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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조 1위로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이변'

인구 34만 명의 작은 나라 아이슬란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아이슬란드는 10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라우가르달스볼루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예선 I조 10차전 홈경기에서 1골 도움 1개를 기록한 길피 시구르드손의 활약을 앞세워 코소보를 2-0으로 제압했다. 7승 1무 2패(승점 22)를 기록한 아이슬란드는 크로아티아(승점 20)를 제치고 조 1위를 확정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아이슬란드에 밀린 크로아티아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2-0으로 승리하며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아이슬란드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이번이 최초다. 국토의 80%가량이 빙하와 호수 등으로 이뤄진 아이슬란드는 지난해 프랑스에서 열린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 처음 출전해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꺾고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추운 날씨로 인해 1년 중 8개월은 밖에서 공을 차기 어려워 실내 축구가 활성화된 아이슬란드는 에베턴 소속의 시구르드손을 비롯한 20대의 '인도어 키즈'가 유로 2016에서 보여준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마침내 월드컵 본선행을 일궈냈다. 앞서 9차전 홈경기에서 '난적' 터키를 3-0으로 완파하며 러시아행 가능성을 높인 아이슬란드(FIFA 랭킹 22위)는 최약체 코소보를 만나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시구르드손이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전반을 1-0으로 앞선 아이슬란드는 후반 23분 시구드르손의 패스를 받은 요한 구드문드손의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017-10-10 17:19: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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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5개' 최민정 "중국 반칙에 더 철저히 대비할 것"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2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수확한 한국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중국 선수들의 반칙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민정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판정까지 가도 확실하게 이기겠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까지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최민정은 1차 대회 여자 종목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싹쓸이했지만, 2차 대회 여자 500m 준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황당한 반칙에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기에 심판은 최민정에게 페널티를 적용해 실격처리하는 등 석연치 않은 판정도 잇따랐다. 판커신 반칙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2월 2017 삿포로 아시안게임 여자 500m 결승에서 심석희(한국체대)의 오른 무릎을 잡는 반칙을 범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박승희의 몸을 잡는 손동작을 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의 반칙 작전을 다시 한 번 경험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평창올림픽에서 반칙의 여지를 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표팀 김선태 감독은 "중국이 여자 500m 종목을 메달 텃밭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다른 종목보다 우리 선수들을 거칠게 견제한다"며 "뒤에서 치고 나갈 때 중국 선수들과 충돌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 순간 스피드를 키우는 훈련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석희는 "특히 계주에서 중국 선수들을 견제해야 할 것 같다. 좀 더 완벽한 스케이팅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정은 다가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각오도 드러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세계선수권 때의 부진을 씻은 것 같다"라며 "스케이팅 감각과 체력, 스피드를 끌어올려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꼭 획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팀은 휴식 없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제3,4차 쇼트트랙 월드컵은 11월 중국과 국내에서 열리며, 1차부터 4차 대회까지 성적을 토대로 평창올림픽 출전권이 각 국가에 배부된다.

2017-10-10 17:14: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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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4인조 잭팟 터뜨리고 '대세' 굳힌다(종합)

JR·백호·렌·아론 4인 멤버 뭉쳐 신보 발매…워너원 민현 제외 타이틀곡은 'WHERE YOU AT'…백호, 앨범 프로듀싱 나서 10일 오후 6시 발매 "멤버 장점 부각·전세대 겨냥한 앨범" "지금까지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이젠 팬 분들께 저희가 보답할 수 있는 밝은 미래가 오길 바란다"(렌) 그룹 뉴이스트가 6년 만에 '대세'로 떠올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았던 이들은 이제 유닛 그룹 뉴이스트W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뉴이스트W(JR, 백호, 렌, 아론)는 1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앨범 'W.HE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WHERE YOU AT'과 수록곡 '하루만'의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7월 스페셜 싱글 앨범 '있다면'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점령한 뉴이스트W는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아론은 "너무 긴장이 돼서 굉장히 늦게 잤다. 잠을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오더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JR(종현)은 신보 'W.HERE'에 대해 "뉴이스트W가 처음 내놓는 만큼 출발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 HERE가 지금을 의미한다면 앞에 붙은 W는 'WHERE'로 어딘가에 있는 팬들을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저희에겐 정말 소중한 앨범이다"고 말했다. 뉴이스트W는 멤버 민현을 제외한 4명이 뭉친 유닛 그룹이다. 앞서 뉴이스트는 아론을 제외한 백호, 렌, JR, 민현이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모았다. 최종 11인 선발까지 주목 받은 끝에 민현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 합류하게 됐다. 그룹 워너원과 뉴이스트W로 각자 활동에 나서게 된 것에 대해 JR은 "서로 응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 많은 신경을 썼기 때문에 저희도 만족하는 앨범이다. 그만큼 많은 분들께 들려드리고픈 노래다"고 말햇다. 유일하게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던 아론은 "멤버들이 '프로듀스101'에 나올 때 진짜 열심히 응원했다. (그 후에) 이렇게 큰 관심을 받게 돼서 멤버들한테 고맙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프로듀싱한 백호는 앨범의 방향성에 대해 3가지 키워드를 내놨다. 그는 "4명이 낼 수 있는 시너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솔로곡을 넣자는 얘기가 나왔다"면서 "또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 멤버들의 장점을 극대화 했고, 이와 함께 넓은 연령층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은 'WHERE YOU AT'이다. 백호는 "제 고향이 제주도인데 그곳에서 쓴 곡이다. 다 갖춰진 작업실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업하고 싶었다. 행복한 상태에서 작업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인지 노래도 잘 나온 것 같다. 멤버들에게 처음 들려줬을 때도 반응이 좋아서 마음에 드는 곡이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아론은 폐병원에서 촬영하던 중 의문의 소리를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쉬는 시간이었는데 스태프들과 함께 '이상한 소리 나면 어떡하냐'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정말 이상한 소리가 났다. 스태프들에게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소리가 2번이나 들렸고, 결국 저는 차로 도망갔다"고 말했다. 뉴이스트는 대기만성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다. 멤버들은 지난 6년간 고군분투 해온 끝에 '프로듀스101' 시즌2를 거쳐 대세로 떠올랐다. JR은 "부모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셨다. 그 부분이 저희로선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이었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저했다. 렌은 "예전엔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저희 음악을 들어본 적이 많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뉴이스트W가 좀 잘 되고나서 저희 노래가 많이 들리더라. 뿌듯하고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목표는 1위다. 백호는 "예전 곡들을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했는데 차트에 진입해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이번 음원 성적은 알 수 없지만 열심히 하겠다. 저희끼리 후회가 남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직 1위를 못 해봐서 해보고 싶다. 만약 1위를 한다면 각자의 파트를 바꿔 무대를 꾸며볼까 생각 중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이래 꾸준히 노력해온 뉴이스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대세로 떠올랐음에도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이다. JR은 "저희는 앨범을 만들 때마다 목숨을 걸고 만든다.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변치 않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뉴이스트W의 새 앨범 'W.HERE'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017-10-10 16:58: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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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대한축구협회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준비하는 신태용호의 국내 평가전을 앞두고 유럽 및 남미팀들과 접촉 중이다. 평가전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11월 A매치 기간(11월 6~14일)에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류중일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LG 트윈스의 새 사령탑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류 신임 감독은 3년 총액 21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에 LG와 손을 잡았다. 국내 감독 최고 대우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차 지명 안우진을 포함해 2018년 신인 지명선수 11명 전원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초고교급 대어'로 평가받는 안우진은 구단과 6억원에 사인을 마쳤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다시 FA(자유계약선수)가 된 그는 올 시즌 62경기 1승 6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최동원의 6주기 추모 유니폼을 온라인 경매한다. 경매 수익금은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4일 오후 2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집결해 담금질을 한 뒤 다음 날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미국으로 떠난다. 여자 대표팀 간판 공격수인 지소연(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은 소속팀의 일정을 마친 뒤 15일 미국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정희돈 체육기자연맹 회장이 만장일치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수석부회장에 선출됐다.

2017-10-10 16:40: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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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5인 확정

이정후, 이종범과 함께 생애 첫 태극마크 영예 김하성 제외한 우타자 없어 약점 선동열(54) 야구 대표팀 감독과 코치진이 '한국 야구 젊은 대표팀' 25명을 확정했다. 선 감독과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재현 SPOTV 해설위원,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유지현 LG 트윈스 코치, 진갑용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 등 6명은 10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최종 엔트리 선정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강철 두산 베어스 퓨처스 감독은 교육리그에 합류해 회의에 불참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은 오는 11월 16∼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만 24세 이하 선수(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들이 펼치는 대회다. 25세 이상이어도 프로 3년 차 이하인 선수들은 대회 출전이 가능해 장필준(29·삼성 라이온즈), 나경민(26·롯데 자이언츠)도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25세 이상, 프로 4년 차 이상 선발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3명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선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5명 엔트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다. 이종범 위원의 아들인 그는 프로 데뷔 첫해인 올 시즌 주전 자리를 꿰차며 타율 0.324, 111득점을 올렸다. 사실상 신인상을 따낸 것으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고졸 신인으로는 최초로 전 경기(144경기)에 출정하며 KBO리그 신인 최다 안타(179안타, 종전 서용빈 157개)와 최다 득점(종전 유지현 109개) 기록을 새로 썼다. 여기에 생애 첫 성인 대표팀에 뽑히며, 아시아 챔피언십에 아버지(이종범 대표팀 코치)와 함께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도 누리게 됐다. 투수에서는 우완 장현식(22·NC 다이노스)과 박세웅(22·롯데 자이언츠)이 주목 받고 있다. 장현식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는 호투를 펼쳤다. 정규시즌 12승(6패)을 거두며 에이스로 등극한 박세웅도 준플레이오프 등판을 준비 중이다. 넥센 4번타자로 활약 중인 유격수 김하성(22),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24), 한화 이글스 유격수 하주석(23) 등 젊은 나이에 각 팀 간판으로 활약하는 젊은 타자들도 예상대로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또 사이드암 임기영(24·KIA 타이거즈), 좌완 함덕주(22·두산 베어스)도 대표팀 코치진의 선택을 받았으며, 대표팀의 옆구리 투수로는 임기영 한 명만 선발됐다. 선 감독은 "(투수 유형보다) 최근 가장 좋은 구위를 지닌 투수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우타자가 없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선 감독은 "젊은 선수 중 각 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우타자가 거의 없다. 오른손 대타 요원을 선발하기도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종 엔트리 제출 후에도 부상자 등이 나오면 10월 31일까지 엔트리 변경이 가능하다.

2017-10-10 16:25: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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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골든서클' 청불 영화 핸디캡 딛고 흥행 신기록

'킹스맨:골든서클' 청불 영화 핸디캡 딛고 흥행 신기록 9월 최고의 외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역대 청불(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의 흥행 신기록을 모두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청불 영화의 핸디캡 및 한국 영화들의 공세 속에서도 역대 청불 영화 흥행 기록을 모두 경신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450만 돌파를 기점으로 역대 9월 개봉 외화 및 역대 추석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 등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역대 9월 개봉 외화 및 추석 최고 흥행 외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맘마미아!'의 누적 관객수 457만8239명 기록을 무려 10년 만에 깰 것으로 보여 수년간 추석 시즌 한국 영화들의 흥행 강세 속 외화의 새로운 흥행 돌파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고급과 B급의 절묘한 만남으로 새로운 컬쳐 쇼크를 선사한 '킹스맨' 시리즈는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남한산성' '범죄도시' '아이 캔 스피크' 등 한국 영화들 사이 유일한 외화로서 난공불락의 기세를 펼치고 있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주얼 스펙터클에 B급 코미디까지 즐길 수 있는 2017년 절대 놓칠 수 없는 스파이 액션 영화로 관객들의 지속된 뜨거운 사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2017-10-10 16:25: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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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끝없는 진화…서울공연 마치고 전국투어 시작!

'브로드웨이 42번가' 끝없는 진화…서울공연 마치고 전국투어 시작!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9일 성황리에 서울 공연의 막을 내렸다. 이번 2017 라이선스 공연은 최고 유료점유율 101%까지 기록해내는 등 1996년 한국 초연이래 역대 최고의 화제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 초연 21주년을 맞은 이번 공연은 현재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공연중인 뉴버전과 동일한 무대를 국내 제작진의 기술력으로 역대 최고 완성도의 무대와 안무 퀄리티를 이루어내었고,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96년 초연 페어부터 실력파 탭퍼, 루키 캐스팅까지 참신한 라인업과 역대급 실력을 갖춘 최강 앙상블의 조화를 이루었다. CJ E&M에서 관객 1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브로드웨이 42번가' 관객들 중 평소 공연관람에 전혀 흥미가 없었다고 응답한 관객들이 점유율의 86%를 차지할 정도로 신규 관객이 대거 유입되었고, 연령대별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만20~29세가 38%, 30~39세가 34%, 40~45세가 10%, 45세 이상이 9%를 나타내며 10대부터 60대에 걸쳐 모든 연령층의 관객을 골고루 확보했다. '브로드웨이42번가'는 한국 초연 이후 21년간 멈추지 않고 진화하며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롱런 흥행 뮤지컬임을 입증해냈다. 또한 '브로드웨이 42번가'만의 전매특허인 '백스테이지투어', '뮤지컬클래스', '탭클래스' 등 관객참여형 이벤트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타시즌 대비 높은 재관람율을 기록하며 새로운 매니아층이 등장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해당 작품은 꿈이 있는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브로드웨이로 건너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 뮤지컬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 예술적 완성도와 작품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1980년 초연 당시 토니상 8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작품상과 안무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끝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10월 21일 ~22일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 30일 대전 예술의전당, 11월 11일 ~ 12일 부산 소향아트센터, 11월 17일 ~ 19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1월 25일 ~ 26일 청주 예술의전당,12월 1일 ~ 3일 여수 여울마루 공연까지 전국투어를 돌입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7-10-10 16:25: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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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가즈오 이시구로'·'리처드 탈러' 저서 판매량 대폭 증가

노벨상 수상 '가즈오 이시구로', '리처드 탈러' 저서 판매량 대폭 증가 지난 5일 발표된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가즈오 이시구로'와 9일 발표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리처드 탈러'의 저서 판매량이 수상 직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 있는 나날'은 수상 후 4일 만에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역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의 저서 중 수상 후 최단 기간 내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즈오 이시구로'의 노벨 문학상 직후 도서 판매량이 직전 1주일 판매량의 151.2배 올랐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가즈오 이시구로의 도서 총판매량은 3491권이다.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남아 있는 나날'로 총 1247권이 판매되어 수상 4일째인 10월 9일 알라딘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는 1998년 알라딘 오픈 이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가 가장 단기간 내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기록이라고 알라딘 측은 전했다. 다음으로는 '나를 보내지 마'로 1110권이 판매되었고, 372권 판매된 '녹턴'이 뒤를 이었다. 주 구매층은 30~40대로 전체 구매의 59.8%를 차지했으며 여성의 구매가 68.3%로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탈러'의 저서 역시 발표 직후부터 오후 3시까지의 판매량이 직전 1주일 판매량 대비 18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상 직후 만 하루가 되지 않은 판매량임을 고려하면, 일 평균 판매량 대비는 126배 오른 셈이다. '넛지'의 구매층은 남성과 여성이 5:5로 비슷한 비율을 보이며, 40대에서의 구매가 44.9%로 다른 연령대 대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딘 도서 3팀 장선희 팀장은 "'넛지'는 2009년 출간되어 알라딘 누적으로 이미 2만 부 이상 판매된 책임에도 현재 다시 판매가 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며, "최근 몇 년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이 국내 대중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저자들이었고, 책을 읽는 독자들도 거의 없었으나 이번 노벨 경제학상은 행동 경제학이라는 상대적으로 친숙한 주제의 연구자에게 수상이 돌아가 국내 독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해당 저서의 출판사들 역시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던 일이고, 최근에는 판매가 거의 없던 도서들인 관계로, 하루 사이에 남아 있던 재고가 동나, 급히 재쇄 제작에 들어간 상황이다. 알라딘 도서 1팀 박하영 팀장은 "노벨 문학상과 경제학상 수상자 모두 이전 수상자들에 비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자인 데다가 기출간작이 많은 저자여서 당분간 판매량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딘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기획전을 열고 해당 저자들의 도서를 포함해 해당 분야 도서를 3만원 이상 구매하는 독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에코백, 스테인리스 머그, 코스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

2017-10-10 16:11: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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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미리 만나는 화제작 '유리정원' '마더!' '세 번째 살인'

부산에서 미리 만나는 화제작 '유리정원' '마더!' '세 번째 살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릴 '유리정원'을 비롯해 '마더!', '세 번째 살인' 등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화제작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유리정원'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배우 문근영의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중 최고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티켓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연출을 맡은 신수원 감독과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박지수, 임정운 등 출연배우들이 부산을 찾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 감독과 배우는 12일 저녁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13일 오후 3시 30분 하늘연극장 상영 후 GV 행사, 15일 오후 3시 해운대 오픈토크 무대에 참석한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문근영 배우를 비롯해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자리라 더욱 많은 관객들의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다는 내용은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역대급 열연을 펼친 문근영을 비롯해 김태훈, 서태화 등 내공 깊은 연기파 배우들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박지수가 합류해 일상에 녹아 드는 연기로 현실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유려한 영상의 감각적인 미장센 등 기술적인 성취는 물론, 많은 의미를 내포한 공감 가는 주제로 진한 여운을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10월 25일 정식 개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블랙 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세 번째 살인' 역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선정되었다. '세 번째 살인'은 승리밖에 모르는 변호사 '시게모리'가 자신을 해고한 공장 사장을 살해하여 사형이 확실시되고 있는 '미스미'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이다. 주연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내한이 확정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10-10 14:13:3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