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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들' 특별강연 개최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는 오는 21일 환경논픽션 작가 남종영을 초청해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들'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수족관과 전시시설에서 생활하던 돌고래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다시 바다로 돌아가게 되었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며, 야생동물 보호와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2009년 제주도에서 불법 포획돼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쇼에 동원되다가 2013년 다시 고향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를 비롯해 춘삼이, 삼팔이 등 실제 방사 사례를 중심으로 돌고래들이 다시 바다로 돌아가기까지의 준비 과정과 그 사회적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종영 작가는 『다정한 거인』『동물권력』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동물과 인간의 관계, 생태와 윤리를 꾸준히 기록해 온 환경 전문 작가로, 특히 국내외 돌고래 전시 산업의 현실과 방사 과정을 심층적으로 취재해 왔다. 강연은 환경 문제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소통도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같은 날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에서는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땅끝희망이 플리마켓'이 함께 열린다. 플리마켓은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순환 장터로, 중고 물품 나눔과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대표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환경기획특별강연은 돌고래들이 바다로 돌아가기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군민들이 환경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강연과 플리마켓을 함께 즐기며 환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환경과 생태, 동물권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시간은 오전 10시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소통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06 08:22: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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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도권 쓰레기 반입 강력 차단…불법 소각업체 적발

충남도가 수도권 쓰레기 유입 차단을 위한 고강도 대응에 나선 가운데, 민간 소각시설에서 불법 반입 사례가 적발됐다. 충남도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천안·당진 지역 소각업체 4곳을 대상으로 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수도권 생활폐기물을 반입한 천안의 한 소각업체에서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신고하지 않은 폐기물을 무단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폐기물 처리 전 과정을 관리하는 폐기물처리정보관리시스템(올바로시스템)에 처리 실적을 허위로 입력한 정황도 확인됐다. 올바로시스템 허위 입력은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대표적인 위반 유형으로, 도는 사실 관계를 추가 조사한 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형사 고발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 업체가 반입한 쓰레기의 발생 지역과 반입량은 현재 조사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되지 않은 천안·당진 지역 소각업체들도 서울 강동구와 영등포구 등에서 생활폐기물을 반입해왔으나, 점검 이후 해당 반입을 중단했다. 또 다른 천안 소각업체는 경기 안산에서 발생한 가연성 폐기물만 제한적으로 반입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변경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6일 공주와 서산의 폐기물 재활용업체가 위탁 처리하던 서울 금천구 생활폐기물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혼합된 사실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 조치를 내린 바 있다. 해당 업체들 역시 점검 이후 수도권 폐기물 위탁 처리 계약을 파기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19일에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생활·대형 폐기물을 반입한 천안 재활용업체와, 서울 도봉구와 폐합성수지류 위탁 처리 계약을 맺은 아산 재활용업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사법·행정 조치를 진행 중이며, 현재 쓰레기 반입은 중단된 상태다. 도 관계자는 "집중 점검을 통해 수도권 쓰레기 처리 계약이 잇따라 파기되는 등 반입 차단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동 점검을 지속해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은 물론 형사 고발까지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불법·편법 반입을 원천 차단하고, 대전·세종·충북과의 광역 공조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2-06 08:21:39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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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업기계임대센터 남부상담소 신축 개소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안덕면 장전리에 조성한 농업기계임대센터 남부상담소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청송군은 2월 5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남부상담소는 협소한 기존 부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로 신축됐다. 이전 부지는 농기계 보관과 진출입에 제약이 많았고, 이용 농업인의 불편도 지속돼왔다. 새로 조성된 남부상담소는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5,800㎡, 연면적 1,029㎡ 규모로 확장됐다. 대지면적은 기존 대비 5배, 건물 면적은 2배로 늘었다. 주요 시설로는 농기계 보관창고, 임대사무실, 세척장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장비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작업 안전성도 크게 향상됐다. 청송군은 2022년 8월 부지 검토를 시작으로 2023년 5월 토지를 매입했다. 이후 2024년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본격 추진에 들어갔고, 2024년 12월 착공해 2025년 12월 10일 준공을 완료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기계 임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농업현장의 수요에 맞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남부상담소 이전으로 남부권 농업인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2-06 08:21:2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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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형 ESG와 에너지·AI 대전환으로 탄소중립 선도

해남군의 탄소중립 일번지로서 ESG 경영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기후정책 싱크탱크인 녹색전환연구소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의 녹색성장·탄소중립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해남군은 A등급에 해당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A등급은 전국에서 11개 지자체(4.8%)만 해당하는 비율로, 해남군은 전남 유일은 물론 군 단위 지자체로서도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전수 분석한 결과로,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영역을 대상으로 감축율을 정량평가하고, 지자체가 계획한 세부정책을 검토해 감축수단과 경로의 적정성을 정성평가해 종합 평가했다. 해남군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33만 5천톤)을 감축하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분야별 감축목표를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해남군은 인구가 적은 농어촌지역일수록 기후대응이 미진한 경향을 보인 이번 결과와 달리 해남군은 미래지향적인 적극적인 투자로 탄소중립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해남군은 해남형 녹색성장을 목표로 RE100산업단지와 탄소중립형 AI데이터센터 집적화 단지 조성,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R&D클러스터 조성, 탄소중립 에듀센터 등 녹색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실전형 탄소중립 전문인력을 양성체계를 마련하고, 특화 교육 과정 운영,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대학 연계학과 개설 등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전용항만을 구축하고, 에너지 이익공유제를 본격 추진해 재생에너지 확산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정책으로 꼽혔다. 특히 전국 최대 농어업군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정책도 긍정 평가되었다. 저탄소 친환경 농·축·수산의 확산과 수산에너지 효율화, 해남형 ESG캠페인과 연계한 군민참여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자원순환복합센터 운영 등은 지역적 특색을 가진 탄소감축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민선8기들어 청정환경(E) ·안전사회(S) ·신뢰행정(G)의 운영방침을 세우고, 군정 전 분야로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군정발전의 성장체계를 구축해 왔다. 농어촌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ESG행정을 전면에 내세운 해남군의 정책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탄소중립 1번지로서 해남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탄소중립기본계획은 2021년 제정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정부는 2023년 국가단위 계획을 수립했으며, 2024년 광역지자체, 2025년 기초지자체가 제 1차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제출했다. 군 관계자는"해남군이 적극 추진해온 해남형 ESG행정 등 선도 정책들과 미래산업유치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 의지가 좋은 평가로 나타났다"며"앞으로도 정부 탄소중립의 정책에 발맞춰 농어촌 지역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2-06 08:21: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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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관열 의원, 2026년 경기 광주시장 출마 선언...소통 넘어 ‘직통’으로

박관열 경기도의원이 2026년 경기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소통을 넘어 '직통(直通)'으로 광주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고 시민의 자부심을 돌려드리겠다"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광주의 현 상황을 "서울로 출근하고 잠만 자러 돌아오는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하며, 교통정체와 각종 규제, 지역경제 활력 저하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말만 앞세우는 탁상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즉시 결정하는 '직통 사령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내세운 핵심 슬로건은 '직통광주'다. 그는 "그동안 많은 정치인이 '소통'을 외쳤지만, 만나서 민원을 듣고 돌아서면 희망고문에 그친 경우가 많았다"며 "행정의 벽을 허물고 단계를 줄여 시민과 즉시 연결되는 '직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직통시장' 구상을 제시했다. 당선 즉시 시청 내 시장 집무실을 경안시장 인근에 추가로 설치해 현장에서 시민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철도망 확충과 도로 연결을 통해 "집에서 일터로, 광주에서 서울로 막힘없이 이어지는 '직통교통'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분야에서는 '직통경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박 의원은 자신이 경기도의회 기본소득연구포럼 회장과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의 기본소득 설계에 참여한 정책 동반자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돈이 돌아야 경제가 산다"며 "소상공인 매출이 오르고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광주의 가치를 두 배로'라는 3대 정책 비전으로 ▲'잠자는 베드타운'에서 '깨어있는 자족도시'로의 전환 ▲복지 사각지대 없이 시민 삶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담은 행정 ▲각종 규제를 기회로 바꾸는 규제혁신을 제시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화려한 말잔치보다 현장에서 실천하는 발이 필요하다"며 "시민 곁에서 울고 웃으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2-06 08:21: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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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복지행정타운 2026년 3월 개관 예정...행정·복지·문화 집약

광주시는 송정동 120-8 일원에 건립 중인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이 2026년 2월 준공을 거쳐 같은 해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조성 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된 시의 주요 역점 사업으로, 총사업비 1천731억8천800만 원이 투입됐다.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연면적 4만6천115.45㎡에 달하는 대형 복합 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시설에는 행정·복지·문화 기능이 집약된다. 지상 1층부터 3층 일부에는 송정동 행정복지센터가 입주해 각종 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소통센터와 주민자치센터, 문화·취미 교실, 그룹운동실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맑은물사업소 하수과와 수도과가 입주해 관련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 기능도 대폭 강화된다. 지상 1층에는 송정어린이집과 장애 전문 어린이집이 들어서고, 지상 6층에는 가족센터, 지상 9층에는 여성비전센터가 조성된다. 여성비전센터에는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하는 새일센터를 비롯해 요리·미용·컴퓨터 교육시설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장애인복지관은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배치된다. 이곳에는 언어·미술·물리·심리 치료실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도서관, 체육관 등이 들어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지상 7층과 8층은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이 입주하며, 청소년문화의집에는 가상현실 체육활동장과 영상편집실, 게임실, 제작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상 3층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가 들어서 상담 및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상 5층에는 사회복지정보센터와 지역자활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배치된다. 지상 10층에는 일자리센터와 청년지원센터가 입주해 구인·구직 상담과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차시설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1만2천583.82㎡ 규모로 조성돼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은 시민들이 한곳에서 행정과 복지, 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복합 거점"이라며 "2026년 3월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6년 2월 건축공사 준공 이후 각 부서별 입주 준비를 마친 뒤, 3월 중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6-02-06 08:20: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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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日 선거 앞 "다카이치 전적 지지" 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중의원(하원) 선거를 사흘 앞두고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미국 대통령으로서 그녀와 그녀가 속한 연립여당을 전적으로 지지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녀는 일본 국민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매우 중요한 일요일(8일) 선거에서 행운을 빈다"고 적었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일본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며 "다카이치 총리는 이미 강력하고 유능하며 현명한 지도자임을 입증했고 조국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19일 백악관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맞이하게 된 것을 고대하고 있다"며 "일본 방문 당시 저를 비롯한 대표단은 그녀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아울러 "국가 안보 외에도 미국과 일본은 양국 모두에 큰 이익이 되는 매우 중요한 무역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다카이치 총리는 그녀와 연립정부가 수행하고 있는 업무에 강력한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온두라스 등 중남미 국가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전례가 있다. 다만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자, 동아시아 국가인 일본의 선거에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히는 것은 외교 관례상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특정 정치세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해당국가 내정 간섭으로 해석될 소지가 크기 때문이다. 다카이치 총리가 총리직을 걸겠다고 한 중의원(하원) 선거는 오는 8일 치러진다. 현지 언론들은 자민당과 연립여당 일본유신회 등 여당이 압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6-02-06 08:18:17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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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장애아돌봄서비스 지원 연간 1200시간 확대

파주시가 장애아동 가족 일상적인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보호자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중증 장애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시간을 연간 1200시간으로 확대한다. 장애아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파견해 아동의 학습, 놀이, 신변 보호, 외출 및 이동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년도에 비해 돌봄 지원 시간이 120시간 증가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아와 생계·주거를 같이하는 가정의 18세 미만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아동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연 1200시간까지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위소득 120% 초과 가정은 연 1200시간까지 시간당 5120원의 본인부담금을 부담하고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및 아이돌봄서비스 등 유사 서비스 이용자는 지원 제외 대상이나,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 아동은 중복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장애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돌봄서비스 지원 시간 확대가 장애아동 양육 가정의 사회활동 참여와 보호자의 휴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원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5 19:12:1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