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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업SOS 현장클리닉' 9개사 모집…최대 800만원 지원

여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여주시 기업SOS 현장클리닉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이 겪는 경영·기술·설비 분야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 밀착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9개사를 모집한다. 전문가 컨설팅 분야에 5개사, 설비개선 분야에 4개사를 각각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여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이나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전문가 컨설팅은 경영 일반, 수출 및 판로, 인증 및 연구개발(R&D) 등 기업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산업안전보건과 인사·노무, 세무·회계, ESG 경영을 비롯해 원자재 수급,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기술 지원, 특허 및 인증 취득까지 폭넓게 포함했다. 컨설팅은 선착순 현장실사 후 전문가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하루 최대 30만 원씩 8일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설비개선 분야는 노후 설비의 교체나 디지털화 등 현장의 물리적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은 설비 도입 및 교체에 드는 총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설비개선 대상은 서류평가와 외부전문가 선정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경과원은 현장 점검을 병행해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은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면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를 세밀하게 살피고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해 기업에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3월 27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6-02-26 10:58: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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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광기업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공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지역 관광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인천 관광기업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기업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을 신설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실무에 활용하여 ▲상품 기획 및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 ▲고객 접점 서비스 혁신 등에 필요한 인공지능 서비스 구독료를 지원한다. 전통적인 관광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DX)' 지원사업도 이어진다. 올해는 상품 개발, 마케팅, 경영 효율화 등과 관련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총 17개(인공지능 전환 15개 사, 디지털 전환 2개 사)이며, 기업별 지원금은 '인공지능 전환(AX)' 최대 250만 원, '디지털 전환(DX)' 최대 1,000만 원이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지원금 외에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공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관광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관광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6-02-26 10:57:4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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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 구석기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 수상

연천군 대표 축제인 '연천 구석기 축제'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축제 전문 시상식으로, 지역 축제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축제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올해로14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전국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세계적 선사유적인 전곡리 구석기 유적을 콘텐츠로 30만 년 인류 역사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구석기 바비큐 ▲세계구석기체험마당 ▲전곡리안 퍼레이드 ▲구석기 올림픽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교육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문화 브랜드 자산으로 전환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축제를 지향하고 있다"며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축제콘텐트 대상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됐다"고 전했다. 나아가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추진과 연계한 글로벌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나흘간 전곡리 유적 및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성공 개최를 향한 도약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26 10:57:1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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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2026년 교육체험 프로그램 본격 운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다함께 공유하는 실학'을 목표로 2026년 한 해 동안 어린이·청소년·가족·어르신·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총 20종의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600여 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연간 3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계절의 흐름에 맞춘 교육과 문화 행사를 통해 실학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봄, 박물관에서 실학을 처음 만나다 싱그러운 새싹이 돋아 꽃을 피우며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에는 실학박물관 상설전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아·초등 단체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문화 접근성이 낮은 대상을 위한 문화나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지 〈실학링크 Link: 과거에서 현재로〉와 유물 컬러링 체험 〈알록달록 실학유물〉을 통해 실학자들의 생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유아·초등 단체 프로그램과 어르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나눔 프로그램에서는 전시 관람과 정약용 유적지 및 다산정원 탐방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초등 단체 프로그램과 문화나눔 프로그램은 비대면 교육을 병행 운영해 박물관의 물리적 접근성을 보완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에는 주말 상설 체험 프로그램 〈실~하게 놀자!〉를 운영해 계절별 체험을 분기마다 새롭게 구성한 체류형 콘텐츠로 선보인다. ◇ 여름, 지역과 함께 배우는 실학 여름에는 상반기 기획전 〈24절기: 하늘을 읽어 땅을 살리다〉 연계 교육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협력 프로그램이 중심이 된다. 기획전의 주요 유물인 '혼개통헌의'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나와 우주의 지평선〉을 통해 실학의 학문적 확장을 살펴보고, 교육지원청과 협력한 학교 연계 교육을 통해 지역 교육과 박물관 교육의 연결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인문·예술 교육활동 정책에 발맞춰 정약용의 정원을 소재로 한 〈정약용처럼 짓는 정원 한 칸〉, 박물관 진로 체험 교육 〈내가 만드는 박물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교육 대상을 초등학생 중심에서 중·고등학생으로까지 확대하고, 박물관을 학교 밖 배움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가을, 삶으로 이어지는 실학의 가치 오곡이 풍성하게 무르익는 가을은 실학박물관의 교육과 문화 행사를 가장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시기다. 관람객들은 봄부터 이어진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명절과 절기를 주제로 한 문화 행사와 함께 다산 정약용 교육과정 현장 체험학습 〈다산 역사 탐험대〉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남양주와 강진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다산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탐방하며, 체험 중심으로 실학을 이해하도록 구성된 교육이다. 특히 남양주 지역 축제인 '정약용 문화제'에 참여하여 정약용의 삶과 실학사상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구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주말 가족 프로그램 〈밭으로 간 실학자〉에서는 봄에 심은 농작물 수확과 요리 체험을 진행하며, 실학의 실용적 가치를 가족 단위로 경험할 수 있다. ◇ 겨울, 실학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다 겨울에는 동지와 성탄절 등 연말 문화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공동체적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한 해 동안 운영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성과를 정리·공유하고 교육강사와의 정담회를 통해 다음 해 교육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실학박물관 김필국 관장은 "2026년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마다 실학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하고, '다함께 공유하는 실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실학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실학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6 10:56: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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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책누리 서비스로 독서 생활망 확대

고양시가 도서 배송·반납 서비스인 '책누리'를 통해 시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지하철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올해는 17개 시립도서관, 7개 공립작은도서관, 13개 지하철역 등 총 37개소에서 책누리 서비스를 이어가 시민들의 독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널리 책을 함께 누린다는 의미처럼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책누리 인프라 확충에 집중…공립작은도서관 7개관 상호대차 서비스 확대 '책누리'는 지난 2014년 4월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상호대차·통합반납·지하철역 무인도서반납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과 도서관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독서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상호대차는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 원하는 자료가 없을 때 다른 시립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관으로 이동해 주는 서비스다. 개별 도서관을 넘어 여러 도서관에 흩어져 있는 자료를 하나의 도서관에서 이용하는 것처럼 편리함을 제공한다. 통합반납은 도서를 반납할 때 대출한 도서관이 아니더라도 고양시립도서관 어디에서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지하철역에 설치된 무인도서반납함을 이용하면 24시간 아무 때나 편리하게 반납 가능하다. 지난해 증가하는 도서 물량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책누리 전반에 걸친 인프라 확충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도서 수거·전달 전담 인력을 7명으로 증원했고, 전기 차량을 추가 도입해 총 4대 차량이 고양시 전역을 순회하며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도서 분류와 적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 공간을 기존 119㎡(약 36평)에서 199㎡(약 60평)으로 1.7배 가량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는 공립작은도서관 7개관까지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운영했다. 이에 따라 관산·내유·대덕·사리현·화전·마상공원·모당공원 작은도서관에서도 17개 시립도서관의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의 도서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고, 시행 이후 일평균 200권 이상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자료 공동 활용의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3월 대곡역 무인도서반납함 추가 설치…책누리 서비스 인지도 향상 노력 지난해 책누리 서비스의 누적 이용 권수는 130만여 권에 달한다. 이는 하루 평균 5274권이 이동한 것으로 책누리 서비스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올해 책누리 서비스는 그동안 축적된 운영 경험과 시민 수요를 바탕으로, 지하철역 서비스 확대와 시민 체감형 홍보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오는 3월 대곡역에 13번째 무인도서반납함을 설치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를 반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곡역은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GTX-A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하루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활발한 도서 반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 지축역 노후 역사시설 개량공사와 관련해 무인도서반납함을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 설치했다. 공사 기간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책누리 서비스를 지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나머지 지하철역 무인 도서반납함은 지하철 3호선 대화·주엽·마두·백석·화정·원당·원흥·삼송역과 경의중앙선 일산·백마·행신역에 설치돼 있다. 한편 책누리 서비스 도서 수거·분류·전달 과정을 담은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차량 후면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책이 전달되는 과정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2026-02-26 10:56: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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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청년 취업메이트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참여자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월 4일부터~18일 오후 5시까지 도내 청년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2026년 1기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는 직업상담사를 1:1로 매칭해 개인별 취업 준비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의 역량과 희망 직무에 맞춘 전략 수립을 지원하며, 단계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참여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코칭 ▲취업특강 ▲면접캠프 ▲AI 모의면접 ▲전·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직업상담사의 밀착 관리를 통해 취업 준비 전 과정을 점검하고,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채용 전형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참여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이 충족되면 조기 마감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는 2016년 시행 이후 도내 청년의 취업 성과 향상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에는 참여자 450명 중 371명이 취업에 성공해 82.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2026-02-26 10:55: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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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 연장·강연회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 경기상상캠퍼스는 상설 체험 전시 '그림책이 참 좋아'를 3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전시와 연계하여 유설화 작가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어린이 책놀이터, 1세에서 100세까지 누구나 누리는 100권 도서관, 디자인 라이브러리 등 책과 연계된 공간을 도민에게 개방하며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왔다. 이번 전시 연장과 강연회는 더 많은 도민에게 수준 높은 그림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책과 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는 국내 인기 그림책 작가 21인이 참여해 총 133점의 원화를 선보이고 있다. 그림책 원화와 함께 미디어 아트, 애니메이션,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성인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유설화 작가 강연회는 3월 7일 디자인 1978 라이브러리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그림책에 관심 있는 아이 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표작 '슈퍼 거북', '슈퍼 토끼'를 중심으로 '나답게 살기'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작가는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직접 소개하며, 경쟁과 비교를 넘어 각자의 속도와 가치를 존중하는 삶의 의미를 관객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전시 연장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그림책이 지닌 예술적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유설화 작가 강연회가 '나답게 사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와 강연회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26 10:55: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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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로 기관명 변경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오는 3월 1일부터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교직원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특화로 한 교직원 복지 중심기관으로 개편된다. 이번 개편은 교직원의 심리적 소진과 정서적 위기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는 사회변화에 대응하여 예방부터 회복까지의 마음건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기관명에 '경기도교육청'을 명기하고 '교직원'을 포함하여 도교육청 산하의 교직원 복지를 위한 전담기관임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기능 개편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교직원·학생 대상 강좌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사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교직원 상시 심리진단 및 상담 지원 ▲전문 심리 치유·정서 돌봄 및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교직원들이 직무와 일상생활에서 겪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복지점수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복지혜택을 선택하는'맞춤형 복지제도' ▲직무와 관련하여 피소될 경우 소송비용을 지원하는'교직원 책임보험' ▲30년 이상 장기 재직한 지방공무원을 위한 자율연수 등 교직원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한근수 관장은 "기관명에 '경기도교육청'과 '교직원'을 명기한 것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에 든든한 힘이 되는 교직원 복지 중심기관으로 함께 하겠다는 약속"이라며 "교직원의 마음건강과 후생 복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유일한 교직원 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0:55: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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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기업 상생 '청년 고용안심 지원 사업' 시행

인천광역시는 지역 청년의 실업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천 청년 고용안심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종료에 대응하여 인천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신규 정책이다.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정규직 일자리 5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인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 인천 거주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에는 청년 근로자 1인당 월 6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6개월 및 12개월 이상 근무 시 각각 6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근속 혜택을 인천 지역화폐(인천e음 카드)로 지급한다. 사업 첫해인 2026년에는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청년 70명과 50개 기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 누리집을 통해 2026년 3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 선정 이후 청년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참여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20인 이상인 인천 소재 기업이다. 다만, 항공·바이오·로봇 등 인천의 미래 성장 핵심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나 시 인증 우수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이면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39세 이하(1986년 1월 2일 이후 출생) 미취업자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에 대한 부담 완화 효과를 제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청년들이 인천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6 10:26:4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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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클릭 한 번으로 나에게 도움 주는 경기도 정책 확인

경기도가 도민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 '경기도 사용설명서'의 명칭을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로 변경하고, 제공 혜택과 기능을 확대했다. '경기도 사용설명서'는 개인 특성을 선택하면 맞춤형 정책 혜택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부터 운영돼 왔다. 기존에는 도민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누리집과 자료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서비스는 취·창업, 보건·의료·돌봄, 주거복지 등 관심 분야와 연령대, 재직 여부, 장애 여부, 사회배려대상자 여부 등을 선택하면 관련된 경기도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경기도는 '사용설명서'라는 명칭이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성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로 이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명칭 변경과 함께 제공 혜택도 확대됐다. 지난해 141개였던 혜택은 어린이 과일간식 공급,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등 신규 사업을 추가해 총 163개로 늘어났다. 또 개인 특성이나 관심 사항을 선택하지 않아도 생애주기별 대표 정책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경기청년 결혼축하 복지포인트 지원, 어르신 방문구강 건강관리사업 확대 등 주요 정책을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의 접근성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각 혜택의 상세 정보는 정부와 경기도 공식 누리집으로만 연결되며, 이를 통해 가짜 앱이나 사이트 접속 위험을 줄였다. 서비스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를 검색하거나 전용 누리집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3월 3일부터 27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의 경기 혜택 리포트'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원명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민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안전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도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0:26:3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