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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회사 궁금해요”…GS건설, 가족 초청 '그랑열린데이'

GS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그랑열린데이' 행사를 열고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에서 진행됐다. GS건설은 임직원과 가족 약 200명을 초대해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체험하고 회사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안전모와 안전벨트를 착용해볼 수 있는 안전장비 체험존과 캐리커처 이벤트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사옥 옥상 스카이가든에는 에어바운스와 간식 공간이 마련됐으며, 사원식당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특식을 제공됐다. GS건설 관계자는 "가족은 임직원들이 든든하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가족친화 분위기가 임직원의 몰입도를 높이고 안전·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건설업계 최초로 직장 내 어린이집을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난임시술비와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복지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5-18 14:34:39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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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개최

KB자산운용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를 열고 일·생활 균형 기반의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 KB자산운용은 지난 16일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6년 가정의 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KB자산운용 임직원의 부모님, 배우자, 자녀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족사진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팝아트 만들기'와 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 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KB자산운용은 또 순발력 막대잡기와 미니올림픽, 미니 골프퍼팅, 너프건 사격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과 추억 부스를 진행하는 한편 가족사진 촬영도 지원해 참가자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재 KB자산운용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과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육아휴직 이용률, 출산전후 휴가 후 고용 유지율, 근로자 및 가족 건강지원 제도 운영, 자기계발 지원, 장기근속 휴가·휴직 지원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일·생활 균형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부여된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패밀리 데이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8 14:34: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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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풍선효과'에 구리 거래 폭증…동탄·기흥도 ↑

올해 들어 구리 아파트 거래가 급증하는 등 규제 지역 지정을 피한 경기·인천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18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6만629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2.5% 증가했다. 경기도에서는 구리시의 거래량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구리 거래량은 1708건으로 전년 동기 468건에서 3배 이상 급증했다. 동별로는 인창동이 778건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수택동 385건 ▲교문동 253건 ▲갈매동 206건 등 모든 동에서 고르게 거래가 확대됐다. 인창동은 동구릉역, 구리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좋고, 역 인근으로 대단지들이 포진해 있어 실수요와 함께 투자수요도 유입했던 것으로 보인다. 직방 관계자는 "광역교통 접근성과 함께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집중되는 양상"이라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실거주 목적의 매수만 가능한 만큼 즉시 입주가 어려운 수요자들이 비규제지역이나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인접 지역으로 관심을 돌리는 흐름도 일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25개 자치구 전체와 경기도 광명·과천·분당 등 12개 지역을 올해 말까지 투기과열지구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안양시 만안구(+92%) 등도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동탄과 기흥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각각 3625건, 1429건 거래되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직방 관계자는 "동탄은 GTX와 SRT 등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신도시 수요가 이어졌고, 기흥구는 서울 접근성 개선과 함께 인근 반도체 산업단지 및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대감에 따른 직주근접 수요 영향도 일부 반영됐다"고 해석했다. 반면 경기도에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성남시 분당구와 과천시는 같은 기간 거래량이 각각 30%, 77% 감소했다. 분당구는 1274건, 과천시는 86건 거래되는데 그쳤다.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에서는 실거주 목적의 허가를 받아야 거래가 가능하며, 대출 규제 등으로 자금 조달 부담도 크다. 인천에서는 서구와 부평구가 각각 34% 늘었고, 연수구도 24% 증가하며 3개 구가 거래를 주도했다. 직방 관계자는 "최근 임대차시장 불안 등으로 일부 전월세 수요가 매매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강화된 대출 규제로 자금 조달 문턱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은 자신의 자금 여건과 실거주 조건에 맞는 지역을 선택적으로 찾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5-18 14:33: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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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보강토옹벽 특별점검…제2의 오산 사고 막는다

정부가 오산 옹벽 붕괴 사고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보강토옹벽을 집중 점검한다.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은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상시 관리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보강토옹벽 60개소를 특별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발표된 오산 옹벽 사고 재발방지대책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시설물안전법' 관리 대상인 보강토옹벽 2526개소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사고 옹벽과 유사하게 상단에 L형 옹벽이 설치된 구조의 시설물은 총 363개소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누수 흔적과 배수로 퇴적, 상부 지반 침하, 벽체 변형 등을 종합 평가해 위험도가 높은 60개소를 특별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보강토옹벽은 흙 속에 보강재를 깔아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구조물이다. 흙과 보강재의 마찰력으로 옹벽을 지지하는 형태다. 사고 옹벽과 형식이 다른 보강토옹벽도 위험 요소가 있는 221개소를 선별해 지방정부 등 관리·감독기관이 점검할 예정이다. 특별점검에는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 지방정부, 관리주체,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점검반은 누수 흔적과 배수시설 파손, 지반 침하, 옹벽 변형 등을 정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점검 이후 긴급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에는 보수·보강과 안전성 검토 등을 권고한다. 국토부는 점검할 옹벽 60개소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현장 전문가를 매칭해 향후 3년간 상시 관리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성민 국토부 시설안전과장은 "취약한 구조를 가진 보강토옹벽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특별점검의 핵심"이라며 "민간 전문가와의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5-18 14:30:13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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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두의 챌린지' 뷰티·플랫폼 분야 참여社 모집

총 25개사 선정해 기술실증, 판로 확보 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부터 모두의 챌린지 내 '뷰티'와 '플랫폼' 분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8일 중기부에 따르면 모두의 챌린지는 전략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과 분야별 선도기관 간 기술실증(PoC), 판로 확보 등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X(인공지능 전환), 방산, 로봇 등 9개 분야별로 진행 중이다. 뷰티 분야는 화장품의 대기업 인프라 및 데이터와 창업기업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결합해 해외 시장 내 K-뷰티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으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등 3개 대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뷰티 산업 가치사슬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제품·서비스 혁신 및 고객 경험 고도화 등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사에는 최대 1억원의 협업 자금과 대기업 해외 유통망과 마케팅 채널을 통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플랫폼 분야는 기업의 소상공인 관련 데이터와 서비스 인프라, 창업기업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영 등을 돕고,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한다. 수요기업으로는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토스 등 3개 대기업이 나섰다. 선정된 10개사에는 소상공인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지원체계) 개발과 최대 1억원의 협업 자금이 주어진다. 우수 성과는 수요기업 플랫폼에 탑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내달 8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른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시장 진입을 앞당기고 해외시장 진출로 연계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은 필수적인 성장 전략"이라며 "모두의 챌린지를 통해 바이오(생명), 기후테크(기후 대응 기술), 스마트시티(지능형도시) 등 나머지 분야 개방형 혁신 지원 프로그램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8 14:29: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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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KoAct 코스피액티브 ETF' 상장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상승 흐름이 일부 업종과 종목에 집중되면서 '지수는 오르는데 수익은 못 내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시장 주도 업종과 유망 종목을 선별해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내놓았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코스피액티브' ETF를 오는 19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KoAct 코스피액티브는 코스피 지수가 역대 신고가를 경신하는 상황에서도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과 그렇지 않은 업종 간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는 이른바 'K자형 증시' 환경에서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운용 상품으로 출시됐다. 실제로 한국 증시는 주도 업종 중심의 상승으로 업종간 극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표준 업종 분류인 WICS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한 업종은 총 26개 업종 중 8개에 불과했다. 나머지 18개 업종은 지수 수익률을 하회해 지수가 올라도 투자 종목에 따라 성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 같은 증시 환경에서 유망 산업과 우량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액티브 운용을 통해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KoAct 코스피액티브 ETF는 코스피 이익 성장을 주도하는 반도체 비중을 높게 유지하면서, 이익전망치 변화에 근거해 주도 섹터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조선·기계·방산·에너지·증권 업종에 주목하고 있다. 테마 측면에서는 중동 전쟁 이후 변화하게 될 각국의 에너지 공급망 재편, 에너지원 다변화, 국방력 강화 흐름과 관련된 종목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대표지수인 코스피는 AI 반도체·방산 등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산업의 이익 성장으로 펀더멘털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코스피는 글로벌 주요국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월말 기준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7.1배 수준으로, 코스피가 역사적으로 12개월 선행 PER 10배 내외에서 움직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비교에서도 마찬가지다. 4월말 기준으로 정보기술(IT) 의존도가 높고 AI 수혜를 받는 대만 증시가 12개월 선행 PER 19배, 일본 16배, 상해 13배, 홍콩 10배 수준임을 고려하면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정대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1본부 운용2팀장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지수가 올라도 내 계좌는 그대로인 'K자형 증시'에서 살아남는 길은 결국 '종목 선별 능력'"이라며 "9명의 기업분석 애널리스트와 베테랑 운용역이 협업해 발굴한 우량 종목으로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8 14:29:09 신하은 기자