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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몽골 우브르항가이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업무협약 체결

보성군은 4일 군청에서 몽골 우브르항가이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우브르항가이도 도지사 권한대행인 M. 바트조릭 부지사를 비롯해 노동복지서비스청 고용지원부장 S. 다와수렝 등 관계자와 수행단 8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계절근로자 송출과 운영에 관한 협력 방안을 공식화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계절근로자 선발 및 사전 교육, △입국 후 체류 관리, △근로자 인권 보호, △사후 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 등 제도 운영 전 과정에 대해 공동 책임을 기반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제도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 몽골 대표단은 회천면 전일리 일대를 방문해 계절근로자가 근무하게 될 농가와 숙박시설을 둘러보고 근로 환경과 생활 여건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계절근로자 운영과 함께 문화·교육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인력 교류를 넘어 상생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농업 인력난이라는 공동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04 14:37: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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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전 돌입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공급망 완성을 이끌 핵심 거점 구축을 위해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이번 신청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핵심광물 확보부터 소재 생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공급망을 국내에 구축하기 위한 국가 전략 차원의 필수 과제로 추진됐다. 전남도가 신청한 특화단지는 광양만권 일원 미래첨단국가산단, 율촌제1산단, 해룡산단, 세풍산단, 동호안 등 7개 산업단지를 연계해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2조 8천452억 원 규모며, 투자 규모는 기존 투자액을 합해 10조 원에 달한다. 광양만권은 이미 항만·철강·석유화학·소재 산업이 집적한 국내 최대 산업벨트를 기반으로 리튬·니켈 등 핵심 광물 정련, 양극재 생산,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전주기 공급망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과 연계한 입지 확장성이 뛰어나 특화단지 지정 시 대규모 민간투자 유입과 글로벌 배터리 기업 집적이 가능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예비타당성조사 특례, 인력 양성·연구개발·기반시설 구축에 대한 국비 지원, 국가산단 지정 신청, 신속한 인허가 특례 등이 적용돼 사업 추진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발표평가와 국가첨단전략위원회 심의에 대비해 정부·국회 협력, 산업계 참여 확대, 정책건의 등을 집중 추진하며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광양만권은 원료 확보부터 소재 생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이차전지 공급망의 유일한 완성형 입지"라며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전남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 산업안보와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이를 통해 400만 전남광주특별시 도약을 이루도록 특화단지 지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4:37: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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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산 감자 8품종 시험 재배…지역 맞춤형 품종선발 착수

광주시가 지역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국산 감자 품종 선발에 본격 착수했다. 외국 품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육성 품종의 현장 확산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국산 씨감자 8개 품종, 총 23박스(460㎏)를 확보해 남한산성면을 비롯한 지역 내 4개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농가에 보급하고 현장 적응 시험 재배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품종은 ▲골든볼 ▲골든에그 ▲아리랑1호 ▲금선 ▲서홍 ▲추백 ▲금나루 ▲새봉 등 8종이다. 이들 품종은 국내 재배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높고 용도와 품질 특성이 다양해 농가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품종별로 보면 골든볼은 속이 노랗고 갈변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골든에그는 길쭉한 황금빛 외형을 지녔다. 아리랑1호는 고온·건조 환경에서도 재배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고, 추백은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된다. 붉은 껍질의 서홍을 비롯해 금선, 금나루, 새봉 등도 생육 특성과 품질 측면에서 현장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일부 품종은 기존 외국산 감자보다 맛이 진하고 기후 변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험 재배는 단순 종자 보급에 그치지 않고 농가가 직접 품종 검증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 재배 환경에서의 생육 상태와 수량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해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험 재배 기간 동안 현장 기술 지도를 병행해 품종별 생육 특성과 재배 관리 요령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에 맞는 우수 국산 품종을 발굴해 농가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4:36: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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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1회 조훈현배 전국 학생 바둑대회 성료

영암군이 2/28~3/1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조훈현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가, 800여 명의 참가자와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조훈현 국수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이 바둑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집중력,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국수의 고향 영암에서 열린 첫 전국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틀 동안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은 바둑판 앞에서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고등청소년부에서는 한국바둑고 1학년 송민경 학생이 정상에 올랐고, 중등부는 서울성서중 2학년 심효준 학생, 초등 고학년부는 서울연은초 6학년 허태웅 학생, 초등 저학년부는 다산새봄초 3학년 김정현 학생이 각각 우승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부문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고, 대회장 곳곳에서는 미래 바둑 인재들이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서 우정을 쌓으며 성장의 대국을 벌였다. 영암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바둑을 지역 대표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고, 체류형 스포츠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조훈현 국수의 고향에서 열린 첫 학생 바둑대회가 전국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뜻깊다. 꾸준한 대회로 영암을 대한민국 바둑 인재의 산실로 다져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4 14:36: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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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교육 진행…60여 명 실무 역량 강화

영주시가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복잡한 세외수입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안정적인 세입 확보 기반을 다지기 위한 조치다. 영주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본청과 읍면동 담당 공무원과 신규 임용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다양한 법령에 근거해 부과되는 세외수입 특성상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세입과 과태료 부과 및 환급 관리 절차를 설명했다. 체납처분과 압류 등 세외수입 관리 체계 전반도 함께 다뤘다. 특히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시연을 병행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해 업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조종근 영주시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법령이 다양하고 절차가 복잡해 담당자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세입 기반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4 14:35: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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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생태 교육·체험형 오락 융합” 나빛파크 조성사업 막바지 현장 점검

전남 함평군이 오는 4월 개장을 목표로 생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차세대 관광 거점인 '나빛파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이날 함평 엑스포공원 나빛파크 조성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전남도가 주관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선정돼 함평군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오는 4월 제28회 함평 나비대축제 개막에 맞춰 개장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나빛파크는 생태 교육과 체험형 오락을 융합한 복합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지상 2층 규모의 건물과 약 11,000㎡ 규모의 생태습지, 4,000㎡ 규모의 체험형 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실내에는 ▲신비로운 나비의 숲 ▲나비 아트 공작소 ▲꽃줄기 나비마을 ▲팔랑팔랑 연구소 등 관람객이 곤충의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4개 테마관이 들어선다. 야외 공간에는 생태와 예술을 결합한 가족 단위 체험 공간과 역동적인 모험 놀이 시설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나빛파크를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함평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지역 자원과 결합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나빛파크를 제28회 나비대축제 기간 임시 개장하고, 이후 상시 운영 체제를 구축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6-03-04 14:35: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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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축산농가 전문교육 실시…4월부터 10월까지 12회 운영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축산농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추진한다. 축산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을 중심으로 심화교육을 운영해 농가의 자율적인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20일까지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축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기술 보급을 목표로 마련했다. 농가가 질병 관리와 사양 관리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4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 전체 일정은 총 12회로 구성한다. 참가자는 전 과정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축산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 중심으로 마련했다. 계획번식 관리와 질병 예찰 요령을 다룬다. 완전혼합사료(TMR) 급여 관리와 조사료 재배 기술도 포함한다. 송아지 질병 관리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진행한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이 농가별 맞춤형 분석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축산 품목별 기술 수준을 높여 지역 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축산업 종사자 또는 축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시민이다. 접수는 이메일과 팩스, 우편 또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인철 영주시 축산과장은 "사료비 상승과 가축 질병 확산으로 축산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04 14:34:5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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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대표 쌀귀리 활용 건강밥상 레시피 개발 완료

강진군이 지역 농특산물인 쌀귀리를 활용한 건강밥상 레시피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현장 확산에 나선다. 이번 '건강밥상' 개발 사업은 강진군의 우수 농특산물인 쌀귀리를 활용해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군민과 관광객에게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군은 쌀귀리를 활용한 건강밥상 개발을 위해 2025년 7월부터 관내 일반음식점과 푸소(FU-SO)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참여 의지와 운영 역량을 갖춘 시범운영업체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은행나무 ▲돌담한정식 ▲대통령밥상 ▲주식회사 다강 ▲병영연탄불고기 ▲꽃뜰 ▲동백골한옥 ▲온새미로 ▲숙이네 민박 ▲강진산들농원이다. 아울러 강진군은 쌀귀리가 가진 고단백·저지방·풍부한 식이섬유 등 우수한 영양적 특성에 착안해 이를 활용한 건강밥상 레시피 26종을 개발 완료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쌀귀리 샐러드 ▲쌀귀리 단호박 식혜 ▲쌀귀리 단호박 죽 ▲쌀귀리 톳밥 등이며, 쌀귀리를 일상 식단과 체험형 상차림에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발된 레시피는 한식 중심의 상차림은 물론, 관광객과 체험객을 고려한 메뉴까지 다양하게 포함해 실용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강진군은 앞으로 개발된 레시피를 시범운영업체에 보급하고, '쌀귀리 건강 밥상'을 강진을 대표하는 특화 먹거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레시피 개발은 단순히 식재료로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강진 농특산물의 결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화와 연계해 전국적인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쌀귀리는 매우 유망한 농산물로, 앞으로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농산물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04 14:34: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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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임신부·영아 부모 대상 책꾸러미 지원…독서문화 확산

영주시는 '초보 엄마 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임신기부터 영아기까지 이어지는 가정 독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예비 부모와 영아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육아정보책과 그림책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가정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부모의 육아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이어온 독서문화·양육지원 정책이다. 시는 육아정보책과 그림책을 함께 제공해 부모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다. 영주에 체류지 주소를 둔 외국인 임신부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자녀 한 명당 한 차례만 가능하다. 선정된 가정에는 약 10만 원 상당의 책꾸러미를 제공한다. 구성은 육아정보서와 영아용 그림책이다. 시는 부모의 육아 이해를 돕고 아이의 초기 독서 경험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3월부터 1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0일 이후 책꾸러미를 일괄 발송한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가정에서 시작하는 독서 경험이 아이의 평생 독서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많은 부모가 사업에 참여해 아이와 함께 책을 접하는 기회를 만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3-04 14:34:04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