는 용을 그린 것이다. 사람들이 의아해 하며 왜 눈동자가 없냐고 묻자 눈동자를 그리면 용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했다. 사람들이 믿으려 하지 않자 그는 용의 얼굴에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용이 그만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는 것이다. 즉 눈은 생명이며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인 후 마지막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의미한다. 점안을 하지 않았거나 화룡첨정을 하지 못했다는 것은 생명이 빠진 것이며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된다. 점안식의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절에 새로 모신 부처님을 우리 가슴 속에도 모심을 의미한다. 불교의 여래장 사상처럼 자성불(自性佛)을 확고히 느끼면서 우리도 부처님처럼 생각하고 행하는 마음가짐을 단도리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길을 걸을 때나 차를 타고 갈 때도 순간순간 염불을 하는 습관을 들여보시라. 알게 모르게 살아가는 순간순간 실로 매우 큰 힘을 준다. 금번 점안식 행사에서는 식이 끝난 후 작은 음악회도 개최하였다. 월광사가 인연 닿는 만큼 불법을 더 널리우고 오래도록 법을 전하는 도량이 되기를 불법승 3보에게 발원드려 본다. 그러나 부처님이 어디 법당 안에만 계시랴? 이미 우리 마음 속에도 점을 찍고 계심을.../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7-1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19일 수요일 (윤달 5월 26일)

[쥐띠] 48년생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나갑니다. 60년생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일에 가속도가 더 해집니다. 72년생 사업운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84년생 주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에 신경 쓰세요. [소띠] 49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납니다. 61년생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확실히 전달하도록 하세요. 73년생 금전운이 조금 좋지 않습니다. 85년생 기쁜 하루를 보냅니다. [범띠] 50년생 운이 오래 가지 않을 것입니다. 62년생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74년생 투기성 금전거래에 참여하는 일은 좋지 않습니다. 86년생 지인의 사기를 조심하세요. [토끼띠] 51년생 금전지출이 늘어나게 됩니다. 63년생 길하지 못한 일들이 따를 것입니다. 75년생 일의 처리속도가 다른 때보다 무척 바빠집니다. 87년생 입지는 더욱 단단하게 될 것입니다. [용띠] 52년생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입니다. 64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76년생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 길이 보일 것입니다. 88년생 드러나는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됩니다. [뱀띠] 53년생 상황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65년생 명확한 일 처리를 하세요. 77년생 오늘은 감이 좋지 않습니다. 89년생 마음이 심란하니 모든 일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말띠] 54년생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집니다. 66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깁니다. 78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입니다. 90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 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양띠] 55년생 북쪽으로는 절대로 나가지 마세요. 67년생 시작 전에 결론을 지으려 하면 부당합니다. 79년생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91년생 윗사람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일을 해도 허무한 마음만이 남게 됩니다. 68년생 마음에 두고 있는 계획을 완성하도록 하세요. 80년생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시도하세요. 92년생 독단적인 일 처리는 어렵습니다. [닭띠] 57년생 재물이 창고에 가득합니다. 69년생 성공의 길이 눈 앞에 있습니다. 81년생 주변의 친구가 귀하에게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93년생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합니다. [개띠] 58년생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70년생 귀하는 너무 지쳐있습니다. 82년생 사람은 언제나 비밀을 지켜야 합니다. 94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아가세요. [돼지띠] 59년생 심신이 아주 편안하게 될 것 입니다. 71년생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면 흉한 일을 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83년생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95년생 주변 사람들과 다투지 마세요.

2017-07-19 06:25: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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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으로 시장 할성화 이끈다

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으로 시장 할성화 이끈다 '웰니스 관광 25선 운영협의체' 발족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한국관광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웰니스 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지난 5월에 선정된 '웰니스 관광 25선' 업계 대표 및 관련 지자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웰니스 관광 25선 운영 협의체를 발족했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활동 등을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치료 중심의 의료관광을 넘어 건강과 힐링을 핵심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1단계 사업으로 우리나라 웰니스 관광 자원 현황 파악을 통해 지난 5월에 '웰니스 관광 25선'을 선정했다. 25선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크게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 치유의 4가지 테마로 나뉘며,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시설들이다. 이번에 발족한 운영 협의체는 웰니스 관광 25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문체부, 관광공사, 25선 선정업체, 지자체 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공사는 향후 25선 시설을 중심으로 웰니스 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 홍보·마케팅과 관광 상품 개발은 물론 외래 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수용여건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협의체를 통해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고 실질적인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의료웰니스팀 주성희 팀장은 "그동안 치료중심의 '의료 관광' 마케팅 활동의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 힐링·뷰티·건강 등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을 새롭게 육성할 계획"이라며, "한국형 웰니스 관광의 모델을 정립하고 웰니스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브랜드를 만들어 외래 관광객 유치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MG::20170718000121.jpg::C::480::'웰니스 관광 25선 운영협의체' 발족식 후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관광공사}!]

2017-07-18 17:15: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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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성현, 마라톤 클래식서 2주 연속 우승 도전

'메이저 퀸'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박성현은 오는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일랜드 미도우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리는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에 출전한다. US오픈에서 LPGA투어 데뷔 첫 승을 따낸 박성현은 우승의 감격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실바니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마라톤클래식은 한국 선수들의 텃밭인 만큼 박성현의 우승 가능성은 높다. 한국 선수들은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열린 18차례 대회에서 무려 10승을 합작했다. 박세리가 5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김미현과 최나연, 유소연, 최운정이 각각 한 차례씩 우승했다. 특히 최운정은 2015년 LPGA 투어 데뷔 후 157경기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박성현은 LPGA투어 최고 수준의 장타력을 보유한 데다, 쇼트게임과 퍼팅에도 확실한 자신감을 얻은 만큼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US오픈에서 최종라운드 부진으로 공동 8위에 그친 양희영과 올 시즌 준우승 4차례의 불운을 씻어내지 못한 전인지, 2015년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최운정 등도 우승 후보다.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대회 2연패 성공으로 부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또 미국의 자존심 렉시 톰프슨과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도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과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7위 펑산산(중국), 박인비는 출전하지 않는다.

2017-07-18 15:27: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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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서태지 25주년 공연 오프닝 게스트 확정(공식)

밴드 국카스텐이 서태지의 25주년 단독공연의 오프닝 게스트로 나선다. 서태지 측은 18일 "국카스텐이 9월 2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vol.2'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국카스텐과 서태지의 인연은 남다르다.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는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선곡해 연승에 성공했다. 이후 서태지는 하현우의 '하여가'에 대해 "보컬과 편곡 모두가 훌륭하다"고 평가했으며, 원곡 역시 23년 만에 재조명돼 큰 화제를 모았다. 2007년 결성된 국카스텐은 자타공인 한국 록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다. 2008년 6월 EBS '공감'에서 이 달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한국 대중음악상 신인상과 최우수 록 부문상을 동시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 2012년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와 2016년 '복면가왕'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2016년 전국투어에서 총 7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국카스텐은 오는 30일 일본의 유명 록페스티벌인 후지록페스티벌 무대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계획이다. 서태지 측은 "현재 가장 뜨거운 밴드 국카스텐이 오프닝 무대를 통해 서태지 씨의 25주년 공연을 화려하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9월 2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vol.2'은 서태지 공연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곡들을 오리지널 사운드로 들려줄 것으로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카스텐 이외에도 서태지의 곡 모아이를 재해석하여 발표한 어반자카파가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7-07-18 15:27: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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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준우승' 최혜진, 프로 전향 앞두고 몸값 폭등 조짐

한국 여자골프의 '신성' 최혜진(17·학산여고)의 등장에 골프계가 들썩이고 있다. US오픈에서 1위 박성현과 1타 차로 준우승에 오른 최혜진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프로가 된 뒤 박세리와 박인비 선배처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혜진은 오는 9월께 프로 전향을 앞두고 있다. 아직 프로 데뷔도 하지 않은 아마추어 신분이지만 그의 몸값은 이미 폭등할 조짐을 보인다. 앞선 두 개 대회에서 보여준 기량과 스타성 때문이다. 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마추어이자 고등학생 신분인 선수가 US오픈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겨뤄 준우승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일찌감치 골프 관련 업계에서 유망주로 주목 받던 최혜진은 이제 완전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금융기업들이 최혜진에게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골프 의류 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특급 선수의 경우 타이틀 스폰서 못지 않게 의류도 광고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최혜진은 프로 전향 이전에 타이틀 스폰서와 의류 계약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프로 데뷔전에는 타이틀 스폰서 로고를 달고 출전한다는 복안이다. 다만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클럽이나 공은 현 상태를 유지한다. 내년 본격적인 프로 데뷔를 앞둔 만큼 겨울 훈련 기간 동안 여러 제품을 충분히 테스트해본 뒤 결정하겠다는 판단이다. 최혜진이 아마추어로서 마지막으로 출전하는 대회는 내달 18일부터 열리는 보그너 MBN 여자오픈이다. 이후 8월 23일 생일이 지나고 곧바로 프로로 전향할 경우, 8월 31일 열리는 KLPGA 한화금융클래식이 프로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화금융클래식은 올해부터 메이저대회로 승격됐으며, 지난해 우승자는 박성현이다. 대회 측은 최혜진을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17-07-18 15:27: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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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9일부터 대대적 개편…일일극·예능 편성 이동(공식)

MBC가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젊은 방송' 이미지를 강화한다. MBC는 오는 29일부터 평일 밤 시간대 경쟁력 제고 및 핵심시간 콘텐츠 재배치를 시행한다. 우선, 평일 밤 9시대 요일별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월~금 저녁을 이끌던 UHD 특별기획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화 밤 8시 55분에 연속 편성돼 65분씩 방송된다. '천만 반려동물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하하랜드'는 수요일에 방송되며, 신개념 추리 프로그램 '미스터리 랭크쇼 1,2,3'은 '랭킹쇼 1,2,3'으로 이름을 바꿔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편성된다. 또 '리얼스토리 눈'은 더욱 심화된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저녁 65분간 안방을 찾는다. 시청층 확대를 위해 핵심 프로그램들도 전격 재편성 된다.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토요일 밤 11시 방송을 확정했으며, 90분 확대 편성된다. 특히 이경규 등 새로운 인물들이 투입돼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세.모.방' 시간에는 로드 버라이어티 '오지의 마법사'가 새롭게 자리를 잡는다. 또 '오빠생각' 은 월요일 밤 11시대로 이동하며, 해당 시간대 방송되던 'MBC 스페셜'은 목요일 밤 11시대로 편성을 옮겨 방송된다. '하하랜드' '랭킹쇼 1,2,3' '오지의 마법사' 등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공적 정규화에 따른 전진 배치와 기존의 틀을 깨는 파격적 편성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MBC 개편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된다.

2017-07-18 15:26: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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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5승 1패의 호성적을 거두고 귀국한 대표팀이 오는 21~23일 수원에서 폴란드, 콜롬비아, 카자흐스탄과 홈 3연전을 벌인다. 이번 3주 차 경기까지의 성적으로 선발된 2그룹 상위 3개 팀과 체코 등 4개 나라는 오는 29∼30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결선에 진출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마카오와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동티모르, 23일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3전 전승을 거둬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무대를 밟겠다는 목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브리티시오픈(디오픈)이 오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 골프장(파70)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는 김시우, 안병훈, 김경태, 강성훈, 왕정훈, 송영한, 장이근, 김기환 등이 출전한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9일 강원FC와 울산 현대의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을 받은 손진욱 씨가 오는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후반기 첫 홈경기에서 시구에 나선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볼넷 1개를 얻어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안타 생산은 실패했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며, 빅리그 무대 첫 실책도 했다. 타율은 0.182에서 0.167(36타수 6안타)로 더 떨어졌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 13경기 만에 시즌 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7일(현지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005위를 기록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0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주 987위보다 18계단 하락한 것으로 매주 개인 역대 최저 랭킹을 갈아치우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가 맞임대를 통해 전력을 보강했다. 포항은 공격수 김동기를 보내는 조건으로 중앙수비수 오도현을 6개월간 임대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가 팀의 첫 외국인 선수이자 팀 통산 최다 골을 기록했던 브라질 선수 호드리고를 재영입했다. ▲한국 다이빙 기대주 우하람, 김영남이 국제수영연맹(FINA) 2017 수영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다이빙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에서 12조 가운데 7위에 올랐다.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프란체스코 토티(AS로마)가 은퇴한다. 토티는 은퇴 후 구단 디렉터로 전향해 새 선수를 발굴하거나 방출 선수를 선별하는 등 선수단 총괄 관리 역할을 맡는다.

2017-07-18 15:26: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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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효리네 민박' 후폭풍, 이효리의 몫일까.

[기자수첩] '효리네 민박' 후폭풍은 전부 이효리의 몫일까.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에 주목한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JTBC의 일요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다. '효리네 민박'은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반가운 얼굴 이효리와 그의 남편이자 뮤지션 이상순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과 더불어 제주도에 여행 온 일반인들을 상대로 민박집을 운영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상파 프로그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첫 회 시청률은 5.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16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6.7%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하는 지상파 프로그램까지 위협하는 등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부터다.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이효리네 집 앞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는 것.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이 집 앞으로 찾아오고 있다.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관광버스가 집 앞에 있었을 정도다. 하지만 결정은 우리(이효리-이상순)가 했으니 뒷감당도 알아서 할 것"이라고 '효리네 민박' 후폭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실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을 하면서 제주도 애월읍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한때 몰지각한 제주도 관광객들이 엄연히 거주하고 있는 이효리의 집을 '관광 코스'처럼 찾아가 수십차례 초인종을 눌러댔고, 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기도 했다. 다행히 '이효리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뜸해졌다. 하지만 이번 '효리네 민박'을 통한 집 공개로 다시 한 번 그때의 '몸살'이 재연되고 있다. 이쯤에서 우리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공인이라서 '의식주' 중 가장 큰 부분인 '주'를 포기하라는 것은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닐까 되짚어 봐야 한다. 혹자는 '연예인이니까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말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요소와 사생활은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 연예인이기 전에 그 또한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17-07-18 15:26: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