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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아이문화패스' 문화도시 조성 추진

울산시가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도입한 아이문화패스 사업이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울산시는 26일 올해 신설한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이 문화도시 울산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사업인 '울부심 생활+ 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이 사업은 울산에 사는 초등학교 연령대 아동 전체에게 연간 10만원의 문화 예술활동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6월 접수 개시 이후 지난 24일 기준 전체 대상자 5만 9959명 중 4만 8839명이 카드를 받아 발급률은 81.5%에 달했다. 지급된 금액 중 78.1%인 약 38억원이 각종 문화·체육활동에 쓰였다. 패스 도입으로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통한 다채로운 경험을 누리게 됐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어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 지역 문화·체육 업계의 소비 활성화와 매출 증가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울산시는 지난 5월 시민 편의를 위해 별도 서류 절차 없이 온라인에서 신청부터 발급까지 처리하는 통합 접수 시스템을 갖췄다. 법정친권자인 보호자가 본인 인증으로 신청하면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우편 발송되며 수령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온라인 홍보와 QR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신청으로 신청률을 끌어올렸다. 울산아이문화패스는 울산 지역 내 4800여 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공연, 영화·전시 관람, 서적 구매, 체육활동, 예체능 학원 등이 포함되며 사용처는 울산아이문화패스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울산아이문화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카드는 12월 2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전액 소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아이문화패스가 아이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지원 대상 아동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 신청과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1-27 09:09: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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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양성 심포지엄 개최

안성시와 SK하이닉스,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25일 안성시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SK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CR담당), 법무부 관계자 등과 이주민 교육 참여자, 시민, AI·정책 전문가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일자리 창출 사업 'AI 데이터플래닛'의 성과를 공유하고, AI 기술과 지역사회 포용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올해 SK하이닉스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지역사회 이주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AI 데이터플래닛'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안성시 거주 이주민들은 한국어 교육과 직무 교육, 데이터셋 실무를 수료한 후 데이터 어노테이션 프로젝트에 참여, 안정적인 소득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경험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교육 참여 이주민 대표가 교육 과정에서의 변화와 경제적·정서적 성장을 발표했으며, 법무부 관계자는 한국 이민정책과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 방향을 소개했다. 또한 특별 강연자인 수잔 샤키야는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한국 노동시장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학계·정책·현장 전문가들은 연구 및 사례 발표와 종합 토론을 통해 사업의 의미와 효과를 심층 분석했다. 연구 결과, AI 어노테이터 양성 사업은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공동체 신뢰 회복 등에서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업이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포용성과 상호 이해 확대에 기여한 대표적 모델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다양한 사람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며 주류 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성시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7 09:09: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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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헴프산업 특별법’ 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헴프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 도는 26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헴프산업촉진 특별법안 보완 및 조문별 조서작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와 새만금개발청, 헴프 관련 기업, 외부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9월 15일부터 2개월간 진행됐으며, 특별법 초안 보완, 관련 법령과의 연계성 검토, 실무 적용 시나리오 마련 등의 과제를 다뤘다. 특히 1차 초안을 다층적으로 검토해 수정안을 도출하고, 마약류관리법·약사법·종자법·식품위생법 등 주요 법령과의 정합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 적용 시나리오와 조문별 제정 근거를 정리해 향후 국회 협의를 위한 실질적인 입법 지원 자료도 마련했다. 헴프산업촉진 특별법은 THC(환각성분) 함량 0.3% 미만인 헴프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재배부터 제품 생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법안은 헴프산업진흥원과 헴프안전관리센터 설립, 안전관리지역 지정, 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산업 육성과 안전관리를 동시에 추구한다. 전북은 이 법을 기반으로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헴프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한다. 새만금 농생명권역(4공구, 53ha)에 오는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총 3,875억 원을 투입해 재배시설, 소재상품화센터, 벤처타운 등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1단계에서는 재배 실증과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2단계에서는 의료용 헴프 생산을 위한 시설까지 확대한다. 참석자들은 헴프가 식품·화장품·바이오소재·의약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 가능한 만큼, 특별법 제정을 통해 안전성과 산업성을 갖춘 제도적 기반 마련을 강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헴프 산업은 미래 바이오 신소재 산업을 이끌 핵심 성장축"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특별법 제정이 결실로 이어지고, 전북이 대한민국 헴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09:09:01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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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물관, 광복 80주년 맞아 오세창 특별전 개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위창(葦滄) 오세창(吳世昌, 1864~1953)의 삶과 예술, 문화 독립의 정신을 조명하는 특별전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를 오는 11월 27일부터 2026년 3월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박물관이 기획한 '광복80-합合' 특별전 3부작의 마지막 전시로, 앞선 김가진·여운형 특별전이 정치·사회적 관점에서 광복의 의미를 살폈다면, 이번 전시는 문화적 관점에서 그 의미를 되새긴다. 오세창은 개화기부터 대한제국기, 일제강점기와 해방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며 독립운동가, 서화가, 수장가, 언론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한국 근대 문화 형성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그는 부친 오경석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문물과 지식을 수용하고 근대 사상과 학문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언론 활동과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참여 등을 통해 독립운동에 기여했다. 또한 고서화와 금석 자료 수집, 연구를 통해 민족문화의 맥을 잇는 데 힘썼다. 전시는 오세창의 삶과 사상을 네 가지 주제로 구성해 그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한다. ▲오세창과 아버지 오경석, ▲금문 탐구와 전각 예술, ▲문화를 지켜낸 수집 활동, ▲오세창의 글씨와 동시대 예술 등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경석과 오세창이 수집한 주요 유물이 역사상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며, 보물 21점을 포함한 9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또한 강감찬, 김정희, 신사임당, 정약용, 한석봉 등 한국 미술사 핵심 인물들의 글과 그림도 함께 전시된다. 경기도박물관 이동국 관장은 "오경석·오세창 부자가 남긴 글과 그림은 광복의 정신을 지탱하는 요체이자, 현대예술과 K-컬처의 뿌리를 이루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역사·전통·예술의 가치를 회복하는 일이 문화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간송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서울대학교 박물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월전미술관 등 국내 주요 기관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전시는 경기도박물관 기획1실에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27 09:08: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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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역전근린공원 일대 공간 재편 본격화…도시혁신구역 지정 착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국토교통부 공간혁신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역전근린공원 일대의 공간 재편 전략 수립을 위해 '의정부시 공간재구조화계획 및 도시혁신구역 지정 용역'을 본격 착수했다.이번 용역은 공간혁신 선도사업에 대응해 의정부역 일대의 장기적 변화와 도시기능 재편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전 계획 수립 차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9월 용역 착수 이후 기초조사와 현황 분석을 진행해왔으며, 11월 19일 시장 주재로 착수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과 주요 검토 과제를 공유했다. 주요 검토 과제로는 ▲혁신구역 기능 발휘를 위한 적정 구역계 설정 ▲역전근린공원 입체공원 조성 등 공원 기능 유지 방안 ▲기존 도로 수용력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교통량 기초조사 등이 제시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계획(안)을 수립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사전협의를 거친 뒤 중앙 및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역 일대는 GTX-C 개통 등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가 예정돼 있는 핵심 지역"이라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공간 혁신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09:08:1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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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멕시코 박람회서 현지 유학생 유치 활동 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는 멕시코 현지에서 유학생 유치와 국제 교육 협력을 강화하는 공식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염철호 부총장과 국제교류처 직원 1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를 찾아 현지 대학들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이후 재개되는 중남미 교육 협력 흐름에 맞춰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고, 증가하는 한국 유학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행보다. 대표단은 15~16일 멕시코시티에서 국립국제교육원(NIIED) 주관 '멕시코 한국 유학 박람회'에 참여했다. 2019년 이후 6년 만에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대학 12곳과 서울시가 참가해 한국 유학 정보를 소개했으며 이틀간 약 1000여 명의 멕시코 학생과 학부모가 찾았다. 부산가톨릭대는 부스를 운영하며 국제교육원 한국어 과정과 학·석·박사 과정을 안내하고 입학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학생들은 부산의 교육 여건과 다양한 전공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으며 입학 절차와 장학제도에 대한 심층 상담 요청도 이어졌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한국-멕시코 고등교육 기관 교류회'에서 양국 대학 25곳과 교육·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가톨릭대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 교수·학생 교류, 연수 프로그램 등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박람회 종료 후 대표단은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인 Universidad Intercontinental(UIC)와 Universidad La Salle Mexico를 각각 방문했다. Universidad Intercontinental에서는 사회봉사 프로그램, 치의대 학술 교류 및 실습 협력 등 세부 분야별 협력 모델을 검토했다. Universidad La Salle Mexico와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 확대, 단기 연수 운영,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 실질적 국제 교류 방안을 협의하며 협력 범위를 넓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이번 방문으로 중남미 대학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지 유학생 유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에서 한국 유학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이번 성과가 앞으로 국제화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가톨릭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멕시코 주요 대학들과의 교류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지 학생들의 한국 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통해 국제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7 09:0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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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 마신는구리 축제' 시민 열기 속 개막행사 성료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 이하 재단)은 11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구리광장에서 열린 '2025 마신는구리 축제' 개막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2025 마신는구리 축제'는 구리시 대표 8개 상권이 함께하는 지역 연계형 도시 축제로, 21~22일 구리광장에서 진행된 본행사를 시작으로 상권별 축제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된다. 개막행사가 열린 구리광장에서는 ▲개막 퍼포먼스 ▲다양한 장르의 공연 ▲체험 행사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현장 콘텐츠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체험 공간과 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지역 상인이 직접 참여한 벼룩시장·프리마켓도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개막행사 이후 11월 24일(월)부터 12월 7일(일)까지 구리시 8개 상권에서 각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각 상권에서는 자체 콘셉트를 살린 공연, 할인 행사, 경품 이벤트, 프리마켓 등을 진행해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력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광장에서 열린 개막행사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이어지는 상권별 축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7 09:07:3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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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026 체험교육 전문 강사' 공개 모집

포천시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자원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체험활동을 이끌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체험활동, 야외공연, 특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포천시는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시는 이번 전문 강사 공개 모집을 통해 프로그램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체험활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모집 분야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체험활동 강사이며, 서류 접수는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 강사를 발굴함으로써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의 지질·문화 교육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해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체험활동 품질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관광과 지질공원팀(☎031-538-313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1-27 09:07:04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