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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자유발언으로 구정 과제 제시

인천 동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지역 현안 논의를 중심으로 뜨겁게 진행됐다. 최훈, 윤재실, 원태근 의원은 각각 지역 개발, 주민 안전, 아파트 붕괴 위험 문제를 다루며 구정의 방향성을 제안했다. 최훈 의원은 장기간 방치돼 주민 불안의 원인이 된 송림프라자 부지를 e스포츠 아레나로 조성하자는 계획을 내놨다. 그는 단순한 난개발 방지를 넘어 미래 비전을 담아야 한다며 e스포츠 학과와의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3연륙교 개통이 국제대회 유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구청과 관계 부서의 과감한 결단을 촉구했다. 윤재실 의원은 동구 내 86곳에 달하는 사유지 도로 방치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만석동 보세로 사례를 들며 "사유지라는 이유로 행정이 주민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다른 지자체의 매입 및 조례 제정 사례를 소개하며 동구도 서둘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순위 지역부터 매입해 법정도로로 편입하고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원태근 의원은 인천북항터널 공사로 붕괴 위험에 직면한 삼두1차아파트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이 문제는 원인 제공자인 포스코가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하며 전면 매입과 재건축만이 근본적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원주민 재정착 보장과 공공임대주택 포함 같은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으며 "주민 생명 보호가 최우선"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인천시와 구청이 협의체를 즉시 구성해 신속히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5-09-10 13:23:2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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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생성형AI 활용, 경영 리셋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김포시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활용, 경영 리셋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10월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사회적 경제기업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경영시스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AI 마케팅 실전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기반 스마트워크 ▲자금조달과 AI 펀딩 제안서 작성 등으로 구성했으며, 경영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김포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경제 진입 준비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영 실무 전반에 AI 적용을 확대하고, 주력사업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비롯한 디지털 전환은 기업 경영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경영 시스템 고도화의 기회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또는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9-10 11:25:39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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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청도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청도시장 일대에서 치매극복주간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과 전통시장 상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기억을 잇는 마음, 함께하는 청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향한 따뜻한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소개 ▲치매 조기검진 안내 ▲치매예방수칙 공유 ▲치매파트너·치매안심가맹점 안내 등 다양한 홍보와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개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회적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돌봄 공동체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11:15:4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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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추경·조례안 심의

대구 군위군의회는 9월 8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까지 4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해 △군위군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군위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군위인재양성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 △군위군 노인교육 지원 조례안 △군위군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 △군위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도 다뤄질 예정이다. 안건 상정에 앞서 박운표 의원은 '군위군 충혼탑 이전 및 참배 환경 개선 필요성', 장철식 의원은 '파크골프장의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 홍복순 의원은 '고령자와 어린이를 위한 보행 안전 확보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군위군의회는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의원 전원이 결의를 다졌다. 군위군의회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라는 점에 뜻을 같이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약속했다. 최규종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확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특히 상임위원회 활동이 본격화되는 출발점인 만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균형 잡힌 정책 결정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0 11:14:5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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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역 발전 위해 헌신한 청년 활동가 추모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던 40대 청년이 과로 끝에 세상을 떠나자 칠곡군은 물론 성주와 고령까지 깊은 애도에 잠겼다. 고 이용화 씨(41)는 세 아이의 아버지로, 지역 사회에서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며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었다. 이 씨는 평소 "지역이 살아야 나도 산다"는 말을 자주 했다. 축산 유통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직접 가게를 찾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칠곡군청과 협력해 왜관시장 관련 공모사업과 행사를 도왔으며, 여러 단체에 참여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그의 휴대전화 앨범에는 상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가게 앞에서 웃는 모습이 가득 남아 있다. 주변 상인들은 "힘든 상황에도 늘 웃으며 도와주던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고인은 원칙과 신념을 중시했다. 한 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지켰고, 손해가 따르더라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직진만 알던 사람"이었다. 2주 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껴 투약을 시작했지만 활동을 멈추지 않았고, 지난 6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 빈소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이남철 고령군수,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세 지역의 군의원과 도의원들이 찾아와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과 각별한 인연이 있던 임대성 경북도청 대변인도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하며, SNS에 "비통한 마음으로 너를 기억하기 위해 올린다"로 시작하는 추모 글을 남겼다. 정희용 의원은 "젊은 나이에 지역을 위해 온 힘을 다해 헌신한 청년이 이렇게 갑자기 세상을 떠나 너무 안타깝다"며 "그의 열정과 의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의 상권을 살리고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던 인물이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났다"며 "그의 헌신을 기억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뜻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온라인에서도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칠곡군을 중심으로 SNS에는 수백 건의 추모 글이 올라와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생전 함께했던 지인들은 "항상 먼저 달려와 도와주던 친구였다", "끝까지 의리를 지킨 사람"이라고 기억했다. 일부는 고인의 마지막 게시글을 공유하며 "따뜻한 마음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세 아이의 아버지였다. 아이들을 누구보다 사랑했고, "하나 더 낳지 못해 아쉽다"는 그의 말은 많은 이를 울렸다. 지역 사회는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애도하며, 그가 남긴 신념과 의리를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25-09-10 11:14:3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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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위생 집중 점검 실시

경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떡과 한과, 어육가공품, 두부와 묵, 다류, 조미김, 만두, 청주 등 명절 음식 제조업소와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하는 대형 유통업체 등 지역 내 40개 업소다. 점검반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5개 반 10명으로 꾸려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영업,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작업장 위생관리, 냉장·냉동식품 보관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과 개인 위생 상태, 표시기준 위반 및 부당 광고 여부 등이다. 또 국내산 수산물을 수거해 중금속과 동물용 의약품 잔류 여부를 검사하며, 검사는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포항농수산물검사소에서 진행된다. 경미한 위반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은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하고 동일 제품의 판매도 중단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철저한 점검으로 식품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11:14:1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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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현장 방문해 원문정보공개 컨설팅 실시

경북교육청은 9일 도내 학교 10곳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및 원문정보공개율 제고를 위한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체계적인 원문정보 관리와 선제적 정보공개를 통해 원문정보공개율을 높이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정보공개포털을 통한 효율적 원문공개 처리 방법 ▲원문정보 비공개 사유의 적정성 검토 ▲개인정보 비식별화 처리 ▲수기 결재 비전자문서 등록 방법 ▲원문정보공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당부 등이다. 특히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단순 지적 위주의 점검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정보공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공개 처리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비공개 사유 적용 시 혼동할 수 있는 부분을 명확히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문서 공개 원칙을 공유했으며, 공개 가능한 정보가 누락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해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율 제고를 도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원문정보공개율을 높여 도민과 소통하는 투명하고 열린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11:13:5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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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9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청도군이장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군의장, 도·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힘써 온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을 다지고 그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주민 화합과 복리 증진에 기여한 모범 이장을 표창하고,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향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김영택 청도군 이장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장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봉사와 책임을 다하는 이장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장님들은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든든한 다리"라며 "청도군은 지방소멸과 고령화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평생학습 행복도시·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농업 대전환 선도 도시라는 3대 비전을 실현하며 이장님들과 함께 힘차게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0 11:13:4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