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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프로축구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치러지는 34라운드를 시작으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상·하위 6개 팀이 경쟁하는 스플릿 라운드를 시작한다. 스플릿 라운드는 다음 달 18, 19일 38라운드까지 총 5라운드가 진행되며, 여기서 우승팀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팀, K리그 클래식 잔류 및 강등팀이 결정된다. ▲한국 대표팀이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 4개, 은 3개, 동 1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리커브 부문에만 출전한 한국은 미국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으며, 대회 기간 열린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출전 자격경기에서도 국가별로 주어지는 남녀 1장씩의 출전권을 모두 획득했다. ▲'도마의 신(神)' 양학선이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 악화로 제47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결선을 기권하며 통산 세 번째 세계 챔피언의 꿈을 아쉽게 접었다. ▲여자프로테니스(WTA)의 세계랭킹 1위가 올해만 7번 바뀌면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엔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랭킹 1위에 오르면서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을 2위로 끌어내렸다.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 대표팀이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진출권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 나선다. 강채림, 최예슬 등이 출격을 확정했다.

2017-10-09 16:03: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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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남한산성' 박해일 "'비호감 군주' 평가, 나에겐 호기심과 자극"

[스타인터뷰] '남한산성' 박해일 "'비호감 군주' 평가, 나에겐 호기심과 자극" '남한산성' 뿌듯한 결과물 당시 상황 속 인조, 충분히 이해돼 이병헌·김윤석과 호흡은 자양분 이름은 익숙하지만, 얼굴은 잘 떠오르지 않는 배우가 있다. '어떻게 생겼더라'하면서 그의 필모그래피를 훑는 순간 '아! 이 작품, 이 캐릭터!'하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배우. 그런 연기자 중 한 명이 기자에게는 박해일이다. 배우가 작품 속 캐릭터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다. 역할에 완전히 녹아들었기 때문에 관객이 배우를 하나의 캐릭터로 인정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매번 변신을 거듭해온 배우 박해일이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조선의 왕 인조를 연기했다.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박해일은 왕의 무게를 견뎌내기가 힘들었는지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밝은 미소와 함께 "일부러 몸을 만들거나 체중을 감량한 것 아니다. 다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스케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영화 '남한산성'은 인조 14년 병자호란,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했던 47일간의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출간 이래 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박해일은 청나라와의 화친을 통해 후일을 도모하자는 최명길과 청나라와 맞서 싸워 대의를 지키자는 김상헌, 두 신하의 팽팽한 의견 사이에서 갈등하는 왕 인조를 맡았다. 사실 박해일은 황동혁 감독의 출연 제의를 고사했다. 훌륭한 원작과 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빼어난 시나리오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할 거라면 정말 잘 준비해서 완벽히 촬영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당시 제 상황이 여유롭지 않다보니 정중하게 말씀을 드렸었죠. 그런데 감독님께서 '남한산성'을 왜 지금 만들어야 하며,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때 설득당했죠. 기분좋은 설득이었어요.(웃음)" 작품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후부터는 빠르게 작품에 동화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당시 역사적인 사건을 따라가기 위해 실제 왕릉과 남한산성을 찾았으며, 자료들도 섭렵했다. 사실 조선 역사상 인조에 대한 평가는 박하다. '비호감 군주'라는 수식어도 있을 정도. 박해일은 "아마 감독님이 나에게 인조 역을 제안한 것은 실제로 나에게 우유부단한 모습이 비춰졌기 때문이지 않았을까"라며 "역사적으로 검증되어진 평가들 때문에 인조를 마다하고 싶지는 않았다. 오히려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자극이 생겼고, 필모그래피가 확장될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오히려 역할을 확실히 소화해서 '이런 것도 가능한 배우'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기하기 위해 어떤 감정들을 가져가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앞에는 충심은 같으나 신념이 너무나도 다른 두 신하가 설득을 하고 있고, 인조라면 어떤 피드백을 주었을까 생각할 게 많았죠. 선택의 갈림길에서 감정의 둘레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보여줘야 할 지가 숙제였던 것 같아요. 번뇌하고 혼란스러울 테지만, 그런 모습들을 절제하려고 했어요. 큰 파도가 일렁이듯 감정을 잡고 가면 후반부에가서는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 계산이었죠." 박해일은 '남한산성'의 또 다른 캐릭터로 '말'을 꼽으며 말이 가진 힘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사극들도 있지만, '남한산성' 속 대사들은 이 영화가 갖고 있는 명함이라고 생각한다"며 "문어체 대사이긴 하지만, 배우들은 문어체적이지 않게 상황과 배경에 따라 대사를 쳐야 했다. 어려웠던 작업이었지만, 영화를 보고나니까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인조의 대사에서는 실소가 터지기도 한다. 위엄있는 왕이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숨길 수 없는 초조함과 불안감이 드러난 대사들 때문이다. 박해일은 "함축적인 관계와 정서를 한꺼번에 보여주기 위한 감독의 결과물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인조 입장에서는 왕으로서의 자존심, 명분, 대의. 그리고 여러가지 실리적인 부분들을 추구하면서 남한산성을 빠져나가고 싶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최명길과 김상헌의 대립된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저울질을 했던 거라고 생각해요. 양쪽 다 맞는 말이다보니 47일까지 상황을 끌고간 것이 아닐까 싶어요. 실제로 제가 인조라면... 인조의 대사 중에 '나는 살고자 한다'가 있는데 그 말에 동의해요. 그때부터 기울기가 최명길 쪽으로 기우는 출발점이 아닐까 싶네요. 관객분들은 누구의 편을 들어줄 지 궁금하네요.(웃음)" 말이 필요없는 연기를 자랑하는 배우 이병헌과 김윤석과의 호흡은 어땠을까. 두 배우와 첫 연기를 펼친 박해일은 촬영 전부터 기대감이 컸다고 입을 열었다. "현장에서 그들이 극을 이끌어가는 노하우들을 보면 저 자신에게 자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죠. 그리고 각자의 톤으로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굵고 튼튼하게 기운을 쏟아내셨던 게 기억이 나요. 고수 씨와 박희순 선배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이어 황동혁 감독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영화 '도가니' '수상한 그녀' 두 영화가 결이 전혀 다른데 이번에는 심지어 정통사극이다.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정통사극에 도전하신 걸 보고 '감독님도 정상은 아니다 ,보통이 아니다'라고 생각했고, 보여줄 게 더 많은 분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박해일 역시 지금까지 해온 필모그래피보다 앞으로 보여줄 필모그래피가 많은 배우다. "연기자로 살아오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하고 싶다고 해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들어오는 작품 들어오는 캐릭터를 통해서 내 안의 다른 모습은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다는 거죠. 당연히 새로운 장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죠. 이전에 맡았던 것와 비슷한 캐릭터가 제안이 들어와도 거절하기 보다는 좀 더 깊이있는 연기를 통해 새롭게 창작하고 싶어요. 분명 나이가 들었을 때에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있을 테니까요."

2017-10-09 15:14: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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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거목'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영결식 거행

서울 올림픽·한일 월드컵 유치 기여 시드니 올림픽 남북 선수단 동시 입장 이끌어 한국 스포츠에 큰 족적을 남긴 고(故)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의 영결식이 국기원에서 태권도장(葬)으로 엄숙하게 치러졌다. 영결식은 국기원에 도착한 운구차를 하얀 도복의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 120명이 도열해 맞이하며 시작됐고다. '한국 스포츠 거목'의 죽음을 애도하러 온 수백 명의 조문객과 시범단의 선명한 색깔 대비 속에 엄숙하게 치러졌다.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은 홍성천 국기원 이사장은 "우리나라 체육의 든든한 버팀목이던 김 전 부위원장님이 영면의 길을 떠나셨다"면서 그의 업적을 기렸다. 이어 "그 숭고한 가치는 지구촌 태권도인의 가슴 속에 깊이 남아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 말했다. 1986년 IOC 위원에 선출된 김 전 부위원장은 이후 대한체육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IOC 집행위원과 부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등 국제대회 유치에 기여했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선수단 동시 입장을 이뤄내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스포츠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태권도계 대부'로도 통한 김 전 부위원장은 1971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맡아 WTF를 창설하는 등 태권도의 세계화를 주도했다. 특히 그는 태권도가 시범 종목을 거쳐 시드니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17-10-09 15:14: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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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계속 되는 실험…모로코전도 '변형 스리백'

'변형 스리백' 재가동…수비라인 변화 多 김주영·권경원 제외…송주훈·김기희 출전 기성용 선발 출전 여부는 미정…부상 우려 계속되는 졸전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신태용호가 모로코전에서도 '변형 스리백' 전술을 가동한다. 이미 실패를 맛본 전술이지만 결과보다는 실험에 집중하겠다는 심산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모로코와 두 번째 원정 평가전에 나선다. 지난 7일 치른 러시아와 첫 번째 평가전에서 2-4 패배의 쓴맛을 본 신태용호는 모로코전에서 반전을 노린다. 신 감독은 모로코전에서도 스리백을 가동한다. 9일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에 도착한 그는 취재진에게 "모로코전 포메이션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며 "좌우 풀백 자원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플레이를 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가동할 수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최종예선 두 경기에서 포백으로 경기에 나섰던 대표팀은 이번 유럽 원정을 앞두고 K리거를 제외한 해외파로만 23명 명단을 꾸렸다. 그러나 왼쪽 풀백 자원이었던 윤석영(가시와 레이솔)이 허벅지 햄스트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전형적인 포백 전술을 구사하기 어려워지자 '변형 스리백'이 가동됐다. '변형 스리백'은 기본적으로 스리백을 가동하지만 중앙 수비수인 장현수(FC도쿄)가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로 역할을 옮기는 '포어(Fore) 리베로'를 맡는 것이다. 장현수가 수비수로 나설 때는 스리백이 되지만 전방으로 올라섰을 때 좌우 윙백이 수비진에 가담해 순간적으로 포백으로 전환되는 전술이다. 이 전술은 러시아전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권경원(톈진 취안젠)-장현수-김주영(이상 허베이 화샤)으로 이어지는 수비진을 구축했으나 마크해야 할 선수를 놓치는 등 허점을 보이며 무너졌다. 그러나 신 감독은 풀백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포백을 다시 가동할 수도 없는 만큼 '변형 스리백' 전술을 대표팀의 '플랜B'로 정하고 다시 한 번 가동한다. 변화의 중심은 수비라인이다. 신 감독은 다시 스리백을 쓰는 대신 장현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를 교체한다. 김주영과 권경원이 빠지고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과 김기희(상하이 선화)가 모로코전에 나설 전망이다. 윙백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왼쪽 윙백에는 김영권(광저우 헝다) 대신 임창우(알 와흐다)가 나서 오른쪽 윙백으로 변신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과 호흡을 맞춘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보경(가시와 레이솔)이 선발로 나서고, 골키퍼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맡는다. 아울러 신 감독은 이번 두 차례 원전 평가전에 나선 23명의 선수 중 골키퍼 3명을 제외한 20명의 필드플레이어에게 모두 출전 기회를 주겠다는 생각이다.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선발 출전 여부는 최종 훈련까지 거친 뒤 결정될 예정이다. 신 감독은 기성용의 체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만큼 부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발과 교체출전을 고민 중이다. 신 감독은 "모로코전 결과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내 머리안에 있는 과정을 통해 월드컵 로드맵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내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선수들에게 주문하면서 최종 로드맵을 만들어나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2017-10-09 14:20: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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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빅3' 박성현·유소연·톰프슨, 12일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서 격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빅3' 박성현(24), 유소연(27), 렉시 톰프슨(미국)이 인천에서 만난다. 세 사람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들은 올해 상금, 올해의 선수, 세계랭킹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1~3위에 포진, 3파전을 이루고 있다. 상금은 박성현이,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은 유소연이 앞서고 있다. 박성현은 랭킹 2위, 유소연은 상금 2위를 달리고 있다. 톰프슨은 상금과 세계랭킹에서 3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2위지만 1, 2위와 차이가 크지 않다. 게다가 선수 기량을 가장 객관적으로 드러내는 평균타수에서 박성현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꿰차고 있다. 사실상 올해 골프 여왕 자리는 이들 셋 가운데 한 명이 차지할 공산이 크다는 의미다. 남은 6개 대회 결과에 따라 이들 가운데 한 명이 개인 타이틀을 독식할 수도 있고, 셋이 개인 타이틀을 한 두 개씩 나눠 가질 수도 있다. 셋 가운데 한 명은 타이틀 하나 없이 빈손으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남은 6개 대회 가운데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을 뺀 나머지 5개는 모두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들 '아시안 스윙' 5개 대회는 골프 여왕 경쟁의 분수령이다.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아시안 스윙' 첫 대회다. 박성현과 유소연, 톰프슨은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24일 만에 우승컵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셋 가운데 누구든 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1인자 경쟁에서 보다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특히 박성현은 하나은행 후원 선수가 된 후 처음 맞은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이라 우승에 대한 욕심이 남다르다. 2015년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해서 10언더파 62타의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코스와 궁합도 잘 맞는다. 다만 그만큼 큰 심리적 부담을 어떻게 떨쳐낼 지가 과제다. 에비앙 챔피언십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경기력 하락 현상을 드러냈던 박성현은 그동안 집에 머물면서 휴식, 체력보강, 샷 연습, 그리고 연습 라운드 등으로 이 대회를 준비했다. 유소연 역시 에비앙챔피언십 이후 4주에 이르는 긴 휴가 시간을 활용, 충분한 휴식과 연습을 거쳐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4개월만에 우승 사냥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톰프슨은 2015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그만큼 코스에 자신감이 높다. 또 한 달 전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우승한 지 넉 달이 지난 유소연이나 8월 캐다나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박성현에 비해 우승의 기억이 더 생생한 편이다. 이들 '빅3' 외에도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김인경(29)과 장타자 김세영(24), 전인지(23)를 비롯해 KLPGA투어 상위 랭커인 이정은(21), 김지현(26), 오지현(21), 고진영(22), 김해림(28) 등이 출전하며, 기대주 최혜진(18)은 주최 측 초청으로 출전한다.

2017-10-09 14:20: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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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측 "싱글 앨범 준비 중, 콘셉트 및 발매 일정은 미정"(공식)

가수 박효신이 돌아온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박효신이 신곡 발표를 위한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새로운 신곡은 싱글 앨범 형태로 발매되며 구체적인 콘셉트 및 발매 일정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싱글 앨범의 프로듀서로는 박효신과 7집 앨범 'I am A Dreamer(아이 엠 어 드리머)' 공동 프로듀서로 활약한 정재일이 함께 한다. 박효신은 이미 '야생화', 'Happy Together'등 히트 디지털 싱글의 작사, 작곡 및 7집 앨범의 프로듀싱을 통해 완성형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효신은 지난해 10월 6년 만의 정규 앨범 7집 'I am A Dreamer' 발매 후, 단독 콘서트, 뮤지컬 '팬텀', 팬미팅 등으로 올해 중반까지 공백 없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에도 쉴 새 없이 음악 작업에 몰두하며 새로운 곡으로 돌아올 준비 중이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얼마 전 박효신의 컴백 소식을 기사로 접한 후 많은 문의를 받았다.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결정된 바 없으나 싱글 앨범 작업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며 "아티스트의 색이 담긴 완성도 높은 곡을 위해 노력 중이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되도록 올해 안에 새로운 곡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7집 앨범 'I am A Dreamer'의 수록 곡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블럭 뮤직비디오 '뷰티풀 투모로우'를 10월 말 CGV를 통해 공개한다.

2017-10-09 13:21: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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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오 이시구로, 노벨상 수상에 도서 판매량 수상 전 1주일 대비 530배 '껑충'

가즈오 이시구로, 노벨상 수상에 도서 판매량 수상 전 1주일 대비 530배 '껑충'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 '나를 보내지 마'도 화제…eBook 긴급 출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일본계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선정된 가운데 ,그의 도서에 국내 독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9일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2017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의 저서 판매량은 3138권(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수상 전 1주일 대비 530배나 상승했다. 아울러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은 1301권 '나를 보내지마'는 1208권으로 수상 전과 비교해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도서는 수상 전 1주일 간 판매량이 총 6권에 불과했지만, 수상 이후 이틀 동안 판매량만 1944권으로 수상 전 1주일 대비 판매량이 무려 324배 증가했다. 이는 2010년 이후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수상 직후 2일 간의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독자들의 반응이 돋보인다. 특히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과 '나를 보내지 마'는 작가의 수상 이후 판매량이 각각 753권, 679권(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급증하며 예스24 일별 베스트셀러 1위와 2위를 단숨에 꿰차기도 했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저서는 40대 독자들의 비율이 40.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30대와 50대가 그 뒤를 이었다. 성별 비율을 봤을 때 여성 독자가 전체의 60.5%를 차지하며 남성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김도훈 예스24 도서MD는 "가즈오 이시구로는 다른 노벨문학상 수상자들 보다는 부커상 수상으로 국내에 좀 더 알려져 있던 작가였고 긴 연휴로 오프라인에서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온라인 판매량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수상으로 인한 관심에 힘입어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인기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남아 있는 나날'과 '나를 보내지 마'를 eBook으로 긴급 출시했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2017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와 역대 수상작가들의 책을 모아 소개하고, 해당 도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유명 작가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독서노트 '위대한 작가들 리딩카드북'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2017-10-09 12:45: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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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고 화제작 '남한산성' '아이 캔 스피크' 파리 상영 앞둬

하반기 최고 화제작 '남한산성' '아이 캔 스피크' 파리 상영 앞둬 올 추석연휴 극장가에서 6일만에 300만 관객돌파한 '남한산성'과 오랜만에 스크린에 등장한 배우 나문희와 이제훈의 조합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아이 캔 스피크'가 올해 파리한국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제12회 파리한국영화제는 '택시운전사'를 개막작으로 하여 최근 한국 영화 최고 화제작인 '남한산성', '아이 캔 스피크' '장산범' '군함도'를 상영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한 홍상수 감독의 최근작 '클레어의 카메라'도 파리 관객을 만난다. 파리한국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장편 32편(다큐멘터리 포함), 단편 25편, 총 57편의 작품이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감독의 최신작과 전작을 소개하는 포트레 섹션 ('꿈의 제인' 조현훈 감독), 1980년대를 다룬 최근 한국영화 특별전으로 구성된 포커스 섹션과 단편 영화 경쟁으로 꾸며진 숏컷 섹션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인다. 올해 클래식 섹션에 소개되는 한국의 고전영화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는 배우 구봉서를 재조명하고자 그가 주연한 희극영화 5편을 상영한다. 파리한국영화제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 퓌블리시스 극장에서 오는 24일 개막해 31일까지 총 8일간 열리며 '장산범'을 폐막작으로 막을 내린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은 파리한국영화제는 지난 10여년간 매 년 프랑스 관객에게 한국영화 449편을 소개해오고 있다.

2017-10-09 12:45: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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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최초 여성 부사장 탄생…강옥희 본부장 임명

한국관광공사가 창립(1962년) 이래 55년만에 최초로 여성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공사는 9일 강옥희 국제관광진흥본부장을 부사장(상임이사) 겸 경영혁신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여성 임직원의 비율이 44%에 달해 다른 공기업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창립 이래 여성 부사장 임명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는 "경영혁신본부는 회사 전체의 조직과 전략, 예산, 인사 등을 담당하는 핵심본부로 이번 강옥희 부사장 겸 경영혁신본부장 임명은 남녀 구별 없이 오직 능력만을 기준으로 인사를 하는 최고경영자(CEO)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강 부사장은 연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관광공사에 입사했다. 그동안 관광투자유치 센터장, 토론토 지사장, 홍보실장, 관광산업본부장, 국제관광진흥본부장 등을 거쳤다. 한편, 관광공사는 관광인력개발원장을 비롯한 주요 핵심부서장에 여성을 발탁하여 공기업 2군 중 팀장 이상 여성 비율이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여성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근로여건을 조성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까지 'GPTW'(Good Place to Work) 주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2017-10-09 12:45: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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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지우·이유진·안우연, '청춘시대2'를 떠나보내는 자세

'청춘시대2'의 배우 7주간의 여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김상호)는 지난 7일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시청률 역시 3.25%(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해 8월 '청춘시대1' 종영 후 약 1년 만에 돌아온 '청춘시대2'에서는 한뼘 더 성장한 하우스메이트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살던 진명, 예은, 지원, 은재와 새롭게 입주한 조은 등 5명의 하우스메이트들은 각각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첫 주만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주간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청춘시대2'는 6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2.82%를 기록했으며, 지난주 4%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렇듯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청춘시대2'의 종영에 배우들은 따뜻한 종영 소감으로 작별 인사를 전했다. 먼저 윤진명 역의 한예리는 소속사를 통해 "'청춘시대1'이 끝났을 때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어 많이 슬펐던 기억이 나는데, '청춘시대2'가 끝난 지금은 마지막이라는 생각보다 우리 모두 곧 다시 만날 것이라는 희망이 앞선다"고 말했다. 이어 "'청춘시대2'에서는 진명이에 대해 고민하기 보다는, 진명이가 다른 하메들을 어떻게 보살펴야 하는가에 집중했다. 촬영을 하면 할수록 그런 마음이 더 커졌다. 그래서 더 진명이다워 지는 것 같았다. 우리 하메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매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작품 및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리는 '청춘시대1'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취준생 윤진명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청춘시대2'에서는 연예 기획사에 취업한 후, 사회 초년생들이 겪게 되는 아픈 고민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고립시키지만 한편으로는 타인을 향한 깊은 속내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담담한 감정선으로 표현해내며 감동과 공감을 배가시켰다. 새롭게 유은재 역으로 합류한 지우 역시 소속사를 통해 "시작과 동시에 끝이 난 기분이다.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언니들과 함께 촬영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고 감사했다. 너무 좋은 언니들을 얻게 되어 행복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은재를 만나, 은재로 살 수 있었던 시간들 모두 귀한 시간들이었다. 마지막까지 은재를 응원해 주신 하메 언니들과 동료 배우들, 스태프분들, 감독님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보내주신 응원들 모두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지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지우는 '청춘시대2'에서 첫 연애와 이별에 직면한 유은재로 분했다. 당초 유은재 역은 배우의 변화로 방송 시작 전부터 우려를 모은 바 있다. 시즌1에서는 박혜수가 맡았으나, 사정으로 인해 지우가 유은재 역을 맡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우는 유은재의 모습을 현실성 있게 그려내며 우려를 지워냈다. 생애 첫 이별을 맞이한 유은재가 소심했던 모습을 버리고 다양한 감정을 배워나가며 '버럭이'로 바뀔 수 없는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이다. 정예은(한승연 분)과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이유진도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신 없이 촬영하다 보니 벌써 끝이 났다. 생각보다 스태프들, 배우들과 함께 한 시간이 짧은 것 같아서 아쉽다. 호창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고 호창이 앞으로 더 행복하고 밝게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멋진 친구를 만난 작품 같아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 지금까지 호창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배우 이유진으로 새로운 작품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유진이 분한 권호창 역은 천재적이면서 동시에 자폐 성향을 가진 인물이다. 과거 따돌림을 당한 일로 더욱 소극적으로 변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말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이유진은 이렇듯 극과 극 성향의 권호창을 제대로 그려냈다는 평이다. 더듬거리는 말투와 불안한 듯 깜빡이는 눈 등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트라우마를 가진 한승연을 감싸안으며 '힐링 케미'로 주목 받기도 했다. 맑고 순수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이유진은 '유니콘남', '너드미의 정석'이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이유진 역시 빈자리를 채운 인물이다. 당초 권호창 역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온유의 하차로 '청춘시대2'에 합류하게 된 것. 그러나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극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며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냈다. 무명 아이돌 그룹 아스가르드의 멤버 헤임달로 분했던 배우 안우연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시청자의 입장에서 너무 감명 깊게 봤던 '청춘시대'였는데, 이렇게 2번째 시즌에 함께하게 돼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었다"며 "헤임달이라는 좋은 역할, 윤진명(한예리 분)이라는 좋은 파트너와 같이할 수 있어 더욱 뿌듯하고 보람된 촬영이었다"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어 "헤임달은 연기하면서도 종영한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는 의미있는 인물이었다. 비슷한 청춘의 시기에 놓여있기에 보다 공감하고 몰입하게 된 마음 쓰이는 캐릭터"라며 "촬영 전부터 마지막까지도 준비하고 신경 쓸 것이 많았음에도 힘든 줄 모르고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제가 작품과 캐릭터에 가졌던 애정만큼 시청자 분들도 마지막까지 헤임달에게 많은 응원과 위로를 보내주신 점 감사드리며, 이젠 헤임달을 포함한 모든 청춘이 꽃길만 걷길 응원한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안우연은 극 초반 허세가득 했던 천방지축 긍정 청년이 포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씁쓸한 현실을 마주하고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내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청춘시대2'의 후속작인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연출 전창근, 김진원)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드라마로 '추노', '7급 공무원', 영화 '해적' 등 히트작 메이커 천성일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여기에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전창근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이연희, 정용화,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

2017-10-08 18:10:12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