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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마지막 레벨 업」작가와의 만남

전남 곡성군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해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남 곡성군은 지난 25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곡성중앙초등학교 학생 5학년 60명을 대상으로 곡성 책마중'윤영주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교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하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영주 작가는 도서 「마지막 레벨 업」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학생들과 함께 나누며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집필과 출간 과정, 평범한 일상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며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내용과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좋아하는 책을 쓴 작가님을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얘기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윤영주 작가와의 만남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사고력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6-26 15:32: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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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특산물로 K-Food 레시피 5종 개발

전라남도만의 특산물과 시장 트렌드에 맞춰 탄생한 케이-푸드를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전라남도는 완도김씨리조또·맵꼬막볶음면 등 전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케이-푸드(K-FOOD) 레시피 5종을 개발하고 상품화를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2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농정·해양수산·관광 TF 부서, 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K-Food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보고회에서 레시피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상품화와 국내·외 유통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한정식, 김치, 백반, 홍어, 떡갈비, 꼬막, 낙지, 장어 등 남도음식 키워드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생산·유통을 고려한 식품제조업체 700여 개소를 조사했다. 전문가 자문위원회와 TF 회의를 총 14회 운영하며 레시피 개발 방향과 산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또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연계한 시제품 전시·시식 행사를 통해 식사 제품 3종 ▲완도김씨리조또 ▲맵꼬막볶음면 ▲남도품은해신탕, 디저트제품 2종 ▲남도청쑥굴레 ▲하멜치즈약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김씨리조또와 맵꼬막볶음면은 전남쌀, 김, 전복, 꼬막을 활용해 젊은 소비층의 취향에 맞게 재해석했다. 남도품은해신탕은 전남의 풍부한 해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보양식 제품으로, 지역 특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살린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개발됐다. 식사제품 3종은 전남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를 통해 판매하고,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도청쑥굴레는 전남산 쑥과 무화과청, 비파청, 유자청을 사용하고, 하멜치즈약과는 전통 한과인 약과에 치즈를 접목해 색다른 맛을 구현하며 남도 식문화의 전통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담았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전남 고유의 식문화와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상품화와 시장성을 확보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남도음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5:32: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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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구, 새 캐릭터는 씨앗 '검이 와 단비' 새 상징물 확정

인천 검단구는 지난 24일 구 출범에 맞춰 검단구청 본관에서 김진규 검단구청장 당선인을 포함한 인수위원, 구의원, 주민대표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검단구 상징물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식 상징물을 선정했다. 검단구는 이번 상징물 선정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상징물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상징물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상징마크와 캐릭터 두 부문 모두 '제1안'이 최종 상징물로 낙점되었다. 최종 확정된 상징마크는 검단의 한글 자음 'ㄱ'과 'ㄷ'을 형상화하여 누구나 쉽게 검단구를 인식하고, 다양한 매체에 활용할 수 있는 간결함과 상징성을 특징으로 한다. 라인 형태는 역사와 미래로 이어지는 연결, 첨단과 혁신적 이미지의 스마트 시티를 나타내고, 문화도시 주황색, 친환경 도시 초록색, 첨단 스마트도시 파란색을 의미한다. 캐릭터는 검단 갯벌에서 태어난 희망의 씨앗 '검이'와, 소망을 이뤄주는 '단비'이다. 검이는 검단의 뿌리와 역사를 품은 씨앗으로 구민들에게 희망을 심고, 단비는 메마른 대지에 내리는 단비처럼 소망이 결실을 맺음을 의미한다. 검단구는 새롭게 탄생한 공식 상징물을 구정 전반에 걸쳐 적극 활용하며, 구민들이 새로운 검단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26-06-26 14:08:38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