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의정부시, 종합운동장 '녹양레저스포츠파크' 로 조성 발표

의정부시는 2월 5일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부터 추진되는 '녹양레저스포츠파크' 조성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체육시설의 기능을 확장해, 종합운동장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이용하는 생활 레저 공간이자 도시의 미래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도시 전략이다. 종합운동장 일대는 약 10만 평 규모의 대규모 체육 인프라가 집적된 공간으로, 육상,축구,야구,테니스 등 하계 종목부터 빙상,컬링 등 동계 종목까지 아우르는 스포츠 기반을 두루 갖추고 있다.녹양역과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약 4천 세대가 입주 예정인 우정지구 등 주요 성장축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잠재적 가치도 크다. 이에 따라 시는 종합운동장을 특정 기능에 머무르지 않는 열린 생활공원으로 재구성하고,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방향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시는 2023년부터 시민기획단과 함께 공간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야간 개방, 펜스 철거, 진입로 개선, 겨울철 비닐트랙 설치 등 단계적 개선을 추진해 왔다. 시는 녹양레저스포츠파크를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닌 도시 구조 전환 프로젝트로 삼아, ▲공간 혁신 ▲산업 연결 ▲시민 환원의 3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공개한 데 의의가있다.우선펜스와 담장을 단계적으로 철거해 어디서든 출입할 수 있는 다방향 개방 구조를 만든다. 주변 주거지와 도심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전환한다. 공간 내부는 차량 중심에서 보행 중심 구조로 다시 설계한다.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을 분리하고, 운동장 일대 전체를 연결하는 새로운 축을 구축해 시설 간 단절을 해소하며 운동과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운동장 일대의 언덕, 옹벽, 등 지형을 살린 마운딩(구릉) 설계로,입체적 공간 경험이 가능한 레저공원 구조를 갖춘다. 시는 이러한 공간 혁신을 통해 종합운동장을 스포츠시설에 머무르지 않는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CRC와 녹양레저스포츠파크를 잇는 생활 녹지축인 '스포츠파크'도 조성해 우정지구와 연계된 직,주,락 중심의 도심형 레저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두 번째 전략은 산업 연결이다. 시는 운동장 일대 공공 인프라를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무르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 체류형 성장 기반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CRC 개발이 산업시설 조성에만 머무르지 않고, 도시가 갖춰야 할 생활,문화 기반까지 함께 보완될 수 있도록 레저스포츠파크를 연계 인프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스포츠융합과학고' 설립도 경기도 교육청과 올해 상반기에 추진한다. 종합운동장 일대에 경기장과 각종 체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이론과 실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를 위해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등 기존 시설을 대형 공연과 복합행사까지 수용할 수 있는 스포츠 아레나형 공간으로 활용하고, 문화,관광 기반과 연계한 경기북부 문화거점으로 확장해 나간다. 세 번째 전략은 시민 환원이다. 시는 녹양레저스포츠파크를 통해 종합운동장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이용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공간을 시민의 삶으로 되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회와 훈련 중심 운영으로 접근성이 제한됐던 운동장을 운동과 휴식, 여가가 어우러진 생활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공사와 자동차관리과 이전을 추진해 시민 활용 공간을 확보하고, 주.야간 운영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종합운동장 일대가 시민 일상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K4리그 지역 연고 시민축구단 창단을 통해 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지역 스포츠 공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생활 속 체육문화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이번 녹양레저스포츠파크 조성에는 총 642억 원이 투입된다.분야별로는 공간혁시 341억 원, 산업연결 264 억 원,시민환원 37억 원으로 책정됐다. 시 관계자는 "녹양레저스포츠파크는 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의 일상과 도시,공간 혁신과 산업 연계, 시민 환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6 09:18:36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선도동·산내면 현장소통마당 열고 주민 의견 청취

경주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선도동과 산내면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열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소통마당은 이날 오전 10시 선도동 주민자치센터 대강의실과 오후 2시 30분 산내문화공감센터에서 각각 열렸다.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승직 도의원과 박광호·김동해·김소현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선도동 현장소통마당에서는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안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 요구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주민들은 통학로와 생활도로의 보행 안전 확보, 노후 주거지 인근 주차 여건 개선, 생활 소음과 환경 민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 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산내면 현장소통마당에서는 농촌 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과 정주 환경 강화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주민들은 농로와 마을 안길 정비, 배수로 개선 등 기초 생활 인프라 확충을 요청했으며, 산간 지역 특성상 반복되는 재해 위험에 대비한 예방 사업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한 생활 편의시설 확충과 주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공간 마련에 대한 요구도 나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며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주민 삶과 직결된 문제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현장소통마당을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해 추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정하고, 처리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해 소통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6-02-06 08:57:15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부경대, 해양수산 미래 인재 선발·양성 전략 세미나 개최

국립부경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웨스틴조선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미래 인재 선발·양성 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해양수산부, 부산·울산·경남 지역 교육계와 함께 미래형 인재 양성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교 교장과 교육 전문직 종사자들이 참가한다. 올해 정시 모집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국립부경대는 대학의 미래 인재 양성 방안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는 남승윤 국립부경대 입학본부 부본부장,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정종철 교육부 전 차관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남승윤 부본부장은 '국립부경대 인재 선발 방향'을 주제로 개교 80주년을 맞은 대학의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국립대 1위' 등 성과와 함께 현황 및 미래 인재 선발 방향을 발표한다. 최현호 실장은 '수산 인재 양성 비전과 전략' 주제를 통해 해양수산부 이전을 계기로 국가 수산·해양 산업 정책 방향과 연계한 인재 양성 전략,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수산 인재 육성 로드맵을 소개한다. 정종철 전 차관은 '대전환 시대, 인재상과 미래형 선발 과제' 발표에서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 변화와 함께 미래 인재상과 선발제도 변화 전망에 따른 대응 과제를 제시한다. 배상훈 총장은 "AI 대전환 시대의 거대한 흐름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지역의 수산·해양·물류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학과 고교, 지역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우수한 미래 인재를 어떻게 선발하고 양성할 것인지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6 08:56: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신용보증재단-·NH농협, 소상공인 495억 보증 협약 체결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5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2026년 NH농협은행 특별 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은 올해 경남신보에 68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총 495억원 규모의 특별 출연 협약 보증을 시행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3억원이며 지원 대상은 경남에서 사업을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을 운영 중이거나 대출 연체로 금융회사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효근 이사장은 "최근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와 원자재상승, 경기 둔화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금융비용 절감과 자금 확보를 위한 보증 수요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남도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보증 재원 확충에 노력해 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감사하다"며 "도내 소재 NH농협은행 영업점과 재단 영업점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신속한 자금 공급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신보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경남도, 거제, 양산 등 10개 시·군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 자금이 시행됨에 따라 보증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제출서류 간소화와 심사기간 단축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특별 출연 협약 보증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6 08:56:4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합천군, 로컬푸드 직매장 합천읍점 오는 9일 개장

합천군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합천 로컬푸드 직매장 합천읍점을 오는 9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합천읍점은 합천군청 민원주차장 입구에 자리하며 야로점과 영상테마파크점에 이어 군내 세 번째 로컬푸드 직매장이다. 읍내에 자리해 군민들이 일상적으로 장을 보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매장은 합천군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지역 농산물 가공품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농가가 직접 가격을 정하고 출하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생산자는 안정적 판로, 소비자는 합리적 가격에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얻을 수 있다. 군은 개장 초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전인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정육을 제외한 전 품목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으며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점포는 별도 개장식 없이 실질 운영과 홍보에 집중하며 군 홈페이지와 SNS, 현수막 등으로 군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합천읍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 로컬푸드 직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농업을 지키는 생활 속 유통 거점"이라며 "합천읍점 개장으로 더 많은 군민이 로컬푸드의 가치를 체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6 08:56:2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회복 지원체계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적인 학교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역량강화 연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상처를 넘어 일상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문가 28명을 전담지원관으로 신규 위촉하고, 기존 지원관들과 함께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피해학생과 보호자 상담 기법, 트라우마 이해와 정서적 지지, 지역사회 전문기관 연계 방안 등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전문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위촉식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28명의 전담지원관이 피해학생의 권리를 보호하고 온전한 회복을 돕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이번 위촉으로 인천시교육청은 총 56명의 전담지원관 인력풀을 구축했으며, 이들은 오는 3월부터 피해학생과 매칭돼 사안 처리 전 과정에서 정보 제공은 물론 법률·의료·학업 지원 등을 연계하는 '치유 조력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위촉된 56명의 전담지원관과 신설을 준비 중인 심리치유지원단은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피해학생 지원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6 08:56:1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명절 앞두고 공직자 청렴 다짐 캠페인 전개

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금품과 선물 수수 관행을 예방하기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추진한 '선물 안 주고·안 받기' 청렴 다짐 한 줄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반기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도내 각 지역에서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 1,700여 명이 참여해 청렴 실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캠페인은 형식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공직자들이 직접 청렴 다짐 문구를 작성하고 서약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등록 과정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자신의 청렴 실천 기준을 점검하며, 금품과 선물 수수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한 줄의 글로 남겼다. 현장에서는 짧은 청렴 메시지 전달과 함께 청렴 다짐지를 활용한 이벤트도 병행돼 자연스럽고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가 조성됐다. 일부 참석자들은 직접 다짐을 작성하는 과정이 명절을 앞두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설 명절은 관행적인 금품과 선물 수수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기준을 세우고 실천을 약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청렴은 특정 시기에만 강조되는 구호가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돼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명절과 인사 시기 등 청렴 취약 시기에 맞춘 선제적이고 체감형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06 08:56:00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황명석 신임 행정부지사 취임… 현장 행보로 첫 일정

경북도는 황명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국장이 제37대 행정부지사로 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행정부지사는 이날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산불 피해 재건 현장을 방문했다.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살피며 현장 행보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경주 출신인 황 부지사는 영남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방고시 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과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21년 12월부터 1년 2개월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며 도정 전반을 총괄한 경험이 있다. 중앙부처와 지방정부를 아우르는 폭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기획 능력과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현재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비롯해 포스트 APEC 사업 추진,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민생경제 회복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 중이다. 도는 중앙과 지방 행정 경험이 풍부한 황 신임 행정부지사가 도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요 현안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2-06 08:55:24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