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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공공와이파이' 연간 65억원 통신비 절감 효과

화성특례시가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과 디지털 복지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공공와이파이가 연간 65억 원 규모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 공공시설과 주요 생활권 등 557개소에 1,115대의 공공와이파이(AP)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의 데이터 이용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연간 이용량은 약 131만GB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를 이동통신사 데이터 평균 요금인 1GB당 4,955원으로 환산하면 약 65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발생하는 셈이다. 시는 이번 결과가 공공와이파이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시민의 통신비 부담을 덜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공공복지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공공와이파이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와이파이 기능을 켠 뒤 'G_PublicWiFi@Hwaseong'을 선택하면 별도 인증 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통신 기본권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동 인구가 많고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시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도시 기반을 확충해 시민들의 일상 편의와 정보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6-07 10:59: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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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AI·드론 활용 스마트 재난 대응체계 가동

안양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안양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AI·데이터 기반 자연재난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AI를 접목해 재난 징후 감지부터 상황 전파, 시민 보호까지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관내 8,300여 대의 CCTV를 활용해 하천변과 지하차도, 저지대 등 침수 우려 지역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특히 AI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침수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해 재난종합상황실에 즉시 전달함으로써 신속한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양천과 학의천 등 하천변 사각지대에는 무인 드론을 투입한다. 드론은 정해진 경로를 자율 비행하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고립 위험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대피 안내 방송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디지털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도 운영한다. 독거노인 등 1,400여 명을 대상으로 ICT 기반 고령자 스마트 안심 서비스를 제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즉시 알림이 전달되도록 했다. 또 온열질환 등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지능형교통체계(ITS)와 연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가동해 구급차의 신속한 병원 이송을 지원한다. 안양시는 앞으로 기상정보와 취약계층 현황, 무더위쉼터 위치 등을 통합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재난 예측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AI 기반 행정 역량을 활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7 10:59: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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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강화

용인특례시는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5일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정비하고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퇴원환자 발굴 및 의뢰 기준, 통합판정과 지원계획 수립 절차, 서비스 연계 방식 등 사업 전반의 운영 기준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재입원 위험이 높고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퇴원(예정) 환자를 의료기관이 발굴·평가해 시에 의뢰하면, 시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서비스는 대상자 특성에 따라 ▲식사지원 ▲방문약사 서비스 ▲IoT 기반 건강관리 ▲돌봄파트너 ▲AI 안심매니저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대상자 발굴을 확대해 올해 목표인 80명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 퇴원 후 일정 기간 주거와 돌봄을 함께 지원하는 '든든용인 따숨케어 하우스' 사업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일상 복귀 전 회복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퇴원환자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퇴원환자에게 연속성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7 10:58: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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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AI·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나서

경기교통공사는 4일 공사 교육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업무 혁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카카오톡 기반 ChatGPT 활용, 맞춤형 프롬프트 작성, Google Gemini와 NotebookLM 활용법,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유의사항 등 실무 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아이디어 도출 등 다양한 업무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AI 서비스별 특성과 데이터 보안 수칙을 함께 학습하며 업무 효율성과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했다. 경기교통공사 박재만 사장은 "AI는 공공기관의 업무 혁신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도구"라며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앞으로도 AI·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6-07 10:58: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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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농어촌유학 '말랑갯티학교' 66가구 선정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올해 인천형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인 '말랑갯티학교' 단기체험형 참가자 66가구(93명)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5월 6일부터~13일까지 진행됐으며, 사업 3년 차를 맞아 신청 대상을 기존 인천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381가구(500명)가 신청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인천 지역 대상 모집 당시 경쟁률인 2대 1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로, 농어촌유학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선정된 참가자 가운데 인천 외 지역 신청자가 53%를 차지했으며, 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강화·옹진 지역 유학학교에서 5박 6일간 단기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자연환경 속에서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과 농어촌 생활, 지역 문화·생태 체험 등을 경험하며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학생과 학부모가 농어촌유학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기 체류형 농어촌유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6월 5일부터 15일까지 2학기 농어촌유학 장기체류형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2026-06-07 10:58: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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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거북섬 랜드마크 조성 박차…민간투자 기대감

시흥시가 추진하는 거북섬 관광객 유희·레저시설 조성사업에 민간사업자 3곳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18일 공고한 '거북섬 관광객 유희·레저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과 관련해 6월 1일부터~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총 3개 민간사업자가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화MTV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민간투자 유치 사업으로, 정왕동 일원 근린공원 등 거북섬 내 공공용지를 활용해 대관람차를 비롯한 체류형 관광·레저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민간사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거북섬 해양레저복합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는 오는 8~9일 사업 공모 관련 질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시는 검토를 거쳐 26일까지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참가의향서 제출 여부와 관계없이 사업계획서 제출은 가능하다. 시는 오는 8월 18~19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중단 없는 시흥의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공모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7 10:58:2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