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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폴레옹' 아시아 초연 9만 5000명 관객 동원하며 성료

뮤지컬 '나폴레옹' 아시아 초연 9만 5000명 관객 동원하며 성료 뮤지컬 '나폴레옹'이 9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아시아 초연의 막을 내렸다. 수백 편의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집필한 앤드류 새비스톤과 영화, 뮤지컬의 음악 작업으로 58개의 트로피를 받은 작곡가 티모시 윌리엄스 콤비가 탄생시킨 '나폴레옹'은 웅장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해외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개막전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 여기에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등 최고 가창력을 가진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2017년 기대작으로 화제와 관심을 모았다. 매 티켓 오픈 마다 예매처 1위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나폴레옹'은 개막 이후 "대극장 공연에서 보여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등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나폴레옹'은 흥행뿐만 아니라 초연으로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다. 예매자를 살펴보면 20대와 30대, 4, 50대 중장년 관객의 예매율이 각각 30%의 고른 분포로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대중성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10회 이상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이 몇백 명이 넘을 정도로 대극장 초연작으로는 이례적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해 내는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다. 이처럼 뮤지컬 '나폴레옹'은 흥행과 함께 대중과 마니아를 모두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과 그를 이용하려고 한 정치가 탈레랑, 나폴레옹의 연인 조세핀의 욕망과 사랑이 얽힌 대서사시를 탈레랑의 새로운 시각에서 그린 뮤지컬이다. 알프스 원정, 궁정 무도회, 황제 대관식, 워털루 전투 등 18세기 시대를 고증하여 재현한 화려한 무대 세트와 클래식하고 웅장한 넘버,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들의 호연과 입소문으로 3개월간 9만 5000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초연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7-10-23 15:53: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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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첫 골' 손흥민, EPL 통산 19호골 기록…박지성과 어깨 나란히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19골을 달성, 3시즌 만에 박지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7-2018 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 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1호골이자 시즌 2호골이다. 이날 골로 EPL에서만 통산 19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단 3시즌만에 박지성이 갖고 있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정규리그 역대 최다골과 타이를 이뤘다. 포지션이 다르긴 하지만, 박지성은 7시즌 만에 19골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이적 첫해인 2015-2016시즌 정규리그에서 4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14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PL에서 한 시즌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또 정규리그 외에도 컵대회 6골, UEFA 챔피언스리그 1골 등을 터뜨리며 총 21골을 달성, 차범근 감독이 보유한 한국 선수의 유럽 축구리그 한 시즌 최다골(19골)기록을 31년 만에 갈아치우기도 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구단 미디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알다시피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골을 넣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빅 팀인데 좋은 결과를 얻어 만족스럽다"면서 "오늘 많은 분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셨다. 응원이 없었다면 승리하기 힘들었을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결승골로 정규리그 1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팀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7.93점을 부여했다. 이는 올 시즌 이 매체에서 손흥민이 받은 개인 최고 평점이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은 9.39점으로 팀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2017-10-23 15:02: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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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명곡들로 탄생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따뜻한 연말

주옥같은 명곡들로 탄생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따뜻한 연말 '서른즈음에' '그 여름, 동물원' '광화문연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감성 뮤지컬들이 줄줄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주옥같은 명곡들로 꾸며지는 뮤지컬 '서른즈음에' '그 여름, 동물원' '광화문연가' 세 편이 2017년 하반기를 대표하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기대감을 모은다. ◆서른즈음에 전국민의 애창곡으로 사랑받는 명곡 故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강승원의 명곡들로 꾸며진 창작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서른'이라는 나이 즈음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점점 더 멀어져가는' 지난날의 사랑을 되돌아보게 하면서 동시에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현재 서른 즈음에 있는 청춘들이나 서른 즈음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행복을 되돌아보고 깊은 공감과 깨달음을 얻게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곡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비롯해 성시경의 '처음' '태양계' 이적의 '나는 지금' 자이언티의 '무중력' 윤도현의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등 강승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 채워진다. 익숙한 곡 뿐만 아니라 숨은 명곡들을 재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2017 '서른즈음에'는 이정열, 산들(B1A4), 조순창, 백형훈, 유주혜, 케이(러블리즈)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기라성같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현재 중년의 주인공과 1997년을 사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이 겪는 다른 '지금'의 꿈과 사랑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지난 20일 개막해 12월 2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한다. ◆그 여름, 동물원 90년대 감성과 추억, 그리움을 간직한 8090 세대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1988년, 故 김광석과 그룹 동물원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국내 최고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 각자의 음악 인생을 시작하기까지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냈던 감동적인 실화를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30여년이 흐른 현재에도 수 많은 사랑 받고 있는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변해가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잊혀지는 것 '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노래로 관객들과 만난다. '그 친구' 역에 홍경민, 최승열, 조복래가 캐스팅됐다. '창기' 역은 이세준, 임진웅, 윤희석이 '경찬' 역은 병헌, 최신권이 맡았다. '기역' 역은 방재호, 류하가 '준열' 역은 최성욱 유제윤이 연기한다. 다음달 7일 개막해 2018년 1월 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광화문 연가 끝으로 올 연말 절대 놓쳐서는 안될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억소환, 추억정산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앞서 배우 안재욱, 정성화, 이건명, 차지연, 성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으며 지난 18일 오후 2시 그랜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예매 일간 랭킹 1위를 기록, 쏟아지는 경쟁작들을 제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이 공동제작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뮤지션 故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에 언어표현의 대가인 고선웅 작가, 국내뮤지컬 흥행 신화를 이루고 있는 이지나 연출 등 국내 최정상의 창작진들이 만든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주목받고 있다.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故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로 그려진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2030 젊은 층뿐만 아니라 부모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가 마지막 1분에 자신의 젊은 날을 회상하며 막이 오른다. 죽음을 앞두고 젊은날 수아를 통해 아픔과 상처를 마주하는 중년 명우 역에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시간 여행 안내자이자 극의 서사를 이끌어 가는 월하 역에 정성화, 차지연, 풋풋하고 순수했던 시절의 젊은 명우 역에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찬란하게 빛나는 눈빛을 가진 명우의 옛사랑 중년 수아 역에 이연경, 임강희, 아련한 기억을 소환시키는 첫사랑 젊은 수아 역에 홍은주, 린지, 항상 그 자리를 지키는 명우의 아내 시영 역에 유미, 이하나, 중년 중곤 역에 박성훈, 젊은 중곤 역에 김범준이 출연한다. 12월 15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2017-10-23 13:35: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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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작가와 함께 하는 '나만의 사진 엽서 만들기'

전문 작가와 함께 하는 '나만의 사진 엽서 만들기' 낙원악기상가, 파견 예술인과 함께 하는 '아트 워크숍' 참가자 모집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에서 오늘부터 11월6일까지 사진작가 박영균동화작가 김소연과 함께하는 '아트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1월11일과 18일에 열리는 '아트 워크숍'은 예술인파견지원사업(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예술인을 기업이나 기관에 파견해 조직문화, 홍보, 마케팅 등 기업과 기관이 필요로 하는 예술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낙원악기상가에서 활동 중인 작가와 낙원악기상가 이용자들이 낙원악기상가를 주제로 간단한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촬영하고 글을 써서 엽서를 제작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엽서 제작에 앞서 작가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의도 마련된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하는 박영균 작가는 지난해 '세계문자심포지아 2016 행랑' 축제에 참여하고,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의 손을 촬영해 '고수의 도구'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낙원악기상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김소연 작가는 '마음을 담은 상차림' '우주 비행사 동주'등 따뜻한 감성과 정갈한 표현이 돋보이는 동화를 꾸준히 펴내고 있으며, 글쓰기 강연도 활발히 해왔다. 워크숍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낙원악기상가 417호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먼저 박영균 작가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과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살펴본 다음엔 낙원악기상가 내부를 직접 촬영해볼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수업이라 따로 카메라를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본격적인 사진 촬영에 앞서 낙원악기상가 내부를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소연 작가가 낙원악기상가의 역사부터 '반려악기 캠페인' 등 낙원악기상가가 최근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촬영을 마친 후에는 직접 찍은 사진 중 3장을 골라 김소연 작가와 함께 엽서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김소연 작가로부터 글쓰기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주제는 아날로그 정서를 잊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자신에게 쓰는 엽서'다. 이날 제작된 엽서는 '2017년 예술인파견사업 아카이브전-낙원의 스피커'를 통해 전시되며, 추후 우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낙원악기상가의 파견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 워크숍'은 사진과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듣고 세상에 하나뿐인 엽서를 제작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과 텀블러 등 낙원악기상가의 굿즈 세트도 증정한다. 낙원악기상가 파견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 워크숍' 참가 신청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수업은 11월 11일과 18일에 예정돼 있으며, 편한 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회당 10명씩 총 20명을 선정하며, 11월 7일에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낙원악기상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낙원악기상가 417호 오픈스튜디오에서 박영균, 김소연, 이원호, 오종원, 최송화 작가가 참여하는 '2017년 예술인파견사업 아카이브전·낙원의 스피커' 전시회가 열린다. 영상,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표현하는 낙원악기상가 속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낙원악기상가 관계자는 "아트 워크숍은 음악이나 악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낙원악기상가에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낙원악기상가의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확인하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낙원악기상가를 즐겨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10-23 10:36: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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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속 각양각색 특별한 가족들의 이야기

스크린 속 각양각색 특별한 가족들의 이야기 '올드마린보이' '부라더' '마더!' 다양한 장르 속 탄탄한 스토리 뜨거운 공감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개봉 전부터 입소문난 '올드마린보이'를 비롯해 가족 코미디 '부라더' 문제적 스릴러 '마더!'까지 각기 다른 장르로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간 영화들이 극장가에 줄지어 찾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올드마린보이'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심해 120KG의 무게도 가뿐하게, 365일 쉬지 않고 열일 중인 '머구리' 명호씨와 그 가족들의 진솔한 삶을 다룬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대한민국 최북단 수심 30m의 해저를 누비는 바다의 승부사 '머구리' 박명호씨는 몸에 좋은 보양식은 모조리 섭취하고 매일매일 등산으로 체력 단련을 한다. 이는 곧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아버지의 마음,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귀결된다. '밥벌이만큼 숭고한 것은 없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박명호씨의 치열한 삶의 모습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함께 무뚝뚝함 속에 따뜻한 사랑을 숨기고 있는 우리네 아버지를 떠오르게 한다. 짙은 주름의 박명호씨의 모습에서 이 시대 모든 아버지들의 애환을 느끼게 되어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생활력 넘치는 여장부이지만 때론 소녀처럼 미소 짓는 아내 김순희씨, 청진호의 선장인 큰아들 철준, 명호씨네 브레인 작은아들 철훈이 때론 다투고, 때론 똘똘 뭉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공감 포인트를 제공한다. '올드마린보이'는 박명호씨네 가족의 일상에서 평범한 우리네 가족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뜨거운 공감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제를 통해 미리 '올드마린보이'를 관람한 관객들은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싶은 영화'라는 추천사를 쏟아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같은날 배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의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부라더'도 함께 개봉한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무엇보다 안동 이씨 집안의 가보 팔아먹는 형 '석봉', 집안 팔아먹는 동생 '주봉' 역으로 만난 마동석, 이동휘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과연 치고 받고 싸우는 형제의 코믹 케미가 관객들의 웃음 폭탄을 터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재 극장가에는 '블랙 스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작품 '마더!'가 절찬 상영중이다.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가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돼 2017년 최고의 문제작으로 등극했다. '우리 모두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라고 영화에 대해 밝힌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인간의 어두운 심리 묘사와 충격적인 드라마 전개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휴먼 다큐멘터리, 코미디, 스릴러 등 각기 다른 장르로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나간 영화들이 줄을 이어 극장가를 찾아오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7-10-23 10:28: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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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무대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7일 개막

최초 무대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7일 개막…완벽한 캐스트 기대감↑ 자신의 삶을 원망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사랑하며 살았던 마츠코의 삶을 그려낼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오는 27일 막을 올린다. 국내외 첫 무대화를 앞두고 있는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일본의 유명 작가 야마다 무네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 받기를 원했던 마츠코라는 여인의 기구한 삶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특유의 스토리로 표현해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원작 소설, 드라마, 영화에 버금 가는 스타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마츠코가 살아온 인생을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과 음악으로 그려내며 마츠코의 깊은 내면을 작품 특유의 미쟝센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뮤지컬 '명동로망스', '파리넬리' 등을 통해 매 공연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김민정 연출과 뮤지컬 '빨래', '더맨인더홀' 등에서 관객들을 사로잡는 음악을 들려줬던 민찬홍 작곡을 비롯하여 김윤형 음악감독, 정도영 안무가,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 등 국내 뮤지컬계의 대표 창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박혜나, 아이비, 강정우, 강동호, 전성우, 김찬호, 정원영, 정욱진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에 힘을 더할 예정.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차의 프리뷰 기간 동안에는 유료 관람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리워드 혜택 '스트로베리봉봉 카드'의 도장을 더블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달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본 공연이 시작되는 일주일 간은 공연의 마지막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커튼콜 촬영이 허용되는 '커튼콜 위크'도 진행한다. 11월 수능시즌을 맞아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소지자들에게는 11월 16일부터 4일간 파격적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랑에 서툴지만 치열한 인생을 살았던 마츠코의 삶을 그린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오는 이번달 27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2017-10-23 10:28:4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